안녕하세요. 현재 2년 가까이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관심사도 잘맞고, 성격도 잘 맞는 편이라 사이가 매우 좋아요. 초반엔 좀 싸우긴 했지만 서로 잘 맞춰가여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로 서로에게 의지하는 상태입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동갑으로, 20대 중후반입니다. 저는 아직 취준생이고, 남자친구는 군대에 늦게 입대하여 현재 군인입니다. 들어간지 이제 3~4개월 정도인지라 전역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사실 군대에 가고 나서.....딱히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도 남자친구를 많이 그리워했고, 첫 한달은 거의 매일 편지를 서로 썼고, 지금도 남자친구가 폰을 받는 시간엔 대체로 서로에게만 집중하고있습니다. 저는 결혼을 꼭 하고싶다! 하는 입장이라...원래도 결혼을 하지 않을 상대와 연애를 하는걸 잘 이해를 못하는 편입니다. 연애만 좋다고 결혼 생각없이 사귀다가 결혼 적령기에 헤어지게되면 많이 상황이 복잡해지니까요...그래서 지금 남자친구와도 잘맞는 만큼 당연히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저희 집안도 분위기가 그렇게 좋다할순 없지만, 남자친구의 집안 분위기가 너무 상황이 안좋아서...다른건 다 좋은데 남자친구의 가족들 때문에 내가 얘랑 연애를 계속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물론 처음엔....그래도 내가 남친을 많이 사랑하고, 당장에 결혼 할것도 아니니 무슨 상관이겠나 하고 넘어갔지만..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의 집이 콩가루 집안...아니 그 이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남친의 사생활이라 정확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라고 보는게 훨씬 편할정도로 가족들이 가족구실을 못합니다. 집이 가난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그냥 가족구성원들 모두가 인격적으로 문제가 큽니다. 남자친구가 거기서 잘 자란게 어떻게 그럴수있나 싶을정도로요. 그래도 가족인데~라고 생각했는데...그정도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저희 집도 가정이 화목하냐 하면 딱히 그렇다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남자친구의 집안 문제도 크게 연연하지 않았고, 오히려 서로 비슷한 상처가 있다보니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집은 저희 집이랑 비교하기도 미안할정도로 가족들이 심하더라구요.. 감당을 못하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합니다...화목한 집안이 몇이나 있겠나 생각하지만....도저히 말이 안나올정도로 문제가 많더라구요...가족들이 모두 자기생각밖에 할줄 모릅니다. 한명은 사기로 잡혀 갈것같구요..남자친구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기도합니다. 가족이 잘못한거에 남친이 계속 주변에서 연락이 와서 힘들어하기도하고요..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사랑하지만, 결혼까지 꿈꾸었던 만큼...남자친구의 집안문제는 저에게도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저희 집도 집안문제가 좀 있는데, 결혼을 하고 나면 내가 버틸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번이 겨우 두번째 연애입니다...지금 남자친구를 좋아하고있고, 남자친구도 지금 군대에 있는터라 정신상태가 많이 약해져있어서 당장에 헤어질 생각은 없습니다만....남친이 상태가 괜찮아지고 나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남자친구가 가족과 차라리 의절했으면 싶다가도, 그래도 어떻게든 잘 지냈으면 싶고....이런 생각을 하고있다보면 제 이런 생각이 남자친구에겐 얼마나 상처일까 싶기도합니다....하지만 저도 20대 후반을 앞두고있고, 연애경험도 고작 두번이라....차라리 빨리 헤어지고 연애를 더 해보는게 낫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30년동안 모태솔로인 이유가 무엇일까!노력?ㅠㅠㅋㅋ 이번해에는 꼭!!! 화이팅ㅋ
결혼하면 정말로 행복할까? 요즘 예능프로를 보면 다들 싸우고 이혼까지 하는것을 보니 뭔지 알수가 없넹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저에게 첫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연애 하면서 뭔가 복잡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와 비교되게 외모,공부,음악에 대한 지식과 실력이 뛰어납니다. 그걸 선생님들도 다 알고 계셔서 선생님들에게 많이 칭찬을 받고 성격도 좋아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에 비해서 저는 할줄 아는건 예체능 정도인데 주변에서 악기를 잘한다, 운동에 소질이 있다. 이런말이 그냥 중학생이니깐 자존감을 올려주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악기로 공연을 해도 항상 마음에 들지 않고, 제가 하고싶고 관심있는 스포츠들은 대부분 키가 크고 몸집이 커야 알아봐줍니다. 내가 경기에서 득점을 하고,아무리 빠르게 달리고, 음악을 공부해볼려고 해도,집안 형편이 좋은것도 아닌데 부모님에게 더이상 학원을 다니게 해달라고 하기 싫어서 혼자서 음악을 공부 해볼려고 해봤지만, 아무도 저의 성과를 안봐주더라고요. 어차피 저의 성과를 알아보더라도 키가 거의 멈췄고, 아버지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럴꺼면 저도 예체능 같은거 하지말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여자친구와 어울리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목표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할줄아는게 없다면 나중에 내가 성인이 되었을때 미래에 남는게 뭘까.. 라는 생각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게 되면서 뭔가 불편한 느낌에 잠도 잘 안오게 되고.. 제가 어떤 생각이고 감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부족하고 복잡한 마음인거 같은데 왜 그렇게 느끼는지 이유도 알꺼 같으면서도 모르겠어요.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려고 차라리 헤어지는게 나을려나 라는 생각도 했는데.. 솔직히 여자친구가 저에게 마음이 식기 전까지는 제가 헤어지자고 할 용기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더라고요.. 대부분 연애를 하다보면 이런 감정을 느끼고 이런 생각들을 가지는게 자연스러운걸까요??..
