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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이해가 안됨

퇴사하고 일주일 째 놀고먹고 집에 쳐박혀서 쉬는데 왜 쉬는거같지가 않고 불안하기만 한지.. 집도 쓰레기장수준이라 업체부를지말지 돈쓰지말고 내가할지 고민하다 회피하고, 그럴거면 쉬기라도 하지. 남들은 '쉬었고 이제 다른 일을 찾거나 미뤄둔 일을 해볼까' 할텐데 난 왜 계속 스트레스받고 회피하다가 해야할 것들을 머리에 리스트업 하고있냐고 왜 쉬는 것도 못하고 이모양인지. 막상 하려고보면 또 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만 더 쉬고 하자 이러는지..... 지금도 할걸 하면 되는데 여기다 글이나 올리고 있고....

#퇴사 #스트레스 #불안 #정신건강 #휴식
expert
너무 잘하려고만 하다보면 오히려 더 어려워지기도 해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나친 욕심에 과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오히려 많은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마카님께서도 보다 현실적이고 또 이룰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집정리가 빨리 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롭다 싶으면 돈 좀 쓰는 것을 결심할 수 있겠죠. 아니라면 아주 조금씩만 해보세요. 오늘은 부엌만 정리하자, 오늘은 책상 위만 정리하자 등과 같이 나눠서 하루에 조금씩만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달리기 등과 같은 목표가 있다면 과감히 제거해 주세요. 나중에 6시에 일어나기에 성공하고 난 이후에, 그리고 일어나서 가벼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이후에 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이룰 수 있는,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요. 그리고 본인에게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많은 분들이 유튜브나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하면서 쉰다고 하시는데 그건 사실 휴식이 되지 않아요. 휴식이란 것은 주변에서 들어오는 자극을 조금 차단해서 자극들로부터 좀 공허해지는(?) 시간이라고도 볼 수 있거든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은 너무나도 강력한 자극이기 때문에 조금 내려 놓아 보세요. 대신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 등과 같은 것을 해보는 겁니다. '처음엔 이게 뭐 좋은건가?' 싶으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런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것'을 좀 버틸 수 있다면 그것에서 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위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절대 안된다 싶으면 유튜브나 인스타, 게임 같은 것도 좋습니다. 다만 그런 경우엔 시간을 정해두고 하시면 좋아요. 앞으로 30분만 딱 해야지. 하고 타이머 세팅 하고 고! 그리고 스스로에게도 말해주는 겁니다. '아 잘 쉬었다. 이젠 다른 일좀 해봐야지' 그런 식으로 자신을 설득해 나가는 방법도 필요할 수 있어요.
권성재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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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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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스스로 존재가 너무 한심해요

