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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30세 백수…

직장을 길게 다니지 못해서 경력이 거의 없어요. 이력서에 쓸만한게 없고 그나마 공무원도 두달하고 사정상 그만뒀네요… 근데 여자치고 늦게 취직해서 그나마 2년동안 잘 다니던 중소를 연봉 높여준다는 이야기에 넘어가 이직을 했는데.. 그 며칠동안 없던 우울증이 생긴거같아요 잠도 새벽마다 깨고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동시에 이직을 잘못했다는 후회가 밀려와 마음이 더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일이 너무 맞아 결국 며칠하고 관두게돼서 결국 30살에 다시 백수가 되었네요.. 이제는 다른데가도 잘 버틸수있을지 모르겠고 안그래도 짧은 경력에 어디서 뽑아줄지 모르겠네요.. ㅠㅠ… 경력이 좀 있다면 모르겠는데 거의 허송세월 보내다 2년 딱 중소 일한게 끝이라 다시 취업할 자신이 너무 없어요.. 또 전회사가 좋았다보니 후회가 밀려오는것도 힘들구요.. 하루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때문에 잠도 잘깨서 힘드네요.. 안그래도 제가 건강을 챙겨하는 사람인데 정상적인 생활이 안돼요. 샤워도 밥해먹는것도 모두 다 귀찮고 방치입니다… 전직장 다닐땐 안그랬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살고싶어요 정말로.. 스트레스도 안받고 잠도 잘자고 싶어요..

#취준생 #백수 #조언 #직업 #이직
이상현실
·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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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꼭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33살인데 아직도 취업 경력이 없네요 사무일도 어렵고 사람때문에도 그렇고 그냥 다 내려놓고 그냥 적은 월급에 다시 편의점 아르바이트만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몽글몽씰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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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은 끝났다

요즘 많이 와닿는 말인데, 오페라 팔리아치의 마지막 대사고 원문은 'La commedia è finita'라고 해서 왠지 멋있어보여. 하지만 멋있어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 나하고도 맞는거같거든. 지금 내가 겉으론 잘지내지만 사실은 위험해. 이제 부모님의 지원도 한계고, 당장 일을 해야해. 지금 서울인데, 일을 못구하면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야하는 상황이야. 부모님도 이제 좋은시절 다 갔다고 하실 정도야. 서울은 떠나기 싫은데 일은 구하기 힘들고 심적 부담감이 있어. 남들처럼 저 죽을줄 모르고 무식하게 부딫힐 인물이 못된단말야. 이미 알바도 20번 떨어진 마당에 뭘 더 기대해. 주변에 요청해도 성과가 좋지만도 않고. 요즘 'La commedia è finita'라는 말이 더욱 와닿아. 희극은 이제 끝났어. 이젠 아름답지만은 않은 현실을 마주해야해. 거기서 상처받고 정신적으로 무너져 다시는 못 일어난대도, 내 성격이 더러워진대도 말야. 사실은 마주하기 싫고 일도 하기싫어. 근데 해야하는건 알아. 현실에 무너지기 싫어.

