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열정적이게 하고싶은데 막상 현실로 닥치면 가슴이 답답? 약간 어질한 느낌이랑 같이 몸이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만사가 다 귀찮아져요 예를 들어 취업을 해서 출근 전날까지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괜찮다가 막상 당일이 되면 걱정이 커지면서 현장에 가면 저런 느낌으로 항상 처음을 망쳐요. 일은 그래도 괜찮은데 대인관계에서요. 의욕이 안생기고 말도 안그래도 못하는데 더 어버버버하고 무슨 질문을 하면 1을 이야기 할걸 전 0을 이야기하는것 같아요..질문에 대한 답이 없는거죠..ㅠ 이것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차라리 있다면 상담을 받던 뭘하던 바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의지랑은 상관없이 저러니...ㅠ
첫 공황증상이 일어난 건 3개월 전이었고 식은땀과 함께 통제할 수 없는 느낌, 정말 미칠 것 같고 나 죽는 건가, 머리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근처 신경과에서 검사 받았지만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하다보니 이게 공황발작이라는 거구나 알게되어 정신과에 처음가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원인은 취업준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상황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인데도 예고없이, 정말 갑자기 공황이 나타나려고 하고 첫 공황이 일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예기불안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중간중간 괜찮아졌나 싶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 처방받은 약물을 필요시마다 복용하고, 어디 나갈 때에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 안심이 됩니다. 이번주는 특히 잠도 못자고 이상하게 우울감까지 심해지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오늘 터질게 터졌는지 언제까지 이렇게 불안해하면서 살아야하지,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저 사람들은 불안이 없고 멀쩡하겠지 부럽다“ 라는 생각으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다가 두통과 함께 잠들었습니다. 수면의 질도 낮아지고 잘 때마다 심장이 뛰어서 일어났더니 정말.. 이러다 심장이 터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진정도 안되고 너무 빨리 뛰고 몸에 열도 오르고 이건 비정상이다라고 확 느껴서, 집에 있는 인데놀을 먹고 응급실에 갔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서는 정신과 진료는 하지 않고 있고 증상이 심하면 안정제는 투여해줄 수 있지만, 이미 집에서 심장을 진정***는 약을 먹고온지라 진정제조차 맞을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글을 처음 작성해봐서 얘기가 길어졌는데 너무 서럽습니다. 행복하게 놀러다니고 아무생각 없이 그 상황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과거의 제가 그립고 이제는 이 공황이라는 것과 함께 살아가야한다는 게 앞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 매일 이렇게 불안해하며 살아야할까, 정말 통제력을 잃으면 어떡하지 .. 이런 일이 제 인생에 올 줄 몰라서 너무 속상합니다.
불안해 너무 불안해 이유는 없어 그저 사소한 아주작은 미세한 불편함이 느껴졌을 뿐인데 자꾸 커져 불안해 미칠것같아 심장이 터질것같아 모든게 날 떠날것같아 이유는 없어 죽을것같아 죽고싶어 살려줘
제대로 취업도 못해서 계속 취준 중인데 엄마가 다른 어른들하고 전화할 때 다들 공부 중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서도 중압감 느껴지는데 이놈의 예민한 성격 탓에 싸움만 일으키고... 차라리 이럴 거면 죽어서 제 잔고 가족한테 나눠주고 사라지는 게 모두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산 게임이나 굿즈들 계산하면 꽤 돈 될텐데 그거 팔아서 셋이서 잘 살라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현실은 죽지 못해서 살아 있으니까 그냥 살았어 그래서 죽는게 편안하게 죽는게 내 꿈이야 지금까지 충분히 고통 받아왔으니까 마지막은 마지막 내 꿈은 편안하게 끝내고 싶어
종종 우울증이나 무기력문제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으면서도 심하지는 않은것도 같아 미루게 되는거 같다. 그런데 한번 심해지면 땅까지 파고 들어가 잠도 못자는게 싫어요. 다른 것을 하며 날려보려해도 잘 안되고 게속 싫은 일들만 게속 떠올리게 되는거 같은데 상담을 받아보면 많이 달라지나요? 남을 이해하려 많이 노력한다 생각을 하는데 내가 답정너 같은 성격이라 들어도 이해가 안갈거같아 걱정이에요.
