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금 고3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친구가 없고 학교생활이 힘들어서 지금 가정학습을 쓰고 학교는 안가고 있는 상태입니다..저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1에 왕따,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3학년에 은따를 당했습니다..그리고 저는 친구들 뿐만아니라 선생님들을 보는것도 조금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유치원 다닐 때 유치원 선생님께서 저를 때리셔서 입니다..제가 밥을 느리게 먹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빨리 먹으라고 밥을 숟가락에 얹고 억지로 쑤셔넣으셨어요..그리고 저는 선생님이 억지로 먹이셔서 선생님 옷에 실수로 토를 했어요..그래서 제가 선생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저의 등을 아주 세게 많이 때리셨어요..그래서 저는 선생님들을 조금 무서워합니다..물론 이건 제 잘못이겠죠..?암튼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애들한테 맞고..무릎을 꿇으라 시켜서 꿇고..중학교 1학년때도 맞고..패드립도 듣고..협박도 받고..중학교 2학년때는 싸대기도 맞고..엉덩이도 맞고..맞고나서 수치심을 느껴서 이거는 성희롱이라고..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게 뭐가 성희롱이냐고 웃고..고2때는 뒷담화랑 카톡으로 사이버 폭력하고..제가 고2때 어떤 친구 1명이 따를 당하고 있어서 엄청 용기를 가지고 선생님께 말하고 도와줬는데..그 따 당하던 친구는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제가 따 당할때는 안도와주고..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고3인 지금은 학교를 잠깐 쉬고 있지만 학교 다녔을 때 뒷담화 엄청 많이하고..춤이나 노래불러달라고해서 하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제 욕을 직접 들리게 앞담화를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우울증과 자살,자해 충동과 실제로 하려는 행동이 있습니다..제가 겪은거..성희롱과..따돌림이 맞나요..? 물론 제 잘못도 있긴하겠죠..? 제가 너무 죽고싶고 힘들어서 이 고민글을 써봅니다..지금까지 이 긴 고민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맞았습니다. 매일 술먹고 절 때렸습니다 엄마는 제가 10살 때 아무말없이 집을 떠났습니다 학교에서도 맞았습니다. 저 때는 선생님들이 때리는게 남아있을 때이기도 했고 초4 때부터 안씻고 오고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했습니다 심한 학폭은 아니었지만 초6 때는 골목에서 여러명이 구타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엔 아프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중학교를 들어가고 나서부터 아버지를 닮아 그런지 폭력적으로 변했습니다 자주 친구들과 싸우고 다녔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제 주변에는 질 나쁜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중2 때부터 술담배에 손을 대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 땐 센척하는게 멋있고 좋은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중3 때는 다른 친구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욕하고 뒤통수 때리고 툭툭 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교를 가게 되고 심지어 같은 반이 되어서 중3 때 괴롭혔던 친구를 계속 집중적으로 괴롭혔고 다른 ***같은 애들도 같이 괴롭히기도 했습니다. 그만하라고 하는 애들, 시비거는 애들은 일단 싸우고 봤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은 저를 짐승새끼라고 불렀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이때 진짜 학교 선생님들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아버지는 새벽에 집에 오시고 점심쯤에 나가셔서 저랑 마주칠 일은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제가 그 친구를 괴롭힌 방법은 정말.. 입에 담기도 좀 그렇습니다... 성적으로도 괴롭혔고 신체적으로도 괴롭혔습니다. 여기가 연령대가 다양해서 자세히는 이야기 하지 못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진짜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괴롭혔습니다. 다른반이 되면 다른애를 괴롭히기도 하고 찾아가서 돈을 뜯어내거나 방과후에 끌고다니면서 괴롭혔습니다. 그렇게 철없이 지내다가 졸업을 하고 알바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어울려 놀던 친구들과는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고 (대학 가던애도 있었고 그냥 다들 연락을 안하더라고요) 계속 피씨방에서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고 있는데 어느순간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아마 21살 때부터 인것 같습니다. 