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의기소침 해지고 불안하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난 왜 잘 되는 일이 없을까. 혼자 고민해봤자 자살률이 1위 라고 하는데 내 잘못만은 아닌거 같다. 사회가 그렇다 . 환경도 중요하다. 한국이라는 공간이 그렇다. 자살 할 수 밖에 없는 사회 구조이다. 이기적이다. 타인의 말은 안 듣는다. 공감도 없고 배려도 없다. 마음 상처가 많아지고 자살로 이어지는거다. 다독여야 한다. 내가 힘든게 무조건 내 잘못이 아니라는게 조금은 위안이 된다.
철도 없고 쓸데없이 예민하고 사람 싫어하고 잘 하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없고
내가 너무 싫고 한심해 왜 살지 진짜 이것도 못하면서
스트레스 받거나 슬프다고 느껴지면 눈물이 너무 잘 나요 사회생활하는데 제가 미성숙하게 느껴져요
자살하고싶어요..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싶어요..따뜻한말이 너무 듣고싶어요...
단순히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있는거라기 보다는 온전히 내 자신을 깊숙히 들여다 보고싶고 어떤사람인지 파악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수 있을까요
하고 싶은 것도 명확히 없고, 딱히 지금 열심히 살고 있지도 않아요. 그래서 뭘 하든 살아간다는 기분이 안 들어요 그냥 일과에 맞춰서 몸을 움직인다는 느낌만 있어요 행복한거나 화난 것같은 감정도 잘 안 느껴지는데 이상하게 슬픈 기분만 가끔 느껴져요 그냥 매일이 피곤해요
오늘 운수가 유난히 안좋았나 봐요.. 기껏해야 오후인데 아직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아힝 피곤하네요. 제빵수업도 못가고 시간도 놓치고.. 오랜만에 강아지와 산책한게 그만일까요,, 몸이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하네요,ㅎ 할일이 조금 있는데.. 생각해보면 할일이 많아야 할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불끄고 자고 싶지만, 햇빛이 방안을 감싸우고 있으니까 왠지 자는것만으론 안될것 같아요. 머리가 쬐금 어지러운데 힘을 잃어버린것 같고 흠,, 어떠한 행동이든 말이든 다 포기하고 싶어요..ㅎ 그게 최선이랄까.? 하면 더 할수있는걸 알아요., 쉬는게 최선이라면 최선이라지만 정말 그렇다해도 뭔가 해야할 일이 있고, 그걸 하기싫음에도 후회할까봐.. 그냥저냥 귀찮음 같다고 느껴요. 그러곤 할려곤 하는데., 아휴 그럴까요 계속 누워있죵.. 이러면 이런 일들이 반복되기 일순데 그러기 싫다가도 그랬으면 좋겠고.. 마음도 지쳤는지 아예 생각조차 안하네요.. 이런 나날들이 자신이 자신을 외면하는것 같고, 편하다기보단 버겁다고 내팽기치는 기분이에요.. 냅두고 냅두다가 다시 마주치면 쳐다도 안보게 될것 같은.. 하루마다 걸림돌이 되는듯 해요., 이건 자연스러운 걸까요.. 아힝 아무생각 안하고 싶어요 계속해서 이러다간 시간만 낭비될거에요.. 뭐 지금도 그렀지만., 그래도.. 조금은 안정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랑 생각이 하나도 안맞네요..,, 이제 뭘 해야되나...
