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마음이 공허한 이 느낌은. 오늘 괜찮은 날이었고 마무리도 잘 하는 것 같아..근데 뭔가 공허해. 알 수 없이 공허해.. 아무런 감정도 들지 않고 생각도 하기 싫어졌어..울고 싶고 그냥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 같은 기분이야.. 왜 이러지. 오늘은 분명히 오랜만에 기분좋은 날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우울한 것도 아니고 화가 나는 것도 아니고 공허해..
이상하게 매 순간 후회되요... 자괴감 들고... 왜 이러지?
정신적으로 너무 미흡하고 일이 틀어지면 일단 죽을 생각부터 하는데요 병원을 다시 가야하나요 우울증도 아니고 adhd도 아니고 정신증도 아닌데 일단 좋은 상태는 아닌거 같긴 해요 증상은 없는거 같은데 일단 저는 제가 ***라고 생각해요 문제가 있다고.. 의사가 정신병이 아니라 하면 저는 약이나 치료의 도움 없이 평생 이상태로 살아야한다고 도장찍히는거니까 막상 다시 병원 가기는 무서운데요 아 모르겠어요 솔직히 저 보면 좀 우습죠??? 다 알고선 장단맞춰주고 무시당하는거같아요 생각도 정리가 안돼서 글도 잘 안써지네요 *** 저능해짐 하……… 엄마한테 너무너무너무 미안해요 나같은것도 자식이라고
우울증 앓은지는 최소10년이고 약 먹은지는 6년짼데 확실히 사고방식이 다른사람들과 너무 달라요 심각하게 부정적이예요 기억력 감퇴된 지는 진짜 오래됐고… 우울한 게 표정에 다 드러나서 아예 우울한 인간이 돼버렸어요
혼자 귀찮음과 우울을 뚫고 나가서 찜질방도 가줬고 피로도 풀어줬고 언어 공부도 조금해줬어요 밥도 많이 먹어줬어요 생각도 많이 안하려고 노력했고요 옆에 꼬마아이가 찜질방에 혼자왔는데 계속 매점가서 뭘사먹더라고요 귀여운 모습을 보는것도 참 재밌었고 피로도 풀었어요
항상 기운이 없고 잠이 요즘 더 많아졌고 왠지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겠는 느낌이고 밤마다 왠지 눈물이 나는데 너무 우울하고 불안해서 심장이 빠르게 뛰고 지나치게 무기력해져서 중요한 것도 그냥 지나치게 되고 기억력도 안 좋아지고 사소한 것도 이해하질 못해요 제가 머리가 안 좋은 것도 있겠지만 왠지 기존보다 훨씬 안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 아프기도 해서 사람들한테 말하려다가도 말하는 게 계속 망설여지고 현실을 부정하게 되니까 이거 그대로 둬도 괜찮은가요? 학업 스트레스까지 쌓여서 요즘은 더 안 좋아진 거 같기도 하고... 가족들한테 말하기도 불안해요
8년째 앓고 있고 약을 잘 먹어서인지 힘들진 않은데 일상생활에 많이 문제가 있습니다. 밖에 나갈때 사람들 시선이 과도하게 신경쓰이고 제가 안 좋게 보일까 걱정합니다. 그래서 나가는게 두려워질 정도입니다. 일도 제가 조현병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일은 일을 못한다고 매번 짤려서 생산직만 하고 있습니다. 제일 걱정이 돈을 버는것인데 의지도 약하고 힘들어서 생산직 일용직만 하고 있습니다. 같이 사는 남자친구도 있는데 생활비를 보태줘야 해서 고민이네요. 1.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것 2. 일을 잘 못해서 돈 버는 일이 어려움 두가지인데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루살이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사실 대학을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도 취업 준비도 자격증 취득도 인턴도 다 안했는데 3학년이에요. 사실 이런 학업 관련 일들 뿐만이 아니라 교환학생이라거나, 동아리라거나, 해보고 싶은 것들도 결국 귀찮아서 신청 안할래, 나중에 할래 하고 결국 안해서 후회하게 된 일들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 살기 싫은데 계혹 이렇게 살게 되고. 시험 날짜도 제대로 못봐서 시험도 놓친 적이 있고요. 솔직히 대학 와서 공부가 더 싫어진 것도 있고 그만두고 싶으면서도 그만두고 할 일도 없어요. 