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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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이후 (긴글입니다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3살 대학생 과cc 동갑 커플입니다 작년 3월부터 연애를 해왔고 중간에 한번 헤어지고 다시 만났다가 또 헤어졌다가 지금 5월달에 두번째 재회 후 지금까지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항상 헤어지자고 말한건 남자친구였고 늘 붙잡는건 저였습니다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갑과 을이 생기고, 어쩌면 이전부터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상태로 연애를 계속 이어나가는데에 큰 힘듦이 있을걸 알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늘 붙잡곤 했던 것 같습니다 헤어짐의 원인은 늘 저에게 있었습니다 애 같아서, 불안과 걱정이 많아서, 바라는게 너무 많아서, 지쳐서 등등... 그래서 헤어지고 자책도 많이 심했습니다 나 때문에 관계가 이렇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을때쯤 연락을 했고, 그렇게 다시 만남을 이어가는데 5월부터 7월 지금까지 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좀 과하게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해 했던 것은 인정합니다 기질적인것도 있지만 연애가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게 남자친구에겐 지치고 힘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거짓말을 3번을 했습니다 처음엔 남녀가 섞여서 1박2일 놀러가는것을 안갔으면 좋겠다고 했을때 안가겠다고 하고 갔다왔다고 합니다 헤어질때 스스로 본인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말해줬습니다 두번째는 최근 다시 사귀면서 남자애들끼리 술을 마시러 간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학생회 임원 여자애 생일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남녀 섞어서 술을 마시러 간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다른 사람 인스타를 제가 봐서 알았구요 노는건 이제 상관없으니 얘기만이라도 해달라고 말하고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가장 최근입니다 과cc다 보니 에타도 같은 공간에 있게 되는데 재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냐는 글에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 재회 하지말라고, 별로였던 점은 여전히 별로라고 개후회중이라는 댓글이었습니다 대댓글로 연달아 며칠 정도 만나다 헤어졌고 몇달 후에 다시 만났다 라는 댓글이 달렸는데 저희 상황과 너무 똑같았습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쪽지를 했고, 거기서 남자친구는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다기엔 니해 안가는것도 너무 많고, 사회성도 떨어지는 것 같고 정도 떨어졌다고 얘기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쓴 댓글과 쪽지가 맞다는 사실은 다음날 데이트때 제가 대댓글을 달아보니 남친 폰으로 알림이 오는걸 보고 나서 남친이 쓴 글이 맞구나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카페로 가서 솔직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핸드폰 본것은 미안한데, 이게 너라는걸 알게 되었다 라구요 남친은 처음엔 핸드폰을 보여주며 아니라고, 의심하는거냐고 했습니다 그 사이 댓글 단것과 쪽지를 삭제해놨더라구요 저는 그 순간에도 내가 잘못봤나 하는 의심마저 들었습니다 결국 해탈과 체념의 마음으로 그래, 네가 아니면 아닌거겠지 라고 하니 그제서야 차라리 화를 내주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누가봐도 거짓말 하고 있는데 자기가 이러면 정 안떨어지냐고... 저는 거짓말 한것보다 네가 여태까지 나를 사회성도 없고 이해도 아예 안되고 정도 떨어질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더 큰 충격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는 줄은 몰랐거든요 정으로 만난게 맞고, 좋았던적도 분명 있으니 만나다보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거짓말한것도 미안하다고 하길래 제가 뭐가 그렇게 정이 떨어졌었냐고 물어봤습니다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별거 아니긴한데 최근에 제가 혼술을 좀 자주했는데 1.정말 좋아서 하는거면 상관없는데 그런 여자친구 두고 다른 친구들이랑 노는 나쁜 사람 된것 같다 2. 헤어지고 같이 놀던 무리애들 연락 다 끊어낸거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이거 보고 사회성 없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3. 외적인것에 신경써줬음 좋겠다 (제가 여자에 비해 인중에 털이 좀 나는 편인데 그거 관리 해줬음 하는거랑 교정 중이라 이빨이 끼는거 화장실 가서 보고 왔음 좋겠다 등) 이렇게 3가지를 말하더군요 1. 예전엔 술을 잘 안마셨지만 마시기 시작하면서부터 혼술은 꼭 해보고 싶었던거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다 2. 그 당시 비밀연애를 하자고 했고, 내가 생각했을땐 금방 헤어질것 같았다 그래서 애들도 보기가 괴로웠다 내가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도 있는것 같아 좋은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 당시엔 많이 힘들어서 그랬다 3. 