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생 실용무용과 전공을 준비하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생각은 자퇴입니다. 학교에 맞는 친구도 없고 대학을 가려면 실기 50 면접 50 내신,수능성적을 안보는 예체능이기때문에 수업을 들을 필요도 내신을 챙길필요도 없어요. 근데 고교학점제때문에 공부가 필수가 되고 모의고사날때는 5시까지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야됩니다.그로써 그시간을 저는 낭비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고2가되더라하더라도 선택과목에는 제가 할 수 있는 것(무용관한과목)이 없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자퇴를 하고 그시간에 춤을 더 연습하고 실력을 키우고 싶어요. 근데 이제 나중에 취업준비를 할때 검정고시합격자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닐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자퇴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겠어요. 실패확률이 커서 플랜b도 생각해야하고요 어른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