곧 서른인데 전공은 관심도 없고 제대로된 경력도 없고 심지어는 하고 싶은 일도 없어요. 자격증은 사회복지사 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운전면허자격증이 전부고, 지금은 어학점수도 없어요. 그럼 어디든 가려면 일단 토익이라도 보고 자격증을 하나라도 더 따야하는데, 경험을 쌓든 스펙을 쌓든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인데도 밤에 자기 싫어서 졸음을 참으며 시간을 허비하고, 아침에는 피할 수 없는 피곤함이 쏟아져 잠들어버리고. 꽤 오래 깨어있다면 제 하루는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로 돌아가요. ‘당장은 먹고 살만해서 그러는 걸지도 모른다’, ‘생활비 떨어지면 열심히 할 거다’라는 생각으로 버티다 이제는 정말 비상금을 깨야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럼에도 공부하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게 싫어서 방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유튜브와 릴스만 보고 있는 거고요.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1인분의 삶을 살지 못한다는 사실이 정말 한심하고 ’내가 청년의 평균을 깎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죄책감이 들어요. 아마 정말 위험할 정도로 생활이 어려워지면 이제껏 그래왔듯 아무런 조건이 필요 없는 사무보조 일을 하게 될 거예요. 그 방향으로 발전할 생각도 없으면서 아무 공고나 지원하고 우연찮게 합격한 곳에 들어가 몸값을 높일 생각도 않고 스스로 비난하다 받고 있는 최저임금에 만족하며 살겠죠. 여태 그래왔듯 주변에 해주고 싶은 건 많은데 내가 그럴 능력이 되지 않으니 또 자책하며 지낼 거예요. 그리고 이런 저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뻔히 보이는 미래가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변하고 싶은데 자신은 없고 그 과정의 고통을 견딜 자신이 없어요. 일단 나가야하는데 나갈 용기도 없고요. 지금도 외출하지 않은 지 3주째예요. 이제껏 있던 외출도 거의 한 달에 한 번씩인 데다 정말 필요할 때만 잠깐 나갔다 온 정도예요. 저는 왜 이렇게 나약한 걸까요. 스스로 변하고 싶고 자책하면서도 왜 잠깐의 쾌락을 버리지 못해서, 잠깐의 고생을 견디지 못해서 이렇게까지 왔을까요. 저에게는 아주 열심히 사는 친구와 마음의 병으로 집에서만 틀어박혀 지내는 친구가 있어요. 열심히 사는 친구를 보면 ‘나 정말 해놓은 게 없구나‘, ’저 정도는 해야하는구나‘, ’내가 해야할 게 너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압도 당하기도, 또 다짐을 얻기도 해요. 집에만 있는 친구를 보면 ’많이 힘들어 보인다‘, ’내가 같이 손 잡고 다니고 싶다‘, ’혼자서는 못했던 것들을 내가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 친구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요. 그런디 혼자서는 모르겠어요. 혼자서는 자책도 하고 한심해 하고 아파하고 울고 또 다독이고 어떻게든 살아가려는데 뭔가 막막해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뭘 하고 살아야할지, 제대로 살 수는 있는,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나는 어떻게 되는지. 생각보다 제가 지내는 것만 보면 그닥 우울하거나 힘들어 보이지는 않아요. 매일 나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재밌는 영상들 찾아보고, 친구나 가족이랑 하루종일 수다떨고, 집안 청소도 하고, 어질러지면 정리하고, 가구 배치도 새로 하고, 좋아하는 게임도 하고. 돈과 사회의 제약이 없다면 정말 문제 없겠지만, 이런 생활도 크게 나쁘진 않은 것 같지만. 저는 사람을 무서워 하는 만큼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돈이 많지 않아서 최대한 아껴 쓰고 저렴한 것만 찾지만 주변엔 좋은 것들을 선물하고 싶고, 집 안에만 있고 싶지만 새로운 곳으로 여행도 가고 싶고, 공부하긴 싫지만 능력 있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요. 나는 왜 이럴까요. 왜 그냥 하면 되는 건데 이렇게 생각도 많고 그냥 자책만 하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한텐 공감도 잘 하고 해결책도 제시해주면서 왜 정작 저는 이러고 있을까요.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 걸까요. 차라리 내가 아픈 거라면 죄책감이 덜할 것 같아요. 정신과나 상담소도 생각해봤는데 혹시나 문제 없다고 나올까봐 그게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 많이 불안해 하는 것과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것 말고는 병원에 할 말이 없거든요. 상황 판단은 잘 하는데 단지 안 하고 있는 거라서. 내가 안 하고 있는 거라서. 진짜 모르겠어요. 삶이 막막하네요. 제 스스로 뭘 물어야 할지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20대후반 #자격증 #자책 #변화 #경력
expert
‘나’라는 존재를 존재 그대로 봐주세요
1. “해야 한다”를 “할 수 있다”로 바꾸기 TOEIC, 자격증, 취업 등 큰 목표부터 생각하지 말고, 오늘 하루만 놓고 살아보기로 해요. 오늘 한 가지, 딱 10분만 시간을 정해서 유튜브 대신 걷기, 창문 열고 햇빛 받기, 좋아했던 책 읽기 등을 해보면 어때요? 해야 할 게 아니라 해볼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거예요. 2. ‘나’라는 존재를 기능으로 보지 않기 지금 마카님은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일하고, 돈 벌고, 계획 지키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건 마카님의 일부만 본 거예요. 가구 배치 바꾸고, 가족과 수다 떨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그 일상도 '살아있는 나'의 모습이에요. 그걸 깎아내리지 말아요. 무기력한 내가 ‘잘못된 나’가 아니라, 쉬고 싶은 나, 상처받은 나, 안심하고 싶은 나일 수 있다는 관점으로 다시 바라봐줘요. 3. 함께 손잡을 ‘작은 연결 고리’ 찾기 혼자선 어렵다면, 너무 늦지 않게 누군가의 손을 잡아보는 것도 필요해요. 전문가를 찾아 ‘내가 정말 아픈 걸까?’가 아니라 ‘내가 더 편하게 살아가려면 어떤 방식이 필요할까?’를 묻는 자리로 생각해보면 어때요? 너무 멀게 느껴지면, 일단 하루 중 기분을 기록하는 감정일기부터라도 시작해봐요. 그 안에 분명, 마카님이 놓치고 있는 단서들이 숨어있어요. 마카님, 지금 이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남기고,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그 용기 자체가 이미 변화의 시작이에요. 지금 당장은 느리게 가더라도 괜찮아요. 고장 난 게 아니라 ‘쉬고 있는 중’일 수도 있고, 마카님 마음 안의 씨앗이 뿌리를 내릴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나 진짜 모르겠어요”라는 말은, 그만큼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혼자선 어렵지만, 함께라면 해볼 수 있어요.
양정원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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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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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작년에 학교를 졸업하고 1년의 공백기를 두고 올해부터 취준을 시작했습니다 말이 올해부터지 사실은 작년부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몇번의 시험을 계속 탈락하고 재시험을 치르면서 응시료는 벌써 10만원대를 훌쩍 넘었습니다 공부를 할 때는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하루가 끝날 때보면 막상 해놓은 것은 없고 순수공부시간도 항상부족합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내일의 나를 믿지만 내일의 나는 의욕없고 기운도 빠지고 집중도 못합니다 자소서나 포토폴리오도 작성할 때는 열심히 하지만 나중에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지금의 이 글처럼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싶은지 모르죠 공부시간을 체크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공부시간을 보게되면 어떻게 이렇게까지 공부할 수 있는지 놀랍고 자격증 시험을 한번에 합격한 사람을 보면 부럽습니다 지원서류도 나는 탈락만 하는데 붙은 사람과 그 사람의 스펙을 보면 놀랍기만 하네요 그 흔한 알바경험도 없이 방구석에서만 자격증거리면서 시험을 본 덕인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 대부분은 있지만 어느새 기본이 되다보니 그동안의 시간이 쓸모없고 학교방학때 인턴이라도 지원하거나 휴학을 내서 1년 내내 알바라도 해볼껄 이라는 후회가 밀려오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고 경험도 더 많이 해볼걸이라는 후회가 듭니다 그리고 지금 몇 번의 탈락으로 계속 재시험을 보고 다시 서류를 제출하고 다시 내일의 나를 믿고 허무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이것이 좋은 것일까요?