잘보일려고 옷이랑 신발이랑 다 새로 샀는데 연락을 안받아주네 내가 싫은가보다 마음 접어야지
아는분들과 친구들은 다 짝있어서 결혼하는데 나는 혼자네?? 흠ㅠ 미래가 걱정된다.. 결혼을 하고싶어도 짝이 안생기는 이슬픔...~ 2025년에는 꼭! 좋은짝 만나서 나도♡♡♡ ㅋㅋ
오늘부터 배 아프고 허리 아프고 생리 시작인데 초콜릿 사줄 사람 없어 초콜릿 선물 하나도 없냐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현재 남자친구가 첫사랑입니다. 첫 연애이고, 재결합이다보니 솔직히 의존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고 언젠가 헤어질 것 같아서 연애를 안 할 때보다 하는 지금이 더 불안합니다. 남자친구가 읽고 답장이 없으면 제가 이제 질린 걸까 생각이 들면서 많이 힘들구요, 남자친구가 연락을 안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면서 불안하고 제 할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남자친구 없이도 내 삶을 잘 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흔히 말하는 풋풋할수있는 나이인데 남자의 "ㄴ"자도 본적이 없는듯… 사랑받고 사랑해보고싶어 대체 다들 어디서 만나는거지...
저는 지금 남친이 있어요 그런데 자꾸 전남친이 생각나요 전남친은 저번에 쟤가 잘못을해서 서로좋아하는데 섣불리 제가 찼어요 헤어진 순간부터 한번도 후회를 안한적이 없을정도로 많이 좋아했어요 전남친이랑은 400일정도 사겼고 현남친이랑 사귄지는 얼마되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이였고 남친이 다정하고 저를 많이 좋아해줘서 전남친도 잊을겸 만나게 됐어요 요즘에 남친을 맨날 만나긴하는데 만났을때도 전남친 이 자꾸 생각나고 밤에는 걔 생각에 눈물도 나요 아무리생각해도 전남친이랑 더 잘맞는거같아요 훨신...이게 맞는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차갑게 말씀하셔도 돼요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일이 늦게 끝나기도 하고, 근방에 친구가 없어서 밤에 항상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연애관련 문제로 상담 받고 싶고 밤이나 새벽에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요즘에 좀 괜찮아진줄 알았거든요 굉장히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어서.. 근데 왜 항상 괜찮아지려고 하면 또 파도처럼 마음이 밀려오는거죠 이정도 아팠으면 괜찮아질때도 된것같은데 항상 이러니까 너무 지쳐요 그 사람이 없어도 많이 웃고 즐거우니까 이제 진짜 조금이지만 극복을 했구나 하는 순간에 항상 이상하리만치 아파져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심리학적으로 약간 이런 경우가 설명되는 그런게 있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혹은 그냥 우연인건가요..? 그냥 그라데이션처럼 아팠다가 서서히 연해지면 좋을텐데 왜 훅 괜찮아졌다가 훅 아팠다가 그러는거죠 힘들어요
20대 초반 여성이고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사귄지 6달쯤 되어갑니다. 남자친구한테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 어떤 심리로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는지.. 표현이 너무 없었던 것인지.. 표현이 적으면 이렇게 느낀다고도하는데 제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안하는 편이긴합니다. 정확히는 거의 안하던거를 서로 말을 좀 나눠서 이제 조금씩 입에 붙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십몇년넘게 안하던 말을 하려니 너무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어렵게나마 하긴하는데, 그게 이유일까요? 그래도 오랜만에 보면 제가 먼저 안고 그러는데.. 오히려 마저 안 안아줘서 그럴때는 제가 섭섭하고 그랬었는데...왜..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지만 말해주지를 않아서 감이 안잡혀서 도움을 받*** 글을 적어봅니다.. 