처음엔 우울증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지내다가 심해지면서 소화불량, 복통과 두통, 불면증, 자기혐오, 공황장애까지 생겼습니다 이게 병인지 모를 땐 그냥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가봤지만 이상이 없다고 정신과에 가보라고 하셔서 정신과를 2년정도 다녀봤지만 효과가 없는 것 같아 그냥 제맘대로 약을 끊었습니다. 사실 꾸준히 먹은것도 아니지만 그냥 왠지 모르게 죄책감이 들고 그냥 죽고싶어서 안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약을 끊고 다시 우울증이 심해질 땐 계속 제가 괴롭혔던 애가 생각났습니다. 그냥 사과를 해야만 이 증상이 멈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면목없지만 먼저 연락을 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미안하다고, 괴롭힌거 미안하다고 보냈습니다. 처음엔 읽씹하길래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보냈습니다. 용서해달라고 계속 빌었습니다. 사과를 받아본적도 없고 해본적도 없어서 서투르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드디어 답장이 와서 확인해봤지만 답은 거절이었고 그냥 죄책감 덜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다고, 가식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날이 갈수록 증상이 더 심해졌고 진짜 모든 신에게 기도도 해보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기도 해봤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너는 나가뒤져라, 죽을 때까지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모자라다, 과거 얘기도 동정심 유발하지 마라, 짐승은 영원히 짐승이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신이 너에게 벌을 준것이다, 잘됐다, 그냥 계속 고통속에서 살아라 등등의 반응이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하니 제가 나가뒤져야 할 놈인건 알겠더라고요. 그 친구에게 매일 사과를 했지만 읽씹하다가 지금은 읽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물어보니 너의 아버지가 사과한다면 어떻게 사과받고 싶냐고 물으면서 직접 찾아가서 무릎이라도 꿇으라고 하네요 이해가 가지만, 그냥.. 찾아가는것도 무섭습니다.. 가해자 주제에 무서워하는게 염치 없는거 압니다.. 근데 제가 그냥 무릎 꿇을 자신이 없어요.. 그 친구가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다면 진짜 삶을 그냥 끝내고 싶어요 원래도 죽고 싶었지만 이 친구한테 용서받고 싶어서 그냥 살아있는거거든요.. 어쩌죠.. 진짜 찾아가야 할까요..?? 그냥 제 꼴이 쪽팔리기도 하고 그냥 왠지 모르게 무섭습니다.. 나이 26 먹고 이런 글 쓰는게 웃기지만.. 혹시 학폭 피해자분 계시다면 어떤 사과를 원하시나요..ㅠㅠ 찾아가는게 맞을까요?? 그냥 이렇게 계속 매일 사과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진짜 답없는 인생인데.. 물론 저도 학폭 피해자이기도 하고 아버지한테 맞고 자라긴 했지만 저는 제가 훨씬 더 심하게 남을 괴롭힌 것 같아서 너무 죄책감 들고 제가 어디에 속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어디에 속해야 하고,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살지 죽을지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이제 중2가되는 여학생입니다.. 5년째 전교왕따를 당하며 심한 폭력을 당한적이 꽤많아요. 따돌림을 당하며 너무 힘들어서 학교상담소,학교밖 상담소도 한 두곳이 아닌 여러곳을 다니며 상담을 해봤는데 상담을 해도 상담내용중 큰 일들은 부모님께 전달되는데,부모님이 주요 사건들은 대충씩 아시지만 부모님이 저때문에 힘들어 하는모습을 보고 상담실다니는 것이 저에겐 또하나의 걱정이 되어서리 요즘은 잘 안다니고 있어요..따돌림 때문의 행동문제들도 여러가지 있는데,말도 느려지고,더듬게 되고 다리나 손을 떨기도 하고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저 혼자 머리를 때리기도하구요,자해하며 자살 생각을 달고 사는 등 여러 증상이 있어요.. 이런 트라우마 때문에 학교생활은 물론이고 사회생활에 지장이 커지는게 너무 힘들고 지쳐가요..선생님께 말해도 물론이고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다가와서 물건뺐고,욕하고 성추행하는 학교 애들이 있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너무 힘들어서 제가 죽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은데,,제가 죽기엔 너무 억울하잖아요..저를 힘들게하며 아주 즐겁게 사는 애들인데,, 그래도 죽는게 나을까요...? 자퇴생각을 했지만 그정도의 실력과 미래를 만들어낼 계획이나 의지,목표가 없어요.. 방법이 없다면 전 죽는게 났겠죠 ..?
