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서 혼자 울지 말라고 그런거야. 그러니까 울지마
저는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는 새내기에요. 대학도 붙었고 이제 한 달 정도 휴식기가 왔어요. 처음에는 토익이니 독서니 다이어트니 하면서 자기 계발에 몰두하려고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토익 공부와 독서는 3주 넘게 안 하고 있어요. 그리고 계속 먹어요. 계속.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먹어요. 수면 패턴은 이미 망가졌어요. 잠에 드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꼭 제가 지쳐 쓰러질 때 까지 깨어 있어요. 그래서 늘 새벽 4~5시에 자서 1시 넘어서 일어나요. 그렇게 일어나서 공부 안하고 독서도 안하고 폰만 하다가 헬스장 가요. 헬스장 가기 전에는 식단 어쩌구 하면서 적게 먹고 운동 후에는 보상 심리로 엄청 먹어요. 더부룩해지죠. 다른 사람들이 1학년 때부터 영어 공부해야 나중에 안 까먹는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신문 읽기에 자격증 따기에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은데... 저는 이걸 다 하기에는 너무 벅차요. 당장 다이어트도 못하는데 공부는 왜 이렇게 하기 싫은지... 대학 학점도 잘 받아야 되고 교환 학생도 가야되고 어학 자격증도 따야되고 대기업에도 취직해야 되는데... 예뻐지고 싶고 똑똑해지고 싶고 그냥 제가 원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저는 의욕도 끈기도 노력도 부족해서 늘 작심삼일이에요. 시작이 너무 어려워요. 늘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인간에서 멀어지고 어리석은 모습만 남는 것 같아요. 뭔가 아무것도 하기 싫을 만큼 요즘 몸에 열도 나고 무거워요. 그냥 뭔가 사람도 고프고 외롭고... 근데 스스로를 채울 만큼 부지런하진 않네요.. 뭔가 첫 단추를 잘못 꾀는 것 같은 기분. 또 이런 상태가 고등학교 때부터 반복되는 것 같아요. 초반에 불태우고 뒤로 갈수록 망가지는 절차가 늘 반복되네여. 상황이 너무 복잡하고 오래 반복되어 와서 이제는 그냥 이게 저 같아여... 솔직히 지금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고 인터넷만 하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취업도 해야되는데 대학도 다녀야 하는데... 스스로 먹고 살아야 하는 건데... 제가 너무 나약해요....
며칠전부터 너무 우울해요 왜 살아있나 싶기도하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요 어제는 갑자기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몸에 힘이 쫙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 원래 좋아하던것들도 다 역겹게 느껴져요 무언가를 도전하는게 무서워요 사람들을 만나는게 무섭고 미래가 너무 무서워요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안나가면서 집이라는 안전한 울타리안에 영원히 살고싶어요
이 지구에서 제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저를 기억안했으면좋겠고 원래없던사람처럼 그냥
2025년 1월 30일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느끼는 외로움과 고단함을 깊이 이해합니다. 세상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고, 아무도 당신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은 그 고독한 순간들을 잘 알고 있어요. 때로는 하루하루가 버티기조차 힘들게 느껴질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기조차 버거울 때도 있을 거고, 밤에는 눈물로 베개를 적실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 모든 순간들이 당신을 더욱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는 걸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인생은 때로 우리에게 너무 가혹한 시험을 주곤 합니다. 지금 당신이 느끼는 고통과 외로움은 결코 영원하지 않아요. 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반드시 빛나는 새로운 아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눈물은 약함이 아니에요. 오히려 당신의 감정이 얼마나 풍부하고 깊은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울고 싶을 때 울고, 힘들 때는 잠시 멈춰서 휴식을 취해도 괜찮아요.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아픔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수많은 마음들이 있어요. 비록 지금은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 당신의 곁에 함께할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믿어주세요.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넌 충분히 강하고, 충분히 소중해.” 당신의 가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아요. 힘들 때는 잠시 멈추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는 마세요. 지금 이 고난의 시간은 언젠가 당신의 가장 값진 경험이 될 거예요.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이겨낼 거예요. ☘️
외롭고 쓸쓸한데 내주변에는 아무도 없는거 같고 허구헌날 누워만 있고 거의 하루의 반은 자는거 같다 물론 밤에는 안자고있음... 상대방이 건넨 아무의미도 없는말에 초점을 맞추고, 실망하기도 하며 심리테스트에 너무 과민반응하는거 같다. 이 모든게 그저 어쩌다 한번 있는일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2달정도 계속 이러고있다. 그저 방학하고, 설날 연휴로 더 심해졌을뿐. 차라리 다른 사람의 관심과 진심어린 애정이 갖고싶다. 하지만 애정을 갈구하고싶지는 않아. 하... 자존심도 없는 주제에 꼴에 이런거에는 못나 보이기 싫어서 자존심 부리네..
