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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에게 닥친 사건정리글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밤 12시 109번 자살예방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나 ㅈㅅ하고 싶다고 상담원에 밝혔다. 상담원과 40분정도 대화를 나누면서 상담원은 내 마음을 위로해주었고 , 달래주었다. 다행히 그 상담원 덕분에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ㅂㄹㅇㄷ에 들어가서 우연히 내가 있는 지역친구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서 내 아픈 마음을 나눴다. 그러면서 나의 마음은 다시 차차 회복될 수 있었고 , 마음을 다시 다잡고 ㅅㅌㅋ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2020년도 사건이 2024년도까지 이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 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아서이다. 2020년도에 생긴 마음상처가 아물어지려고 할때쯤 2023년도 그 사람의 반소와 엄벌탄원서 제출로 마음상처는 아물어지고 있었던 마음상처는 터지고야 말았다. 다시 아물어지려면 다소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사건에 대해서 내 생각과 나의 잘못을 돌이켜보려고 한다. 우선 이 사건에서 가장 큰 감정은 억울함이다. ​ 억울함 내가 가장크게 억울한 부분은 나는 분명 전주초코파이집에만 가겠다고 했다. 1시간만 전주에 있다가 바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나에게 전주에서 어디가고 싶으세요? 나하고 더 시간보내요! 라면서 나를 전주한옥마을을 구경시켜주었다. 만약 내가 전주초코파이집만 갔다가 돌아왔더라면 이 사람은 나에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오지 않았을 것이다. 아직 친한사이가 아니니 적극적으로 들이댈 수 없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전주초코파이집에 간 나는? 나도 약간의 호감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단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그렇기에 나는 이 사람에게서 거절을 받을 이유가 없었고 , 또 마음에 상처를 받을 이유가 없었다. 당시 내가 전주초코파이집에만 가지 않고 전주한옥마을을 간 내 잘못이다. ​ 수치심 & 비참함 너무도 갑작스럽게 다가와서 이성적인 대화들을 이끌어가는 그 사람이 정말 진심인 줄 알았다. 내가 있는 곳에 오고 싶다고 한 그는 그 전날에 '기대해도 되죠?'라고 했고, 내가 있는 곳에 와서는 '결혼식 어디서 하고 싶으세요?'라고 했다. 나는 이 말들이 정말 나에게 호감이 있어서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했고 진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서는 나에게 '좋아하지만 욕심인 것 같다' , '들이대면 컷해달라' 라면서 일방적으로 나를 거절했다. 이 말을 들은 나는 '나도 좋아한다 , 우리 이런대화나누지 않았느냐?'라고 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내가 한 이말에 답을 주지 않았다. 이때 나는 처음으로 수치심과 비참함을 느꼈다. 전에 좋아했던 사람에게 고백하고 까일때 , 전남친과 헤어질때 솔직하고 진솔된 이야기를 나누었기에 그당시 상처는 깊지 않았다. 상처라고 볼수도 없다. 하루이틀만 힘들었지 그다음에는 훌훌 털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나는 솔직하게 말해주었을 것 같다. '아직 교제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 더 친해지면서 하자' 라거나 '죄송하지만 연인사이로 발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했을 것 같다. 그랬다면 이렇게까지 내 마음이 힘들고 괴롭지 않았을 것이다. ​ 괴로움 이 사람을 모임에 다시 초대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건 정말 내 잘못이었다. 나는 나에게 한 이유를 말해주겠지 , 사람 마음 갖고 논 거 아닐거야! 하는 마음에 반신반의하며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이 사람을 다시 초대했다. 이건 나의 정말 큰 잘못이다. 모임하는내내 같이 단톡방에 있는 내내 성경통독에 있는 내내 내 마음은 너무나도 힘들고 괴로웠다. 손발은 얼걸처럼 차가워졌었고 , 심장은 너무나도 가파르게 뛰고 있었다. 그래서 아직 마음에 남아있어서 함께하기 힘들다고 하니 나에게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 많아서 싫다'라고 했다. 내가 왜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 많아서 싫다’ 라는 말을 들어야하는거지? 나는 이 말이 상당한 상처가 되었다. 