예전에 지나가듯이 장난식으로 말한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 그럼 예전에 말한건 그냥 한귀로 흘린거냐 (남친왈) 당연히 네가 단 한번도 진지하게 얘기하지 않았고 너무 장난식으로 얘기하지 않았냐 내가 신경 쓰여서 그러냐, 안그래줬음 좋겠냐 라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진짜냐고 물어보면 늘 그렇다고 하고 거기서 더 진지해지면 또 싫어해서 그렇구나 하고 넘겼던거다 저의 대답입니다 이후 어떻게 하고 싶은거냐 헤어지고 싶은거냐 라고 물으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해서 잠시 머리 식힐 시간을 가진 후 (저는 갈등 상황 생길때 시간 가지는것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남자친구가 그런 스타일입니다...) 지금도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름 재회 후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 저의 모든게 흔들렸습니다 나만 좋았던거구나 나만 괜찮았던거구나 라는 생각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여전히 이게 맞나, 얘가 날 정말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어서 그런걸까? 문제가 있으면 같이 해결책을 찾고 싶은데 이젠 고민이나 그런걸 말하는것도 눈치가 보입니다 항상 남자친구는 답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남자친구가 제가 목소리가 안좋으면 무슨 일 있는거 아니지? 하고 물어보는데 제가 장난식으로 있으면 우짤건데! 하니까 없어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하는 말들이 이제 남자친구에게 있어서 힘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자존감은 점점 갉아먹히기만 하고 저는 혼자 우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가 더 좋아해서 붙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감정이 좋아함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면 집착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놓을 용기는 없어서 힘듦을 자처하는 것 같은데 말 그대로 헤어질 용기는 아직 없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나아지는 방법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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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진님의 전문답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마카님께서 가지고 계신 불안에 대해 이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마카님께서 남자친구를 통해 내면의 빈공간을 채우며 안정감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닌지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가지 불안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첫번째는 당연히 느껴야만 하는 불안. 두번째는 과도하게 느껴지는 불안. 첫번째 불안은 정상적인 불안이라고 할 수 있지만 두 번째 불안은 과도하게 느껴지는 불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카님께서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매번 을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시고 이 관계에 따라 높은 불안감을 느끼신다면 저는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반드시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마카님께서 스스로의 욕구, 외로움 등의 원인을 찾고 남자친구가 아니라 스스로 안정감을 가지실 수 있다면, 자아가 단단해 지실 수 있다면 동등하게 연애생활을 해 나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마카님을 존중해주지 않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마카님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연습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어떠한 이유로 마카님을 함부로 대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남친과 2년 만났고 1년 반 정도 장거리하고 있어요 이번 여름에 제가 남친이 사는 곳 옆 도시에 잠깐 머무르게 됐어요 그동안 계속 장거리였고 제가 올 하반기 거주지가 확정되지 않았을 때 고향에서 지낼수도 있다하니(남친이 사는 곳에서 찾아오기 어려운 지역) 엄청 실망하며 슬퍼했어요 그래서 전 이번 여름에 당연히 매주 보겠거니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통화를 해보니 남친 생각이 저랑 같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서운한 티를 냈어요 얼마전에는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으니 엄청 슬퍼했으면서 지금은 자주 보고싶어하지 않는것 같다 했더니 갑자기 화를 내면서 자기를 시험하는 거냐고 너가 생각하기에도 요즘 너무한거 아니냐고 계속 화를 내더라고요.. 저는 남친이 갑자기 왜 그렇게까지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올 여름에 자주 보고싶어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서 서운하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항상 저만 문제있는 사람 만드는거 지쳐요