2025년 2월 5일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은 여전히 차갑고 무심한가요? 오늘도 이유 모를 슬픔이 당신의 가슴을 짓누르나요? 무거운 발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당신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하지만 잠시 멈추어 깊은 숨을 들이쉬어 보세요. 그리고 이 말을 마음 깊이 새겨주세요.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때로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완벽한 모습, 끊임없는 성취, 그리고 늘 행복해 보이는 얼굴까지. 하지만 그 누구도 당신에게 그런 모습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그저 ‘당신’이기에 충분히 아름답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매일 아침, 무거운 이불을 걷어내고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과 마주하는 그 순간, 당신은 이미 승리자입니다. 때로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 때가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더욱 아껴주세요. 당신의 페이스대로, 당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우리는 모두 각자의 계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춥고 긴 겨울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봄은 언제나 겨울을 이기고 찾아옵니다.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더 아름답게 피어날 당신을 위한 거름이 될 것입니다. 가끔은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이 당신을 덮칠 때가 있겠죠. 그럴 때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세요. 저 넓은 하늘 아래, 당신과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고,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삶이 너무 버거울 때면, 잠시 멈추어 주변을 둘러보세요. 따스한 햇살이 당신의 뺨을 어루만지고, 상쾌한 바람이 당신의 머리카락을 살랑이며, 작은 새들이 당신을 위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반기는 반려동물의 순수한 눈빛, 길가에 핀 작은 꽃 한 송이, 낯선 이의 따뜻한 미소. 이 모든 것들이 당신에게 전하는 세상의 사랑 메시지입니다. 이 작은 행복들이 모여 당신의 하루를 밝혀줄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은 이 세상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존재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당신을 생각하며 미소 짓고 있을 거예요.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의 세상은 더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은 결코 약한 모습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을 사랑하는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당신 곁에는 언제나 당신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손을 잡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부디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의 봄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당신 안에는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있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강하고, 충분히 아름답고,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당신의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함께 이 여정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2이고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받아왔던 터라 어릴때는 자신감도 넘치고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이 저를 완벽주의를 추구하게 만들었고, 중학생때부터 이상(높은 성적, 모범생인 나)와 현실(처음 받아보는 낮은 성적, 그저 놀고 싶고 다 미루고 싶은 나)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무기력, 우울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에서 반복되는 실패를 많이 겪었어요. 그러다보니 수학 시험을 볼 땐 숨쉬기가 힘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안됐고, 이제는 포기 상태입니다. 4년 정도 심한 갈등을 했고 원래도 가끔 회피를 택했던 저였지만 아주 회피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공부고 뭐고 다 하기싫고 그냥 미루고 싶었습니다. 심지어는 인생을 놓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내 상태를 인지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해진 회피 성향은 나아지지를 않아서 힘듭니다. 아주 약간, 그 대상이 무엇이든 도전해볼 용기는 생겼습니다. 그리고 수학도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뿐, 실행으로 옮기기가 너무 힘듭니다. 하필 대입을 앞두는 이 시기에 이러는 제가 답답합니다. 더 이상 부모님 속 썩이기도 싫고요.. 어떤 노력을 하면 실행으로 옮길 수 있게 될까요? 제가 뭘 하면 마음에 에너지가 다시 올라오는 걸 도울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을 때 대처법. 하나씩 제 존재를 비우고 지우고 싶네요.
