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집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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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자꾸 집착하게 됩니다

저 스스로도 인간관계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 편에서는 나만 바라봐줬으면 좋겠고 막 그래요 친구들에게 관심을 못 받지는 않습니다 성격이 밝은 편이라 친구도 어느정도 있고요.. 가족에게 사랑을 못 받기 때문일까요? 저에게 가족이란 기피하고 싶은 대상 1위일 정도로 정말 정말 싫은 사람들입니다 가족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친구들에게 받으려고 해서 그런걸까요? 친구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잔인한 생각을 일부러 합니다

진짜 누가 조종하는 것 처럼 잔인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잔인한건 진짜 진짜 싫어해서 영화나 만화에서 피만 나와도 기겁하는 성격인데 누가 저를 조종하는 것 같이 잔인한 생각이 자꾸 들어요 눈을 생각하면 눈을 뾰족한 걸로 찌르는 상상을 하게되고 병아리를 보면 병아리를 구두로 죽이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요 그래서 그런 상상을 하자마자 눈을 꼭 감아서 생각을 리셋?시키는데 자꾸 이러니까 미치겠습니다 왜 이런걸까요?

남자같이 생긴 외모, 버림받을 것 같은 망상

어디서도 말한 적 없던거라 어디서부터 털어놔야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답답해서 올리게 되었어 유치원 때 기억으로는 난 내 스스로가 못났다는 생각이 들었고(가정 불화 때문에 위축된 것 같기도 해) 특히 여자들한테는 인기가 매우 많았지만 남자애들은 유독 어려워했던 것 같아 아기들끼리 보면 서로 좋으면 뽀뽀도 하며 노는데 나는 어릴 때부터 그런 장면에서 소외되었었어 청소년기에도 여중, 여고 진학을 했는데 친구들은 하나같이 다 예뻐서 이성들한테 인기가 많았어 그런데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평판만 좋을 뿐 다른 학교 남자들이랑 얽히는 일도 딱히 없었고 괜한 자격지심도 강해서 이성이 많은 환경 자체에 딱히 가지도 않았던 것 같아 자존심 상할까봐? 게다가 난 몸에 콤플렉스도 심했어 가슴이 정말 아예 없어서 친구들이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라면서 놀렸고 몸도 말라서 거의 일자에 피부도 까맣고 내가 너무 싫었던 것 같아 근데 또 얼굴 인상은 좋아서 사람들한테 무시를 당한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어 학창시절동안 나랑 제일 친했던 친구는 정말 예뻐서 어릴때부터 유명했던 앤데 걔한테 내심 질투를 느끼면서도 친구가 날 너무 좋아하니까 이런 마음을 내비출 수도 없었어 내비추어서도 안되고.. 그렇게 성인이 되고 20살 때 또 다른 친구랑 해수욕장을 놀러갔었는데 어떤 20대 중후반쯤 되어보이는 남자들이 이쁘다며 살갑게 다가오는데 나한테는 남자친구 없죠? 하며 은근히 무시하는거 보고 서러워서 숙소에서 몰래 울었던 것 같아 가족들끼리 명절에 모여서도 예쁜 사촌언니들한테는 외모 칭찬을 막 하는데 나한텐 별말없고.. 살면서 이런거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서 비수가 됐나봐 2022년에 휴학하고 알바만 정말 미친듯이 해서 5백만원 모아서 가슴수술까지 했어 너무 콤플렉스였어서 그런지 수술대 올라가서도 긴장이 하나도 안되더라 의사선생님이 괜찮냐 떨리지 않냐 물어봐도 하나도 안떨린다고 대답하고 덤덤하게 전신마취했던 기억 나 깨서도 정말 아프고 힘들고 또 가족들 몰래 했던거라 병원 근처 모텔에서 일주일 넘게 숙박하면서 몸도 잘 못가누는 채로 좁은 방안에 누워있는게 우울증 걸리겠고 미치겠더라 그렇게 회복하고 2023년에 복학해서 이성들한테 대쉬를 꽤 받긴 했는데 이상하게 현타오는거 있지 그 호의가 기분 좋게 다가오는게 아니라 서럽고 속상하고 못믿겠고 하는 마음에 정말 아무도 안만나다가 학교에서 만난 남동생이랑 술먹다 자고 다음날에 내가 미쳤지 하고 연락 끊고 사귀기 직전의 사람들한테도 갑자기 미안하다며 돌연 잠적하고 그랬어 내가 쓰레기같고 너무 싫어서 2학기에 휴학하고서는 그때 이후로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 쳐박혀서 가족들이랑만 지내고 있는데 매일매일이 머리 아프고 힘들어 이것도 정신병일까? 종교에서는 모든 이들이 그자체로 사랑받기 충분하다던데 솔직히 가진 사람이 쉽게 말하는 기만같아