#취준 #졸업 #후회 #공백기 #시험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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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괜찮습니다.
마카님의 복잡하고 힘든 마음이 깊이 공감됩니다. 안타깝게도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탈락과 실패, 그리고 그로 인한 어려움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통입니다. 하지만 마카님께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과거를 되돌아보고, 지금까지 해온 모든 노력이 쓸모없게 느껴지는 자기비난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사람마다 성장하는 속도와 방향은 다르기에, 타인과의 비교보다는 마카님만의 방식과 페이스를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머릿속엔 알바, 공부, 인턴 등 해야 할 일들이 가득하지만, 정작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듯해요. 이럴 때는 실제로 가능하신 공부 시간과 하고 싶은 일들을 목록으로 정리해보고, 그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다면 전문가와 함께 방향을 설정하거나, 선배나 업계 종사자에게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지금까지 애써오신 마카님의 삶의 과정도 꼭 스스로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원하는 것을 아직 이루지 못한 순간들도 있겠지만, 자격증을 취득하고 매일 자신을 위해 고민하며 치열하게 살아왔던 시간들도 분명 마카님의 삶의 기록에 있습니다. 마카님의 그 힘을 믿고, 매일의 나에게 조금 더 다정해져 보는 건 어떨까요?
강희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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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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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진로 정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하고 싶은걸 하며 살고 싶은데 공부로인해 막히고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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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많은 걱정은 하지 않기로 해요.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워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할애해서 하고 싶은 활동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쌓아 보세요. 또한, 공부를 하면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공부로 인해 포기해야 될 상황일 때, 너무 많은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어요. 어느 한 쪽에만 집중하기보다 균형을 맞춰가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게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이 결국 진정 원하는 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요.
김완수 상담사
EGFd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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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선택에 대한 후회

인생의 선택에 대한 후회를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전 남이 보기에 부러울 수도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SKY보다도 좋은 대학에서 공과 학위를 받았습니다. 근데 요즘은 이 대학을 졸업한 것이 크게 후회가 되고, 10년전으로 되돌아가서 입학하려는 저를 말리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잘 하지도 않는 분야인데, 괜히 돈이 된다고 해서 공과를 고른 것이 후회가 됩니다. 빛좋은 개살구여서 학위가 어떻게 되든 전공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하나도 없어서, 실패할 두려움에 잠이 안 옵니다. 좀 더 신중하게, 돈 이런것을 떠나서, 제가 호흡하듯 쉽게 할 수 있는 분야를 골랐어야 했습니다. 10년전에 언어나 예체능처럼, 더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분야를 골랐어야 했는데, 지금은 무늬만 명문대 공대생 출신이고, 그때 신중한 선택을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그 시절로 못 돌아간다는 겁니다. 다들 제가 공과 쪽 업무를 하기를 기대하고 있고, 오랜 세월동안 제가 자신있는 분야에 투자를 안하고 흐지부지, 어정쩡한 분야에서 하는 척이라도 하는 제 자신이 쓸모없어 보여요.

#공학 #대학 #후회 #선택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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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라고 생각해요.
마카님이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결정을 하실 건가요? 지금 시점에서 원하는 일을 시작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마카님이 원하는 일을 하는데 지난 10년 동안 공부한 분야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분명한 것은 마카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이에요. 지금 시점에서 마카님이 원하는 결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카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천화영 코치
vigiphant209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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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제가 정말 원하던건 따로 있었나봐요

전 8~9개월 동안 미술을 하던 사람입니다. 사실 전에는 운동을 몇시간하고 다쳐도 운동이 제일 좋아하고 잘하던 사람이거든요. 물론 지금도 좋지만 그전에는 그저 어린 마음에 부모님에게 단순하게 운동 학원을 다니고 싶다라고 여러차례 이야기 했음에도 부모님은 항상 거절하셨습니다. 점차 고입이 다가오고 압박이 심해지다보니 운동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재능이있던 미술로 하겠다고 한것같아요. 미술을 하다보니 내가 이게 정말 원해서 하는게 맞나? 이렇게 미술을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것도 못이루고 하고 싶은것도 아닌것을 하게될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 고민은 미술을 하는 내내 생각이 났습니다. 그저 제가 부모님의 대화나 다시 거절 당하는것이 싫어서 그저 회피하는 용도로 한건 아닐까싶네요. 체육쪽으로 간다면 앞으로 체력이나 부족한 점을 보안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고민 #부모님 #미술 #체력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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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방법...
마카님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의사결정에 대한 두 가지 방법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는 이성적으로 분석해 보는 것으로, 양편저울 기법이 있습니다. 양편 저울에 두 길을 달아 보아서 어느쪽이 더 무거운지를 따져 보는 것입니다. 미술의 길과 운동의 길의 각각의 장단점을 찾아 보고, 각 장점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는 가중치까지 부여하면 두 길 중 어느쪽 길이 자신에게 더 적합한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직관적으로 느껴보는 것은 '시간 선을 활용'해 보는 것입니다. 미술의 길을 걸어 갈때 자신에게 어떤 느낌이 드는지, 자신의 인생 길에 무엇이 보이고,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그리고 어떤 감각이 느껴지는 지를 느껴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 걸음씩 걸으면서 6개월 뒤, 1년 뒤, 3년 뒤, 5년 뒤의 자신의 장래 모습을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고 운동의 길도 같은 방식으로 걸어 보고, 이 두가지 인생 길에서 어떤 길을 걸어갈 때 더 행복한지를 보고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양편 저울기법으로 생각한 길과 시간 선을 활용한 길이 일치되면 이 길이 마카님에게 분명히 더 적합하고 행복한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난방고먐미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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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면접 망쳤네요

