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예전의 기억으로 돌아가버려요 자살 상담센터에 당장이라도 전화해서 막 쏟아부으면 그나마 나아질까 날 괴롭혔던 사람들이 잘 사는 것도 너무 싫어요 나는 이렇게 괴로운데 그 사람들은 잊었을 거고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요 어쩌면 사소한 일이었을지도 모르는데 왜 전 5년동안이나 이렇게 힘들까요 벗어나고 싶은데 잘 안 되고 즐겁다가도 가라앉아요 자꾸 생각나요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강해지고 싶어요
제가 어떤애 뒷얘기를 잠깐 해서 사과 했는데 저한테 뭐라하고 부모님 욕하고 저희 강아지 욕하고 언니 욕하고 절 은따 시키는데 부모님한테 그냥 다른 지역 이사가자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고 학교가기도 두렵고 무섭고 그래요.. 부모님한테 말하고 전학가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절 괴롭히는 애는 좀 유명하고 제가 전학가면 찾아온다고까지 했어요..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고2 여학생이고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아무문제 없이 학교생활을 했지만 고등학교에 온 후 학교폭력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니고있는 학교는 여고입니다. 이유를 알수없지만 일진무리의 눈밖에 났는지 초반부터 찍혀서 괴롭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잘못한게 정말 없습니다. 자기들끼리 말하는걸 들어봤을땐 저를 괴롭히는 이유가 "띠꺼워서"라고 합니다. 때리고 욕하는건 일상이고 강아지 산책시킨다면서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복도를 끌고다닙니다. 그렇다고 학교를 마친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학교마친후 그들이 놀러다니는 곳곳마다 끌려다닙니다. 당연히 같이 노는게아니라 장난감으로 끌고 다니는 겁니다. 예를들어 학교마치고 가는곳이 노래방이면 자기들이 놀동안 저는 옆에 무릎꿇고 앉아있게 합니다. 항상 만나는 다른학교 무리한테는 자기들이 강아지를 데려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릎꿇고 앉아있는 저한테 담배를 털고 침을뱉습니다. 말그대로 재떨이 역할입니다. 이외에도 가는곳마다 저를 장난감처럼 데리고다니며 한밤중이 되어서야 보내줍니다. 이렇게 말로만 쓰니까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집에서 잠자는 시간만 제외하고 정말 하루종일 그애들 옆에서 있으면서 그애들은 저를 때리고 욕하고 침뱉고 괴롭힙니다. 가끔씩 심할때는 사랑의매라고 하면서 제가 무릎꿇게 하고 나무막대기로 허벅지를 때립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체벌하실때처럼요. 그런데 그애들은 저를 체벌하면서, 다같이 웃습니다. 저는 우는것조차 무서워서 울지못하는 동안요. 그런데도 저는 아무말도 못합니다. 그애들은 제 알몸 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속옷도 입지않은채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수백장넘게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정확히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걸로 자기들말에 절대복종하게 하고, 아무한테도 말하지못하게 협박합니다. 조금이라도 싫은티를 내면 전교생한테 뿌리고 가족들한테 다 보낸다고 협박합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도대체 뭘 잘못한걸까요 아무한테도 말할수가 없어서 마인드카페에 이글을씁니다. 졸업하면 여기서 풀려날수있을까요?
