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에게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아픔만 찾아오기를. 견딜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이 찾아왔을 땐 혼자 묵묵히 견디다 한계에 받쳐 부러지기 보다 아프면 아픈대로 울 줄 알고, 힘들면 힘든대로 쉬어갈 방법을 알기를. 그리고 그렇게 몰아치는 눈보라 속에 할 수 있는 한 가장 따뜻하게 서 있다가 눈보라가 지나간 후에 널 찾아줄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에 무거운 옷가지들을 벗어놓고 한껏 기대 행복하기를. 이 글을 볼 모든 이들에게 그러한 봄이 찾아오기를.
괜찮아 완벽하지않아도돼. 이제는 나에게 너무 자책하지말고 무엇이든 천천히 하나씩 극복해보자.
올해 여러분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인가요?
“행운의 네잎클로버 하나 찾지 못해 울상을 짓고 있는 너를 위해 행복을 가져다 줄 이 수많은 세잎클로버 한아름 안겨줄게 ☘️”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 행복을 뜻하는 ☘️세잎클로버 영케이와 무진이가 만났을 때 영케이가 우리 무진이에게 즉석으로 만들어준 가사예요!! 꼭 행운을 찾으려고 힘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주위를 둘러보면 행복은 얼마든지 있을 테니까요
너는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왜냐구? 내가 너를 사랑하니까. 언제나 너를 사랑해줄게. 고마워.살아줘서.
야.. 나같은 애도 살아있는데 너희도 살아야지.. 한때 가장 가까운사람이 나를 나락으로 보내고 형사사건으로 고소 해본적있어? 사이버불링, 유포로 고생해본적있니.? 사후피임약을 강요받은적이 있니..? 이 모든걸 겪어도 2차가해가 되는 말을 들은적이 있니.? 이런 나도 살아남았는데 너희도 살아야지..
가끔은 이유없이 기분이 붕 뜨는날이 있더라. 또 역시 기분이 푹 가라앉는 날도 있지. 그저 언덕에서 노을이 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도 있고. 하지만, 세상은 내게 잠시의 여유도 내어주지 않더라.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볼 잠깐의 여유도, 추운 겨울날 길고양이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눠줄 여유도, 어두운 밤 날 향해 찬란히 빛나는 별을 바라볼 여유조차도. 그 잠깐의 여유를 이유로라도 기분이 가라앉는 날이 있더라. 그날이 오늘이어도 괜찮아. 그런 힘듦은 금방 네 마음을 거쳐갈 작디작은 소나기일테니.
여러분 힘내세요🥳
도저히 못 하겠다 싶은 상황이 닥친다면 조금 앉아서 쉬었다 가도 괜찮아 네가 고통스러운 인생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니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나아지더라고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다.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구상 시인 - "꽃자리." 주어진 조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소유자란 의식을 가지며, 벗어나고 싶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 자리가 행복을 가져온다는 의미를 지닌 시입니다. '머무는 모든 곳, 즉 지금 서 있는 곳이 곧 진리의 자리.'란 조언을 준답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삶의 가치를 비로소 깨달아가며, 본연의 자리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롭고...어두운 밤이.. 또 다시 찾아왔네 오늘 밤에도 네가 울까.. 벌써 걱정된다... 오늘 밤만은...그래도 웃고 잠들면 안될까? 아니면..이 밤이 지나면... 웃어주겠다고 약속해주라 외로웠을 네가 내일만은 어떻게든.. 웃어주겠다고 미소로 날 반겨주겠다고.. 약속해주라.. 그게 내 부탁이야.. 그럼 잘자고, 좋은 꿈꿔
어둠에 핀 꽃이 마치 빛을 비출 수 있다면 어둠 속에 갇힌 사람들에게 빛을 비쳐 줄 수 있을까 낮을 알려주는 저 따스한 빛이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빛줄기 그 빛을 비쳐 줄수있다면 어둠을 꽃 피워낸 사람들에게 잠시 라도 머물러 갈수 있도록 빛을 내 그 곳에서 비쳐지는 빛 한줄기처럼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싸늘히 채워지지 않길 당신의 한숨이 따뜻한 온기임을 잊지 말아요
괜찮아? 많이 힘들었구나... 모든 사람에게 맞는 길이 있드시 너에게도 맞는 길이 있을거야 지금은 그 길을 찾는 과정일거야 그러니까 이제 눈물 그만흘리자 응? 세상도 참 너무하다 아무리 과정일지라도 네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그래도..이 밤이 지나면 네가 힘들었다는 것 하나도 없이.. 웃어줬으면 하는 건...내 욕심일까?
