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애를 위해 온 감정을 쏟아 붓는 것처럼 다른 누군가도 나에게 그런 사랑을 줬으면 좋겠어
나만 바라봐줄 사람이 내 곁에 있었으면..
떠올리면 눈물나는 사람아.
나만 바라봐 주는 사람 만나고 싶다
호감가는 사람일수록 불편하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당신은 나와 같지 않은 걸 알아서 그렇다.
여자인데 여자가좋아요 예쁜사랑 할수있을까요
그 사람과 6년 만났네요. 벌써... 시간이 참 많이도 지났습니다. 근데 내 맘이 이제 식어버린거 같아요.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거 알고, 지금까지 만난 정도 무시 못하고. 그냥 그런 의무감으로 계속 관계를 이어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 사람에게 실망하는 것들이 생길 때마다 노력하고 맞춰가고 변화하려 하기보단 그냥 포기하고 기대도 안하게 되요. 그만하자고 하고 싶지만 먼지 모르게 무서워요. 그동안 함께 한 그 모든 시간은 어떻게 되는건지. 우울증이 좀 있어요. 좀 많이? 최근에 많이 우울해요. 그래서 더 그렇게 느끼는건지 이 관계가 날 이렇게 만드는건지 것도 헷갈려요. 어쩌다 이렇게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어버린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걸까요?
내가 과연 누군가하고 사귈 수 있을만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날 좋아해줄 사람 세상에 한명쯤은 있겠지?
서로 좋아죽는 연애 해보고싶다
여러분 저 오늘 절 힘들게했던 남자친구와 정리하려고해요. 응원해주세요
진짜 사랑을 해봤는데 다시는 못하겠어 너무 아프거든.
아무도 모르게 크게 소리지르며 울고싶다 너무 힘들다
키가 크지 않아도 잘생기지 않아도 인기 많지 않아도 아무렴 어떤가? 내가 가장 사랑하는데
누군가가 날 챙겨주고 보듬어주고 응원받는 든든한 느낌을 알고싶어
차이고 나니 《어린왕자》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란 말이 살에 와닿는다. 흑_
사랑하고싶다.
미련으로 끈적였던 여름이 지나고 혼자로 설 수 있는 가을이 빨리 오기를
때때로 당신의 휴대폰이 되고 싶습니다. 그럼 계속 나만을 바라봐줄까요?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싶다 나도사랑받을줄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