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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독한 회피를 어쩌면 좋지

푸하항 어떤 친구가 나한테 고백한 줄 알았늗ㄷㅔ 착각이었닼ㅋㄲㅋ🤯👊👊 소문난 거 수습해야 하는데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는거니까 쪽팔리긴 해도 어쩔 수 없다 꿈이랑 현실이랑 헷갈려 하는 일이 많아서 이번에도 역시 그랬던 것 같다 이제 수습할 일도 얼마 안남았다 모든 게 잘될것이다

살짝 좀 죽고싶어져 살기 싫어져 또 우울해져서

옛생각 해봐야 못바꾸는건 아는데 왜이리 안하기가 힘들고 안할 수가 없더라 특히 내가 잘못한것들은

그만할래 거기없어

죽을건 아니지만 죽고싶다는 감정만 계속 맴돈다

그냥 내가 인생을 잘못 산 것 같아요 제 인생은 망했어요 모든 것이 저 때문에 망했어요 언니 남동생도 있는데 딸 하나는 없어져도 좋지 않을까요 공부도 그림도 게임도 일도 아무것도 잘 하는 게 없는데 산소낭비는 아닐까요 강한 척 해보려 했는데 더 이상 못하겠어요 이제 제 안에 남은 건 눈물 뿐이에요 계속 흘리고 흘려요 눈이 부어서 안 보일 정도로 내일이 두려워요 그런 건 없었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나한테 얼마나 더 열심히 하기를 원하는 거야 죽을 때까지???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난 죽을 것 같다고 제발 그만

지금 이 외로움이 정신병 때문에 외로운건지 친구도 아얘 없고 가족이랑도 얘기를 안해서 외로운건지 대학교 원서라는 큰 절망을 마주쳐서 외로운건지 모르겠음

진짜 정떨어진다 아픈데도 꾸역꾸역 게임 같이 해주다가 진짜 힘들어서 나간다는데 사람 없다고 지는 뭐 아플 때 게임 엄청 했다면서 뭐하냐고 꼽주는데 진짜 너무 싫다 내가 참아줄 때 적당히 해야지 친구가 아프다고 하면 한두번은 한판 더 하자고 할 수는 있는데 자긴 뭐 죽을병 걸리고 쓰러지기 전에 게임했다는 소리는 왜하냐 난 이렇게 아픈거 때문에 한달에 한번이상 내 하루를 잃는데 내가 진짜 죽어버리기 직전까지 가야 이해해줄껀가 지금 다 나았으면서 난 몇년동안 더 심해지기만 할꺼라던걸 그거랑 비교하는게 수준떨어져 또 만만하게 취급 당하는거 진짜 싫어 최악이야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그냥... 전부 미안하고 모두에게 죄송해요

걍 다 ㅂ ㅅ같다 . .

우울한데 우울의원인이가족임 안볼수도없고 걍어떻게할수가없음 계속우울한채로살아야함 ***음

힘들다.. 힘들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해.. 왤까.. 인생이 드라마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왜 스카에 왔으면 쭉 앉아서 공부하다가 가는거 아님? 왜이렇게 돌***녀

오늘 하루는 좀 행복했는데 결국 또 울면서 자네

우울해진다 아빠 그만좀 화내

사랑하기 싫어 그녕 사랑이라는 걸 없애는데 낫겠어 근데 왜 말을 앋듣는거야! 안그러기로했으면서 ***처럼 또..

갑자기 너무 서운해 왜그러는건데..? 너가 아는 내가 아니라서? 내가 많이ㅜ변해서 그래? 왜.. 전에 했던 대화를 보면 지금이랑 너무 비교가돼 많이 놀아줬었는데 너가 많이 바빠서 그런거야? 그런거라고 믿고싳은데 식은거잖아.ㅡ 이젠 선톡도 안하고 더 늦게 읽고.. 진ㅁ짜 너무해 정리할려했는데 또다시 마음이 생겨버렸어 해어지기 싫어 계속같이 있고싳ㅍ은데 내가 욕심이 너주 많은거겠지..? 그치만 너무 서운하단말야!!!!

혼자 가 되는게 싫은데 사람들이랑 친해지기가 힘들다. 우리 가족중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같고 내편들을 지키고 싶은데 내가 나약해서 못 지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