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집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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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강박이 되는순간

처음엔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니까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더 잘하고싶어서 강박적으로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하고 만들어내요. 근데 생각보다 성과가 안나오면 너무 우울해요.. 더군다나 친한 친구가 최근에 저와 같은 일을 시작했는데 저보다 늦게 시작했음에도 저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어요. 심지어는 저를 따라하나? 이런 이상한 생각도 하게되요. 정신병이죠 이건.. 친한 사인데도 질투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미워요.. 회사에서는 불합리한 업무분장으로 인한 스트레스, 대인관계에선 저를 이간질하는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제가 좋아하던 취미조차도 일로 변질된것 같고 내가 행복해서 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우울하고 지칩니다.. 저는 왜이리 질투가 많고 나쁜 생각만 하는걸까요.. 지기 싫어하는걸까요? 왜 경쟁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저는.. 그친구가 잘해서 인정받는건데 왜 저는 자꾸 제가 작아지는 느낌을 받는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이런 사람인데 내가 인정하기 싫어서 착한사람인척 하는걸까요...?저는 이런제가 너무너무 싫네요.. 어떻게 해야 조금은 놓을수 있을까요.. 이런 저도 마음이 넓어질수 있을까요

유튜브 중독

몇분만 유튜브 보려고하면 계속 자연스럽게 보게되서 눈 나빠질까봐 그만 보고싶은데 계속 보게되서 점점 눈 나빠지는것 같아요 유튜브 보다가 눈 시력 안좋아질것 같아요 언니가 유튜브 30분만 보라고 했는데 30분을 넘어요 ㅠㅠ.. 원래 제 눈 시력이 1.0 인데 0.5 정도 될것 같아요.....이러다 완전 나이 많아질때까지 유튜브 중독 돼기싫은데..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처럼 유튜브 중독인 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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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선님의 전문답변
첫째로, 유튜브 시청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특정 앱을 사용해 시청시간을 제한해 보세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청 중간중간에는 짧은 휴식을 가지며 눈 운동을 하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바라보아 눈의 피로를 줄여주세요. 둘째로,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에 30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 영상 시청 외의 활동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도 유튜브 시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저의 실수가 용납이 안 되고 예전에 한 실수들이 계속 생각나고, 자꾸 곱씹게돼요

제가 만드는 모든 실수가 용납이 안 되고, 딱히 관련된 일을 하고있지 않았더라도 갑자기 옛날 실수가 떠오르면 계속 되뇌이게되고 합리화를 하게 돼요 예를들어 제가 어렸을때 (정신적으로 미성숙했을때?)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는 그 상황에 대해서 친구와 다투거나 걔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싶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다투는게 싫어서, 결국 급하게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면서 진실을 숨겨버리게 됐고 제가 친구를 오해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해가 안 되고 생각만해도 저 자신한테 화가 치미네요) 그 친구도 제가 거짓말을 한건 알 거에요 언급은 안 했지만.. 그래서 그 이후로 이 일이 떠오르면 "그때는 정말로 그러려고 의도한게 아니였잖아" 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하고 상황을 시간순, 이성적으로 다시 분석하는 문장을 한 몇분정도 (제가 생각했을때 논리적으로 "내가 완전히 잘못한건 아니다,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 퍼즐이 맞춰질때까지, 머리가 아플때까지) 계속 계속 생각해요 이 사건 말고도 사소한 실수 (단순 실수라기보다는 제가 지금 생각했을때 너무 창피하고 후회되는 잘못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예를들어 그 순간에 제 상황만 생각해서 친구의 말을 무시하고 이기적으로 행동 한 것) 들이 있는데 그 실수들도 마찬가지로 계속 생각나요 실수(잘못)을하면 마치 차사고가 난 것처럼 제 인생에 흠집이 생기고 돌이킬수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 실수를 한다는건 알고있지만, 유학을 오기도 했고 거의 어른이 되가는 시점에서 실수의 무게가 자꾸 커지니까 죄책감은 배로 무거워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실수해도 괜찮아"라는 말이 안 와닿아요.. 현실적으로 이제 실수를 하는건 전혀 괜찮지 않고 무조건 어떤 책임이나 불이익이 있다는걸 아니까요) 제가 이뤄낼수 있는 최상의 인생을 사는데 이미 실패했다는게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힘들어요 성격도 소심해서 실수를 해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성격이 못 되서 그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그냥 실수들이 계속 쌓이면 그게 뇌 저 구석에서 돌이 되가는 느낌이에요 제가 생각했을때 저의 문제를 큰 틀로 보면 완벽주의 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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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서님의 전문답변
타지에서 공부하고 계시기도 하고, 인생의 중요한 발달과정을 겪고 계신만큼 나눠주신 고민에 대한 깊이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또한, 무엇보다 앞으로는 성숙한 한 사람으로서 성장해 가고자 하는 마카님의 마음도 잘 전달돼요. 우선, 마카님께서 자신에 대해 갖고 계신 기준에 대해 목록 형식도 좋고 나름대로 정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반드시 취하고 싶은 기준은 무엇인지, 타협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지 한 번 구분해 보면서 나의 기준을 현실적으로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거죠. 또한, 마카님의 실수가 자신의 잘못이라고 느껴졌던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여전히 나의 실수라고 생각된다면, 지난 일들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작업이 필요해 보여요. 이 과정이 선행된다면, 실수를 통해 배움을 얻고 노력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라 느껴져요.
남들이 저를 버릴까 불안해요..

