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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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상을 찾고싶어요

친구랑 다투고 연락이 끊긴지 이제 한달이 되어갑니다 몇년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라 그 허전함이 너무 큽니다 한달이나 되어가니 이젠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하고 자기탓, 남의탓 하는건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는 싸운 당사자 뿐만 아니라 그 무리의 다른 친구들까지 연락이 잘 안돼요... 다퉜던 친구가 제게 연락을 안하는것 까지야 이해할수 있지만.. 다른 친구들까지 그러니 상실감과 배심감에 우울하고 화가나서 무기력 해져요.. 요즘 상태가 오락가락한데 중요한 일을 앞두고서 자꾸 집중력이 떨어지고 잠도 잘 못자니 미칠 지경입니다. 그 친구들은 서로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은데 저 혼자 외롭게 뒤쳐지는것 같은 기분에 자존감도 떨어져요 나만 이렇게 뒤쳐지나.. 다른 사람들은 잘 지내는데 나만 동 떨어져 있나 싶어요. 저는 제 할일도 잘 하고 싶고 일상을 잘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ㅜ 지금 학기중이라 여기서 성적이 떨어지면 안돼는데 자꾸 무기력 하고 모든걸 놔버리고 싶어져요 도와주세요

친구들이 저만 싫어하는거 같아요 ..

힘들어요 맨날 혼자 울어야할까요 따돌림인지 뭔지 모를정도에요 풀사람도없고 여기로 남길께요 전 친구들이랑 친해지고싶어서 선물 깊티 같은거 주면 선물은 버리고 깊티는 자기가 산거마냥 다른얘한테주고 어떨땐 저로 오해하고 반도 3명반됫는데 저빼고 둘이서 앉기로하고 그냥 다 저 싫어하는거같고 속상하고 이 세상에서 혼자 남은거같고 자살할려고해도 가족을 생각하면 또 못하겠어요

저만 골라서 괴롭히는 애가 있어요

전에는 별 말 없다가..갑자기 지금 되어서 저를 유난히 괴롭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엄청 폭력적입니다 학교에서 들리는 고함소리나 분노는 대다수가 그 애의 것이고요,, 전에는 화가난다는 이유만으로 지 친구의 캐리어를 뻥 차는 걸 봤습니다. 이 애가 요즘 절 자꾸 괴롭힙니다. 저희가 기숙사인데, 주말에 기숙사를 나가기 전에 걔가 '안녕안녕 빨리 나가시고요~안녕안녕 빨리 나가시고요~' 이런 말을 제가 나갈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또 오늘은 왠지 모르겠는데 그 애의 서랍에 제 운동화가 비스듬히 끼어있더라고요. 거의 걔가 한 일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런 짓을 당할 때마다 당황스럽고 정신적으로 부담이 심합니다. 그래서 매일 걔한테 말을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영 쉽지가 않네요. 걔하고 말싸움하면 제가 지게되고..더 만만하게 보일게 분명해서 뭐라 못 하겠네요. 그래요 걔가 무서워요,걔는 일진같고 친구도 많거든요. 저는 친구도 없는데다가 성격도 소심하고 울보라서... 그런데 걔가 괴롭히는 것 때문에 자꾸 미치겠어요. 공부할 때도 걔 생각이 나요. 걔한테 이유없이 괴롭힘당하는 제 모습이 비참해서 화장실에서 두번이나 울었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죽겠어요..... 그냥 확 오늘 제 신발이 사물함에 끼인거에 대해 물어볼까요?? 분명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난리를 칠게 뻔한데...어떡하죠 진짜?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회사를그만둔지3년차입니다ㆍ아직도상처에서 회복이되지않고있습니다ㆍ

회사에서 언어로 상처를많이받았습니다ㆍ직장내왕따였고늘혼자였습니다 제뒷담화 얘기도 쪽지로 본적이있었습니다ㆍ그이후로 사람에대한공포가 생겼습니다 새로오신 상사님도 무리지어서 저를 차별했고욤 결국 너무스트레스가와서 왼손이계속 저려구욤 우울증 약도 먹었습니다 ㆍ 제일힘든 상황은 임신했을때 저한테소리지렸던 상황이 너무상처가 큽니다 ㆍ 6년동안버텼지만ㆍ결국 제가 졌습니다 살고싶어서 그만두었습니다ㆍ ㆍ 그상처가 계속 제 머리속에남아있습니다 지우개로 지우고 싶지만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너무힘이들고 억울합니다ㆍ제가왜이리 수치심을 겪으면 살아야했는지욤~~용서를 할려고해도 쉽지않습니다 ㆍ 사람이무섭고 너무 무기력해진 저또한 사랑하기가 힘듭니다 ㆍ제가바보같고 제가 싫습니다 ㅜㅜ ㆍ

학교에서 따를 당해서 속상해요.

