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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힘들고 싫어

그냥 죽고싶어 힘들어 누가 나 차단하고 싫어하는게 싫어

사람들이 나 싫어한다는게 싫어

사람들이 나 싫어하는다는게 무섭고 싫어

사람들과 사이가 안좋아요

남들과 사이가 별로인 듯요 ㅠㅠ

죽고싶어요

사회에 불만 너무나 많고 내편은 아무도 없으니깐.. 살기 너무나 싫다 내 이야기 격청해줄 사람도 없서서 .. 만나는 사람들중에서도.. 내 이야기에 공감 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족도 만나는 사람들중에서도 내편은 아무도 없이 열심히 살아는뎅 ㅜㅜ 나두 위로 받고 싶다고

?

너희는 다른애들이 너희 욕하면 어떻게하는게 젤 좋은 대처같아? 나는 그냥 비웃는게 나도 똑같이해서 쪽주는게 젤 좋은건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래 화내면 지는거래 가서 질문하라그러대 무슨 뜻이야? 그거 내 얘기야? 왜 그렇게말해?이렇게 물음 암말도 못한대

제가 잘못되었더라도

제가 잘못된 생각을 지녔던 제대로 하지 못하고 힘들다고 투정만 부렸던 저는 이제 그만하고싶습니다 열심히 하라는 주변의 말들이 더 노력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이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죽어라 해도 나오지 않는 결과물이 나를 만들고 판단하고 모든 노력을 부정당하고 뛰어들고싶어요

망상임 ㅋㅋ

만약 너가 얼굴 공개한 유명 유튜버 (국내에선 잠뜰 같은 느낌?)라면 가끔 브이로그 찍으러 여행 했는데 팬 만나면 어쩔거야? 갑자기 뒤에서 “그 혹시 00씨?” 라는거 싸인 해달라 하면 해줄거야?

지루하네요~

매일매일 똑같아서 정말 멍같아요~ 좋아하는 웹툰 속으로 가고파요~

위로하는 방법

위로는 어떻게 하는걸까요? 예전엔 잘 듣고 말도 잘해주고 진심을 담아 위로한 거 같은데 요새는 안 그렇네요 속으로는 해결책만 떠오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줘야만 할 거 같고 근데 그걸 원하는 게 아니란 걸 아니까 진심이 아닌 그냥 듣고싶은 말이 뭘까?만 생각하게 되네요. 전 고민이 생기면 혼자 생각하고 위로보단 그냥 들어주는 사람만 있으면 괜찮아지거든요. 다른 사람은 어떤지 궁금해요 어떻게 위로받는 게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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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서 게임을 하고 또 뭘 읽고 하는데도 뛰어내릴까? 아님 내일 어디가서 죽을까? 하는 생각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루이틀도 아니도 최소 며칠 길게는 10년이 넘게 이러면 심장이라도 멈출법한데... 나도 자살말고 그냥 심장마비 사고사 이런걸로 죽고싶은데 그놈의 남은 사람 타령 답도 없는 미래 타령도 지겹고 나도 그냥 나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단 말야 진짜 너무 지겹다 귀신은 나 안 잡아가고 뭐하냐 진짜 어디 끌려가서 장기 적출이라도 당해서 죽었으면 쓸만한 장기도 없겠지만

태평양이나 대서양 한가운데

상공 100m로 순간이동하고 싶어요. 물에 뜨지도 수영도 못하니까 그 정도 높이에서 떨어지는 것도 충격이 클거고 그대로 가라앉아서 아무도 모르게 시신도 남기지 않고 죽을 수 있을텐데 집에서 죽으면 집값 떨어진다고 민폐라고 하니까 어디 사람 없는 곳에 기어나가서 죽어야할 거 같은데 나가기도 귀찮고 힘들어요.. 그냥 민폐고 나발이고 이불 뒤집어쓰고 112 119에 예약문자 걸어놓고 뛰어내릴까 싶기도 하고

가족이 저를 무시해요

요즘 가족에서도 저한테 관심이 별로 없어요. 너무 외로워요. 불안해서 살도 막 뜯어서 먹고 머리를 쥐어뜯어요. 너무 울고 싶고 인터넷 에서만 위로받는 제가 너무 미워요. 자해 시도 해봤어요. 언니에게서는 "초딩이 무슨 우울증이 걸리냐?" 라는 말도 들어봤어요. 그리고 울기엔 너무 커 버렸어요. 아무도 내 마음 몰라요. 인터넷에서 글 올려봤자 무시만 당하겠지요. 뭐 어쩔 수 없이 그냥 글만 남기고 가요