옛날에 아버지가 우울증 때문에 집을 떠난적이 있었어요 그 뒤로 자꾸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죽어서 떠나거나 내 행동? 말?에 실망해서 떠나는 걸 계속 생각해요 그래서 남에게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니 너무 지치네요ㅠㅠ요새는 상담이라도 받아볼까..하고

아이돌과 공부 (감정조절)

아이돌이 너무 좋아서 공부가 안돼요.. 5년전부터 힘들때 항상 그 아이돌한테 위로받아서 울고... 정말 깊게 좋아해온거라서 조절이 잘 안돼요... 공부도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고 평생 그 아이돌 영상만 보고 싶어요.. 제가 태어난 이유도 그 사람을 좋아해주기 위해서 태어난거같아요.. 어떡하죠... 조절법 좀 알려주세요.. 감정이 차오르면 그걸 뱉어내야하고 다 표현해야하는 성격이라 너무 힘들어요...

저의 심리는 뭘까요?

저는 인정욕구가 있는것같아요 근데 일반적인 게 아니라… 마치 제가 쓰레기인걸 사람들이 인정해줬으면좋겠는거에요 같이.일하는사람들이랑 교류가 어느정도 되거나 말해도 되겠다싶을때면 항상 입이 근지러워요 난 진짜 쓰레기야. 진짜 쓰레기같아 나는 네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될지 않아 나랑 있으면 너도 피해볼껄 나랑 있어서 재수없는듯 내가 왜좋아? 난 할줄아는게 하나도없어 그걸왜 나한테물어봐? 나 하나도몰라 이것봐 도움이 안된다고 이런생각이 끊임없이 들어요 저는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니면 직장생활을 잠시 쉬어야할까요? 업무를 해나가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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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지속되는 건 정말 힘든 경험이에요. 그러나 명심해야할 것은 생각이 문제이지, 마카님이 문제라는 것이 아닙니다. 마카님의 존재와 마카님의 생각은 동일한 것이 아니에요. 생각은 언제든 왔다가 사라지는 거에요. 그러니, 자신을 비난하거나 낮추는 그 생각을 신뢰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는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씩 바꿔보는 연습을 시작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작은 성취나 긍정적인 면을 기록해보며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습관을 키우는 건 어떨까요?
요즘 너무 화가 나요

분노도 중독이 될 수 있나요

신경쓰고 싶지 않은게 계속 신경 쓰입니다.