그만하고 싶다 상처받기 싫다 상처받을까 불안해하기도 싫다 그 불안이 나를 덥쳐서 우는 것도 싫다 그 눈물을 참아서 속이 문드러지는 것도 싫다 문드러지는 속을 아무리 매우려해도 한번 간 금 틈 사이로 자꾸만 튀어나와서 다시, 또 다시 반복된다 나는 더이상 견딜 힘이 없는데도
그냥 제목 그대로에요 이제 18살이 되는데요 기억나는건 중1때부터 였을까요 코로나에 집에만 있고 노래프로그램에 빠져 하루종일 학교 친구들 앞에서 노래잘부르는 상상을 하거나 엄청 이뻐져서 모든 친구들이 쳐다보는 상상을 하거나 엄청난 천재가되어서 세상에 알려지지않은 수학 증명을 해내는 상상을 했어요 어는정도였나면 학교에 있거나 친구랑 놀때 집중이안되고 그냥 빨리 집에가서 망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어요 심지어 친구랑 놀때에도요..그래서 친구의 부탁에도 노는것을 꺼려했어요...그리고 고1이되자 학원을 다니다가 학원을 끊게되었는데 최근 그 선생님을 대입해서 자꾸 자극적인 상상을 하게되요... 솔직히 여기에 솔직하게는 말못하겠는데요 대충말하자면 제가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집단폭행을 당하는것처럼 안좋은 일을 당해서 선생님께서 저를 걱정하고 대신 화내주는(?) 사실 이런건 중3때 다른 운동학원을 다녔을때도 관장님이나 코치님 비슷하게 상상을 조금씩 했던것 같긴 한데 이건 조금이 아니에요 진짜 그냥 폰을 보다가 조금이라도 폭행 추행 이런 단어가 보이면 자동적으로 제가 피해를 당했다고 상상하고 선생님이 저를 걱정하고 보호(?) 그런 망상을 해요 물론 그 피해당하는 과정이 좋아서라기보단 선생님의 보호가 좋은것같긴 해요 또 그리고 아직까지도 노래잘하는상상,바이올린 고수가되는 상상도 아직도 해요 (최근이 살짝 줄이긴했지만..) 그리고 중딩때부터 백혈병?혹은 큰병이 걸렸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뭔가 큰병에 걸려 남들이 챙겨주는걸 상상하기도했구요
난 성인이 되기 싫었어 나 혼자만의 힘으로 살 자신이 없거든 성인이 된지 이제 4년이 됐는데도 난 아직도 고등학생 때에 멈춰있어 어제도 꿈 속의 나는 언제나처럼 고등학생이 되어있었어 근데 그저 꿈인 걸 눈치챈건지 울면서 깨버렸어 내가 벌써 휴학한지 3년째더라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3년이나 지났더라 부모님한텐 미안한데 난 아직도 세상이 무서워 사회로 나가기 무서워 죽기도 겁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안녕하세요, 요즘 여러 고민이 많은 고등학생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ai힌테 제 이야기 말했더니 마인드 카페 추천받고 여기서 글 써봐요. 그냥 제자신이 너무 답답해요. 좀 외로운거같기도 하면서 제 자신이 한심해요. 사람들이 절 안 좋아하는거같아요. 그냥 다 신경이 쓰여요, 내가 이말을 하면 날 이상하게 생각하려나? 방금 그 말 괜히 했다, 등등 그냥 사람들이 절 안좋아하는거같아요. 왜 그런사람들 있잖아요, 별말 안 하고 별거 안하는데도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띄어주는사람들, 또 반면에 뭘하든 재미도 없고 못난사람도 있잖아요. 같은 말을해도 누구의 말에는 웃고 누구의 말에는 재미도 없고. 전 후자같아요. 뭘 해도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만 보는거같아요. 같은 말을해도 저한테는 꾸중이나 왜 그러냐는 말이 오고, 누구한테는 웃음이가고. 그래서 인간관계가 좀 지쳐요,두렵고. 예쁜애들보면 부럽고 나도 바뀌려 노력해도 바뀌지 않고, 자꾸 얼굴이나 나에 대해 단점밖에 안 보여요. 전 진짜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내 진짜 마음이 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내가 내 자신을 좀 힘든애로 속이는게 아닐까 싶고, 내가 느끼는 이게 다 가짜인거같기도 하고. 어느날은 제가 바뀌려고 노력을 했는데 실수를 했어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말했어요. 넌 왜 안바뀌냐 이런식으로 그래서 나도 하는게 있다 억울해하면서 말 하니까 너 정신병있니 너 자신을 속이지마 그거 망상이라면서 현실 좀 보라고, 그런 말 들 때문에 제가 정말 망상인가 싶고 내가 나를 속이는건가 싶고 내마음을 전혀 모르겠어요. 옛날에는 ㅂㅅ년 한심한년 ***끼 상처되는 말을 들어도 그냥 훌훌 털고 괜찮았는데 요즘엔 그게 잘 안되고 마음에 계속 남아서 서러워요.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주변에 친구나 가족한테 말하고싶어도 말을못하겠어요. 제가 5년전쯤에 사춘기가 겹치면서 우울했었는데 그당시 코로나라 나가지도 못하고 휴대폰도 없어서 친구랑 얘기도 못했었어요. 근데 부모님이랑도 갈등도 많았어서 그당시에 그게 좀 힘들었어나 봐요. 