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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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음..이걸 신고 외에 글이나 말로 제3자에게 꺼내보는건 처음이네요.. 대학시절 술마시고 놀던시절, 그냥 치근덕대는 선배가 있었어요. 그냥 누구에게나 대학시절에 있을법한 그런거라 생각하기도 했고, 좋게좋게 대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전 호감이 없었지만 그냥 네네하면서 대답해주고 선배로서 대했어요. 여자친구가 있는상태로 그렇게 접근한거라 진지하게 보이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그냥 내 연애상태도 그사람에게 하나하나 말하지도 않았고, 좀 더 다가오려고 하면 아 지금은 아니다 나 연애중인 사람이 있다고 하며 밀어냈어요. 근데 이랬던 제 행동이 모든 일들을 불러일으킨것 같아서 힘듭니다. 술먹고 좀 컨디션이 안좋았던 어느날이었어요. 깨어보니 모텔에 관계를 시도하고 있더라구요. 아프다, 싫다, 그만해라 라고 해도 멈추지않더라구요. 처참히 당했어요. 그때 당시에 연애를 시작한 상대도 있었는데, 그런 상황을 만든 내가 잘못했다는 죄책감도 생기고 그냥..그날의 일을 잊고 무시하려했던거같아요. 세상이 몰카, 리벤지***들로 뒤숭숭하기에 왠지 모를 불안감이 생겼던것 같아요. 남자친구 중에 찍었던애는 없을까? 혹시 있었는데 헤어지고 올렸으면 어쩌나?라는 생각으로 가끔 동영상들을 찾아보며 내영상은 없을까라는 걱정으로 확인을 했어요. 그러다 어느날 한 영상을 마주하게되었어요. 그 끔찍했던, 잊고싶었던 그날의 영상이 있는거에요. 심장이 쿵쾅대고, 손이 떨리고 참..그날 밤을 지새웠던거같아요. 일단 검색을 통해 어떤조치를 취해야할지 찾고, 신고를 하고 영상삭제 지원을 요청했어요. 상대가 누군지 알면 신고를 하면 되는일이었지만, 그것도 너무 무서워서 사람에 대한 신고는 하지않고 영상삭제지원만 요청했어요. 이 일이 일어나고나서는 과거의 제자신이 밉고 한심하고 너무 잘못한거같아서 마음이 힘들어요. 제가 그런행동을 해서 이런 결과들을 만든거 같아서, 한동안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느낌을 자주 받으며 살다가, 점점 이기억도 최선을 다해 흐릿하게 만들어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또 커다란 공포와 불안이 찾아와요.. 음 두서없이 써보았지만, 이렇게라도 털어놓으면 좀 나아질수있을까 싶어서 써봅니다.

정신질환까지 생기고 인생을 망쳤다

학교폭력 성폭헁 직장내괴롭힘 외모비하 대순진리회 제사 .. 때문에 정신질환 생기고 인생을 망쳤다

애비 *** 사촌 *** 다 죽여버릴거야

나한테 어떻게 그래? 애비 ***는 학대, 욕, 괴롭힘, 성희롱을 하질 않나 사촌 ***는 어릴때 잠자고 있을 때 내 몸 함부로 만지질 않나 난 내가 아프고 고통스러워하고 엇나가는게 다 내 잘 못이고 내 탓인줄만 알았지 야 니들이 사람 한 명 인생 ***놓은거야 알아? *** ***들아? 내가 니들 언젠간 죽여버릴거야 *** ***들 니들이 나 다시는 앞으로 정상적으로 못 살게 만든거라고 알아? 아냐고?

불안이 심해요

제가 혼자 걷다가 어떤 남자를 마주쳐요. 근데 그 남자가 나를 납치할까봐 덜덜 떨어요. 근데 그 떨림이 납치하는 데에 더 기여를 할까봐 더 무서워요. 떠는 게 남들보다 심해서 눈에 틜까봐, 그만하고 싶어서, 남들이랑 다른 면에 의해 다른 특이한 일들이 일어날까봐 떠는 것에 대한 불안이 가라앉질 않아요. 떠는 것 자체만으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남자 앞을 지나갈 때 떨면 무서워하나?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도 무서워요. 왜냐면 만약 그 남자가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여서 착각을 믿고 저한테 해코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떠는 걸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두려워요.