저는 18살 고2 이00입니다. 저는 평소와 같이 매일 반복적인 일을겪곤하는데요, 매일 따를당하던가,놀림을 받던가,빵셔틀도 받고 너무 힘드네요..학폭 신고도 해봤지만,그녀석들이 반성을 안하고 저를 계속 괴롭히네요,어떡하죠? 너무 슬프고 괴롭고 우울하네요..그일찐들에게 돈을 한 39만원?정도줘서..우울증에 걸릴거 같아요....도와주세요

6살부터19살까지학폭당해서우울증조울증불면증ptsd탈모걸리고죽고싶어요

6살부터19살까지학폭당해서우울증조울증불면증ptsd탈모걸리고죽고싶어요대인기피증도생기고없던병도생기네요 스트레스성당뇨도생기고 죽고싶어요살기가싫어요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자살생각많아요그리고 악몽도 많이꾸고 죽고싶어요 자해도많이해요 죽고싶어요 자살을고민중입니다 타이레놀과수면제로죽고싶어요

무기력해져요

친구들 7명정도한테 따돌림등을 당하고 단체로 저한테 단톡을 만들어서 제가 불편해졌다고 이제 같이다니지 말자고 했어요 물론 다른친구을 사귀면 되지만 그 다른친구들이 다 걔네무리의 남친이거나 친구에요 그래서 쉽게친해질 용기도 안나고 걔네를 마추치기 않을려고 일부러 다른길로 가거나 해요 제가 어려서 마음이 쉽게 상처를 입는걸까요

가족들의 따돌림. 어떻게해야할까요?

둘째는 어렸을때부터 타지역에있어서 셋째는 뭐든 다 잘하려고 노력해서 막내는 그냥 어화둥둥 내새끼 10번중에 10번은 무조건 첫째인 제가 참아야한다네요 결혼하고 사이안좋게 집 나왔더니 제 짐이란 짐은 다 집밖에 놔뒀네요 애기때 사진부터, 우리아들 사진, 장난감까지 출가외인인건 알겠는데 또 필요할땐 그렇게 찾아요 근데 제가 집에들어가면 엄마제외하고는 수군수군.. 또 왜왔냐, 눈치없냐.. 말을해도 모른척하고 쌩까는건 기본에 궁시렁궁시렁 욕하고 난리납니다 제 물건에 손대는거 참다못해서 엎으니까 그제서야 엄마는 나갔으면 끝이지 왜 감정조절못하고 집에서 소란피우냐고 저한테 오히려 뭐라하네요 피해자 코스프레한다며, 깡패냐며.. 이때까지 동생들 행동 10번중에 9번참고 1번 혼낸게 제가 잘못한거고 동생들이 저를 무시하는게 제가 행동을 똑바로 못해서 그런거랍니다.. 그러면서 가족간에는 잘 지내야한다고 첫째인 저보고 무조건 사과하라네요 하하…

이것도 트라우마 인가요?

