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거나 화내거나 그러니 화내는 수밖에 화를 부른건 너야 알겠냐? 어디서 ***밥도 안되는게 ***
1년에 한번치는 국가고시에 2번이나 떨어졌다. 기간도 기간인지라 더 늦으면 안될거같은데 나 어쩌나... 다른길을 찾을까.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까우니 1년을 또 준비할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줄 알았던 날도 많은 설명에 지쳐 입 다물던 습관도 절대 맨 정신이라 맹세했던 순간도 그 무엇도, 내 것이 아니었음을. 커져 가졌던 인연은 결국 떠날테지만, 거짓으로 가득 찬 허영만 남기고.. 아, 역시 기억은 믿을게 안돼. 아~ 내가 무엇을 가졌던가요, 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었나요. 아~ 내가 무엇을 버렸던가요, 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던걸요. 쓸데없는 추억을 욕심냈던 그날도 떠나가는 사람을 아쉬워했던 습관도 기를 쓰며 끝까지 싸웠던 그 사람도 그 무엇도, 내 것이 아니었음을. 커저 가졌던 영광은 결국 떠날 테지만, 처절하게 화려한 흔적만 남기고.. 아, 역시 기억은 믿을게 안돼. 아~ 내가 무엇을 가졌던가요, 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었나요. 아~ 내가 무엇을 버렸던가요, 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던걸요. 모든 건 제자리로 간다고는 해도 아주 잠깐 울며 돌아왔다가 가줘.. 아~ 내가 무엇을 가졌던가요, 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었나요. 아~ 내가 무엇을 버렸던가요, 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던걸요. 아~ 내가 무엇을 가졌던가요. 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었나요.. 【허회경 –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 잠이 안 올 때면 주로 허회경 가수 곡들을 듣습니다. 가장 마음이 와닿는 가수고요.ㅎ 오늘 밤은 푹 잡니다! 내일이 월요일이니..ㅜ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 수고했어요:)
오늘도 수고했어 내일도 천천히 꼼꼼히 해보자 실수해도 자책하지말자
한번 사는 인생인데 상처보단 사랑을 더 많이 받으며 살 순 없나?
아 짜증나네 길게 써놨더니만 튕겨서 다 날라감 ㅠ ㅠ
<힘든날에 하면 도움되는 행동이나 일 정리 해보기> 1. 소중한사람에게 작은 선물주기 2. 내가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듣고 노래부르기 3. 입욕제/거품 목욕하기 4. 길게 호흡하고 내쉬기 5.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보기 6. 딸기케이크에 커피나 우유랑 같이 먹기 7. 간단한 산책로 걷기 8. 책읽고 줄거리 정리하면서 줄거리노트 꾸미기 9. 힐링게임하기 10. 잔잔하고 감동스러운 스토리 영화보면서 과자먹기
괜찮아가 한번도 통하지 않는 이유 안괜찮으니까 진짜 괜찮았던 적이 없으니까
연락할 사람이 생겼는데도 너무 외로워서 혼자였을 때는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
회사에 그 직원분 보는 낙으로 출근하는데 그 분이 휴무이신 날은 굉장히 생기가 없다. 문제다, 문제!
아이가 되기엔 어른이 되어야만 하는 너이기에
날 한번은 바라봐 줄거라고,한번은 사랑해줄거라고 평생믿고 기다렸는데. 점점 믿음이 깨져가.
아.. 해야지 진짜 맘 편히 쉬고 싶다 ㅠ 아아아아아아악.. 한 일주일만 휴가 내고 싶다 ㅠ 놀러 다니고 싶다
걍 즐기자! 살기 싫다는 생각도 살아있어서 할 수 있는 생각이니까.
미치겠어.. 미쳐버릴 것 같아 진짜.. 너무 힘들어
조금만 멘탈이 괜찮아지면 힘겨웠던 순간들은 잊고 계속 이럴 거라고 자만하고 착각한다. 그러다 다시 우울해지면 고통에 몸부림치다 결국 난 이렇구나, 안되는구나 생각한다. 둘 중 무엇도 답이 아니라는 걸 안다. 우리네 인생은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 항상 좋지도 항상 나쁘지도 않다. 하지만 어떤 감정들은 순간 순간 주변의 어떤 것도 보이지 않게 차단한다. 과거의 기억들을 모두 물들인다. 지금은 다양했던 색채들이 모두 검게 뒤덮였다. 그 속에서도 언젠가는 다른 색을 볼 날이 오겠지.
너무 힘들다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은 기분
얼마전에.. 딱 밖을 나섰는데 너무 추워서 혼자 "춥다" 한마디 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 나 정말 추운가 봐 내 마음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편히 울 곳이 없어서 미안하네.. 미안하다. 미안해서 못 죽는 것 같은데 사실은 아픈 게 싫은 걸지도 작년에도 정말 추웠는데..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 1년 동안 후회만 했어 그때 뛰어내릴 걸 하고. 삶은 분명 기쁜일도 많고 좋은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지만 그냥 지쳤고 힘들어서 죽고싶어 살기 싫어 피곤해 삶이 너무 피곤해 사는 게 죽을만큼 피곤해 쉬고싶어 그냥 쉬고싶어
8시에 일어나서 환기하고 밥 먹고 커피 마셨어요 30분 있다가 이제 과외해요 10시 과외 1시 수업 졸업사진 갈지 결정 및 교수님께 메일.. hsk복습.. 바쁘네요.. 할 게 많아요 논문 수업 숙제도 있어요 😵💫😵💫😵💫 보고서 쓴 것도 엄청 큰일이고 이삼일 아무것도 안 하고 쉬어야 되는데 계속 일정이 있네요..🥹🥹
차별한다고? 그건 너가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