계속 전화하던 친구와 하루라도 전화를 못 하게 되면 눈물,불안해져요

제가 이제 고2인데도 어두운걸 너무 무서워하고 불만 끄면 귀신같은게 보이고(환각, 갑자기 튀어나오는듯한 느낌) 공황도 있는것같고 말할 수 없이 나쁜 생각들을 많이 하고 많이 우는데 제 친구가 그것들이랑 제가 자해했던거랑 가정사랑 거의 알고있어서 몇달동안 전화하면서 진정시켜줬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그 친구가 하루라도 전화를 못한다고 하면 그 연락을 보자마자 눈물이 계속 나고 전화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고 위에 적은 증상들이 심해지고 너무 불안해져요 그 친구도 저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데 오늘도 자기는 전화 못한다고 했다가 저 마음대로 하라고 상관 없다고 말했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거같아서 오늘은 안하려고요. 전화 안해도 잘 자고싶고 저 증상들도 없애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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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님의 전문답변
암소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인지행동 기법에 기반하여 밤(어두움)에 느끼는 두려움의 감정은 과거 아픈 경험에서 바라본 감정이며 내가 느끼는 것(귀신 출몰) 또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믿는 사고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둘째, 지난날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의 뇌의 반응은 일반인들의 뇌의 반응과 다릅니다. 사건과 상황을 대할 때 일반인의 뇌는 전전두엽에서 반응하여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을 하게 되는데요.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들은 전전두엽이 아닌 편도체에서 반응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극한 공포감과 불안감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므로 이는 약물치료적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셋째, 암소 공포증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변에 정서적으로 안전한 지지체계가 형성되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심리적으로 더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카님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고 지지해 주는 분들과 꾸준한 교류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전문상담을 받는다면 정서적 안정감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넷째, 어린 나이 때 두려움을 유발는 공포물에 과다 노출될수록 밤(어두움)에 대한 사고 왜곡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포물은 밤(어두움)에 대한 사고 왜곡을 더 강화시키는 것이 되므로 암소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공포물의 영상들은 시청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크린 타임 줄이는 법

스크린 타임 줄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몇달 째 엄마한테 혼나고 있어요.. 스크린 타임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또 그렇게 혼났을 때 엄마 마음 잘 풀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스크린 타임 기록을 조작한다던가 이런 방법은 원치 않습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나

내가 과거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때 이랬었다면 지금 안 이럴텐데. 하는 느낌 때문이다. 지금 현재가 만족스럽다면 과거를 들여다보지 않겠지. 현재는 힘들고 과거는 후회스럽고 미래는 불안하니 지금 이러고 있는데 패배주의에 갇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요. 그 때 한일, 하지 않은 일 바꿀 수 없음에도 매일매일을 그 후회로 버리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한데 지금은 의욕이 없다는 핑계로 누워서 폰만 하고 있어요. 과거에 잘못한 일 하나하나 곱씹어 가며 매일매일 머릿속으로 나를 괴롭히고 채찍질해서 얻어지는 것 하나 없으면서 매일 그걸 즐기고 곱씹어 가며 그 안에서 얻어지는 건 그냥 난 한심해서 견딜수 없다는 절망정도? 나이는 헛으로 먹었는지 정말 퇴행하는 기분이네요. 이러느니 내려놓고 죽고싶은데 그건 다들 안된다고 하고.

약 1년째 금연. 이상한 이유로 흔들립니다.