준비를 해갔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질문들도 나오고 좀 더 꼼꼼히 조사해가고 그랬어야 했는데 대답도 버벅거리고 횡설수설하고 말 실수하고 혀도 꼬이고 순간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서 말 다 잊어버리고 청심환 먹었는데도 말 다 꼬이고 저는 진짜 ***인가봐요... 백퍼 불합격했을 거 같아서 그냥 죽고 싶네요. 자기소개는 준비해간대로 말했는데 ㅋㅋㅋ.. 저는 뭐... 지원동기나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이런거 물을 줄 알았는데 현장대처능력을 물어보더라구요..... 이거를 더 준비해갔어야 했는데... 아... 그외에 다른 질문들에도 죄다 대답 잘 못했고 동문서답해버리고 진짜 그냥 자살할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이대로면 영원히 취업도 못하고 백수***로 살 게 뻔하고 그럴바에는 차라리 그냥 죽는게 낫지않을까. 어차피 도움도 안되고 민폐만 끼치고 취업도 못하고 부모님 속만 썩일바에야 그냥 저는 죽는게 나을 거 같아요. 어차피 면접봐도 지금처럼 횡설수설 이상한 말만 할 게 뻔하고 준비해가도 이런데 어떻겠어요.

#백수 #자살 #면접 #불합격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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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의 긴장과 실수 속에서도 마카님께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1. 면접 준비 방식을 조금 바꿔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예상 질문뿐 아니라, 현장대처능력과 같은 예기치 않은 질문에 대응하는 연습을 ‘모의 면접’이나 ‘즉흥 대답 훈련’을 통해 해보세요. 이를 통해 긴장 상황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2. 면접에서의 실수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점검해 보세요. 실수는 누구나 하고, 그 자체가 마카님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점에 집중하며, 자기 자신을 응원해 주세요. 3. 현재 느끼시는 자살 충동과 심한 우울감은 매우 심각하므로, 반드시 가까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함께 나누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4. 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력을 높이세요.
이숙미 상담사
그냥필요없는사람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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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회사가는게 무서워요.

지금 직장에서 일한지 이제 2개월째입니다. 신입으로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지역,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일… 적응해야할것들이 너무 많고 배워야할 업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물어보면서 해야하는 일들이 많고 하루하루 모르는 일들로만 가득합니다. 맡은 프로젝트들은 많습니다. 모르는데 이름이 올라간 프로젝트들은 많아서 제가 하나하나 잘 챙기기가 어렵습니다. 대표님은 그런 저한테 왜 못 챙기냐고 혼냅니다. 매일같이 혼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다른 직원들에게 지적을 받습니다. 자꾸 회사 임원진들이 저에게 하반기에는 혼자 일해야한다고 그럽니다. 알고보니 제 사수가 연말에 육아휴직을 하더라구요. 사수가 육아휴직쓰면 사수 업무도 다 저에게 넘어올거같습니다. 인력 보충은 없을거 같구요. 회사 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회사만 생각하면 매번 심장이 도근도근 뜁니다. 가끔은 갑자기 눈물이 울컥 나옵니다. 진짜 갑자기 나와요. 그리고 거의 매일 웁니다. 여기를 그만 두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어요. 돈도 모아야하고,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가면 무경력 백수가 되어버립니다. 저에게는 어떤 기술도 없고요. 제가 고향으로 가도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절 도와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업무 부담만 늘어가고 앞으로 상황이 두렵고 무섭기만 합니다.

#업무부담 #심리적압박 #신입사원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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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적응하느라 부담이 많으시죠???
기본적으로 마카님은 잘 하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러기에 앞서 우선 현재 상황에서 감정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매일 업무 일정을 메모하거나 계획표를 만들어 자신이 맡은 일들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 직장 동료나 상사와도 업무 부담에 대해 힘들 수 있겠지만.. 솔직하게 소통하며 지원을 요청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어떨 땐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을 때가 있어요!
김완수 상담사
두근한하루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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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29살 너무 늦은 나이 인걸 알지만 무섭고 불안합니다

2년 대를 나오고 사람이 무섭고 취업이 무서워 도망치다 보니 벌써 29살 입니다 무조건 쉰거는 아니고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나 컴퓨터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 을 땃지만 자격증을 따고서도 저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따로 알바나 취업을 하지 않고 집에서 있다가 이렇게 있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간호조무사로 취업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면접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막상 면접을 보러 가려니 첫 사회에 발을 들이는 나이가 29살 이고 너무 늦은 나이인데 괜찮을까 라는 생각과 걱정과 불안이 있습니다 한때 죽고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사회에 나가는 것과 사람이 너무 무서웠던 제가 잘 해나갈수 있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현재도 가슴의 두근거림과 울렁거림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취업 #29살 #불안 #자신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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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해 보기
마카님에게 몇 가지 제안드려보고 싶어요. 먼저 마카님의 불안감에 대해서 구체화 해보는 것입니다. 마카님이 지금 불안감을 갖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건가요? 마카님에게 최악의 상황이 생긴다면 마카님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우리가 불안감을 갖는 것은 막연한 두려움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두려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을거에요. 두 번째는 실패를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일들이 실수를 하면서 배우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능숙하게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일을 하면서 겪는 실수나 실패를 일을 배우는 당연한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마카님이 해왔던 일들 중에 성공했던 경험을 생각해 보는 거에요. 마카님이 살아오시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적은 언제였나요? 마카님이 취득하신 여러가지 자격증들은 어떤 노력들을 하셔서 합격하신건가요? 과거 성공경험들은 마카님의 어떤 강점이 발휘된 것일까요? 이런 생각들이 마카님의 자신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화영 코치
수국꽃동백꽃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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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때려치우고 싶다