연애

남친을 사귀고는 싶은데... 남자 사귀는 방법도 모르겠고 남성이 무섭기도 하다(공포) 내가 예쁘지고 않고 귀엽지도 않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도 많닼ㅋㅋㅋㅋㅋ 에고.. 걍 포기하고 살자 싶다... 할수 있는게 없다.. 남친을 포기하게된 계기가 부모다.. 어릴땐 결혼따윈생각안하고 걍 만나니까 만났지만 지금은 결혼도생각하게 되더라 그런데 그럼 부모님도 봐야되잖아.. 내 자산 부모님자산 집안...ㅋㅋㅋㅋ 너무 웃기는 집안이야 아***가 돈좀 빌려달래서 5천만원 빚져서 빌려드려서 그빚에 허덕이는 나하고 그돈 다어디에쓰시고 빈털터리로 계시는 아***... 외국에 계시면서 외국에서 애도 낳으셨네?! 어머니는 내가 어릴때 바람피셔가지고 아***랑 사이틀어지셨어고... 동생은 장애인... 동생 대학보낸다고 내 대학은 포기하고 일하면서 동생 대학은 보냈다 그래도.. 근데 나한테 남은건 빚밖에 없네 이나이까지... 하... 뭐..어쨌든 이러저러한 이유로 연애는 완전 포기해버렸다.. 포기했어도 하고싶기는하다...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이해도 안되는 이런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 마음가짐의 문제

2년 정도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제가 이 남자를 갖고싶으니까 정말 다 맞춰주고 이해해주고 말도 행동도 좋아할만한 것들만 했어요 그런데 이제 2년이 되고 이제 이 사람이 편하니 제가 초심을 잃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넘어갔던 것들도 이제는 뭔가 싫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서운함을 표현하게 됐어요 남친은 이런 제 모습에 지쳐가고요 처음에 이 사람을 정말 소중히 대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 초심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거가 반복될까 두려운..?

정확히 1년전 똥차 전남친을 보내고 현재 올해 6월부터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어요 근데 전 연애에서 데인 상처가 너무큰지 과거가 반복 될까 두려운 마음이 있네요 전남친은 악담을 너무 많이 했어요 예를 들면 "넌 집 빛이 많으니 빛쟁이라 너같은 애를 만나는건 나뿐이니 영광인줄 알아라"이런말이나, 밥먹을땐 볼에 음식 채우고 먹지말라던지, 걸을땐 차도쪽으로 자기를 밀지 말라거나, 그리고 제가 성우가 꿈인데 전 남친은 "너 같은 사회부적응자는 성우 절대 못된다 그냥 평범하게 회사일 다니면서 월급쟁이로 살아라 내 주변에 성우된 사람 성우 합격해도 유지 못한다" 이런말이나, "너같은 애를 (정신 쪽으로 안좋은?)라고 하는거야" , "집안일 잘 못하는구나? 쓸모없네" 이런말도 했네요 제 앞에서 먹던 막대사탕 막 던진다던지 핸드폰을 저한테 던진다던지 폭력, 호칭은 "야" 였고 다양했네요 그 짧은 기간동안^^ 6개월뿐인데... 그러나 지금연애는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불안합니다. 지금남친 너무 배려잘해주고 좋아요 지금 남친은 저랑 같은 성우 지망생인데 오히려 잘할수 있다 응원해주고 학원도 알아봐주고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불안해해도 안심시켜주고 걸을때 제가 먼저 혹시 나랑걸을때 안불편하냐 물어보니 괜찮다 다리 안아프냐 먼저 물어봐주고 밀어서 미안하다 해줘요... 좋죠 작년이랑 상반된 연애라서 근데 제가 자존감이 너무 무너졌는지 상대가 카톡 답이 안오면 불안하고 제가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 걱정이네요..ㅎㅎ 제목 그대로 지금 상대는 그럴일은 절대 없지만 뭔가 갑자기 잠수 이별 당할까 나한테 실망하진 않을까 내가 발전되지않아 실망 할까 걱정이에요.. 제가 워낙 걱정인형이라 ㅎㅎ 뭐 그럴일은 없겠죠 그냥 불안해서 풀데가 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ㅎㅎ