지금 현재 중학교 2학년인 여중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은따(은근히 따돌림) 를 받았었는데, 사람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그 친구들이 절 이용하는걸 알면서도 같이 어울려놀았습니다. 그때는 심증만 있어 정확한 증거를 잡으려고 친구의 휴대전화에 있는 카카오톡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저를 뺀 나머지 아이들과 판 단톡방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거기까지는 이해했는데 단톡방의 내용은... 저에대한 험담과 욕설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그걸 본 저는 친구들에 대한 큰 배신감과 말로 표현할수 없었던 충격을 받고 그 자리를 뛰쳐나와 집으로 갔죠. 어느날은 친구들과 놀다가 제가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친구들이 제가 가면 또 제 욕만 할까봐 두려워 엄마에게 데리러와주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왜그러냐며 무슨일 있냐고 하시고 전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았습니다. 엄마는 그 친구들과 놀지 말라고 하셨지만 전 쉽게 거절도 못하고 관계도 끊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어울려놀수밖에 없었어요. 친구들중 한명과 싸우면 싸운친구는 그 단톡방에서 저를 험담하기 바빴습니다. 그 후로 자해까지도 하고 심지어는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죠. 하지만 남들은 나보다 더 힘들다는 생각에 참고 지내다보니 어느새 중학교로 진학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저희는 반이 갈라졌고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은따를 경험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어 스트레스도 그만큼 줄고있었습니다. 저와 통하는 진짜 친구들도 사귀면서요. 하지만 그때의 기억으로 세상에 진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샤워할때도 생각나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숨이 턱턱 막힐때도 많았어요. 심한날에는 주저앉고 눈물이 바로 나는경우도 있었고 열이 나거나 어딘가에서 피가 났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러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청이 들릴때도 있어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견뎌야 행복이 찾아오는걸까요.?

자꾸 차별받고 소외돼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1살인 여자아이입니다 요즘들어 친구가 자꾸저를 일부러 소외시키고 따를 시킬려고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제가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친구도 그러고 태권도에서 사범님이 저를 계속 차별합니다 2년전 체조를하는데 저만못한다고 오빠들이랑 벌을세우고 저랑 싸운친구와 저의가장친한친구만 잘한다고 칭찬하였습니다 딱히 잘한건 아닌데 말이죠 제가 잘못한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리고 성격이 외향적이라 일부러 빠지는 편도아니예요. 어제도 여름방헉에 한번도안빠진사람에게 선물을 준다면서 제친구는 몇번빠졌고 저는 한번빠졌는데 저는 안주고 그 친구만 주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또한번은 제가 다리를 다쳐서 태권도에 못갈때 승급심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급을 안내려주었으면서 같은 시기에 다쳤던 친구만 급을 내려주었습니다 그친구도 승급심사를 안봤고요 요즘 자꾸 안좋은생각이 들고 나하나 없어져도 되니까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ㅜㅡㅡ

안녕 하세요 저는 올해 18세가 됬어요 고민이 있어서 들어왔어요 제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유가 아빠가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예지가 아빠가 없으니까 잘해주라고 했거든요 그 뒤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계단에서 발을 걸어서 넘어 트리면서 하는 말이 너가 아빠를 속상하게 해서 아빠가 죽은 게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빠 엄마는 이혼 하신 게 아니라 사별 하셨어요 아빠가 작년 3월에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엄마 생신 1주일 남겨두고 저와 엄마 곁을 떠나 버렸어요 너무 힘들어서 1주일 전에 자해를 했습니다 저 당할뻔도 했어요 남자애를 2명이 저를 덮치려고 했었어요 너무 무서워서 그 자리에서 도망쳤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담임선생님께 예기를 했는데 담임선생님이 너가 애들한테 잘못을 해서 애들이 왕따를 시키는 것이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친구 사귀는 방법을 아직도 몰을겠어요

저는 초등학교때 애들이 저한테 장애인이라고 놀렸어요 그리고 도움반에 다니다고 지적장애인이 있다고 놀렸어요 그래서 중학교때 발표를 할려고 하면 늘 무섭고 싫었죠 하지만 아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면 같이 이야기를 하지만 방학 지나고 나서 친했던 애들이 먼저 말을 못 걸고 어색하고 애들이 말을 건네면 또 같이 이야기를 하고 늘 소심하고 망설이고 고민을 해야됐어요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가야돼는데 먼저 말을 걸면 애들이 이상하게 보고 싫어할까봐 고민돼요 어떻게 해야돼죠? 그리고 어떻게 친구 사귀는 방법과 자심감 갖는 방법과 용기 내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학폭 가해자들

예전에 절 따돌리고 괴롭혔던 학폭가해자들이 잘살며 학교에서 보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괴로워서 그 아이들과 같은 동아리였어서 동아리할때마다 짜증나고 우울하며 답답했어요.보일때마다 잘살고 웃고있고 피해자인 저만 못살고 괴로워하는거같아요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계속 그 아이들이 떠오르고 질투나요 절 쳐다보고있는것 같은 착각이들어요 기분이 좋은상태일때도 그아이들을 보면 정말 기분이 안좋아집니다.자꾸만 제가 괴롭힘 당할때가 생각나고 기억에서 잊혀지지않아요