실기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다. 다 돈낭비같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해도 안해도 어차피 지방대면 실기 하는 이유가 뭐야. 그냥 죽고싶다. 이렇게 쓸모없는 딸이 또 있나. 나는 왜이렇게 약하고 게으르고 멍청할까. 아직 글쓰는게 너무 좋은데 쓰면 쓸수록 내가 재능이 없다는 사실만 상기시켜준다. 이제 쓰고싶은 이야기도 없어. 사회에 나가서 내가 1인분 하고 살 수 있을까. 작가들은 다 부업을 하면서 산다던데 나는 글이 아니면 어떤 일을 해야되지. 애초에 나를 원하는 곳이 있을까. 이런 패배자 마인드 좀 고치고 싶다. 이제는 친구 보고 쟤도 안됐으면 좋겠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나랑 같은 처지, 나랑 같은 상황이었으면 좋겠다고 상상하는 내가 너무 싫다. 친구들 다 앞서나가고 나만 뒤에 나자빠져 있을까봐 너무 무섭다. 이런 고민도 흔해빠졌다. 어릴땐 내가 특별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평균에도 못미치는 느낌이야.

#글쓰기 #패배자 #부모님 #실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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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글쓰기를 사랑하는 마카님께!
아직도 글쓰기가 좋은 마카님! 나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작가의 시점으로 '현재의 나'를 지긋이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불안하고 답답한 현재의 나'와 '나를 아끼는 작가'의 대화를 글로 써 봐 주세요. 그냥 나를 소재로 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나의 힘듦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보고 나와 대화하는 경험은 나를 위로하고, 작가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거예요. 친구들이 앞서가는 것처럼 보여도 인생은 길고, 각자의 속도와 길이 다르답니다. 여전히 글쓰기를 사랑하는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믿어주세요. 그리고 글쓰기는 사회에 나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되는 특기가 된답니다.
문상숙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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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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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로 취업하고 싶은데 취업이 안되요

제가 4월1일부터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군데 원서도 넣어보고 면접도 보러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5월 중순이 되었네요~ 그래서 계속 병원쪽에 구직활동을 하면 이번년도에 취직이 될까요?ㅠ 아니면 지금이라도 알바자리를 구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제가 ADHD 약을 먹고 있습니다. 정신과 선생님은 요즘 경기뿐만 아니라 시급도 올라가서 어려운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저를 상담해주신 쌤들은 도저히 안되면 다른 직종 바꾸라하는데, 저는 1년이라는 투자하면서 준비한 자격증인데 포기하려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ㅠ 계속 포기하지않고 찾아보면 과연 병원에 취직이 될까요??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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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를 위한 취업 전략
물론 취업 시장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고려할 필요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할 수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의 자신의 일에 대한 욕구와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거예요. 1. 먼저, 자신의 동기와 욕구를 다시 들여다보세요. 이 자격증을 왜 따셨나요? 어떤 삶을 꿈꾸며 준비하셨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선명할수록, 취업의 방향 또한 명료해질 수 있어요. 2. 멘탈 관리를 위해 도전의 유효기간을 정하세요. 언제까지 도전할지에 대한 나만의 기한을 설정해보세요. 예: "3~6개월 더 집중해보고, 그 기간 동안은 유사직무 알바도 병행한다." 이렇게 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멘탈의 흔들림도 예방할 수 있어요. 3. 알바도 전략적으로 — 유사 분야 경험은 '경력'이 될 수 있어요. 병원 보조, 접수, 건강검진센터 서류 알바 등 자격증과 관련 있는 일을 경험해보세요. 이 경험은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면접에서 “현장 경험 있는 지원자”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 될 수 있고, 유사 알바를 통해 관련 직무 네트워크를 쌓는 것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김민지 코치
tjwjdals950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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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직업 고민

미용인턴 2년간 하다가 최근 사람한테 상처를 너무 입어서 미용이라는 직업을 정말 사랑하지만 다시 하기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쉬면서 운동하면서 살도빼고 틱톡이나 이런곳에 영상 올리는것도 해보고 싶었어서 해보려구요 근데 무서워지고 지친 미용이라는 직업 말고는 뭘 하고싶은지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저는 대학교도 안갔고 학교 다닐때 공부도 못했거든요 뭘 해보는게 좋을까요 친구들은 대학교 다니면서 자기 할 일 하며 사는데 전 나름 열심히 살다가 다시 공백기가 찾아오니까 너무 허무하고 앞으로가 무섭네요 무엇을 해야하고 뭘 준비를 해야할까요.. 고졸이여도 공장말고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미래 #운동 #직업 #고졸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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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일을 계속하는 것은 어떨까요?
새로운 일을 찾기 보다는 마카님이 좋아하는 미용일을 계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이 지나면 사람 때문에 받은 상처는 줄어들 수 있을 것 같구요, 아니라면 미용일을 계속하면서 사람에게 받는 상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마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용관련 컨텐츠를 제작해서 틱톡 같은 곳에 올려 보는 활동을 해보면 직업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천화영 코치
hehe12hh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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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어도 그냥 할 수 밖에 없는데