헤비스모커는 아니었지만 인생 절반 정도는 흡연을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삶이 달라졌으면 하는 마음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1년 전쯤 담배를 끊었습니다. 한동안은 편의점 지날 때마다 담배만 눈에 들어왔고 그걸 참으려다 식탐이 늘기도 했습니다. 1년 동안 담배를 일부러 버리지 않으며 눈앞에 있어도 손대지 않겠다고 스스로를 엄청 다잡았고 1년을 채우면 뭔가 뿌 듯하거나 성취감을 느낄 줄 알았는데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대신 나를 위해 담배를 끊었다는 생각과 맞물려 나를 해하고 싶을 때 담배가 자꾸 떠오르고 담배를 끊겠다는 마음을 먹게 해준 사람이 미워질 때도 담배가 생각납니다. 끊고 반 년이 지났을 즈음부터는 담배 자체가 당긴다, 참기 힘들다는 느낌은 줄어들었는데 뭔가 저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불만 표현으로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해충동도 자주 듭니다 왜 나는 이 따위지 생각하느니 차라리 다시 흡연자가 되는 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이런 마음을 건강하게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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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 흡연이후 발현되는 심리 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 흡연을 하게 되는 심리 역동이 불안이거 우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해 행동은 공격적인 행동이라고 보여지고, 자기를 처벌하고자 하는 죄책감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최근에는 정부에서도 금연을 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흡연으로 대체했던 심리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식이장애인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딱히 배가 고프지도 않고 특정하게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계속 먹게 돼요. 눈치 볼 상황이 아니면 하루종일 먹기만 하네요. (처음엔 몰랐는데 엄마에게 그런 얘기를 듣고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 박혀 먹기만 했어요. 저도 예쁜 몸매가 갖고 싶어 다이어트를 해도 번번히 실패해요. 최근엔 일정 상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순간 그게 너무 짜증 나더라구요. (어차피 일정 아니었어도 실패했을 텐데...) 그걸로 스트레스 왕창 받고 당일 먹은 게 후회가 되면서 자기혐오에 빠지게 되는 게 매일 반복이 되어요. 이젠 먹는 걸 컨트롤 하는 게 힘드네요 이것도 식이장애인가요? 폭식증인가요? 거식증인가요?(사실 거식증은 아닌 것 같다만) 제가 미성년자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눈알 집착

고1학생입니다 전 사람눈이든 동물의 눈 만보면 찔러보고싶다 는 이상한게있습니다 그래서 인형들 눈알을 이쑤시개로 관통시켜 귀신의집의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건가요? 어머니도 아시지만 의학과에서 말하진않았습니다

휴대폰 중독 어떡하나요?

핸드폰을 그만 하고 싶어도 습관적으로 자꾸 손이 가네요 핸드폰이 없으면 너무 불안하고 계속 하게 되네요 저도 휴대폰을 그만 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지금도 계속 손이 제멋대로 가는데 어떡해야지 멈출 수 있나요?

폭식 그만하고싶어요

다이어트하다가 음식에 집착이 생었어요.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더 음식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차더라고요. 결국 2주만에 4키로찌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지금은 토는 안하는데 단식했다가 폭식했다가 반복해요. 폭식하고싶지가 않아요 근데 스스로 조절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치료해야되나요? 부모님은 제가 매번 토해도 쟤 관심받고싶어서 저러는거다 신경꺼라 라고 하실정도로 저한테 관심이 없어서 병원을 가거나 하는건 무리예요. 혼자서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은하는데 잘 안되네요. 음식을 향한 집착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패션에 관심가진 뒤로 쇼핑중독. 가진게 없어서 자신감이 없어져요

안녕하세요 최근 패션에 관심가진 뒤로 저도 저렇게 꾸미고 싶다는 마음에 열심히 알바해서 아이템 하나씩 사는 중인데요 쓸데 없는거 까지 구매해서 문제에요 예를들면 에어팟맥스같은거요.. ㅎ 솔직히 줄이어폰, 에어팟도 두개나 있는데 간지나 보이고 싶어서 맥스 사고싶고 옷 같은것도 왠지 브랜드 인거만 사고싶고 그러네요.. 패션에 관심 가진 뒤로 갖고싶어서 열심히 알바도 하는등 무기력증은 극복하게되었는데 점점 남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남들처럼 힙하고 싶은데 안되니 자괴감들고 이거의 반복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sns를 끊어야하나.. 차라리 산 속에 혼자살면 남들 보여줄 필요없으니 쇼핑도 안 할거 같은데 학교 생활하며 사회 생활하니 보여지는것에 집착하게돼요.. 전 날 후회하고 자도 다음날되면 계속 아이쇼핑하네요..