학교든 집이든 매일 혼자인 전 누구에게 위로받을수가 없어요, 전 약 4살때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는 현재 우울증으로 힘들어하세요 그리고 제 동생은 저보다 한살이 어린 중학생이에요 근데 동생이 안좋은길로 가고 며칠동안 집으로 안오고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은근 따돌림,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걸 당하는걸 본 선생님께서도 무시하셨죠.. 그래서 위로 받을곳은 단 한군데도 없더라고요.. 죽고는 싶은데 무섭고 살고는 싶지만 두렵고 솔직히.. 사는거 죽는거 둘중에 하나라도 쉬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왜 둘다 어려운걸까요 진짜 이렇게 올리는 제가 한심하다 느끼지만 그래도 작은 위로는 받고 싶어요
저는 이제 중1이 되는 여학생인데요.아직 6학년을 졸업안해서 학교 겨울방학이 끝난뒤 개학을 하여 학교에 가는데 그전 겨울방학 때도 저 왕따를 시킨 주범이 두면 있는데 한명을A라고 하고 한명을 B라고 할께요 A는 엄마 빽도 있고 더군다나 A와B는 엄마끼리도 알아서 친해요 그런데 어느날A가 저랑놀지 말라고 애들한테 말해서 B는 A를 적극적으로 도와서 절 왕따기키기 시작 했어요 얘들이 다 저를 뒷담까고 욕하고 그랬어요..그래도 대옆에 있었던 친구 덕분에 버틸수 있었지만 그친구가 겨울 방학은 한달인데 캐나다로 유학을 두달을 가게되어서 개학하면 전 혼자 였어요 그래서 개학하기 전날부터 길가다가 먼지 주워서 눈에 넣고 눈병걸려서 학교 안갈려고 그랬는데 눈병이 아닌 결막염이 걸렸어요 그래서 학교는 어쩔수 없이 갔는데 개네 두명이 얘들을 다 데리고 가서 아싸라고 해야하나?아무튼 그런 애들만 남아서 전 개네랑 다녔는데 이제는 개네 까지 데리고 가려하고 막 대놓고 이름은 안말하고 아 진짜 인생 왜 그따구로 살지 이러고 B는 A보다 도 심하게 막 말하면서 맨날 뒤에서 에휴 이러고 야 괜찮아 우리 땡땡땡(제 이름)개싫어해 우리 개 이길수 있어 이러고 야 땡땡땡 좇같지 않냐?이러고 진짜 제가 화장실만 가도 화장실간다고 뒷담까지 해요 저 너무 힘들고 개네가 다른애들도 데리고 가서 개네는 저하고 이야기도 안해요 또 A는 아 진짜 내가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개랑 오늘 눈 졸라 많이 마주쳐 아 개빡쳐 이러고 이제 그만 말할께요 너무 많아서 읽기도 힘들거 같네요..저 너무 힘들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했어요 금방 졸업하지만 아직5일 남았는데 어텋게 해야해요 부모님과 선생님께 말하고 싶지만 개네가 항상 이름 않말하고 하고 저없을때는 이름 말해서 제얘기 아니라고 하면 끝이거든요..또B는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이 좋아하시는데 저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 입니다. 며칠 전 친구들이 절 불러내더니 갑자기 제게 있던 불만을 말하더군요.. 4명이서 뒤에서 제 얘기를 했나봐요.. 자기들은 "나쁜의도로 모였던게 아니라 어찌어찌해서 네 얘기가 나왔다."라고 하면서 너랑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얘기하는 거니까 기분 나쁘게 듣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뒤에서 제 얘기를, 그것도 좋은 얘기도 아닌데 했다는 것이 진짜 기분 나쁘고 손이 떨렸어요.. 들어보니.... '네가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여서 장난칠때 눈치가 보인다' '네 말투가 맘에 안든다' 뭐 이런 거 였어요. 전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게 문제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기억이 잘안나서 하나 예시를 들어서 얘기해줘라고 했어요. -> 얘기하면서 웃다가 제가 친구 팔을 때렸나봐요. 그래서 걔도 절 때렸는데 제가 "왜때리냐?" 이랬대요. 제 성격상 장난식으로 말한것 같은데.. 걔한텐 그게 그렇게 안들렸나봐요. 계속 주절주절 불만을 털어놓는데 완전 혼나는 기분이었죠..ㅋㅋ 네 명이서 절 둘러싸서 얘기를 하는데...... 저라고 걔네 한테 불만이 없겠어요?... 전 걔네 성격이니까 다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뒷통수를 세게맞은 기분이었어요... 사실 이런적이 몇 번 있었어서 트라우마가 살짝 있어요.. 예전에 정말 믿었던 오래된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그 친구가 뒷담을 까서 배신감이 크게 들었고.. 중학교 올라와서도 친구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니 이젠 나한테 문제가 있나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심지어 힘들때 사귄 친구들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의지하고 믿었던 애들이라 충격이 더 컸죠ㅋㅋ... 그때그때 말하지 왜 말안했냐 그랬더니 제가 내성적이라 말하면 상처 받을까봐 그랬다나 뭐라나 그걸 굳이! 다른친구랑 비교하면섷 말하더라고요.. 무섭고 배신감들고.. 그래서 울어버렸는데 달래주는 애 하나 없더라고요. 얘기가 끝나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칠때까지 건물안에 있는데 지들끼리 웃고 떠들더라고요. 사람 하나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고....ㅎ 그 뒤로 연락 하나 없고 저빼고 놀러다니고.. 학원에서도 인사도 없이 그냥 가더라고요? 제가 얘기를 붙여보려해도 휴대폰하고ㅋㅋ 행동이 바뀐거 아닌가요??ㅋㅋ 진심으로 저랑 더 친하게 지내고 싶었으면 먼저 말을 걸었겠죠? 부모님은 무시하고 그런애들 잊어버리라고 하시는데.. 너무 억울해서 복수하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전 그애들이 전부였고.. 그애들은 친구가 많아서 더 힘든것 같아요.. 걔네들은 아무렇지 않게 웃고다니는데.. 전 집에서 며칠을 우네요.. 이젠 아무도 못믿겠어요..