expert
희극이 끝난 자리에서, 비로소 시작되는 진짜 삶
'희극은 끝났다'라는 비장한 선언처럼 '그럼 이제 다음 막을 시작하자'라는 담담한 전환으로 바꾸셨으면 해요. 무언가 거창하게 무언가를 이뤄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사소한 일—예를 들면 거창한 구직 활동이 아니라 단 몇 시간의 노동이라도—을 통해 현실에 물리적으로 발을 디뎌보는거죠. 마카 님의 성격이 더러워질까 봐, 혹은 상처받을까 봐 주저하고 있지만, 사실 인간은 현실에 부딪힐 때 가장 단단해진답니다. 완벽한 모습으로 성공하겠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상처받아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딱 5%만 더 무식하게 자신을 내던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승욱 상담사
엑스터치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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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중2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건 일본어나 미술인데요 미술은 제가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제일 좋아하는 게 미술입니다 그림그리는 게 그냥 즐거워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미술 학원을 한번 다녀보고 좋아하면 이걸로 고등학교 준비를 하고 아니면 그냥 취미로 하고 미술 학원은 끊자’ 이런 식으로 이제 미술학원을 다니게 됐는데요 아직 가보진 않았어요 이번주부터 가는 거라서요 저는 전에도 미술학원을 어렸을 때 다닌 적이 있고 지금은 독학 상태에요 그때도 제 또래에 뛰어난 애들이 많았지만 저 스스로 비교를 하진 않았어요 ‘애네는 이미 저보다 미술 학원을 더 오래 다녔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으니까’ 라는 마인드였어요 하지만 그때는 어렸을 때였어요 5,6학년 정도..그래서 인지 지금 중2일 때가 되게 현실을 자각하는..? 그런 시기인 것ㄱ 타기도 해요 일본어는 제가 애니를 많이 봐서 단어나 문장 말하기나 대화하기가 그나마 가능해요 근데 일본 가나다라,히나가라가 문제에요 그걸 제가 다 외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한문도 싫어하는 데 한문과 비슷한 일본어를 외울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있어요 솔직히 모든 것에 다 제가 이걸 끝까지 할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요 ‘하면 된다’,‘노력하면 된다’ 라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제가 그걸 할 자신이 없어요 그냥 모든게 다 애메한 느낌이에요 이제 중2고 각자 자신의 길을 찾고 진로를 정하는 단계이긴 하지만 계속 이 상태면 중3..고1까지 제 진로가 확실하지 않을 것 같아요 외고를 가려면 영어,사회,국어를 잘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과학과 수학,제가 딱 제일 싫어하는 것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외고를 갈까?‘라는 생각도 들지만은 일본어로 외고를 간다해도 ’이걸로 내가 뭘 먹고 뭘 할 수 있지?‘라느 생각이 나요 일본에 가서 가이드를 하거나 일본어 학원ㅇ르 차린 다거나 여러가지가 있지만 별로 그런 걸 하고 싶지 않아요 또 국어나 영어는 그나마 괜찮을 것 같지만 사회가 문제에요 역사랑 사회랑 과목이 다른 건지 같은 건지..제가 1학년 때 사회를 제일 잘 봐서 괜찮지만 이번 2학년 때는 역사가 2번째로 망했거든요..다른 거겠죠..? 그렇게 급한 고민은 솔직히 별로 아닌 것 같아요 제 생각을 쓰다보니 어느새 글이 이렇게 많아져버렸네요..ㅋㅎ 가끔 부모님과 진로에 대해 얘기를 할 때면 그냥 방으로 들어가고 싶어져요 제가 뭘 좋아하는 지 저도 잘 모르겠고 뭘 해야 좋을 지 잘 모르겠어요 엄마도 ‘그림보단 일본어가 더 하기 쉽고 빠르지 않아?’라고 물어봤는데 그건 맞아요 인정해요 하지만 저는 일본어보단 미술이 더 좋아요 이 긴 글의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로에 대해 다시 천천히 생각해볼 예정이에요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청소년 #일본어 #미술 #중2 #진로 #취미
expert
확신이 없더라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씩 그 길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어찌보면 마카님은 진로를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내가 뭔가를 선택해도 괜찮을까”, “중간에 바뀌어도 괜찮을까”, “애매한 나도 괜찮을까”와 같은 고민들을 한꺼번에 소화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부모님과 진로 이야기를 할 때 방으로 들어가고 싶어지는 마음도 이해됩니다. 대답을 요구받는 느낌이 들면,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당당할 수 없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조금씩 '실험'을 해 본다고 접근해 보세요. 미술학원에 가면, 처음부터 “이걸로 고등학교를 준비할 수 있을까?”를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한 달 정도 다니면서 스스로를 또 주변을 관찰해보세요. 수업 전에는 마음이 어떤지, 수업 중에는 시간이 잘 가는지, 힘들어도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남는지, 집에 와서 그림 생각이 나는지 정도를 적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히라가나를 다 외워야 해”, “한자를 싫어하는데 일본어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시작 전부터 너무 커져 보일 수 있어요. 목표를 하루에 아 열만 외워보기, 애니에서 들은 표현 하나를 직접 써보기처럼 작게 쪼개보세요.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이야기할 때는 바로 결론을 말하려고 하기보다, 마카님의 마음의 상황을 이야기해 드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엄마 말처럼 일본어가 더 빠를 수 있다는 건 알아. 그런데 지금 내 마음은 미술이 조금 더 끌려. 일단 한 달만 미술학원을 다녀보고, 일본어도 조금씩 해본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고 싶어"와 같이 접근해 보는 거에요. 이 말은 반항이 아니라, 마카님이 자기 진로를 책임 있게 탐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되거든요.
권성재 상담사
아유리다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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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직하고싶어요.

