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입학하게된 서울사는 한 여학생입니다..저는 중학교 2학년때 은따를 겪었습니다.정말 개무시 은따요.요즘은 왕따보다 은따를 주로 시키거든요.전 그렇게 2학년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여 무단결석이 엄청나고 거의 유급 몇일전에 학교 다시 복귀해서 시험한번보고 그뒤로 정신과에서 진단서받아 쭉내고 중3때 타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이 이사도 제가 이 학교만 아니면 다시 잘 될 수 있을줄 알고 엄마를 졸라 이사했습니다.(엄빠 이혼가정이라 전 엄마랑 살아요)하지만 그학교에서도 여전히 학교에 대한 두려움과 은따를 겪었기 때문에 섣불리 말을 붙이기가 어려웠습니다.그러나 새학기 첫날 아무대나 앉으니 제가 옆에 앉게된 애한테 안녕이라고 했더니 그냥 무시하고 앞만 보고 있다가 나중에 걍 가버렸습니다.그리곤 어떤 애가 저한테 귀찮을 정도로 말을 붙였습니다.그래서 대답을 몇번해줬습니다.그 뒤로도 몇일,일주일 넘게 내내 제 옆에 붙어서 귀찮게 물어봤던거 또 물어보고 예를 들면 너 렌즈껴??이걸 매일 물어봅니다.낀다고 했는데도요.어쨋든 이 친구랑 같이다니게 되었습니다.근데 이때부터 뭔가 이상했습니다.첫날엔 그래도 여러 애들이 인사해주고 전학생이니깐,어디서 왔냐고 말 걸어주고 했습니다.근데 이 친구랑 이야기하고 다닌 이후로 모두 뭔가 꺼려하는 걸 알 수가 있었습니다.제가 촉이 좋아요.그래서 분위기를 보아하니 얘는 이런 표현은 그렇지만 흔히 말하던 4차원 세계에 사는 찐,,,,ㄸ ㅏ였던 겁니다.뭔가 평범하지 않은 것 같던 느낌의 퍼즐들이 거기서 부터 맞추어 집니다.사실 ***라고해도 차별이아니라 마음만 맞으면 아주 절친이 될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저랑 완전 쌩반대였어요.그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근데 애들은 또 뭐만하면 나랑 그 아이를 엮어서 (모둠활동,자리배치 등등)세트 따듀오처럼 만들었습니다.저는 그래도 그냥 평범하고 말 없는애로 애들이 알았긴하지만요.저는 그때부터 이제 또 다시 은따가 시작되었다는걸 알 수가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때부터 병결을 자주내고,조퇴를 잦게 하는 등등 그런 행동을 해왓습니다.담임선생님께서 양해해주신게 많은 덕분입니다.하지만 저는 또 다시 은따라니 너무 싫었습니다.그래서 맨날 학교 안간다고 울고불고 해서 엄마의 속을 많이 썩혔죠.안가도될 이사를 가서 가뜩이나 돈도 깨먹은 상황이였습니다.그래서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사는 의미가 없고 그냥 그런 생활을 반복했습니다.그러다 12월은 그냥 병원 진단서내고 통째로 안가고 1월 졸업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저는 엄마한테 또 그랬습니다.이사를 서울로 다시가면 고등학교 입학이니까 정말 새롭게 잘 지낼 수가 있을 것이라고 ,,,그래서 열심히 집을 알아보고 마지막이라고 약속하고 이사왔습니다.하지만 저는 저번주 수목금과 오늘 월요일 자가진단 중지당하게 내고 안가고 있습니다.엄마가 아빠한테 가던지 학교 가든말든 알아서 하래요.사실 이번에 오면서도 돈을 정말 깨먹었거든요.저는 중2때부터 어느 순간 학교만 갈려고하면 정말 꾀병처럼 안아프다가도 헛구역질이 나고 토도 가끔 나오고 설사를 계속하고 춥고 머리아프고 그럽니다.엄마는 학교가기 싫어서 하는 꾀병이라고 하겠죠.제가 생각해도 그럽니다.정말 학교가 싫고 무섭고 두렵습니다.찾아보니 학교 공포증이란게 있더군요.전 학교에 갈 생각이나 정말 갈려고하면 갑자기 아프고 슬프고 두렵고 그럽니다.근데 안간다고 생각하고 안가면 다시 멍쩡해져요.그리고 이번에 더 가기 싫었던 이유 중 하나가 중2때부터 우울증때문에 폭식을 하여서 지금까지 약 25키로 가까이 쪘습니다.더 우울해졌습니다.전 정말 평범하게 살고 싶었습니다.이번에도 그리 마음먹었었습니다.하지만 갈려고하니 너무 두렵고 용기가 안납니다.가기 싫어 미칠 것 같습니다.어떡하죠??그리고 저는 중2때부터 학습구멍이 생겨서 공부를 꾸준히 중2~ing상태로 못하고 있습니다.엄마는 엄청 화나있고 전 내일은 간다고 한 상태인데 내일도 사실 갈 용기가 안납니다.사람들은 저를 신경안쓴다고 하겠죠.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살쪄서 돼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을지 개 빻았다 생각하지는 않을지 그런 생각들 때문에 오늘 밤을 샜습니다.엄마한테 불효 그만하고싶고 저도 평범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싶은데 마음이 계속 그렇지가 않아요.뭐 용기내서 가봐라 이런 말이 안통합니다.그냥 학교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엄마는 약속했는데 안지킨다고 아빠한테 가라고 또 뭐라하겠죠...