저는 사람들하고 지내는것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다른사람과 대화하는거도 제가 굉장히 단답식으로 답을 해 대화를 이어나가는거도 어렵고요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할 땐 질문을 하라는데 무언가 질문할 거리 조차 생각나지 않아 실천이 안돼 많이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대화할때도 어버버거리고 논리가 부족해 제가 이야기를 할때 저조차 제가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모를때도 있습니다 말을 하면서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서 생각하느라 말이 끊길때도 많고요 그래도 제 본심을 알아주는 남친이 있어 남친이 저에게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말할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그 사람의 생각을 알아야한다 그런식으로 많이 충고해주었음에도 그때만 깨달을뿐 며칠 아니 몇분만 지나도 똑같은 말실수를 반복합니다 이번에는 대화할때 동문서답 횡설수설해서 남친에게 미움을 샀네요 며칠동안 연락하지 말라고하지만 이런일이 거의 1년이나 지속되어 왔으니 이별통보나 다름 없겠죠 몇번씩이나 후회해도 그때뿐 다시 제자리 걸음인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싫습니다 죽어버려서 다시 태어나고싶을 정도예요
호감이 가는 성격인 것도, 유머 감각이나 눈치와 센스가 좋지도, 그렇다고 아주 착하지도 않은 성격이 어디서 환영받을 수 있을까. 사회성도 없고, 자존감은 한없이 낮으면서 자존심은 있고, 나는 변하고 싶어서 얼마나 얼마나 노력하고 괴로워해 왔는데 한 번 거절을 당하면 그 노력이 다 비웃음 당하는 것 같고 난 처음부터 변할 수 없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난 평생 비호감인 성격과 부족한 사회성으로 어딜가나 별로인 사람으로 남게 될 것 같아 슬프고 무섭다. 가장 무서운 것은 대체 나의 어떤 점이 싫었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6년은 된 것같은데 어릴 때 부터 주변 사람들 시선이 너무 신경쓰이고 그 사람이 나에대해 무슨생각을 할지,나를 얕보진 않을지 너무 신경이 쓰여요 최근에는 갑자기 사람들과 말을 하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말을 못하겠다라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내 말투가 이상하면 어쩌지?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심지어 가족들과 친한친구와 있을 때도 말투,표정 등등이 신경쓰여서 미치겠어요 그래서 제가 대인관계도 어렵게 느껴지고 진로를 고민하거나 활동같은 걸 할때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지않는 쪽으로 자꾸 회피하려고 하길래 나는 왜이럴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사회불안장애,회피성성격장애의 증상들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내가 예민하고 내성적인 성격인줄만 알았는데 증상과 겹치는 증상들이 있다보니 의심되더라구요 근데 아직 확실하지도 않은 상태인데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겠죠??.. 제 미래를 위해서도 이걸 고쳐야 되겠다곤 생각이 들어요
모든 사람이 불편하고 이제는 내 자신이 불편하다 스트레스가 쉽게 쌓여만가고 무너지지가 않는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성격도 재미없고 솔직히 사회성이 없어요 이렇게 살 바 에는 죽고싶어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없나요 매일 거울 보면서 뭐 나 칭찬하기 이런거 말고요 죽고싶어요
못생기고 성격도 나쁘고 뭐 이런 게 다 있냐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좀 우습지만 난 이 질문을 몇년째 반복하고 있어요. 지금인 미성년의 끝자락까지도요. 어느새부터인가 계속 생각하던 질문이죠. "우리는 왜 사는걸까요?" 나는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물론 가장 간단한 대답은 '태어났으니까' 겠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태어났기 때문에 이 모든 고통을 느껴야 할 의무가 있을까요? 처음 의문을 가졌을 때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인터넷이었어요. 철학자, 선생님, 상담사, 소시민 등 많은 이들이 '목표' 를 추구하기 위해서라고 주로 답하더라고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제 질문은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의 '목표' 라는 건 뭐죠? 저는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란 '안정된 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서 우리는 초등학생 때부터 선의의 경쟁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 된 전쟁터로 떠밀려 집니다. 