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60/56 통통한 체형에 낮은 코,쌍커풀이 있지만 작은눈,큰 얼굴을 가졌던 전 다이어트를 독하게하고 3개월만에 10키로를 빼고 유지중이예요 살을 빼고나선 처음보는 사람에게 예쁘단 말도 들을수 있게 되었어요 그게 너무 좋았던 나머지 화장을 더 진하게 하고, 노출이 있는 옷들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부모님과의 다툼,선생님과의 상담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성형생각, 몸무게 강박은 말할것도 없고,폭식증까지 생겨, 먹토를 할때도 있어요 저도 너무 괴로운데..부모님은 정말 힘드시겠죠..저 어떻게 해야하죠..?
물론 제 문제가 크겠지만 지나치면서 살짝 스친걸로도 경기를 일으키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혐오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의 심리가 뭔가요 어릴적부터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부정적인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작은것 하나하나에도 의미부여를 심하게 하고 마음에상처를 받는 것같습니다 제 미래가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저한테 그렇게 함부러 대하는걸까요? 그냥 싫다면 무시하고 신경을 안쓰면 되지 왜 굳이 아무잘못도 없는사람한테 그렇게 표현을 할까요, 저도 사람인데 감정이 있는데 죽을용기가 없어 죽지도 못합니다 이런경험이 남녀 가리지않고 특히 여성에게 많이 겪엇던것 같습니다 물론 제외모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단 것은 알지만 너무힘듭니다
외적으로 많이 강박적이야. 인터넷에 내 얼굴을 평가해달라고 올리고, 조금이라도 내 얼굴이나 몸이 비춰지면 옆사람과 비교해. 다른사람을 볼때에도 1순위는 얼굴을 봐. "아 이사람은 몇점이네"이렇게. 폭식증도 있어서 내 몸뚱이가 늘어날때 너무 죽고싶어. 성형을 싹 다 하고싶어. 남들이 날 쳐다볼때 못생겨서 쳐다보는 거 같고 웃으면 내가 못생겨서 웃는것같아. 남자들이 나한테 대하는 거 하나하나를 분석하면서 살아가. 피곤해. 외모보다 중요한 거 있는거 아는데 집중이 안돼. 화장같은거나 하면서 시간보내고 내 얼굴을 자로재면서 평균에는 들어갈 수 있을까 싶어. 예쁜 여자들을 보면 부럽고 죽고싶어. 옆에 있으면 비교될까바 최대한 떨어져있고싶어. 잘생긴 남자들을 보면 쟤네들을 만나려면 뭘해야할까 싶고 날 벌레처럼 생각할까봐 걱정돼. 하루하루가 너무 지겹고 피곤해.
고등학생 남자인데 사실 이성한테도 동성한테도 외모칭찬은 꽤 듣는 편이거든요. 피부 하얗다, 비율 좋다, 얼굴 작다, 잘생긴 배우 닮았다고 많이 들어봐서 원래는 외모에 자신이 있는 편이었어요. 학교 후배들한테 고백 받은 적도 여러번 있었는데 올해 들어와서 생각해보니까 제가 너무 제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잘생긴 줄 알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저정도의 외모 칭찬은 누구나 다 들어봤을 테고 이런 말하면 정말 재수없긴 하지만 진짜 솔직히 말씀드리면 열등감 때문에 그런지 어짜피 나보다 못한 애들인데 걔네한테 듣는 칭찬이 얼마나 의미 있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정도의 칭찬은 괜찮게 생겼다는 뜻이지 잘생겼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괜찮게 생겼다는 것도 나쁜 건 아니지만 저는 그냥 제가 제일 잘생겼으면 좋겠고 또 저보다 못생긴 사람도 많다고 다들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못생겨진다고 제가 잘생겨지는 거도 아니니깐요. 콤플렉스에 대해 말씀 드리면 진짜 없는 부위가 없는 거 같아요. 눈도 진짜 작고 밋밋하고 코도 앞에서 보면 괜찮은데 옆에서 보면 콧대가 진짜 너무 낮아요. 얼굴형도 긴편이라 맘에 안 들고 피부도 거울로 볼 땐 괜찮은데 핸드폰 카메라로 제 얼굴 보면 피부도 너무 안 좋아서 그냥 제 얼굴이라고 인정하기가 싫어요. 