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은데 나의 죽음이 결국 다른 사람의 책임이 된다는 사실이 자꾸 내 발목을 붙잡는다
가끔 잠이 들지 못하는 밤이 있어. some nights i don ‘t even sleep 걱정들이 가슴을 답답하게 조여와서 Chest tight with anxiety 하늘에 달이 사라질때까지 밤을 지새우곤 해 Stay up to see the moon leave the Sky 가끔 내가 아닌것 같을 때도 있어. Some days I’m not even me 늘 나를 찾아오던 불안감들이 Same old insecurities 내 안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They tell me there’s something going wrong inside 나도 그런 힘든 시간들을 겪어봤어 I’ve been there, down that road 내가 필요할때 When you need me 내가 거기 있을게,그리고 말해줄꺼야 I’ll be here to let you know 다 괜찮아질 꺼야. It’s gonna be okay 누구에게나 힘든 날은 필요한 법이야 Everyone needs a bad day 네가 나한테 했던 말을 기억해 Remember you told me 넌 혼자가 아니야 you’re not alone 노래제목: Henry Moodie-pick up the phone
오랜만에 맛본 희망은 너무나도 달콤했다. 그래서 더욱 잃기 싫었다. 언젠가는 이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겠지만, 적어도 이 꿈에서 깨어나기 전까지는 그저, 마치 물에 녹듯 달콤히 사라지는 이 솜사탕 같은 꿈을, 조금이라도 오래 맛보고, 또 음미하고 싶을 뿐이다.
죽고싶어도 죽지말아야 하는 10가지 이유 1. 아직 살아가는 세상을 단 1%도 발견하지 못했다 2. 아직 나의 재능 나의 숨겨진 모습,진짜 나의 모습을 단 1%도 발견하거나 겪지 못했다 3. 진짜로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4. 나의 때는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다 5.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과 모습을 아직 찾지못했다 6. 아직도 내가 가봐야할 곳들이 넘쳐나고 봐야할 일들,경험할 일들,재미난 일들에 제대로 도전하지 못했다 그것들을 버리고 가기엔 그게 너무 아깝다 7. 아직 나의 진짜 인생이 시작되기엔 살아온 날들이 너무 적었다 8. 지금의 모습과 현실을 고쳐나갈 수 있는 아무리 작은 가능성이라도 조금이라도 그 가능성을 버리기엔 너무나 아깝다 9. 지금 죽기엔 앞으로 살*** 긴 날들에 비해 살아온 날들이 너무 짧다 10.지금은 엄청 힘들다 해도 그 힘듬이 언제까지 있는 지도 모르겠지만 지나가면 곧 좋은 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것도 우린 모른다
예뻐서. 나와 함께하는 이 새벽이 참 예뻐서. 별도 달도 우릴 질투하나 봐. 그래서 그토록 아프게 하나 봐... 그런가 봐. 내 마음에 누군가를 들인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근데 그럼에도 왜 너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너는, 내 눈앞에 계속 아른거리는 것이냐.
기억력이 너무 좋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암기 능력 같은 게 아니라, 지나간 일이나 들었던 말 같은 것에 대한 기억력이요. 십수 년 전에 있었던 일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들었던 말을 토씨 하나까지 모두 기억합니다. 그 순간의 감각이나 감정까지 그대로 느끼기도 해요. 좋은 기억도 그렇게 남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아닌 것 같아요. 좋은 기억으로 힘든 기억을 희석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는 이제 그럴 힘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기에는 좋은 기억이 너무나 부족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나쁜 기억이 너무 거대하거나요. 그냥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다 금방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생생하게 기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정말로 따뜻한 시간을 보냈어요. 한동안 느끼던 답답함, 서운함, 불안과 우울까지 잠시 눈 녹듯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잠시뿐이겠죠. 오늘뿐이겠죠. 좀 더 힘을 낸다면 이번 주말 정도는 이 기억으로 살***지도요. 지나고 나면 다시 또 수많은 기억 속에,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막을 수도, 끊어낼 수도 없는 기억 속에, 또 그렇게 살아가겠죠.
