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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인걸 들켰습니다.

저희 집은 조선시대인지 생각이 틀에 박혀 있습니다. 애초에 커밍아웃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제 이상형과 완벽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 언니와는 3년 반째 사귀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기독교인이라 동성애자인것을 들켜 9년 친구를 잃었고, 그 친구가 저희 부모님한테 그대로 다 말했더라고요. 얘는 친구가 아니었나 봅니다. 전에도 동성애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했더니 진짜 역겹다고 한번만 더 말하면 니랑 끝이라해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3년 반이면 들킬 만하지만 이정도까지 싫어할줄은 몰랐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쫓겨나 친구네집에서 자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집에 다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만 끌려다닐래요 엄마에게 힘이 되어줘야 겠다 엄마의 기대대로 살아야지 훌륭한 자식이 되어야지 이제 그런거 안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싶어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독립해낼꺼예요 엄마와의 비정상적인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싶어요 나답게 살래요

난 나이가 어린 레즈야.

내가 레즈란 건 초등학생 때 알았어, 그닥 부정적이진 않았지. 하지만 난 연애를 해보고싶어, 여자랑. 그것도 아주 이쁘게. 하지만 난 나이가 좀 어려서 어플에서도 진지하게 만나줄 사람이 없어. 그저 솔로의 투정으로 보일순 있어, 하지만 난 정말 연애를 하고싶어, 어떡해?

친구가 필요해요. 저랑 같은,비슷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싶고 위로도 받고 싶고 그래요. 요즘 좀 많이 힘들어요. 저도 당당하게 살고 싶어요.

질투

아 너무 질투가 난다. 그 사람이 걸으면서 팔을 잡는 사람이 내가 아닐 때. 얘기 하면서 툭툭 건드리는게 내가 아닐 때. 밥먹을때 옆에서 챙겨주는게 내가 아닐 때. 그 사람이 웃어주는 대상이 내가 아닐 때. 다른 사람이 그 사람에게 다정한 말을 걸 때. 그 모든 순간이 너무 질투 나. 나 원래 인간관계에 미련 없는 사람인데 왜이러지 이상하다.

넌 무성애자지만 난 니가 좋아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범성애자...

분류가 필요한가? 그냥 사랑한다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

내 사랑은 일반적인 사랑이 아니고 이루어지기도 쉽지 않다 사회에서 보장해주는 사랑도 아니고 반기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 차라리 사랑이란 감정을 못 느낀다면 이처럼 우울해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더 이상 눈물흘리지 않도록 아예 머릿 속에서 지우고 싶다

널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헷갈렸는데 좋아하는 거 같아

이제 300일 조금 넘었어요.

정말 서로 좋아하는데.. 다들 장난으로 알아서 서운하네요..