안녕하세요, 제가 가진 트라우마에 대해 털어놓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이십대 여성이며, 제가 고등학생 때 있었던 얘기를 하고자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본디 활달한 성격이었으나 같이 놀던 한국 아이들과 다툰 후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후 약 이년간 왕따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몇몇 외국 친구들이 있었으나 딱 그정도 였을뿐, 저는 어떤 무리에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학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보낸 이년은 저에게 지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아이들은 혼자있는 제 앞에서 더 크게 웃고 떠들며 저를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 성격인 저는 성적이 점점 떨어졌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지금도 많이 후회합니다. 그것만 아니면 훨씬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학교를 다닐 당시 하루하루 우울감에 몸부림치며 살았습니다. 왕따 초기에는 집에 오면 피로감이 덮쳐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울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울고 학교에서도 복도를 걷다가도 눈물이 나와 눈물을 훔치기 위해 손수건을 들고 다녔습니다. 점점 나아지긴 했지만 이때의 기억은 떠올리기 힘듭니다. 무엇보다도 힘들었던 건 고등학교 등교 마지막날, 학교를 빠진 것입니다. 부모님에게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하고 저는 카페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험공부를 하면서도 제 자신이 너무 비참했습니다. 누군가는 웃으며 보냈을 학교의 마지막날이 저에겐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차라리 이날 학교에 갔을걸 후회합니다. 학교에서 한명씩 불러서 단상위에 섰답니다. 그날 빠진 저를 보고 다른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저만 빠졌다는 걸 듣고 엄마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엄마는 따돌림 당하는 제 상황을 알고 계셨고, 제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주시는 거에 지쳐하셨지만 저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런 엄마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 비참했습니다... 아홉수라고 하던가요, 19살의 저에겐 견디기 힘든일이 왕따말고 더 있었습니다. 수업이 자주 겹쳐 종종 대화를 나누던 남자애가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다툰 후 안그런척 의기소침해진 저는 무의식적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어쩌면 그게 너무 과했나 봅니다. 그 남자애는 얼마 후 제게 고백을 해왔습니다. 서로 알게 된지 일주일도 안된 상태에서 받은 고백은 너무 당황스러웠고 저는 거절을 했으며, 그것은 곧 스토킹으로 이어졌습니다. 도서관, 반, 화장실 앞, 항상 저를 따라다녔고, 그 아이를 마주치기 싫었던 저는 여기저기 피해다녔으나 갈 장소가 한정된 학교에선 그게 불가피했습니다. 저랑 가는 학원이 같았던 걔는 제가 학원이 끝날때까지 몇시간 기다리고 집요했으며 제가 좋은말로 그만두라고 해도, 악을 쓰며 그만두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간의 대화로 그 일은 일단락 지어졌으나 이 일 때문인지 남자에게 말을 거는것에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 참고로 끝까지 사과는 못 받았습니다. 그 남자애의 엄마도 우리애가 뭐가 모자라서 그쪽 딸을 쫒아다니냐고 막말을 하셨대요. 아직도 이일만 생각하면 울화통이 치밉니다. 그 말을 정면에서 들으셨을 부모님은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화납니다. 