제목 그대로 신경쓰고 싶지 않은게 계속 떠올라 신경 쓰여서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온라인 게임의 '클랜'에서 나갈지 말지 고민하는 경우인데 클랜 활동 계속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서 그냥 남아있으려 하지만, 갑자기 클랜의 공개된 정보를 통해서 제 국적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밝혀지는게 신경 쓰인다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라버리더군요. 그래서 막상 나가려 하니까 다시 돌아오고 싶을때 못 돌아오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한번 생각하면 답 없는 딜레마에 빠져들어서 한동안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떠올라버리니까 너무 괴롭습니다. 위의 사례 말고도 그동안 참 쓸데없지만 한번 빠져들면 미궁으로 빠지는 것들이 꼭 한 번씩 생각나버리면서 그날 기분도 망치고 그날 할일도 말아먹게 됩니다. 제 머릿속 한구석을 차지해버려 중요한 일을 할때도 온전히 집중 못 하게 방해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여러 글들이 있지만 전부 저랑 비슷한 상황을 다루지는 않아서 마음을 제어하는데 별 도움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이라도 받으며 스스로 무슨 정신 질환이라도 앓는건지 진단이라도 받고 싶지만 대면 상담이나 전화 상담은 좀 부담스러워서 일단 글로 먼저 남깁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과금 중독 및 집착

우울증에 불안 증세도 심한 편이고 취직도 잘 안되서 집에만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백수인 채로 지내고 있는데 스스로 스트레스 풀기 위해 돈을 쓰고 스트레스 받고 되풀이 되는 상황에 다음달 금액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저로서도 그렇고 같이 살고 있는 분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 게임만 하면 지르고 싶은 충동적인 욕구가 올라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임을 줄이기에는 제가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풀 방법이 없어 답답합니다

청소년 도박 중독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아니고 동생 문제입니다 18살 고2 남동생이 있는데 얘가 중3때부터 스포츠 토토 같은 걸 했나봐요... 근데 다들 알다시피 이게 참여하는 사람이 돈을 벌게 하는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당연히 용돈 받은 거 다 날리고 엄마 통장이랑 제 돈 봉투에도 손 대고 해서 100 넘게 날려먹었더라고요... 그거 들켜서 작년에 한번 완전 뒤집어지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얘가 여전히 하고 있는 거예요... 처음에는 그래도 동생인데 어떻게든 고치게 해봐야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계속 가족들한테 거짓말이나 하고 철없이 구니까 저는 이제 얘한테 정도 안 생기고요 저희 집 삼남매에 치매 걸린 외할머니까지 모시고 있어서 가뜩이나 아빠는 강도 높은 노동으로 힘들어하시고 할머니 건강 안 좋으셔서 요새 엄마도 많이 힘들어하는데 이놈은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힘들게 돈 버시는 걸로 도박이나 하고 있고 아빠 아시고 속상해하실 거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이대로 냅두면 저희 가족은 물론이고 동생 인생에도 좋을 게 없잖아요... 커서 나쁜 일에 손댈까봐 겁나요 그리고 저는 동생을 다시 진심으로 대하고 싶어요 어떻게든 도박 끊게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친구가 저를 집착해요

초등학교6학년 학생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 되자 마자 저를 계속 따라다니면서 화장실 갈 때에도 문 앞에서 바로 앞에있고 쉬는 시간 마다 공기도 같이 하자고 하며 따라다니고, 자꾸 다른 곳 가자고 하고 전 그 아이 한태 잘 못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아이땜에 다른 애들과 어울릴 시간이 없습니다, 최대한 잘 해주고 있는데 욕하고 심지어 남자아이들한태는 발로 차고 그러더라고요 이제 막 그 아이도 사춘기인데 이해는 하죠.. 근데 왜제가 그 아이의 인형이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가스라이팅을 하며 다른 애들과 못놀게하고요... 거절은 수 없이 했지만 거절 할수록 더욱 더 화내며 절 따돌림 하려고 까지 하더라고요.. 그래도 다행인건 다른 아이들도 그 아이가 나쁜아이인건 압니다 그래서 저의 편에도 들어주지만 스트레스 받네요... 부모님,선생님께도 부탁들였지만 해결이 않되네요.. 저는 그냥 친구들에게 칭찬해주고 어울린게 다인데요... 그 아이가 태권도를 해서 막 자신있게 다녀요.. 첫날엔 저에게 태권도를 가자고 하면서 강요를 하더라고요 전 싫다고 분명이 말했는데요. 그냥 그 아이를 없에 버릴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런 저도 오히려 싫어지더라고요.. 전 그 아이랑 같이 놀기 싫은데 그 아이랑 놀며 제가 점점 싫어지며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 아이가 절 조종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아이와 놀지 않으면 물건을 빼서가거나 때리거나 뒷담을 까거나 욕을 하더라고요.. 제 앞에서 다른 애들 욕도하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제가 자신이 뒷담 깐거 말 안할거라고 하네요.. 교실에 뭐라해야할까.. 장애?가 있는 키 작고 안경을 쓴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전 그 아이와 아는 사이였죠 5학년떼 화장실에서 친한친구랑 놀고있는데 무섭다면서 같이 있어달라고 해서 제가 헨드폰으로 유튜브 틀어 노면 않무섭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어울리고 있는데 그 아이가 제는 이상하다면서 놀지말고 자기랑 놀라고 하네요;:.. 전 저 아이와 놀고싶은데요... 그 아이에게 착하게 대해준 것 부터가 잘못 된걸까요?... 이제 1년 지나면 중학생인데... 좋은 6학년을 보내고 싶었는데...어떻게 해야할까요..?