전 정말 제가 잘못된 걸 알면서도 너무 두려워서 이 마음에서 용기를 낼 수가 없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요즘 저 혼자 그래서 자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엄빠알면 난리나겠죠.....근데 정말 자퇴마렵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이럴땐 어떡하죠 진짜???뭘 물어보는거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정말 뭔갈 정해서 물어볼수 없을정도로 그냥 이 상태를 어떡하지???라는 생각만 가득합니다.오늘도 전 교복을 다 챙겨입었어요.하지만 갈려하니 오한이 들고 식은땀이나고 설사를하고 아파서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또 가지 않았습니다.뭐 힘내고 등교해라 이런 말씀은 사양하구요.정말 어떡해야하죠??제가 말했지만 정신과는 다녀도 소용이 없었어요.심리상담도 국가 청소년 심리 머시기 센터가서 해봣는데 첫날그냥 녹음하고 종이몇장주길래 장난하나 싶어서 한번가고 안갔어요.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죄송하구요 글이 너무 긴 거에 대해서 또 다시 죄송합니다.제가 글 솜씨가 좀 없죠?하지만 또 다시 이야기 하는건데 정말 전 어떡해야할까요....
뭐라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초~중학교때 왕따까지는 아니였지만 학교에서 ***같다 라는 이미지를 갖고있던 그런 학생 이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다니면서 몇 몇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줬었습니다. 1학년 때 저는 홀수 무리에 속했었는데 다들 저만 빼고 다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던 사이라 같이 다녀도 소외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 느낌 때문에 친구 한 명에게 악의적으로 한 명을 욕했고 그 사람을 저희 무리에서 소외시켰습니다. 그리고 3학년때 학교폭력은 아니지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저에게도 책임이 있던 일이었지만 친구들과 학교 아이들의 눈이 무서워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다 떠넘겨 버렸고 다른 사람들은 그 사건 때문에 다른 아이들의 입에 오르면서 좋은 뒷담화 거리가 됐습니다. 지금은 몇년이 흐른 일 입니다.. 저는 지난 날에 제가 했던 행동들이 하나같이 후회됩니다. 뉴스나 각종 sns에 올라오는 학교폭력 피해 글을 보면 가해자들에게 분노를 느끼는 모순 덩어리인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저는 그때 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었음에도 자기 합리화를 하며 정당화 시켰는지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저의 잘못을 말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넘치도록 충분했단걸 알고 있지만 저는 비겁한 사람이라서 도무지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사과를 했다고 저의 잘못된 행동이 없던 일이 된다는게 아니라는것도 잘 알고 죽을때 까지 고통스럽게 안고 가야 하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상처를 줬던 사람들은 제가 사과를 하길 바***, 아니면 정말 꼴도 보기 싫으니 앞에 나타나지 않길 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다시는 앞에 나타나지 않길 바라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다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을까 너무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해서 모든것이 낮설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같은 반 아이들이 저를 따돌리고 무시합니다. 그때마다 저를 도와주는 친구가 있지만 저는 너무 슬프고 외로워서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제가 내성적이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데 친구들은 저의 약점을 이용해 따돌립니다. 친구들이 따돌리기 시작한건 3월 중반부터 입니다. 6월에는 한 아이와 심하게 싸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학교가는게 무섭고 두렵습니다. 어텋게 하면 친구들과 가까워질까요?