어릴때부터 이성교제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성을봐도 끌리지않았고 다만 동성에게만 가슴이두근거린 기억은 아주 어릴때부터 선명합니다. 다만그게 우정의 형태라고 인식하기엔 사랑을 모르는 어린 마음에도 그것이 어떤 부끄럽고 비장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스스로가 벽을 세우고 늘 선을 넘지않도록 조심했었어요. 그래서 교우관계도 협소하고 친구에게 태어나서 단한번도 고민상담을 하거나 속내를 보인적이 없었습니다. 팔짱을끼거나 하는 스킨십도 극도로 피했고요. 그러다가 20살 초 첫사랑에 빠졌습니다. 짝사랑이었고 한살 어린 이성애자 동성친구였어요. 마음을 부정하고 친구로 남으려고 노력할수록 더 좋아졌고 스킨십을 서슴치 않는 친구라 괜히 어린마음에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돈도 시간도 아깝지 않았어요. 저는 그친구의 베스트프렌드 같은게 되어있었지만 그럴수록 더 고통스러웠어요. 그리고 몇년 쯤 알고 지냈을때 그친구가 내친구들이 니 얘기듣고 혹시 동성애자 아니냬. 그래서 내가 너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어. 난 편견없어 나만 안좋아하면되지. 너 그런사람 아니지? 라고했습니다. 저는 물론 아니라고 했고. 집에오면서 전철안에서 개처럼 운기억만 납니다. 다행히 그친구가 이사를가면서 물리적으로 거리가 생겨 저희는 그냥 지인이 되었습니다. 고백을 하지 못한게 다행일까요. 그때가 너무 고통스럽고 스스로가 한심해서 10년간 마음을 잠그고 일에만 전념 했습니다. 잠가야지 하고 잠근건 아니고 그냥 눈에 아무도 안들어 오더라고요. 사실 간절히 바랐습니다. 제발 내가 다음엔 이성을 좋아하길 10년전의 상처를 그냥 어린시절 헷갈린 헛짓거리로 퉁칠수 있기를. 하지만 10년뒤에 또 하필 또 동성에게 반하고 맙니다. 사람이 괜찮더라고요. 생각하지 않으려 할수록 생각이나고. 나중에는 말로만 듣던 상사병이 생겨서 2주간 먹은건 다토하고 체중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때 10년전 제생각이 났고 저는 그때서야 제가 헷갈렸던게 아니라 퀴어였던걸. 그냥 평범하게 관심있는 아이를 좋아했던거란걸 알았어요. 저는 차일것을 알고도 고백을 했습니다. 어쩌면 10년전의 보상심리일수도 있겠지요. 당연히 차였고요. 그게 작년 이맘때 일입니다. 그뒤로도 그분과 연락은 가끔 합니다. 하지만 그뒤로 자기혐오와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어요. 1년내내 울고있습니다. 마치 10년간 닫아둔 뚜껑이 터져버린것처럼. 저는 언제나 혼자일것이고 이렇게 그늘에서 숨어서 이따금 갖지못할 것들을 바라보다 스스로를 혐오하고 포기할 상상에 늘 죽고싶습니다. 사는게 즐겁지 않아졌어요. 저는 아무데도 갈수가 없어요. 자신이 무엇인지 깨달은 순간 왜인지 제게남은건 절망뿐이네요. 전혀 이쪽지인도 없고 어디서 얘기도못하고 해서 여기다 써보네요..이게 뭐그렇게 특별한 일이냐고 넘기고 싶은데 그러지못하겠어요. 드라마 주인공도 아니고 스스로가 비참하고 부끄럽습니다. 사람이 외로워하지않고 혼자살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는 18세 여자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저와 더블데이트 상대로 알게된 친구입니다 서로 다른 사람의 애인으로서 알게 된 사이지만 그런과정에서 극도로친해졌고 둘 다 이별한 후 서로 다독여 주다 이친구가 먼저 감정을 표현해서 사귀게 됐어요 현재 70일을 행해 달려가고 있어요 ㅎㅎ 여친은 체대, 저는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고있답니다 제가 레즈인건 엄마 빼고 아빠, 이모, 동생 등 많은 사람이 알고있어요 그런데 하나같이 저에게 다 좋은데 엄마한테만은 이야기하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인지 모르겠어서 엄마한테 말을 꺼냈습니다 요새 동성애 이슈가 많더라, 어떻게 생각해? 라고요. 돌아오는 반응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제가 아직 카밍아웃 전이라는 것도 까먹고 어떻게 딸한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소리지를 뻔했어요 다 죽어버려야지. 사회악인데. 아동성애자랑 똑같은 범죄자들아냐? 죽어야돼 . 라고 하시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손이 벌벌 떨려서 근데 아동성애는 정신병으로 분류되지만 동성애는 아니라고 하니깐 교회이야기를 꺼내시면서 만약에 니 동생이 여자데려오면 어떡할거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괜찮다고. 동생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유가 있는거겠지 싶을거라고 말씀드렸는데 ***하셨어요 ..ㅋㅋ 자기손으로 내쫒아버릴거라고 어디가서 그런인간들 옹호하는 말 하고 다니지 말래요..그런인간들이 나야 엄마 엄마딸 여자 좋아해 이지껏 남친이 준 선물이라고 한거 다 여친들이야 나 지금도 여자애랑 행복해 언젠간 말하고 싶은데 말 하면 안되는 거겠죠? 그런데 이런말 계속 들을바에 차라리 말해버리고 더이상 안듣골 싶어요.. 물론 말해도 바뀌진 않겠지만 너무너무 답답해요 왜 나는 숨어살아야 할까요 무섭고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동성애를 싫어하는건 자유야 하지만 자신이 동성애가 싫다고 동성애를 하지말라는것 남에 자유를 빼앗는거지.. 자신에 자유를 빼앗기는건 싫어하면서 왜 남에 자유는 빼앗는것일까.. 동성애를 왜 싫어하는지도 모르겠다 피해준것도없는데.. 그냥 단지 보기싫어서? 그럼 남녀관계에서 길거리에서 뽀뽀하고 애정행각하는건 신경안쓰나보지? ㅋ 그것도 신경쓸걸? 나는 남녀가 장난으로 관계하고 아무생각없이 임신하고 낙태하고 그게 더 드러운데...왜 동성애를 싫어하는걸까...자기는 뭐가 그리 잘랐다고