심란하네요

저는 반수를 했어요. 국수영은 바란대로 나왔지만, 탄구가 무너져 원하는 대학을 쓰지도 되었어요. 그래서 자꾸 삼수를 하고싶다는 집착이 생기네요. 차라리 국수영을 망쳤으면 이런 기분이 안들었을까요? 삼수를하기에는 금전적인 문제가 너무 커요. 반수때도 혼자서 그냥..돈도 없어서 문제집도 겨우 샀거든요. 옛날부터 가족들에게 항상 모든면에서 무시를 받았어서 그런지 학벌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요. 금전적인 것이 해결되면 된다는 생각에 복권을 사는것에 집착까지 하고있어요.당첨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잠도 잘 못잘 정도로 집착하고 있네요...미칠것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확률에다가 집착을 하고있질않나..돈만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계속 생각하질 않나..진짜 그냥 미쳐버릴것같네요. 제가 만약, 가족들에게 무시를 받지않았더라면 조금이라도 바뀔수있었을까요.

쓸모 없어선 안된다는 강박

안녕하세요, 올해 25살이 되는 여성입니다. 저는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지금 5년째입니다. 먼저 저는 일강박이 있습니다. '중독'이 아닙니다. 강박입니다... 1. '일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홍수같이 남는 시간"이 인식될 경우.) -> 2. 일해야하는데 하기 싫다 (좀 현재를 즐기고 싶거나, 편하게 있고싶거나, 피로 회복하고싶다) -> 3. 니가 뭘했다고 현쟈를 즐기냐 - 뭘 했다고 쉬고 뭘했다고 편하게 있고싶냐 너 계속 편하게 있었다. << 라는 생각이 들며 자아분열 갈등. -> 4. 엄청난 분노 : 겉으로 드러나기에는 "글쓰고 싶은데 글이 안써진다. 글쓰려고 하면 화난다." 라고 말하지만, 스스로 생각했을때 이게 글쓰고 싶다는게 습관인지 아니면 진짜로 쓰고싶은 건진 모르겠습니다... ----- 이런 증상(? 혹은 사고방식?)이 시작되었을 때는 초등 저학년때에 영어학원을 다니면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영어학원 다니던 당시 저는 극심한 게임중독이었는데, 학원에 있는 시간을 1분이라도 줄이고 얼른 집에 와서 게임을 하고싶었기에... 1시간분량을 40분만에, 50분만에 끝내는걸 목표로 양손 번갈아 사용해가면서, 듣기하면서 한손으로 단어 쓰고.. 문제 풀면서 계속 다음 할거 생각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렇게 잘 끝내니 선생님들이 계속 더 공부시켰고, 전 결국 영어학원에서 9살이란 나이에 자살충동을 심하게 느꼈습니다ㅜㅜㅜ 그것도 그거지만, 이 강박의 대상이 계속 옮겨다녔어요. 공부, 게임, 소설(직업) 이런식으로요. 약간 문제가 심각하긴 한데, 부모님이나 가족은 '너 원래.그러잖아' 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좀 쉬면 되지 뭘 그래~ 하시는 분들이고요, 저는 혼자서 미쳐요ㅠㅠㅠ 제가 아까 올린 3번의 상태(네가 뭘 했다고 지금 쉬어, 일해야지) 같은 생각를 하는 때 분노가 폭발해서 날뛰는데.. 그 모습이 약간 빙의된 사람 같았어서.. 무속쪽으로도 좀 풀려고 해봤으나 잘 안됐습니다. 저는 지금 알것 같습니다. 이건 영적인 문제/무속 쪽 문제도 아니고, 제가 원래 이렇게 생긴 것도 아니지만... 저의 일(작품 집필), 시간, 휴식 등의 일상을 인식하는 사고방식 자체에 강박적 광기가 심하게 작용해서 라는 걸요... ---- 저는 일상에서 할 수 있는게 '작품 집필' '소설 학원 출근' '친구와 소설 대화' 밖에 없습니다... 핸드폰에 깔려있는 것도 다 소설, 커리어 관련이고... 제가 숨을 놓을 공간/시간이 없다는 걸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상담이 필요합니다... (사실 지금도 이 문제를 영적으로 해결하려다 실패하고 부산에서 서울(집)으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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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인지행동치료 4단계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1.평가, 2.목표 설정, 3.치료, 4.평가 및 종료 입니다 1.평가 : 마카님 강박적 사고의 원인 찾고 그 영향 평가 및 확인 하며 마카님의 생각(비합리적 사고)과 감정, 행동 패턴을 이해합니다 2.목표 설정 : 마카님과 치료 목표를 설정합니다. 즉, '무시/경멸 받지 않기 위해 일/능력/쓰임에 대한 강박이 생겼다'고 하신 걸로 보면 무시/경멸 받지 않고 싶다는 생각의 강도 및 크기 가늠하고 이 부분을 어느 수준까지 줄이고 싶은지 연결해서 강박이 어느 수준까지 떨어지기를 원하는지 목표를 설정합니다 3.치료(인지 조절 및 행동 실천) : 마카님의 비합리적 사고(인지)에 대한 인지 조절을 시도하고 행동 변화를 추구하며 설정된 목표 달성을 추구해 갑니다 4.평가 및 종료 : 치료 효과, 설정된 목표와 치료를 통해 일어난 변화의 갭(차이) 등을 평가하고 치료를 추가할지 종료할지 결정합니다.
친구한테 집착