학교생활학창시절이후 불안장애 숨을 못쉬는답답함을 약으로먹엇던때가잇네요 정신력으로승리해야하는데말이죠 그못된얼굴값하는아이들이 제게그러지않앗다면 억울하네요 죽고싶을만큼 우울증도생기고그트라우마에서벗어나야되지만 그만큼시간이필요하다네요 심리상담자는 혼자해내라며 일하는곳에가서 자거나 부모님힘들게하지말라며증거없이 나만***취급받듯이 그걸들었는데 발뺌을 하고 이젠 기계적인말로하셔서 증거없는애로낙인찍히고 하 증거받을방법도없이또 낙인들이찍히네요 이젠어찌살아가죠 저를 거짓말쟁이로남게하고 미안하단소리도없이 기록부에남아서 많이억울하고 그런데 낙인찍힌게많다그랫잖아요 그래서더억울하니못죽겠어요.
현재 6학년 이구요 2학년부터 지금까지 따돌림을 받고 있습니다. 소아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엄마는 원래 사람은 우울하게 사는거래요. 이해를 해주시지 않아요. 잠도 못자요 심장이 너무너무 빨리 뛰어서 불안해요. 우울해서 울어요. 일어나면 눈이 정말 부어있어요. 자해 때문에 흉터가 너무 많아요. 도움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제발요.... 따돌림은 많이 나아졌지만 상처는 더 심해지고 있어요...
직장에 이직한지 8개월 가량되가는데 전 팀에서 아직도 텃세를 당하고있어요 제 사수가 제가 첫인상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뭘 물어봐도 100프로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60프로 정도 알려주고 제가 잘 몰라서 다시 한번 물어보면 알려줬다고 또 모르냐 이런식으로 많이 혼난적이 많아요 그런데 이분이 저희 팀 다른분에게도 속닥거리면서 싫다고 하니 당연히 그분도 제가 싫어질수 있겟져 그래도 묵묵히 다니려고 하는데 , 양쪽에서 계속 뭐라고 해대니 원래 그런성격이 아닌데 계속 위축되고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그래도 다른 팀언니나 영업사원이 챙겨주시긴 하는데 그래도 팀원이 이러니 좀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더라구요 일하는 근무표도 막내라 제가 하루나 이틀 더 많이 넣으시는데 그런거 싫은소리 못해서 그냥 다니는데 그냥 이런 따돌림당하실때 본인들 혹시 극복하시는 방법 있나요? 너무 속상해요 전 그래도 기본 예의라도 차리려거 조그맣게라도 인사는 하고 다닙니다 상대방이 받아주지않아도
현재 6학년(초등학교) 학생인데요, 따돌림받는거 같아요. 뭘 한것도 없는데 얘들이 이야기하다 제가오면 갑자기 흩어지가나 화장실 가고.. 저번에는 뒷담도 들었고요. 또 체육할땐 항상 제가 먼저 아웃되요. 제가 아닌 다른친구가 아웃되면 "너때문에 죽었잖아 책임져" 라고 말하고요. 이게 따돌림인건가 싶기도 하고, 흔한일이지만 저한테는 흔하지 않았던 일들이 벌어지니까 너무 힘들고.. 어제는 다른얘한테 맞아서 되게 어안이 벙벙하고 우울하고 상처도 났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기엔 그런데.. 따돌림일까요?
전 초 1~5학년때까지 쭉 따돌림을 당했어요. 그래서 요즘엔 자ㅎ 도하고있고요. 제가 따돌림 당했던 장면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죽고싶어요. 매일밤 소리없이 우는게 너무 힘들고 그런 내가 비참하고 내일 생일인데.. 생일날 죽는게 제 소원인데..ㅎ 너무 힘들어요.. 제가 죽어도 슬퍼해줄 사람이있을까요...? 사실 오늘 가출했다가 엄마가 안들어오면 때린다고해서 너무 힘들어요..
