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도모하고 경계성지능이라 일하기가 힘들고 일자리구해지면 혼나기는혼날것이고 이대로살기는살겟는데 왠지불안해져요 불안한영화들을보면 실제로일어날까봐겁나기도하고 무섭고두려워져요 ㅜㅜㅜㅜㅜ 꿈에서도나오는데 현실이라고 안그럴까요 ?
돈 때문에 정말 질식사할 것 같아
안녕하세요 28살입니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 빚이 2500정도있는데 전에 일을했다가 지금은 안하고있습니다 일을안하니 카드돌려막기로 어떻게든 이자랑 카드값 내고있긴한데 이제 한계여서 그냥 죽을까합니다 남들이 봤을땐 고작2500이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저한테는 크네요 사회생활할때 돈관리못하고 흥청망청 쓰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저도 제가 멍청한거 알고있습니다 일해서 벌면 되지않냐고 말씀하실수있는데 그냥 그럴마음도 안 생겨서요 아무것도하기싫고 그냥 죽으면 편해질까 하네요 저도 제가 벌레인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문뜩 살고싶다고 생각도 드네요 사실 부모님은 제가 빚 같은건 없는줄아십니다 퇴사하고 놀고먹는 백수로 알고계시는데 부모님은 공무원 하라고 늘 말씀 하셔서요 공무원 준비할려면 1년은 넘게 공부해야할텐데 돈이 없거든요 그래서 부모님께 솔찍하게 말하고 단기알바같은거해서 빚을 갚는다고 말하고싶기도한데 많이 실망하실것같기도하고 말이 안떨어져서요 그냥 둘중 고민이네요 다시생각해보면 모르겠네요 회사에있을때 너무 많이 데여서요 열심히 해도 잘안되고 열심히 해도 욕먹고 왕따***고 때리고,...역시 죽는게 편하겠죠.... 혹시 제가 죽으면 부모님이 빚을 갚아야하나요? 그런건 싫어서요 차라리 다갚고 죽는게 어떨까 생각도들고요 그냥 무책임하게 죽을까 고민도되네요 그냥 벌레가 멍청한 생각하고있네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냥 한번쯤 속마음을 말하고싶었어요
제발 탄핵좀하라 반대집회도 찬성집회도 그 하나땜에 추위에 고통받는다 25년에 뭔일이냐..ㅠㅠㅠ 진짜로 윤석열이 잘못없으면 당당히나와서 말해보라
엄마아빠말대로 돈안쓰고 절제하고 그러면 노숙안된다던데 티비에나온 분들보니까 안쓰럽고 그래서 비위맞추는 부모에게그래져도 너무 부모님이 불쌍해요 돈때메허덕이는게눈에흰하고 돈써가면서옷사입고 먹을거사고먹고 그러는거보니 더불쌍해요 내가뭐라도해줘야 하지않을까싶어서 일이라도도전하고 싶어도 안되는건아녜요 인스타그램 릴 스로 해도 별효과는없고 일은 구해달라고 햇어요 근데 금방되진않아요 경계성이라 아마 편견도잇고 인식자체가 그런사람들도잇으니 제짝이없는거겟죠 . 아무튼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2살전 20대는 참좋은시절이엿는데 진짜 그시간들이값진시간이엿어요 배울거배우고 무인텔청소일도배우고 주유일도 배우고싶엇지만 손목이이래서 아예무거운걸 못드는 인대가 그렇거든요. 10대도 참 안쓰럽고학폭도당햇지만 진짜 좋은명언 깨닫고갑니다 좋은댓글러분들여기서 뵈어서 행복햇어요 앞으로더 성장하는 angelsh 1될게요 감사합니다 홧팅 !
