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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네가 느끼는 게 맞아. 너의 느낌을 믿어도 돼. 비난하는 사람의 말은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의 말은 바람에 흩뜨려 버리자. 오늘도 사랑해,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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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 현재 잘 하고 계시지만 흔들리고 마음이 혼란스러워 질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떠올려 주세요. 1. 나의 중요한 삶의 가치 우선순위를 떠올리기 2. 나의 생각과 가정을 다시 한 번 토닥이기 3. 아침에 눈 뜨고 거울 바라보고 나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기 4. 저녁에 나는 아침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거울을 바라 보고 존재경청 해주기

남자친구와 이별했는데 정말 인생에서 이 정도로 마음이 힘든게 처음이에요. 그전에 거쳐간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 사람이 특히 소중했나봐요. 밥도 못먹고 잠도 잘 못 자고 있어요. 개강 전까지 해야 될 일도 없이 한가한데 차라리 바빴으면 편할 거 같아요. 한가하니까 전남자친구 생각밖에 안나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심지어 게임이나 유튜브 등도 못하겠어요.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는데 1분 1초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시간이 너무 안가요. 하루가 왜이렇게 긴건지. 그냥 가만히 있기엔 숨쉬기도 힘든데 뭔가 마음이 좀 나아질 수 있을 만한, 할만한 것 없을까요? 그리고 다들 이별했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저한텐 지금 뭐라도 당장 하지 않으면 1분도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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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혜님의 전문답변
이별의 상황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아픔과 슬픔, 고통을 수반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잠도 오지 않는 시간들이 언제 끝나는 건지 알 수도 없이 계속되죠. 혹시 ‘애도’라는 단어에 대해 들어보셨을까요? 애도란 모든 의미있는 상실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을 의미합니다. 지금 마카님이 겪고 있으신 모든 감정 및 신체적인 반응이 너무도 당연한 애도의 반응이기도 하고요. 애도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함께 알려드릴게요. 정신과 의사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에 의하면 애도는 다섯개의 특징적 단계를 거칩니다. 첫번째 ‘부정’은 이별의 상황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부인하는 단계인데, 느끼는 감정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실을 부정함으로써 상실을 느린 속도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두번째 ‘분노’는 애도반응 중 흔하게 나타나는 반응으로, 말 그대로 나를 떠난 상대에게 화를 내고 분노의 감정을 느끼는 단계입니다. 세번째 ‘타협’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불러일으키는 좌절감을 극복하고자 나보다 더 큰 초월적존재에게 기대고 바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네번째 ‘우울’은 상실 이후 느끼는 당혹감과 감정적 혼란이 지난 후 더 분명한 상태로 상실을 느끼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슬픔이 점점 자라나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주변인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마카님은 이 우울의 단계를 겪고 계신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섯번째 단계는 ‘수용’인데 이 단계에 들어간다고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예요. 슬픔과 후회같은 감정은 여전히 존재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내 삶을 돌보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렇게 다섯개의 (반응)단계를 알려드리긴 했지만, 사실 모든 사람들이 이 단계를 순서대로 모두겪는 건 아니예요. 저마다 다른 애도의 방식이 나타날 수 있구요. 게다가 단계가 뒤죽박죽이기도 하고, 수용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또 갑자기 우울의 단계에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내 마음을 억압하거나 너무 빨리 괜찮아지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의 이 고통의 시간을 빠르게 통과하여 아픔을 끝내고 싶으시겠지만요. 억지로 회피하거나 마음이 내키지도 않는데 이것저것 하면서 상처를 덮어버리려 노력하신다면, 내 마음에서 상대를 제대로 보내줄 수 없게 됩니다. 애도의 시간을 잘 보내야 마카님도 천천히 일상의 흐름을 찾아올 수 있게 되실 거예요.

생각 멈추는 스위치가 있으면 좋겠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해 주세요

우울증을 가진 사람에게도 행복한 날은 있잖아.