인중도 좀 길어서 관상 안 좋아보일 거 같고 턱주름도 콤플렉스예요. 그래서 거울 보면서도 자꾸 그걸 부정하면서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면서도 콤플렉스 부위들이 보여서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외모칭찬 받는 거도 그렇게 자주 받을 정도로 피부가 하얗고 얼굴이 작은 거 같지도 않고 그런데도 제가 잘생기지 않은 걸 인정하기가 너무 싫어요. 또 연예인 아닌 사람들 중에서도 인스타랑 트위터에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 사진이랑 영상 엄청 많잖아요. 다들 아무 각도에서나 막 찍은 거 같아도 잘생기게 나와서 너무 부럽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되고싶은데 그러면서도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고 그래요. 근데 저도 이렇게 열등감 있는 사람을 한심해서 너무 싫어하는데 제가 이러고 있으니까 더 미칠 거 같고, 또 그렇게 외모가 특출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도 그냥 막 찍어도 어색하게 생기진 않았던데 저는 진짜 잘 나오는 각도로 셀카를 찍는 게 아니면 진짜 인간도 아닌 거 같이 나오길래 항상 스트레스 받아요. 남이 찍어준 사진이나 동영상에 찍힌 저 보면 진짜 너무 절망적인 기분만 들어서 sns에도 얼굴을 가리는 필터를 쓰지 않으면 제 얼굴은 올릴 엄두도 안 나요. 자기관리도 하려고 아침저녁으로 피부관리 루틴도 하고 있고 음식도 자극적인 거 덜 먹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런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요. 체형에 비해 얼굴에 살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도 생각해 봤는데 지금도 키 173cm에 53kg 정도 나가서 일단은 외모보다도 제 건강이 우선이니까 더 감량하진 못하겠어요. 그래서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고도 계속 제 외모에 불만을 가질 거 같고 하고 나서도 그렇게 큰 결과가 나오진 않을 거 같아서 불안해요. 그리고 수술 전까지는 계속 원래 얼굴로 살아야 한다는 점도 스트레스고요.
살찌면 못생겨지나. 못생겨서 날 안 좋아하는건가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제가 너무 뚱뚱한거같아요. 사실 뚱뚱한게 맞아요. 넌 70kg 넘겠다고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다이어트 하려고 마음은 자주 먹어요. 아침 굶고 점심 굶으면 저녁에 식욕이 너무돌아서 참을수가 없어요.. 운동 다이어트는 더 못하겠어요... 너무 무책힘 한거 알아요... 그래서 더 괴로워요.. 스스로가 싫어져요.. 남들처럼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싶은데.. 청춘이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제가 듣고싶은말은 다이어트하는방법보다는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에요..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사춘기인지 여드름도 뾱뾱나고 ㅠㅠ 못생겨졋 ㅠㅠ 어른되면 예뻐지나용 ????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사는 제가 한심하기도 한데 비교를 않하려해도 무의식적으로 예쁜 사람을 보며 비교하면서 비교하는게 습관이되서 힘들어요.언니는 예전부터 예쁘다 소리 듣***랐는데 저는 그닥 예쁘단 소릴들은적이 없거든요...언니의 외모와 비교당하면서요.이런 저의 비교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항상 내 자신은 못생겼다라고 말하고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하나도 않해주니까 사람들에게도 나는 않예뻐~이러면서 저 자신을 깎아내리고 있네요...