to. 그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헷갈릴때 아니요... 당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알게 되어있어요 만약 좋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헷갈릴 수 밖에 없어요.. 우리는 좋아하는 걸 못참아서 먼저 연락하고 하루종일 그사람만 생각하는데.. 그사람도 그러겠죠 이제 당신을 헷갈리게 하는 사람 말고, 당신이 사랑밖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사람을 만납시다
그거 알아요?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요 모든 게 꽃 피우기 위한 과정이었던 거에요 이젠 예쁘게 꽃 피웠으니 얼른 만개해서 아름답게 낙화하길 바래요
그냥 요즘에 삶의 행복같은게 잘 안보여서 도대체 얼마나 행복하려고 이러나 내가 바라는 행복이 이뤄지긴 할까 의심했는데 결국 뭐랄까 제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어떻게든 삶에 구성된 아름다운 것들에 감탄하게되고... 아직 자식은 없지만 여러 아랫사람을 만나면서 책임감을 갖게 되고.. 내가 노력한 만큼 알아주는 사람들을 곁에 두니 지금까지 삶을 통틀어 최고로 마음이 편안하고 풍족한 연말을 보내고있는 느낌이에요. 내가 애썼던건 보잘거 없어보이는 이런 따뜻함을 지키기 위해서였나..생각도 들고요 내가 했던 행동들중에 헛된건 아무것도 없었네요
수없이 꽂힌 갈피들 모두 하나같이 시들어가고 이토록 아프고 아름다운 건 왜 이렇게 쉽게 찾아질까요 그대는 나를 사랑한 이유를 말하려다 얼버무리네요, 그런데 그댄 내가 미워졌단 말은 빠짐없이 내게 쏟아부었네요. 쓸쓸한 나를 돌봐줄래요~, 뒤돌아 울고 있는 나를 품고 달래줄래요.. 그대도 한없이 가라앉아 봤겠죠, 항상 웃는 사랑 있다면 내게 좀 알려주세요.. 그댄.. Oh~. 한 켠에 그린 우리란 추억에 섞인 잡음은 사라지네요, 그 끝엔 결국 우리 둘만 서있다가 그대로 그곳에 덧대지네요. 쓸쓸한 나를 돌봐줄래요~, 뒤돌아 울고 있는 나를 품고 달래줄래요.. 그대도 한없이 가라앉아 봤겠죠, 항상 웃는 사랑 있다면 내게 좀 알려주세요.. 그댄.. Oh~ 【밤마루 – 사랑이란 누구에게 상처받을지 정하는 거지】 이 노래는 누군가에게 상처받아 떠나고 난뒤, 미련이 남고 그 사람과의 기억에 힘들어 하는 심정을 쓴 노래입니다. 듣는 사람에게 말하는 가사도 있습니다. 홀로 삶을 살아가게 된 외로움에 잠겨 벗어나고 싶은 상태를 들어내고 있어요. 다른 이들에게 간절히 바라는 마음도요.. 종종 슬플 때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공감되고 따라 울고 싶기도 하기에..🥲 마음을 비우고 추스리는 시간을 갇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응원할게요.🍀
다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어? 난..오늘 오랜만에 집에서 그림을 그렸어 생각보다 내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서... 엄청 기뻤어! 오늘에 나 처럼 너도 오늘이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다 만약 힘든 하루였다면...울어도 돼 넌 그럴 자격 있으니까 실컷 울어도 돼 그만큼 네가 지치고, 힘들었다는거잖아 그치? 아무튼..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 이 힘든 하루를 버텨준 너는 멋진 사람이라는 걸 잊지말고..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