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2학년때까지는 여장했고 중학교3학년때부터는 내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싶은 생각에 여장을 그만뒀다 종종나는 이런생각을 한다 나는 왜 여자몸으로 태어났을까.. 나는 왜 보통남자와 같을수가 없을까.. 왜 나만 이런거 고민하고 괴로워해야하나.. 나는 남자인데 왜 여자라고 불려야하나.. 평생 이몸으로 사는건 악몽아닐까.. 학교에서 화장실갈때 여자화장실갈때 뭔가 미안하고 수치스러운생각들고 여자화장실 들어가면 더이상 사람들이 나를 남자가아닌 여자로 보는게 싫다 (호르몬 안한상태) 반면, 남자화장실가면 남자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거나 해코지당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남자화장실 가는것도 그렇다 이 상황에서 나는 그냥 참았다가 집에가서 해결한다. 대체 얼마나 더 패싱을해야 사람들이 나를 완벽한 남성으로 봐줄까 일단 내 외모와 이름이 여성적인게 싫다 증오한다 빨리 바꾸고 싶다.. 진짜 미치도록 싫다 ㅡㅡ 시간이 갈수록 나의 디스포리아가 더 심해져간다 학교에서 나를 여자라 해도 나는 결코 남자이다 여자몸에 갇혀있는 스트레스받는다.. 길가다가 넓은어깨,강력한 힘을 가진 남자들을 보면 부럽고 질투가 난다 자존심상한다
일단 여자인데요 아직 학생이에요. 그런데 저는 사랑을 할때 성별은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사랑하는 대상이 그 사람이 중요한거지 성별은 그저 성별에서 그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몇주전에 친구들이랑 시험공부한다고 만났을때도 친구들도 다 남동생이 있는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친구가 자기 동생이 게이면 좀 그럴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에이 그럴수도 있지 뭐 어때 이러고 말았는데 이틀 전엔 또 다른 친구들이랑 저희 학교에 애들이 다 아는 양성애자 친구가 한명 있거든요 걔 얘기하는데 애들이 조금 않좋게 얘기하는것 같았고 어제도 부모님이랑 슬쩍 얘기했는데 ㅎㅎ 아직 생각이 없구나 이런 소리도 듣고 동성애자는 에이즈 걸린다 그러는데 제가 알기로 에이즈가 그래서 걸리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고든요 안그래도 집이 기독교라 동성애같은거에 조금 안좋은 인식이 있는데 저 양성애자인가요 한번도 누군가랑 사귀어 본적이 없어서 더 모르겠어요 하 진짜 이것때문에 요즘 너무 고민이에요ㅜㅠㅠㅠ
아악 여친보고싶어요ㅠㅠ 내 여친... 이쁘니 여친...ㅠㅠㅠ
범성애는 양성애랑 다르대도
모태신앙 인데 *** 맨날 교회에서 동성애에 대한안좋은거 계속 들었는데도 별로 혐오감도안들고 사랑할수도있지라고 계속생각이들고 어느순간에도 여자한테반했고 지금도 여자를짝사랑하고있다 반항기인가 래도 어릴때부터 여자가좋은걸?