좋아하는거 먹으러왔다

좋아하는거 먹구 상담한다,,, 이거먹으면 졸린데 졸진 않겠지 ㅠ 하 진짜 가해자때메 힘들어서 연속 이틀 상담 요청한다ㅠ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꼬인다...

진짜 싫다. 그냥 내꺼 다 가져가라 나르시들아

강제추행신고를 할지 안할지 판단이 안서요.

힘으로 억눌러서 두려움 속에 심한 강제추행을 당했고 다음날 가해자가 인정하고 사과하는 녹음파일도 있습니다. 사과는 받았지만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사과를 했으면 그날 강제로 했던 그일들이 다 지워지나요? 사과 전화를 받았을 때도 순순히 사과만 한게 아닙니다. 처음은 강제가 맞았으나 이후 너가 불쾌하기만 했냐는겁니다. 그러면 날 옥죄는 그힘으로 날 죽일수도 있다는 공포감 속에 사람이 어떻게 즐거울 수 있을까요? 얘기가 안통하는 쓰레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험한말을 하고 그 더러웠던 순간들을 토로하고 싶었지만 그순간조차 그사람이 무서웠던게 몸에 남아 눈치를 보느라 모든 단어를 순화해서 표현한 저에게도 화가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신고할까 말까하는 고민이 듭니다. 신고를 함으로써 1년여동안 법적 다툼을 하게 될 수 있는데 그동안 제가 받을 긴장과 두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클지 신고를 안함으로써 무력감과 분노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크고 오래갈지 감이 안잡힙니다. 이미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틀전 집앞상가 길가(10분 주차단속카메라 설치된곳이라 깜빡이까지 키고 내림)에 차를 세우고 슈퍼에 다녀온 후 그대로 집에 갔습니다. 다음날 차를 주차장에서 찾으니 없었고 원격으로 찾으니 상가앞에 있었는데 저는 제가 집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아예 없습니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블랙아웃이 될 정도로 제 심리적 불안이 심하고 원래 있던 공황장애가 악화되어 힘이 듭니다. 상담을 해봐도 다 제가 원하는대로 하라는데 어떻게 하는게 덜 후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해바리기센터 상담과 정신과 치료는 진행중입니다. 긴 소송기간이 무서워 신고를 아예 못하는 여자분들이 있다는 말도 들었고 신고하고 힘들어서 후회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다 잊자 생각하고 치료만 받는다면 정말 다 잊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신고를 하지 않는것도 제자신에게 계속 찝찝하고 불쾌하게 남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혹시 직접 겪어보시거나 여러케이스를 알고계신 분들이 있을까요.

잠재적성범죄자

동네의 소문난 사랑꾼이자 자상한 아버지였던 준범(가명) 씨는 명문대 졸업, 대기업 연구원, 몇 채의 부동산까지 보유한 완벽한 남편이었다. 그런 남편의 실체를 이제는 밝히겠노라 아내 지애(가명) 씨가 나섰다. 아내는 남편에 대해 "주먹으로 얼굴이든 머리든 가리지 않고 그냥 때렸다. 무차별적으로, 신생아도 집어 던지고"라고 밝혔다.하지만 행복했던 생활도 잠시였다. 임신 중 갑자기 남편이 돌변해 폭행을 일삼기 시작했다는데 심지어 어린 아들에게도 폭력을 일삼았다고.그럼에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참고 살던 지애 씨는 지난해 7월, 20년 만에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다. 그 이유는 바로, 준범 씨가 과거 딸 은지(가명)에게 저질렀던 끔찍한 일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은지 양은 7살 때, 아빠에게 당한 성푝행 피해를 중학생이 돼서야 털어놓았다. 사실을 알게 된 지애 씨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준범 씨는 이미 필리핀으로 출국해 버린 상황.

가해자가 근황 보면

화가 남 걔에 대한 분노로부터 해방되고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듯이 죽일 수 없으면 용서해라

헤어져야할까요??? 호칭과 동영상촬영.