시험 놓친 거를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당연히 화를 내시면서 성적 낮으면 취업 어떻게 하려고 그래, 하시는데 솔직히 그 말 듣자마자 그럼 취업해야하는 날이 오기 전에 편안하게 생을 마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해는 가끔씩 해봤지만, 저 겁쟁이라서 자살은 해볼 시도도 생각도 안하는데, 그냥 사는 이유도 모르겠고 살고 싶은 의욕도 딱히 없어서 길 가다가 차가 치고 지나갔으면, 아니면 자다가 그냥 숨이 멈췄으면이라는 생각은 가끔 해요. 그렇다고 생활이 불만족스럽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에요. 누릴 거 다 누리고, 금전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자랐고, 대학 와서 인간관계도 잘 형성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왜 이러는지 더더욱 잘 모르겠어요.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기 싫어서 회피하고, 차라리 삶을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해야하는 걸 알면서도, 하루종일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슨방범을해도답답해요
안녕하세요. 벌써 30대 중반 어른이 되어버렸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전문계 고등학교때부터 전공했던 학문을 대학교에 이어 직장에까지 이어왔어요. 재직중이던 회사에서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한 후 지금은 9개월 정도 흘렀네요. 이직을 하려고보니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이력서도 자기소개서도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잡히고 오래했다고 자부해왔던 학문에 대해서도 머릿속이 백지고 오랜만에 본 첫면접에서 긴장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떨어졌어요.. 오랜 기간 전공했으니 모든걸 다 알아야해, 완벽해야해. 하는 그런 부담감이 있는것 같아요. 어린시절 가정에서는 아들과의 차별과 알코올중독으로 매일 술드시던 아빠는 급기야 엄마를 때리기도 하셨던 가정환경에서 눈치보며 자라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왕따는 한 번씩 당해본거 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의 무심함이나 말투, 표정에 눈치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퇴사하고 저를 돌아보면서 내가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고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있으니 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저를 주눅들게 만드네요.. 예전에 그런 가정환경에서, 왕따을 당했을때 어떻게 내가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는지.. 지금은 도저히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먼저 하늘로 간 친구 대신에 내가 갔어야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요ㅎ
내가 가장 불완전하고 힘들때 내 곁에와서 친구가 되어준 너희는 열일곱과 스물 가장 아름답고 예쁘게 피어야할때에 세상을 등졌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줄 알았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난 나대로 내 인생에 집중하며 다른 사람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을줄 알았다 난 언제나 특이해서일까? 남들과는 다른 인생이여서 그런걸까? 