하지만 이것 말고도 더한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학업을 끝맞히기 위해 저는 캐나다에 남고, 중학생 동생은 먼저 한국에 갔는데 동생은 한국의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무리에 끼지 못해 매일 학교에서 자고 학업에도 어려움을 겪던 동생은 결국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아빠와 둘째동생은 한국에, 저와 엄마, 늦둥이 막내동생은 캐나다에 있던 상황에서 엄마는 동생을 돌보러 한국에 가시고, 저와 막내는 캐나다에 잠시 둘만 남게되었습니다. 동생이 자살시도를 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고, 엄마가 저와 함께 있어서 동생을 케어해줄 사람이 없었던 탓에 이런일이 일어난 것 같아 죄책감에 많이 울었습니다. 동생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정신으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동생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 뻔했다는게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이주 후에 있을, 한국의 수능과 다름없는 졸업시험을 준비해야했습니다. 울면서 공부를 하고, 동시에 집안일, 막내동생 케어, 요리까지 해내야 했습니다. 학교에서 혼자였던 탓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막내동생은 이 사실에 대해 몰라야 했기에 밝은척 하는 것 역시 힘들었습니다. 엄마는 이주만 한국에 계시다 저를 위해 둘째동생과 함께 캐나다에 오셨습니다. 저에게는 잘된 일이었지만... 아빠께 죄송한 일이었습니다. 나중에야 알게 된 일이지만 아빠 역시 일이 잘 안 되셔서, 그리고 둘째를 향한 죄책감에 우울증을 앓고 계셨거든요. 평화롭게만 지내왔던 우리 가족에게 가장 큰 시련이 닥쳤던 시기였습니다. 어느새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가장 좋아하게 된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이말을 되뇌이며 무사히 시험을 치고, 졸업을 했으며, 캐나다를 벗어나 한국으로 왔습니다. 시험결과는 나쁘지 않았으나, 딱 그정도 였으며 무사한 학창시절을 보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제 동생은 많이 안정되었으며, 저도 한국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도 말이 안통하던 타지생활에서 벗어나 좋아하시고, 아빠도 우울증을 극복하셨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저는 그 기억들이 괴롭습니다. 일주일에 몇번씩, 심하면 하루에도 몇번씩 종종 학창시절이 생각나 힘들고, 저를 따돌렸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이따금씩 가만히 있으면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라서 어떻게든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의미없이 폰을 하고 일을 하고 공부를 하며 끊임없이 할 일을 만듭니다. 하지만 자기 전 떠오르는 생각들은 어쩔 수 없는지 밤을 새는 일이 주에 두어번꼴로 생깁니다. 또래의 남자에게 말을 하는게 꺼려지고, 혹여라도 그 애들의 소식이 건너건너 전해질까, 인스타그램도 하기 꺼려집니다. 교복을 입은 아이들을 볼때마다 부럽고, 시간을 돌려 더 나은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싶어집니다. 그 2년을 제 기억에서 통째로 들어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저에겐 이 일을 상담할 사람, 혹은 상담하고 싶은 사람이 없습니다. 왕따를 당하게 된 후 너무나도 빠르게 돌아서는 전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그럴 수 없게되었습니다. 내가 타인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은 마음과 고민이, 내 약점이 그와 관계가 틀어졌을때 나를 공격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속상해하시는 걸 보기 싫어, 그분들께는 상담할 수 없습니다. 