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달려가는데 나만 멈춰있네.
경력자만 뽑으니 경력없는 사람 서럽지 뽑아야 경력이 쌓이지 이글을 읽는분들 , 공감해주는분들 , 뎃글 달아주시는분들 다들 잘되길 바랍니다.
지난 6개월동안 일과 이직준비를 병행하면서 하루에 3시간 이상 잔적이 별로 없어요 몸도 마음도 집중력도 조각조각 나는 기분으로 매일매일을 버텼지만 이직준비의 성과가 좋지않아 벼랑끝에 매달리는 기분입니다. 지난 5년동안 일과 공부로 하루도 잘 쉬어본적이 없고 주말근무와 잦은 철야에 시달리면서도 낮은 연봉과 힘든일에 치여사는데 주변도 점점 더 힘들어져서 제가 힘들다는 말한마디 잘 못하고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힘들단 기색을 비쳤지만 돌아오는건 다 힘들단 말 뿐이네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지옥같고 그런데 저는 일을해도 가난해서 더이상 살아가기를 포기하고 자고 싶을때도 많습니다 더이상 뭘 더 계속 배우고 기술을 익히고 제 모습을 바꿔나가기 너무 지쳐요 이렇게 목에 밧줄이 걸린 기분으로 5년동안 쉬지않고 살아왔지만 남은건 제가 벼락거지란것과 여기서 조금이라도 쉬면 빈민으로 나락으로 떨어질거같고 앞은 깜깜한 죽음밖에 안보여요 장례를 치를 비용을 따로 모을까 생각할정도로 너무나 몰려있습니다. 더이상 살고싶지않다. 앞으로 6개월동안 더 나아질 기미가 없으면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상담이 필요하단 말을 들었지만 전 시간이 너무 없고 병원비도 부담스럽고 치료를 해서 나아질지도 모르겠고 늘 집중해야하는 일을 해서 집중력을 흐트리고 무기력하게 하는 정신과 처방약은 아예 고려조차 하고싶지않고 부담스러워요 저에게 남은 선택은 죽는거밖에 없을까요 고생이 너무 지긋지긋합니다.
저는 26살 취준생입니다.. 어쩌다보니 살면서 돈버는 일을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대학졸업하고 취업할려고하니 방황만 2년째하고 있네요.. 다들 어디든 들어가서 해보라는데 그 용기가 안나서 준비만 계속하고 있어요. 1년 반동안은 이것저것 배워본다고 자격증도 따고 제 전공관련된 수업을 더 들어보고 공부하고 이제 포트폴리오 만들고 지원하면되는데 할 의욕이 뚝 떨어졌어요ㅜ 배우고 이럴때는 의욕 넘치고 열심히 했는데 막상 해야될때가 오니 아무것도 하기싫고 준비가 안된거 같아서 불안해서 컴퓨터 껏다켯다 그러고나면 잠도 잘 못자고.. 악순환 반복되니 힘드네요.. 요즘 정신이 멍해요.. 이거하다저거하다 제대로 멀 끝내지도 못하고 내가 할려고 했던것도 까먹고 의미없는 짓만하면서 살고 있는거같아서 속이 답답해요.. 다들 열심히 사는데 저는 왜 이러고 있을까요... 주변에서 취업하라고하는 말만 들으면 갑자기 아무것도하기싫고 힘이 빠지고 우울해져요..
10월에 직장을 그만두고 1월까지만 모은 돈으로 놀고 남은건 모아두자. 그리고 바로 취업하자라고 생각했었는데 문뜩 에이 2월까지 놀아도 되잖아?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1월까지 놀고, 막상 2월이 되자 급할거 없잖아 천천히하자. 라며 또 2월까지 놀고, 3월이 되자 예비군 잡혀있네 예비군 하고 가자. 하지만 예비군이 끝난 지금도 저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남은 돈도 거의다 떨어져가는데 하루하루 놀며 지내고 시작하지 않고 변명만 찾습니다.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돈이 다떨어져야 발등에 불떨어진듯 시작할까요? 정말.. 이 글을 쓰면서도 아무것도 하지않는 제가 무섭고도 한심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돈 걱정없이 살고싶다
저는 초등학생때 부터 너는 선생님하면 좋겠다, 너는 공무원하면 좋겠다. 그런 말을 부모님한테서 계속 들어왔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아이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고등학생 때 아무런 목표없이 공부하는 거에 지쳤고 원서 넣기 하루 전 취업이 잘된다는 학과에 들어갔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기엔 성적이 부족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미술쪽은 돈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또 남들 앞에서 말하는 걸 힘들어하는 저에게 교사가 과연 맞는 직업일까 의심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장학금과 학점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한 제가 갑작스러운 수술때문에 병원에 아주 짧은? 날동안 있으면서 입원하신 분들을 봤는데요, 그때 약간 취업이 잘되는 과에 들어가서 재미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 직업을 위해서 비싼 돈 내며 공부하기 보단, 대학에 있는 동안 만큼은 진짜 내가 원하는 공부를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컴퓨터와 관련된 디자인과로 이동했어요. 처음에는 정말 재밌었고 사실 지금도 재밌어요. 재밌는만큼 열심히하긴 했지만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일년동안 다행히 장학금은 받았는데.. 음.. 다른 사람이 훨씬 더 잘하는 거 같은데 왜 내 등수는 이렇게 높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 출석때문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 하는 과제들은 너무 힘들고 지쳐가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감도 점점 사라진 거 같아요. 