난 왜 너희가 떠난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매년 이리도 무너질까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두려울것도 없던 내 열일곱에 너희가 함께여서 난 죽지 않고 살았다 내가 죽으려 몸을 던졌을때 붙잡아준 사람은 너희였다 그런데 난 살고 너희는 사라졌다 시간이 흘러 난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정도로 강해졌고 악작같이 돈을 모으고 너희와 했던 약속을 나홀로 지켜온덕에 아무것도 없던 그때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나이에 비해 많은걸 누렸고 남들이 보기엔 그저 귀하게 자라난 도시여자로 보인단다 다들 내가 부자집에서 자라나 귀한 온실속 화초마냥 저라온줄 안다 이쯤되면 너희가 그립지 않을줄 알았다 그저 가끔 생각나고 난 나대로 행복하게 잘 살*** 줄 알았다 근데 전혀 아니더라 내 몸은 여전히 흉터에 둘러쌓여있다 많은 불안과 방황을 안고 살던 열일곱 그때의 흔적이 여전히 내 몸에 남아있다 샤워를 할때마다 내 몸을 보며 생각한다 참 길고도 힘겨운 시간을 홀로 잘 버텨왔다고 스스로 고생했다며 샤워기 소리 속에 묻혀 나 홀로 울곤한다 너희는 떠나고 가장 불안하던 나만 살아서 마치 내가 너희의 생명을 빼앗은것만 같은 기분이 떠나질 않는다 여전히 악몽을 꾸고 약없인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래도 이제 술엔 의존 안한다 술을 거의 끊었다 자차로 출퇴근하자던 너희와의 약속을 지키려다보니 끊어야겠더라 너희랑 약속한걸 거의 다 이루어간다 우리가 항상 얘기하던 시골에 마당있고 텃밭있는 집을 사서 부모님께 드리고 난 매달 내려가 그곳에서 힐링한다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던 뚜껑열리는 스포츠카 그것도 사봤다 물론 너무 비싸서 중고로 사긴했지만 그걸타고 부산에서 강릉까지가는 해안도로 드라이빙도 해봤다 오토바이도 타봤다 마트가거나 동네 마실나갈땐 오토바이 타보자던 너희 말이 기억나 탈줄도 모르면서 생각없이 오토바이를 가져와서는 열심히 넘어지고 자빠지며 연습해서 장보러갈땐 오토바이타고간다 멀끔한 정장차림으로 회사 출근해서 사원증 메고 다니자던 얘기처럼 사무직으로 취업해 출근하면 사원증메고 일하다 이젠 후임 가르치고 나이에 비해 빠르게 승진해서 내 자리 꽤나 괜찮게 자리 잡았다 너희가 항상 얘기하던 결혼. 번듯한 남자 만나 젊을때 결혼하고 싶다던 우리 나 내년에 결혼한다 감정도 못느끼고 맨날 과거에 갇혀 사는 날 어떻게든 지켜내고 붙잡는 남자가 생겨 벌써 그사람이랑 꽤 오랜시간이 지났다 여전히 힘들어하는 나라는 걸 알면서도 결혼하자더라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며 몇번을 거절해도 찾아온다 나보다 내 부모님이랑 더 친해서 끊어낼 수가 없더라 너희가 떠나고 처음으로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였다 너희가 떠나고 처음으로 날 울린 사람이기도하다 그전까진 감정이 없어 울지도 웃지도 않던 나인데 처음으로 날 울리고 웃게 만들었다 난 너희와의 약속을 지키며 많이 좋아졌다 살고싶다는 아니여도 죽고 싶단 생각은 많이 줄어들었다 그냥 반복되는 삶이지만 어쩌다보니 살아가고있다 이거면 난 많이 좋아진것같다 난 너희와 이야기하던거 약속했던거 거의 다 지켜왔다 이제 내 자식낳고 자식들 다 키우고 귀향하는 약속만 남았다 아마도 난 살긴할것 같다 너희와의 약속을 지켜야되서 죽진 않을것 같다 근데 시간이 흘러도 너희가 그립고 보고싶은건 여전하다 아니 그리움이 더욱더 커진다 그때마다 난 깊은 한숨한번 내쉬고 세수하고 다시 내 할일 한다 가장 죽고싶어하던 날 살려낸 너희들..참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아무래도 난 너희와의 약속을 다 지키면 꼬부랑 할머니가 될것 같다 그리고 아마 난 그때가 되어도 너희가 그리울것 같다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고 무덤덤해진다는 말 그거 다 거짓말 같다 그냥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는거다 그냥 그렇게 잊은척 무덤덤해진척 살아가는거다 난 평생 이럴것 같다 어디다 말할곳도 없고 그냥 오늘따라 생각나서 써봤다 여기에 계신 다양한 사람들도 모두 그저 평온하길 바란다 나처럼 과거에 살고 계신 분들도, 현재가 너무도 아프고 힘겨운 사람들도 그저 무던한 하루가 지나고 또 다음날이 되고 다음날도 무던히 지나가고 그렇게 흘러가면 좋겠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많은 길을 걸어가있을테니..