불안해요

불안함 없애는 방법이ㅜ있나요.. 지금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요 그리고 뭘 배우러 갔을때 선생님이 뭘 물어보시면 웃으면서 잘 대답 하는데 로봇처럼 습관? 처럼 맨날 똑같은 표정밖에 안 나오고 손에서 땀이ㅜ엄청 나요.. 심호흡 해도 마음이 자꾸 불안불안 하고 학원 가는 날만 되면 일주일 전부터 힘들어요..왜 그러는 걸까요... 제 마음상태를 모르게ㅛ고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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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런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불안해 하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 내가 지금 불안해 하고 있구나.'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불안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벌써 자신을 객관화해서 한 걸음 떨어져서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객관화 해서 바라보면서, 앞서 원인에서 말씀드렸던 완벽주의 성향과 타인의 눈치를 과도하게 보는 성향을 줄여 나가는 노력을 해 보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나는 아직 배우는 학생이니까 나의 대답이 틀려도 괜찮아 하는 생각을 하고... 또 지금 나의 표정에 선생님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어, 지금 나의 기분이 이러니까 하는 마음을 가져 보는 것입니다.
요즘부모님들 다 이러시나요?

고1입니다 정신과를중3때부터본격적다녔고 불안및우울척도,자살사고 뭐시기랑공황장애,테스트지 5개를작성해 생각보다 우울과불안이너무높게나왔습니다 뭐 이런거로 우울증이라생각안했죠 그냥 아~내가 정신적으로많이 힘들구나 해서 반야심경,천수경,클래식 다듣고 명상도하는데 도저히 침대의사슬에 못나오겟고 매일하루하루가 빈방에서 빙빙도는듯해요 웃긴거보면 웃을때도있는데 급정색해서 동생이불편해한적도있고 친구도 공감능력부족으로없어요 미술이재밌어서 처음시작한건저인데 이젠 그만두고싶을정도로 흥미가사라졌어요 엄마가 자꾸우울증노력부족 강조해서 찾아보니 겹치더라구요 근데 우울증이면 사람들에게말하면 그때부터 "쟤 이상해" "어우 쟤 그냥 뚱뚱해서그러는거아냐??" 이럴거같아 패션우울증으로 위장하거나 그냥 조용하고 집에선활발한얘로 위장해요 저도알아요 저도 친구들과영화도보고싶고 카폐에가고싶은데 사슬이 저의발을묶어요 집이라는 보호처가있어야안전하다는 이상한생각때문에 집에만틀어밖혀요 그리고 약대해보니까 항정신증약이 2개더라구요 망상적공격성억제제,주요우울장애.... 제가망상하는지 여기에쓰지않아서모르겠는데 제가 다니는 정신과에서 그렇게 지어죳더라고요. 아 그 의사선생님과는말잘하고 가끔 장난이랑개그도많이쳐주셔서 그래도 말에부담은없지만 자살계획표랑뭐...가져오시라고하더라고요 가져가야할까요? 혼나면어쩌죠? 근데 계획표를잘못짜는편이라 그냥날짜만적었어요 어머니는 30%는 약의도움받고 나머지70%는 의지로견디라했는데 그때 좀 충격이였어요 제가노력을한줄알았는데 아닌거같아서요 아무튼 저희어머니는 이앱믿지도않으시고 자기때가 더힘들다고 노력하시라네요

전 165cm에 67kg로 통통합니다.

