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구 잔소리 많은 사람아. 나한테 그만 말좀걸지말고.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 심하게 아프잖아. 재수없게. 제발좀 나를 좀 내비둬라
제가 상대방의 생각을 미리 알수가잇나요? 똑똑한사람이. 천재가 아닌 이상?
나 못 할 거 같아 다 그만하고 싶어.. 인생이 너무 길어
그래도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말동무해줘서 고맙다. 소통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채워줘서. 난 살면서 완벽하게 채워진 적은 없었지만 조금씩 채워주는 사람들은 곁에 항상 있었던 것 같아.
시험 합격 못하면 진짜 자살해야될 거 같아
내가 10대때 임신햇으면어쩔뻔햇어 가출도 가출나름이지만 그래도 집나가는이유엔 백가지는되겟네 암튼 참는게 다행 솔직하게말하는거다 고딩엄빠를 보다가 금사빠를 보고 놀라서 애가지고 금방 나쁜사람들도많고 더이상의 본모습이 잇길래 ㅜㅠㅠ
그냥 모든게 너무 막막하다
공부하면 할 수록 현타가 와요 핑계로 들릴 지 모르겠지만 진짜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한 거 같아서 현타오고 그래서 하기 싫어지고 걍 포기하게 돼요 마음 다 잡고 나름 열심히 해도 무한반복이에요 제 사촌 오빠, 동생, 동갑 다 머리 좋은데 저만 안좋고 우울증 생기고 나서 더 멍청해진 거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뇌가 움직일 생각을 안하는 느낌이에요
내가 죽고 나면 그 자리엔 예쁜 꽃이 하나 피었으면.. 행복해보이는 꽃.. 거기에 내가 죽었는지조차 모르게.. 죽어서까지 불행해보이고 싶지 않아
오늘 하루 0끼인데, 식욕이 없네. 식욕이 삶에 대한 애착이라는데 정확하군. 요즘 예전처럼 죽는 방법에 대해 고뇌하며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여생을 따지게 되고, 버킷리스트 써둔 거 둘러보게 되고, 오늘이 마지막같고 그렇네. 자살여행 떠난다 생각하고 살려고. 죽는 상상하니까 설레네.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나의 해방일지는 죽음으로 끝나야 진정한 해방이 아닐까? 그래도 한 달만 더 살아보자, 사람이 한 달간 무언가에 미쳐 살면 인생이 바뀐다고 하셨던 학창시절 국어 선생님의 조언을 믿어보자... 싶어서 조금 더 자살여행을 즐기다 가려고. 난 앞으로 한 달간 책에 미쳐 살아보게. 그렇게 살았는데도 큰 깨달음이 없거나 어떠한 변화도 없으면, 그 때는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거품으로 끝을 내려고.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없는 것 같아서, 원치 않는 노가다라도 뛰어서 돈을 벌고,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버킷리스트 둘러보며 죽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들 몇 가지만 하고 가려고. 내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도 정성껏 알차게 남기고 가려고. 그렇게 매일매일이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려고.
아직 많이 못 살았는데 더 살고 싶은데 세상이 저보고 죽으라는 듯이 계속해서 압박해와요. 처음으로 자살을 생각한게 초2였는데 지금은 초5예요. 약 3년동안 버텨왔으니까 조금은 쉬고 싶어요 제발...
지금 현재 내 인생에서 중요한건.. 나와의 연애 같다 아직 상대방과의 연애를 해본적도, 관련 콘텐츠를 시청하지도 않지만 내가 나의 상대방이 되어서 혹은 부모가 되어 나 자신이 더러워지면 씻겨주고, 청소해주고 나 자신이 아프면 제일 먼저 걱정해주고, 건강식도 먹이고 나 자신이 진로를고민하면 가장 많은 질문을 해주고, 관심있어하고 응원해주는 그런걸 해주는게 비슷할 것 같다. 내가 주변인들이 힘들어할때 배푸는 그 시간과 정성을 나에게도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이 번의 내 목표다.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집안에서도 집밖에서도 천식이랑 공황장애 때문에 문밖으로 한 발자국 내딛는 것도 정말 힘들었잖아? 이제는 차근차근 극복하고 버스도 힘들긴하지만 잘 타고 다니고, 산책도 꼬박꼬박 하게 됐네~ 정말 대단하다. 너는 정말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네 자신만큼이나 다른 사람을 아끼고 도와주려고 하는 착한 사람이니까 네가 어떤 모습이건, 어떤 직업이건 너의 곁에서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자. 너를 시기하고 질투하거나 너를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은 뒤로 하고
진짜 간절+ 격렬하게 ㅈ1ㅅ을 하고 싶다
31살... 좋은 나이긴 한데 1년을 멈춰있는 이런 나인 한 끝인거겠지 나는...
가면 갈 수록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왜인지모르지만 어릴때부터 열고 살아본적은 없는 거 같다 근데 갈 수록 더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사람들을 피하고 더 마주치지않기위해서 일부러 전화도 다 차단하고 삭제하고 그러는 성향이 점점 더 강해지는 걸 느낀다
벌써 31인데 이대로면 점점 갈수록 정말 갈 수 있는 곳이 없어지는 건가 싶다 서럽다 11년동안 열빠지게 일했는데도 남는게 없고 제대로 시작도 못해본거 같은데
가족들 개 싫다 진짜 Xibal... 매일 취업안하고 못하는거로 안달복달하고 사람 *** 다그침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바쁜 척하고 살았던 것같다 현실을 외면하려고
뉴스에서 .성관련 문제 사건 사고 많은데요 사건 사고 일어나는이유가 뭘까요? 성욕이 많고 적음도 사건 사고랑 연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