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학교의 돼지로 놀림을 받고있습니다. 학교의 친구, 동생, 선배들까지요 하지만 이것은 꼭 저의 잘못만은 아니지않나요? 제가 돼지라고 부르라고 한것도 아니고요.. 사소하지만 학교폭력에 신고하러 갈 때 마다 자꾸 찾아와서 저한테 뭐라고 하고가요 막 야 돼지 바베큐 구이야 너 이러면 너가 누구좋아하는지 다 말해 버린다 이러고 협박?을 하고가요 저는 제가 왜 미움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누구들때문에변하고오형이지만 내성적이고 소심하게변하고주눅들고 자신감못들도록한게누군데 어디서착한척들이야 이인간들학교폭력들아 덕분에조금 열등잇는것도 과거의나를비교해서힘들구만 우울증얻고힘들어서 숨을 못쉬는답답함을 불안장애로 지내힘들어죽겟는데 니들은웃고떠들고즐겁냐 억울하다 눈물도흘럿네 아 언제쯤 이눈물이사그라들까 식물도 못돌보고 힘들어서 사도죽이기만하는 내상태를알기나하니?......힘들어서못돌보는거야 시간잇어도힘들고 빈시간들이잇어도 아프니까힘든거고
학창시절 때도 그렇고, 회사 다니는 현재도 그렇고... 친구들이 잘 없어요... 의도적으로 저를 배제해서 모임을 가지는 경우도 많았고, 친해졌다가도 멀어지는 경우도 꽤 있어요...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요새는 저의 문제점을 조금 알겠더라구요. 너무 이기적이며, 너무 가벼운? 사람으로 보여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카톡이나 글 쓰는 것도 찌질하게 ... 같은 거 붙인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제 온라인 상 말투도 문제고, 실제로도 대화를 하면 제가 원하는 주제로 이끌어가려고 하고, 남들이ㅈ 이야기하는 건 대충 넘기려고 하는 등... 문제를 압니다. 그래서 요새는 좀 안 그러려고 노력하고, 말 한마디라도 먼저 더 붙여보려고 노력하는데, 현재 일하는 직장에서도 친했다가 거의 쌩까는 수준으로 갑자기 바뀌신 분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랑은 말도 놓으면서 편하게 이야기하는데, 저한테는 몇개월을 지내도 아직도 어렵게 대하는 분도 있어요. 제가 먹을 것도 주고, 말도 거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대체... ㅠㅠㅠ 저는 제 자신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남들은 진짜 외적인 부분과 성격의 일부분을 가지고,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아니 제가 어느정도로 베풀었나면 심지어는 세상에 직장동료분들이 저희 엄마께서 해주신 도시락 한입씩 드셔보시더니, 같이 밥 먹게 자신들 밥까지 챙겨달라고 엄마께 말해보라는 거, 제가 잘 말해서 우리 엄마께서 도시락 싸주셔서 밥도 같이 먹었으면서... 진짜 맛있고, 진짜 고맙다는데..... 진짜 고마우면 좀 더 잘해줘야지, 도리어 쌩까는 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제가 청력이 좋지 않아, 잘 못 알아듣고, 시력이 굉장히 안 좋아서 다른 사람들이 부르거나 손 흔들었을 때, 의도치 않게 무시하게 된 것처럼 보일 수 있어서... 요새는 자기소개 시에 이런 오해 말라고, 센스있게 이야기는 하지만... 뭐 때문인 지, 회사에서 친한 사람이 거의 없네요.......
안녕하세요 익명입니다 제가오늘 급식먹따가 따돌림당해습니다 근데 안하더친구가하니 어이가 없떠라고오.자주 그랬으면 너기지만. 없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친구을 연끝을어하나요 복수해야됐나요?