인생에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저한테 너무 다정하게 해줬고 이게사랑이구나 하는 마음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세상 다정하게 해 주고 저도그래서 많이 좋아했는데요. 헤어지고 만남을 반복하면서 저한테 이거저거 요구하는 일이 많아졌네요. 커스터마이징을 한다고하면서요.. 헤어진이유도 자기말을 무조건;;들으라는 것이었는데요. 예를들면 자기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한테는 꼬박꼬박 존댓말만 쓰라고 합디다 하지만 돌아오는것은 저한테 명령조를 내리거나 야. 안하냐?라는 말투로 계속모멸감을 줍니다... ㅠ 또한 야한 동영상을 하루에 세 번씩 보내라고 하네요.ㅠ 내 몸이 자기의 소유니까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말합니다ㅠ. 저는 노예고 자기는 저의주인이니. 자기마음대로 한다고 하네요...처음에는 저도 잘하려는 마음으로....그 요구를 들어줬으나 야외나 공중화장실에서 조차 가슴이나 아래 동영상을 3분 촬영해서 보내라고 하네요. 그래도 최대한 따를려고 했는데... ㅜㅡㅜ 공중화장실에서조차 ...제가 촬영을 했다는게 너무 모멸감이 심하고.... 이게 아직까지 정말 저를 미치게 하네요. 제가 19금에로돌이 된 느낌이고 제가사라진느낌과 자괴감 치욕감도 잇어서 일상생활...힘듭니다. 정신적인 충격도요.....또한 제가 먹는 것 일정 스케줄 위치 사진 등도 다 보내라고 해서 그것도 다 해주었습니다. 최대한 요구를 맞추어 주려고 하는데.....자꾸 해줄수록, 계속 극도한것만 더더 원하는것같네요.... 싫다고하니...연락하기싫으면 말던가 그런말을하는데요.....ㅠ 저는..다시잘해보고싶은데..... 이남자는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어떻게하는게 현명한 해결방법일까요? 헤어져야하나요

너무 우울하다

너무 우울하다 가해자***가 조사일정을 ***게미뤗다 ***롬.. 잘못햇으면 벌 받을것이지 방어권 어쩌구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아 근데 사람들 다 읽는건데 이렇게 과격하게 글 써도 되나?ㅋㅋ 되겠지 아 몰라^^ 아 그리구 그 수사관님께서 순간적인 완력이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하다 하셨는데 하 그***는 분명 부인할 거다 ***롬 못움직이게 한 거 맞잖아 양심이 나가뒤졌나보다.

과거의 상처는 잊고 행복해지고싶다

10대때는 학교폭력 .악담.성희롱.성추헁 구타 당하고 20대때는 성푝행 당하고 30대에 다이어트하고 성형해서 이뻐지고 행복 해질려고 하니까 사람들이 나잇살있어서 늦었다 36살은 늙었다는말로 나를 깍아내리는구나...그래도 나는 내행복을 포기 할수없다 이뻐져서 과거의 상처잊고 잘살고 싶다