만약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계속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나에게 먼저 그만하겠다고 말했을 것 같다. 그게 내가 일방적으로 거절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 화남 더 이상 이 사람과 모임을 함께하기 힘들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이렇게 행동하지 말라 , 사람 떠보는 거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성경통독에 저격하면서 '피해자코스프레하는 사람 정신차리게 해주소서'라는 말을 남겼다. 나는 화가 나서 어떻게 이게 피해자코스프레냐?고 하니 나에게 그럼 사과하러 오겠다고 했다. 사실 사과를 듣고 싶었던 거보다는 나에게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나에게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고 , 진실된 사과를 하지 않고 돌아갔다. 나는 이때 마음이 복잡하고 괴롭고 힘든 감정이 극에 달해졌다. 그래서 먼저 다가와놓고 정말 이렇게 행동하는 거 아니다라고 하니 나에게 너무 끔찍하다면서 차단했다. 나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났다. 만약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나를 보러왔을 때 진실되게 말했을 것 같다. 더이상 이 일로 서로 갈등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리고 감정에 복받쳐서 톡해오는 나에게 같이 감정으로 되받아치지 않고 다음에 이야기하자 라면서 잠시 대화를 중단했을 것 같다. 충격 카톡차단당하고 이제 그만 이 사람과의 관계는 정리했어야했다. 그러나 나는 카톡차단당한 것이 너무나도 정신적으로 큰 충격으로 다가와 이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심리상담을 받고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면서 다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 사람에게 심리상담을 받게해주고 싶었다. '금사빠 , 금사식'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라는 글을 보고 심리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자신이 쓰레기라면 심리상담을 받겠다'라고 해서 심리상담을 연결해주었다. 쓰레기라고 남긴 그가 걱정되서 연락했는데 답이 없었다. 이후 마음에 상처가 되었던 부분들을 정리해서 연락을 했었고 , 그 사람은 대화끝에 나에게 '정상과 정상이 되면 연락하자'라는 말을 남겼다. 심리적으로 피폐해져있기에 이 말이 나는 또 상처가 되어 돌아왔다. 이성적으로 보면 할 수도 있는 말이었을테지만 나에게는 상처로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나는 정상인이야! 하면서 마음을 다독이면서 운전하고 가다가 가드레일을 2번 박고 폐차하고 말았다. 내 자신이 너무나도 불쌍했다. 불쌍하고 안쓰러웠다. 그리고 너무나도 억울했다. 억울한 마음을 풀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ㅁㅅㅅㅅ을 하면 전해질 수 있다고 해서 준비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반소하고 나를 스토킹으로 고소하고 억울한 마음을 담아 만든 영상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겹겹이 몰아오는 고소와 소송에 나는 정신을 차리기 힘들었고 이 사람이 엄벌탄원서를 제출한거보고 나는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만약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나는 ㅁㅅㅅㅅ 걸어오는 상대방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것 같다. 뻔히 질게 뻔하니깐 말이다. 마음상처받았다고 위자료를 챙겨주는 법원이 어디있다말인가? 없다. 홧김에 고소했다고 하더라도 나라면 이런이런 사항을 지켜주고 이런이런 사과를 진심으로 해준다면 합의의향있다. 라면서 상대방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두지 않았을 것 같다. 다시한번 수치심과 충격 2024년 2월 19일 명예훼손 취하관계로 정말 힘들게 이 사람에게 카톡을 했다. 그날 하루종일 카톡을 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내 블로그에 다른 지인으로부터 글을 전달받아서 보관하고 저장하고 있는 걸 알았다. 내가 소름이 돋았던 건 글쓰고 10분만에 삭제한 나의 복잡하고 괴로운 마음이 담긴 글들을 간직하고 있던 것이다. 그것도 전달받은 시간이 1분 , 8분 , 9분인거 보고 정말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2020년 12월 27일 카톡대화를 정말 10초만에 가져왔다. 나는 너무나도 놀라웠다. 그리고 소름이 끼쳤다. 이때 충격은 아직도 남아있다. 명예훼손 취하를 해야했기에 나는 또 카톡차단당해서 다른 지인을 통해서 취하해달라고 나 정말 피해망상에 빠진 것 같다 정신과와 심리상담받으면서 피해망상에 빠진 걸 치유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에 대한 걸 갖고 있는게 너무나도 싫어서 정중하게 또 진실된 마음으로 사과를 전하면서 삭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내가 보낸 사과는 읽씹으로 끝났다. 