저번에 말했듯이 학교엔 여자무리가 있습니다. 저희반엔 6명이 있고 다른 반에도 다 있습니다. 이 여자무리는 일진인데 일진아닌 일진..이랄까요.. 약간 삥 뜯을 때 친구야~ 이 말투 쓰잖아요. 그걸 이제 이름으로.. 00야~ 잘난척하기도하고 쉬는시간엔 목청 나갈정도로 크게 웃으며 남자애들 등 만지고 머리채 잡고 수업시간 전에는 미리 아프다며 보건실에서(양호실) 1시간동안만 누워있다오고 지각 목청 집중 떠듬 이 정도는 기본입니다. 전 아직도 얘기를 못해봤습니다. 너네들이 너무 싫다고 왜 거짓말치냐.. 이런 말로 못 표현하는 말 있잖아요. 그런 거요.. 김00, 이00, 정00, 권00, 오00, 한00.이렇게 6명입니다. 저희학교엔 무리가 많아 저는 항상 반마다 친한친구가 1명씩 생겨야해서 그 친구한테 집착이 심해집니다. 친구를 잃을까봐요.전 진짜 친한친구가 2명입니다. 요즘에 좀 친해진 짝꿍이 있는데 너무 그 친구는 저보다(극 i) 소심해서 경계가 있어서 전 1명의 친구를 의지하며 살아갔습니다. 또 어느날은 제가 편의점에서 친한친구 1명과 과자를 까서 손으로 집어먹는데 한 00과 어떤 친구가 같이 저희를 보면서 오는데 저희를 보며 아 더러워.. 우린 영화 보고 왔는데 우리끼리 ㅋㅋ 이런 식입니다. 이걸 말한 건 한 00이고요,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얘랑 전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는 겁니다. 전 그때와 달리 많이 소심해졌습니다. 1학년 땐 저를 이 학교에서 모르면 간첩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목청이 크고 울보였죠. 한 00은 1학년 땐 소심했지만 지금은 절 괴롭히는 사람입니다. 예비 마스크가 없어서 못 준다고 말하면 한00은 어깨를 치고, 남자애들이 떠들었는데 절 째려보는 권00, 독서기록 열심히하려고 내가 제일 먼저 왔는데 난 마지막으로 해주며 짜증나게 말하며 귀찮다는 말투로 빨리가라고 말하는 정00 등 이게 아니란 걸 알지만 그냥 조용히 졸업하고 꿈 이루고 싶어요. 어떡하죠.
그애들은 얼굴값하는반애들은 서희가먼저거짓말쳣어요 라고한뒤 절거짓말쟁이로만들엇는데 그이후 신뢰믿음 다 잃엇고 전문가들말이나친구말을더믿어요 진짜살가치도없는거같애요 진짜진심으로 제가살자격이잇는걸까요 같이놀러갓다와도 저를 어찌생각하는엄마와달리 주변과 나를그리생각하는 주변까지 속상하고 맘아프고그걸그리만든게귀신이고 그애들이란게맘에걸려서 팍죽엇음하지만제소원이그게아니기에 답답할따름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들 사이에서 이유없이 왕따나 폭행등이 많았습니다. 학교 교실 책상에 낙서는 기본이고 사물함에 있는 책을 던지거나,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협박도 많이 들었었구요.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자살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나서 27살인데도 아직도 제 머리속에는 그때의 기억이 계속 맴돌고 생각만 하면 너무 힘들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할때도 영향이 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제가 옛날 고교 학창시절에 엄청 심한 집단폭행을 받았습니다. 정말 비참했습니다. 이거 다 쓰면 끝 없으니까 생략해서 쓰겠습니다. 트라우마로 사회공포증이 생기고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집 밖에 나가는 거 무리였지요. 일하는거 어림 없습니다. 뭔 시도조차 못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나 하더라도 전화나 방문을 해야 하는데 자신감이없고 자존감이 없다보니 당연히 못 하는 거죠. 태어나서 지금까지 친구,지인,연애,모임 뭐 해 본 거라곤 하나도 없죠. 참고로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고교때 그 사건 이후로 공포의 연속 심리상담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 기억은 머리 속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더군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감 자존감을 되찾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따당햇던게그정도로서러울줄모르고지냇던거같아요 눈물은나는데 슬프고슬픈사랑들은이루어지지않으니 답답하기만하구요 외면햇던받은고백도장난이엿데요 진짜너무하지않나요 그럴거면뭐하러제게그랫데요 이름처음바꾸기전이름으로자꾸놀리고 뭐라뭐라하나봐요 자꾸꿈에나오고괴롭히듯이괴로워요 힘들어서 뭐가되고싶어도그꼬리표가 올까봐겁나요 왕따란꼬리표요 어디다가말도못하겟고그러네요 글이나말하면그애들이쫒아올까봐들어올까봐 난장판하듯달까봐서겁나서 무서워요 '그럴일없을거야'라고하는데자꾸만 겁나요 눈앞의사실이마주하는데 겁나니까그런거같아요 또 행복되찾고싶은데찾는건무리일까요???