전남자친구에게 받은 상처가 안 잊혀요

그 사람이 했던 말과 행동, 그로 인해 받은 상처가 계속 생각나고 되살아나서 괴로워요 그 사람이랑 아직 만나고 있다면 얘기라도 해볼텐데 헤어지니 저 혼자 끌어안고 힘들어하고 있네요 자꾸 그사람에게 위로받고 싶어져요 너무 힘들다고 나 좀 그만 괴롭히라고 울면서 빌었던 제가 너무 불쌍하고 힘들어요 만나도 힘들고 헤어져도 힘들고ㅎㅎ... 얼른 잊고 싶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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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지금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요. 이럴 때는 마음을 정리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해요.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마음을 분산시키면 조금 더 나아질 거예요. 추가로, 주변의 친구나 가족 혹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볼 수 있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고, 제 남자친구는 20살입니다. 제 고민은.. 바로 남자친구가 권태기인 것 같아서요. 그리고 또 남자친구가 연락을 잘 못하는 상황이어서 그 이유는 수능 공부 때문에 연락을 못한대요. 저도 이해했죠..! 하지만 화장실 갈 시간에.. 연락해 주면 좋겠는데 그거도 어렵겠죠!? 아마..??. 어쩔땐 스카냐고 물어보면 친구랑 노래방 갔다고 하고 그 시간에 연락을 해주면 좋겠는데ㅜㅠ 통화하는 시간도 짧아지고.. 서로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진 거 같아요 어색해진 거 같아요 아침에 한번 전화하고 저녁에 한번 전화가 끝이에요 만나는 시간도 없고 전화도 공부하느라 피곤해서 잘게.잘자~ 그리고 아침에는 나스카갔다올게. 하고 이게 끝입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가고ㅜ 톡은 된다고 하길래.. 했는데 갑자기.. 방해 모드로 한다고 .. 그래서 제가 연락을 못해요. 제가 계속 참다 참다가 여기에서 적어보아요. 남자친구에게 사실대로 제 감정을 말하면 저희 관계가 괜찮아질까요??? 제가 이 말들을 하면 절 질려 하지 않을까요??? 안 그래도.. 공부 땜에 힘든데.. 저 때문에 힘들어할까봐요 걱정이 돼요

차였어요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했는데 차였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용기내본 거였는데... 자존감도 떨어지고 앞으로 연애는 꿈도 못 꿀 것같네요. 위로가 필요합니다.

갓 20살과 고3의 연애(학생때부터 사귐) 객관적으로 오래 갈 수 있을까요?

제가 곧 고3이고 남자친구가 대학을 갑니다 제가 불안한게 남자친구랑 헤어졌다 만났다도 두 세번 했고 자주 싸우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헤어졌는데 남은 4개월동안 시간을 가졌다가 자기 수능이 끝나면 다시 만나재요 저는 충분히 기다리고 그때도 잘 만날 자신이 있는데 불안한거는 남자친구가 대학에 가서 다른 이성한테 흔들릴 것 같다는 거에요 남자친구는 남중 남고에 나왔고 대학에 가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텐데..ㅎㅎ 그리고 저번에 저한테 대학에 가면 나만큼 공부 한 친구들이 많을거고 거기서 공통 관심사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싶다고 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와 저는 희망 진로도 너무 다르고 그쪽으로는 대화가 아예 잘 안통하거든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의지가 안된다고도 몇번 얘기를 했었고요.. 그래도 감안하고 기다렸다가 다시 만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여기서 끝내는게 맞을까요 ㅠ