사람에게 집착하는 거 어떻게 고치나요 현실친구도 넷상친구도 저한테 조금만 호의를 표하면 바로 집착해요 물론 티를 내지는 않아요 왜 연락을 안보지 딴 애랑 노는건가 등등 해서 속으로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이거 이제 그만하고싶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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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님의 전문답변
사회적 욕구가 강할수록 관계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 민감도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받고자 하는 관계 심리에서 나오는 관계적 욕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외로움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문제는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한 양질입니다. 내가 친밀감을 형성한 사람들이 어떤 부류인가에 따라 인정과 사랑에 대한 양질은 달라질 텐데요. 외롭다고 하여 쉽게 친해지고, 쉽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이 만남의 결과는 내 기대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혼자 있는 것이 무료하다고 하여 관심 있는 대상에게 수시로 연락하고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게 되면 타인은 마카님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게 되고 “이 친구는 나 아니면 대화할 사람이 없나 보다.”라고 인식시키게 되어요. 그래서 결국 스스로 을의 관계, 을의 연애를 자처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혼자서도 즐겁게 잘 지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혼자 어떤 여가활동을 했을 때 즐거움을 느꼈는지 탐색하여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목표로 하여 자기 계발하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외로움’이란 감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운 시간이 아닌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나만의 활동을 하는 멋진 시간이라고 이해해 보면 어떨까요?
성욕때문에 힘들어요ㅠㅠ

그냥 휴대폰보다가 조금만 자극적인 장면이나 사진이 나오면 너무 크게 흥분해서 괴롭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예민한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힘듭니다 숨이 가빠지고 속이 안좋아져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 욕망을 억압할 순 없잖아요? 옛날의 과오에서 크게 배웠어요 욕망을 억압하면 저는 더 불안해해요 이건 안돼! 라면서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겠습니다 저는 야한게 솔직히 좋아요 네 좋아해요 제가 생각한 모든것들을 좋아해요 하지만 그 때문에 괴롭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쾌락에 몸을 내 던지게 된 게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너무나 과해서 괴롭네요 하지만 억누르진 않을래요 인정해줄래요 그래서 떠나보낼레요 나는 더 이상 그것에 목매고 그것에 너무 메달리며 영향받진 않겠다 허무하고 괴로운것이다 그저 조금 좋고 그만이다 집착에는 항상 엄청난 슬픔이 자리하고 있다고요 불쌍한거죠 .하지만 겨우 이렇게 알아내도 힘들답니다 저좀 도와주실래요??