좋지않은 형태로 끝이 나지는 않을지 무섭습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2023년 12월 31일 부터 연애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남자친구는 카톡을 잘 안보는 편이라 연락이 뜸하였지만 연락문제로 좀 다투기 시작하다보니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1년간 제가 남자친구만 바라본것도 잇지만 남자친구는 늦답기분이 1시간이라곤 하는데 저는 큰맘먹고 10~20분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자친구를 1년간 가족같은친구들을 못만나게 하였고 그 친구들한테 약속이 몇번 잡을려고 하면 남자친구는 여자친구 때문에 못만날거같다 다음에 만나자 이렇게 말을하곤 그뒤부터는 남자친구 친구들이 남자친구한테 욕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던사실을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고 지쳤는지 올해 1월 17일날에 저에게 아직좋아하는 마음은 큰데 이별통보를 하였습니다.. 그때부터인가 저는 되게 미안한감정이 엄청 컸지만 남자친구는 그밤에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을 치면서 자취하는 친구를 만나서 둘이서 술마시고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때당시 출근날인데 그말을 듣고 저도 몸이 안좋은 뿐만 아니라 저도 솔직하게 힘든나머지에 일 하루대타 구하였고 남자친구가 일했다는 술집에다 전화를 해보았더니 남자친구가 출근한적없다 또는 남자친구 이름을 말하였더니 남자친구는 모른다 또는 오늘은 여성 직원밖에 없다고 해서 거짓말인거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긴장문을 썼지만 요약을해서 ”가족같은친구들인줄 몰랐다 그래서 어머님통해서 가족같은 친구들인거 알았다 그러니 친구들 못만나게 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앞으로는 친구들 만나게 해줄테니까 한번만 기회를 주라 또는 반성을 깊게 하겠다 “이런 카톡을 수십번 보내고 전화까지 했는데 전화는 받질 않았고 팅궜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는 어머님한테 전화를 해서 하루 외박하고 간다고 얘기를 하고 어머님은 여자친구한테도 얘기하라고 했더니 알겠다고는 하였지만 저에게는 얘기없고 알바 잘갔다와 만 얘기를 하였고 그뒤부터는 연락이 한통도 없었습니다 .. 그래도 제가 카톡으로 잘못한 부분은 사과하던중에 남자친구는 친구랑 얘기를 하면서 생각중인지 나중에 새벽 3~4시쯔음 에 전화를 주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화는 푼말투에 오늘 왜 일 안갔냐고 물어보자 제가 “아픈것도 있지만 돈보다 너가 젤 중요하다 그래서 너가 제일 중요해서 일 하루 대타 구하였다” 라고 말을하자 남자친구가 아무말없이 내일은 꼭 알바가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뒤부터는 본론으로 말을하였습니다. “내가 가족같은친구들인줄 몰랐다 어머님 통해서 알게되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이제부터라도 안늦었으면 친구들 만나게 해준다 진짜 두번다시는 너 힘들지않게 하고 못만나게는 안한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딱 기회를 주고 한번만 믿어달라” 하면서 울면서 얘기를 하였더더니 안헤어지고 믿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외박은 하였지만 오후에 온다고 했는데 오전에 집에 들어와서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 또다른 일은 오늘 저도 모르게 몸이 심각하게 아파서 남자친구한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냈습니다.. 남자친구도 화내고 또다시 한번더 누군가가 힘들고 싸우면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힘들어서 그자리에서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여기서는 좀 어이가없지만 그래서 제가 먼저 화를 내서 미안하다 라고 말을하였더니 알겠다 나도 미안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였지만 옥상에서 바람좀 쐴겸 담배를 핀후 남자친구한테 안겨서 펑펑 울면서 남자친구한테 몸이 너무 아파서 예민해서 너한테 불똥이 튄튄거같다 미안하다 라고 하였더니 남자친구는 그럴수도있지 나도 미안해 라고 하였습니다 그뒤부터는 제가 노래감상하면서 울기도 하였지만 위로를 하였고 잘 마무리 된건지 먼지 모르겠고 마음은 너무 너무 힘들고 남자친구는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 남자친구가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연락늦답 문제도 맞는걸까요 ?... 너무 힘들어서 머릿속에 복잡하기도 하며, 스트레스도 너무 받아서 머리카락도 몇가닥씩 빠지기도 합니다.. 제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