여자친구 과거를 알았을때

이런말을 꺼내는 것 조차 너무 찌질하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 힘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여자친구의 첫 경험이 고등학교때였음을 알게되었어요 좀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게되었는데 듣고나서 몇개월동안 힘이 듭니다 ‘뭐 다 지나간 일이니까 괜찮아’라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자꾸 디테일하게 상상을 하게되고...안할려고 할수록 자꾸 떠올라요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도 좀 알게되었고 그 어린나이에 피임약을 먹은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안해도될 상상을 하고 있다는것도 잘알지만... 안하려해도 자꾸 떠오르네요...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오히려 성인때 첫경험이 있었다고 하면 덜 힘들었을 것 같은데... 미성년자일때 경험이 있었다는게 왜이리 힘든건지... 저도 잘 모르겟네요... 제가 자존감이 낮은걸까요? 생각을 어떤식으로 다시 고쳐야 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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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괴로운 장면을 상상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줄이고 싶다고 하시네요. 침습적 사고를 줄이는 데 있어 내가 생각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런 후 그 생각이 내 의지와 무관하게 생성되고 자리한 것이니 자책하거나 괴로워하지도 마세요. 그런 후 그 생각이 흘러갈 수 있게 하세요. 그 생각을 잡아두고 분석하거나 더 큰 상상을 더 입히지는 마시고요. 아 내가 또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인식하고 그 생각을 흘려보내세요. 흘러가지 않는다면 그냥 지켜봐도 좋답니다. 그런 후 내가 욕구에 집중하세요.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심심하면 게임을 해도 좋답니다. 혹은 일을 하는 와중에 떠오른 생각이면 불안함이 지속되더라도 신경 쓰지 마시고 일을 계속하세요. 그 생각이 흘러갈 거랍니다. 혹 무의식적 욕구를 찾고자 한다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답니다.
25일된 연애

남친이랑 전화하면 할말이 없어요. 남친이 좀 무뚝뚝한 성격이고 살면서 전여친들하고 생일을 챙겨본적이 없대요. 생일은 가족들하고 보내라고 하고 여행은 자기가 체력이 안좋으니 아예 안가고싶지만 절 배려해서 가끔 가준대요. 이거 성향차이인가요? 그사람이 저를 사랑하는건 알지만 행동은 무심해요. 재미없는 연애를 해서 사실 많이 힘들어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게 이기적인 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안정적인 직장인 사람 원해서 고른거라...... 이사람 놓치면 제 인생에 이런 직업 남자 못만날것같아요. 남친을 사랑하지만 스윗한 성격을 원하는건 욕심인가요?, 말끝마다 자기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너무 이기적으로 들려요. 어떻게 생일을 스킵해요? 제가 그래서 선물 안줘도 되니까 외식이나 같이 하자고 아웃백 사준다고 자리만 참석해달라고 하니까 가족하고 하래요. 생일은 원래 가족들하고 하는거라구요.

오늘따라 보고싶어

짝사랑했던 애 장난끼는 많이 심해도 착했어 은근 귀엽기도했고 교훈섞인말도 많이해줬어 단둘이있을때가 별로없었긴해 진짜 쪽팔렸던 모둠과제가 전부야 아 또 생각난다ㅋㅋ내가 눈 까뒤집고 연기했었는데.. 너무 그립다 오늘따라 예상치 못한곳에서도 만나고싶은데 걔가 보고싶었어라 말해줬으면 지금까지의 고민들이 다 사라졌을까? 그애 내가그림그릴때마다 맨날 살짝 보고갔어 맨날 바로뒤에있어서 엄청 놀랐고ㅎㅎ내가 소묘할때마다 잘그렸다고 칭찬도해주었는데 가짜였어도 진짜 예쁜꽃도 내 머리에꽂아줬어 몇몇은 나몰래걔랑 나랑 엮고 서로 쑥쓰러워하고 손도 잡았는데 물론 말도안돼는 이유지만, 걔 덕분에 몇개월만에 마스크도 벗고 나갔었어 자신감이 생긴샘이지ㅋㅋㅋ아 오늘따라보고싶다 음악이나 들으면서 그때 회상하려고해 한...본지도 벌써6개월이 넘었어 한번이라도 웃으며 다시만났으면 좋겠다..ㅎㅎㅎ고마워 이렇게 맨날 자책만하던 나 바꿔줘서 언젠간 다시만나자!

콩깍지 씌고도 바람피는 심리가뭘까요?