만약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나는 내가 왜 다른지인으로부터 이 글을 받아서 간직하고 있는지 , 또 캡쳐대화들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먼저 소명을 했을 것 같다. 이건 일반적인 행동이 아니니깐 말이다. 그리고, 피해망상에 빠져있다라고 말하고 정말 나를 낮추고 정중하게 사과메일을 보낸 상대방에게 '먼저 사과해줘서 너무나도 고맙다 , 나도 그동안 마음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 앞으로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는 메일을 전달했을 것 같다. 나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2020년도에 있었던 일을 왜 2024년도까지 끌고왔는지 의아해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이렇게까지 끌고 온 이유는 3가지다. 1. 나는 그 사람에게서 거절받을 이유가 없었다. 내가 먼저 시작한 썸이 아니었기에 말이다. 먼저 그 사람의 북치고 장구치면서 시작되고 끝난 썸이었기 때문이다. 2. 내가 스토커가 되면서까지 이 사람에게 당신의 행동은 한 여자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이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어본 적이 없었고 , 심리상담을 받을 일도 없었다. 그 사람의 행동은 나에게는 너무도 큰 상처이었기에 이를 알려주고 싶었다. 3. 과연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 맞을까? 이 프레임에 갇혀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 목사님 아들 , 하나님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하나님 이야기만 하고 싶다는 사람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는가? 신실되고 착하고 성품이 훌륭한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는가? 그렇다. 나는 이 프레임에 이 사람을 가둬놓고 좋은 사람일거야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좋은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면 내가 이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고 진솔되게 이야기했어야했고 , 결정적인 이유가 많아서 싫다 끔찍하다 정말정말 싫다라면서 상처되는 말들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를 정말 떼어노려고 했다면 이런 상처되고 가시돋는 말들이 아닌 솔직한 말을 하는게 서로에게 더 빠른 손절이 되지 않았을까?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면 마지막에 합의해서 최악의 상황을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카톡차단을 하지 않고 나하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했을 것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판단되어진다. 만약 성숙한 사람이었다면 2020년도에 끝나고도 끝났을 일이다. 여기서 내가 잘못한 부분은 이 사람이 적극적으로 다가왔을 때 철벽을 치지 않은 것이다. 갑작스럽게 '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어오는 건 INTJ로써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이니깐 이 사람과 연애를 생각했던 게 아니었다면 그때 선을 그었어야 했다.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서로의 감정은 극에 달하였다. 그 사람은 나에게서 위자료 700만원과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내었고 나를 스토커로 전과자를 만들었다. 그럼 나는 이 사건에서 무엇을 얻었을까?? 나는 얻은게 없다. 오히려 이 사람에게 비참하고 수치스럽게 사과하고 돈 주고 스토커가 되고.... 그러나 배운 거 하나가 있다. ‘사람조심하자’라는 것!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다 경계하고 마음을 쉽게 오픈하지 않을 것이다. 이를 회복하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서로 알아가고 친해지기까지 마음문을 열지 않을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말이다. 그동안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왔기에 이 사건은 나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고 큰 상처로 남았다. 아직 스토커 교육이 다 안 끝나서 터진상처가 곪지 않았지만 교육이 다 끝난 4월에는 마음에 바새린을 바르고 마데카솔을 솔솔 뿌려서 마음상처가 아물어지기만을 기대해야겠다.