솔직히 조급한 마음에 공고를 제대로 따지고 비교하지않고, 대충보고 괜찮다 싶으면 바로 지원하거든요. 빨리 돈벌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싶어서... 조급하게 지원하고 결정으로 해서 그런건지 자꾸 저와는 안맞는 근무환경에서만 연락오고 면접을 보고 나서도 후회를해요. 그런데 합격이에요... 그래서 일을 하다보면서 또 깨닫는거죠. 내가 왜 여기에 지원을 했을까...?? 후회를 하면서 구직어플 들어가서 다른공고를 보면 지금 직장보다 더 좋아보이는곳이 나와요... 그래서 또 지원을 하고 이직을 하고 싶어요... 저만 그런건가요...ㅠㅠ

#면접 #후회 #조급함 #구직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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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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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친 면접

방금 면접을 보고 나왔다. 작년에 실습했던 장애인주간이용센터에서 좋은 인연이 이어져 지원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편한 마음으로 면접장에 갔다. 그런데 앞에서 면접을 보시는 분들이 정장을 차려입고 열심히 하겠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위축됐다. 그 순간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됐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원장님과 팀장님이 실습 때 좋은 인상을 받으셔서 지원해 보라고 하셨는데, 정작 면접 가서 나는 그 앞에서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요,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실망시켜드려 죄송해요, 일은 하고 싶은데요 같은 말만 늘어놓고 나왔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실습 때 좋은 이미지까지 내가 스스로 무너뜨린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다. 미리 무슨 말을 할지 준비라도 해 갈걸. 아무 생각 없이 가지 말걸.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하고 싶은 말만큼은 제대로 하고 나왔으면 이렇게 후회하지는 않았을 텐데. 나는 자신감이 정말 너무 없다. 잘할 수 있습니다, 배우면서 성장하겠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부족할 판에 한 시간을 달려가서 겨우 꺼낸 말이 저를 과대평가하신 것 같아요였다. 실습했던 곳에서조차 이 정도인데 처음 가는 곳에서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언제쯤 못할 것 같다는 말보다 한번 해보겠다는 말을 먼저 꺼낼 수 있을까. 머리로는 안다. 완벽해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해도 부딪혀 보면서 배우는 거라는 걸. 그런데 막상 그 순간이 오면 또 겁이 난다. 언제쯤 나는 조금 더 나를 믿을 수 있을까.

25mirelle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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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인드면 평생 취업 못하겠죠?

이번 주 화요일에 면접 하나를 망치고 왔다. 지금 서류에 붙은 곳이 하나 더 있는데, 솔직히 면접을 보러 가기가 싫다. 글은 그럭저럭 잘 쓰면 뭐하나.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얼어붙어서 어버버하다 끝나는데. 준비를 해도 준비한 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말을 너무 못하는 게 정말 큰 콤플렉스다. 화요일에는 심지어 알바까지 빼고 면접을 갔는데, 결과가 너무 아쉬워서 그냥 알바나 갈걸 하는 후회만 남았다. 다음 주 월요일에도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그러면 또 알바를 빼야 한다. 7월 마지막 주에는 여행 일정도 있어서 알바를 너무 자주 빠지면 알바 사장님께도 신임을 잃는 건 아닐까, 혹시 잘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든다. 이런 걱정부터 하는 내가 참 좀생이 같기도 하다. 돈 많이 안 벌어도 되는거지? 매일 부모님께 죄송하고 부모님이 안쓰럽다는 생각하면서.. 물론 취업이 돈을 위해서 하는 건 아니지만.. 생각이 또 많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것 같다. 취준생이라는 말조차 나에게는 아깝게 느껴진다.