애초에 콩깍지 단단히 씌인 연인이 바람피운다는게 심리학에서 가능한얘기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왜그런걸까요? 누가 바람기는 유전자라고 하든데 좀 이해안가는게 콩깍지씌든 세뇌를당하든 모종의이유로 맹목적으로 연인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도 콩깍지나 세뇌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바람피울수 있나요? 맹목적으로 연인을 사랑하는중인데도요?

데이트, 관계 후 우울감

데이트든 관계든 끝난 후 우울감이 들어요 눈물이 나고 집에 들어가면 공허함이 커요 이런 감정이 드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만났을때 저와 노는게 재밌는건 맞는지 억지로 나와 만나는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보면 핸드폰만 보고 얘기 나눌것도 많지 않고 늘 침묵이 불안해 뭐라도 더 떠들려고 애쓰는데 그마저도 별로 재미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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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이러한 감정은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모습이에요. 데이트 후의 우울감이나 공허함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을 돌보는 것으로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상대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남친이 헤어질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작은일로 다투고 그 이후의 과정에서 좀더 크게 다퉈 남친이 이 관계에대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하며 서로 노력해서 회복하자로 결론을 내고 연락을 끝냈는데... 이 이후 연락이 서먹서먹하고 어색하지만 서로 딱딱한 말투에서 용/엉/웅 요런 말투로 바뀌어 카톡대화는 하고 있구, 제가 피곤하다고 말하니깐 출/퇴근할때 택시도 불러주고, 제가 갈 남친의 가족모임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그래서... 전 당연히 남친과 늘 데이트 하는 요일에 만날 줄 알았는데 남친이 바쁘게 한주를 보내서 힘든지 쉬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답답한 나머지 저는 다음날 밤에 전화를 걸어 대화를 시도해봤어요... 남친은 요즘일이 바쁘구 정신이 없다고 하고, 이번주 평일은 못 만나는거냐했더니 상황을 봐야해서 모르겠어 그러길래 혹시 아직 만나기 불편하거냐구 물었더니 그건아니라고 말하더라구요... 근신의 기간을 가져야한다며 서로 잘못을 했는 것을 반성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며 어차피 인제 이번주에 너 생일도 있고하니깐(이번주에 제 생일이긴한데) 이렇게 말을 하고는 다시 제가 갈 남친가족모임에 대한얘기하고는 이후엔 더 말은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너 생일도 있고하니깐 이 말에 꽂혀져서요... 혹시 남친이 제게 상처주기싫어서 근신이라는 핑계로 안 만나고, 생일까지 챙겨주고 헤어지려고 저러는건가 고민이 되기시작되어서요...

제가 뭘 해야될까요?

저는 A라는 남자애랑 연락하다가 갑자기 A가 나 너 좋아하는거같아 이렇게 보냈어요 ..근데 그게 진짜라는거에요 사실 저는 A랑 거의 2~3달 아니지 거의 세달 됐죠 그렇게 한번도 빠짐없이 계속 연락을 하고 이번달에 들어서 걔가 자꾸 나 너 좋아해 이러고 구라야!! 한게 두번째정도 되고 장고한 것도 있어요 근데 진짜라는거에요 근데 전 걔를 혼자 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제 친한친한친구가 걔를 짝사랑하고있어요 사실 전 걔를 좋아하고 걔도 절 좋아하면 쌍방인건데 제 친구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A의 전여친이 제 친구들이라서 중학교 가서 사귀고싶거든요 근데 그러면 제가 너무 쓰레기같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도 걔를 보면 좋은 마음이 들고 걔한테 연락이 오면 너무 좋은데 어떡하죠

전남친

헤어진지 5일됐는데 술먹고 어제 전화가 왔고, 오늘 늦은 저녁까지 연락이 없길래 제가 연락을 했어요. 전남친이 어제 했던말은 진심이었다고 근데 지금 친구들이랑 휴가를 온 상황이라 나중에 연락하겠다며 하루종일 연락이없는데 저만 이해안가나요? 진심이면 재회라는건데 그럼 그냥 카톡은 계속 하다가 진지한 얘기는 만나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굳이 연락을 아예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헤어진상태라 뭘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고; 보통 재회하고 싶으면 계속 카톡은 이어나가지않나요? 뭐 얼마나 자유롭게 놀고싶은건지.. 아니면 제가 재회도 안했는데 너무 섣부른 행동하는건지 궁금하네요ㅠ

200일 선물

곧 200일이 다가오는데 선물 물어보니 자기는 원하는게 없다 그러는데 적당한 선물 뭐 없을까요?