고등학생인데 반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

반 아이들이 집단으로 저를 왕따 시키고 괴롭힙니다 비웃고 무시하고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죽고 싶어요

학교 가기가 두려워요

어제 저랑 별로 친하지 않고 사이가 안 좋은 친구한테 저의 부모님을 욕했습니다. 저희 아빠한테는 캐리어에 담아서 바다에 던져버리겠다고, 저희 엄마한테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찌르겠다는 욕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화가 나서 옆에 있는 쌤한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애는 발뺌을 했고, 쌤이 참으라고 했습니다. 너무나도 화가 났어요. 딴 사람도 아닌 저희 부모님을 욕한 것이 너무나도 화가 났거든요. 쌤도 그 애가 어떤 애인지 아는데도 참으라고 한 말씀이 배신감이 오르더군요. 사실은 그 애가 절 많이 괴롭혀요. 제가 살짝 본 것에도 욕하고 짜증내고, 저도 그 때마다 욕으로 받아치긴 한데 제가 다가가긴만 한다면 오염되었다고 피하고, 전 피부병으로 인해서 자주 씻을 수가 없는데 그걸 말해줘도 더럽다면서 절 욕하고, 일주일 전에 비가 왔을 때 제가 우산을 안 가지고 와서 비 맞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애가 친구랑 같이 ‘안 그래도 더러운데, 씻을 수가 있네! 뭘 봐! 시키야’ 다 들리게 절 욕했어요. 그 애랑 친한 친구도 저한테 그래요. 더럽고, 자주 안 씻고, 절 피하고, 제가 만진 것은 안 만지려고 하고, 사실은 저희 학년 거의 다 그래요. 피하고, 제가 만진 걸 안 만지려고 하니까 점점 힘들더라고요. 장난이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괴롭습니다. 장난이 아니라 폭력이라고 느끼고 있어요. 근데 쌤들이 모르는 이유가 장난처럼 보이는 폭력이에요. 장난처럼 보이고, 쌤들이 없을 때만 하니까 더욱 더 괴로워요. 잊고 싶어도 못 잊고, 안 그래도 자기 비하를 하는데 점점 절 비하하고, 얘들은 장난이라고 생각하면서 절 놀리고 몸에 상처가 생기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상처를 입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이제 다 지쳤어요. 최근에는 누가 제 가방에 쓰레기를 버립니다. 항상 교과교실 수업 끝날 때마다 보입니다. 범인은 그 애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직은 정확한 단서가 없지만 너무나도 힘들어요. 제가 쓰레기 통이 된 기분이에요. 부모님은 모르고 있어요. 괜히 말해가지고 힘들게 하기가 싫어요. 선생님께 말하고 싶지만, 말이 안 나와요. 결국엔 거짓말로 얘들을 칭찬을 해야 돼요. 또 저의 망상이라고 오해를 사는 것도 싫어요 절 욕하고 피하는 학교에 가기가 싫고 두려워요.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지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일을 당했는데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 할까요?

