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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성관련 문제 사건 사고 많은데요 사건 사고 일어나는이유가 뭘까요? 성욕이 많고 적음도 사건 사고랑 연관있을까요

우울하지도않구 그렇다고 행복하다고 느끼는것도 아니고 너무 애매해

난 내 주제에 맞게 살아야하는데 나 까짓게 자꾸 주제를 넘게 되네

이런데 마음을 털어놓고 여기서 위로를 받는 내가 너무 한심해.

자존감 자기사랑이란 것도 결국에는 남한테 사랑받고 싶은데 안되니깐 이러고 있는 거잖아 남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 거다 그러한데 어떻게 자존감이 오르고 자기사랑이 오를 수가 있겠냐

어쩌면 자존감이란건 인간 세상이 만들어 낸 신기루 환영 환상이 아닐까 싶다 사막 저편에 오아시스가 있음을 믿고 향하지만 가보니깐 아무것도 없는 그저 매마른 사막의 일부일 뿐이었다는 것 처럼 도달할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도태 될까 두려워! 뒤쳐질까 두려워! 이렇게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바뀌는데 나는 가만히 있어도 될까? 라고 매일 같이 느끼고 있다

하 세상 살기 싫다.. 신청 해놓고 가지도 못하고 용기도 없고 난 이세상을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민폐만 주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다

취미는 운동이 최고다 체력단련.정신건강.신체건강

시험 하루전이니까 약으로도 소용이 없구나 그냥 지친거야 지치고 휴식이 필요한거야 아무것도 하기 싫고 쉬고 싶은데 시험이 이틀에 걸쳐서 있으니까 내일도 이럴거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내 친구는 너무 완벽한데 나는 왜 이렇게 모자를까

막 웃다가 울고 막울고 막 울어요… 갑자기 막 울고 왜 그러는 걸까요 ..

우리나라가왜이렇게됫을까 그리고 나라가왜들이리됬을까 걱정스럽고 뭐가뭔지모르는세상물정모르는제가 뉴스만보고 응급실뺑뺑이 건보고난후 아주 경악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세상이어찌돌***건지 모르겟네요 내가죽어도 눈하나깜짝안할거고 받아주는데도없을거고 그중에 숨거두면 어뜩하나싶기도하고 에휴 참 착잡 하네요 마음을모르겟어요 살고는싶으나 정확한 마음을 알리없고 ㅠㅠ

힘든 것을 말할 사람이 없어서 작사를 한다. 그러나 작곡 할줄은 모른다. 그렇게 나는 또 나 자신을 더 혐오한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첫 면접에서 어버버하며 바.보같이 떨어진것도 충격이지만 가장 충격은 동생과 나, 같은 날, 비슷한 시각에 첫 면접을 봤는데 동생은 합격한거다. 동생보다 못한 언니라... 동생보다 먼저 취직하고 싶었는데 동생이 먼저 취직해버렸다. 각자 가는 길이 다르고 직장에 취직하는 시작점도 다르다고 하지만 꼴에 언니라고 자존심이 상한다. 그리고 본인이 못난 주제에 먼저 합격한 동생에게 자존심이 상하는 못난 내 모습이 한심해서 더 짜증난다. 동생이 돈 번다고 언니 취급을 안할까봐 두렵다. 안그래도 무엇이든지 욕심도 많은 녀석인데... 나도 얼른 취직해야하는데 도대체 내가 있을 자리는 어디인걸까...

결국 사람들에게 감동을 줘야 해. 마음이 움직이는 게 감동이잖아. 감동이라는 게 필요해. 살아가면서. 나는 어떤 방식으로 감동을 줄지 고민해보자.

재미대가리도 없는데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왜 자꾸 남을 깎아내릴까? 그냥 겉치레라도 잘한다 좋다 해주면 좋을텐데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 텐데 쟤가 더 낫니 세상엔 너보다 잘 하는 사람이 널렸냐느니 하는 말 듣고 있으면 솔직히 패죽이고 싶다

님들아 인성 성격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