이미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앓고 싶지 않으며, 이제 고등학교의 기억에 그만 시달리고 싶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종종 생각해보지만 조금 겁이 나고 주변인들이 모르게 하고 싶네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고3이고 작년 고2 때 자퇴를 했는데 제가 특성화고를 나왔어요 그간 다 설명하기 힘들정도에 힘든 일이 있었지만 한마디로 말하자면 학교에서 저는 거의 투명인간 이였습니다 원래는 정말 친한 친구들이였는데 순식간에 모르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같은 반이였는데_ 그 뒤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았고 처음에는 제가 너무 죽고 싶었습니다 자살 생각은 물론 수 없이 많이 하고 계획까지 세웠어요 근데 갈수록 사람을 죽이고 싶어졌어요 저는 특성화고를 나오고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더러 이제 고삼인데 대학생각 때문에 당장 자살하고 싶고 상담해줄 선생님도 이젠 없고 이 모든 걸 혼자 준비해야한다는 게 너무 막막해서 살기가 싫어요 미래가 전혀 없어요 저는 사회생활도 못할 거 같아요 정신병있는 거 같아서ㅣ너무나도 저는 피폐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잘사는 그 학교 친구들이 너무 죽이고 싶고 가능만 하다면 학교 전체 불태우고 싶고 제발 죽었으면 좋겠어요 어떡해요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 되가고 있다는 게 망가져버린 게 너무 싫은데 되돌릴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저는 원래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부정적이라는 게 이제 아예 지배를 한 거 같아서 극복을 평생 못할 거 같아요 잘사는 친구들이 너무 보기싫어요 아직까지도 근황을 보게 되면 우울이 한없이 계속 와요
학창시절 따돌림 받은 기억밖에 없어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할거다 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있어요.. 계속 이렇게 살다보니 부모도 내가 문제다 라고 생각하구요.. 자신감이 없어 말도 작고 어눌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씹힌 경험도 많아요 사람들이 무섭고 앞에선 웃고있지만 뒤에선 날 욕할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니 믿고 의지하는 것도 없어 부탁하는건 더더욱 어렵고 항상 혼자 생각하고 울고 말아요 제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처럼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부모도 자꾸 저한테 목소리 크게 내라고 화내는데 더 말하기싫고 속상하고 힘들어요 제가 말하는거마다 아니라고 그러고 한번도 칭찬해준적도 없고 늘 짜증.화만내요 다 제 노력탓이라 그러고 저도 제가 못난 걸 아니까 그냥 왜 태어났나 싶고 그냥 죽는게 편할 거 같아요..
지금읁고3이고요 고1때 따돌림당한적이 있어요 앞에서 앞담까듯이 욕하고 눈치주게 하고 그렇게 6개월을 지내니까 사람이 이상해지더라구요 활동적이었던성격도 소극적으로 바뀌게되고 그일과관련된 말, 음식등이 나오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머리가아파와요 잊혀지겠지.괜찮아질거야해도 더 선명해질뿐 나아지지가 않고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심해지는 것같습니다 나를 왕따시킨애들은 잘지내고 잘웃고다니는것같은데 저만 힘들어하는것같아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군대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습니다 전우들이 모여서 저를 따돌릴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하면 대답을 안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있습니다. 일단 아무도 저와 대화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면 그냥 대충 반응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비교되게 다른 전우랑은 신혼부부마냥 깨소금 터지게 투닥거립니다. 제대로 된 대화를 안한지 일주일이 넘은것 같습니다. 