여친이 절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우울해요

제 여친이 저보다 2살 연하인데요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가 둘 다 사랑하는걸 알아채고 달달하게 지내다가 제가 먼저 고백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6일차인데 처음엔 꿀떨어지면서 같이 밤이나 아침이나 전화나 연락하면서 놀았는데 고백한지 1-2일쯤 전에 자기 곧 고생할것 같다고 얘기를 해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말 할 수는 없대요 그래서 생리기간인걸 바로 알아챘죠.. 고백을 한 후 여친이 받고 1-2일쯤이 지났는데 요즘엔 전화도 거의 안돼고 연락도 예전엔 칼답이었는데 요즘엔 엄청 늦게 받고.. 그것때문에 맘고생을 해서 며칠동안 잠을 잘 못잤어요 지금 6일짼데 여친이 생리때문에 그런걸까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힘듭니다..예전엔 DM으로 제가 하는 모든말에 하트까지 달아줬었는데 요즘은 저밖에 안달아서 더 외로워졌구요 이럴거면 왜 고백을 받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착각인걸까요? 아니면 정말 제게 관심이 없어진걸까요.. 전에도 제가 저한테 속상한거 있냐, 힘든일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대요 또.. 도대체 마음을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도 하구요 사귀고나서 커플앱도 깔아놨는데 질문이 나오면서 같이 대답을 안하면 못보는..그런 어플인데 그건 또 잘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헷갈립니다..생리기간이라 해도 너무 무관심한거 아닐까요..

짝사랑

이거 썸인가요…ㅠㅠㅠㅠㅠ 저는 중학생 여자고 짝남이랑 저랑은 동갑이에요 작년에 같은반이기도 하고 제가 친해지고 싶어서 처음엔 제가 인스타도 따고 선뎀 했어요 걔는 장난만 치고! 그러다가 갑자기 짝남이랑 제 친구랑 엮여서 좋아할 수 없는 암묵적인 분위기이기도 하고 저는 걔를 잊으려고 다른애를 짝사랑해서 잊은듯 했다가 다시 학기말에 호감이 생겼어요 친구랑 엮느라 짝남이랑은 친해지긴 했어서 또 자리도 가까워서 같이 장난 쳤어요 근데 이제 자리도 정반대로 멀어지고 노는 것도 엮는 거 말곤 딱히 말 걸 이유가 없어서 그냥 잊은듯이 지냈어요 그런데 올해 몇 주 전에 걔가 저한테 첫 디엠을 했어요 그 디엠을 지금까지 쭉 하고 있는데 걔 엠비티아이 특징 보면 개인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인데 저랑 디엠 할 때 귀찮은 티를 안 내고 게임 하고 있을 땐 게임 중간에 쉴 때 게임한 거 찍어서 보내주고 하느라 디엠이 안 끊겼어요 또 시험기간이라 시험내기도 같이 했어요! 어장이라기엔 여자를 싫어하는 거 마냥 다른 여자애들한텐 철벽 쳐서 디엠도 안 하는 거 같고 그래서 디엠 왔을 때 너무 설렜는데 그냥 걔한테 처음 디엠 건 여자애가 저라서 편하게 대한 거라면 어떡하죠… 제가 애초에 연애도 친구 같은 연애를 좋아해서 걔랑 설레는 말이나 플러팅 자체를 딱히 잘 안 해요ㅠ 걔는 좀 쓰는 거 같은데 저는 애교체…?ᩚ 라고도 하기에 애매한 것밖에 못 쓰겠고ㅠㅠ 그래서 썸인지 잘 모르겠어요 썸이 아니라면 이성으로써 호감정도는 있는 건지 궁금해요! +영화 보러 가자고 하고 싶은데 아직 그 정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