파임을 제대로 못한 잘못이 갸장크긴하지만 임신을 했어요. 서로 2년넘게 만나고 있었고,, 서로 결혼에대한 이야기도 종종나누었기때문에 기뻐할줄알았는데 아무것도 일궈놓은것없는 본인이 부모님께 불효자가 되는게 싫다. 지금은 서로 그런 시기가 아닌거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우리는 준비된게 없다. 그말이요. 남자친구가 직장을 옮긴지 1년이 안되었고 3교대일을 해요. 월급도 많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안정적인 회사환경에 괜찮은줄 알았는데,, 애기를 낳는다 안낳는다 정하지도 못했을때 그런말을 들으니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결국 유산이되었습니다. (아기 심장이 안뜀) 그걸로 몇일전 소파술을 받았는데 ,, 수술 받은지 지금 딱 4일차에요. 몸조리를 어떻게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처음 수술받은날이랑 그다음날은 같이있어줬는데 일도있고 또 부모님에게 다녀오겠다며 갔고, 처음 2일빼고는 계속 혼자집에있는데, 게다가 감기로 아프다며 (원래부터 카톡을 잘안보는 사람임) 평쇼보다도 카톡보는게 더 없어지고, 전 유산해서 수술받으러가는 그 순간도 지금도 이게뭐지,, 싶은데 몸도 마음도 상처를 받은듯해요. 이 혼자있는 것 자체에, 또 임신한걸 알렸을때 부터 지금꺄지의 일련의 과정에요 . 정말 책임질거였고 사랑하고,, 미래도 함께할 생각이었으면 이렇게 하지않았을거같교,, 유산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교있을거같아요. 아기생각만하면 너무 괴롭고 남자친구 태도에도 힘이들고 몸과 마음이 지쳐서 누군가 옆에있어줰ㅅ음 좋겠는데,, 너무 힘들어요.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일에 대해 급하게 해결방안만을 찾으려 하다 연인사이에 깊게 골이 생겨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한마디면 되는건데 해결방안을 자꾸 찾으려하다 방법이 나오지 않고 상대방이 감정이 격해지면 저도 덩달아 감정조절을 하지 못해요. 사과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그 사람을 헤아리는 방법조차 모르겠어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위해주고싶은데 제 표현방법이 틀린것 같아서 너무 힘들고 아픕니다. 방금도 심하게 싸우고 이별을 통보받고 왔어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자친구랑 연애하지는 170일 정도고요 제가 제 자신을 깎아내리면서 남친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신경을 쓰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이 행동들이 남자친구한테 조금씩 피해가 가는 것 같아요 연락이 안되면 일부러 안보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변한 것 같고 .. 하루 종일 울고 그냥 앉아있다가도 울어요 어떻게 해야 이걸 고칠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랑 서로 싸우지않고 잘 사귀고 행복하게 연애하는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 물론 오늘이랑 어제도 싸우지않고 행복하게 잘 넘겻지만 싸우지않고 행복하게 잘 연애하는법을 좀 아시는분이면 좀 알려주실 수잇을까요 ? 제가 알기로는 믿음,신뢰,이해,배려,예의,존중 이 6가지만 알고는 잇는데 대충말고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요 !
남자친구가 저랑 조금이라도 다투게 되면 혼자있고 싶다 , 아무생각이 없다 , 모르겠다 , 머리가 복잡하다 이말들만 하는데 무엇일까요 ? 저도 그런말 들으면 서운하고 화가나고 우울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말 듣기 싫을정도로 싸우지 않을수가 잇을까요 ?? 진짜 제가 여자친구인지 그냥 강아지인지 구별도 못할만큼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저랑 비교하면 완전 극과 극인데 어떻게 해야 싸우지않고 잘 지내볼수가 있을까요 ? 맨날 저랑 같이 있으면서 누워서 핸드폰 보거나 낮이나 밤이나 쉴틈없이 자는시간이 더더욱 많아 지기도 하고 가끔씩 친구들이랑 통화하는시간도 꽤 많았어요 심지어 친구들이랑 통화 할때는 엄청 싱글벙글 웃으면서 통화 하는 경우가 되게 많더라구요 저랑은 일상대화하지도 않고 친구들처럼 싱글벙글 웃으면서 대화해본적이 없던거같았어요 어쩔때는 권태기인가 싶기도 했구요 어떻게 해야 싸우지 않고 오해하지도 않고 행복하게 잘 사귈수 있을까요 ??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 저도 너무 머리가 복잡하고 심란하고 우울해서요 ..
안녕하세요 초5입니다 제가 남사친이 많은데요 그중에 a라는 남사친을 도준이라 할게요 저랑 도준이랑 3살때부터 친구라 소꿉친구거든요 근데 갑자기 도준이가 멋진것니다! 가벼운 스퀸십도 부끄럽고 도준이만 봐도 기분이 좋고 딴애가 고백하면 뭔가속상하고 도준이랑 손잡으때도 얼굴이 터질뜻 빨게 집니다 또 설레고..이런 감정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