저는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원래 함께 잘 지내던 친구 20명정도가 있어요 그중 가장 친하고 잘 놀던 친구 3명 친구A 친구B 친구C가 있고요.. 지금 같은 반인 친구는 A랑 B랑 D여서, 이 네 명에서 한 학년 생활을 같이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미뤄지다가 6월 8일부터 개학을 하는데 등하교시간이 반마다 달라서 A, B, C랑 넷이 등하교를 하기로 했는데 C만 반이 달라서 등하교를 함께 못하게 되었어요. 등교는 따로 해도 괜찮은데 하교가 C를 기다리려면 15분정도 앞에서 기다려야 되서 전 학교끝나면 기다린다고 15분을 버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C가 채팅방에서 “날 하교 할 때 기다려 줄거냐” 물어봐서 저는 직접적으로 “안 기다려 줄거다” 말하기가 좀 그래서 A에게 개인톡으로 “나는 시간이 없어서 C를 기다리고 싶지 않은데 뭐라고 말해야 될까?” 했는데 A가 잘 모르겠다고 말해서 저는 B에게 다시 개인톡으로 똑같이 물어봤어요. 그런데 B도 똑같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말하지 고민하는데 단톡방에 C가 “그냥 나 혼자 하교 할게” 하길래 무슨 일이 있나? 혹시 A, B가 C한테 말했나? 했어요. 근데 그 날 이후로 얘들이 쟤 연락을 다 피하길래 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개학날이 찾아왔고,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해맑게 학교를 갔어요 근데 같은반 친구인 A, B, D가 슬쩍슬쩍 저를 피하는거에요 저는 더더 이상하다고 느꼈죠. 그리고 그 날 A와 B, C가 저한테 단톡방에서 저에게 서운한것들을 다 말하더군요 그 중 제가 A, B한테 갠톡으로 하교를 못기다리겠는데 어떻게 말해야될까 했던게 속상하고 짜증난다고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전 제가 C라도 당연히 다른반인것도 짜증나는데 하교 같이 못하겠다고 다른 얘들한테 가서 얘기한 제가 엄청 밉고 짜증날거 같다고 이해를 하고 전부 다 사과를 했어요 근데 저는 걔네한테 서운하고 화는게 엄청 많이 쌓여있었는데도 항상 참았는데 단톡방에서 집단으로 저에게 화를내고 하니까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그 일 이후로 친구들이랑 좀 어색하게 다녔는데 6/18부터 갑자기 SNS에 A, B, C, D, E 끼리 노는걸 저 보란듯이 매일 올리더군요 저는 화나기도 하지만 슬픈게 더 커서 혼자 매일 울었어요. 이제 얘네들이 날 대놓고 무시하는구나 느껴져서 저도 다른 친구를 사겨야겠다 생각을 하고 학교에 갔는데 다른 친구들도 이미 각자 짝이 있고 끼어들기 미안해서 며칠은 혼자 밥먹고 쉬는시간에 혼자 앉아서 멍때리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처음에 같이 지내던 20명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 나머지 15명에게 잘 해보자 하고 갔는데 ‘친구F, 친구G’ 말고는 저를 다 피하고 무시하더군요 그래서 얘들도 이 일을 다 알고있나보다 하고 저에게 잘 해주는 친구F, 친구G에게 잘 해주고 오늘 함께 놀았어요. 그런데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친구F가 말해줬는데 6/8(개학)전에 E가 저를 뺀 12명의 친구들을 채팅방에 모두 초대하여 저를 빼고 놀자고 했다고 말을 해줬어요. 전 너무 충격적이여서 눈물도 안 나왔어요. 어이가 없었죠 그래도 친구F는 그걸 무시하고 저랑 놀아주고 저에게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을 해줘서 다행이였어요. 그런데 E가 채팅방에서만 저랑 놀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학교에 가서도 친구한테 저랑 놀지 말라고 했다고 해요; 근데 저랑만 놀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또 다른 친구 H랑도 놀지 말라고 이간질하고 다녔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이게 엄청난 상처가 됐고 너무 힘들기 때문에 선생님께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 근데 이 일을 말해 버리면 그나마 저랑 놀아줬던 친구도 저를 떠나지 않을까 무서워서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너무 고민돼요. 도와주세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

저 곧 죽으려고요 따돌림..당했어가지구 ,..과호흡에다가 자책에다가 자살시도..자해,.다 싫어요 위로해주는사람도 없고 제발...그냥 편하게 죽어버리고싶다 내일 밤에 누워서 영원히 잠자길.. 진짜 죽고싶다..자해도 하고싶고 자해하면 입원당하는데 학교에서도 숨 못숴서 헉헉거리는거 싫다 나 이제 중 1인데 아깝긴 하지만 어쩔수 없지 그냥 깔끔하게 죽고 끝내야겠다