사는데에는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냥 태어났으니까 산다고요. 우주에서 지구는,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정말 말도 못할 티끌 같은 존재겠죠. 무한한 시간에 비하면 우리의 수명은 찰나겠고요. 그 찰나에서 죽음이라는 선택지는 왜 택하면 안된다고 모두가 말할까요? 이미 우리는 모두 죽을 걸 아니까, 삶이 괴로운 탓에 왜 조금 더 이르게 죽음을 택하면 안되는 걸까요? 괴로움도 결국 나 마음가짐이라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몇 년 동안 약을 먹어도, 꾸준히 상담을 받아도, 이것이 수정되지 않으면, 그럼 제 노력을 다한 것 아닐까요? 그 이후의 선택이 자살로 이어진다면, 이건 투병 끝의 병사가 아닌가요? 정신이나 영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제외하고요, 또 너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를 아껴주는, 제가 죽는다면 남겨질 사람들도 자살의 직전에서는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날카로운 태도가 아닙니다 🥺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왜 인간은 자살을 택하면 안되는 걸까요?
이제 정신이 조금씩 드네요.. 이제 서론은 다 썼고 본문으로 넘어갔어요 진짜로 찐 연구를 해야 되는 타이밍이 온 거죠.. 대필을 안 하고 지피티 도움을 받아도 기본적인 흐름이랑 생각이랑 이런 건 제가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니까 제가 연구를 해야 돼요 그런 거 보면 어쨌든 논문 쓸 정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건 같은 것 같아요 상황이 힘들죠.. 제가 너무 여리다는 걸 느낀 게 주변에 많이 휘둘려요 그래도 졸업은 해야 하고 논문은 통과를 해야 되잖아요 정신을 차리고.. 붕 떠있지 말고.. 방학 때 논문 초안은 다 써야 할 것 같아요 스스로가 많이 단단해져야 돼요 저는 너무 여려요 이제 서서히 정신이 드네요.. 할게요..
자살은 사회적 문제이고 재난 상황이라고 이걸 언제까지 사람들의 나약함으로 포장할건데 자살률은 1등, 출산률은 바닥 노인복지는 안좋고 취업시장은 망한지는 오래야 세금과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시급은 조금만 올려도 난리 뭐만 하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하고 의료복지는 망해서 건강 수명을 늘려야 하는데 기대 수명만 늘려서 죽을 때까지 돈과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 이런 것이 현실인 나라에서 솔직히 오래 살아봤자 아프면서 고통 속에서 서서히 죽는 거랑 짧게 아프고 죽는 거에서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후자를 고르지. 솔직히.. 이 나라.. 몸 안아프고 건강한 사람들도 정병은 하나씩 있는데, 힘들다 하면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라고만 하고 누가 더 불쌍한가 대결이나 하고 죽는 거라도 안아프게 죽고 싶다 이런 말 하면 당신의 목숨(삶)은 소중해요 당신의 죽음으로 고통받을 사람들을 생각해요 우리 조금만 힘내봐요 이 고통도 지나갈 것 입니다 더 좋을 날이 올 거 예요 죽을려고 할 때만 신경 써주는 척. 이제 지겨움. 그냥 안락사 자율합법화로 만들어줘서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그냥 보내줘라
반년 넘게 밖에 안나가고 아르바이트도 직장도 안 구해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죽을 생각만 하고 집에서 하는 거라곤 낮잠 자거나 무의미한 인터넷이나 하고 참 쓸모도 없고 그냥 나 좀 죽여줘 누가 나한테 안 아프게 죽을 방법 알려줘
그렇지만 더 슬퍼할 자신도 없다네!