이제 곧 졸업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저는 사실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누가 잘한다고 말해줘도 저는 저에게서 냉정한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더라고요. 거기다가 이 전공은 대부분 회사가 서울쪽에 있고, 저는 서울이 아닌 다른 지방에서 살고 있고, 아빠 혼자 돈을 버시고 있고, 또 첫째인데요.. 만약 제가 이 전공이 단순히 재미있다는 이유로 취업까지 생각을 하면 서울쪽 집 돈을 과연 내가 책임질 수 있을까, 그만큼 또 내가 돈을 벌 수 있을까, 그러다가 부모님이 갑자기 아파지면 어떡하지? 내가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아파하고 사라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부모님을 집에서 보면 기억력도 가물가물하시고 몸도 자주 부으시고 예전보다 피곤해하시고 그러셔서 더 걱정이 되고 불안하더라고요... 이제 졸업하기 전 거의 마지막 방학인데 지방공무원을 준비해야할지, 아니면 전공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되요... 사실 공무원 준비를 한다고 해도 합격한디는 보장은 ...없잖아요 ㅠㅠ 이도 저도 아니게될까봐 하나를 잡고 집중하고 싶은데 너무 선택하기가 어려워요... 또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내 존재에 대한 가치가 아무런 가치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한 번씩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하고... 이제는 억지로 즐거운 척 웃고 있고요. 새벽마다 모두 잠들었을 때 혼자 못 자고 눈 떠서 우울해지는것도 너무 지치고요. 무언가를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를 받아오면 잘했다라는 말보다는 적어도 수고했다. 열심히 했네. 라는 말을 듣고 싶거든요. 그런데 잠깐 잘했다라는 말 한 마디하고 다음 번에도 좋은 결과 기대한다는 말 부응하는 것도 지치더라고요. 또 이 잘했네라는 말은 제가 만들어온 작품에 대한 말이 아니라 제가 받아온 장학금에 대한 말이에요. 동생 요리는 잘했다고 좋다고 말해주는데 저는 항상 이건 별로다. 공무원 준비 해보는 건 어떠니. 장학금 탈 수 있겠니. 라는 말을 들으면요 왠지 모르게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괜히 우울해지더라고요. 또 장학금 받으려고 맨날 밤새다가 종강하고 집에 와서 계속 자면 ‘어디 아프니. 너는 왜 맨날 잠만 자니?’ 그 말 들으면 왠지 모르게 괜히 짜증도 나요. 그냥 모든게 다 지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학도 생각해봤었는데... 제 정신이 있는거냐면서부터 시작해서 ..엄마 아픈데 왜 자꾸 힘들게 하냐고 그렇게 말해주는데 그때 너무 우울했거든요. 왜 내가 힘들어하는지, 왜 내가 쉬고 싶어하는지, 왜 내가 휴학하고 싶어하는지 안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 .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긴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유방암초기라서 고등학생때 수술하시고 계속 검사받으러 다니시는데요. 그래도 제가 말을 하나하면 뭐든지 다 아픈데 왜자꾸 그러냐고 하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도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고 아픈 것 같은데 .. 왜 아무도 알아주는 거같지가 않은 건지.. 알아달라고 바라면서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수고했다. 고생했다. 라는 말 한마디 바란건데. . . 이런 내가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어요. 한 번은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면 그래도 조금은 괜찮아지지않을까 생각해서 말해봤는데 음...괜히 분위기만 우울해지고 나도 힘든데 왜 너만 힘든 것 처럼 얘기하냐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버리다가 결국 저도 모르게 부모님께 내가 죽었으면 좋겠냐는 말을 했어요. 근데 음.. 그냥 나가 죽어라. 라고 답을 들었는데 괜히 이야기 꺼냈다 싶기도 하고 사소한 거같은 일에 힘들어하는 것 같은 내가 너무 한심하고 바보같고, 사람들이 말하는 분위기를 어둡게 만드는 돌연변이나 미꾸라지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긴 한걸까. 나는 왜 살아가고 있고 존재에 대한 가치가 너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주변사람 때문이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엔 그냥 모든게 멈췄으면 좋겠어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요... 한번씩 자살 검색도 해보는데 아직은 그래도 얼마나 아플지 모르니까 겁나더라고요. 그런거보면 아직 내가 살고 싶은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저 그래도 나름 열심히 뭐든 해왔던 것 같은데 결과는 왜 이 모양일까요? 그냥 요즘 모든게 다 너무 힘들고 지쳐요...