따돌림과 사회 부적응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저는 유치원부터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 인간관계가 좋지 못했습니다. 1년~3년 정도 빼고는 어딜가나 왕따였어요. 처음 왕따를 당하고 난 이후부터 왕따를 안 당해야지..라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나의 소심한 면과 잘못된 성품이 인간 관계에 걸림돌 같아서 중학교 때부터는 먼저 다가가서 친구를 사귀어 보려고 하고 성격도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중학교 때 사귀었던 친구가 고등학교 때까지 친구 관계로 남았다가 고2~고3 때 관계가 안 좋아졌어요. 관계가 왜 안 좋아졌는지는 저도 정확히 몰라요. 성격이 안 좋고 몸에 생긴 염증반응으로 인한 냄새가 더러워서 날 피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교까지 친구 한명과 꾸준히 연락을 했는데 그 친구에게 정말 너무 고마워요. 지금 그 친구까지 연락이 끊겼네요.물론 제가 우울하고 힘 빠지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손절당한 거 같아요. 그외에도 여러 요인들이 있는지..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어릴적부터 인간관계에 대해서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면 다 그래..일하는 곳,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친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동의가 어려웠어요. 전혀 공감을 안해주시고 아무런 도움이 안 된 느낌이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있었는데 지금 거의 연락이 안 오고 읽씹 당하고 손절 당한듯 합니다. 사람 대하는 것에 있어서 예의바르면서도 친근감 있고 편안한 상황에서 경청하면서 대화를 하고 싶은데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아까와 비슷한 말, 기분 나쁘게 들릴 듯한 말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제 이야기만 일방적으로 내뱉게 되거나 침묵 또는 말을 더듬어요. 그런 다음 후회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악순환이라서 사람 만나서 대화하고 오랜 기간동안 상대방과 알고 지내면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때문에 내가 사람을 안 사귀는게 상처를 덜 받는다고 믿고 싶어요. 또 저의 말과 행동, 판단력에 확신이 없어서 더 불안함이 심해져요. 시시비비를 가려서 무엇 옳고 그른것인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서 확인 받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이런 이기적인 마음과 의존적인 마음이 떠나게 만든 것이겠죠..? 이대로라면 제 안 좋은 기억만 많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언젠가는 또 따돌림를 당하거나 손절 당하거나 내가 만났던 사람들이 저를 안 좋게 평가하고 말거야..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초1~고3인 지금까지 따를 당하고 있는데..제 성격에 문제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학생입니다 저는 태어나고 3살부터 조용했다고 부모님이 말하셨습니다.. 잘 때,울 때,웃을 때 다 조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5살 때 유치원 집을 안가겠다고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왜냐하면 선생님이 저 밥 느리게 먹는다고 뭐라 하시고 억지로 밥을 숟가락으로 제 입에 쑤셔 넣으셔서 저는 실수로 선생님께 토를 했는데 선생님은 더럽다고 저를 때리셔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뒤로부터 학교를 가기 무서워했고 선생님들도 무서워서 지금까지 무서워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초등학교1~4학년까지는은따여서 견딜만 했는데 5학년때 제가 화장실에 있으면 물 뿌리고 청소,숙제, 우유당번도 제가 다 했고 수학여행 갔을 때는 자기들은 여기 화장실에서 씻을거니까 저는 여자공동샤워실에서 씻으라고 하고 저녁에 자는데 갑자기 토 나올것 같아서 화장실로 뛰어가서 문 닫고 토하고 있는데 애들이 갑자기 한명씩 가짜로 토하고 제가 나오면 냄새난다고하고 웃으면서 한명씩 제가 뛰어가는걸 따라해서 기분이 나빴죠.. 그 다음 중2로 넘어갈게요 중2때 저는 드디어 친구가 2명이 생겨서 너무 좋았죠 하지만..그 친구들은 제 엉덩이를 장난으로 때리는거라고 했지만 저는 장난으로 못 느끼고 수치스럽고 기분 나빠서 하지말라고 이거 성희롱이라고 말했죠..근데 오히려 화는 그 친구들이 더 내면서 장난이고 여자끼리 뭐 어떻냐고..왜 예민하게 구냐고 해서 저는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다음 고2로 넘어갈게요 고2때 저는 또 1명의 친구를 사귀었어요 이번에는 조심해야겠다 생각해서 친구를 사귄 기간이 3개월 동안 친구였습니다 그렇지만 또 친구를 잃었어요..왜냐하면 저희 반 친구들 중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도와주고 선생님께도 말했죠..근데 가해자 친구들이 제가 말한걸 어떻게 알았는지 저에게 찾아와서 언어폭력,사이버 폭력을 해서 저는 선생님께 말씀드린게 그렇게 잘못했나 싶었습니다..근데 계속 괴롭히니까 저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해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학교가 있다고 해서 병원학교를 2학년이 완전 끝나고 병원학교를 다니지 않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3학년은 다시 학교로 갔습니다.갔는데 친구들이 반겨주지는 않았지만 제가 용기내서 먼저 말을 걸어보니 인사해주는 친구들도 있어서 다행이었죠.그렇지만 5월달부터 친구들이 저를 은근히 따돌리더라구요..제가 문학 시간에 독서 후 발표시간이 있어서 앞에 나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했는데 아무도 박수도 않쳐주고 자거나 딴짓하더라구요..다른애들한테는 박수 쳐주고 자지 않고 딴짓도 안하더라구요..그리고 제가 뭐 물어볼거 있어서 툭툭치면 더럽다고 어깨를 털면서 짜증내더라구요..그리고 그 친구가 다른애들한테 얘기하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야..나 무서워..내 어깨 누가 자꾸 만져..귀신인가..?힝..나 무서워..다른 친구들까지 자기도 무섭다고 하더라구요..귀신,투명인간 취급 받아서 기분이 안좋아서 일찍 자고 일어나니까 환시가 보이고 죽으라는 환청이 들리고 공황장애도 있습니다..이런 제가 너무 싫기도 한데..제가 조용한 성격이 나쁜건가요..?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하..너무 힘들어서..못 버티겠어서..너무 나쁜시도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저 그리고 2학년때 괴롭힌 친구들이 제가 아픈걸 어떻게 알고 있는지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하던데..저 장애인 아닌것 같은데..맞죠..?

