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사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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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미용실 운영을 정리하고 새 출발 하고싶어요

29살 까지 뷰티과 전문대학 과정을 거쳐 청담동 디자이너 타이틀을 얻구 강남구청쪽의 브랜드 미용실에 짧게 근무 하고 마지막으로 건대 라는 곳에서 3년에서 4년의 디자이너 과정을 거쳐 10년의 과정을 견디고 힘차게 강북쪽에서 미용실을 오픈했었어요 그렇지만 저의 당찬 패기와 달리 현실은 달랐어요.... 같이 일했던 친구들을 믿고 스탭으로 썼지만 .. 끈임없는 거짓말 일방적으로 그만두겠다는 통보 ... 이로 인해 저의마음은 큰 벽이 두터워졌고 사람을 믿을수 없기에 사람을 의심하는 감정도 점점 커져만 갔어요 😂 그리고 부모님의 기대 ..혼자 샵 운영은 역부족이였고 여자 이기때문에 사람을 안써도 엄마가 있으셔야 안정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매번 디자이너를 구해서 하라는 부모님의 무언의 압박.... 너뜻대로 하라고 하시지만 말 속에는 큰 가시가 있었어요 그로인해 저의 강박이라은 감정이 또하나 추가됬고 중간 중간 저를 힘들게하는 나쁜 남자 라면 쫌 그렇지만 상황에 의도치 않게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사업하면서 한명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로인해 연애가 주는 행복을 잃어 버렸어요 ... 그렇게도 20대 초반에 한 오빠에게 사랑을 듬뿍받고 데이트도 안가본데 없이 아 데려가준 행복한 연애 라고 저의 머리속에는 인식되있었는데 ...한 사람 한사람이 주는 상처를 방어 하기 바빴고 더 지쳐갔어요 서비스업이라는 직업때문에 원래도 밝은 성격이기에 손님들에게 티를 낼수도 없기에 더 공감대를 형성하며 말을 많이 했어요 그렇지만 그또한 부모님의 간섭으로 말을 많이 한다며 ..... 점점 저의 감정은 부모님을 너무 사랑 하지만 마음속 한켠에 적대감이라는 감정이 또 생겨버렸기에 ..... 예민함이 더 커졌어요 이런 숱한 감정이 존재하는건 인간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전환점이 필요하기에 용기내서 글을 올려봐요 👀 어제 밥을먹으며 너무도 눈물나게 기쁜말을 엄마가 먼저 해주셨어요 지금 있는 샵을 내놓고 나가면 6개월 쉬었다가 다시 스페아를 하면서 너가 가고싶은 지역을 생각 해보라는 말이여써요 정말 그동안 묵혀있던 저의 일의 압박감이 쑥 내려가써요 ... 그래서 사랑하는 부모님의 지지에 더 힘내 보려고요

18살 보통 전재산

18살 보통 전재산이 얼마인가요??

모든 고민은 돈 때문이지

흙수저로 살면 정신에 타격을 받을 확률이 크다 대인관계도 힘들어지고 모든 게 가화만사성인데..... 시작부터 꼬였다 4년 사귄 애인도 흙수저고 흙수저끼리 서로의 외로움은 채워줬지만 결국 현실은 돈이다 우울함에 빠져 인생은 다 흘러가는데 이제 연말연초네 설레지도 않는다

가족들 빚 갚아주느라 단돈 5만원도 없는 내 인생

진짜 뼈빠지게 열심히 일하는데 내가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하나 못 사고 월급 받는대로 다 빠져 나가고 단돈 5만원도 없어서 지인들 생일 챙기지도 못 하는 이런 인생에 현타와 죽고싶다 진짜로 하루하루 현타오고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싶어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 언제쯤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지 주변에 돈 빌리고 싶지 않고 나 혼자 버티고 싶은데 도저히 너무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싶어

전문가 썸네일
김혜영 코치님의 전문답변
돈에 쪼들려본 사람들은 지금 마카님의 심정이 어떤지 정말 잘 알거에요. 저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적이 있어서 그 답답한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돈이 제 아무리 중요한들 어디 마카님 목숨보다 귀하겠는지요? 돈에게 끌려 다니지 말고 돈을 지휘하며 살려면 돈을 부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선 돈의 사용처를 파악해 보면 어떨까요? 고정비용 항목들을 살펴보고 작게라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돈을 부리는 훈련을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지출항목 통제가 잘 이루어지면 이제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나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합니다. 돈은 움직이기 때문에 내게서 빠져나간 돈이 누군가에게 옮겨가듯 마카님에게도 언젠가 누군가의 돈이 옮겨올 수 있습니다. 돈과 관련한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작고 사소한 행동들을 바꿔가며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 나가도록 해보세요. 하찮아 보이는 행동이라도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마카님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 에너지가 또 다른 좋은 행동과 기회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상가 임대인이 안구해져요ㅜ