고등학교입학전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척집을 전전하며 하루2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다 20대초반에 만난남자와 아무것도 모르고 사고를쳐서 결혼을햇어요 임신때부터 폭행이 시작됐고 그땐 제 친정부모님도 돌아가셨고 어디로 도망갈곳도 형제도 없이 참고 살다보니 어느덧 1 8 을 살았더라구요 폭력은 이유없이 시작되고 부부사이 대화는 전혀 없었고 전 아이가 돌때부터 일을 다니기 시작했고 유치원 데려다주고 데리고오고 출근하고 퇴근하며 시장보고 밥해서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숙제봐주고 정말 남편은 단 하나도 거들어준거없이 살았습니다 남편은 부모님대에서 이미 사업실패로 전가족신용불량자 제 명의로 모든 통신기기부터 대출을 받아 생활해서 20년넘게 직장생활한 저는 아직도 신용점수가 바닥이네요 1 8동안의 결혼생활동안 폭력은 전혀 고쳐지지않아 소송으로 이혼를 했고 아이들둘을 몇년째 혼자 키우고 있어요 한부모가정등혜택들을 받으려 했지만 자동차가 있단 이유로 정부에선1원한푼의 지원도 없었고… 저도 이제 나이가 들어 회사에들어가기도 쉽지않아 작은 가게를 오픈했는데 6개월째 빚만 늘고 매출은 없고 이제 가게문을 닫고 회사를 알아봐야 할 형편인데 사업자대출도 신용도가 낮아서 모두 부결 사방이 막혔어요 더이상은 버틸힘도 없고 죽고싶단 생각뿐이네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오랜시간 달려왔을까 남은건 빚과 이혼녀낙인 아직 자립못한 두 아이들 제가 친정이없어 무시당한 결혼생활 대물림해주지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텼는데 이제 더는 힘이 없어요 하루종일 잠만 자고싶은데 잠은오지않고 의욕도 없어요 제 주제에 왜 가게를 차렸나 제가 한심하고 벌레같아보여요 제 자신이
제가 지금 5천원짜리 물건을 사러 지에스를 가는데요 동전밖에 없어서 100원짜리 동전 25개하고 500원짜리 동전 5개 써서 계산하려는데 그렇게 하면 직원분이 힘드실까요ㅠ 동전밖에 없고 꼭 사야하는데 눈치보여서 어떡하죠..ㅠ
결국은 하던 사업이 어려워져 일 년전에 구매했던 차를 중고로 팔아 몇개월이라도 더 버텨봐야 하는게 현실인데. 참 자동차로 자유롭게 다니면서 행복했어서 미련을 못버리네요! 일을 위해 샀단건 핑계고 정말 운전하고 다니는 가 자체만큼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반대로 사업은 욕심에 시작했지만 힘들기만 하고. 이런말 하면 우습겠지만 이거 팔고나면 내가 너무 우울해질것 같은 기분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팔더라도 마음아프지 않게 ㅎㅎ…
밖에 가서 고양이사료를 사야하는데 인터넷구입은 어려워요 현금이 없어서요 적금두개는 손도 못대요 최소한의 방어선이에요 가족구성원 중 누군가의 연금카드를 쓰는데 영문명은 여권과는 분명히 달라요 현금으로 받는 것보다는 조절당하지않을것 같아 현금으로 쓰지않고 카드만쓴다는 철칙을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동네 건너동네 이렇게 걸어서라도 가서 카드결제만 해요 핸드폰요금 낼 돈도 모자라네요 카드에 있는 돈의 조금을 통장자동입금처리해놔서 공과금은 그렇게 빠지는데 현금이 완전히 막히니까 모자라기 시작한지 반년도 지났어요 회사생활때 쓰던 적금입금용통장도 검정평가원 자격증취득에 모두 써버렸어요 개선을 하지 않으면 주변위력에 휩쓸려버릴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답니다 지금도 공사때문에 황망한 인륜공백에 신체정신심리 모두 움츠려들까싶어 밖에도 잘 못나가겠어요 신체는 타박상도 없는데 근육이 뭉치고 근골격이 뻐근하고 시린느낌이 있어요 심근골격계는 이완될때마다 접혀있었던것처럼 죄이는 느낌이 들어요 병원가면 증상불명이에요 물리치료되면 다행이에요 많이 뭉쳤다고 한방으로 침구과에서 시술받기는 했답니다 의원병원 갈 돈 없으니 의원병원에서 인륜공백해결할 정신은 붙들고 있어야 큰 돈이 안들어요 근육통도 심하지 않게 누워 있어야해요 멀리 걸어 갔다오면 우선 소변도 급해져요 하체에 무리가 오는지 뛰어가서 보고와요 밥사먹을 돈은 수첩에 적어가며 잔고계산해요 고양이 사료가 다되었는데도 걸어가서 사오지도 못해요 도와줄 사람도 없어요 가족 중 한사람이 독립하면서 두고간건데 돌보는 사람없어 병가로지내면서 보살피고 있는데 정도 많이들었어요 하루도 고양이 갖다버리라는 소리를 안들은 날이 없었어요 사료하고 같이 산에 갖다버리면 된다는 사료가 없어서 벌받는다는 어리석은 거짓말을 들을만큼 문외한은 아니여서요 기운내서 사러가던가 아니면 물에 개어서라도 남은 사료를 나눠줘야겠어요 사료가 줄면 고양이들도 난폭하게 변해요 할퀴기도 하고 천이나 비닐 털실도 물어뜯어요 고양이 두마리와 임시보호자 한명의 평화를 지키고 싶어요 도와줄래요
돈과 관련 없으면 대화가 안 돼 사회생활하면 돈만 관련된 게 아니잖아 월급, 적금, 생활비 말고도 자기계발, 진로, 미래 등 나와 관련된 게 많잖아 근데 돈과 관련된 거 외에는 나에 대해서 관심없어 지금 돈때문에 우리집안 생활이 안 될까봐 그 걱정하느라고 내가 옆에서 하는 얘기는 그저 징징대는 것 같대 그러면서 본인한테 내 얘기랑 일상 얘기 안하냐고 해 그래서 하면 학창시절 때부터 공감 안 해주고 들어주지 않았던 거 지금 그대로 해 근데 학창시절 때는 내가 사회생활을 못 해보니깐 그때 접한 사회는 엄마아빠, 뉴스, 커뮤니티 등이 전부니깐 그러려니 하고 이해했지 이해할 수밖에 없고 그치만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하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거 알잖아 그래서 내 생각과 의견 얘기하면 본인들과 너희들 시대는 다르다는 걸 알고 얘기해야 된다면서 아빠가 하는 얘기는 그렇구나 하고 들어줘야 되는 거고 내가 하는 얘기는 무조건 맞는 건 아니니깐 너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면서 얘기해야 되는 거고 심지어 돈과 관련된 얘기에 내 생각과 의견 얘기하면 그때는 다른 사람된 것처럼 본인 의견대로 안 되면 몰아붙이고 내가 알았다고 할 때까지 본인 입장만 쏟아서 얘기하고 이런데 내가 엄마아빠랑 얘기하고 싶겠어? 근데 더 기막힌 건 집에서 이 대화가 먹힌다는 거지 엄마아빠가 그렇게 대화하니 동생은 거기에 맞춰서 얘기하고 그러다가 돈과 관련된 얘기 나오면 엄마아빠 못지않게 예민하게 나오고 이렇게 숨막히는 대화주제말고는 그 어떠한 대화도 안 돼 그렇다고 다른 주제로 얘길해도 다시 돈 얘기로 돌아와 숨막혀
32살인데 돈이 통장에 모이는 꼴을 못봐요 버는 족족 다써버려요 모은돈도 없고 자산도 없어요 경제관념을 뭐부터 어떻게 잡아나가야 하나요?
