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여학생입니다. 원래 같이 다니던 친구들하고 멀어지면서 욕도 많이 먹고 전교에서 시선이 좋진 않아요. 그래도 같은 반에 조용한 친구들과 같이 다녔었는데 언제 제가 불편하다면서 뒤에서 말하더라고요. 방학식 때 일이라 마음 고생 좀 많이 했는데 개학 하고 나니 완전 절 무시하더라고요. 혼자 있으면 더 무시 당하고 비웃음거리가 될까 봐 혼자 있는 걸 꺼리는데 또 배신 당하고 무시 당하니 매일 울고 우울해 해요. 아직 2학기 중간도 안 오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버틸 자신이 없어요. 그래도 절 도와주는 친구 1명이 있는데 얘기할 때마다 다른 애들이 자꾸 뺐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조건 나와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주위가 시끄러우면 어지럽고 열도 나더라고요. 선생님께도 아시는데 도와줄 방법도 없고 편지를 써보라 해서 장문으로 디엠을 보냈는데 ***도 않아서 더 안 좋기만 해요. 뭐 그냥 숙제하면서 버티면 된다 하지만 체육시간이나 긴 시간인 점심시간은 버티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내년에 전학 가긴 하지만 이번년도를 잘 마무리 할 자신이 없어요. 학교를 안 다닐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다시 친구들과 지낼 수 있을까요..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루라도 저에게 무관심하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어릴때 부모님 이혼후 저는 방치되고 무관심 속에 살았습니다 학교다닐땐 갑자기 많은 관심이있어 ***처럼 피해다녔고 억지로 어울리다가 상처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누군가랑 연애해도 그사람이 연락이안되거나 혼자 있게되면 눈물이 나거나 우울해집니다 저는 무관심에 익숙해 지고싶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사 남에게 별로 관심이없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자꾸 그걸로 내가치를 판단하게되고 지금 나좋다고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씩 연락하는 사람들도 믿기힘들고 이러다가 멀어지는건 아닌지 그냥 태연한척 오히려 제쪽에서 연락 도 먼저 안하게됩니다 스스로 를 고립***는것같아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지금 중1학생이고요 가해자 걔는 1학기 때 제가 거슬렸는지 뒤에서 저한테 대놓고 욕을하거나 앞에서 대놓고 인신공격을 했어요,근데 이때까지는 제가 좀 잘나서 그럴수 있다,오히려 전 잘못한게 없다 생각해서 무시깠어요,근데 사건이 터졌어요.방학 때 친구랑 논뒤 집에 가는 버스에서 걔한테 도촬을 당했습니다,그리고 그 사진이 도촬한얘와 친분이 있는 저희반 반톡,즉 저희반 소수의 아이들만 있는 단톡에 퍼졌어요,증거 있습니다,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지금 보면 절 그렇게 까놓고선,싫어하면서 굳이 밖에서 아는척 하고싶었을까 생각되기도 해서 싸잡아 신고하려다 무시하고 끝났어요,그 이후로 전 개학을했고 학교를 갔습니다,반 전체 얘들이랑 게임을 했는데 도촬한 얘랑,그 친구가 저한테 삿대질하면서 겁나 웃더라고요,눈을 피하면 안될것같아서 걔네들 두 눈을 똑바로 쳐다봤어요,2~3분동안 그짓거릴 했습니다,진짜 이해할수가 없어요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심지어 도촬한 얘는 왜 저렇게 당당한지 모르겠거든요..?ㅎ근데 기분 나쁘게 비웃고 삿대질한건 증거가 없어서 신고를 못해요,신고를 해도 친구가 100%아니라고 시치미 때면서 넘어갈거라 했었어요 신고 해도 학폭으로 간다해도 저럴까봐 신고를 못하겠어요,보복 당연히 당할것같고요,너무 답답해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도촬 당한건 부모님이 알고계시는데 비웃은건 이야기 안했어요,어케 해야할까용,전 제가 잘못했다 생각 안합니다 제가 너무 잘난거라 생각해요,근데 계속 마음이 바뀌어요 답답해 죽을것같아쇼!!!!!