전 특수목적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소심하고 성격이 좋지않아 선후배, 코치까지한테까지 따돌림을 당했었습니다. 그렇게 선배한테 맞기도 많이 맞고 후배들한테 무시당하고 코치의 폭력, 따돌림까지 당하고 그 덕에 제대로된 친구하나 없어요. 자살생각도 수없이 많이 했지만 차마 죽을 용기도 없어서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며 6년을 견뎠어요. 그래서 곧 졸업을 앞두고 있고 같은 부서끼리 영화보러 갔는데 하루는 후배 저한테 와서는 "뭔 이런 신발을 신어요? "하면서 제 흰 신발을 밟더군요....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 코치가 아끼는 실력좋은 제자이고 저는 따돌림 받는 제자이니까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꾹꾹참으려 해도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그래서 꿈에서 조차 그 부서가 절 괴롭히고 후배가 제 신발을 밟는 꿈을 꾸어요. 그리고 잠도 잘 못들어요. 진짜 마지막인데도 이렇게 참아야 하는 제가 정말 비참하네요.....
초등학생때 아이들끼리 돌아가면서 따돌림을 했어요. 항상 왕따가 있었고 오늘 가해자였던 아이가 다음날 피해자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했어요. 이 짓을 3년이 넘게 했어요.. 그중 유난히 심하게 괴롭힘을 당한 아이가 있었는데.. 저도 그 아이에게 가해자였어요. 저도 왕따를 당하고 피해자였던 적이 있지만 그 아이만큼 모질게 당하진 않았어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지만 같은 학교도 아니었고 따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라 사과할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이 흘렀고 성인이 된 이후로는 우연히 지나다가 마주친적도 없어요. 좀더 일찍 사과하고 잘못을 빌어야 했지만 생각이 짧아서 연락을 취해볼 생각도 못하고 우연히 만나면 그때 꼭 사과하자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인스타에서 그 아이를 검색해서 찾았어요. 인스타그램을 자주하진 않은거 같은데 메세지를 보내고 싶어요.. 만나서 꼭 잘못을 빌고싶다고.. 제가 고민인건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제가 메세지를 보내면 그 아이가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트라우마에 괴로워할까봐...영원히 보기 싫을수도 있으니까요..죄책감에 용서를 빌고싶은데 연락을 취해도 될까요..이런 마음조차 저의 이기심일까봐 고민이됩니다..
사실 어릴 때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화장실 감금 에 다가 막 물 뿌리고 웃고 욕하고 2시간동안 괴롭힘을 당했어요 근데 그게 진짜 아픈 과거로 남아있고 반에 선 무시를 당했어요 그렇게 버티고 중학교에 올라왔 는데 제가 아무리 다가가고 노력을 해도 다 웃고만 있었습니다 게다가 착한 척까지 한다고 욕 먹고 선생 님께 말한다고해서 해결될 것도 아니고요 왕따까진 아니어도 은근슬쩍 따돌림같은거요.. 눈치주고 무시 하고 이러는데 진짜 너무 눈물나고요 잘못한 것도 없 는데 무리에서 떨궈지고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 어요 그리고 제 가정도 그렇게 좋진않아요 아빠는 방 송에다가 가끔씩 무관심하시고 담배 피시고 바람도 피 시는데 어떨땐 저에게 폭력을 합니다 욕도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욕을 하시고요.. 절 때려요 물건을 던지 거나 머리끄댕이를 잡는다거나 발로 막 차거나 때리는 데 욕까지 얻어먹고 근데 이런걸 아무도 몰라요 엄마 는 없어요.. 6살 때부터 헤어졌는데 얼굴 나이조차 기 억 안 나고요 이름만 거의거의.. 생각하는 정도예요...