전문가 썸네일
염소연 코치님의 전문답변
과거의 상처를 향한 내면의 치유와 자기 수용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명확히 하고, 작은 목표를 세우면서 지금처럼 한 걸음씩 나아가주세요^^ 자신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주변을 채우며, 본인을 깍아내리는 말들에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만의 중심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새아빠가 저를 추행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학교2학년올라가는 학생입니다. 글이 길기 때문에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제가 2학년때 저희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도박과 폭력과 협박으로 인해 집을 나가셨어요. 어머니는 아빠에게 뺨을 맞고 턱이 돌아가 밥을 제대로 못먹거나 아빠에게 협박당해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못하거나 외할머니에게 돈을 엄청 빌리거나 엄마 명의로 대출도 해서 신용불량자가 되었죠. 또 아직 기억나는데 엄마에게 갑자기 와서 엄마가 싫다는데도 억지로 가슴을 만지고 간다거나 그걸 저랑 언니앞에서 한다거나.. 했었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엄마가 나갈거라고 괜찮냐고 물어왔기에 잘 버텼습니다. 그때부터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언니 아빠와 함께 살게되었어요. 아빠는 친할머니에게도 화를 내며 심할땐 의자까지 던지시기도 하셨죠. 아버지는 집안일은 일절 하지않으시고 방에서 담배를 피우며 매일 불법도박을 하시며 사셨습니다. 저는 6학년때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는 장녀인 언니를 편애하셨고 저는 4학년때부터 자해를 시작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아직까지 하고있고요. 그러다 6학년, 아버지에게 ***을 당해서 담임선생님께 상담을 하던중 결국 신고까지 해서 시설에 가게 되었어요. 엄마랑 아빠의 긴 재판 끝에 5개월만에 시설에서 나와 엄마와 살게되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살때 환경도 환경이고 불안감때문일까 강박증이 생겼어요 아주 많이 생겼습니다. 옛날집에서 가져온 물건은 너무 더럽다 느끼고 아주 난리였습니다. 정신병원에서 검사결과 저는 입원까지 해야할정도로 심한 수준이더라구요. 일단 약만 먹고있습니다. 그런 저한테 새아빠가 생겼어요 정확히는 엄마의 남자친구인데 같이 살고있고 곧 결혼까지 할거였고 저도 아빠가 생긴게 너무 좋았어요. 근데 개아빠가 처음엔 뽀뽀로 시작해서 점점 과감해지더니 가슴을 만지거나 심할땐 제 팬티에 손을 넣고 제 소중한곳을 만졌어요. 제가 하지말라고하자 아빠가 괜찮다며 기분좋은거 해준다 어쩐다 뭐라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지금 새아빠가 벌어오는 돈이 없으면 경제형편이 아주 안좋아질거이기 때문에 조용히 묻어버렸어요. 그러다 언니에게까지 새아빠가 일을 저지르고(언니에겐 술에 취했을때 뽀뽀하재놓고 혀를 넣은정도) 저희 언니가 엄마에게 말하자 엄마는 새아빠의 뺨을 때리고 알고보니 새아빠는 엄마의 친구에게도 이미 했던적이 있더군요. 엄만 당장 나가라고 했는데 (저는 당시 공부캠프에 갔었습니다)저희의 경제형편으로 새아빠릉 이용하자며 새아빠를 용서해줬어요. 그리고 대신 저희와 엄마없이 집에 있거나 술 마시는것들을 금지하셨어요. 그리고 늦둥이 제 동생이 엄마 뱃속에 생겼죠. 그런데 그후에 아빠가 조금 낌새를 보였지만 아니라고 애써넘겼는데 술마신 아버지를 데리러가고 엘레베이터에서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졌어요.. 그후 가끔 엉덩이를 주물럭 거린다든가 기분이 너무 나쁘고 옛날 친아빠가 떠올라서 미칠것같아요 친아빠에게로부터 나온 시설에서 새벽마다 불안감에 적어도 6번씩 잠에 들때마다 깼어요. 그리고 시설에선 매일 아빠나 친할머니가 나오는 꿈을 꿨었어요. 그렇게 매일 잠도 못잔채로 살다가 겨우 나아졌는데 새아빠가 그러니 요즘 다시 꿈을꿔요.. 자해는 계속 하고있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이랑 학교 상담선생님을 통해 저는 지금까지 다양한 상담을 받고있는데 거기선 새아빠에 대해 말하지 못하겠고요.. 지금 엄마는 새아빠의 애를 가졌고 7개월인데 곧 츌산까지 하면 분명 결혼 할텐데 저는 어떡하죠 엄마가 너무 행복해보이고 아빠도 평소엔 너무 좋은사람이에요 언니한텐 그런적 없는거 같고 사실상 수입원의 대부분 아빠가 차지중이고 저희 엄마는 충분히 행복해 보이시니까 저만 조용히 묻어두면 좋을까요? 아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나한테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학대당해왔는데 또 당해야해요? 왜 나한테 계속 그래요 내가 2번이나 당해야할정도로 잘못을 저질렀나요? 나는 아직 13년밖에 안살았어요 근데 이런일을 2번이나 당해야할까요 근데 너무 여러번 당하니까 아무생각도 안나요 그냥 새로 태어날 동생도 여자애인데 걔한테만 안그랬으면 좋겠다 나는 괜찮으니까 같은 생각이에요 그냥 병원에 입원해서 차라리 아무생각도 안하고 살고싶어요 엄마가 지금 너무 행복해 보이시는데 지금까지 고생하셨는데 내가 이 행복을 깨뜨린다면 그게 불효자 아닐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고하고싶진 않아요..