저는 지금 중1학생이고요 가해자 걔는 1학기 때 제가 거슬렸는지 뒤에서 저한테 대놓고 욕을하거나 앞에서 대놓고 인신공격을 했어요,근데 이때까지는 제가 좀 잘나서 그럴수 있다,오히려 전 잘못한게 없다 생각해서 무시깠어요,근데 사건이 터졌어요.방학 때 친구랑 논뒤 집에 가는 버스에서 걔한테 도촬을 당했습니다,그리고 그 사진이 도촬한얘와 친분이 있는 저희반 반톡,즉 저희반 소수의 아이들만 있는 단톡에 퍼졌어요,증거 있습니다,처음엔 당황스러웠지만 지금 보면 절 그렇게 까놓고선,싫어하면서 굳이 밖에서 아는척 하고싶었을까 생각되기도 해서 싸잡아 신고하려다 무시하고 끝났어요,그 이후로 전 개학을했고 학교를 갔습니다,반 전체 얘들이랑 게임을 했는데 도촬한 얘랑,그 친구가 저한테 삿대질하면서 겁나 웃더라고요,눈을 피하면 안될것같아서 걔네들 두 눈을 똑바로 쳐다봤어요,2~3분동안 그짓거릴 했습니다,진짜 이해할수가 없어요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심지어 도촬한 얘는 왜 저렇게 당당한지 모르겠거든요..?ㅎ근데 기분 나쁘게 비웃고 삿대질한건 증거가 없어서 신고를 못해요,신고를 해도 친구가 100%아니라고 시치미 때면서 넘어갈거라 했었어요 신고 해도 학폭으로 간다해도 저럴까봐 신고를 못하겠어요,보복 당연히 당할것같고요,너무 답답해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도촬 당한건 부모님이 알고계시는데 비웃은건 이야기 안했어요,어케 해야할까용,전 제가 잘못했다 생각 안합니다 제가 너무 잘난거라 생각해요,근데 계속 마음이 바뀌어요 답답해 죽을것같아쇼!!!!!
현재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초등학교와 많이 다른 환경에 불안한 마음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조심,조심 행동하는데도 이상한 허위소문과 아이들에 은근한 괴롭힘이 힘듭니다. 주로 제 의견은 듣지도 않으려하거나 한 아이가 계속 제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이간질을 ***기도 합니다. 제 뒷담도 까는 것 같구요. 친구들에게 잘 보이려 항상 웃지만 그런 제게는 닥치라는 등.. 말도, 웃지도 말라고 합니다. 내가 잘못한건가 싶다가도 학폭같다는 생각이 자꾸 머리를 꽉 채웁니다. 이제는 말도,웃는 것도.. 살아가는 것도 다 지칩니다. 자퇴하고 자살해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제가 저 같지 않은게 너무 이상한 것 같습니다. 잦은 괴롭힘이 장난이라 믿고 싶은게 엄청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성격에 누구에게 말하거나 도움받는게 어렵지만 용기내어 봤습니다. 가슴 깊이 묻어놓다 결국 털어놉니다. 전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저는 어디서도 따를 당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항상 친구를 사귀면 그 친구들은 제앞에서는 제가 좋은것처럼 행동을 하지만 뒤돌아서면 절 뒤땀을 까거나 앞담을까요 그걸 제가 들은적이 있고요 그래서 저혼자 안되겠어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선생님께 전화를해서 경고를 그친구들에게 줘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도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부모님께 전화를해 말을했어요 그래서 마지막경고이자 선생님께서 친구들을 불러 말을 하자 고쳐졌어요! 그래도 그친구들은 고쳐져도 다른 친구들이 뒤땀음까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단순 sns라 그만두면 된다고 하지만 가해주동자가 실친이었던 애라 충격에서 몇 달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본인은 저를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다는데 저도 함께 친했던 실친의 주위사람들이 실친의 입장에서만 뒷말을 만들어내서 퍼트리고 실친은 그걸 방관했어요. 