왜이럴까요?

두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유독 잘 따르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는데 문제는..그 아이가 말도 잘안하고 변했어요 심리 문제일까요? 그런 그아이에게 제가 집착을 하는거같아요 그 아이의 집안은 엉망입니다. 엄마가 신천지에 빠져 집을 나갔고 아빠는 당뇨로 인해 몸이 좋지않아요.. 그런 그아이를 지키고 싶다가도 화가납니다 그 아이가 중학교로 떨어지고 나서 저의 마음이 많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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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어머니께서 힘든 상황에서 따님마저 그러니 정말 힘든 상황이라는 것은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따님도 그럴 수밖에 없는 사춘기임을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자녀의 문제는 그들의 편에 서서 생각해 보는 것이 첫 번째 해결 방법이랍니다. 아이를 이해하면 어머니가 편해지기도 하고요. 나아가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아이들을 위한다면 어머니와 자녀 둘 다 편해질 거예요. 사춘기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한답니다. 그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 지금도 힘든 일과 싸우고 있을 거예요. 그저 힘들지 않은 척 오늘을 참고 어머니에게 짜증을 내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죠. 어머니와 자녀가 서로 힘든 것을 알고 위로하는 분위기가 되면 어떨까 싶어요. 아이들은 혼나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격려와 위로를 통해 변한답니다.
저의 안좋은 상황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32살 몸과 마음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고 느껴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우선 저의 상황은 알콜중독이 의심 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고 군대에서 허리를 크게 다쳐 건강상 살을 꼭 빼야하는 상황인데 늘 폭식을 하며 5년째 살을 못빼고 있어요 일도 인간관계도 점점 악화되어 가는것같아요 옛날엔 저만큼 살을 잘빼는 사람을 찾기 힘들만큼 잘뺐고 세상을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은 왜이러고 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옛날만큼 열심히 살고싶어요.. 꿈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요 중학생때 복싱에 매력을 느껴 운동을 열심히 하며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프로복싱선수가 되고싶어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체력운동을 하고, 방학때는 체육관에 있는 프로선수형들이랑 훈련을 같이 했던 기억도 나네요 계속 실력적으로 한계를 느껴 변명을 하며 도망치듯 운동을 그만뒀었는데요. 한때는 왜 열심히 했는데 그에 따른 보상을 못받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열심히 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소질이 없던것도 맞는 얘기이구요 그렇게 운동을 그만두고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노래주점에서 웨이터로 일을 했습니다. 친형이 저보다 2살이 많아 형 주민등록증으로 일을 할 수 있었고 그당시 수입은 저에게 큰 돈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일년 반정도 일을 하고 고3이 되어 수능을 봤습니다. 당연히 성적은 잘 나오지않았고 학교도 갈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을 계속 하다가 2월 중순즈음인가 아빠가 대학을 갈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셨고 고민끝에 결국 돈만 주면 갈수있는 예술 전문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잘 적응을 하지 못했고 결국 한학기만에 휴학을 하고 학교와의 인연은 거기서 끝이 났습니다. 더 좋은 학교를 가고싶어 학교를 휴학하고 노래학원과 연기학원에 다니며 기획사와 입시를 준비했지만 실패하고 군대를 가게됐습니다. 군대에서도 적응을 하지못했고 설상가상 몸까지 크게 다쳐 전역할때까지 병원에서 입원을 하다가 전역을 했습니다. 전역을 하고 이번에는 공부로 입시준비를 했는데 또 실패를 하고 다시 유흥쪽에서 일을 하게됐습니다. 이년정도 일을 하다가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6개월?정도 쉬는기간이 있었는데 그 때 홀덤을 하는 도박판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홀덤판에서 일을 하게 됐습니다. 이곳도 돈을 많이 벌수 있었고 가게까지 오픈을 했는데 역시 실패를 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살면서 이렇다 할 성공이 아무것도 없는것같네요..ㅠ 홀덤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일하면서 살이 엄청 찌게 됐습니다 그렇게 오년째 살을 못빼고있고 지금은 알콜중독이 의심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고 폭식을 하는등 한심하게 살고있어서 이 상황에서 정말 벗어나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어떻게하면 예전처럼 열심히 살 수 있을까요?