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상하게 질투나고 미워지고 싫은건아니에여 그냥 미워져요 너무이뻐서 그냥 자괴감도들고 털석 주저앉을만큼 이쁜사람들이잇으면 더 불공평하다생각들어요 왜나는 보통이쁘고 그런걸까싶다가도 그런사람들은 도와줄사람들많을텐데 내가이렇게그사람들하고 비교하고 비하하고낮춰도되는건지도모르겟고요 솔직히어떤언니에겐 너무밉고 그렇다고햇어요 이해해주시더라고요 너무시원하게생기고 이쁜인형같아서 너무질투가나서그랫어요 근데진짜 결점없이 너무이쁘거나 사진찍어도 잘나오는그런사람들보면 넘 넘 예뻐보이고 세상이잘해줘요 그게 불공평해요 외모주상주의라그런지 너무진짜 대부분 그런얼굴에 넘어가더라고요 나도 꾸미거나 화장하면 이뻐지진않아도 그냥 커버만되는거잖아요 ? 입술만발라도 이뻐만보이고 티만나고 사진찍어도 남자들이반할얼굴은 아니고 유혹이나 그런건 그런사람들만 잇는데 너무불공평해요 진짜 나도 여자고 사람인데 왜 이렇게태어낫나싶기도하고 죽고싶어져요 난사진찍으면 햇빛에서 붓게나오고 자연스레 햇빛좋은데서는 이쁘게나와도 시원하게나오진않아요 방안에서도 얼굴형이 떡만들다나온것처럼 반죽에서 크게 동그랗게 되어 나오는것처럼나오고요 다른방안은 이쁘게나오고 불켜진데선 못나게나오고 뭐가뭔진 모르겟어요 너무 힘들어요 .
예쁘다는 소리도 자주 듣는데 왜 자존감도 낮고 제 얼굴에서 단점만 보일까요..?
156cm/60kg 거식증 생기고 싶다 진짜 매일 돼지처럼 처먹는다 배고프지도 않은데 맨날 처먹어 말랐을 때 사진 보면 되게 예뻤는데 지금은 *** ***가 됐어 거울 볼 때마다 현타와 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다 날 못생겼다고 생각할 것 같아
거울을 보면 몸도 뚱뚱하고 얼굴도 안이쁘고 다리라도 이쁘면 그래도 괜찮은데 다리도 안이쁘고... 그냥 제 모든게 다 불만인거 같아요.
예뻐지고싶어요강박에서벗어나고싶어요
저는 살면서 여러명의 남자들을 좋아했었고(각 시기마다 한명씩) 그 시기마다 그들의 반응 혹은 대답은 노 였습니다. 제 외모가 별로인건 저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제가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면 기분 나쁠까봐 티도 못내면서 암살작전 마냥 아주아주 저만 알 수 있게 좋아한답니다. 사랑 받고 사는 여자들을 보면 참 부러워요. 사랑받는 기회를 많이 누릴 수 있어서요. 그치만 누군가의 마음에 들려고 절절히 목매면 제가 너무 을이 되더라구요. 그러지 않으려고요. 연애도 결혼도 포기했지만 혼자가 되어도 절대 외로움 때문에 아무나 만나지 않으려고요.
요즘 거울을 보면 피부도 안 하얗고 코도 안 예쁘고 눈만이쁘고..친구들은 다 예쁘고 귀여운데 저만 못생겨진것같아요..아프고나서 살만 쫙 빠지니까 더 못생겨지고 피부도 안 좋고 어떡할까요? 더 잘돼고 외모도 좋고 연애도 하는데 저만 아닌것같아요..ㅛ
가 뭘까요? 스스로 예쁜지 모르지도 않고 주변에서 인정을 많이 받는데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과시하고 싶은 심리요 인정 받으면 자존감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하는게 있는 것 같아요 과시하고 싶은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 없을까요?
피부가 넘 신경쓰여 스트레스만땅 받***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피부관리샵vs피부과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피부관리샵 화장품 일반화장품보다 더 좋나요? 꾸준히 가보려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요즘 많이 안먹으니 이상하게 봐용 ㅠㅠ
긴 얼굴 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중학생인데 얼굴 긴게 제일 스트레스에요 거울도 못 보겠고 그냥 다 싫어요
제가 무쌍인데 평소에 쌍테를 붙이고 다녀서 눈살이 좀 늘어났는데 1월 말에 쌍수 할 생각인데 괜찮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