25mirelle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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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면접 망함

암담하다 나이가 문제 아니랬지만 반응을 보니 나이가 문제 맞던데 어떡하지 내 인생... 경력없는 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문제인데..그래서 경력을 만들고 싶어서 얼마나 지원했는데 당신들은 경력없다고 안 뽑아주잖아 나도 지쳐 어젠 면접을 보고나니 그 영업지원 일을 하고싶지 않은 마음이 들었다 그 회사도, 그 직무도. 간절한 사람을 뽑는다는데 난 그 마인드가 싫다 사람을 간절하게 만드는, 간절한 사람이어야 뽑겠다는 그 마인드가 싫다. 밖에서 엄청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을 쓰려고 한다는데. 그 마인드가 20대의 나를, 그리고 30대엔 현재를 더 힘들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일자리가 너무 간절해서 애닳은 사람을 뽑아 쓰겠다는 건데 왜 사람을 그렇게 힘들게 만들려하지? 왜 그렇게 고생을 많이 ***고 싶어해? 본인들은 그게 사람을 돕는 거라 생각하지? 근데 그 말 들었을때 어떤 생각이 드는 줄 알아? 엄-청 고생 많이 해서 회사밖의 지옥에 다시 내던져지기 싫어서라도 회사를 버틸 사람 뽑는 것 같아. 고생을 많이 한 사람 구제하는 양 구는 게 짜증나. 그런 식으로 면접 *** 말고 그런 식으로 사람 구하지마요. 이런 면접은 내가 서류가 통과돼도 기분 나쁘다고. 그 말을 하는 면접을 20대때도 들었단말야. 그땐 내가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사회 물이 들어서 그 마인드가 참 고깝네. 근데 그 면접은 보고 나서 이 일은 하기 싫고 이 회사 가기 싫다는 마음이 들었으니.. 어차피 망한 면접이지만 나도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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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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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도움을 받다보니 저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사회복지사 라는 직업을 서른 일곱에 마음 먹고 편입으로 사이버대 지원했습니다 고민을 반복하다 일단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막상 사이버대 떨어지면 어떡하지, 사이버대에 합격하더라도 직장과 병행하며 2년을 할 수 있을지, 사람들과 잘 지내며 성공적으로 이직을 할 수 있을지 , 마음만으로 직업에 열정을 오래 갖고 갈 수 있을지 생각의 여운이 마음에 한 켠 자리하고 있어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에게 존경스럽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도 그들의 세상에 일인분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아늑하다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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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경계성 지능장애 입니다.

잘하는거 없고 다 느립니다. 그러다가 로프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도 많이 주고 죽어도 그거대로 이득이고요. 혹시 경계성 지능장애도 로프공 가능 한가요?

#직업
살모험가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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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정으로 바라는 진로를 이젠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2학습과정을 거치고있는 학생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제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진로로 가라고 하면서도 꼭 시스템생명과학을 전공하라고 돌려서 여러번 말씀하십니다. 원래는 진짜 자발적으로 원했지만, 더 깊이 그 진로를 이해하다보니 제 적성에 맞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생태나 언어, 디자인쪽은 어떻냐고 얘기했지만 돌아오는건 쓴웃음과 더큰 생명과학 전공에 대한 기대였습니다. 제가 도대체 누굴 위해서, 진짜 원해서 이 진로를 골랐는지 이제는 아예 모르겠습니다. 그냥 남은 몇년을 긍긍대며 버티다가 알바나 뛰는게 맞을까요?