저는 현재 중학교 1학년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3년 전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폭력을 당하였고, 당시 담임선생님의 강요로 인해 가해자가 사과를 한 상황입니다. 3년 전의 일이지만 저는 그때 일을 생각하면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현재 가해자 친구들 모두 저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그 친구들을 볼 때마다 그 기억이 떠오릅니다. 3년 전 당했던 학교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인해 저는 그 이후로 친구를 거의 못 사귀고 혼자 다닙니다. 학교에서 반 부회장을 맡고 있지만 , 저는 저희 반 아이들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경계합니다. 그때 일로 인해 저는 제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기 보단 감추기에 바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폭력을 당하기 저는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갔지만, 이제는 저에게 다가오는 친구도 밀어냅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심리학책도 읽어봤는데, 여전히 저는 그대로 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3년 전 그때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간관계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그렇게 싫어할 만할 행동을 보인적이 없었어요. 그렇게 못생기지도 않았고, 성격도 사이다 성격이기 때문에 뒷담을 들을 줄 상상도 못했죠. 그런데 어느날 화장실갔다가 반에 들어갈려고했는데 친구들이 제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서 숨어서 들어 봤습니다.제가○○이라고 치자면 애들이 하는말이 "야 ○○이 솔직히 짜증나지 않냐?" "그러니까.. 꼬리 100개달린 구미호같아" " 솔직히 집안이 꽤 잘나가니까 잘해주는거지.." 등등 뒷담을 까고 있더군요. 구미호이야기는 제가 자랑은 아니지만 꽤 예쁜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남자애들 에게 고백도 많이봤고 , 선물도 받은 적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 고백과 선물을 다거절했습니다. 그순간 너무 억울했습니다.... 고작 10대인 저가 왜 이런 뒷담을 들어야 할 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작년에 은따를 당한 적이 있어요. 절 은따 시킨 아이는 저와 되게 친한 아이였어요. 하지만 그 아이가 갑자기 제 말을 무시했습니다. 전 처음엔 기분탓이겠지 하면서 아무 일 아닌 듯이 넘겼어요. 그리고 전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친구가 아닌 다른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하필이면 그 친구들이 그 아이와 좀 친한 친구들이었죠. 그래도 그때까진 아무 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본격적으로 절 은근히 따돌리기 시작했고, 전 친구들이 하는 게임에도 못 끼고, 그 아이가 퍼뜨리는 여우년이다, 자기 남친 어깨에 기댔다 같은 루머에 시달려야 했고 뒷담을 달고 살았습니다. 때문에 공황 증상까지 겪고 항상 우울한 상태였고요. 그러다가 결국 선생님께 말씀 드려서 그 아이에게 사과를 받긴 했다만, 은따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무려 2학기가 끝날 때까지요. 지금은 반이 갈라져서 은따는 당하지 않고 있지만 그 아이만 보면 너무 힘들어요. 그 아이가 행복해보이면 너무 분합니다. 난 아직도 너무 힘든데 넌 왜 그렇게 행복해? 라는 생각까지 들고요. 이런 은따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언니랑 둘이서 자취하고 있어요. 요즘에 언니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할려고 그래요. 자기마음대로 살아갈려고 하고싶은대로 하되 제가 뭐만하면 소리지르고 학대하듯이 때리고 저한테 거짓말도 하고 엄마한테 이렇게 이렇게 거짓말로 말해달라고 시키고 자기 편한대로 할려고 하기싫은거는 저한테 이거 저거 좀 가져와줘 사다와줘 갖다놔줘 이러고요 눈치 좀 안보이게 해줘 상처받을 정도로 제가 동생이라고 그런지 말도 안가리고 막말하고 그래요. 그러면서 제가 뭐라고 하면은 "뭐라고!!!?? 지금 뭐라고 그랬어??" , "아!!!뭐라고 그랬냐고!!!?? 마!!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라!!!"이러면서 저를 학대하듯이 발로 차고 머리때리고 욕하고 그래요. 언니는 자기 하고싶은 말 다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 하고 그러면서 제가 뭐만하면 말 못하게 하고 계속 심하게 때리면서 학대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런거에요. 나는 니를 마음대로 이용할테니 니는 내한테 함부로 행동했다가 때려버린다?? 이런거 같아요. 그 다음날 부터는 언니가 회사 쉬는날에 집에 있으면은 제 마음이 뭔가 불안해지면서 몸이 떨리고 손 과 발이 차가워지면서 불안해 지는거 같아요 언니가 회사 일 마치고 집에 비번 누르는 소리들으면은 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고 몸이 떨리기 시작해요. 언니때문에 제가 불안함이 많이 생긴거 같아요. 언니가 먼저 때리면은 저도 때리기도 하는데 때리면은 자기 먼저 때렸으면서 왜 때리냐고 그래요. 그리고 제가 언니한테 뭐라고 말하면은 듣는 시늉도 안하고 말무시 하는것처럼 하면서 언니가 뭐라고 말하고 있을때 제가 무시하면은 자기 말 무시하지말라고 그러고 말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자기 한거는 생각안하고 계속 제가 한거 가지고만 계속 막말해요. 언니가 때려도 계속 맞고 있고 제가 꾹 누르고 참고 참고 하는 편입니다. 언니가 이유없이 저를 나쁜사람 만들어요. 때리고 막말하는것도 보통 길가에 지나가면은 사람싸움 하면서 사람 패듯이 저를 때리고 아무렇게나 막말해요. 집에서는 저 보라는식으로 제 앞에서 엄마아빠 계시니깐 착한척하고 엄마아빠 안볼때 아니면 엄마아빠 안계실때 물건을 바닥에다가 탁!!! 소리내면서 걷는것도 쿵쾅쿵쾅 거리면서 걸어요.