안녕하세요. 글을 남길까 말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남깁니다... 저는 23살 대학교 3학년 실내디자인과 학생입니다. 음... 결국 문제는 전공 과제를 해야하는데 하기 싫다는 것입니다 ㅎ 아직도 과거를 회상하고 있다는게 부끄럽기도 한데 저는 고1때까지 줄곧 초등교사라는 꿈을 희망해왔어요. 근데 고등학교 들어오고 성적이 안된다는 걸 깨닫기도 했고... 그냥 항상 진로희망에 교사라는 꿈을 적었지만 내가 과연 원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과... 내 적성에 맞을지 알 수 없었어요... 소심한 성격에 발표도 엄청 떨려하고 말도 잘 못하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한편으로는 줄곧 취미로 그림을 그려왔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제가 마침 진로로 방황할때 쯤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서 저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고1 겨울방학부터 미술학원에 다니며 입시미술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단순히 따라그리면서 배우는 정도니까 재미있었어요 근데 점차 직접 그림을 구상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떻게 그려야할지도 모르겠고 주위 친구들은 잘하는데 난 왜이렇게 안될까 비교도 많이 했고... 힘들었어요 방학특강땐 아침부터 미술학원에 가서 저녁까지 있어야했는데 아침엔 가기 싫어서 울었고... 점심 먹으러 집에 가면 엄마가 차려놓은 음식들을 보고... 엄마는 날 위해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난 그림도 제대로 못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울고... 그냥 매일매일 울다가.. 결국엔 안되겠어서 고3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부모님을 겨우 설득해서 미술학원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미술로도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어서 성적을 열심히 챙겨왔는데... 미술실기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그냥 일반 수시 공부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못한 곳을 갈 것 같았어요. 저한텐 대학 이름이 중요했거든요... 그리고 공부도 챙겨놨으니 다른 미술 학원 친구들에 비해선 도피처가 있던 셈인거죠... 그래서 공부로 도망쳤어요 그렇게 고3때부터는 다시 공부를 하는데 한편으로는 계속 미술을 하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나는 그만두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일단 성적이 되면 어디든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어느 학과로 갈지 충분히 고민하지 않았어요. 그냥 저한텐 대학 이름이 중요했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가정대학 소속의 실내디자인학과? 주거환경학과 같은 곳들을 알려주셨어요. 아예 학과 자체가 비실기여서 거기로 가면 어떻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저도 그래도 미술을 하고싶다는 조금은 생각이 있었고... 대학이름도 있는 곳이었거든요... 근데 이 학과말고는 다 행정학과로 지원했어요.. 그냥 어딜 가야할지 몰랐거든요... 그리고 수시 결과가 나오고... 지금 대학의 학과랑 다른 낮은 대학교 행정학과 2개정도가 붙었는데 아무래도 미술을 그만둔 전적이 있다보니 아빠는 걱정해서 낮은 대학교 행정학과를 가라고 하셨지만 전 그 대학에 붙은 것보다는 더 이름있는 지금의 대학에 붙은 게 좋았어요... 근데 아빠말이 맞는거였어요 ㅋㅋ 대학교 1학년 1학기 첫 과제가 모형을 자유주제로 만들어오는 거였는데 그 과제를 받자마자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미술학원에서 자유롭게 구상해야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제가 다시 나왔어요... 공부하느라 잊고있었던 그때의 감정들이 다시 기억났어요 저는 그냥 공부가 더 쉬웠어요 답이 있으니까요... 이런 답 없는 문제들이 너무 무서워요 과제는 제가 아닌데 어쨋든 제가 만든거니까 제가 평가당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아주 짧게 반수 준비를 했는데 실패하면 다시 이곳에 돌아와야하니까... 학교 공부도 반수공부도 포기할 수가 없어서 힘들어서 그냥 반수는 포기하고... 애초에 다시 입시를 한다고 해도 어느학과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이 학과에서 버텨서 성적을 잘 받아서 교직이수를 해보고 싶어졌어요 교사라는 꿈을 포기했었지만 그래도 줄곧 바라왔으니 여기엔 길이 있을 것 같았어요... 그냥 2학년때까지 학과생활이나 학교생활(축제나 동아리 등)같은 걸 안하고 공부만 어찌저찌 하다보니까 4.3정도의 성적을 받았어요 그냥 뭐 고등학교때랑 마찬가지로 공부만 하면 학점만 따면 어떻게든 될줄 알았어요... 2학년을 마치고는 시간표가 꼬이기도 했고 지치고 또 아파서 입원까지 하게되면서 쉬어야겠다고 생각해서 1년 휴학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휴학동안에 다시 제대로 고민해*** 않은 걸까요...? 사실 생각했어요... 편입을 해볼까 싶기도 했는데 실패할까봐 두려웠어요. 그리고.. 교직이수가 아깝기도 했구요... 휴학생활동안엔 전공이랑 관계된 건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냥 집에서만 놀았어요... 그렇게 휴학생활이 끝나고 이제 복학했는데 ㅎㅎ 전공과제가 너무 하기싫어요 업무공간을 설계하고 3d프로그램으로 만들고 모형 만들고... 도록 만들고 판넬 만들고 해야하는게 많은... ㅎㅎ 그런 과제인데... 매주 피드백받고 고치는게 지쳐요 중간과제까지는 평면도랑 도록을 대강 만드는 작업이었는데 어찌저찌 버텨서 겨우 해냈어요... 근데 이제 기말까지 또 다시 해낼 자신이 없어요. 어려워서 하기싫어서 과제할때마다 울어요 ㅎㅎ 그렇게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보고 엄마는 그냥 대충 해라.. 대강 하라고 하시는데 대충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이디어가 안나오는 주에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아이디어조차 안나오는데 뭘 어떻게 대충 해가야하는 건지... ㅋㅋ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대강 하라는건지... 그렇게 해서 가져가면 교수님 피드백 받고 항상 수업시간 초과해서 하시는 열정적인 교수님때문에 또 지치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고... 그게 매주 반복되요. 전공과제는 하기싫지만... 전공과제가 하기 싫어서 그런지 차라리 교직과목들은 재미있어요 그래서 교직과목은 시험공부도 하고싶고 그런데 이 끝도 없고 빡세고... 할 것도 많은 전공과제때문에 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면 성적을 또 잘 못받을까봐 불안해요... 성적이 다가 아닌걸 아는데 이제껏 대학생활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온 사람에게 이 성적이라도 없으면 전 왜 대학에 다니고 있는걸까요?ㅋㅋ 성적은 잘 받고 싶으니까 과제도 하는 수밖에 없고 다른 과목 공부도 재미있어도 하기 싫을 때가 있지만 그냥 할 수 밖에 없는데... 3학년인 이상.. 이제 졸업밖에 답이 없고... 졸업하려면 전공과제 수업을 들어야하고... 더이상 도망칠 길도 없는데 그럼 그냥 해야하는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냥 남은 기말까지 버티기만 하면... 끝인데 저는 왜이렇게 우울하고 하기가 싫고 무기력할까요? 가끔은 전공수업 들은 날이 다가오는게 싫어서... 하루하루가 무서워요 전공과제 생각을 안하고 싶어도 계속 따라오고... 그냥 다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이 열차에 올라탄 이상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내릴 수가 없어요... ㅎㅎ 전과를 하고싶어도 학과에 전출 인원이 더이상 없고... ㅎㅎ 그냥 답이 없어요!ㅎㅎ 편입을 하자니 지난 휴학기간 동안 뭐했나 싶기도 하고 그럴 용기도 없어요 ㅎㅋㅋ 그럼 도대체 스스로 어쩌라는 건가 싶기도 해요 내년엔 졸업전시를 해야해서 1년동안 졸업전시를 위한 과제들을 할텐데 ㅎㅎ 정말 막막해요 ㅎㅎ 그냥 ... 과제 해야하는데 하기싫어서 주절거렸어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술 #고민 #대학교 #교직 #전공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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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원하는지
마카님. 지금 현재의 결과보다 결국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마카님은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 걸까요. 어떤 상황이 되어야 마카님께서의 불안함과 두려움이 조금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불안함은 부정적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한편으론, 뭔가를 행동하게 만들어 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최종 목적지가 무엇인지, 마카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김규연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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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균형잡기가 어렵다

