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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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자.. 버티자.. 언제까지.... 우선 버티자.. 힘들어도 할 건 해야지..

사랑받고 싶다. 미치게 사랑받고 싶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넘치게 사랑받고 싶어.

하 진짜 다들 내로남불만 있는 상사 사이에 우째 버텨? 난 이번에 병원이 처음이라 9.5개월차인데도 서툴러서 늘 혼나고 있어.. 근데 아부로 우째저째 지쳐가며 버티고 있는데.. 내 위에 상사가 2명인데 G쌤이 있도 P쌤이 있는데 둘다 고집이 쎄고 서로 의견이 안 맞으면 막내인 나 사이에 누구 말이 맞냐는 기본이고 젤 윗상사인 G쌤은 자기랑 떠들땐 아무말 안하는데 P쌤이랑 떠들땐 G쌤이 우리보고 너희들 진짜 시끄럽다고.. 원장님이 뭐라하겠다고 그러더라… 우리 진짜 작은 목소리로 속닥 거렸고 그랬는데 자기 빼고 떠들어서 기분 나쁜건지.. G쌤 자기는 큰소리로 떠들면서.. 내로남불 겁나 심하고.. 자기가 젤 윗상사니까 뭐 그렇긴한데 지친다 진짜..

자제력 상실 도파민 중독인가봐

그 때 처음 느낀건데 너는 공감이라는 걸 못해? 그냥 공감만 해주면 쉽게 끝날 문젠데 그걸 안해서 꼭 너를 싫어하게 만들더라 그때도 지금도 왜 항상 다른 사람 변호만 해? 맨날 내가 나쁜년이지?

30대 되면 괜찮은 남자는 다 짝이있다는데 20대 중반다되가는 지금도 괜찮아 보이는 남자는 다 짝이 있더라 그래서 떨어져나간 파리들이 나한테 사귀려고 찝쩍거리는거 아닐까 싶다

뭐 어쩌라고 이렇게 키운 니탓이지

내가 잠못자고 불면증있어서 피곤한건 이제 당연한건가... 기분이 나쁘네....ㅡ _ ㅡ 다른 사람이 잠못자서 피곤한건 조용히 해줘야하나?.. 나는..그럼 나는....나도 사람인데... 피곤하고 힘들고 괴롭다고...나도...

그냥 누군가 내 말을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들어주고 말 없이 꼭 안아주면 좋겠는데 그러면서 다 괜찮다고 말해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어려*** 사람들은 나한테 등만 보이더라

태어난 게 싫어 태어난거 취소 안되나

왜 점점 살아가는 의욕이 줄어들까요? 아들2명이 있지만 어느순간 우울함이 가득하고 아이들이 웃어줄때 잠깐 피식하고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갑니다 회사 출근해서도 마찬가지 이구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꼭 파파라치 처럼 제 행동이나 말들을 상관에게 이야기 하고 그런 사람과 한공긴에 있으니 엄청난 스트레스로 옵니다 밤에 잠이 들면 잠에서 깨지않고 죽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삶의 의욕이 점점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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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가능하시면 먼저 몸을 움직이셔야 합니다. 산책도 좋고요.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무조건 하나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서 우울함의 원인을 직면하고 고찰해 보기를 시작합니다. 내 안에 억압된 욕구가 무엇인지, 어떤 외적 환경에 내가 영향을 받고 있는지, 정말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은 무엇인지 말이죠. 이미 알고 있다면, 마카님이 생각하는 그 원인이 타당한지 살펴보시고요. 동의하신다면 선명하게 드러난 그 마음을 다독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카님 안의 그 여린 마음의 친구를 인정하고 안아주는 작업입니다. 그 감정을 부정할수록 내 마음은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니까요. 그리고 난 후에야 아름답고 눈부신 본래의 마카님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마카님은 이 땅에 아름답게 피기 위해 태어나셨으니까요. 그 누구의 말과 행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으로요.