대충살되 행복하자

저 서른이예요. 이제까지 쌓았던 커리어 다 그만두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지금부터 배워서 평생 업으로 삼고 싶어요. 이제까지 일이 제 인생에 차지하는 비중이 컸는데 재미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적성에도 맞지 않고 능률도 안 나구요. 서른이라는 나이에, 잘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마냥 좋아하는 일 이제부터 배워서 하겠다고 하면 미쳤다는 소리 듣기 십상이겠죠? 결혼하고 정착해야할 나이에 뭔가를 시작한다고 되겠냐고. 하지만 내가 평생 해야되는 일이라면 힘들어도 감수할만큼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제게 물으면 이렇게 대답해줄텐데 제 스스로도 사실 겁나요. 내가 가려는 길이 절벽인지 또다른 길인지...무섭고 세상에 혼자인 것 같고 사실 서른이라는 나이가 부담스럽고 늦었다고 생각될 때도 있어요. 나는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내 삶을 살거라고 다짐해도 사실 어떤 아침에는 너무 무서워서 세상에 저 혼자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가 있어요. 그러니 제게 빛이 되어주세요. 두렵고 막연하고 어렵더라도 내 자신에게 좌절하지 않고 계속 전진할 수 있는 빛이 되어줄 수있는 한마디만 부탁드려요.

흑백논리는 어떻게 고칠까요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내 나쁜 점들을 참아주고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그냥 시간 약속을 안지키는 것만 봐도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연을 끊을 생각부터 하게 돼요 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는 걸 봐도 생각이 짧은 사람이구나 이기적이구나 이렇게 단정짓고 또 사람을 재단하게 되고요… 이런 걸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좋은 점을 볼 땐 한 없이 좋다가도 싫은 점을 볼 때는 한 없이 싫어져요 또 내가 그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다 나도 그런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 될까봐 더 싫어지구요 다 이해하고 그럴 수 있지 하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요 어떻게하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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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희님의 전문답변
따라서 누군가가 이기적으로 보여지거나 타인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상대방이 아닌 자신의 내면으로 관점을 돌려오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좋은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할수록,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애써오면서도 내면 깊은 마음 속에서는 ‘나도 존중받고 싶다’는 상처받은 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닐런지요. 즉 이해받고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입니다. 누구나 마음 속에 결핍이 있고 그 고통체가 건드려질 때마다 괴로워집니다. 그러나 그 고통체를 알아차리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면 우리의 마음은 성숙해지고 타인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요. 이것이 바로 성장입니다.

마카님들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저는 슈크림붕어빵 한세트를 받고 싶어요 ㅎㅎ 오늘 마인드카페 출근길에 우연히 붕어빵집을 발견했거든요! 붕어빵은 팥붕어빵보다는 슈크림붕어빵이죠~ 저번 제 사연에 달아 주신 댓글은 다 읽었어요! 마인드카페의 알바생이 되고 나서 마카님들 사연에 함께 슬퍼도 하고, 위로와 공감으로 뿌듯함도 느끼고, 마카님들의 응원으로 앞으로 나아갈 용기도 얻었어요 ㅎㅎ 앞으로도 더 따뜻한 마인드카페를 위해서 알바생 로니가 더더 열심히 일할게요!!! 그럼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20대 중반의 나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자기 기분 못 이기는 것이다. 그게 사람을 참 무력하게 만들어. 어쩜 한결같이 평생을 도망다니고만 싶을까? 나는 내가 그러는 게 번아웃의 후유증인 줄 알았는데 요즘들어 생각해보니 나는 학생 때에도 오로지 도망칠 궁리만 했다. 어쩜 이렇게 한평생 도망다니고픈 기분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이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난 모르겠다. 숨겨야 하는 게 많은 나를 감당하기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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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이 원하는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 결국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도망치는 것 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겁니다. 저는 상담을 하며, 부모님 밑에서 환경적으로 벗어났지만, 아직도 부모님 밑에서 사는 심정으로 사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돼요. 결국 실제 환경이 아니라 마음 안의 문제예요. 이런 마음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으시다면 많이 털어놓기를 바래요. 힘들다고 답답하다고 그 마음들에서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호소하기를 바래요. 마인드 카페에서라도 자주 글을 적으시고, 위안을 많이 얻으시기를 바래요. 사람의 마음은 꺼내어 놓으면 해소되는 원리가 있어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싶으시다면 상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상담사들은 듣는 훈련을 많이하고, 심리학적으로, 그리고 인간저긍로 이해하려는 훈련을 해요. 마카님이 어떤 이야기를 하시든 잘 알아듣고 이해해주실 겁니다. 털어놓는다고 끝나는 건 아니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마카님의 이야기들에서 마카님이 어떤 생각들을 하고 살아왔는지, 가정으로부터의 영향이 어떤 것들인지 마카님이 더 깊게 마음을 들여다보고 더 멀리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겁니다. 문제와 자기 감정들에 직면할 수 있도록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겁니다.

칭찬해주세요!! 3일째 자해를 안 했어요!!