원인은 같이 갔던 여행에서 제가 sns상에서 인기 있다는 실친의 모든 부분을 여느 팔로워처럼, 시녀처럼 받아주지 못했다는 거였어요... 해외여행 계획도 다 제가 짜고 친구에게 공유해서 확인도 하고 안내부터 통역까지 했었는데 제가 알아서 본인 기분 살펴서 즐겁게 못해준 건 미안하지만 얼마나 제가 더 신경써야 했던 걸까요... 친구는 여행내내 볼것도없다 흥미없다 가볼가치도 없다는 말을 했어요. 분명 여행에서 가고싶은 곳은 같이 골랐는데도요... 그럼에도 제가 이렇게 sns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뒷담을 들어야할 이유가 될까요... 저는 이제 더 모르겠어요. 이게 단순히 처신 문제라면 남한테 더 피해를 주기 전에 죽고싶어요. 반년간 너무 지쳤어요. 더이상 버티고싶지 않아요. +병원은 다니고 있지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자울신경실조 (화병)으로 인한 감각이 예민해진 것도 포함인가요?ㅠ 제가 위장장애호 인해 생긴 불안장애가 있었다가 지금은 없거든요!ㅠ 근데 어렸을 때 왕따랑 학폭 경험 때문에 가끔 남자 애들이 웃으면 아 나 보고 웃는 건가? 왜 저러지?? 나랑 아는 애들인가? 이런 식으로 생각이 들긴 해요 그리고 귀가 예민해지고 몸에 긴장도가 엄청 높아요! ( 일 할 때만요 ) 제가 성격이 활발한 편인데 애들이랑 다 손절 하고 언니랑 남자친구랑 놀고 잘 웃고 다니긴 하는데 이것도 문제일까요?! ㅠㅠ 건강 염려증이 있는데 조현병이라는 병이 너무 무서워서요ㅠㅠ 그리고 불안장애 중증으로 한 번 진단 받았다가 그 이후로 약 안 먹고 호전이 잘 되어서 불안장애는 없는데 강박이 심해진 느낌이에요!! 뭔가 안 좋은 걸 먹었을 때 머리가 안개 낀 거 같고 이인증이 더 심해지고 그럽니다ㅠㅠ 환청이랑 망상은 없는데 연예인이랑 사귀는 상상도 망상인가요ㅠㅠ 청각이 예민해지긴 했지만 그걸로 인햐 고통스럽거나 그런 건 전혀 없습니더ㅠ 지금 증상 있는 걸로는 1. 피해망상? ( 왜 웃지 나 때문인가 등) 2. 이인증 3. 머리 멍함 4. 기억력 저하 5. 예전보다 진짜 진짜 예민해졌어요 6. 이게 8개월 째 지속 중 ( + 위장 관리 안 함 ) 7. 어지러움 8. 심인성 어지러움+쓰러질 거 같음 느낌 9. 범불안 10. 건강 염려 이런 게 있어요. 상담 받으러 갔을 때 제가 너무 저한ㄴ테 병명을 붙여준다 하시더라구요ㅠㅠ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이인증이랑 불안이 진짜 하루 아침에 찾아와서 작년 11월부터 이러네요.. 일 다니는 데엔 지장은 없어요!ㅠ 혿시 저 조현병 고위험군일까요?
사내에서 말그대로 왕따를 당하는 것 같아요. 원래 서로 잘 지냈던 사람들인데, 개인적인 일로 2명과 사이가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그 이후로 점점....저만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것 같아요..... 지인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저만 빼고 전부 초대하거나, 제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 저만 빼고 식사를 하러가고 제 연락을 무시하거나 읽***하고....혹은 퉁명스럽게 답해요. 제가 노력해봤자 거기에선 제가 아둥바둥하는 것처럼 보이고 비웃음만 당할것같아요. 낮보여지는 것 같아요. 현재 직장을 옮기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혹시 친했던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왕따 당하는 고통을 좀 견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으로부터 치유받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견딜 수 있는 방법이요...