저는 장애가 있고 우울증 적응장애가 있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도와주세요 약은 먹고 있습니다
따돌림은 아니지만 제 착각은 분명 아닌것같아서요. 제가 사람들 앞에서 웃겨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비호감이라고 느낄까봐 걱정이에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저를 더 싫어하거나 가식이라고 느끼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 고민을 말할 친구도 없어요. 제가 믿는 친구도 2명이 있는데 그친구들도 절 싫어하고 비호감이라고 느끼면 어떡해요?나도 전 제가봐서 진짜 못생겼어요. 뱃살도 있고 눈썹도 심하게 진해요. 어떻게 해야 자신감을 얻죠?
제가 이제 고등학교2학년이 되요 이제 반이 바뀌고 하니까 긴장이되요 근데 더욱 긴장되는건 제가 어떤 친구랑 틀어졌어요 그 친구가 이유는 알려주지 않아서 알려주기 싫은가보다 이러고 그냥 한번 물어봤다가 안알려주길래 포기했어요 진짜 문제인건 제가 그 친구와 그 친구반애들을 뒷담화 했다는게 이상하게 소문이 났어요 저는 누명을 씌인거죠 그래서 그 친구반 친구들이 저희반에 단체로 찾아와서 저에게 행패를 부리고 갔어요 그 다음시간에 저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오해가 있었던것같다 난 그런짓을 하지 않았다 만약 그게 맞다면 사과하겠다 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왔습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였죠 저희반 친구 한명을 제가 또 뒷담화했다는 소문이 난거죠 그 친구는 저랑 안친해서 그 친구에 대해 관심도 없고 그친구에 대해 몰라서 할말이 없어서 말을 꺼낸적이없어요 진짜 전교에 소문이 확 퍼진것같습니다 저 이제 고등학교 2학년 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물론 부모님께는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괜히 소문이 더 퍼지고 걱정하실까봐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차라리 저 혼자 걱정하는게 더 낫겠다 이생각을 했지만 개학이 다가올수록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더라고요 또 제가 저번에는 아파서 조퇴하는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수행평가를 하기위해 해당 교실에 갔어요 잠시후 선생님 두분이 들어오시더니 뭔 얘기를 하셨어요 그러더니 저를 보시더니 쟤는 몇반이야?이러시길래 저희반 교과쌤께서 반을 얘기해주셨어요 그런뒤 저희교과쌤이 아닌 다른 선생님께서는 안녕 난 뒷반 @@과목 선생님이야 라고 하셔서 인사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저희 교과선생님께서 쟤 뒷반 애들하고 사이 안좋아 이러셨어요 저랑 틀어진 친구가 뒷반이고 위에 말했듯이 뒷반 친구들을 뒷담화 했다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이죠 또 제가 댄스부 친구들도 뒷담화 했다는 소문도 퍼졌었어요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좀 지나서 제가 뒷담화 하고 다녔다고 말한 친구는 정체가 나타났고 진짜 무서웠죠 저랑 틀어진 친구의 쌍둥이 동생이었어요 진짜 학교가기도 너무 싫고요 요즘 제가 괜찮은척 하기도 진짜 힘들어요 심지어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친구도 잘 못 사귀는편입니다ㅠㅠ
저는 초등학생입니다. 제가 작년에 소외를 당했는데요,저랑 정말 친했던 친구가 사소한 싸움으로 점점 멀어지다 결국 말로만 절친이지 거의 남이 됐습니다.그리고 저와 제 친구가 있는 무리에서 떨궈지기 시작했어요.그친구는 저보다 인기있고 예뻤기 때문에 대부분 제 말은 듣는척도 안하고 그 친구 말만 들어줬습니다.그애들은 그냥 맘에 안들어서 소외했겠지만 저는 정말 힘들고 속상했습니다.혼자 다니는동안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무기력 할 때가 많았습니다.여자애들의 인간관계란게 참 신기하더라고요.잘 놀다가 뒤돌면 험담하고 마음에 안들면 따돌리고.지금은 더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서 다행이지만 아직도 친구들이 저를 빼는 꿈을 꿉니다.별거 아니겠지만 처음겪어보는 소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지금도 정말 걱정이 됩니다..어떻게하면 걱정을 줄일 수 있을까요..??그냥 쓸모없는 걱정인걸까요…??
