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여기 있는 사람들 아무리 자살 매일 하고 싶어해도 , 자해를 끊임 없이 해도 , 포기 했어도 다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 있네요 나를 해칠 줄 알면 타인에게 악한 마음을 갖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기도 할텐데 오히려 나 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위로해 주고 있네요 작은 것에 고마워하고 .. 글 하나 하나 읽어보면 공통점이 선한 사람들 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마음이 아프고요 이렇게 여린 사람들인데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까 지금도 견디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울까란 생각에 저도 같이 힘들어져요 더 다치지 않고 덜 아팠으면 좋겠고 아프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친구들과 컨셉사진을 찍었어요 아빠 양복을 입고 찍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오랜만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마카님들은 오늘 재미있는 일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웃을 틈도 없었나요? 아니면 주말이라는 것 자체로 웃음이 났나요? 마카님이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몰라도 오늘하루가 괜찮은 하루였고 오늘하루가 즐거운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늘 참외를 먹었는데 참외 롭더라고요 이해하셨나요? 갑자기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건 마카님들이 제 글을 보고 오늘 하루 마지막이라도 웃음이 나셨으면 좋겠어서에요 말도 안되는 말에 한번 웃고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한번 웃고 카페에 가서 예쁜 디저트를 먹을때 한번 웃고 이런식으로 웃게되면 언젠가는 하루종일 웃을 수 있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그러니까 마카님들 힘들어도 웃으라는 말은 하지않을게요 하지만 소소한 일에 한번 웃어주세요 마카님들이 웃으면 너무 좋을것 같거든요 그럼 웃음이 가득한 밤 보내세요 마카님들 :D

제 인생 좀 응원해주세요 아무한테도 사랑 못 받고 응원 못 받던 하찮은 인생 이지만 응원 받고싶어요

요즘 너 힘들어 보여서 말이야. 잘 웃지도 않는 것 같고. 어떤 날은 괜찮기도 하고 어떤 날은 힘들기도 하지. 그게 당연한 거지. 너 스스로 잘 알고 있잖아. 네가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그냥 넌 지친 거야. 그래서 행복하지 않다고, 행복은 어렵다고 느끼는 것뿐이야. 괜찮지 않아도 돼. 힘들면 힘들어 해도 돼. 그래도 너의 하루가 지쳤다는 이유로 그냥 그런 일상이라고 치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의 방구석부터.! 정복해 볼 생각이다.

[새해 계획표관련 팁☆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실컷 시간을 부정하고 있었지만 시간은 미친듯이 살벌하게 달려오는 것 같네요.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아직 너무 많이 힘드셔서 새해 계획표를 작성할 기운이 없으시거나 작성할 생각조차 없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게 된 글이에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계획방법은 바로 바로 바로.... .... <만다라트 >입니다☆ 처음 들어보신 분도 있으실테고 익숙하신 분도 있으실텐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그럼 구체적인 작성법은 1.만다라트 pdf 3×3칸짜리를 다운로드받는다. 2. 만다라트 3×3칸 사이 2023년계획의 주된테마하나를 적는다. 3. 그단어로부터 상상하여 아이디어를 짜듯이 나머지 8칸에 적절한 목표를 적어놓는다. 4.만다라트 3×3칸짜리 아까것과 같은 것을 8개 프린트한다. 5. 나머지가운데모두에 해당되었던 공통목표들을 적어놓고 나머지에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새부계획들(8개)씩 적기! 끝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은 계획을 완성하셨어요♡♡ 와아 너무 멋지십니다! 그러고 마지막에는 이 목표를 왜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간절한 이유도 적고 3월,6월,9월, 12월 각분기별 나에게 목표달성치만큼 작은 보상을 준다고 하면 더 동기부여가 잘 되겠죠? 그럼 우리 모두 새해까지 행운을 빌어요♡♡♡ 만다라트 댓글에 플랜과 관련 질문이 생긴다면 작성하도록 할게요~ 그럼 모두 즐거운 연말연시되세요 사랑합니다! 마카분들☆

진정한 행복은 밖이 아니고 내 안 깊숙히 숨겨져 있었다. 그것의 이름은 "충만함"이다.