죽고싶다 난 별로 살고싶지 않은데 살아봐자 좋을거도 없는데 그냥 죽으면 안되니까 억지로 살아가고

심리상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데도 왜이리 서럽고 억울해서....그냥 못 있겠어요... 답답하고... 계속 멍때리고 부정적 생각만 들고.. 그래서 두달동안 매일 술마시느라 20킬로 쪘는데 언제까지 이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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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불안장애에 공황장애에 대인기피증에 환청에 환각에 있으면 버틸수있겠어? 난 하루하루를 겨우살아가는데 솔직히 이나이에 이런 진료를 받은것도 너무 재앙이고 사는게 사는거같지가않아

저좀살러주세요

와.... 지금 ***울렁거리고 불안하고 심장***뜀;;;; 소화제먹어도 울렁거리는게 진정이 안돼 어떡해?????? 나지금진짜 손떨려........진짜제발 어떡해좀해줘

실수하는게 무섭고 불안합니다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입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했는데 아직도 일에 적응이 잘 안된것 같습니다. 하루는 아르바이트를 다 끝내고 집에 가는데 제가 할 일을 제대로 끝내고 퇴근하는건지 자꾸 불안하고 혼날까봐 불안하고.. 오죽하면 그 날 제가 혼나는 꿈까지 꿉니다. 잠이 많은 편인데도 불안해서 알람 맞춘 시간보다 더 일찍 깨서 카톡을 확인하기도합니다.. 제 실수로 혼나게 되면 먼저, 그 혼낸 사람이 절 미워할까봐 무섭습니다. 자꾸 눈치 보게되고 실수 안하려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하다보니 제가 맡은 일을 다 한것 같은데 자꾸 불안하고 뭔가 안한것 같다는 생각 자꾸 듭니다. 그러고 다음날 혼날 생각을 하면서 잠도 잘 못잡니다. 평소에도 제가 실수하는 건 제가 용납을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이나 갈등이 생기면 심장이 너무 빨리 뜁니다… 서있기 힘들정도로 많이 뛰어요… 손도 벌벌 떨리고요..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에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실수라도 나는 할 줄아는게 하나도 없다, 쓸데 없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필요이상으로 자책하는 걸 아는데도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서 고쳐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성격에 제가 숨막힙니다..

치과에서 치료가 잘못되어 고생을 했는데.. 따져도되는 부분인지

이빨이 심하게 썩어 크라운을 씌어야해서 임시이빨 부착하였는데 그과정을 간호사님이 끝까지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이 확인하는 과정 또한 없었구요.... 돈도 70만원 정도 이미 납부한 상태이고 이것저것 따지고 진상처럼 보이기 싫어서 그냥 다 알아서 해주시겠지하고 치료받았는데 마취가 풀리고 나니까 (혀도 마취되어있었어요) 임시이빨 혀쪽 부분이 너무 날카롭게 제작되어서 혀에 상처가 나고 피까지 나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치과에 전화했더니 다시 방문하라고 하는데 2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이고 다음 스케줄이 있던 터라 불가하다고 하였습니다,다음날 방문한다고 하였으나 다음날은 치과가 휴무였구요 인근에 다른치과에서 깎아줄거다라고해서 너무 아픈상태여서 인근 치과가서 1만원 주고 날카로운 부분을 깎긴하였으나 이미 상처가 난 상태여서 3일 이상 고생했습니다 이거 치과에 따져도 되는 부분인가요? 임시치아 만드는 과정을 간호사님이 하신 부분과 마무리 확인도 의사가 진행하지 않은 부분, 인근에 있는 치과에서 받으라고 해놓고 비용발생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발생한다고하고 따로 환불이나 그런거 언급 없던 부분 3일 이상 불편 겪은 부분들이 화가납니다 ......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따져도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유학중이에요. 자꾸 자존감이 낮아져서요..

유학온지는 몇개월됬는데 한국에서부터 좀 안좋은 증상이 있었으나 한국을 떠나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오고나니 여러 안좋은 상황들과 부딪히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아무하고도 얘기하고 싶지 않고 자주 눈물이 나요. 제 생각엔 제가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반 친구들과 저를 비교 하게 되고 제가 못하는게 너무 창피해서 몰라도 숨기다가 더 망쳐버리고 또 더 창피하고 우울해져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우울감과 동시에 불안함이 있어서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에요. 몰라서 배우러 왔는데 언어부터 허덕이고 있으니 수업도 잘 못 따라가는것 같고 원래 잘하던것도 완전 망쳐버리고 또는 하기 싫어져 버려요.. 얇은 밧줄위에 서 있는것 같고 차라리 그냥 떨어지거나 제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기분이 너무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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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정신질환 버틸수있는사람?