나도 사랑하고 싶다

그런데 그럴 일이 있을까

무성애자도 존재합니다

무성애자도 감정 느껴요!!!!!! 무성애자도 성욕 있어요!!!!! 무성애자중 연애감정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무성애자중 성관계 하는 사람 있어요!!!! 무성애자중 성적끌림이 있는 사람도 있어요!!!!! 무성애자도 취향이 있어요!!!!!! 제발 무성애자에 없을 무자가 있다고 해서 모든게 없는 사람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무성애자들은 로봇이 아닙니다,,

가족에게 들켜버렸어요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20살 나이로 1년 꿇어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먼저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자면 전 동성애자에요 처음 깨달았던건 중2때 쯔음이고 그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삐뚤게 살았다가 고2때 정신 차린 케이스입니다 이런저런 공부도 계속 하고 수능 준비도 해보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이 모든걸 중딩때부터 쌓아올린 친구들이 부러워지던 4월이었습니다 동성애자이긴 하여도 눈이 꽤나 높았고 아무래도 한 살 어린 친구들과 학교를 다니니 그다지 성적 취향도 느껴지지 못했습니다 조용히 졸업하고 대학 가는게 목표였었죠 그런데 4주 전 쯔음 정말 제 취향을 가져다 박은 놈이 나타나더군요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설레는게 제가 게이라는걸 한번 더 깨닫게 해주어 조금 괴로웠습니다 어쨌든 정말 너무 좋았고 슬금슬금 다가가 축구도 하고 공부도 하니 2주 전쯤은 서로 집까지 왔다갔다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이였고 가슴이 뛰었죠 그런데 문제는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누나에게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 말했습니다 누나는 잘됐다고 어떤 여자애냐고 예쁘냐고 등등을 물었고 저는 잠깐 미쳤었습니다 그동안 속 많이 썩었을텐데 제 전학도 도와주고 새출발 할 수 있게 도와주었던 누나였기에 잠깐 고민하곤 남자라 밝힌 것이지요 그리고 전 뺨을 맞았습니다 정말 아프더군요 상황파악이 안되어 멍하니 제 볼 감싸다 순간 화가 나 누나에게 욕설을 퍼붓고 뒤로 밀쳐냈습니다 그러자 누나는 제게 바뀐게 없다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악을 내질렀고 전 그대로 집을 나왔죠 억울하고 또 억울했습니다 뭐가 잘못되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제가 도대체 무얼 잘못 말했길래 추잡한 과거까지 들먹이는지 도통 누나를 이해할 수 없었죠 그래도 집엔 돌아가야하니 누나에게 미안하다고 짧은 문자를 남긴 채 동네를 서성이다 새벽 2시 쯤 도어락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밤 잠이 많으신 어머니부터 제가 유급하고나서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아버지까지 누나 손을 양 쪽에서 잡고 서 계시더라군요 순간 당황스럽고 놀라 흠칫하였고 아버지는 문도 채 닫지 못한 저를 보고 소리쳤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더럽게 뭐하는 짓이냐고, 정말 인간이길 포기할 것이냐며 고함을 질러대셨죠 어머니는 그 옆에서 눈 질끈 감은 채 그따위로 살거면, 그따위로 같은 남자 좋아할거면 꺼지라고도 하셨습니다 누나는 눈물을 흘리며 제게 제발 정신차리라 흐느꼈죠 정말 머리가 띵했습니다 사실 이 뒤에는 거의 욕설밖에 없었습니다 아 제 욕설 말고요 아버지의 욕설이요 아버지는 제게 삿대질을 하면서 있는 욕 없는 욕 모두 퍼부었고 어머니는 그 옆에서 게슴츠레 절 바라봤습니다 누나는 언제 주저앉았는지 힘없이 울고 있더군요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사실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전 꽤나 많은 사고를 쳤었고 그로 인해 인간으로써 조금 부족하다는 것을요 그래도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것에 있어선 스스로 당당해지고자 정신을 차린 것이였고 학교도 다시 다니겠다 마음 먹은 것입니다 이 모든 것에 원흉은 제가 게이라는 점이였으며 전 그것을 받아들이고 극복하였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전 그날 모든것을 부정당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학교를 다시 다니며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는 점보다 게이이지 않길 바랬던 것이였고 게이인 전 더이상 그들의 도움과 조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어진 것입니다 정말 허망하고 슬퍼 그날 처음으로 전 모두의 앞에서 아이처럼 엉엉 울고야 말았습니다 따질 기력도 없었지요 그저 목 놓아 펑펑 울며 아무 말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당황했으며 누나는 방에 들어갔고 아버지는 남자를 좋아하니 눈물이 많아졌다고 또다시 고함치셨지요 그날 이웃집이 저희를 신고하였고 경찰이 온 뒤에도 아버지의 화는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전 멍하니 눈물만 줄줄 흘리고 있었고요 그리고 그날 이후로 집에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이 딱 5일째네요 찜질방과 옛날에 종종 놀던 친구네 집에서 자고 있습니다 원래도 용돈은 알바로 혼자 벌었기에 금전적으로 부족해지진 않았죠 하지만 전 아직도 너무 억울하고 또 억울하며 억울합니다 금방 화가 돋아 당장 집으로 간 뒤 모두를 때리고 싶다가도 요 몇년 사이 1~2년 동안 겨우겨우 쌓은 신뢰를 무너뜨린게 그저 제 취향 때문이란게 목이 메이도록 아픕니다 너무나 괴롭고 비참해서 같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전 아무것도 아닌 놈이 되버린 것입니다 뜨거운 눈물이 목구멍에 막히는 기분을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슬프고 괴로워 눈에 띄는 모든걸 부숴버리고 싶은 요즘입니다 왜 이렇게 된걸까요

