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울과 슬픔도 내 감정이니까 행복만큼이나 소중한 것 아닐까, 새벽이 너무 힘들지만 비 내리는 사운드를 틀고 마음을 가라앉혀본다. 그리고 느리더라도 내가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그게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될 것 같다.
상처를 잘 받고 마음이 약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거절 못하고 착하다는 소리 듣고 자존감이 무척 낮은 성격이 저인데 아빠는 저를 엄하게 키우고 강하게 키우려고 했지만 엄마는 저한테 마냥 잘해주고 자유롭게 키웠는데요 어렸을 때는 막내 이모가 정신 병원에 여러 번 입원할 정도로 심각한 상사병에 맨날 우리 집에 찾아와서 싸우고 친가쪽은 명절에 가면 큰아버지가 매일 싸워서 친적들 끼리 사이가 안좋았거든요 그리고 저는 학교폭력을 초 6,중 2때 심각하게 당하고 고등학교 때는 왕따면서 부적응하면서 대학도 안좋은 지방 전문대를 갔어요 거기서도 괴롭힘 비스무리 당해서 자퇴하고 사이버대 졸업했고요 지금 부모님하고 저와 가끔 마찰이 심한데 제 무척 낮은 자존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근데 부모님이 저를 잘못 키워서라고 하던데요 진짜로 어머니가 저를 잘못 키워서 이리 된걸까요?
오늘 하루도 이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요 따뜻하게 하시고 가세요 외출할때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세상이 죽으라고 강요하는거 같아요
죽음을 안식처로 여기지마 '그래도 살아야한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 수밖에 없다'고 힘들다고 도망칠수록 더더욱 늪에 빠질 뿐이야 (아주 잠시 생각 정리를 위해서가 아닌 이상 말이야) 살 수밖에 없으니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다른 방법이 없는지 치열하게 고민해 현 상황을 인정하고 현실을 똑바로 봐 최대한 이성적으로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어떻게 변화를 줘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내가 원하는 방향이 뭔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한 시작을 해봐 제발 네가 도망치고 네 목숨을 인질로 삼고 스스로를 괴롭히고 죽일 생각을 하는 동안 상황은 나빠질 뿐이야 사람 하나 죽이는 일 쉽지 않아 딴짓할 시간에 널 제대로 바라 봐 죽음을 포기해 넌 살 수밖에 없어 난 네가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조금이라도 상처가 아물었으면 좋겠어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젊음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아니라 젊음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곳곳에 비나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평생 행복 할 것 같지가 않다
삶을 산다는게 적성에 안맞음
그냥 죽고 싶다. 뭘해도 살아있는 게 그냥 고통이야.
집에 아이섀도가 그렇게 많은데도 또 새로운 아이섀도 색상을 발견하면 사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낀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따뜻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 밤부터 눈이 온다는 예보도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 취향> 여자는 아기 고양이상, 남자는 강아지상을 좋아한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곳곳에 눈 비가 온다고 하네요 아침에는 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나이 먹도록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머릿속이 하얘져서 더이상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무능한 사람과 업무해서 일이 너무 많아졌다 감당해내기도 버겁다 근데 그사람이 무능하다는걸 증명할 수도 없다 애초에 일의 사이즈 판단 못하고 나한테 떠넘기고 뭘 시켜야할지도 모르는 사람이였다 모든걸 내가 혼자 감당해야한다.
논문 자격 시험 붙었어요~~ 하나가 끝났네요.. 과외하는 거 숙제도 냈어요 ㅠ 학교 숙제도 하나 했어요 ㅠ 아 근데 마음이 되게 허전하네요.. 엄청 쓸쓸해요 애들한테 정이 없어요 미련이 다 사라지니까 마음에 공간이 이제 남네요
죽었으면 좋겠다. 한편으론 죽는게 무섭다. 어쩌라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