정신력 개쎄지는법

멘탈?정신력? 한번 정신병 한꺼번에 왔을때 방치하고 공부시키는 부모밑에서 살아봐 구역질이 나와도, 가슴이랑손떨려서 미치겠어도, 부모 집오는게 공포라서 시도때도없이 도어락 환청듣고, 자기혐오도 미침. 존,,나 단식,폭식,단식,폭식, ㅇㅈ,,ㄹ해보고 그거 정신과든 친구든 아무도움도 받지말고 혼자 3년버텨봐 중간에 뒤지거나 기랑 멘탈 개쎄지거나 둘중하나야

부적응 아들에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나요?

아들이 대학생활을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군대 다녀와서 수능을 보았어요. 혼자 공부를 하다보니 성적이 별반 오르지않아 목표 대학에 들어가지 못해 다시 공부를 하고 있어요ㆍ 올해, 대학에 입학하지 못해 지금은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댜. (부모님 권유) 그런데, 아들이 혼자서 공부 할 자신이 있다고 하면서 학원에선 밥도 먹지 못하겠고 공부도 하지않는다고 해요.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거든요 옆에서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지모르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어폰을 양쪽 다 낄수가 없어요.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보내고있습니다. 인터넷강의를 들을때나 책을 읽을때나 다른 소리가 들리면 집중이 잘 되지 않아요. 그래서 다른방으로 가거나 이어폰으로 강의를 듣는데 항상 이어폰을 한쪽만 낍니다. 양쪽 다 껴서 주변 소리를 차단하고싶은데 이어폰을 양쪽 다 끼면 어머니가 절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양쪽 다 끼고 30초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계속 한쪽을 빼고 정말 날 불렀는지 귀기울이게되고 어머니가 외출하셨을때도 절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혹은 인터폰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던가, 뭔가 위험한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불안이 생겨요. 누군가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올 것 같다거나.. 이어폰을 양쪽에 끼고있을때 모르는사람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다른 방에 숨어있는건 아닐까, 싶을때도 있어요. 저도 이어폰을 양쪽 다 끼고 누군가 불러도 모를때까지 주변 소음과 차단되어있고싶어요. 저는 왜 그게 잘 안될까요? 그리고 그림이던 책이던 한시간, 두시간 시간가는줄 모르게 집중할때가 있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10분도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발전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해하더라도일상업무조금이라도하기vs.울고자고반복하며폐인처럼살기

닌 정말 나쁜사람이야

다들 지원해주고 응원해주지만 기대항상 저버리니까 높은데서 뛰어내리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인거같은데 어디를 가야할까

하..