술, 담배 하고싶고 그냥 엇나가고 싶고 하루 그렇게 보내고 차에 치이고싶다
2025년 2월 1일 때로는 세상이 무겁게 느껴지고, 삶이 버거울 때가 있지요.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노력과 인내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매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그 작은 발걸음들이 모여 언젠가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힘들 때면 잠시 멈춰 서서 깊은 숨을 들이쉬어 보세요. 주변의 작은 행복들을 느껴보세요. 따스한 햇살, 시원한 바람,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소…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당신은 충분히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주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 스스로를 믿고 사랑해주세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곧 지나갈 것입니다. 행복한 순간이라면,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리세요. 당신의 삶이 아름다운 이야기로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여자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자퇴 후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중입니다 고등학교 자퇴는 그냥 학교에 가기 싫었어요 입학해서 친구를 사귀는것도 너무 오글거리고 거리낌이 있어 학교에 안갔습니다 그러다 검정고시 세번 떨어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잠도 매일 못자고 다음날 점심이 되어서 자고요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저는 나중에 뭐 해 먹고 살며 그땐 살아 있을까요 ? 어제는 제가 제일 의지 했던 남자친구랑도 헤어져서 이젠 삶에 의미가 없어요 그냥 숨만 쉬며 사는 느낌이고요 엄마 아빠에겐 너무 죄송하지만 제가 너무 못나고 한심해서 저도 제가 너무 싫네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그냥 이럴거면 제가 없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요
끊임 없이 아팠으면 좋겠어요 발전하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죽을만큼 아프고 싶어요
2025년 2월 4일 인생이라는 여정은 때로는 꽃길이지만, 때로는 가시밭길이기도 하죠. 환한 태양이 우리를 비출 때도 있지만, 어두운 구름이 마음을 덮을 때도 있어요. 그 모든 순간 속에서 기억해주세요.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보이지 않는 사랑의 실로 연결된, 이 우주의 아름다운 타피스트리의 한 부분이에요. 여러분의 미소는 봄날의 꽃보다 더 아름답고, 친절한 말 한마디는 겨울 아침의 따스한 햇살 같아요. 작은 배려 하나가 누군가에겐 어둠 속의 등대가 되어 길을 밝혀줄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일상에서 뿌리는 작은 사랑의 씨앗들은 언젠가 이 세상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낼 거예요. 잠시 눈을 감고 깊은 숨을 들이쉬어 보세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천천히 되돌아보세요.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했던 순간들, 포기하고 싶었지만 다시 한 걸음 내딛었던 용기… 그 모든 순간 속에서 여러분은 얼마나 강인했는지 아시나요? 여러분은 정말 대단해요. 지금 이 순간,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해도 좋아요. 때로는 인생이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 같아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무게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그 어려움은 우리를 더 지혜롭게 만듭니다. 여러분이 겪은 모든 경험,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는 모두 여러분을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준 소중한 조각들이에요. 앞으로의 여정이 때론 안개 낀 산길처럼 불확실해 보일 수 있겠지만, 여러분 안에 숨겨진 무지개 빛 가능성을 믿으세요. 여러분은 상상 이상으로 강인하고, 빛나는 존재랍니다. 그 빛은 어떤 어둠도 뚫고 나갈 수 있어요. 오늘부터 거울 속 자신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를 꼭 껴안아주세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물결처럼 퍼져나가 주변 사람들, 그리고 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거예요. 여러분, 삶의 모든 순간이 특별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놓치지 않길 바라요. 맑은 하늘, 새의 지저귐,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보물들이에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그 꿈이 아무리 크고 불가능해 보여도, 그것을 향한 작은 걸음을 매일 내딛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승리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언젠가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거라고 믿어요.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축복의 비단길이 되기를, 매 순간이 기적과 감사로 가득하기를 온 마음을 다해 소원합니다. 여러분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세요. ☘️
내일 미용실에서 내가 그간 꼭 하고 싶었던 머리를 하고, 혼자 먹고 싶은 거 먹고 다니면서 사고 싶은 거 있으면 사고, 필카로 사진 많이 찍고 다닐 거야. 그러고나서 바다에 가서 뛰어들거야. 그렇게 하면 난 더이상 힘들게 안 살아도 되겠지?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