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고 도망칠수도 없고 애를 써봐도 바뀌는것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일을 또 살아야만하는데 무력감 때문에 매일이 힘들어요 어디서부터 노력을 해야하는지 또 어디가 잘못된건지 정말 좋은 날이 오기는 하는지 길을 잃어버린것 같아요 슬픈건지 화가난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람한테 의지하고싶은데 안하는게 좋겠죠? 의지했다가 신경안써주니까 버림받은느낌이 들어요 견디기 힘들어요 차라리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해쳐나가는게 맞는거죠?
감정에 솔직한게 창피하고 자존심상하는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인간은 다 똑같은 감정을 가진다는걸 알고나니까 솔직하게 감정얘기할수있어서 후련해요
애정없는 결혼생활에서 원치않는 임신을 했습니다. 생명을 죽일수없다는 윤리적인 마음으로 중절수술을 실행하지못했는데 평생 이렇게 결혼생활을 살 걸 생각하니 자연유산까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체같이 하루하루 살아야하는 마음과 죄책감으로 살아가는데 매일 숨이막힙니다.
회피형고치는중에 회피형만났는데 죽이고싶네요 자기가 에너지쏟아서 의지하고 믿게 만들었다는 확신이 생기니까 잠수타는거ㅋㅋㅋ 내가 옛날에 했던짓이라서 다 보이네요 욕나오는거참고 복수했어요 나한테 의지하게하고 믿게만든다음에 잠수이별했어요 회피형처음만나봤는데 ***네요 어쨋든 복수해서 덜 억울하네요 회피형고치는중에 회피형만날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그동안 남들에게 상처줬던거 돌려받았다 생각해요 어쨋든 저는 회피형 고치려고 모든상황 회피안하고 직면하고 대화로 풀어가려고 하는 중이에요 힘들지만 할만하네요 근데 또 회피형만나면 그대로 복수해줄거에요 당하고는 못살아요 어떤마음으로 잠수타는지 알기때문에 너무 짜증나네요
커피콩이 많으면 뭘할수있는건가요?
정말 이상하네...평일같던 주말이 날라가고 내일이 새해 전날이라는게.....
마카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제 지인의 가족분이 돌아가셨다는걸 sns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지인분께서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고 저를 잘 챙겨주셨고 간간히 연락도 하고 지내던 분이세요 제가 만으로는 아직 십대라서... 이런 상황을 처음 겪는데요... 지인분께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까요... 제가 감히 위로를 해드려도 되는 걸까요... 어떤 말을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하루종일 고민하고 또 고민해도 감히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나였어야했는데 왜 하필
역시 그냥 오늘 죽을까
그냥 사라지고 싶다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존재 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못생긴게 개념도 없네 항상 밑으로 보고 이겨먹으려고하는 여자야.. 내가 적어도 니 아래는 아닌데? 착각도 심하고 지가 공주인줄아네
지가뭔데 지가뭔데 어쩌라고 나보고 아 그냥 그 때 죽을걸 이러기 싫어서 죽고싶었는데 결국 또 이러고 있네 후회되게 짜증나 도망치고싶어
인생이 왜이러지 이래도 되나 왜 다 싫어지지 이럼 안되는 거 아닌가?
더러워더러워더러워 더러워더러워더러워 더러워더러워더러워더러워더러워
와 *** *** 자살하고 싶다 몇년 째냐 이게 돈도 없고 다 내 잘못인가 싶은데 뭘 그렇게 잘못해서 죽느니만 못한 삶을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정상인 인간들도 흔치 않은 것 같은데 몇 빼고 전부 같이 죽어야 세상이 제대로 돌***지도 모르겠다 원하는 게 그리 들어주기 어려웠나 그래도 일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나름 노력했는데 모르겠다 세상이 너무 썩은 것 같다 그래도 희망을 찾아 노력해볼려 했는데 오늘 알바간다 왜 가야 할까 가서 *** 취급이나 받고 욕이나 얻어먹을거 그렇다고 그만 둘 수도 없고 난 착하게 살려했고 정말 그랬는데 이유없이 맞고 그냥 괴롭힘 당하려 태어난거 같다 외모가 특별히 못난 것도 아니고 21살 여잔데 인생이 ***이다 이제 나도 모르겠다 걍 ***야 될 것 같다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 한심하다 왜 살아야 할까 점점 더 나빠지는 것 같기도 하다 하다못해 평범한 수준으로 살 수라도 있었다면 전부 내 잘못이라면 고칠 수라도 있게 해줘 나이가 젊다고 해도 두배를 더 살아도 고통이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되는지 그것조차 알 수 없고 내 운명은 죽음이었나 보다 이래봤자 죽지도 못하겠지 반***은 될지 몰라도 이미 망가졌고 되돌릴 수도 없어 긴 글 써서 죄송하고 이 글 때문에 상태 안 좋아지진 않으셨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는 있겠지
술을 먹지 않으면 생각나지 않을까? 바쁘게 살면 생각나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면 생각나지 않을까? 매일 생각나는 건 어떡하면 좋을까?
나약한 나를 데리고 사는게 너무 힘들다. 눈치없고, 사교적이지도 못하고, 일도 못 하고, 돈도 없고, 멍청하고, 능력이 없어 열심히 해도 성과를 못 내고, 멘탈 약한 울보에 그저그런 외모, 부실한 몸땡이... 아... 나 데리고 살기 싫다. 나도 싫고 너도 싫고 쟤도 싫고 그냥 다 싫어 죽어!!!!
잠이 오지 않는 새벽 더 보고 싶다. 매일 보고 싶긴 하지만
나는 너의 소중한 부분이될수있을까.. 너는 내가 보고싶은적이있을까.. 내가 보고싶을까 그냥.. 버림받기싫어 나는 내가 없어도 잘살거잖아.. 금방 잊어버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