진짜 제가 올해 3월에 중학교 입학하고, 올해 1학년 최초로 제가 보건실하고 상담실(위클) 갔었어요.. 4학년때 일까지 다 말하고, 올해 있었던 일까지 다 말하니까.. 뭔가 나아진 기분은 없는거 같아요. 근데 자해 1주일 하지 말래서, 안하려고 진짜 1~2일 쯤은 참았어요. 근데? 어제인가 2일 전부터 내가 또 자해 하더라구요.. 안보이는 곳에. 그래서.. 이대로 상담쌤과 부모님 등등.. 모두에게 숨기면서 자해 하는 내가 또 너무 한심해요.. 옾챗에서는 "엄청 순수한 아이"로, 현생에선 "웃는 가면을 쓰는", 가면을 벗은 나는 "가면을 벗으면 자해를 하고 우울한 아이". 왜 내가 2가지로 내 내면을 숨기면서 살아야 하나 모르겠고요.. 애들한테 말하면 놀리고 날 피하겠죠? 현생 안살고 옾챗하는 아이로... 그리고 우울한 "척" 하는 아이로... 내 뒷자리 애가, 자해가 재밌다는듯이 하더라구요? 그거보고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아이들이 도움을 못받는거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하.. 뒷자리 그 애가 장난으로 자해하고 뿌듯하단 듯이 " 어제 3개 그엇고, 오늘은 5개 그었어! " 이렇게 자랑 하듯이 말하는데. 걔에 비에 진짜 우울하고, 힘든 내가 자해 하는거는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게 말하더라구요..? 심지어 그 애는 웃으면서 말했어요.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때 딱 자해 흉터랑 상처 보여줬어야 하는건데.. 왜 그러지 못했을까? 아, 참고로 그 애는 소문 낼거 같아서 못 보여줬어요. 요새 본진 노래 들으면서 자해 하고, 재밌는거 보거나, 들으면서 자해해요. 이런 저.. 어떡하죠? 심지어 고민상담을 실친들한테 못하겠어요. 왜냐면? 위에 말했잖아요. 재미로 자해하는 아이 있다고요, 내가 말하면 진지하지 않을까봐. 피할까봐. 아무도 내 이야기 안들어 줄거같아서. ... 저 좀 도와주세요. 지금도 죽고 싶고, 옥상보이면 바로 올라가서 뛸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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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들은 두발피고 자는데 난 우울증 공화장애 불안장애 환청 환각 대인기피증 악몽 자해를 하고 겪고 살아야해? 진짜 끔찍해

다들 소리내서 우는 방법을 잊었다고 하는데

저는 우는 법을 까먹었습니다 억지로라도 울고 싶은데 안 울어져요 왜일까요 시원하게 소리내며 울고싶은데 안 울어져요 답답해요

손톱 물어뜯기

저는 무의식중에 손톱을 자주 물어뜯고 웬만하면 손톱이 계속 짧습니다. 그리고 발 굳은살이 베긴 살을 가위로 자르고 손으로 그걸 뜯는 행위를 종종 합니다 피가 나기 전까지 한적도 있고요 왜 이럴까요?

제가 정말 우울증이 맞긴 할까요?

작년 사업실패와 가족동업으로 친언니와 연도 끊게되고 저는 도망치듯 나와 살며 개인정신과와 심리센터를 다니며 아무일도 안하고 백수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지금 도망친곳에서 남친을 만나고 약도 단약하며 새로이 일도 시작했지만 전에 없던 몸에힘빠짐 어지러움 증상이 10분에 한번씩 생겨도 버티며 살았습니다 불면증은 항상 나아지질 않았기에 내가 약을 먹어도 안나아지는거 안먹고 버텨보자 했는데 이따금이면 항상 우울감에 잠식되듯 자살을 생각하지만 전에 크게 아팠을때보단 자해도 하지않았고 생각만 우울하게 해서 난 원래 이런 사람이며 태어나길 예민하게 태어난 기질이라 그런거다 하고 넘겨왔습니다 불안증은 밤에 자려고만하면 숨이 막히고 불편해지고 죽을거같이 가슴이 먹먹해지는 증상이 가끔 오고 지속되면 2일간 그랬습니다 이것또한 다른 우울증환자분들에 비하면 전 괜찮은거겠지라고 계속 판단해왔습니다 저러다 또 한참 괜찮고 또 이래왔기에 다시 약을 시작하진 않아도 되겠지 하구요 그런데 지금 남친과 연애중 싸울때 크게 2번정도가 있었는데 모두 제가 거의 반 미친거처럼 남친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머리를 뜯어버리고 옷을 찢어버리거나 화를 못참고 날뛰게되었고 남친은 이런 저를 진정시키며 그만하라고 달래며 서로 울고 화해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싸우게 되었는데 또 때리고 남친은 그런 저를 미친거같다 병원을 가라 라고 하였고 전 더 미친것처럼 더 날뛰었습니다 오늘 더더욱 힘들었던 날이라 왜 너아프고 힘들땐 내가 다 맞춰줬는데 넌 그러질않아주냐고 하니까 넌 항상 예민하고 아프잖아 라고 하고 그말에 화를 참을수가 없었고 계속 저는 왜 넌 이해안해줘란 말을 반복하며 담요로 남친을 계속 때렸습니다 다시 심각한 정신병이 온걸까요 전 나아질순 없는걸까요 헤어져야 남친도 편할텐데 저는 계속 헤어지자는데도 남친이 잡습니다 헤어지면 제가 죽을거같다고 합니다 사이좋을땐 너무 좋은데 항상 싸우는날은 제가 병원가서 치료받고 온날이나 일이 너무 힘들었던 날 그런날은 무조건 대판 싸우는 날인것도 지치고 헤어져야 하나요? 아님 제가 그냥 모든걸 놔버리고 죽어야 끝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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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님의 전문답변
1. 정신과 선생님과 약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요. -마음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울, 자살생각, 힘빠짐, 어지러움, 불면증, 폭발적인 화, 감정기복, 이성을 잃음, 공황증상 등 -마음이 많이 아플 때 약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몸이 아플 때 병원에 가고 약을 먹는 것처럼요. 2.상담을 지속적으로 받아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나 자신과 타인을 잘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조절이 잘 안되고 있어 보입니다. 이에 대한 깊은 탐색이 필요합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을 잘 만나보신다면 현재의 어려움에 대한 답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3. 관계에 대한 탐색이 필요합니다. -상황이 나빠지거나 내가 힘들어질 때 자신이 보이는 반응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탐색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관계안에서 갈등이 생길 때에 헤어지거나 떠나는 것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 보이시는데 이러한 이유가 무엇인지 탐색이 필요합니다. -이해받고 싶은 나에 대한 탐색을 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층간소음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하나요?