꿈이 생겼다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
굳이 좋은 대학을 가야 굳이 이름있는 기업에 가야 굳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인생이 풀린다면 인생이 꼬이더라도 일단은 제가 하고싶은걸 먼저 하게해주세요 후회는 제가 맡을게요 아직은 하고싶은걸 더 많이 하고싶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서, 무엇이든 하고 싶은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야하는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푹푹 늘어지고, 아무것도 못하는 아니면 안하려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그렇게 흘러가는 하루를 다시 되돌아보면 이대로는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쉽게 떨쳐지지 않습니다. 이런 무기력증 같은것들을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다른 사람들은 이미 나보다 훨 배 앞서서 더 잘 하는거 같은데 저는 늘 빠르게 포기하고 노력조차 안하는것 같아서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최저시급으로 월급을 산정받으며 3년째 직장생활중인 여자입니다. 올한해 일이 나와 맞는걸까 고민도많이하기도하고 일하다 다쳐 입원도하고, 투자와 생활고로 빛도많이졌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뭔가를 이루려다 남들보다 못한 처지가 되고보니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새로운것을 시도하자니 어릴적부터 보수적이시던 아버님의 한결같으신 엄한꾸중이 떠올라 제가 할수있는게없을것만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직을 준비해야하는지 남들은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관심이있는것을 찾아보라하는데 저는 뇌가 멈춘사람처럼 아무런것도 생각할수도없습니다.
저 오늘 수시 합격했어요
첫 취직했어요!! 산 넘어 산이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요! 이제 내 돈으로 무얼 하고 살 수 있고 저금하는 게 설레네요 이 기분이 오래가길 바랄 뿐이에요! ᄒ
8월달에는 좋은 일이 있을거야
안녕하세요 진짜 제목 그대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약 4년정도 직장 생활하고 있는 20대후반인데요 다 재미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직장도 이번달에 그만두고요..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그런 고민은 있는데 그 고민보다는 아무것도 하기싫은 느낌이 더 커요.. 20대초중반때는 목표한 돈이 있어서 그거 모으느라 그래도 어찌저찌 잘 산거 같은데 지금은 돈도 다 필요없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취미도 전시회 보러가는거 있었는데 요즘은 딱히 보고 싶지도 않아요..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완전 의욕 넘치게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 느낌만 가라앉았으면 좋겠어요
늦은 나이에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일을 하기위해 학원을 다니고 배우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너무 한심한 점은 학원비를 집에서 지원을 받고있다는 점입니다. 여러사연이있긴했지만 어쨋든 지금 현재상황만 놓고보면 너무 한심합니다. 알바를 해야하는데 두렵기만합니다. 벌써 나이는 31이고 지원받아서 하는것도 그렇고 알바를 하지않는것도..남들이보면 욕할지도모르지만 어떻게하면 스스로 혐오감을 벗어나고 또 용기있게 알바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지금 28살입니다. 4년대 대학을 졸업 후 운이 좋아 바로 대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근무 강도는 쉽지 않더라구요.. 2년을 다닌 후 퇴사를 결정하였습니다. 30년을 고생하느니 2년정도 고생해서 공공기관에 들어가 조금 편하게 삵고 싶었습니다. 돈이 적더라두요. 이게 욕심이었습니다. 막상 퇴사를 하니 주변 친구들에게 뒤쳐진다는 생각에 마음은 조금해져만 갔습니다. 취업이 어려워서인지 경쟁률은 하늘을 모르고 치솟고 저의 마음에 불안감은 더해져만 갔습니다.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공시 공부에 맞지 않는 체질이라는 것을요. 하지만 저를 이런 상황에 높으면 어떻게든 버텨 이뤄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기계공학을 나름 좋은 학점으로 대학교를 마무리 했으니까요. 하지만 2년간 회사생활을 하고 난 지금 머리는 굳어있고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가득차있습니다. 요즘은 후회와 불안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퇴사 전이었음 좋겠다, 이게 꿈이었음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회사에서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할 수록 불안감이 커져서 더 집중이 안되고 더 점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대론 분명히 30세에 백수임에 틀림 없습니다. 나름대로 엄청 고민을 해서 퇴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제 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뚜렷한 대책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 한심한 생각 뿐 입니다. 제스스로가 너무 나약하고 멍청하고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빨리 생을 그만 두고 싶지만 함께있는 가족, 친구들을 생각하면 옳지 않은 선택이란 것을 압니다. 점점 불안하고 미안하고.. 힘들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5년동안 일을 하다가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쉬고 있는 27살입니다. 5년동안 쉼없이 일을 해서인지 지치기도 했고 제가 하던 일이 맞지 않는것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작년 12월에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막상 일을 그만두고 나니까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모르겠고 예전에 했던 일은 여러 가지 이유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하나둘씩 취업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저만 뒤쳐지고 있는것 같아서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고있어요.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부모님은 예전에 하던 일을 해라 취업은 언제 할거냐며 물어보는데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부모님과도 트러블이 생기는것 같아요. 부모님은 걱정 되는 마음에 자꾸 물어보시는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힘들고 지치네요. 남들은 27살이 좋은 나이라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힘들고 두렵기만 할까요... 가정형편상 금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제가 벌어 놓은 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빨리 취업은 해야하는데 답답한 마음을 하나씩 적어보았어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 겪었던 분들 많은 이야기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