우리는 이제 수만명의 동세대를 경쟁자로 인식하고 달려야 하죠. 이제는 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이자 생각이기도 합니다. 저는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기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내신이라는 그 200을 채우기 위해서. 카페인은 항상 주변을 맴돌았고 수면시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죠. 아침 일찍 학교를 가서 공부하고 수업하고 다시 바로 학원으로 가서 10시에서 12시까지 공부를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숙제를 쥐고는 밤을 지내다 3시에나 겨우 잠에 들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생각난거에요. 저는, 우리는 어쩌면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요. 그때 저의 목표는 고등학교 였고 저는 하루하루를 갈고 모든 건강을 뭉쳐서 나아갔어요. 제가 원하던 목표는 아니었죠. 그저 모든 친구들이 그랬고 모든 어른들이 그것이 옳다고 증명했거든요. 근데 지금 고등학생인 저는 어떤가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요. 중학교때 남은 정신적 상처는 나아도 낫지 않은 것이 되어버렸어요. 오늘도 저는 그때와 똑같은 일상을 반복합니다. 이번에는 대학교라는 '목표' 를 위해서요. 근데 과연 대학교에 간다고 해서 이 일상이 바뀔까요? 저는 그때도 공부에 쫓길 것이고 또한 취업에 쫓기고 과제에 쫓기고 그렇게 다리가 갈려 표면을 드러낼때조차 나아가야 할거에요. 왜냐하면요, 그것이 모두가 말하는 '목표' 이자 '안정적인 삶' 을 위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취업을 하고 나면요? 똑같이 야근과 업무에 시달리고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더 기한이 길어져 차마 아득해질 것만 같은 평생을 걸고요. 그건 제가 늙어 더이상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힘들 때를 위한 것이에요. 혹은 집을 위해서 저는 달려야 할 수도 건강을 위해서 달려야 할 수도 있겠죠. 근데요.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을 가리키던가요? 목표가 다르다고요? 아니요. 그래봤자 우리는 평생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괴로움을 느끼며 그럼에도 반복될 뿐인 인생을 살아갈거에요. 그런데 우린 어째서 살아야하죠? 이걸 본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꼭 '안정적인 삶'을 목표로 해야하나? 좋아하는걸 하고 살 수는 없을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는 금전적인 이득을 가져올 만한거 좋아하지 않아요. 또한 우리는 소비를 하지 않고는 연명 할 수 없거든요. 산다는 걸 목표로 하는 것에서 부터 이미 당신의 목표에는 저 '안정적인 삶' 이 들어간 것일테죠. 사실 정신없이 써서 그런가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전해졌을지 모르겠군요. 그럼에도 명백히 답을 갈구합니다. 이 무한한 반복 속에서 우린 '왜' 살아야 하는거죠? 이럴바에는 죽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죽음에 대한 자기합리화 같나요? 그렇다면 제게 답을 주세요. 이 결론은 제가 한 모든 결론의 집합이거든요. 긍정과 부정을 나누지 말아요. 전 언제나 한결 같았거든요. 나에게 답을 줘요.
요즘 한 번 욱하면 그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어요.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지다던가 제 머리를 때리는 행동들을 합니다. 분노 조절을 못 할 정도의 상황이 아닌데도요.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화낼만한 일도 없고 잘 지내는데 엄마와 갈등이 있거나 엄마가 조금 뭐라고 하면 참지 못하고 질러버립니다. 한마디로 급발진을 합니다.그러면 상황은 더 안 좋아지고 갈등은 깊어집니다. 한 번은 아령을 던진 적도 있어요. 그나마 침대 위로 던져큰 일은 없었지만 이런 극단적인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 순간 저 자신이 무서웠어요. 아빠는 저보고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전에는 안 이랬었는데 요즘따라 조금만 일로 소리를 지르고 분노 조절을 못 하네요. 이런 제가 저도 이해가 안 되고 스트레스입니다. 고3이라 여기저기 스트레스도 받고 최근에는 전에 같이 놀던 친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혼란스러운데 이런 갈등이 너무 스트레스고 미칠 것 같습니다.