한두달만 동면에 들어갔음 좋겠어요.. 인생 포기하지 않으려고 애써왔는데 다 그만하고 싶네요 진짜 그만하면 안 되나.. 근데 죽고 싶은 것도 아니니ㅎ 정확히 뭘 그만하고 싶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사건을 겪었던게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오랫동안 힘들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가해자는 실형을 선고받았었고요 그런데 나름 극복하고 잘 지냈는데 최근 직장에서 진급하고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그때 사건을 생생하게 꿈으로 꾸기 시작했고 못깰까봐 일어나면 잠들기가 겁이 나요 그래서 진급하고부터는 3시간을 자본적이 없습니다 거의 2-3개월된거 같아요 근데 신기하게도 평소에는 그렇게 악몽을 꾸는데 남자친구와 자면 악몽을 꾸지도 않고 잘 자요... 딱한번 남자친구랑 있을때 악몽을 꾸긴 했는데 그때 제 자신이 많이 놀랐었어요 평소에는 목덜미가 긴장한거처럼 딱 힘주고 있는 느낌이라면 남자친구랑 있으면 그게 풀려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있으면 편안하다는 느낌때문인지 졸음이 몰려오구요 왜 남자친구랑 있으면 다를까요?? 제가 한달전에 퇴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악몽을 계속 꿉니다 이게 신체적으로도 증상이 나타나는거 같아요 귀가 멍하다거나 눈에 초점이 조금 없다거나.. 그렇게요 몇달전에 수면제 처방을 받았는데 최대한 안먹다가 얼마 전에 한알먹고 잤어요 남자친구한테도 미안하구 이걸 얼른 낫게 하기 위해서 상담을 받아보려는데 여러 군데에서 상담을 받으면 한군데에서 받는 것보다 조금 더 빨리 나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으로 못자는건 어떻게 해야될까요.. 도와주세요
다들 자신만의 수면 방법이 있다면 공유 해 주실수 있어요? 약은 말고요. 이미 먹고 있어서요
오늘 새벽 어느때와 다르지 않게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가는데 아침에 눈 떴을 때처럼 식은땀과 어지러움 숨 가쁨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반대편 열차를 탔는데 그새 괜찮아 졌습니다.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투병중 돌보느라 저에겐 가장힘든시기입니다 가족이라고 딸하나 있는데 엄마 그동안 잘못만 지적하고 자기 가정이 중요하다며 지엄만 죽던말던 그냥 떠나버리네요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몸살을 일주일 아프면서 호흡이 불편해지자 공황도 왔옸어요. 그렇게 며칠을 안나가다가 나가서 보던 사람들을 보고 가던 곳을 갔는데 왜이리 낯선기분이 드는지 너무 아플 때 힘들었어서 일까요,, 처음보는 사람같고 처음가보는 기분이고 이상해요 이괴리감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제가 우울증인지는 검사해보긴했는데 결과가 나왔어도 실상을 정확히는 잘모르겠지만 요즘은 아침이 오는 게 너무 힘들어요 햇살이 따가운게 너무 몸이 부셔질거같이 굳어버릴것같고 바람이 베이듯 아프게 느껴져요. 창문에 햇빛보는게 너무 싫어요 아침이면 뭔가 해야하니까 그런걸까요.. 어두운 차분해지는 밤이 저는 더 좋아요.. 모두가 잠에드는 밤이 더좋아요
하루하루 방에서만 있고 언제 떠나야 하나 하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고 빨리 끝나버렸으면 하는 생각으로 매일 버티고 있어요
요즘따라 진짜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하나같이 다 저한테 왜그러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냥 주변 사람들도 저한테 난리고 그냥 일어나는 상황들도 그냥 다 억까하는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사소한걸로 엄청 짜증나고 그게 쌓여서 갑자기 확 터지면서 분노 조절이 진짜 안돼요 화났을때는 심호흡 해야된다고 해서 하면 오히려 과호흡 오고 그냥 이 화를 진정시킬려고 해도 그냥 진짜 미쳐버릴것 같아요 도저히 쉽게 풀리질 않아요 이게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거라고 해서 저한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해봐도 그냥 풀리지가 않아요 예를들어 운동을 하라고 하면 이미 스트레스 받은 상태여서 운동이 진짜 하기싫고 그냥 할생각하면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기분? 그냥 어떤걸로 해도 스트레스가잘 안풀려요 그나마 풀리눈게 맛있은거 먹기? 그러다 보니까 스트레스 받으면 딱히 안먹고 싶어도 배불러도 그냥 입에 막 쑤셔넣어요 진짜 토할것 같을 정도로 진짜 ***듯이 먹어요 그러다 보니까 살도 더 찌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최대한 고칠랴고 해도 그냥 세상이 절 억까하는것 같아요 저 좀 이 상황에서 빠져나오게해주세요...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