사는게 힘든게 아니라 사람하기 힘들어요. 어차피 사람이 죽어가는것을 왜 태어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30대입니다.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시절까지 심하게 왕따를 당해왔었습니다. 왕따와 따돌림으로 인해 정신과약을 복용중이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자퇴를 하고 1년을 쉬었다가 1년뒤에 복학을 했습니다. 그 일이 잊허지지가 않아요. 수십번 왕따당한 그 저의 힘들었던일이 지금까지 떠올라서 사실은 너무 힘듭니다. 직장생활을하고있는 저로써는 이겨내는게 힘들어요. 좋은생각만 갖고 싶은데 이 왕따라는 단어만 들어도 경기일으키고 울게 되더라구요. 저로써는 조절하는게 힘들어요
진짜 너무 미치도록 우울해. 군대에서 치이고 데이고 까이고 다치고 너무 힘들다.. 300일 남짓 남았는데 진짜.. 말이 안된다.. 하.. 죽고싶을정도로 우울하다...
학교에서 이유 없이 은따를 당하고 있어요 9월달부터 지금까지 친했던 친구들마저 저를 싫어하던 애들에게 붙어 저를 째려보고 무시하고 짜증을 내요 행복했던 생활이 이제는 너무나도 어두워졌어요 학교에 가면 항상 째려보고 욕을 하니 너무나도 속상해서 엎드려있기만 하고요 단짝친구와도 싸워 사이가 멀어졌고 이제 학교엔 저 혼자뿐이에요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그때까지 참아야만 할까요? 너무 힘들어서 학교 안 가고 집에 있을까 생각중이에요.. 10월 후반때까지만 해도 이상한 소문이 돌아 같은 학년인 모든 아이들이 저를 보며 손가락질 하고 비웃었어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코로나여서 집에 혼자있는 상황이 많아지다 보니 자꾸 어렸을적어 애들한테 맞고 따돌림당하고 스토킹, 성추행 당했을때가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로워요. 뭘 하려고 해도 자꾸 실패하고 자신이 없구요. 두렵기만 하고 난 안돼는 사람인가 생각하고 너무 죽고싶어요. 그냥 많이 힘들어요, 특히 남자애들한테 당한 일이 많아서 남자만날때마다 티는 안내지만 겁이 많이나요 뭘 시작하려고 해도 두렵고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남들은 취직하려고 이력서 많이내고 다니던데 여러번 짤려서 자신감도 없고 힘들어요. 가족들에겐 말도 못하겠고 힘드네요
어릴때는 굉장히 밝고 친구들 사이에서 리드하는 타입이었습니다. 근데 중학교때 따돌림을 당하고 그게 또 아는 애들이 고등학교까지 소문을 퍼뜨리고.. 그뒤로 위축되는 성격으로 바뀐것같습니다. 그래서 친하다 해도 장난으로라도 기분나빠할것같은 말이나 불필요한 내의견을 다른 친구에게 강요하지 않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주변 친구들중 한명이 제 외모가지고 계속 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라 말이 많더군요. 선넘는다 생각하고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대답을 줬습니다. 근데 그이후로 그 친구는 제가 싫은 소리 한마디 안하다 세게 나오니 충격을 받았는지 자기의 행동이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이 좋다며 손절의 의미를 내비쳤습니다. (사실 저도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말마다 상스러운 표현을 달고사는 애였기때문에 만나면 너무 지치고 내가 오염되는 느낌이들었어요) 근데 이 친구와 멀어지고 그 무리들중 다른 친구들은 저랑 만나기도하고 종종 연락도 하는데 절 만났다는것을 sns로 티를 안내더라구요. 제가 손절한 그 친구와는 일거수일투족 다 올리는데. 이걸 보면서 내가 너무 만만하게 보인건가? 그래서 상대적으로 안보이는 서열이 있는 것 같은 그 친구 눈치를 보는건가? 싶기도하고. 말마다 상스러운 표현 달고사는 애랑 (친하다고 친구한테 ***을 합니다 친근의표현; 저는 이해안감..) 잘 맞아서 저렇게 노는거보면 저에게 잘못한건없지만 정이다 떨어집니다. 