저는 가족들 모두가 친척들까지 “살빼면 너무 이쁠텐데”라는 말을 제 기억으로는 12살부터 들어왔어요. 물론 지금의 저는 13kg가량 뺀 상태랍니다. 저도 빼면 좋죠. 그치만 빼야해 라는 의지는 없지만 주변 가족들이 여자가 이게 뭐냐 빼야된다러며 더 많이 말해요.. 그래서 다이어트라는 말이 나오면 너무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가족들은 제가 이상하대요…ㅠ 제가 아예 마음놓고 먹지는 않아요. 밥대신 오트밀을 주식으로 하면서 건강하게 먹고있지만 가족들 눈에는 부족한거죠.. 제가 다이어트를 못하는 이유는 빵을 너무 좋아해요 밀가루빵보다 비건쿠키들을 택배 배송시켜 먹기도하고 뭐 가끔 밀가루빵도 먹어요! 이런 저인데 제 진짜 고민은요.. 엄마와 제 월급 예산으로 싸웠어요 저는 용돈을 할머니한테 10받고 나머지는 제 월급으로 채워요. 약 60 월급 중 교통비나 적금 제외하고 20을 빵비용으로 했다가 포기하고 줄이고 포기하며 15까지 내려갔는데 이것도 너무 많다며 싸웠어요. 엄마와 항상 싸울 때 이모가 중간에서 제지를 해주는데 제지해주면서 “빵은 몸에 안좋아 근데 왜 먹어? 줄이면 되지! 다른데에 관심을 돌려” 대략 요약하면 이런데.. 저는 술도 많이 안먹고 옷도 마구 사는 것도 아니고 빵만 사는데 이게 제가 문제인지? + 빵 말고 관심사 돌리라는데 저는 이게 너무 막막해요. 그리고 꼭 해야하는건가요? 그렇게 빵이 안좋나요? + 월급의 1/3을 제 즐거움인 빵으로 쓰는게 그렇게 문제인가요?

기억이 이상해요

떠올릴려해도 잘 안떠오르고 날 신경쓰이게 했던것도 눈앞에서 사라지면 씻은듯이 그런 존재가 있었다는 사실도 까먹고 뭔갈 검색하다가도 바로 까먹고 기분나쁜말을들어 그것에 대해 생각하다가 갑자기 기분은 나쁜데 왜그랬다라 하면서 희뿌옇게 생각이 잘 안나고 자잘한일정 누가 했던 말 심지어 친구 이름도 헷갈렸고 뭔가..그냥 깜빡했다랑 다르게 생각이 안나요.. 근데 심지어 전 최근에 큰 스트레스 없이 가장 행복허게 학교생활중이 였고.... 왜 이러는걸까요...ㅠㅠㅠ

시간관리 하는법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여자입니다! 저의 고민은 제가 너무 시간관리를 못하고 게으르다는 겁니다. 원래 좀 게으른 편이고 자주 미루는데요. 일정을 마치고 기숙사에 들어오면 그대로 침대로 누워서 쉬는편입니다. 너무 피곤하다보니 계속 쉬다보니까 하루가 그냥 누워서 지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해야할 과제,공부를 못하고 있어요. 심할 때는 양치질도,세수도 계속 미루다가 못합니다. 너무 자주 미루기도 하는데 그만큼 에너지가 없습니다.. 먼저는 제가 에너지를 채우면서 해야할 일들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미루지 않고 정한 시간을 지키는 방법 두 가지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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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체력이 조금 약하면 다른 사람보다 금방 지치고 쉬고 싶어지기 때문에 스스로를 인내력이 없고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이 부분은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고 운동과 체력 관리를 통해 나의 에너지를 늘릴 수 있습니다. 또, 마카님께서 대학생이시니 이런 나의 기질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를 대학교에서 한 번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TCI 검사를 통해 내가 가지고 태어난 체력과 인내력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나의 기질을 알면 내 취약점을 보완할 방법을 알 수 있어요. 마카님께서 나를 게으르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나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친구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 근데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나에게 바라는게 많아짐. 처음엔 많이 다퉜지만 이젠 자꾸 걔가 뭐라뭐라해도 내가 맘속에 넣고 그냥 넘어갔음. 근데 그 맘속에 넣어놨던게 후회되고 그만하라말하고 싶어도 자신감이 없고 나아질줄알고 기다려준지가 벌써 2년..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살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쓰고 나니 정말 이상한 질문이라는 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궁금해요. 인간은 한평생 왜 살아갈까요?

속이 너무너무 답답쓰

속이 너무 답답해요. 무언가를 부시고 때리고 하고싶어요 집에서 난리피면 층간소음이여서 못하고 밖에서 할곳은 없어요. 아 쓰다가 생각났어요! 무언가를 뿌셔도 누가 뭐라고하지 안하는 곳 와우 근데 저 엄청 어휘력 딸리네요 ㄷㄷ 그냥 죽고싶어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거잖아요? 그래서 전 자살이 싫어요 너무 흔해요 전 새로운걸 원해요! 자극적이고! 파격적인거!! 그래서 전 죽어도 엄청나게!!! 고통스럽게 죽고싶어요 친구는 불에타는게 제일 고통스럽다는데 🔥보다 고통수러운건 없을까요 북한에 가서 고문 받으면 고통스럽겠죠? 저 진심 천재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