순애란게 두 가지 뜻이 있더라 사랑에 모든 걸 바치는 순애와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뜻하는 순애 넌 둘 중에 우리가 뭐였던 것 같니 아마도 전자이려나 이 사랑을 위해서라면 정말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니 마냥 순수하진 않았던 것 같아 너와 사랑을 하며 난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그 생각은 변함이 없고 내가 다시 돌아간대도 똑같이 최선을 다해 널 사랑해줄 것 같아 물론 내 최선에 돌아온 건 이별뿐이었지만 그 때의 난 되게 예뻤거든 너도 나도 아름다웠거든 그 시절엔 가장 아름다운 시절에 가장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내 첫 번째, 그리고 마지막 순애야
게이력 충전하고 가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23살 ftm 입니다 저는 제가 어린이집에 다니던 시절 부터 저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고 여자가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4~5살 때 부터 원피스나 치마를 거부하고 짧은 머리를 하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여자 아이들 무리에도 남자 아이들 무리에서도 저를 반기지 않았기 때문에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친구는 없었습니다 아주 어릴때 부터 제가 ftm 인것을 알았지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보지 않아도 저는 제가 완전해 질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의 성격 상 스스로가 ftm 인것을 받아 들이기 싫었고 22살이 되던 때까지 거부를 하다 바뀌지 않는 저의 현실에 지쳐 인정을 하고 커뮤니티를 전전하고 호르몬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 삶은 크게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생활비와 수술비, 진학비를 준비하려 일을 하고 있지만 그나마 남아 있던 꿈은 멀어져가고 모아야 할 돈은 천문학적이고 이미 뭘하고 싶은건지 뭘 해야 할지 과연 성공하고 원하는 삶을 살게 될 수 있는 건지 같은 전공의 또래들은 진학에 집중 할탠데 저는 저의 정체성 때문에 몇년을 버려야 하고 어떤 분들은 미성년자 ftm 임에도 정정을 완료 했다고 하고 삶이란 마라톤의 출발점이 남들 보다 뒤쳐진 것이 이렇게 불공평 하게 느껴본 적이 없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 지내요 이젠 부가적 설명 빼고 간단히 적겠습니다 가지지 못한 것에 욕심 내지 말라고 마음 접으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제가 접기 싫다면요? 제가 평생 원하던 것이고 항상 포기만 해야하는 제가 너무 싫고 불쌍합니다 누군가에겐 당연한 것이 저는 가질 수 없거나 목숨을 걸어야 얻을까 말까 합니다 저는 이런 삶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왜 이런 고통에 평생 시달려야 할까요 너무나 억울 합니다 이런 정체성으로 사느라 몸이 안좋은 곳도 많습니다 = 더 커다란 지출로 다가 오겠지요 저에겐 저의 정체성, 저 자체가 트라우마 입니다
맞아, 나 너를 좋아해. 우리 서로 만난 지 이제 8개월을 바라보는 중이고 서로 친하다고 느끼게 된 건 겨우 한 달 정도밖에 안 됐지. 그래도 널 좋아해. 맞아, 나 너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어.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었는데 네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사실 내가 용기를 못 내서 못 물어봤어. 그래도 널 좋아해. 그러니까 조금만 더 손잡아 줘.
초등학교 때부터 중3인 지금까지 노는 친구가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친구가 좋아졌어요.... 처음엔 착하고 말도 잘들어줘서 그냥 의존하는거겠지 했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어요... 빈말로 여자랑도 사귈 수 있지 여자도 좋은데?라며 살았는데 막상 친구한테 이런 감정을 느끼니 너무 혼란스러워요 제가 원래 살이 닿는 걸 싫어하는데 유독 그 친구는 스킨십이 좋고... 다른 애들이랑 있는 걸 보면 너무 질투 나요... 특히 친구는 이성애자니까 남사친이라도 있다고 치면 너무 조마조마하고.. 같이 있고싶고 계속 대화하고싶어요.... 서로 사랑하면 어떨까... 연애하는 상상도 하는데..솔직히 정말 사랑이라고해도 그 친구가 불쾌할까 봐 지켜보는 수밖에 없네요..