친구는 유유상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들은 그게 재밌고 잘 맞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 똑같은 인간들이네 라는 생각도 들고요. 일부러 적을 만들고싶진 않지만 그들이 뭘하든 알고싶지 않아서 sns친구도 다 끊어버리고싶어요. 제 근황도 그들끼리 말할거같아서 싫기도 하고요.. 내가 더 좋은 사람이면 시간이 지나서 나에게 오겠거니 하고 마음을 다스리려고하는데 잘안됩니다. 학창시절부터 저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닐지부터 시작해 나의 탓으로 몰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 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그 나머지 친구들을 어떻게 대하는게 현명한건지 알려주세요
살면서 거의 대부분 시간 동안 어느 사회나 집단, 가정에서 조차 소외감을 안느껴본적이 없어요 보통사람보다 잘났다는 인정을 받고 싶우면서도 정작 사회나 집단으로부터 소외받고 무엇보다 어울리지 못해요 너무 무서워요 내가 나쁘게 잘못된것인지 모자른 것인지 아니면 견뎌내는 인내심이 부족한 것인지 고통스러워요 직장생활도 일상생활에서도 인간관계를 형성하도 유지하지 못해요 외로워 죽겠지만 관계를 맺을 기회도 용기도 없어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20학번 새내기 되는 스무살 대학생 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평범하게 초등학교를 졸업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애들이 중학교를 거의 같이 가게 돼서 중학교 1학년 초반에는 친구들도 잘 사귀고 활달한 성격이였습니다. 누가봐도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때 부터 남녀 할 것 없이 친구도 잘 사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러 친구와 허물없이 어울리며 놀다보니 같이 다니던 그룹 안에서 그런 모습을 질투하고 부러워하던 아이로부터 시작된 것인지 아직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은근한 따돌림이 시작됐고 항상 저는 친구들의 한발짝 뒤에서 쫓아다니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2학년이 되고 또 같은 반 다른 여자친구 둘이랑 같이 다녔는데 그 친구들이 저만 빼고 같이 뭔가를 맞추고 하는게 저는 어린 나이에 속상해서 다른 친구한데 속상하다고 얘기했는데 그 친구가 그걸 저랑 다니는 친구한테 제가 험담을 했다는 식으로 전달을 해서 또 틀어졌었습니다. 3학년때는 좋은 친구들을 사겼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무리에서 나온 친구 한명을 품어주면서 서서히 또 제가 한걸음 뒤쳐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저를 품어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a,b,c라고 할게요. 이 친구들과 남은시간 잘 지내고 졸업 하기 직전에 a가 뒤통수를 쳐서 다른 무리의 친구들과 대판 싸우고도 저희 셋은 a와 화해를 하고 졸업식은 저랑 b,c랑만 같이 사진만 찍고 얼른 와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친구 사귀기가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고등학교 가서 생활을 걱정했지만 a,c는 다 다른 고등학교로 흩어지고 전 b랑만 같이 고등학교를 와서 서로 엄청 의지하고 지냈어요. 그래도 다행히 걱정과는 다르게 고등학교때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겼지만 중학교때 처럼의 그 밝았던 성격까지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셀 수 없이 했고 자해도 많이 생각 했어요. 하지만 다행인지 그러기엔 제 자신이 너무 용기가 없었고, 가족들 한테는 사랑받는 딸이라고 생각했어요. 가끔은 정말 아무도 내 편이 없는 것 같다. 잠시 버림받았다. 하는 생각이 들땐 정말 칼을 쥐고 펑펑 울기만 했어요. 