그냥 위로한번씩만..ㅎ

5학년때부터니까 이제 5년째인가? 니가 헤테로인걸 알고있었으니까 고백안하려 했는데 술먹고 너한테 주정부려버려서 너를 친구로도 못보게됐네. 미성년자인데 술먹었다고 벌받았나봐. 내가 너 좋아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 성격도 더럽지 어디 예뿌구석도 없지 그런데도 니가 좋으니까 내가 진짜 미쳤구나 싶었다니까ㅋㅋ. 내 취중고백이후에 너랑 하던 연락도 항상 하던 등하교도 끊겨버리고 우리 연이 끊어져버렸지만 가끔 급식실이나 복도에서 볼때마다 내가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거 모르지? 아마 죽을때까지 너는 못잊지싶다. 사랑했고 사랑한다. ㅇㅇ아 좋은남자만나 무슨 감자같이 생긴애 만나지 말고 예쁘게 연애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hello i'm new member in SNS.😊😊

annyohaseyo

여잔데 여자에게 끌려

잘못된게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 중 왜 나만 이럴까 하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게 이젠 너무 익숙해서 표현하는 법을 까먹었어. 이젠 좋아하는 마음이 설레임 없이 그저 두려워. 언젠가 누구에게 들킬까봐, 그게 무서워서 자꾸 숨게 돼. 기독교 집에서 자라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고 털어놓을 수 없던 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어. 누가 나 좀 도와줄 순 없을까.

여자를 좋아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여자를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학생 땐 아무도 날 이해해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었나봐요 동성애자들은 평생 이런 감정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치료가 가능하다면 치료받고 싶을 정도예요 제가 너무 싫어요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