저는 입에 거미줄 치고 가만히 있는 것 밖에 못하는데 다른 전우들은 서로 깔깔거리며 노는 모습이 너무 비교되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차라리 아무도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원인은 아마도 제가 자대에 와서 실수를 많이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엄청 덤벙거리는 스타일이라 실수로 선임을 반말로 부르기도 하고 멍 때리다가 대답할 타이밍에 대답 못하고 이런 실수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선임들이 절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선임들이 좋아하지 않으니 동기들도 그걸 느끼고 저를 살짝 피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군대에서 구할 수 있는 심리학 책이란 책은 다 읽어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 가져주는 것 말고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진짜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친구가 저를 버리고 따돌리고
나자신을 용서하고 그들을 사랑할수잇는방법좀알려주세요
진짜죽고싶어요 개학하고나서 일주일간 장염때문에 학교를 못갔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있고 우울증도 있어서 평소에 자주 아픈 편이에요. 약은 꼬박꼬박 먹고있고요. 제가 평범한 애들과는 좀 달라요. 잘나고 멋있다 특출나다 이런게 아니라 누가봐도 좀 ***같고 사회성도 없어요. 학교가면 작년엔 항상 저 혼자있고 주변에 친구도 없었어요. 그래서 남에게 미움받는건가 싶기도 했는데 도저히 믿고싶지가 않더라구요. 중1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되었고 일부러 반을 맞추려고 선택과목도 맞춘 친구가 올해 4월부터 점점 저를 피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거짓인 것 같아서 그 친구에게 몇번이고 물어봤는데 결국 네번째에 반 친구들이 저를 많이 불편해해서 자기도 분위기에 휩쓸려 불편해했다고 하는데, 너무 충격적이에요 일단 그때당시에는 괜찮다고, 말이라도 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진짜 너무 우울해요. 그냥 걔만 불편해한거면 상관이 없겠는데 다른 친구들이 절 불편해한다고 저를 피하고 불편해한다니 이건 그냥 따돌림 방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제가 ***같고 *** 머저리 ***같은 성격이라 솔직히 따돌림 당해도 저는 할말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솔직히 누가 ***로 살고싶겠어요 저도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미움받고 싶지도 않은데.. 가장 믿었던 친구가 이렇게 저를 불편해한다고 제 대화를 무시하고 넘겨버리고 다른 애들하고만 대화하는 모습이 충격적이었고 이유로 붙인 것도 이해는 되지만 솔직히 용서가 안돼요. 제가 ***같고 괜히 자존심부리는거겠죠? 괜히 구질구질하고 ***같게 그냥 ***인거 인정하고 혼자살면 되는데 너무 괴로워요 학교도 가기싫고 우울해요 현재 고2에요.
외국에서 회사다니는데 내향적인 성격때문에 아무리 어울리려 노력해도 회사사람들과 가까워지지않았다. 그냥 일이나 열심히하자 생각하고 하루하루 죽기직전까지 일했는데 중소기업의 특성인지 상사들의 이간질때문에 승진이 취소됐다. 인사팀도 없는 회사라 그런지 상사 몇명의 말에 내 미래가 결정되는거같아서 그냥 죽고싶다.
저는 초중고등학교 한번씩 왕따당한경험이 있고 중고등학교때는 저를 싫어하고 왕따시켰던 아이들앞에서 수치스러운 행동을 보인적 있습니다 ..그들에겐 웃긴얘깃거리겠죠.... 그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도 그 아이들을 어디선가 마주칠까 외출도 잘 못하는편이고 sns는계정이 들켜 그아이들의 기억너머에서 절 기억해내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하고싶어도 꾹 참고있습니다 이러한 걱정이 마음한구석에서 항상사라지지 않습니다 태어나서부터 같은동네에 쭉 살고있어서 더 두려운것같아요 이사라도 가면 좋으련만 집안사정상 힘들고 그녀석들이 갔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아직도 이동네 살고있는것같아요......뿐만아니라 취미로 운동을 배우는중인데 운동을 통해새로 알게된 사람들중 그 아이들과 친구의 친구 관계라 제 어둡고 부끄러운 과거 얘기를 전해듣고 제 과거를 소문낼까 두려워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중 항상 두려워 도망치고 ,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벽을 세우게됩니다,,저도 친구가 갖고싶고 외롭지만 혹시나,,,하는 그 두려움이 너무나 큽니다,,, 또 운동학원에 그녀석들이 다닐까 겁이나서 그만둘까 생각도 많이들구요ㅠㅠ,....