인생에서 늘 그랬었어요 아픈 동생때문에 전 뒷전. 우리가족은 4명이었지만 저는 외따로 혼자, 나머지 3명은 가족. 이런 느낌으로 늘 살았어요 저는 혼자였어요 초등학교때도 왕따당했었고 (그때 엄마가 반에 요구르트 돌렸는데 애들이 요구르트에서 냄새난다고 버렸어요. 포장된 요구르트에서 무슨 냄새가 났겠어요 슈퍼에서 파는 일반 요구르트인데..... 쓰레기통 한가득 요구르트들이 처박혀있는걸 보고 마음이 찢어졌었어요) 중학교때 고등학교때는 정말.. 살아남고싶다는 일념으로 어떻게든 비굴하게 웃으면서 웃기면서 친구도 조금씩 만들면서 살아갔지만 그 때도 저만의 한 명은 없었어요. 제 일생을 다해서 저는 저만의 한 명을 너무나 가지고 싶었어요 엄마아빠는 그래줄리가 없으니 사기업 전전하다가, 죽고싶었다가, 힘들었다가, 공부 조금 해서 겨우 지금 공기업에 다니고는 있지만 공기업에서 제일 따돌림 심하게 당하고 있네요. 다닌지 3개월 되었으려나요, 안그래도 저만빼고 가족같은 분위기라서 죽고싶어요. 가족같은 분위기.. 가족 저는 가족이 없는데 왜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한거지 남자친구도 있긴 있지만 제가 원하는 형태의 사랑을 안줘요 부모님한테도 사랑받고싶고 친구도 많았으면 좋겠고 직장에서 맘 둘 사람 하나 생겼으면 좋겠고 남자친구가 저를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제 1위인데... 아니 사실은 제 1위는 저에요 제발 저에게 누가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남들한테 외롭다고 죽고싶다고 말하면 공기업다니고 남친있고 가족들 아무일도 없는데 뭐가 힘드냐고 합니다 가족에게 외롭다고 말하면 남친있잖아~ 라고하고 몇 없는 친구들에게 외롭다고 하면 가족이랑 남친있잖아~ 라고하고 남친에게 외롭다고 하면 가족이 있잖아~ 라고해요 누구도 내가 있잖아 나한테 안겨 라고 하지않아줘요 저는 의존적이에요 근데 아무도 모를거에요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사랑해달라고 떼써본적도 없어요 남친은 굉장히 안정적이고 쿨하고 의존적이지 않은 멋있는 사람이고 가족들도 쿨하고 저는 미움받고싶지 않아서 쿨한척 할뿐 매일 울어요 제발, 사랑받고싶어요 제발
열다섯살 학생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앱 깔아봤어요 작년에 같은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었어요 제가 이기적이라는 이유로요 그뒤로도 여러번 마찰이 있었고 거의 제 잘못이라고 하셨어요 (선생님께서) 그뒤론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서 항상 뭘 해든 그 일을 생각하며 조심히 살고 있어요 어쨌든 그뒤론 다른반 친구들과 지냈어요 그리고 학년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 다른 무리에서 또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친구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면서 선넘는 장난을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저번 따돌림때문에 이기적인걸 고치려고 화도 안내고 제 의견없이 살고 있었어서 선넘는 장난을 해도 정색을 못하고 부탁을 해도 거절을 못했어요 그러다 제가 정말 예민한 부분을 건드리더라구요 그래서 눈물을 흘리면서 반으로 갔는데 그 뒤로 완전히 따돌리더라구요 지금도 따돌림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전학도 생각해보고 있지만 전학이 쉬운일도 아니고, 정말 괴로워서 밤마다 미칠거 같아요 어떡하죠?
초6때부터 따돌림 받아서 지금 대학생인 지금도 친구가 없다. 어느 집단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돈다ㅜ 친구사귀려고 친구사귀는 법에 관한 책들도 읽고,상담 엄청 받고, 인터넷에 검색도 하였다ㅜ 내가 친구사귀려고 여러 시도,노력들을 했는데 거의 다 실패했다ㅜ 헛수고였고 시간/돈 낭비하고 상처 받았다ㅜ 소극적인 얘들도 친구 잘 사귀는데 왜 나만 못 사귀는지ㅜ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많이 안해봐서 그런지 사람마음을 이해를 못하겠고 감정을 못 읽겠어요 눈치가 없어서 내가 왕따의 대상이 계속 되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렵고 당하고만 사니깐 기가죽어 살고싶지는 않은데 사화생활이 어려워요 사람마음을 이해를 하지못하겠어요 뭐가 뭔지 잘모르겠어요 그래서 내 마음이 빈깡통인것 같어요 사람들이 마음적으로 갈급한데 사람들이 상처를 계속 주니깐 .. 무슨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