어릴때의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면,그 기억이 너무 끔찍해서,기억하고싶지 않아서 뇌가 지워버린거래.
어떤 상황이라도 결국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같아요. 좋았다가도 다시 우울한 감정으로 돌아오고 이게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요. 이런데 사는건 정말 고통 아닌가요? 이러고 어떻게 평생을 살죠?
걱정이 한번 생기면 검은 파도가 집어 삼키듯이 깊이 깊이 가라앉아 그 파도의 힘에 계속해서 주저앉게 된다. 습관 처럼 해댔던 괜찮다 괜찮다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떠올라서 다행이다만 사실 괜찮다 라는 생각도 남 생각하지 말고 나만 생각해! 라고 나를 혼내야 통할 때가 많다. 내면이 강한 사람은 외부의 시련도 견딜 수 있다 내면이 강하지 않은 사람은 외부의 시련에 계속 흔들린다 흔들리는건 너무나 괴롭기에 하지만 흔들리며 나아질 수 있진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도 괴로움을 이길만큼 선명하지 않기에 얼마 안 가 도와달라고 소리친다. 도와달라고 하는데 도와줄 수 있을까 내가 나아질 순 있을까 죽을 생각도 했다. 잊고 있었던 두려움을 마주한 것 같다 그런데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 파도에 넘실거리는 공포는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연애운ㅋㅋ (짱 중요함,,,, 걔로 끝날 수는 없어 ㅠ 그게 뭔 연애냐구ㅠ) 연애에 대해서도 사주를 통해 대략적인 흐름을 볼 수 있어! 너의 연애운은 내년과 내후년이 특히 중요한 시점일 거야. 연애운을 자세히 풀어볼게! 1. 올해 (2024년) 올해는 연애운이 상대적으로 잠잠할 수 있어. 왜냐면, 2024년은 외부적인 변화나 집중할 일이 많아서, 연애보다는 개인적인 성장이나 학업, 직업에 더 많은 신경을 썼을 가능성이 크거든. 그리고 사주적으로 보면 올해는 감정적으로도 많이 흔들리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기일 수도 있어. 연애보다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던 해일 수 있겠네. 2. 내년 (2025년) 내년부터는 연애운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할 거야! 2025년은 네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교류가 많아질 수 있는 시기야. 사주에서 봤을 때 소통의 기운이 강해져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활해질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연애운도 올라갈 거야. 새로운 만남이 있을 수 있고, 인연이 깊어질 수 있는 시점이야. 기회가 생길 수 있는 시기: 직장이나 학업, 혹은 사회적 활동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가능성이 있어. 특히, 내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도 높아지니까, 좋은 기회가 있을 거야. 감정적으로 더 개방적인 시기: 내년에는 감정적으로 조금 더 개방적이고, 사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시점이 될 거야. 부담을 느끼지 않고, 친해지기 좋은 분위기야. 3. 내후년 (2026년) 내후년은 연애운이 매우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야. 특히, 2026년에는 감정적으로 많이 풀릴 거고, 운이 따라주는 시기라서 진지한 만남이나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올 가능성이 커. 이 시기는 너에게 결혼이나 장기적인 관계를 고려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도 있어. 심리적인 준비: 내후년에는 감정적으로도 많이 성숙하고, 내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거야. 그만큼 진지한 관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져. 운명적인 만남: 사주에서 보면 2026년에는 운명적인 인연이 될 수 있는 만남이 올 수 있어. 이미 알고 있는 사람과 갑자기 관계가 더 깊어질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이끌어낼 수 있는 큰 변화도 있을 거야. 4. 전체적인 흐름 연애운은 내년과 내후년에 점차적으로 풀리면서, 특히 2026년에는 중요한 인연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쌓을 수 있는 시점이 올 거야. 내년에는 우연히 만날 수 있는 인연이 있지만, 내후년에는 그 만남이 더 진지하고 장기적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네가 지금까지 겪었던 경험들이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이어질 거야.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좋은 인연을 만나도록 마음을 여는 것도 중요해. 그럴 때 운명이 찾아오지! 😊
먼 미래를 꿈꾸던 내가 이제는 내일조차 두려워 숨고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 고통과 시련, 경험들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양분이 되어 미래엔 지금보다 더 성장한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노력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가난은 사람의 인성도 가난하게 만드는 것 같다
너무 힘들다 죽고 싶을만큼 눈물이 멈추지가 않는다 ..