폭식하고 억지로 토하기

폭식하고 억지로 토하기를 시작한게 2012년도라 올해로 벌써 14년차에요.. 가끔 일주일~한달정도 멈춘적은 있지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그러고 있어요..ㅎ 잠을 줄여가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한계라고 느껴져요 일상이 다 망가지고 일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어서 너무 괴로운데 어제도 결국 과자를 몇봉지나 뜯어먹고 토하느라 밤을 거의 샜네요.. 내일은 약처방을 처음으로 받아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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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 14년전 시작된 폭식 행위는 14년전에 발현된 감정이 있을 것입니다. : 시작된 계기나 동기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딱히 분명한 사건이 있지 않다면 과거 쌓여 온 감정이 폭식증상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 우울이나 불안, 두려움의 감정일 수 있습니다. > 전체적인 삶의 과정을 이해하시면, 마카님이 폭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감정과 선택 동기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 중1 여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는데요 4시간 정도 걸리는 먼곳에서 전학을 왔기때문애 처음 전학왔을때는 도시사람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고백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근데 고백같은건 거절을 잘 못해요..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보통 다 받아주는데 3학년때부터 질 안좋은 친구들과 엮이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친구들 사이에서도 여우,남자꼬시고다니는애 라고 소문이 나있어요 그래서 친구들도 거의 저를 피해요.. 그렇게 6학년이 되었고 2학기 끝나갈쯤에 새친구 A를 사겼어요 새로운 친구 A는 참 예의바르고 착하고 공부잘하는 친구였죠 하지만 저는 3학년때부터 친구를 많이 바꿔가며 사겼어요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저를 점점 멀리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그러려니 했죠 하지만 이러다가 중학교에 올라가서 A라는 친구도 잃게 될까봐 좀 많이 두려워요,, A는 제가 너무 힘들때 잘 도와줬던 친구이고 제 마음을 제일 잘 아는 친구에요 근데 이친구를 잃게될까봐 얘는 나를 제일 좋아해야해 라는 집착을 좀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랑 최근에 2번정도 싸웠어요,, 제가 잘못했는데 친구한테 바라는게 많은 제가 너무 밉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힘들때 도와줬던 B라는 친구도 있어요 그 친구는 이성친구인데 제가 고민상담을 받을때마다 그친구에 대한 호감은 올라가더 라구요 그러다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게됐는데 그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저는 착각을 해서 혼자 주고받고 난리를 쳤는데 결국 그친구는 싫다하였고 지금은 잘 지내고있는데 이 친구가 말투가 괜찮다가 안괜찮다가 그래요 단답 쓰다가 안쓰고 근데 이게 저랑 친해지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이친구랑 많이 싸우기도했고 지금이 마지막으로 화해했어요 근데 또 싸우면 이젠 화해도 안하기로 했어요,, 근데 이러다가 싸우게 될것같기도 하고 싸워서 화해를 안하면 노력하던 제가 계속 그친구한테 연락하게 될까봐 밀어내고 있어요 A,B 안힘들게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 a는 지금 제가 자신을 버릴까 걱정을 하고있데요 저 때문에 걱정이 생긴것같아서 너무 미안해요 B한테는 못해줘도 A한테는 제일 잘해주는 친구가 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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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님의 전문답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어렵게 유지한 현재의 두 친구들과의 관계가 마카님에게 그만큼 소중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잃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친구들이 마카님에게 중요하고, 함께 잘 지내는 것이 필요하지만 너무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기 보다는 그냥 친구들과 즐겁고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겠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만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현재의 친구들 이외에도 친하게 지내는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려는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반복되는 상황이 짜증이납니다

반복되는 말투 반복되는 단어 심지어 사람들이 쓰는 인용표현까지 말의 흐름이 예측이되고 전에 들었던 문장이 나오면 왜인지는 모르게 화가납니다 . 분명 화낼 일이 아닌데 남들이 보면 별것도 아닌 일인데 저에 대한 자기혐오까지 생겨 슬픕니다. 머릿속에서 말하고싶은게 많아 글도 한 주제에 대해 깊이 쓰기가 너무 싫고 참을 수 있는데도 끝끝내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반복되는 행동은 싫어하면서 내 카톡이나 문자가 해킹을 당했을까봐 수시로 체크하구요 길을 걷다가 어떤사람이 수상해보이면 계속 뒤를 돌아봅니다 이게 한번 나갈 때마다 5번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들보다 주변열을 많이 받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는데 밖에나가서 지하철이나 버스에 가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식은땀이 엄청나고 또 배도 아파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또 하이톤은 듣기가 너무 싫어 제가 여자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화가납니다 아마 여성분들이 목소리 톤이 높아 문제가 발생한 것같은데 제가 여자혐오를 한다는 사실에 제가 한심하고 ***같아보입니다. 왜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위에 대한 이야깁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중2인 학생인데요. 콘돔을 끼고 자위해야하나요?… 그리고 자위를 질에다가 손가락 몇개 넣을지 , 좋은 물건들이나 그런것들도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