저 학교 가는 게 너무 힘들어서 전학 가고 싶다 하니 더 최선을 다 해보고 가라 하네요. 제가 그냥 계속 전학 가고 싶다 하니 화내고 제가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할 땐 언제고 학교를 다시 가라 해요. 전 진짜 학교 가는 것 자체가 무섭고 제발 피하고 싶어요. 근데 엄마는 피하지 말고 계속 견뎌보라 하시고. 가족 때문에 살고 있었는데 이제 제 걸림돌도 내 편도 아니고 도와주지 않아 그냥 죽고 싶어요. 학교를 다시 가면 저희 반 애든 다른 반 애든 거의 다 저를 싫어하는 걸 알고 있어서 눈치 보며 살고 혹여나 제가 발표에 뽑히면 분위기가 싸해지는 게 바로 느껴집니다. 학교에 가 봤자 없는 듯이 살고 눈치 보며 살고 뒷담 까는 것도 다 보이고 어떨 땐 대놓고 비꼬는 애도 있어요. 저 그냥 너무 살기 싫어요. 살아 있는 게 너무 힘들어요. 방학이 끝나도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나 진짜 너희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래도 억지로 친구인 척하고 매일 버텨 왔는데 뒤에 다른 모습이 있을 줄 몰랐어. 아무리 날 불편하게 해도 억지로 웃던 내가 너무 한심해 보인다. 방학 끝나는 게 두렵다. 그냥 전학 갈까. 이제 학교에 있다는 거만으로도 무서운데
작년에 반에서 반 남자애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었는데… 그게 아무일 없을때도 갑자기 문득 떠오르고 떠올리면 괴로워져요 그때 이후로 또래 남자애들이 불편하고 무서워서 길 가다가 마주치면 피해가요… 또 최근에 새로 등록한 학원에서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를 마주쳤는데,, 그 순간 그때가 다시 떠올라서 그 애가 저를 괴롭혔던 애들에게 제가 이 학원에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면 어떡하지 부터 그애도 나를 사실은 *** 같다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까지 온갖 생각이 다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불안해져서… 아무튼 이런식으로 그때를 떠올리게 할 조그마한 요소만으로도 또는 그런 요소가 없을 때도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고민이예요… 어떻게 해야 그때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누가그래 잘살앗다고 아니 못살앗어 니들이본 잘못본색안경덕분에 잘 못살앗어 왜 잘안되고 잘안풀리나햇더니 너때문이네 너의 그거짓말때문에 주변도못믿고 나까지못믿게되버렷잖아 이제속시원하니 OO아 너무 서로풀고싶었는데 넌 그걸 이르는거라고생각해서 도움청한걸 몰라줬잖아 부모도 못믿어줬어 이제 시원하니 날 거짓말쟁이로만들어줘서 고맙다
6월 초 한 친구와 오해가 생겼는데 그 친구가 다른 얘들에게 말을 하고 다녔고 가장 친한 친구까지도 얘들한테 말한 주동자더라고요 제가 모든 아이들을 뒷담화를 했다라고 소문을 냈는데 제가 했던 말이면 인정하고 사과를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제가 하지 않았던 말을 하고 다녔어요 전부터 친했던 얘들한테도 이상한 말을 했나봐요 걔네들도 저를 욕하고 저한테 따지러 오는 얘들도 많고 근데 절 욕하고 꼽주고 그러는 얘들은 그 2명이 아닌 다른 얘들이에요 예전에 다 친했던 얘들이었고 다른 몇명 아이들은 저랑 친하지도 않으면서 뒷담화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전에 같이 다니던 6명은 뒤에서 다른 아이들이 ooo왜 혼자 다니냐고 물어보면 제가 얘들을 낮게 봤다고 말하고 뒤에서 웃기까지 합니다 이 일에 관련된 아이들만 보면 심장이 빨리뛰고 무서워요 6월 말에는 조울증 증상까지 보였어요 절 욕하고 꼽주고 그런 얘들중 2명이 제일 심해요 그중 한명은 맨날 다른 얘들 욕하는 얘들이고 인스타 메모, 스토리 아니면 학교에서 반으로 찾아와서 이름 크게 부르던 애입니다 학교폭력은 전에 전남친 일로 갔다왔었는데 징계도 조금 줘서 학교폭력도 필요 없을거 같고 제가 잘못한것도 있어서 못할 거 같아요 많이 무섭고 힘듭니다
중2입니다. 1학년때 친했던 무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수연이(제가 괴롭혔던 친구 가명)가 저를 비롯한 저희 무리 친구들에게 모욕적인말을 하거나 자만을하고 남을 무시하는 행동을 했기에 저와 저희무리친구들은 수연이를 좀 왕따..?를 시켰어요. 1학년때는 자기합리화를 했어요. 너가먼저 잘못해서 우리가 너를 따시켰던거다. 나는 잘못없다. 정당방위다.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했었는데 2학년 놀라와서부턴 생각이 좀 달라지더군요. 내가 그때 왜그랬지? 너무 철없었고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찌질하게 느껴졌어요. 