전 따돌림을 당해요. 여자애들 사이에서.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남자애들이랑 다니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또 그것때문에 따돌림을 당해요. 남자만 좋아하는 애라던지, 정신병이 있다던지, 더럽다던지.. 이런말들이 하나하나 저에겐 너무 상처고 혼자 버텨내긴 힘들지만 그 누구도 내편이 아니에요. 엄마아빠께 말씀드리기엔 학교생활이 더 힘들어질까 두려워요.. 그래도 끝까지 같이 다니던 학원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 마저 저를 돌아서버렸어요.. 제가 물으루뿌렸다는 이유로요.. 제가 뿌린건 잘못한거지만 그 무리 친구들이 먼저 제 옷을 모두 적실정도로 물을 부었어요. 욱하는 나머지 그 중 한 친구에게 물을 뿌렸고 그 친구는 뒷머리가 젖어버렸어요. 그것때문에 저는 완전히 혼자가 되었어요.. 위로라도 해주세요.. 전문상담 추천이라도 해주세요...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사실 죽고싶지 않아요. 살고 싶어요. 하지만 다들 제가 죽길 바라겠죠.
학교폭력을 당하고 많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우울증도 극복하려 해요.. 하지만 항상 그 아이가 때리고 했던 말들이 들리고 힘들어요.. 그런거 다 털어놀 가족이랑 친구도 없고 말해봤자 피해자라는 꼬리표만 달고 살텐데요.. 이런거 털어놓을 때가 결국 익명 커뮤니티네요. 자세하게 말하자면 1~2년 정도 지났고요 전 현재 12살 그리고 10살,11살에 당했네요 지금도 어리고 그 때도 어렸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많이 충격이에요.. 어떤 일이었나면 등을 손으로 때려서 빨갛게 자국이 남았었고 목을 조르면서 협박도 했고 발 걸어서 넘어졌는데 그 때 생긴 멍이 1년 좀 더 넘어서야 지워졌네요.. 이간질 시키고 왕따주동은 기본이고 아예 절 가해자로 만드려 하는데 아무래도 친구가 더 많으니까 제 주변애들도 걔 피해자 아닌 이상 맘 편히 말 못하겠네요. 걔만 보면 숨막히고 호흡곤란 오고 공황와요.. 항상 저만 보면 애들이 "너 ●●이 한테 학폭 당한거 진짜야?" "근데 그거 ●●이가 안 그랬다던데?" 라고만 하고.. 다른 애들이 조금 다치면 가서 도와주는데 제 머리에 피가 나도 뭐.. 별 관심도 없어요 오히려 화만 내죠.. 복수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요.. 뭐 카톡 복원하고 전문업체에 맞기는게 최선이죠 녹음본이나 증인 그딴거 없고요 증인은 유일하게 몇 없는 제 피해자 친구 뿐이죠.. 그냥 학교 전학가고 싶고 여기서 몇년 더 버텨야하는데 물론 안좋은 생각도 해봤는데 제 친구랑 엄마,아빠 생각하니까 차마 못하겠네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노래들으면서 울음 꾸역꾸역 참고 견뎌봅니다.. 이 글 보시면 무슨 말이라도 해주세요..
고3인 여자인 저는 학교에 친구가 한 명도 없습니다. 이야기하는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따로 놀아본 친구가 없습니다. 고1때 전교1등으로 입학하였는데 같은반에 친구가 첫날부터 저의 의식하여 자신이 반장이 되기 위해 저랑 친한 3명 빼고 다른 친구들을 모두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3명의 친구가 있어서 기뻤습니다. 2학년이 되면서 그 친구들과 모두 다른 반이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친구들과 잘 어울렸지만 5월 쯤 되어 공부에 전념하기 시작하면서 친구들이 저를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만 비밀 이야기를 몰랐고 대화에도 끼기 힘들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함께 있을 친구가 없어서 공부했습니다. 제가 끼면 싸해지는 분위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러다 반 친구가 다른 반 제 친구 욕을 반에서 큰 소리로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너무 싫었습니다. 자기 잘못은 모르고 다른 사람 뒷담화하는 반애들이 혐오스러웠습니다. 제가 반에서 아무랑도 안친한 걸 아는지 애들은 저한테 친구 욕을 하더라고요. A랑B랑 같이 다니면서 A는 B욕하고 B는 A욕합니다. 거의 울반 애들 다 그래요. 서로 욕하면서 맨날 붙어다녀요. 꼴보기가 싫어요 다들 뭐하는건지. 거리두고 싶어요. 여자친구들이 다 그런 나쁜 애들로만 보이고 진정한 친구를 못사귀겠어요. 다들 절 싫어할 것 같아요
학창시절 오랜따돌림을 당했어요 초등학교때 애들이 나만보면 피해다니고 비명지르고 나랑부딧치면 몸털고 그랬던기억들 중학교때 친구관계때문에 힘들었던일들 고등학교때 친구들 못믿게되어 울며 밀어내다가 다시 왕따가되어 자해도 했던시간들 다 지나온듯 한데 과거를 못나주는거같아요 혼자 속상해해요 기억나면 마음이 측은해요 자격지심일까요?
