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걱정되고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 매일 잠을 설치고 잠을 못 이루는거 같다 일찍 누우면 잠은 커녕 눈만 멀쩡해서 일부러 밤늦게 누워도 새벽까지도 눈과 정신이 멀쩡해서 잠이 안온다 다음날엔 죽어나는거지만... 나는 지금 단 한 순간도 나로 살수가 없고 나로 살***못하고 전혀 지금 이 순간을 살지못한다 자꾸 내 과거가 현재를 망치고 미래도 망치고있는데 미래는 불안해서 현재를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 그것들에만 끌려다니는 삶이 너무 아쉽고 아깝다 내 청춘이 아깝고 내 인생과 몸도 마음도 다 아깝다
사람들은 다 계획있게 사는거 같은데 나혼자만 계획이 없이 사는거 같다.
행복을 빌어주고 끊임없이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난 여전히 행복하지 않아
새드엔딩을 맞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게 날 더 절망적이게 해
지겨워...아무것도 재미없고 기대되는 것도 없어. 억지로 웃고 억지로 재밌으려고 노력하는것도 한계가 있어
***련이왜나한테짜증이야
아니 나 너무 이상해 분명기분 좋고 괜찮았는데 진짜로.. 예민했던거 였을까.? 왜? 이해안돼.. 괜찮았는데 친구가 뭐라 한말땜에 욱해서 화내고 따져서 싸웠어 근데 중간에 좀 슬픈 느낌도있는데 ㅏㅇ 뭔가 너무 만ㄹ이 섞였어 그러면 안됬었는데 너무 짜증나서 내 주제에 그런말은 하면안되는건데.. 하 ㅅ지낮..
영재원 준비 학원 솔직히 이딴 거 왜 하는 거지... ㅠㅠㅠㅠ
그냥 죽고싶어 진작 죽었어야 했는데 너무 오래 살아남아있어
와 진짜 살기 싫다 .
삶의 이유를 모르겠어요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요 병원을 다니며 약을 먹어도 약빨이 돌지않는건지 떨어진건지 매일 밤마다 은은한 우울과 자살충동이 올라와요 오늘은 유독 우울증이 평소보다 심하게 온 거 같아요 별로 살고싶지 않아요
난 괜찮아 정말로, 난 꼭 괜찮아야 하거든.
태어나지만 않았다면 진짜 이 괴로운것들을 안했을텐데
이제는 이런 삶이 지쳐,나 좀 도와줘 나 너무 힘들어 제발..
내 옆에 누군가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괜찮아 힘들었지”난 그저 이런말이 필요했던건데
아 모르겠어. 내 마음이 다 잘못 된 거 아는데 그냥 짜증이 나. 짜증나 미칠 것 같아. 그냥 다 싫어.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 엄마도, 오빠도, 반 친구들도. 다 얼굴 보기가 꺼려지고 말 하기 싫어. 아 너무너무 싫어. 진짜 죽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무거운데 해소가 안돼. 아 그냥 진짜 나의 대한 평가 말고 따뜻한 말만 건네줄 순 없는 거야? 그게 너무 어려워?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않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사람이란게 가끔씩은 울고 싶고 털어내고 싶은데 그런 사람이 없고 가족한테도 그렇게 해본적은 없지만 지금까지 얘기 해왔던 바로는 너무 현실적이라 제가 원하는 말이 올것같진 않아요 제가 이렇게 만든 인생일텐데 언젠간 저한테도 행복한 버팀목이 되는 사람이 생기겠죠?
그래, 생각해보면 난 살면서 단 한 번도 내 진로를 위해서 희망적인 미래를 그리며 지속적인 노력을 해본 적이 없어. 단 한 번도. 그러니 지금 내 결과는 당연해. 인정할 건 인정하자. 난 노력하지 않았어.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지금부터 노력하면 그만이야.
20살때랑 31살때랑 공통점 : 방황중 아직도 방황하고있다 길도 못찾고 그 방황을 11년이나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