학교폭력 트라우마로 인해 성인이 되었는데도 힘들어요

학교폭력 트라우마로 인해 힘들어요. 중학생 때 2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그 기억때문에 힘들어요.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그런 건 아닌데 가끔 생각나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요. 중1때 돈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아닌 것 알면서도) 원래 어울리던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가 되었고 제가 지나갈 때마다 그냥 욕을 듣고, 머리카락을 만지면 예쁜척한다고 옥을 먹었어요. 나중엔 그냥 절 괴롭히는 게 재밌었는지 수업시간에 지우개를 던지고 머리에 껌도 붙이더라고요. 중학교때 아예 친구가 없지는 않아서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이랑 어울린 덕분에 겨우 견딘 것 같아요.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그 친구들이랑은 연락하지 않아요. 졸업하면서 번호도 바꾸고 흔적을 다 지워버렸어요. 고등학교에 가서는 친구도 많이 생기고, 동아리 회장도 하고 나름 잘 지냈어요. 대학 간 후에도 대학동기들이랑 잘 어울리고 같이 활동도 하면서 잘 지냈어요. 이제 졸업반일 정도로 나이도 있는데 아직도 그 기억을 못 지우는 제가 너무 답답해요. 일부러 여러 단체에 들어가서 사람을 만나려고 했고, 다행히 잘 어울리는 통해서 그나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대학교에 가서 대외활동도 하고 동아리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제가 뭔가 무의식적으로 방어막을 치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에 상처를 받아서 그런지 가까운 관계가 되는 게 두렵다는 느낌..? 그렇다고 친구 사귀는게 아예 싫은 건 아닌데 뭔가 많은 사람이랑 가까워지는 게 조금 무서워요...저도 제 마음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는 사귀고 싶은데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지는 두려움이 너무 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될 경우에는 너무 긴장되고 두려운 기분까지 들어요. 당시에 가족들한테는 당연히 말 못했고, 성인이 된 지금에도 모르고 있어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만 제가 이야기해서 알고 있는데 누구한테 그나마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전 학교폭력 경험때문에 나중에 애도 낳고 싶지 않아요. 저처럼 괴롭힘 당할 것 같고 제가 학교폭력 경험이 있어서 아이도 저처럼 될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제가 얼마나 힘든지 그 느낌을 아니까... 앞으로 전 어떡해야할까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그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잊고 싶은데 가끔 기억이 날 때마다 너무 괴로워요. 울다가 글을 적어서 내용이 왔다갔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