<갖가지 사물위에 펼쳐져> 갖가지 사물 위에 펼쳐져 점점 넓어지고 있는 테두리 안에서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다. 나는 마지막 테두리를 아마도 완성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그려 보리라. 나는 신의 둘레를, 테고의 탑 둘레를 빙빙 돌고 있다. 천 년이나 돌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모른다. 내가 한마리의 매인지, 하나의 폭풍우인지, 아니면 하나의 대단한 노래인지 R.M. 릴케 .... 여러분 죄송하지만 댓글을 달아드릴 수가 없어요. 오늘은 댓글 제한을 넘겨버렸거든요.. 토씩님서부터 러브앤님동♡ 아이궁 미안해요..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내일 댓글 달도록 할게요~~ -오늘도 마카님의 평안과 행복을 원하는 Kaily가-

상처와 왈츠를 춰봐요~ 둠칫둠칫 by 정여울 작가님

오늘 하루 너무 수고하셨어요. 고단한 하루를 버텨낸 여러분들 편히 주무세요.

여러분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세요.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누군가는 그 별에게 위로를 얻고 나아가 용기를 얻는 답니다. 누군가는 그 별을 알아본답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하는 방법 1-2>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긴장 시각화>와 <청사진 시각화>를 소개해드렸는데 오늘로 마지막으로 이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긴장 시각화 종류:긍정적인 자기확신을 위한 시각화 시간:10초~3분 방법: 긴장 시각화는 본인의 일이 가장 이상적으로 흘러가야 할 때 또는 정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실시하는 시각화이다. 내꿈이 어떤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어떤 식으로 흘러가야 하는지 시각화하는 것이다. (긴장되거나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1분동안 눈을 감고 내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일이 진행되는 모습을 그린다.) -청사진 시각화 종류:긍정적인 자기확신을 위한 시각화 시간:약 5분정도 방법: 청사진 시각화는 중장기 (5년~10년) 꿈을 이루었을 때 내가 가장 원하는 순간을 사진 한장으로 남기는 것이다. 마음속 밑바닥에 두고 온 진짜 꿈을 끌어올리는 시각화인 것을 참고하면 된다. -방안을 어둡게 하고 편안하게 앉을 자리를 마련한다. -눈을 감는다. -5년 후 가장 성공한 모습을 청사진 한장으로 본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옆에는 누가 있고, 그 사람들과 무엇을 하고 있는가? -딱 1장만 떠올릴 수 있도록 집중하고 5분간 지속한다. 5분정도 시각화를 끝낸 뒤 눈을 뜨고 종이를 준비후에 적어보는 것이다. 누구랑 어디에 있었는지 자세히, 무엇보다 그 벅찬 감정이 어땠는지를 적어야 한다. 그 느낌을 신뢰하고 상기해야 한다. 그 이후에 할 것은 청사진 시각화의 내용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력과 실천이다. 이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하기 위한 시각화방법도 모두 설명드렸습니다. 긴 시간 따라와주신 분이 만약 있으시다면 정말 대단하신 거구요. 도중에 때려치셨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다시 하실 수 있으니까 자신을 다독여 주세요. 시각화방법은 이게 끝이긴 하지만 충분히 상상력을 발휘하여 시각화방법을 본인방식대로 개발하여도 됩니다. 본인 입맛대로 편하게 사용하셔도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에는 다른 글로 만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일어나기 힘든 아침, (안되겠다 싶어 내가 좋게 생각하는 가수 댄스곡 모음집 확 틀고 자발적인 춤으로 일어남. ) 독립을 이제서야 꿈꾼다면 꿈꾸는 성인. 독립하기전까지 한 집에서 대화가 원할하지 못한 가족과 지내야 하는데, 밥을 잘 먹는 내가 먹는 걸로 푼다고 오해하시는지 늘 중요한 진심어린 사과 말한마디보다는 먹는걸로 베푸시는 그 분께 처음엔 못참고 먹고 그랬지만, 지금은 식비를 드린다 .(그 분은 안받으려 하시지만.. ) 나 인제 확 풀린 고삐마냥 쉬운 사람 아니라고, 식충이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직접 말을 하기도 했는데, 상대는 경청이 부족하다. 오늘은 엄마친구 결혼식에 가자는, 당신친구도 같이 간다면서. 나에게 잔소리했던 그 이모도 같이 가고 누구 결혼식에? 도대체 그 분은, 딸이 10대나 갓 스무살로 착각하신갑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텐데. 내겐 독립이 숙제다. 빨리 풀자