#적성 #성적 #진로고민
새롬이에요
·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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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일을 해야하는데 일할마음이 안생겨요

새로운 업무로 이직 후 3년을 근무 했습니다. 상사의 소리지름, 모든직원있는곳에서 나무라는것 등 사람에 대한 마음의 상처가 컸고 저의 이미지가 바닥이 된것에 죽고싶을정도로 이겨낼 힘이 없어 2월 말로 퇴사했습니다. 4월 초까지 사람도 안만나고 집에서 잠만 계속자며 휴식 후 대책없이 퇴사한거라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15곳 지원했고 2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연락온 회사가 멀어서 안돼, 일이 많아서 안돼 등 부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며 입사취소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가 그냥 쉬고싶은 마음과 업무를 잘해낼 자신이 없어 이런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도 아닌데 내가 정말 저런 이유때문에 일을 안하는거라고? 하는 생각이 들어 최근 면접 본곳에 힘들더라도 해보자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최종 탈락이 되면서 아무 생각과 의지가 없어졌습니다. 오랜기간했던 일을 하자니 너무 많이 쉬어서 건강상 따라가기 힘들것같고 또 새로 이직한 업무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상황에 내일도 할일이 없구나싶은 상황과 돈없는데 나이가 있어 알바도 못하는 이상황이 너무 힘들네요

#고민 #이직 #면접 #퇴사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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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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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취업때문에 우울해요

전 24살 대학생이에요 1년 휴학해서 이제 반학기 남았는데 여태 준비해둔게 하나도없어요 학점은 다 채워서 사실상 졸업생인데 가진거라곤 학점 4.2뿐이에요 토익, 대외활동, 공모전, 심지어 알바 경력도 없네요 오늘 마음이 급해져 알바 6군데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어요 그냥 다 실패한거같아요 대학교 다니는동안 우울증에 학교 다니기도 너무 벅찼어요 변명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친구는 이미 졸업해서 취업했고 다른 친구는 예체능 계열이라 졸작 준비하더라고요 저는 뭐 어떻게해야할까요 토익 준비라도 해보려 인강 틀었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엄마가 이런 제 모습 보시더니 한숨 쉬면서 그냥 공부 때려치래요. 공부는 제 적성이 아닌거같다고 저는 해보려고 이런건데 엄마 친구네 자녀분들은 다 정신차리고 알아서 토익하고 유학가고 이러더라고요 죽고싶어요 실패한거같아

#졸업 #대학생 #우울증 #토익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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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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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내일 면접을 보러 간다. 어떤 질문을 받을지 하나도 예상이 안 된다. 준비도 안했다. 결국 가서 즉석에서 대답해야 할 텐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가기 싫다. 사실 지난 토요일 최애 배우 팬미팅을 다녀왔다. 실물을 정말 가까이에서 보고 나니 더 푹 빠져버려서 3일째 머릿속은 온통 그 생각뿐이다.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안차려지네.. 내가 생각해봐도 나는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다. 오늘도 하루 종일 덕질을 하고 드라마를 보다 알바를 왔는데, 문득 현실이 확 다가오면서 현타가 왔다. 엄마에게는 내일 면접을 본다는 말도 하지 못했다. 그냥 알바를 간다고 거짓말했다. 면접을 보고 나서 바로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한참 돌다가 늦게 들어가야지.. 그냥 나는 왜 이렇게 한심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크게 밀려와서.. 여기에다 끄적여본다.

25mirelle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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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취준이라고 하면서 사실 노력도 하지 않았고, 크게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거나 좋은 집, 좋은 차, 여행 등등 꿈꾸고 있는 삶의 목표가 없어요. 지금 내 삶이 남들보다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는 받지만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왜 나아가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죽고싶지도 않지만 살*** 이유가 없달까요..?

#조언 #취준생 #적성 #진로고민
영영이다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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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단순생산직으로 살아도 돼는겁니까

옛날에는 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요새는 공장 잡부로 일이나 계속 하면서 쉬는 날 경치 좋은곳으로 자전거를 타는게 낙이 돼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원래 길어야 1년만 하고 말아야하는데 요새는 취업도 안돼고 하고 싶은것도 없어져서 그냥 공장 단순생산직으로 일하는게 편해졌습니다 어차피 일이나 저 일이나 돈 적게 버는건 똑같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그렇게 됀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일을 계속 하기에는 저의 젊음과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또래 사람들이 대리가 됄때 저 혼자서만 만년 사원으로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이보다 어려운 일.전문적인 일에 도전할 바에는 그냥 쉬운 일 하면서 돈버는게 나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해봐도 이것도 저것도 참 답이 없습니다