이사 4일차인데 첫날부터 층간소음 발망치로 오후 시간 장식해 주더니 새벽 1시30분쯤 발소음에 깼어요. 2일차 결국 찾아가 말하니 이제껏 살면서 자기넨 아랫층한테 들은적이 없다고 어이없어 하더니 밤에 좀 조용해주는것 같았죠.(힘들게 찾아갔는데 역시 예의가 없더라구요) 3일차 다시 낮부터 시작 4일차 새벽 12시 30분 발망치로 깨고 6시 45분부터 쿵쿵쿵 생활소음. 그러다가 쾅 내리꽂는 소음. 하.... 층간소음때문에 아파트 구할때 관리실까지 다 물어보고 집주인도 심하진 않다해서 들어왔는데 애가 커서 대학생인거같다고 했는데 초딩 애 있는것처럼 발망치에 생활소음 뛰는 소음 너무 심해요. 근데 듣고 있으면 한명 소음인것같아요. 여럿명 발소리는 또 아니더라구요. 오늘부턴 혼자 오전오후 시간 있어야 하는데 다시 시작된다 생각하니 넘 무섭고 화도 나요. 전에도 2년 넘게 층간소음 피해로 우울증과 불면증이 심해졌던 적이 있어요. 그때 이후로 발소음에 스트레스를 보이더라구요. 그나마 1년 좋은 이웃 만나 좀 살만 해진 상태로 이사온 건데 발소음때문에 바닥 진동이 울리니 외상후 스트레스처럼 다시 불안해지고 불편해지고 우울해지고 화도 나요. 아무리 다른 생각을 해보고 다른데 집중해 보려고 해도 너무 힘든데 층간소음 어떤 마음으로 대하고 해소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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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런 상황에서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마카님의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과 실제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보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소음으로 인해 짜증나고 신경 쓰이는 마음을 적절하게 풀어내거나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일기를 쓰거나 혼잣말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마카님의 감정을 풀어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카님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해 볼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는 윗 층에 사는 분들과 대화로 풀어가는 것이 첫번째 방법일 것이며, 그 다음으로는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어서 중재토록 하는 방법, 또 그 다음으로는 층간소음 중재 해주는 기관에 신고하는 방법 등으로 진행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소음이 심한 시간대가 있다면 그 시간대에는 집에서 나가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귀마개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