은행 돈 빌려서 상가를 구입했는데, 2년째 공실이에요ㅜ 주변의 다른 상권이 형성되지 않다보니 아무도 임대하려하지 않네요. 신세계에서 투자한다해놓고 땅만사고 투자를 안하니 휑한 벌판이에요 상가를 매물로 내놔도 안팔리고, 금리는 올라서 감당이 안되요ㅜ 어떻게 해야하죠

통장은 통신료 나가고/가진돈은 몇십만원뿐

통장은 저축하면통신료만 나가지고 가진돈은 백몇십만원에서 액세서리 및 화장품 등 사서 부모님돈까지합쳐 너무많이쓴듯햇다 ㅠㅠ 저축하려그러면 나중노후에집사고싶엇는데 통신료가너무나가고 일자리도못하고 경계성지능이고 정동조현장애라는가짜병얻고 공황장애얻고 무기력증얻고 진짜 끝없는악재를 받고 부터 힘들다 어떡해야좋은걸까

비싼미용매직

오늘 매직을 엄마가내머리 미친거같아보인다며 하라고하셧는데 비싼비용이라 누가그걸모르냐고 그런걸갖다가삐지시고 진짜 아 돈문제때문에 삐치시는거같아 걱정스럽고 말투가 그래요 오만오천원도 비싸대요ㅠㅠㅠ스트레스받고 눈치보여요

조금 더 명확해지고 싶어요

사업을 시작한지 약 3~4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주변에 도움도 받고 좋은 플랫폼에서 사업을 시작하여서 안정감과 소속감을 받고는 있지만 제 브랜드에 대해 명확하게 이런 느낌을 주며 이러한 뜻과 내용들로 움직이고 있다의 틀을 아직까지 못 잡고 방황하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제품의 설명글과 사진, 디자인 등으로 브랜드를 선명하게 만들고 싶어 여러가지 알아보았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지 못 하여 답답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하지만 기약없는 미래인 듯 하고 자금을 써가며 색감을 입혀주고 싶지만 한계가 있고... 그럼에도 제가 계속 움직이며 다듬고 색감을 찾아가는게 지금은 힘들지라도 나중을 위한거면 맞는 답이겠죠? 알고는 있지만 마음으로도 금전적으로도 지쳐가고 있는 거 같아 많이 힘에 부치네요😓

나만빼고 잘 사는 세상

주변에 갑자기 잘 살게 된 지인들은 보면 막연하게 부럽다.. 점점 스스로 작아지는 느낌이다

다 나때문에

다 나때문에 본인은 떠난다고 했는데 다 나때문에 돈도 없었는데 비싸게 리모델링하고 했다고 돈 다 내노으라고 지금 줄돈 없다 솔직히 그리고 권리금으로 받으면 본인은 더 좋은거 아닌가 나도 권리금을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이네 상황이 안좋아서 나혼자 떠난다는 것도 미안하다 집도 세밀리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엔 없은 상황이다 살응 점점 빠지고 지옥으로 가고 있다.

대전 전세사기 참고

대전 센텀시티 살고 있는 전세사기 가해자가 있습니다. 대흥동에 건물 갖고 있고 자기는 전세사기 가해자가 아니라는데 나간다한지 1년이 되어가지만 돈을 못 받았습니다. 혹여나 같은 피해자 분들이 생길까해서 대전 센텀시티 거주 중인 대흥동 건물주가 있다면 계약 시 임모씨 69년 생이니 참고 바랍니다. 성씨 공개가 문제면 알려주세요! 지우겠습니다!

제 앞으로 300이라는 빚이 생겼어요 너무 힘드네요

제가 쓴 돈도 아닌데 가족때문에 제 앞으로 300이라는 빚이 생겼습니다 대출도 안나오고 돈도 계속 못갚고 있어서 법원출석까지 하게 생겼습니다 요즘 세상에 300이 돈이냐 하실 수 있지만 22살인 저에게는 너무나 큰 돈입니다 정말 이 돈때문에 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어떻게 갚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기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그런지 서울보증에 전화를 해도 미뤄줄 수 없다 하시더라구요 방문추심까지 한다는데 이런 적이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어디가서 빌리지도 못하고 암만 벌어도 대학생인 저에게는 턱 없이 부족합니다 미칠거 같아요

대전 사는데 집주인이 돈을 안줘요.

집 나간다고 한지는 8개월 못 받은지는 5개월인데 집주인이 저를 만만하게 봐서인지 돈을 안줘요. 고소하고 임차권 등기 신청한다하니 그럼 집 안나가고 제 손해라는 듯 얘기하는데 중앙로 센텀시티 살면서 거기 비싼 곳인데 그 집 팔아서라도 돈 구해오라고 하면 문제가 될까요?