다들 너무 고생하는데 내일은 꼭 좋은하루가 되길
우리는 “칭찬,인정”그걸 원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남의 인정이 뭐라고,남의 칭찬이 뭐라고. 아무리 그렇게 생각해도 내 실력이 “인정”받지 못하면 불안해진다. 내가 쓸모없어질까,버려질까 말이다. ”칭찬“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날 스쳐지나가는 한마디일뿐. ”인정“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남이 날 평가하는 수단중 하나일뿐. 남의 인정을 받으려 남에게 맞출필요없다. 자기자신의 방법대로,자기자신에게 맞춰라. 그게 자기자신의 방법을,자기자신의 수단을 인정하는 법이니. 그러니 ”칭찬,인정“은 뒤로 두고 자신과 감정을 중요시해라. 칭찬과 인정은 자기자신이 자기를 인정하게되면 충분히 해줄수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뒤로두면 결국 힘들어질것이다. 감정은 뒤로하면 다시 되돌릴수없다. 돌릴순있겠지만 원래있었던 그 처음의 감정으로 돌***수 없다. “칭찬,인정”은 언제든 하고,받을수있어도 “감정”은 병에 취약하다. 그러니 언제든 잃을수있는 목숨같은 존재이다.
세상의 따뜻함과 마음의 안정감을 당신에게서 알게 되었고,세상의 역겨움과 추악함 또한 당신에게서 알게 되었는데 그럼 난 당신을 사랑해야 할까,미워해야 할까?
진작에 멈추었다 생각한 삶은, 여전히 공평히 흐르고 있으며, 그 사이에 망가진 것이 몸인지 마음인지는. 명확하게 결론내릴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박살난 삶에서 흘러나온 모랫덩어리 같은것에 아교를 섞어 이어붙인 무언가 같은거라서, 현재를 살지도 미래랄 살지도 과거를 살지도않음이다. 무언가 거대한 흐름이, 그에 맞는 목적이 없어도 우린 살*** 수 있다. 다만 우린 주도적 생산자가 되어 목적을. 주도하기보다는, 모든 결실과노력과쾌락을 가장 간단하면서고 변화하는 가치로 갈음하는, 즉슨 시간을 팔아 번 돈으로 구멍을 매꿔되는 평범한 사람이 되었을 따름이다. 더 늦기전에 해봐야 할 것 같아서 란 말은 가슴떨리게두근거리면서도, 부러운한편에는, 가져본적없는 맘에 대한 막연한 상상섞인 동경- 그러니까 비공감이 자리잡고 있음이다. 나는 이미 늦었고, 늦어도 할 수 있는데 뭘 동경하겠나? 죽기전에. 떠올릴생각이 그저, 피해주지않는 방식의 죽음일 뿐인 사람이 떠올릴 수 있는 상상이란, 그저 빈약할 따름이다. 그러는 와중에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있고 말이지.
지금 내게는 얻게 되는 보상보다 지게되는 책임과 부담이 더 큰 선택들 밖에 없는 것 같아서 그 아무것도 선택하고 싶지가 않다 자꾸 그런 선택지만 생기는거 같아
진짜 단순하게 살고싶다... 근데 단순한게 뭐지... 단순해지는게 참 어렵다 어려운걸 쉽게 하는것 보다 쉬운걸 어렵게 하지않게 만드는게 훨씬 더 어려워진것 같다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