성적 수치심과 아동학대

어릴때부터 아버지는 폭력적이고 권위적이고 어머니는 순종적이고 무관심하셨고 아버지의 폭력을 방관하셨어요... 저는 여자고 지금 중학생인데.. 1년전에 어머니가 제 옷을 자꾸 동생한테 주어서 어머니랑 다투었는데 그것때문에 아버지가 분노해서 저를 나체로 밟고 때리셨어요.. 그 전까지도 많은 욕설과 폭력이 있었는데 이번일은 정말 수치스럽고 자꾸 생각나고 제 맨몸을 보는것이 혐오스럽고 그래서 샤워하기가 힘들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화나고 잊혀지지가 않고 잠자기가 힘들어요.. 부모 집에서 도망쳐서 할머니댁으로 왔는데 조부모님은 가족의 안정을 중요시 여겨서 말하기가 힘들어요 정신과를 다녀야 할까요? 저에겐 성범죄와도 같은 일이였고 아버지가 너무 짐승같았어요 가족들은 오히려 제 탓만해서 가족한테 도움은 못받을것 같아요.. 제가 이 일을 이겨내고 싶어서 그런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너무 화가나고 수치스러워서 아버지를 살해하거나 제가 죽을것 같아요...

동생이 엄마랑 저를 만져요

늦둥이라고 오냐오냐 키운게 있긴 하지만... 엄마를 만지는건 이미 알고있었어요. 그냥 일상에서 뜬금없이 만지거나 그럴 나이가 아닌데 계속 같이 자자고 하는 것도 그런거겠죠. 엄마한테 물어본 적은 없어요.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저 혼자 싫어하고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최근부터 ***지 만집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 때만 몰래 만지더니 요즘에는 실수인척 계속 만지고 이상한 것도 물어보고 제 속옷도 자꾸 가져갑니다. 얘가 이럴때마다 진짜 너무 무서운데 얘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인드카페가 있어 좋아요

담당자분들 감사합니다 이 카페 통해 좋은 상담사 분 알게 되구 성범죄로 인해 괴로웠는데 점점 희망이 보여요^^ 여기 따뜻한 분들 많더라구요 다같이 치유받아요 여전히 가해자는 죽여버리고 싶지만요🔪🩶🩶

인생자체가 쓰레기예요. 최악

알콜 중독 (약물치료 진행중) - 거의 6~7년간 매일 음주 후 현재 약물치료중 잦은 거짓말 리플리 증후군 의심됨 - 너무 많은 거짓말로 서술할수 없을정도 1. 나를 멋지게 보이게끔 포장하는 경우가 많음 2. 내 잘못을 덮기위해 거짓말 함. 이후 또 그 잘못을 덮기위해 또 거짓말로 거짓말을 감추느라 또 더 큰 거짓말. 최악의 리플리 증후군같음 잦은 성ㅁㅁ - 지난 날을 돌아본 결과 4년간 8~10회 ㅅㅁㅁ 결혼 후에도 약 2년간 4회 ㅅㅁㅁ 아내가 ***를 알아내어 모두 적발됨 쓰레기중에 쓰레기. 7년전 회사 동료들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 + ㅅㅁㅁ 배움 물론 내가 휩쓸린 잘못이 훨씬 큼. 이제 모두 바꾸고 새 사람을 거듭나고싶습니다 저의 이런 ***은 모습 모두 없애버리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제발 저 20대 초중반의 저로 돌아가고싶어요 그때는 누가봐도 반듯하고 괜찮은 보통의 남자였는데 꼭 그때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제발

정말로 내가 이거대한도시속에서 아무존제도가치도없는 년인걸까.

난어릴때부터 남에게피해를주기싫어하고 침착하고차분했다 하지만 가족과 인가관계의시련은 내가겪을수있는 고통이아니었다 ***같았다 십같았다

운동선수 논란터질꺼같음 (심각)

80번 버스에서 부모님쥭이겟다,때리겟다 여친한테 욕하는등 22살 운동선수라는데 이사람뭐죠? 서있으면서 가서 얼굴은 못봄

성범죄 가해자를 죽여버리고 싶어요

말그대로 죽여버리고 싶어요 제대로 처벌은 될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