일을 대충하면 안돼 그렇다고 너무 섬세해도 해도 안돼 빠르면 망치고 느리면 늦게 끝나고 화를 내도 문제 화를 참아도 문제 양심있게 행동하면 만만하게 보고 양심없이 행동하면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무리해서 일하면 몸 다치고 무리를 안하면 게으르다고 욕하고 인생살이 왜이리 어렵냬

#양심 #인생 #어렵다 #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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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
마카님.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고 모든 것을 다 상대에게 맞춰주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관심 있는 것에 더욱더 집중하면서 어제보다 더 나은 나로 살아가시면 됩니다. 주위에서 말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정작 내가 지금이 상황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나 자신에게 집중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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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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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인데 백수입니다.

안녕하세요. 26살 여자 백수입니다. 일경험이 있지만 일한 기간도 짧고 공백기가 너무 길어서 고민입니다. 인턴 4개월, 계약직 2개월 일한 경험밖에 없습니다. 원래 이 나이대에 백수인게 흔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만 따로 낙오된 느낌입니다. 하루하루를 그냥 무기력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나이대 백수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무기력 #공백기 #일경험 #고민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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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고 힘든 마카님에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실 수 있지만, 각자의 시기는 다르게 찾아오는 것이니 현재의 상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일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자격증,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적절한 목표 설정과 작은 성취를 통해 서서히 동기와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골든리트리버26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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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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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만 살고 싶어 지쳐 원치 않는 부모님에 의한 경제적 독립은커녕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없는데 그 강도는 점점 심해지고 당연하게 여기는 게 자그만치 4년이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그냥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

#살고싶지않다 #현실 #부모님 #포기 #경제적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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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삶조차 지친 마카님께
마카님, 당장은 완벽한 독립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마카님만의 공간을 조금이라도 회복하면서 자기 결정권을 회복하는 일이 중요해요. 거대한 변화 이전에 아주 작은 단 한 가지라도 마카님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시작일 수 있어요. 내가 선택한 것을 해가면서 그 감각을 잃지 않고 붙잡아보는 거죠. 무엇보다도 지금 마카님의 상황은 단순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와 회복의 문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가까운 정신건강지원센터, 위기지원 상담기관 등의 체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권할게요. 학생이라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혹은 대학 내 학생생활상담센터 등도 있지요.
강선아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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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면접을 볼때 도망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제가 서류를 넣을 때에도 굉장히 고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했지만,,, 면접을 보러 오라고 문자가 오면 덜컥 겁부터 나게 됩니다. 면접을 할 때 말도 논리적이지 않고, 버벅이는 저를 마주하는게,, 너무 *** 같아보여서요,,, 면접을 보기 전에 하라고 하는 예상 답변 준비를 하면서도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작성을 해도 이 답변을 좋아할지,, 그냥 저 스스로에 대한 없던 자신감이 계속해서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주변분들이 이런 면접으로 뭐 그렇게 긴장을 하냐 별거 아닌데 넌 너무 긴장을 많이 한다 라고들 하는데.. 제가 너무 한심해보이고,, 면접 전에 자꾸 도망치게 되는거 같아요...면접이 중요하고 입사를 하기 전에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제 뜻대로 마음이 움직이질 않아요,,,,이런 글을 올리는 순간 조차 작성을 해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제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마땅하게 없어 한번 올려봅니다,,,