금전 때문에

죽고 싶은데 죽는 용기가 없어서 미칠것 같다. 나도 나름 노력했는데 니가 무슨 노력을 했냐며 계속 비난하고 너무 힘들다 집도 쫒겨나가야 되는데 뭐하니 정말 단기 알바는 경력직만 뽑고 죽으면 아쉬울것도 없고 속이 후련할것같은데 괴롭네 죽으라고 세상은 떠밀고 있다 몇년동안 일했는데 한달 사리 처럼 살아가서 나이 쳐먹고 돈도 못 모아 두고 ***이지 내가

무리한 투자로 너무 괴롭습니다

투자 당시에는 생각지 못했던 금리 인상으로 매달 버는 돈 보다 많은 돈을 대출 이자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한계에 도달하여 돈을 빌려서 이자를 갚고 있는데 조만간 채불되어 신용 불량자로 전락할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인생이 나아 지질 않아요..

제가 제주도에서 20살때 부산을 올라와서(대학다니는중) 생일 지나서 처음으로 딱 핸드폰을 바꿨는데 진짜 저는 ***인가봐요 싸인 하라는데로 다 해야되는줄알고 다했다가 사기를 너무 많이 당했네요 KT LG SK 다 당해서 지금 갚았는데도 400이 남아있어요 ㅠ 고객센터에 연락하고 경찰에 신고해도 해결되는게 없어서 제가 갚으려고 하는데 대출도 안되서 개인돈(사체) 빌렸는데 이게 소액 밖에 안되니까 연체는 가압류 한다고 계속 연락오고 개인돈 여러게 빌려서 갚다가 못갚아서 노래방 도우미를 하고 있는데 진짜 여기도 손님이 없어서 하루에 많이 벌어야 20-30이고 개인돈을 한번에 못갚으니까 연체비를 매일 내고 이제는 연체비 낼 돈도 없네요 ㅠㅠ 제가 추심을 당해봤는데 저만 피해보는게 아니라 더 힘들어요 ㅠㅠ 부모님이 도와주면 안되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부모님은 이미 파산신고를 하셨고 제가 노래방에서 벌어서 한달에 50만원 주고 있어요 미성년자인 제 동생이랑 둘이 살아서 제가 동생 용돈도 주고 월세랑 이런거 저런거 내고 너무 힘들고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주위에는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엄마 빚을 왜 제가 갚아야 하나요..ㅋㅋㅋㅋ 아니 뭐 대출 받은것도 생활비 목적이었으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덕분에 겨우 모은 쥐꼬리민한 내 돈 다 털렸네요 ㅋㅋㅋ 아 내가 하고 싶은거 또 못해.. 괜히 원망스럽네요 진짜

부모님의 빚으로 힘들어요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30대 직장입니다 오늘 처음 빚을 알게 되었는데 제2금융권등 빚이 엄청난 걸 알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해결해 줄 수 없는데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서 제가 빚을 져서 현상태를 벗어나게 해주고 싶어져요 주변에서 엄마랑 연을 끊으라는데 그러기엔 또 마음이 약해져여.. 빚지지않는 선상에서 금전적 도움을 주고 말아야 하는게 맞을까요?

죽고싶어요..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까요...

여름에 사기를 당한 후로 우는 날이 늘었고, 아직 그 일을 수습하기 위해 다른 알바를 구했고, 본업인 네일샵은 매출이 적어져 상황은 더 안좋아지고, 그러다보니 우울하면서 본업에 대한 애정도 사라지고 집중을 하지 못한 상태로 두개의 자아가 분리되듯이 몸은 익숙해서 일을 하는 상태고 정신은 멍한상태입니다. 단기 알바를 하나 더 하면서 수습하려 애를 썼고, 10월부터 매출 하락세를 보이니 샵을 더이상 운영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정리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안정적인 회사로 취업하려고 면접을 보고 왔는데 이력서에 짧은 경력이 많아 걸림돌이 되고 말았네요... 요즘 알바를 다니면서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내가 하고싶은게 뭐지... 자주 드는 생각은 죽고싶은데 겁이 많아서 '죽고싶어도 용기가 나지 않아' 입니다. 운영하는 샵을 정리하고 다른곳을 계속 알아보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지금 제 자리에서 버티는것이 좋을까요...? 제가 왜 이렇게 예민하고 힘든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쓸데없는거

쓸데없는 책을 사모아요. 영어에 컴플렉스 심해서 영어책 사고, 수능 예쁘게 마무리 못 지은거 생각날땐 수능특강도 서른인데 사구요. 전공 버렸으면서 미련생긴다고 자료 사고 중요한건 다 저한테 필요가 없다는거에요. 조울증인데 조금 활기만 돌면 허튼데 돈 써요. 수입이라고 한달에 50 인데. 그런 제가 너무 쓰레기같고 자괴감 들어요. 그걸로 그냥 맛있는거나 사먹지. 근데 또 그 생각하면 비만인 몸무게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