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13살인 초등학교6학년인 학생입니다 이게 학교폭력인지 모르고겠고 너무 힘듭니다. 전 올해 반배정이 안좋아서 새로운 친구를 사겨야합니다, 그런데, 제 앞에 있는 아이를 ㄱ라고 부르겠습니다. 제 앞에있는 ㄱ은 참 발표력도 좋고 성격도 좋은 아이인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ㄱ이 말을 걸어서 좀 친해졌는데,, 걔가 욕을 쓰는데 점점 위협적인 말을 쓰는거에요, 절 죽인다고 하고 ***같다고 하고 제가 당황해서 "ㅎ,하..너무해.,***라니..!" 라고 좀 억지로 웃었어요,, 근데 오늘 ㄱ이가 제 공책을 가져가서 제가 쓴걸 똑같이 쓰는거에요, 전 공책을 주라고 했지만 안줘서 ㄱ이라는 애 머리카락을 가지고 찹찹 장난을 치고있었는데,, 걔가 갑자기 손을 손톱으로 피날듯이 꽉 누르는거에요 결국 피도 났고요, 아프고, 좀 억울했고,, 제가 좀 오바하는거 같기도합니다 증거를 하나 모았는데 사진 말고는 노음이나 이런걸 휴대폰을 선생님께 드려서 노음을 할수가 없어요,, 이제 어떡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중3 여자입니다. 저는 올해 학년이 되서 갑자기 따돌림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반배정으로 인해 친한친구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개학날 저는 새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열심히 말을 걸었고 전혀 문제될 말과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모두가 짠듯 전 왕따가 되있었습니다. 생전 처음받는 대우와 무시하고 동정하는 시선에 개학한지 2주가 지난 지금 반에 있기만 해도 숨 쉬기 힘들고 곧장 눈물이 쏟아 질 것 같습니다. 반 친구들은 저에게 신체적 폭력은 하지 않지만 저를 반에서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한 2명의 친구는 그나마 제가 너무 소외받는다 싶을 때 00이도 있어 라고 말해주기라도 합니다. 나머지 10명의 친구들은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심지어 이유도 없는 따돌림이라서 반배정이 잘못되 반에 친한친구가 없어서 선생님께 말해도 아무런 조취가 없어서 전 제가 어떻게 버텨야 할지 앞으로 6개월을 어떻게 외롭게 버텨야 할지 제가 그걸 버텨낼 수 있을지 너무 괴롭습니다. 이 친구들과 친해지던 아니면 6개월을 정신적으로 미치더라도 버티거나 둘 중 하나 같네요.. 또 제가 반에서 너무 나대면 그것 또한 무시당할거 같습니다. 전 원래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생기부에도 항상 그리 쓰여있었구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겨우 2주동안 이었지만 이대로 혼자는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제가 어떻게 해야 무시당하지 않고 투명인간 취급도 안받고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제가 성격이 많이 내향적인 편이라 중,고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이때도 많이 힘들었지만 대학교에 가면 친구도 생기고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버텼던거 같아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뒤에도 저는 성격때문에 학기초에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먼저 다가와준 친구들 몇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 친구들 덕분에 무리에 껴서 1학기를 큰 탈 없이 보낼수 있었죠. 그런데 며칠 전 2학기가 개강하는 날, 그 친구들이 갑자기 절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무언가를 잘못한 적도 없고 그냥 방학동안 잘 지냈냐고 인사를 했는데,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대놓고 피하더라고요. 그 후로도 며칠간 계속 말도 안걸어주고 자기들끼리만 다니면서 절 따돌리는게 대놓고 느껴졌습니다. 이제 와서 다른 친구를 만들자니 막막하기만 하고, 잘 지내다가 저를 갑자기 따돌리는 이유 또한 도저히 모르겠어서 너무 힘들고 답답합니다 설마 대학교까지 와서 은따를 당할줄은 몰랐는데 너무 슬프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 스트레스 푸는 법, 당당해지는 법 좀 알려줘
