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일주일 째 놀고먹고 집에 쳐박혀서 쉬는데 왜 쉬는거같지가 않고 불안하기만 한지.. 집도 쓰레기장수준이라 업체부를지말지 돈쓰지말고 내가할지 고민하다 회피하고, 그럴거면 쉬기라도 하지. 남들은 '쉬었고 이제 다른 일을 찾거나 미뤄둔 일을 해볼까' 할텐데 난 왜 계속 스트레스받고 회피하다가 해야할 것들을 머리에 리스트업 하고있냐고 왜 쉬는 것도 못하고 이모양인지. 막상 하려고보면 또 할것들이 너무 많아서 하루만 더 쉬고 하자 이러는지..... 지금도 할걸 하면 되는데 여기다 글이나 올리고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