expert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
마카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면접을 볼 때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지원한 회사나 면접관에게 맞춰서 답변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렇게하면 지원자는 더 긴장되고, 지원자의 모습이 부자연스럽게 보여지는 것 같아요. 마카님의 생각을 마카님의 스타일대로 답변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렇게 마카님을 보여주고 평가를 받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마카님의 부담을 좀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천화영 코치
잘할수있을까0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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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외로워요

잘하는것도 없고 귀찮고 게으르고 편한게 익숙해졌고 나중에 제 곁에 남을 친구가 없을거같아요 학교다니면서 아는애들만 있지 같이놀애는 별로없어요 학교졸업하면 계속 이어질애들이 없을거같아서 혼자가될까봐 무서워요 공부를잘해서 좋은대학에 갈지도 모르겠고 뭐에 재능이 있어서 성공하긴 글렀고 무능하고 어리버리한데 미래에 뭐하고 살아야할까요 마음이 너무 불안정해요 어른이 되도 이렇게 무능한사람으로ㅠ살까봐 걱정돼요 학생이라 좀 부족해도 커버가 되지만 어른이되면 부족해보이기 싫어요 ㅠ 제가 생각한 어른은 덤덤하고 할줄아는것도 많은거였는데 곧 성인인 절 보면 진짜 이게 맞나싶어요 예전보다 더 게을러졌고 망가진거같아요 어떡해요 미래가 막막해요

#게으름 #미래 #친구 #불안정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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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걱정과 여러 고민으로 마음의 씨름을 하고 계시는 마카님께
우선, 마카님께서 가지고 계신 장점과 강점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특히 사회적인 기준이나 타인의 기대를 기준으로 삼지 않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판단과 비판 없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내가 가진 강점과 강점을 찾는 연습이 필요해 보여요. 마치 한 송이의 꽃을 바라보고 관찰하듯 나 자신의 특징을 바라보고 살펴보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카님께서 무엇을 좋아하시고, 어떤 것을 할 때 즐거워하시는지, 혹 어떤 것을 싫어하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등 ‘나’ 자신에 대한 탐구를 이어갈 때 스스로를 믿어주게 되며 그 믿음은 무언가 해보고 싶은 동기와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신현정 상담사
괜찮아니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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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취업이 너무 하고싶어요.

취준 생활 1년이 다되어가는 취준생입니다. 취업을 너무나 간절하게 원하고 일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주변 사람들 걱정할라 괜찮은 척, 꿋꿋하게 버티는 척하는 것도 힘들고 끝까지 도전하려는 마음이 점점 더 약해짐을 느끼네요 .. 취준생이신 분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정말 너무 괴로워서 힘이 드네요 .. 정말 정말 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취업 #조언 #취준 #취준생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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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시점을 정하고, 매일 노력하는 것
취업을 위해 해볼 수 있는 몇 가지의 노력을 마카님에게 제안해 보고 싶어요. 첫 번째는 취업 목표 시점을 분명하게 정하는 것이에요. 지금은 막연하고 불안하겠지만 언제까지는 취업을 하겠다는 목표 시점을 정하고, 이뤄질 것이라는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매일 정해놓은 시간에 취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거에요. 시간을 정해 놓고, 지원할 포지션을 탐색하거나 이력서를 보완하는 것, 적합한 회사가 있으면 지원하는 것과 같은 활동을 매일 계속 하는거에요. 마지막으로, 작은 것이라도 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매일 해보세요.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하기, 일기쓰기, 전혀 관심없던 책 읽어보기처럼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루에 30분 정도 시간을 내서 해보면 분명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요.
천화영 코치
모두힘내아프지마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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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인생이 막막하게만 느껴져요

전 좀 게으른 완벽주의자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일 너무 단점이 많고 그만하고 싶은데 어중간하게 그만두자니 패배자느낌이고 끝을 보자니 몇십년 걸릴텐데.... 제가 제 인생을 스스로 어렵게 만들어서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꿈이 없어서 그런거려나...ㅎ 막막하기만 해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픈 마음과 시작했으면 끝을 보고픈 욕심이 싸우는중.... 무작정 이겨내고 버티고 견디면 될것같은데 몸은 점점 망가져가요. 새로운 시작을 하려면 빨리 해서 새로운곳에서도 빨리 자리를 잡는게 나을텐데 하고싶은게 없다보니 어떤 일을 해야할지도 너무 막막해요.

#게으른완벽주의자 #패배자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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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지려는 부담감이 게으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고 현재의 감정과 상황을 인정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을 내려놓고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그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완벽중의 성향이 높을수록, 그리고 목표가 높을수록 게을러 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성품이 게을러서 그런 것이 아니고, 시작했다가 끝을 보지 못할 것 같아서... 아예 처음부터 미루고 시작하지 않는 그런 심리적인 부담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게으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기대치를 확 낮춘 목표와 실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박유찬 코치
mimisks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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