제 편이 아무도 없는것도 슬펐만 그럴만한 용기가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커서 더 울었던 것 같아요. b는 가정사도 있어서 정신과 치료도 받으러 다녔는데 저도 불안정했던 것 같아서 부러웠지만 정신과 상담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그때 한번이라도 해볼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때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밝은 척 하고 해도 야자 시간만 되면 우울해지고 집 와서 잠도 못자고 하염없이 많이 울었었습니다. 그래도 고등학교 별 탈 없이 졸업 잘 했고 고둥학교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요. 그런데 중학교친구인 a는 b랑 c랑은 고등학생때도 잘 지냈는데 a가 저만 콕 집어서 b랑 c한테 제가 싫다고 보기도 싫다고 했다고 했었어요. 그 말이 저는 너무 아팠고 저도 a를 미워하게 됐어요.. b랑 c도 제가 a를 미워하는걸 너무 잘 알고.. 그래도 그건 상관 없이 저랑 b,c도 셋이 연락 하고 잘 지냈는데 지금은 b랑은 띄엄띄엄 연락하고 c랑도 띄엄띄엄 하다가 제가 c한테 서운해서 서운한거 얘기하고 연락을 안봐서 c가 화나서 제가 다시 미안하다고 내가 생각을 잘못했던 것 같다고 사과도 하고 진심으로 느끼고 후회도 정말 많이 했어요. 이성적이지 못했던 제 자신을 후회도 많이 했죠. 근데 그 후로 연락빈도가 줄어들더니 이제 연락을 안해요.. 그런데 a,b,c가 셋이서 잘 놀고 만나고 연락하는걸 스토리에서 보게돼서 많이 신경이 쓰이던 참이었는데 최근에는 인스타를 하다가 c의 인스타 비공계계정을 넘어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c랑 맞팔이 되어있던 그 계정에 c가 팔로워 한 사람이 a랑 b는 있는데 저만 언팔을 한거예요.. 근데 정말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아무렇지도 않은걸 왜 이러고 있나 하실 수 있는데 전 그게 너무 마음이 쿵 내려앉은 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무섭고 서운하고 속상하고.. 저한테 진짜 돌아서 버린 것 같아서 너무 무섭고 그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래도 용기내서 자연스럽게 연락 해 봤는데 안읽씹이네요.. 그냥 다 제 잘못인 것 같고 주변 친구들도 두려워지고 이제 대학 가서도 친구 사귈 걱정부터 돼요.. 중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수도 없이 생각도 했었어요. 그냥 내 인생에서 중학교 시절만 딱 도려내고싶다고. 중학교가 집에 오는 길에 있어서 지날때 마다도 생각해요. 요즘 정말 온종일 c가 저랑 연을 끊으려는건가 걱정하고 두려워만 하고 혼자 마음 앓다가 상담 한번 받아보고싶어서 찾아보다가 이 어플을 발견해서 글 한번 써봐요. 중학교때 기억만 파낼 수만 있다면 정말 그때의 친구 사귀는거에 스스럼 없고 누구한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있고 활발한 성격을 다시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중학교때 친구들이 다 멀어져버려서 그냥 다 제 탓인 것 같고 제가 문제고 제가 잘못한 것 같아요. 저도 c가 저 등 돌린 것 처럼 저한테 등 돌린 사람한테 미련 갖고싶지 않고 잊을 수만 있다면 잊고싶네요. 중학생때 친구를 못 만든게 트라우마로 깊이 남은 것 같아서 무섭고 두렵기부터 하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답답하고 이해 안되셨다면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저를합해서5명인데 홀수니깐 저만남고, 그중에 A친구가 제가 이간질을했다고 소문을낸거에요. 그래서 저는 사귀고있는남친과해어지고,친구가아에없어요 친구들도 다 저를 차단하고 뒷담까고..그런데 저는이간질을한적이없어요.너무억울하고 그리고제가눈물이많은 편이라서 따돌림당하기도전에 쫌 소외를받았어요..저는 겁이많아서 아직도마음에 고민으로 담아뒀어요..고민을들어주세요..