전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되고 싶은 트랜스 젠더 지망생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마음에 안들어요. 얼굴에 여드름도 있고 뱃살도 있고 마음도 지옥 같 고... 마음이 지옥 같은 이유는 제가 열등감에 가득찬 삶을 살아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나는 내친구들보다 키도 작고 여드름도 있고 배도 나오고 얼굴도 크고 여자애 처럼 행동하고 다니고 이런 제 모습이 너무 혐오스럽고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말을 너무 솔직 눈치 없는거에 가깝다라는 이야기도 종종 듣고 저도 그렇게 느껴요. 이걸 극복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이걸 극복하기에는 내가 잘 살아갈 자신이 없고 항상 약을 모아두고 음독자살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떨쳐 내야 할까요? 항상 자살하고 싶고 내가 왜 이렇게 ㅂㅅ 같이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가족들과도 계속 있는데 사이가 다 좋아요. 근데 제가 엄마한테 바이라고 커밍아웃을 했고 엄마가 괜찮다 라는 식으로 넘어갔는데 엄마가 그후로 다른 가족들 앞에서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혐오 발언하고 (다른 가족들 한테는 커밍아웃 안했습니다)심지어 양성애자가 (동성애자보다 )더 더러운거 같아, 나는 내 자식이 동성을 좋아하면 매일 울거같아 같은 발언도 하시네요 ... 저 들으라고 그러는 걸까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호감있는 여자애가 있는데(저도 여자) 그런 말들을 계속 들어선지 제 감정을 두려워하게 되고 더 위축되네요...제가 커밍아웃만 안했어도, 양성애자만 아니었어도 가족끼리 불편한 일이 줄었을텐데 생각도 드네요. 저의 잘못은 아니겠죠.....? 좋아하는 사람의 성별이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제 고민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말씀드려요! 일단 저는 양성애자 에요 정확히는 *** 플렉시블 이예요! *** 플렉시블은 양성애지만 동성에 더 끌리는 거에요 부모님은 기독교셔요 저희 가족 모두 기독교인데 저만 억지로 교회를 다녀요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 동성애는 죄라고 저한테 모두 말했어요 어머니는 제가 항상 떠보면 싫다고 하셔서 아직까지 숨기고 있어요 이걸 아는 사람은 제 친구들밖에 없는데 부모님은 반대하셔요 자유롭게 사랑하고 싶어요 동성애,양성애가 나쁜건가요?
자신이 퀴어임을 인지하며 사는 게 행복한 사람도 있고 자신이 퀴어임을 잊고 사는 게 행복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퀴어임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퀴어가 아닌 사람들과 합세해서 퀴어임을 인지하는 사람들을 혐오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그냥 혼잣말좀... 이렇게 매일 너가 카톡 읽었나 안읽었나 계속 조마조마 확인하는것도 지치고 답이 늦으면 왜 답이 없지 계속 혼자서 궁예하는것도 지치고... 계속 답 안오면 슬프고 너가 날 별로 좋아하지 않나 무섭고 이게 뭔지... 너 한마디에 기뻐하고 너 한마디에 슬퍼하고... 나 기계같다는 말 들을정도로 되게 이성적인 사람인데 너 한마디에 시험 망칠정도로 이렇게 흔들리고 감정적이 되는것도 나 스스로가 이해안가고 싫다 진짜 나도 너 그만 신경쓰고싶은데 어디 그게 맘대로 되나ㅜㅜ 차라리 시원하게 한번 고백하고 차이든가 하고싶은데 아웃팅당할까봐 그것도 못해보네 너랑 나랑은 너무 친해서 문제야 근데도 멀어지기 싫어서 내가 여기까지 끌고온거니 널 탓할수도 없네 아아ㅏ 나도 참 미련해ㅜㅜ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16살 여중생이고 짝사랑 상대는 동갑의 여학생입니다. 우리는 같은 학교에 같은 반입니다. 그런데도 전혀 친하지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 왕따였었거든요. 말은 좀 해봤지만 친밀하게 장난을 치거나 할 정도의 사이는 절대 못 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얘가 저에게 관심도 없는 것 같고요. 저는 얘가 저에게 뭐라뭐라 명령하면 다 고분고분 받들을 거예요. 같이 죽자 그러면 흔쾌히 죽을 거고요. 저는 얘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평생을 통틀어서 누군가를 이렇게 그리워하고 사랑한 적은 처음입니다. 그런데 얘는 그걸 전혀 모르고 있을 겁니다. 제가 워낙 티를 안 냈기 때문에 아마 제가 본인한테 관심이 이렇게 많단 것도 전혀 모를 거예요. 그리고 제가 티를 적극적으로 냈어도 걔는 저를 연애 상대로 봐주지 않았을 겁니다. 소름끼치게 들릴 것 알지만 이 사실이 저는 너무 괴로워서 커터칼로 허벅지를 난도질해서 자해를 한 적도 있습니다. 며칠 전에 선생님과 엄마한테 들켜서 칼 압수당하고 자해 금지당했지만요... 