사람이 두려운데 사람이 그립다

미래에서 내가 웃는모습을 보고싶다

얘들아 , 나 공부 좀 하라고 하트 눌러주면 안될까ㅏ... . . 이제서야 정신차린 바보인데 힘내라고 해줘..

걱정할바에 부딪혀보자

2.0.1.8 1월 1일 올해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스스로가 너무 싫을 땐 어떡해야 하죠ㅠㅠ 자신을 싫어하는 마음을 숨길 수록 말이나 행동으로 나오는게 부자연스러워진다는걸 깨닫고 이 마음을 직면하기로 했어요.. 저는 제가 싫어서 못 견디겠는게 아니라 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나는 나를 사랑하고 싶은데, 스스로가 기대에 차지 않으니 너무 미워져요. 저도 모르는 마음 한편은 스스로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할거라 확신했는지 다른 사람에게서 이런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려고 해요. 그럴수록 제 말과 행동들은 더 이상해지고, 저는 이런 제 모습에 스스로를 더 사랑하지 못하게 돼요. 날이 갈수록 여유가 사라지는게 느껴져서 더 조급해지고 불안해져요. 매일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지만 그럼에도 여유는 좀처럼 생기질 않네요ㅠ 특히 사람들을 만날 때 여유가 없어서 스트레스에요.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어떡해야 여유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걸까요?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 눈치도 안보고 여유 있어보이던데 그런 마인드는 대체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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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님의 전문답변
▶ 내 자신이 나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 스스로를 경계하고 감독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면 긴장하게 돼요. 반면 누군가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주면 좀 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내게 됩니다. 나를 감독하는 시선을 내려놓고 자연스러운 내가 드러날 수 있도록 응원의 목소리를 연습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또한 ‘나다운 게 뭐지?’, ‘내가 원하는 건 뭐지?’ 를 끊임없이 질문하며 격려해 봅시다. ▶ 사랑받고 싶은 나를 인정해주기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는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예요. 그런 자신의 마음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과거의 경험을 통해 볼 때 사랑이 쉽게 주어지지 않았고 사랑을 받아내려면 어떤 기대를 채우려는 노력이 항상 수반되어야 했다면 이런 욕구를 가진 나를 ‘그래도 돼, 그런 마음 당연하지’하고 받아주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이 건강하게 자라가는데는 수많은 돌봄과 사랑이 기본이예요. 식물에게 흙과 햇빛, 물이 필요하듯이요. ▶ 스스로에게 세운 기준 점검해보기 스스로에게 달성할 수 없는 너무 높은 기준을 들이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어떤 사람이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 생각들을 한번 적어보고 그게 현실적인지, 논리적인지,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지, 다른 대안은 없는지 질문해보면서 그 기준들을 조절해 볼 필요성이 있어요. 항상 나를 주춤거리게 하고 달성할 수 없게 하는 목표라면 수정이 필요해요.

내 인생 왜이래... 이상은 8~9를 원하면서 2~3의 노력 조차도 제대로 해내질 못하니깐 현실도 발전할 생각이 없고 전혀 다른 180도 다른 인생으로 가지지도 않잖아... 생각이 없는 걸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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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는 가장 먼저 '목표의도'와 '실행의도'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상으로 무엇 무엇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목표의도라 하는데 이것만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해야지 하는 실행의도를 분명히 가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실행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생각만이 아니라 실제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지금 이상으로 생각하는 8~9의 생각이 어쩌면 목표의도 일텐데, 이것을 실행의도로 바꾸면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먼저 잡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마카님의 이상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하루를 보냈는데도 집에 들어오자마자 공허하고 우울하고 눈물이 차오르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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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수님의 전문답변
그렇다면 이 우울함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단, 마카님께서 사람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마카님이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마카님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우울함에 대한 대처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 이유는 여기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다르기 때문이지요. 마카님께서도 사람들을 만나는 활동처럼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늘리면서 우울한 마음을 완화시키면 좋겠습니다. 크고 거창한 긍정적인 행복감이 아니어도 작고 사소한 감정이어도 괜찮습니다. 또한 우울함이라는 근본적인 감정을 다루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카님의 우울함의 과정을 이해하고 우울함을 언제부터 느꼈고, 어떤 과정에서 발전이 되면서 지금까지 느끼게 되었는지 과정을 이해하는 것을 통해서 나의 모습을 스스로 이해하고 감정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감정을 다루는 과정을 통해서 우울함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귀뚜라미가 찌르르 울적에 태어 났네요. 모두들 반가워요 :) 혹지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먼 해주셔도 되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