제가 앞서 주동한건 아니라고 생각되었는데 제가했던 행동들을 돌아보면 가담을 했으니까 저 또한 가해자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론은 수연이에게 사과하고싶어요. 그런데 언제, 어떻게 사과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중학교 졸업하기전엔 어떻게든 무릎이라도 꿇고 미안하다고 하고싶어요. 언제 어떤 형식으로 사과해야할까요? 어떤형식으로 사과해야 수연이가 마음을 풀 수 있을까요? 진짜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쪽팔리네요.. 아무리 피해를 봤다해도 다수가 소수를 괴롭히다니 너무 찌질하고, 저야말로 경솔하고 자만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 중3때 같은 반 애들이 저만 보면 밀치고 필통같은거 버리는 등등 저를 괴롭혔었어요. 그런 일들이 지금까지 영향을 미쳐 공부에도 집중이 안되고 때때로 저를 괴롭혔던 애들을 죽이고 저주하고 싶기도 해요 ㅠㅠ 저도 얼른 안좋은 기억들을 잊고 살아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ㅠㅠㅠ
이번에 처음 중학교에 들어간 중학교 1학년입니다. 학기 초엔 정말 힘든 것 없이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냈어요. 그러다 4월 중반? 그쯤에 가장 친했던 친구와 손절하고 위기가 찾아왔었는데 다행히 저는 잘못이 없다는 걸 알고 원래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계속 같이 다니게 됐어요. 그러다 5월 초에 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제가 말을 전해서 큰 다툼이 일어났는데요. 제가 이상한 말 전한 건 사실이라 장문으로 사과를 돌렸습니다. 그리곤 저에게 하나둘씩 손절하자 하더라고요. 그 과정에선 사과를 하라는 반협박적으로 단 디엠을 파 강요를 하고 저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어요. 저는 견딜 수 없어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제가 상처 받은 건 여러명이지만 그 중 단 세명에게만 사과를 받았습니다. 더이상 저도 게네들과는 다니기 싫어 같이 얘기도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반에 있는 조용한 친구들과 다니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믿어도 되겠지 생각하며 가끔 불편한 것들도 참아가며 그 친구들에게 의지했습니다. 그러다 방학식 때 제가 같이 놀긴 불편하다며 저에 대한 뒷말을 하더라고요. 가장 믿었던 친구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눈물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정말 살기 싫었습니다. 믿을 사람은 정말 없구나, 사람은 결국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밤마다 울고 자해하고 이 감정을 말할 사람도 없고 정말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죽고싶은 마음을 가족 생각하며 계속 누르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 살기 힘들어요. 학교에 가면 이상한 소문까지 게네들이 퍼트려 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도 몇 없고요. 아침시간, 쉬는시간, 점심시간을 그냥 버텨낸다는 생각으로 학교에 갑니다. 근데 이젠 버티는 것도 지치고 힘들어요. 저 어떡해야 하나요...
원래는 무리에 저 포함 여자 4명 남자 1명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무리에 있는 여자애 2명, 남자애 1명이 저희를 놀렸어요 하지 말라고 하면 우리가 너무 진지하다고 했어요. 놀리는 강도가 심해지자 같이 놀림받던 같은 무리 여자애 1명이랑 엄청 친해서 거의 그 친구와 매일 다녔는데 그 친구가 전학을 갔어요. 그리고 전 다시 절 놀리던 무리와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원래 놀리던것보다 더 심하게 놀리고 하지 말라고 하면 제가 너무 진지하다고 그게 싫으면 무리에서 나가라고 했어요. 또 어떤날은 저를 심하게 놀리고 뺨을 세게 때리거나 절 밀쳤어요. 그게 너무 싫어서 무리에서 나가고 다른 친구들과 다니려고 해도 그 무리에서 절교한 친구가 있어서 친해지지 못하고 계속 절 놀리던 무리에 있었어요. 혼자 다닐까 생각도 해봤지만 혼자 다니면 체육시간에 2명이서 짝을 지어야할때 짝을 못 지을까봐 못 나가겠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혼자 다니면 친구들이 저보고 친구 없다고 할 것 같아서 혼자 다니지도 못했어요. 