그런데도 그 애가 저에게 관심이 없고 우리가 연인이 될 확률이 전혀 없다는 걸 직시하게 될 때마다 너무 괴로워서 아직도 자해 충동에 시달립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요즘도 몰래 학교 화장실에서 날카로운 자를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 자해를 합니다. 언제는 절망감에 자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도 했어요. 학교에서요. 학교 옥상 문을 따는 데 실패했기에 망정이지 열려 있었다면 진짜로 뛰어내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랑이 절대 못 된다는 거 알고 있어요. 집착이고 정신병인 거 너무 잘 압니다. 그런데도 이 짝사랑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걔 생각을 안 하면 너무 괴로워져서요... 어떡해야 할까요? 저 혼자 이 상황을 벗어날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아.. 너한텐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었는데.. 반대가 됐네
나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는것같아. 내가 하는 모든일이 눈치보이고 내가하는모든일이 전부 나쁘다 로 형용된다는것이. 내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때문에.... 나는 당신들 생각처럼 그렇게 더럽고 이상한 사람이 아니야. 그냥 당신들과는 조금 다르게 이성이 아닌 동성을 좋아하는것뿐이지. 나는 남자로 태어나서 지금껏 한번도 여자를 좋아해본적이 없어. 그저 태어났을때부터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모두 남자였을 뿐이야. 나와 너희들이 틀린것은 이성이아닌 동성을 좋아한다는것 그거 하나 뿐인데. 왜 난 이렇게 항상 약자가 되는걸까. 왜 숨어야하는걸까? 숨지않고 나와 빛을 보면 그렇게 아파야하는걸까?.. 당신들이 하는 말들로 나 자신이 부정의 존재가된것같아. 나는 잘못한것이 없다는것을 알고있음에도 떳떳하지 못하고, 너무 가슴이 조여와. 시선이 무섭고 두려워... 너희들은 이렇게 말해. 나는 누군가와 웃으며 이야기해도, 손을잡아도, 연인이되어도, 같이 길을 걸어도. 더럽다. , 기분 나쁘다. , 사라져버려....라는 당신들의 말. 당신들이 나에게 이런말을 진심으로한것인지, 아니면 장난으로 한것인지 그런것은 하나도 중요하지않아. 당신은 벌써 나에게 아물지 않는 상처를 아낌없이 주고 있다는것 밖에 말이야. 나는 많은것을 바라고있지않아. 내가 너와같은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것만 생각해줘.
저는 이십대 후반이고, 레즈입니다. 살면서 오래된 친구들이나 가까운 지인, 가족 등 주위에 단 한번도 커밍아웃을 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동성연애는 남 모르게 했었어요. 그래서 저랑 연애를 했던 전애인들만 제가 레즈인 것을 알아요. 헤어진 후로는 그냥 아는 사이 정도로 지내고 있는데.. 그냥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이번에 헤어지고서 사실 너무 후회 많이 하고 있고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그 사람에게 그럴 면목도 없고, 용기도 안나 혼자 끙끙 앓기만 하고 허송세월 보내고 있어요..
전 사람을 잘 못 믿어요 좀 심할정도로. 또 마음을 늦게 열고 항상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이걸 LGBT에 쓴 건 제가 동성애자인 게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런 추측에 누군가는 기분 나쁘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죄송해요. 다만 이 이야기를 하려면 제가 동성애자인 걸 어차피 말해야 할 것 같고, 여기에는 저를 더 이해해주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여기에 씁니다. 부디 양해 부탁드려요. 저의 연애든 마음이든 자세히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려는 게 버릇이 됐습니다. 친한 친구들은 이런 성격을 이해해주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속깊은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해서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느낌도 듭니다. 또 자주 거짓말을 하다보니 미안하기도 하구요 정말 오래 지낸 사람들에게도 쉽게 커밍아웃을 하기 어려워요....솔직히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서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벽을 치면서 살아가니 때로는 외롭고 회의감이 듭니다...제 성격상 문제이지만 괜히 여기서 공감을 바라며 글을 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