옛날에 저를 심하게 괴롭히던 친구들이 지금은 좋은대학, 유명한 대학 나와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저는 아직도 괴롭힘 당하던 그 시간들을 잊지못하고 괴로워 하고있는데 그 친구들은 행복한것같아요. 저는 어떻게 해야 그때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학교나 학원에서 남자여자 상관없이 친구로 지내며 은근 활발한 편인 여학생입니다 하지만 약 이주일전에 어떤 남자애들 무리와 싸웠는데 걔네들을 A무리라고 부를게요 어쨌든 , 화해 아닌 화해로 그냥 거의 모르는 사이로 지내고 있어요 별 탈 없이요 근데 저랑 가장 친한 여자애들이 일주일 전인가? 그때쯤 A무리랑 화해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그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무리랑 친해서 걱정되서 그러나 해서 거의 모르는 사이라고 말하고 걱정말라고 했어요 근데 그때부터 반응이 이상하더니 갑자기 제가 인사를 해도 무시하고 받아주지 않아서 기분이 안좋은가 했어요 그리고 급식 줄을 설때 서는 순서라고 해야하나? 순서가 있어서 저랑 한명만 빼면 또다른 친한 여자애가 있어요 걔를 B라고 부를게요 B도 저처럼 다른 애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고요 저는 B랑 항상 떠들며 급식을 받기때문에 오늘도 그러려고 고개를 쑥 내미니까 저랑 가장 친한 여자애들이랑 친한 애가 저에게 등을 보이며 B와 대화하지 못하게 막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했는데 그게 계속 지속 되니까 알겠더라고요 “ 아 이거 은따구나, 내가 주인공이구나 ”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시 친해지고 싶어서 기분 안좋은 일 있냐 물어보기도 하고 인사도 많이 했지만 소용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현재 저랑 친한 친구들 SNS에는 걔네들과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 나와서 불편할때도 있지만 말해도 소용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말을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다시 친해지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이 된 성인 입니다. 저는 7살때 부모님의 빚보증으로 인해 이혼가정을 겪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학교내 따돌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살던 곳은 정말 최악의 시골중 시골이였고 부모님 모두 나고자란곳이기도 해요. 시골이면 당연히 직계가족뿐만 아니라 외증조부/친조부까지 다 아는곳이잖아요 당연히 제 또래 친구들도 그 친구들의 부모님도 다 아는 사이였구요..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중학교.고등학교를 다 같이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반 아이들의 따돌림이 시작되었고 폭행과 욕설을 겉잡을 수 없게되었어요. 선생님께 말해봤지만 결국 제 탓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반 선생님이 바뀌게 되었고 그 선생님으로 인해서 폭행을 당했었어요. 초등학교 6학년 졸업을 앞둔 한달전 아버지가 찾아와 저희를 데려가겠다며 전학을 하게되었고 새로 정착하게된 동네에서 중학교에 입학을 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전 초등학교 친구들도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 몇몇 입학을 했었고 저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을 불러내 이야기를 하더니 그 이후로 또 한번 왕따생활이 시작됬습니다.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래도 너랑 친하게 지내서 알려준다고.. 전 초등학교 친구들이 말하기를 그 아이들의 부모님이,그 친구들이 이혼가정이라며 할머니가 셋방에 살아서 잘 안씻고 다녔다며 ,더러우니깐 가까이 하지말라고 했다고..친구가 미안하다고 했어요. 자기도 똑같이 왕따당할꺼같아서 무섭다고 미안하다고만 했어요. 중학교 3년 내내 지독하게 맞고 지독하게 수치심을 겪고 죽고 싶었지만 고등학교는 다르니깐 고등학교만 가면 이런일이 없겠지 라며 스스로 다독였고 고등학교 입학후 반배정을 보니 왕따 주동자였던 반아이들 20명이상이 같은 반으로 배정되었더라구요.. 아 나는 정말 고등학교를 가도 똑같은 생활을 하겠구나,나는 어쩌다 이렇게됬지? 나는 왜 왕따를 당하는걸까 라며 수도없이 되뇌이곤 했어요. 입학 후에도 달라지는 점이 없었고 더욱 심한 왕따를 당하게되면서 학교를 안가게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 이후 자퇴를 했었고 저를 잘 알고 계시던 선생님께서도 (저 아이가 그럴 아이가 아닌데... )라며 안타까워하시는 말씀을 들었어요. 선생님께라도 도움을 청해볼까 했지만 결국 달라지는건 없을꺼라 생각했고 자퇴를 했어요. 그래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면 괜찮겠지.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지만 결국 병을 얻었고 더 이상 밖을 나갈 수도없고 생활마저 안되는 상황에 계속 무너졌습니다. 오뚜기처럼 일어나려고 했지만 일어서질 못했어요. 결국 25살부터 현재까지 방안에 틀어박혀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그랬냐고,왜 괴롭혔냐고 묻고 따지고 싶지만 왕따 주제에 혀가 길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심장이 쿵쾅거려서 묻고 싶은 마음도 없어졌어요. 수 없는 자해와 자살시도 마져도 지겨워요. 숨 쉬고 살고 싶어졌어요.. 제가 조금 더 세상을 살아갈려면 어떡해야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이제 어떡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