하루는 그 무리들과 싸워서 혼자 다니게 되었는데 남자애 1명이 밥 먹을때 저에게 친구가 없냐고 놀려서 제가 먼저 그 무리에게 사과를 했어요. 하지만 그 무리들은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고 제가 다음날 간식을 가져와 사과를 했을때 받아주었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고플때 먹으려고 가져온 간식을 그 무리애들에게 들켰을땐 매일 제 가방을 뒤지며 간식을 찾았어요. 제가 놀림받고 뺨을 세게 맞고 애들에게 밀쳐지는게 계속 반복이 되었어요. 그리고 방학이 시작 되었죠 하지만 2주뒤면 방학이 끝나고 학교를 가야하는데 이런 일들이 다시 시작될까봐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세상엔 악이 너무 많다 어렸을때부터 정의감과 사리분별력이 컸던 난 악을 보면 크게 분노하고는 했다 첫시작은 유치원때였다 그때난 무당횡단하지말기 수업시간에 떠들지 말기등 규칙을 배웠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게웬걸?지 이기심때문에 몇초못기다리고 신호등을 걸어재끼는 어른들을 보았다 어른들이 자기들이 만든 규칙을 깨부순거다 이뿐만 아니다 난 청각과민증이 있어서 난 떠드는 학생이 있으면 공부를 못한다 근데 엘리트욕구는 크고 원칙주의 성향이 강한 애가 겁나게 떠드는 유치원에 들어가니까 가만했겠는가? 떠들지말라 공부해야한다 말해도 듣지를 않았다 오히려 3명이 무리지어와 나를 때려눕힌적도있고 애들은 흔히 말하는 은따를 하였다 죄목은 정의를 추구한죄겠지? 당연한걸 말했을 뿐인데 다들 왜그랬을까? 이후 초등학교입학후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은 또 어른들이였다 초등학교때 나를 집단 따돌림하고 놀리고 괴롭혔던 아이들 모두 욕설과 지나친 장난,세대갈등유발단어를 매체에서 배운것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복도에서 뛰어다니고 도로교통법 위반하는 놈들은 더 많아졌다. 반장부반장하며 막아보려했지만 되질 않았고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애들때문에 하지를 못했다 이에 화가 난 나는 떠들지 않고 질서가 잡힐때까지 모둠활동을 거부겠다말했고 이때문에 집단 따돌림은 6학년때까지 지속되었다 더 웃긴건 애들이 내가 하지말라는 장난같은걸 수십번 저질렀고,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쓰레기라고 칭하고,내 취향을 차별하는등 모든 더러운 짓거리를 하기시작했다 (근데 취향(애니메이션등)을 ***덕이라고 치별하는건 어른들이 더 심한거같다) 난 엄청난 외톨이였다. 열등감이 엄청나게 생겨나기시작한건 이때부터 같다. 날 방해한자들이 나보다 공부를 더 잘히니까 분노힐 수 밖에. 5학년땐 전학생이 와서 유일한 내재능이였던 그림을 보고 개못그린다고 하였다.이외에도 게임에서 인성질을 하거나 몸싸움을 하거나 소리지르거나 욕하거나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무당횡단하는건 6학년때까지 여전했고 난 맨날 싸웠다 그리고 계속 따돌림당하고 심지어는 지나치게 떠드는 분위기를 가지고 지도하는 교사들이랑 싸우기도 하였다. 선생님들은 정신을 차려야한다 살짝씩 떠드는건 휴식효과를 준다 안다 근데 과도하면 애들이 흐트러진다 제발 적당히만하자 나이를 먹었으면 과유불급이라는 언어정도는 알고있을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떠드는애들은 지도를 해야만한다 대체왜..대체왜 난 과민증으로 이토록 고생했어야망했는가 중학교 입학후엔 몸싸움 하다가 날 밀어버린 친구에게 사과를 요청했다가 안해줘서,여러 다툼끝에 사과를 얻어낸적이 있었다(근데 내가 안받아줬다) 이후에 이친구가 앉아있다가 이동중 부주의로 날 쌔게쳐서 이걸로 또 엄청 싸우기도하였다. (문재는 나중에 또 실수로 날 밀었다) 문제는 개가 유명했는지 이게 다 내잘못이라는것이다 난 이두가지때문에 2년간 집단따돌림 패드립 욕설을 먹었다 맞기도했고. 2학년이 되자 내신을 챙겨야해서 선생님들에 대한 내분노는 하늘을 찌를듯했다 근데 뭐 어찌할까?하나도 안변했다 하나도. 그러다가 이제,선생님들한테도 따돌림+무시를 받게되었다 영어수업중 그것은 무엇?이라고 영어 오타를 내어 아이들은 그실수단어를 (교실별 체육복)에다가 대놓고 적고 운동을 하였다 자..엘리트 욕구가 강한아이가 수업중에 떠드는걸 참고 하다가 실수를 하게되었는데 그 ‘엘리트욕구가 강한아이’의 실수를 ‘교실대표체육벅’에 허락없이 쳐써버린것이다 이는 나에게 큰 충격이였다 완전히 번아웃되었고 이상태는 중3인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중간중간에 장애인한테 맞기도하고 아동학대에 가까울 정도애 욕설과 폭력을 당하기도했고 과외선생님한텐 폭력괴 ***을 당하기도했다 그리고 지금은 정신과치료중이다 내인생은 망한것같다
진짜 죽고 싶고 힘들어요 그냥 혼자 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