따듯한 이불 꼬옥 덮어 쓰시구~ 안온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결과는 일종의 가면이다. 무슨 결과가 나왔든 당신의 노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완벽을 통해 배우지 말고 실수를 통해 배우려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누가뭐라고 하든 당신이 지금까지 노력하고 애쓴 것을 알아봐주고 기억할게요. :D

우울증 2년차🌈✨ 요새 제 스스로가 너무 좋아서 탈입니다 하 원래 조금만 불안해지면 울고 정신을 못차렸는데 뭐 이젠 누가 혼내고 뭐라하면 속으로 응 똥~ 이렇게 생각할정도로 강해졌어요^^ 우울증을 통해 내 안에 사랑이 이렇게 가득하구나, 내가 날 몰라줬으면 큰일날 뻔했구나, 이 사랑을 마음이 힘든 사람들에게 잔뜩 나누어야 겠구나 생각을 하게 됐네요😁 코로나에 걸려서 콜록대는데도 재밌는 영화가 보이면 목아파도 깔깔 웃고 그래요 제가 살이쪄도 그냥 웃기고 친구들 생각해도 웃기고 그냥 그렇게 지내요 여기까지 오는데도 참으로 오래걸리고 고생이 많았네요 1000억을 쥰다해도 2년전으로 돌아가라고 하면 못갈정도로 힘들었지만 모순적이게도 그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았으니 당황스럽지만 뭐 어때요 그쵸? 오늘도 잠이나 잘 자면 그만이죠~~|!!!!! 꺄루루루 그래서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더욱더욱 응원하고 싶어요 따라서 저는 오늘밤은 우리 마카님들이 조금이라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자요! 우리존재 화이팅

오늘도 힘들고 아팠던 당신에게... 오늘 하루 학교, 학원 ,직장 ,아니면 가족 속에서 티 내지 않고 버티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는 당신이 아니기에 온전히 당신의 고통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이것만큼은 본인이 알아주면 좋겠어요. 당신은 본인 생각보다 단단하고, 강인한 사람이라는 걸요.... 주변사람이 당신의 아픔과 고통을 모른다면 역설적으로 당신이 힘든 것을 전혀 티내지 않는다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는 것은 당신은 그걸 티내지 않을 수 있을 정도로 정신력이 강하고 강인하다는 것일테고요. 그렇기에 당신은 이겨낼 수 있어요.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일 거에요. 이 마음이 누구에게 와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그사람에게 휴식과 여유가 되서 와닿기를 바랄뿐입니다. 당신을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강인한 마카님들에게 진정으로 응원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는 그래서 재수 없어 보일 수도 있는 kaily 올림

시간이 '흐른다'고 표현하는 걸 보니 엎지른 사람이 많았나봐

지금까지 죽지않고 버텨줘서 고마워 정말 고생했어..

여러분, 아무리 당신을 지속적으로 아프게 하는 사람이나, 큰 상처를 준 사람이 당신을 싫어했어도 당신, 스스로만큼은 스스로를 사랑해줍시다.. 아니면 너무 서럽잖아요..😂 전 상처를 받은 사람이 잘못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예민한 게 아녜요, 사람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겪는 불안이나 스트레스 정도가 다 다르고, 또 상황도 각기 다를 때가 많으니까요 그러니 너무 세상 사람들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정말 날 잘 알고 있는 이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좀 위로해줘요 그게 안 된 다면 제가 응원하고, 꿋꿋이 버티며, 그 산증인이 되볼게요 저도 노력하고, 버티며 살아갈테니까 너무 삶을 희망 없이 살*** 말아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그냥 너무 힘들어 하지 않고, 살 때 소소한 행복이 많이 찾아오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