유치원때도 초,중,고,대 까지 모두 은따랑 왕따생활을 했습니다. 제가 왕따인 이유가 외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외형적인 것을 관리해주는 시기에 저는 시대와 맞지 않게 외형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비만이었고 옷도 맨날 똑같은 것만 입고다녔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떳떳하게 잘못한거 없이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사람들은 외형으로 판단을 많이 합니다. 왕따로 살지 않으려면 사회가 용인하는 적정 기준에 부합해야하는데 저는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살을 빼는 것도 하고는 있지만 빠른 변화가 없으니 지칩니다. 옷도 깨끗하고 제 몸에 편하면 되는데 굳이 제돈도 아닌데 비싸고 트렌드에 꼭 맞춰서 구매하기는 정말 싫습니다 이 사회에서 외형적으로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는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비록 뚱뚱하고 옷도 잘 못입지만 남한테 피해주지않고 사는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뒷담화를 하는 사람은 제 말을 기억해 주싶쇼. 당신들이 행동이 본인 삶에 좋을 것 같습니까? 앞에 대놓고 마음에 안든다고 말을 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그런말 할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왜 남을 함부로 판단합니까 옷 입는게 이상하고 뚱뚱해서 내가 당신에게 피해준거 있습니까? 제게 옷을 사줬습니까 다이어트 약을 사줬습니까 아무것도 해주지않은 사람들이 제게 험담만한 기억들이 정말 화가납니다. 험담을 자주하고 남을 거짓 정보로 모욕하는 인간들은 좋은 배우자가 되지도 좋은 부모가 되지도 못합니다. 자신과 똑같은 못된 것들을 생산할 뿐이지요. 그리고 끼리끼리 만나서 서로 상처만 주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교육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 중 본인이 남을 계속 험담하고 거짓정보를 부풀려 남을 모욕하기를 즐기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싶시오.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이 자식이 배우자가 타인의 험담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업보 라는 말이 있습니다. 험담하는 인간들은 본인들도 험담의 표적이라는 거 알기는 아나요? 이 지구에 아주작은 점입니다. 사람들은 누구하나 잘난것도 없고 그냥 잠시 머무는 인간에 불과합니다. 길지 않은 인생을 남한테 상처주는데 사용하는 인간들은 본인의 가정환경이 그리고 대인관계가 그리고 지적수준이 결핍된 인간이란걸 표출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전 3학년때 왕따를 당했어서 지금도 기쌘 애들은 무서워해요.이번에 6학년이 되고 나서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친구가 문어다리 마냥 놀사람이 없으면 저랑 어울려주고 있으면 바로 가버리는 스타일이에요.저는 그친구가 없으면 친구 자체가 없어서 늘 불안했어요.다른 친구를 사겨보려고 해도 이미 시간이 늦어서 다 무리가 있더라고요. 막상 끼자니 눈치도 보이고요.. 아까 언급했던 친구는 며칠째 저를 아는척도 안하구요, 다른 애들은 제가 조금만 잘못해도 저에게 쓰레기라며 욕설을 퍼부어요. 이쯤 되면 전 진짜 왕따가 아닐까요? 친구가 없으니 학교 나가기도 싫고 어른들은 말이 안통해요. 살려주세요..
학창시절 반애들은 어떻게 두개의얼굴을하고 후배들과선배들까지 인연들이 다 잃고 인간관계도잃고 친구도 없고 맺지않은 사람들도잇기에 더더욱슬픈게아닐까해서 제인생이 불쌍하네요 작은실수를제가먼저하고 사과하려다가 선생님께도움청하는데 '서희가먼저거짓말쳣어요' 그러고나서 선수치고그런애가 그런후 선생님이부모님 모셔오라고하니까 그이후에믿지않게됬어요 정말죽고싶을만큼 간절히죽고싶었어요 제마음 알아주길바랫는데그이후로전문인말만듣고 제말은믿지도않고 설득과 말도해보아도 소귀에경읽기세요 저 이제어떻게살아가요?... 저정말 이렇게살자신이없고버틸자신조차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