#자전거 #공장 #취업 #젊음 #전문직
expert
남들의 속도 대신 나만의 페달을 밟는 일
그렇기에 마카 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수용하는 삶'으로의 전환입니다. 공장 노동이 주는 단순함과 자전거를 탈 때 느끼는 해방감을 부끄러워하거나 임시방편으로 여기지 말고, "지금은 내가 에너지를 비축하며 나만의 풍경을 즐기는 시간"임을 기껍게 인정해 주는 것이지요. 타인의 승진 속도에 나를 대입하지 않고 현재의 삶을 온전히 수용할 때, 비로소 죄책감 없는 진짜 평온이 찾아온답니다. 그 평온함이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려야 비로소 불안에 떠밀려서가 아닌, 내가 정말로 원하는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진짜 힘이 생기게 된답니다.
김승욱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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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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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성인 진로 고민

진로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사실 가고 싶었던 진로는 만화쪽이었습니다. 학생땐 부모님의 반대로 하지 못하고 디자인학과를 진학했습니다. 정작 디자인학과는 저와 너무 안 맞았지만 겨우 버텨서 졸업장만 땄어요. 대학 졸업 이후에는 원하던 진로를 얻기위해 학원을 3~4개씩 다니고, 몇년간의 노력끝에 겨우 그 웹툰 회사에 취직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곳을 가고나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르더군요. 일은 많아 맨날 야근하는데, 월급은 적고, 업계도 불안정해서 결국 입사한지 1년만에 회사가 망했습니다. 수년간 바라왔던 꿈을 겨우 이뤘는데 저렇게 끝이나니 너무 허탈하고 우울하더군요. 그렇게 2년가까이 방황하다가 심리 상담과 국민 취업제도를 통해 진로 상담을 여러번 받았지만 끝내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슬슬 취업은 해야 하는데 여전히 하고 싶은건 없고 의욕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성인진로
Quraso777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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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자소서 어케 적는거에요 다들..

그냥 자기소개부터가 막막함 한 건 많은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체는 모르겠음 난 내 단점만 보여서 장점으로 바꿔적으려고 해도 단점같아서 미치겠음

circle13carat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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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이 세상에 정말 나에게 맞는 직업이 있을까?

현직장을 2년정도 다니고있는데, 다행히 갠플인 회사이라 상사간의 어려움은 없어요 물론 대표님을 상대하는것이 힘들지만 이건 어딜가나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업무적으로 너무 느끼는게 없어요 뭘해도 너무 공허하고, 그냥 벗어나고 싶고 일요일마다 내일 회사갈 생각에 너무 힘들고,, 이 생활을 평생 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고통스러워요 퇴사생각이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취업시장이 안좋은데 어디를 가냐하시는데 또 이말에 갈대처럼 흔들리는 제마음이 싫어여… 이럴 경우 어떻게 저는 나아가야하는게 좋을까요..?

#업무 #취업시장 #공허 #현직장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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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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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학생 운동선수입니다

저는 스포츠 클럽, 아마추어 그런게 아닌 진짜 진로가 프로팀인 운동 선수입니다. 미술,예체능사람들은 아실 거 같긴 한데 느는 게 보이지 않고 점점 낮아지는 실력과 저와 같이 시작한 친구는 실력이 좋아지지만 저는 열심히 하지만 늘지 않습니다. 선생님도 친구들도 코치님도 모두 열심히한다고 하지만 신체적으로 재능적으로 너무 부족한 거 같습니다 항상 아침 6시에 일어나 등교시간 8:20분까지 체력운동을 하며 훈련이 끝나고 10시부터 12시까지 개인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코치님께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시작한 친구는 이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실력이 늘고 주전 선발에 들어갑니다. 이 친구가 밖에 나가서 놀고 연애하고 싶다고 징징대고 운동 힘들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말할 때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저는 제가 쪽팔립니다. 남들 시선을 보며 거짓말을 합니다. 주전 선발 들어간다고 그만큼 열심히 해서 들어간 거 같다고. 이런 제가 이대로 계속 기다려야하나요. 이젠 지치고 힘들어요 시합 나갈 때 마다 울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로고민 #운동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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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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