자해했어요, 그냥 손목에 상처만 주는 정도로, 그러다 또 부모님이랑 얘기를 하다 제가 제 손목을 보여주면서 나 요즘 힘들다 말했는데 부모님이 보고 많이 화가났었어요 아버지는 경찰불르고, 제 손목을 보면서 하는 말이 넌 힘들다는거 다 연기지? 다 거짓말이지? 죽을꺼면 더 위를 그어야지 하면서 어머니한테도 말하더라고요. 그렇게 전 거짓말한 죄로 손목을 보여준뒤부터 경찰이 올 때까지 1시간 넘게 무릎을 꿇고 있었어요. 난 용기내서 말한건데 바뀌진 않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누군가한테 말 하는게 무서워요. 이 얘기를 생각할때면 매번 눈물이 나요. 전 잘하는것도 없고 잘하는애들 보면 부럽고 동시에 자존감도 낮아지는거같아요. 친구들이랑 있으면 우울감을 못 느끼고 즐거운데, 조금만 제가 이야기에 못 끼거나 혼자 있으면 자꾸 그런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자해는 해요. 좋지 않은것도 잘 알아요, 그런데 이제는 안 하면 불안해요. 그렇다 해도 누구도 말리지도 않고 그냥 오히려 저를 이상한애로 볼까 매일 가리고 다녀요. 제 편이 없는거같아요. 그냥 혼자같아요. 그래서 늘 사랑해 좋아해 같은 말들을 들어도 다 거짓말같아요 안믿고. 항상 누구도 안 믿으려해요, 누군가를 믿는게 좀 어려워요. 정말 한번도 절 진심으로 이해준사람이 없었거든요. 최대한 울지 않으려 하고있어요. 어디서 입고리가 웃으면 뇌가 기분이 좋은 줄 알면서 기분이 좋아진다했거든요, 그래서 눈물이 날 때 마다 억지로 웃으면 그게 더 슬퍼서 울고, 울어도 입고리는 계속 웃으려 해요. 그냥 인생을 살아가는게 재미가 없어요. 무의미 한거같아요. 이제 곧 성인인데 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도 잘 하지도 못하고. 정말 그냥 한번만 참고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어요. 그치만 그렇다 해서 제 인생이 너무 불행한건 아니에요. 부모님도 잘 해주시고, 집안이 어렵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있으면 좋고. 이런걸 보면 그냥 제가 행복에 겨운거같기도 하고. 그냥 잘 모르겠어요 원래 다 이런건지 나만 유발난건지. 제가 한국에 안 살아서 병원도 못 가보고, 한국 간다 하더라도 아직 미성년자라 부모님한테 연락 갈까 무섭고, 누군가가 확실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정상인지 아닌지.. 아무나 답변 주시면 감사할거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분 사연 보다가 저도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을 망상 장애라고 보나요? 이게 망상이 심한건지 사람이라면 다 그런 생각들 할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제가 했던 상상들 몇개 적어보자면 -이상한 사람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 해코지할때 제가 지켜주는 상상 (이건 제가 생각했으면서도 미쳤구나 싶었어요.) - 제가 누군가에게 해코지 당할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저 지켜주는 상상 - 제가 싫어하는 사람을 염력을 사용해서 계단에서 밀어버리거나 잔인하게 죽이는 상상. -흉가 체험이나 강령술 하는 상상. 유체이탈 하는 상상 -투명인간이 되거나 순간이동으로 출퇴근 하는 상상 -아빠나 동생이랑 트러블 있을때 둘 다 죽... 상상( 말이 씨가 될까봐 일부 생략) .- 싫어하는 사람 저주하는 생각 (하는 방법까지 생각함) 암튼 이렇듯 별 희한한 생각을 가끔? 하긴 하는데 이게 이상한건가요? 원래 보통 사람들은 이런 상상들 안하나요? 이런 생각들이 들때마다 민망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거 몰랐으면 하는 생각도 해요
새벽에 자다가 깨면요 여러 생각이 자꾸나서 다시 잠이 안와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한살이라도 젊을때 행복해질수는 있는건지 누군가한테 사랑받을수는 있는지 결혼과 연애는 두려우니 혼자 외롭게 살아야될지 늙으면 내모습을 혐오하게 되는건 아닐지 자꾸 늙기전에 가버리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또 내 과거는 왜그랬는지 지나간건 지나간거라고 그냥 잊으라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조용해서 그런지 자꾸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요 그냥 새벽에 깼다하면 생각->눈물 루트에요 그냥 인생이란 것에 대해 자꾸만 여러생각이 듭니다 20살때부터 그랬습니다 병인건지
새벽에 밀려드는 부정적인 생각은 그야말로 파도와 같다.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게 끝없이 밀려온다. 거칠게 몰아치고는 곧 사라진다. 그리고 다시 밀려와 다시 나를 지나쳐간다. 수없이 되돌아오는 파도 속에서 언젠가 나는 익사할지도 모르겠다.