어렸을때부터 인터넷친구들과

인터넷으로 이야기 맨날맨날하고 그랬습니다 그당시에 전 학생이었으니 학교에선 대충 반에서 친한?애들이랑 놀다가 폰받으면 다시 인터넷 세상인거에요 맨날맨날 얘기하고 무슨 재밌는 얘길 했길래 새벽같이 그랬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제가 고민...을 많이하다가 인터넷 친구들이 있는 sns계정을 터트렸어요 사실 그땐 서로 폰번호도 공유한상태라 문자 오려나... 했는데 그냥 계정 터트리고 그 친구들과는 그렇게 끝인거에요 그리고 이걸로 시작으로 sns계정 만들어서 인터셋의 사람이랑 친해지고 즐겁게 교류하다 저한테 문제가 생겨요 우울 불안 회피 그래서 그 계정도 그냥 없애버렸어요 그런데 이런짓을 반복한게 꽤 돼요 인터넷에서 사귀었던 친구들 싫은건 아니었는데 뭔가 뭔가 도망가고 싶단 생각이 자꾸들어요 그러고 나선 sns계정이라는게 있다가도 없는거니까 나 하나 없어지는거론 아무도 신경 안쓰겠지 생각하면 좀 슬퍼요 제가 먼저 뛰쳐나온거라 슬퍼할 자격 없는거 알지만

폰 중독

17살 입니다. 전 남들 다 코로나 후 부터 폰중독 걸리고 있을때 훨씬 전부터 제가 남들보다 자극적인 것에만 반응한다는걸 알고있었어요. 그리고 작년부터는 정말 고치려고 마음 먹고있었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오히려 예전보다 뭐든 더 쉽게 중독되고 절제를 못하는것같아요. 또 뭐든 중독되면 금단현상이 진짜 너무 심해서 제가 스스로 인지할정도인데 의지로는 고칠수가 없어요. 전 정말 공부 잘하고 싶은데, 중학교까진 집중력 결핍이라도 벼락치기로 어느정도 때울수있었지만 이제 고등학생이 되니 정말 제 미래가 걱정돼요.. 그래서 폰 없애고 싶다는걸 부모님께 은연중에 티를 냈는데 반응이.. 제가 아무런 문제 없는데도 유난 떤다고.. 근데 전 정말 제가 겉으로만 정상적인척 하는걸 제일 잘알거든요. 제가 단순 유튜브 중독 이런게 문제가 아니에요.. 쨋든 만약 이런 일로 진지하게 상담받고 싶다고하면 진짜 *** 취급받을거 같아서 선뜻 도움을 요청못하겠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여쭤보고 싶은건 이번 시험기간 한달동안 폰 중독을 고쳐보고싶어요. 부모님께 폰 맡기고 몇달동안 아얘 안보는게 목표인데, 이렇게 갑자기 끊으면 나중에 후폭풍?없나요? 그리고 많이 힘들겠죠..? 그리고 제가 요즘 아침 등교할때 노래들으면서 가는걸 유일한 낙으로 삼고있는데 이런걸 억지로라도 없애고 좀 힘들어도 꾹 참으면 중독 치료되나요..? 왜냐면 전 제가 폰을 쓸수있는 여지를 조금이라도 남겨두면 절대 치료안된다는걸 이제야 깨달았거든요. 하.. 그래도 좀 가혹한거같기도하고 고치고 싶다는건 진심이지만 동시에 조금 망설여지기도 해요 방금 전에도 공부하겠다고 독서실갔는데 날이갈수록 제가 멍청해지는게 느껴져요 얼른 바뀌고 싶은데 너무 여러번 실패해서 이게 제 의지력의 한계인가 계속 회의감도 들고, 이미 뇌가 썩어문드러진건가 생각도 들고 너무 힘들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