학교에서 같은 학교의 대부분 애들이 저를 욕합니다 저는 모르는애들도 저를 안다는 듯이 욕을 하고 저는 이런 것들로 인해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하는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는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이들에 있어 제가 할수있는 일이 없어서 더 화가나고 학교를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저를 이상한 애 취급합니다 그리고 어떤애로 인해 학교 무슨 소문이 난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애들이 저를 무시하고 비웃고 욕하고 이런 행위를 합니다 그래서 학교 가는게 힘들고 걱정되고 넘 무섭습니다
위자료, 생활비도 못줄만큼 무능력한 아빠는 저 어릴때부터 바람을 펴서 제작년부터 따로 살다가 몇달전 이혼을 했고요 저희 엄마는 워킹맘이고 항상 바쁘십니다. 제작년에 왕따를 당하고 견디다 못해 전학을 왔는데 제가 원래 활발한 성격이라 전학온 처음엔 친구도 많고 인기도 있다가 한 인기 많은 친구와 싸우고 그 친구한테 손절당했어요 제가 너무 집착하고 불안해해서요 그냥 이제 또 작년처럼 될까봐 무섭고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아요. 그냥 뭘해야 행복한지 아침에 일어나서 뭘해야하는지 남은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제가 힘든 일을 이겨내고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다시 울고 죽고싶고 숨도 안쉬어지고 그냥 뭘해야할까요 친구에 대한 집착도 버리고싶고 인생의 중요부분이 친구관계말고 다른일이고 싶어요 이제 너무 지칩니다 참고로 이제 중3올라가는 학생이에요 전문가분들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고 이런 제가 원망스러워요.
중1 때, 저는 친구 2명에게 이유없이 배신당했고, 그 둘은 합심해 거의 1년간 저에게 정신적인 폭력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십 몇 년이 지난 지금, 그 중 한 명이 배우가 된 모습을 방송으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제 어린시절은 지옥으로 만들어놓고 자신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겠다고 배우가 되었네요. 방송을 보다 무방비상태에서 그 끔찍한 얼굴을 보게 된 전 정말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치가 떨렸습니다. 참 뻔뻔스럽게도 굉장히 정의로운 역할을 맡았더군요. 그 덕에 요즘 인기 상승세인 것 같네요. 복수하기 위해 고발하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같지만 증거라곤 제 기억뿐이니, 고발하면 분명 대형소속사 힘 빌려서 사실무근, 허위사실 유포로 역고소 당할 게 뻔합니다. 나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 중이었는데 웃고 있는 그 애 얼굴을 본 순간 또 다시 괴롭힘 당하던 중 1 어린아이로 돌아가버렸고 모든 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매일 울다 지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살기 위해 여기 하소연이라도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사랑했던 친구들을 한순간에 떠나보낸 이후로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불가능한채 일상을 홀로 보낸지 5년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외향적인 저는 어떤 무리의 소속되어있음에 안정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무리에도 소속되어있지 않다는 기분에 제가 세상과 동떨어진 기분이고 정말 너무 외로워요 미워해야하는데 그립고 5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주기적으로 꿈속으로 찾아오는 예전 친구들에 대한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우울증 중증까지 가서 여러 정신과 진료와 1년간의 심리상담 그리고 구청에서 지원해주는 상담사에게도 찾아가보았지만 최근에서야 제가 그때 그 트라우마로인해 많이 아팠다는걸 깨달아서 여전히 저는 16살에 머물러있어요 너무 괴로워요..
저 내일 저 은근 괴롭히는애한테 한방 먹이러 갑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