이번 년도로 고2가 됬고 아마 아직도 사춘기 일껄요? 저는 5살부터? 지금까지 충동성이 많았습니다 근데 저는 심각성을 잘 인지를 못하고 부모님도 심각성을 이해못하는지 저는 정신과를 다녀본적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왜 이글을쓰냐...그 충동성이 이젠 다툼과싸움을 넘어서 범죄까지 가버렸거든요...아! 아직 범죄안했어용:3 그냥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울고 화내고 근데 충동성이 이 두개예요 제일 문제인 친구들 슬픔이 분노로 바뀌고 분노가 더 큰 분노로 바뀌고 결론적으로는 이게 사람을 죽이고싶다, 집에 불지르고싶다 심지어 가족까지 죽이고 싶어하는 저는 불속성 효녀입니다, 엄마는 "노력하라", "밝은생각하라" 하지만 음... 쓸때없는 위로?이고 일단 충동이들때는 얼마큼 빠졌냐에따라?서인지는 모르겟지만 긴장을 많이해서 온몸이 바로 느끼게 떨려요, 그리고 일저지르고 나서는 마음이 많이 편안해요... 이거 문제는 딱히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고칠수있을까요? 정신과나 그런데 안가고. 아!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3
이제는 내가 어디 기댈곳이 없다 고작 기댈곳이라는게 트위터라는게 너무 서럽고 트위터를 하면서 안좋은 점이 더 많지만 그래도 적어도 아무도 뭐라안해서 그렇게 적었는데 나아지는건 없고 역시나 나에게 실망감만 줬다 그래도 난 트위터가 좋았었다 유일하게 소통할수 있는 곳이 그 곳 뿐이니까 주변인에게 말해봤자 너가 그랬었니? 하는 눈초리와 그정도 그럴순 있다며 말하고 나의 마음을 가볍게 치부한것 같은 그 느낌때문에 실망감도 들고 더이상 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가끔씩은 진짜 내가 오바떠는건가? 나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였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나도 이젠 모르겠다 내가 진짜 힘든게 맞는지. 혼란스럽다
재미없고 지루하고 심심해 맨날 유튜브나 틱톡 네이버카페 같은데서만 댓글달고 글올리고 그렇게 시간 보내는게 러무 지루하네 그 와중에 이상한 사람이라도 걸리면 스트레스만 받아서 이젠 싸우는것도 지치고... 가끔 내가 기계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도 이젠 오프라인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웃고 떠들고 하고싶다.
안녕하세요 중학생입니다. 이제 방학시즌인데 제가 방학만 되면 우울하고 불안해져요 그리고 가끔 가족들이 죽으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에 눈물이나고 불안햐지고 잠도 제대로 못 자요 매번 이럴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약간 강박도 있는것같아요
하루 평균 7시간 35분 하는 학생입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데 핸드폰에 중독 돼서 못 끊겠어요 중독 없애려고 감옥에도 가둬봤고, 흑백 모드도 해보고, 제한도 걸어봤는데 금단현상이 와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무기력해져서 소용이 없더라고요 저 심각합니다 핸드폰->현타->금단현상->핸드폰이 일상이에요. 저도 그만하고 싶고, 요즘들어 머리랑 눈이 너무 아픕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카락을 뽑고 있는데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하는게 밥도 안먹고 핸드폰만 쳐다보다 잡니다. 너무 무기력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
요즘 너무 과도하게 생각이 많아져서 몸이 힘듭니다. 굉장히 피곤하고 밤에는 더 불안해지고 힘들어져서 괴로운것 같아요 또한 나이가 30대 초반이지만 일하는 곳도 어릴때부터 가족과 같이 일하게되면서 독립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불안해져요 또한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면서 내가 뭔가 잘할수 있을까 이 생각으로 가득차게되요
우울증을 오래겪었어요. 이제 조금씩 현재 자리에서 발전하고싶어요. 심리상담도 종결했어요. 내일은 도서관도가고, 은행에 통장정리 하러도 가려고 해요. 올해는 삶이 정말 행동으로 변화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