남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되는것같아요+모두에게 버림받을것만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랑 처음 알게된건 2년전이였어요. 그리고 며칠전 사귀게 돠었는데 남자친구는 연상입니다.저는 이혼가정이고 더 많은 사연이 있고 가정불화가 심한데 그럴때마다 그 오빠가 도움을 주었고 정말 고맙게 느껴져요.그 오빠는 게임을 자주하는데 저는 게임할때 연락하는게 당연히 답장도 힘들거니까 자주 하지 않아요.그렇지만 가끔씩 그 오빠가 답장도 잘 해주고 그럴때는 정말 좋은데 답장도 없는 날 에는 정말 자살하고싶고 담배도 피우고싶어요. 며칠전에 담배를 끊었어요.그런데 주위 사람이 무슨 힘든일이 있냐며 물어보길래 저는 솔직하게 대답했죠.그 사람은 나이가 좀 차이났고 저의 고민을 잘 들어주던 사람이였기에 그냥 말했는데 같이 있던 서버에서 추방당했더라고요.이제 남들에게 제 고민을 털어놓는것이 너무나도 무섭고 모두에게 버림받고 쓸쓸하게 죽을것같아요.이번주에 정신과로 가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좀 떨려요.어머니께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는지 정신과에서는 어떤걸로 검진하는지 알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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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불안에 대한 가장 큰 전제는 어떠한 불안이든 매우 불편한 것은 사실이나 자신을 넘어뜨릴 만큼 치명적이진 않다는 것입니다. 그 불안이 주는 위험신호들도 꽤 과장되어 있고요.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주변을 다시 돌아보세요. 남자친구는 지금 주인공 곁을 떠나려는 게 아니라, 게임 때문에 연락을 받지 못했을 뿐이랍니다. 여전히 마카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순간이 지나면 다시 웃으며 데이트를 할 거랍니다. 나이가 많은 남자친구라 주변인들에게 편견 어린 시선을 당할 수 있으나, 남들의 시선보다 중요한 것은 두 분의 진실된 마음이지 않을까 해요. 그러니 타인의 시선보단 두 분께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더 도움이 될듯해요. 불안을 치료받기 위해 병원에 내방을 할 경우, 우선 의사에게 상담을 할 거예요. 상담 후, 심리검사가 필요하다 판단되면 검사가 진행될 거고요. 검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불안에 관련된 약을 처방받으실 거예요. 불안감이 크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도 좋답니다.
섭식장애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17살입니다.. 저는 중2때부터 지금까지 쭉 섭식장애에 시달려왔는데요. 외모에 강박이 심하다보니 먹는 것을 게속 절제하고 결국 그게 터져서 조절할수 없을 정도로 먹고..매일이 악순환의 반복이고 지옥같습니다..폭식증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지금까지 너무 위축되어 살아온거 같아요..한번은 학교에서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아파 조퇴한적도 있을 정도로 저는 지금 너무 심각하고 힘들어요 ㅠㅠ 언제까지 전 이렇게 살아가야할까요..??ㅠㅠ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이 폭식증을 꼭 극복하고 다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요.

강박증

너무 짜증나 이 손으로 터치하면 다른 손도 해야되고 이 쪽으로 숨 쉬면 다른 쪽으로도 숨 쉬어야 하고 왜 이럴까 진짜 그만 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