엄마가안좋은표정을 하고 남동생이 아픈나머지 다니던 직장을 갑자기그만두고 화성으로월세얻어 간다네요 보증금을 퇴직금 얻어서한다는데 왜물어***도않고그러냐면서맘대로 결정햇어요 근데 돈걱정이 된게 엄마도느꼇나봐요 남동생이 걱정이되서 그런거니만큼 저도돈걱정이되거든요 이사갈비용도없이 그런거니까 남동생이 참 불쌍하네요 ㅜㅜㅜㅜ . 돈벌기참힘들어요 ㅜㅜ
정말돈이뭐길래이리도작아지게하는걸까요 진짜 불황때부터알고싶엇는데 돈이참 뭐같이하네요 강아지나우리먹여살리려고 버는거일수도잇지만 우리는다른존재로생각하고 웬수로느껴져요 돈이라는존재로 다세상도바꾸고 주눅들게하고 힘들게하니까 대체로힘든거같아요 돈은 쓰는거잖아요 근데왜 쓰면 더모아야하고 걍 남는게없어질까요 그리고 안쓰도록여유잇게모으면되는데 울엄빠는 모르시는거같아요 부잣집들도 사람들도요 ㅜㅜ 진짜 그***상이니까슬퍼요 악용하는인간이나 돈에대해 못쓰는 인간그리고 이용하는인간이나 가로채는인간이나요 암튼 힘든순간이많아그런가방황할때도잇지만 돈때매여럿이 힘들고아프고슬프고 울고그러니더 힘드네요
우리집은 왜이렇게 가난할까? 다른집은 돈도 많고 빚도 없어서 편하게 사는데ㅠㅠ... 아직도 철이 덜든듯ㅎㅎ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닐까?
금전적으로 얼마 벌게해줄수있다고 책임질수있대서 믿고 의지했어요 근데 한달만에 힘들다고 저를 버렸어요 너무 열받아요 근데 그사람은 잘먹고 잘사는모습보니까 너무너무 화나요 복수하고싶어요 파트너를 다시 찾아야 하는데 이런사람 또만날거같아요 또있겠죠? 어떡해요? 또만나면? 저 죽을거같아요
화가 나지 않으려면 동업자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반반 딱딱나눠서 일하는데 당연히 해야할일을 안하니까 화나서 살인저지를거같아요 돈이 걸려서 더그래요
미성년자들에게 술담배를 실수로 팔아버렸다? 판매자의 잘못일까? 아니면 구매자의 잘못일까? 미성년자 확인하는거 귀찮아 죽겠네!! 걸리면 벌금에 한달동안 판매금지.. 빨리 법을 바꿔버렸으면
이게 좀 웃긴 상황인데... 여태 학교를 2년동안 다니면서 성적 장학금 받고 다니는줄 알았다..ㅎㅎ;; 비록 5만원인 소액이지만...부모님도 자랑스러워 하셨는데 ...ㅜㅜ 항상 매 학기 통장으로 들어오는 이 5만원은 학교 활동 참여했다고 주는 돈이래..역시 학교 재단이 돈이 많으니... 별 참여한것도 없는데 받고 다녔구나... ㅜㅜ 하..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하지.. 2년동안 속인꼴이 됐다.. 부모님께 너무나 미안하네... 죄송해요. 그거 성적 장학금 아니에요...ㅜㅜ 역시 학교성적을 가장 신경써야 한다..!! 진짜 난 애초에 여기 학교에서 엄청 잘하기도 벅찼던거야..ㅜㅜ 하.. 내년부터 학점이라도 잘 따자 제발...ㅜ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