최근 4개월동안 사람보기도 너무 힘들고, 무기력했는데, 대학교 입학 후에 더 심해진 것같아요. 입학 전에는 그래도 부모님이랑 얘기하면 기분이 좋아졌는데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있는 것도 좀 버겁더라구요. 학교에서 사람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긱사생활을 하는 데 긱사에 있지 않고 밖에 있는 벤치에 자주 앉나있어요. 긱사 안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숨 막히더라구요..그리고 밥 먹을 힘도 없어서 요즘엔 첫 끼를 3시쯤에 먹는 것같아요. 수업 땜에 바빠서 못 먹을 때도 있지만 첫 끼를 5시에 먹는데도 허겁지겁 먹지않고 먹기싫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집 말고 정말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같아요. 휴학도 하고 싶지만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친구는 부모님한테 말 해보라고 하는데.. 지금 남동생 2명이 사춘기여서 저까지 힘들다,휴학하고 싶다 라고 말해버리면 부모님 걱정이 너무 클 것같아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평소에도 제 감정을 안 드러내기도 하고..사실 3년 전에 자해를 해서 부모님께 들킨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부모님 앞에서 괜찮은 척하면서 지냈는데.. 그 때 제가 힘들다고 했을 때 부모님 표정이 정말 슬펐거든요.. 그 표정을 다시 보기가 겁나서 못 말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쳐다보지 말라고!! 오늘 하루는 힘든 내 감정 상태, 내 하루를 a라는 놈 때문에 망쳤다. 일용직 청소를 나가는 것도 빚진 돈을 갚기 위해 늙은 40대 후반이 되어버린 내가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일이다. 나만 보면 눈이 무섭게 생겼다고 부터 범죄자, 온갖 안 좋은 말을 하는 그놈 때문에 스트레스..그리고 자꾸 남 외모 가지고 뭐라 하는데 너희들은 뭐 잘났나? 자꾸 얼굴이 신경쓰이고 , 눈치와 시선들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 그리고 저녁에 퇴근 하고 늘 철물점을 지나가는데 볼때마다 기분 나쁘게 쳐다 보는 아저씨가 있었다. 묻고 싶었다. 자전거를 멈추고 아저씨를 향해 사람을 빤히 그렇게 오랫동안 보지 말라고 화를 냈지만 여전히 두려지게 쳐다보는 아저씨 를 보며 그동안 쌓인 분노가 표출되어 버 렸다. 갑자기 처음으로 욕하고 싶어서 쳐다보지 말라고 죽여버린다 하고 그곳을 빠져나갔다. 큰일이다 자전거를 타고 거길 늘 지나가야 하는데 또 시골 동네에 소문이 펴지겠다. 그냥 집에서 은둔형으로 살고싶다. 또 마주치면 날 더 ***으로 볼듯.. 내가 죽어야 끝나는 불편한 시선.. 이러다 생긴대로 악마로 변할까봐 나 자신이 겁나요
물론 저 스스로 제 상태를 진단하는 게 멍청한 짓이란 건 알고요 하지만 주위에 자꾸 고민상담하는 친구들을 보면 그 친구들은 가정도 화목한 편이고 제게 부모님 자랑도 하는 친구들입니다.. 더군다나 그 애들이 말하는 따돌림 무기력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미움받는 것 저는 다 겪어봤고요 남들하곤 좀 다른 가정사까지 있다는 것에 저 자신에게 취해있는 것 같아요 자기연민이 좀 강한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다른 사람이 힘들다고 말하면 무조건 하찮게 여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동정은 싫어하고요 그냥 내 상황이나 알고 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도 이미 겪어본 걸 나한테 와서 상담하면 어쩌라는 건지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아이인 줄 아는 게 재수없어요 저보다 형편도 낫고 가정도 화목하고 부모님 스펙 짱짱한 그 애가 자꾸만 돈 많은 멍청이로 느껴지네요 남들이 다 전 고민이 없어보인다는데 사람이면 당연히 있겠죠.. 사소한 고민거리도 존재하는 게 사람인데 자꾸 전 완벽하다고 하면서 털어놓네요 많이 모순적이지만 그냥 저한테 그런 얘기 하는 게 싫어요 어떡하죠 저 진짜 피곤한 타입인가 봐요
어릴때는 활발하고 평범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갑자기 소심해졌어요 아직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너무 소심해져서 선택적 함구정이왔고 상담도 하고 해서 지금은 그나마 극복해서 선택적 함구증은 치료했다만.. 소심한 성격은 고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상담도 다시 받아보고 밖에도 나가보고 부모님 한테도 말해봤는데 그래도 너무 안고쳐져요.. 그래서 학교도 계속 빠지고 스트레스도 많아졌어요 새학기때는 진짜 친구 사귀고 싶었는데.. 지금이라도 친구를 사귀어 봐야하는지..다 친해진거 같아서 더 친해지기 힘들어요.. 막 개학 했을때는 친구들이 다가와줬어서 친해졌는데 자리가 바뀌면서 제가 학교를 빠진사이 다음날 가보니 그 친구들이랑 자리가 멀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쉬는시간이 됐는데 다가가서 같이 놀고싶다라는 생각만하고 바보같이 다가가질 못했어요.. 계속 시간은 흐르고 그 친구들은 서로 더 친해지고..벌써 4월이나 됐네요..😢저도 제가 너무 답답해요 그 쉬운걸 왜 못하는지.. 제가 나이도 좀 어린데 제 또래 친구들은 다 행복해보이고 저만 이렇게 불행한 느낌이여서 속상해요 거기에다가 집에선 목소리가 큰데 밖에만 나가면 목소리가 작아져서 더 힘들어요.. 너무 힘든데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