서울 잠실에서 가수 윤하가 무료공연 한다는뎅.. 혼자 가긴 좀 그렇구 같이갈 인재들이 주변에 없네여 ... 하.. 어쩔까요. ..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면 안될 것 같다 한번씩 사람 속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교묘한 악의를 보이는 인간을 보니 누구 탓을 할 것 없이 내가 문제다

수강신청도 망했고 졸업이수학점에 대한 착각으로 여수여행을 통째로 날려버렸어요 제 자신에게도 화나고 여자친구한테도 미안하네요 교핵과목 1과목 모자라고 졸업까지 19학점 모자라서 21학점 들으면서 월화수목금 공강없이 들어요 그것도 4학년 2학기 막학기에요... 쉬고싶은데 쉬질 못하네요 쉬어야 하는데... 일단 10월~11월에 단기간 인턴하는건 지원해보기로 했어요 인턴경험 있어야 좋다고 해서요 ncs 공부도 틈틈이 하고 12월달부턴 더 집중해서 3~4개월동안 열심히 해야죠 이번 추석도 너무 오랫동안 본가에 안가서 내일 가는걸로 끊었는데 막상 끊어놓으니 여자친구랑 헤어지기 싫고 그냥 대전에서 좀 놀고싶고 쉬고싶고 그러네요 학교가느라 평일에 제대로 쉬질 못했거든요 일주일 내내... 추석 이후에는 공부 시작해야 하고요 참 고달프네요

일하러 가는 느낌이 죽어가는 느낌이였다. 그런데 그것은 자책감과 죄책감 때문이였다. 누군가 날 꾸중하거나 조언하면 죽을듯이 아팠고 누가 잘한다고 하면 날***듯이 아픈게 나아졌다. 나의 마음이 이렇게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쌓여있어서 나는 내 행동 하나하나가 다 무섭고 걱정이 되었다. 그렇게 내 행동을 의심하고 힘들어했지만.. 그 죄책감. 자책감. 안가져도 된다는거 다 알고나니 사실 편해도 된다는거 오늘 깨닫게 되었다. 교사가 직업이라 소리치면 아동학대 폭력을 방치하면 방임 결국 나는 무엇을 하든 죄책감과 처벌을 받게되어 무기력감을 느꼈던것 같다. 어떻게 해냐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지...

일하러 가는 느낌이 죽어가는 느낌이였다. 그런데 그것은 자책감과 죄책감 때문이였다. 누군가 날 꾸중하거나 조언하면 죽을듯이 아팠고 누가 잘한다고 하면 날***듯이 아픈게 나아졌다. 나의 마음이 이렇게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쌓여있어서 나는 내 행동 하나하나가 다 무섭고 걱정이 되었다. 그렇게 내 행동을 의심하고 힘들어했지만.. 그 죄책감. 자책감. 안가져도 된다는거 다 알고나니 사실 편해도 된다는거 오늘 깨닫게 되었다. 교사가 직업이라 소리치면 아동학대 폭력을 방치하면 방임 결국 나는 무엇을 하든 죄책감과 처벌을 받게되어 무기력감을 느꼈던것 같다. 어떻게 해냐갈 수 있을지 고민해야지...

ㅋㅋㅋㅋ 하..난..진짜 전생에 몹쓸 짓을 했나보다... 부모가 전부 쓰레기라니...정도없고 웃음도없고 돈도 없고 진짜 행복하네. 멍한 기분이다. 이렇게 허탈한게....가족은 바꿀 수도없는데..착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애들은..그냥..부럽다...나..진짜 열심히 살 수 있는데...최선을 다했는데...ㅋㅋㅋ 하..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예보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되는 일이 없어 짜증나

가족들이 미래 예기 할 때마다 조금 동 떨어짐 나는 그때쯤에 자살이든 사고든 뭐든 해서 안 살고 있다고 생각으로 살고 있어서 내가 없는 미래에 존재하는 가족들 생각하면 내가 너무 동 떨어져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