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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직무를 자꾸 바꾸는 adhd예요.

25살입니다. 어릴때부터 adhd가 있었는지 발달도 느리고 수업시간때는 조용히 지내지만 20분만에 딴짓하고 교과서에 낙서도 해요. 또, 한 분야에 과몰입을 하는 타입이고.. 그러다보니 중학교에서는 좋아하는 과목만 파고 나머지가 D,E과목만 수두룩해요. 고등학교때는 특성화고로 진학해서 자격증은 커녕 그냥 수업 3년만 들었다 날렸어요. 대학교는 성적 맞춰서 갔는데 원래는 중국어배우다가 적성 안 맞아서 전과후 영상쪽. 기획일은 재밌으나 현장업무에서 밤샘 근무나 체력적으로 피로해서 지치고 이것저것 배운다고 타과과목으로 유아교육수업도 들어봤는데 재미가 있었어요. 그런데 졸업은 작년 기준 8월에 하고 따놓은 대학생때 자격증이 없었어요. 그때 자격증 딴다기보다는 직무분야가 많고 전공과목만 여러개 듣자는 식으로 가서.. 그렇게 하다보니 스펙이 아예 없는 상태로 아무 알바나 다 지원했어요. 그리고,현재는 25살 매장알바 3개월 일한 경험으로 영업관리직 경리 회계 목표로 자격증을 따다가 우연히 국비 호텔쪽 수업을 듣게 되게 되었어요. 이 점 때문에 트러블도 생겼는데 고졸도 할수 있는 일에 박봉 야근이 세고 주야간 교대로 하다보니까 벌써부터 걱정이 되요. adhd검사로 했을때 일단 중증도 우울 이상에 중증도이상 adhd로 물건도 자주 깜빡하고 약을 먹어도 주변인들 반응이 말을 잘 안 들었는지 맹하게 생기거나 중간에 말도 놓쳤다. 그래서는 사무보조랑 사무직도 안 쓴다고 이야기 해서 서비스직 남들이 힘들다는 현장청소 업무를 추천해줬고요. 후회하거나 걱정되는 일이 1.나는 adhd라서 어딜가나 민폐 끼칠것 같고 사무직 자격증을 따도 금방 책상에 나올것 같다. 2.눈치랑 어리바리가 없고 또 말할때 자주 더듬어서 말로서 하는 직업이 없을것 같다. 3.공장이나 쿠팡근무시 행동이 굼뜨고 느려 안 움직여진다. 결론적인 걱정: 나이만 먹고 할수 없는게 없으니까 설거지나 주방알바로 쭉 할것 같아요. 일을 하기전에 경리로 취업해도 너무 느리거나 일머리 없어서 폐가 될것 같고 잘하는 일을 해야한다는데 그게 몰라요. 아무것도 안하니까 그냥 인생 사는대로 산다는 마인드로 살고 이대로 취업 안되면 그냥 요양보호사나 전망 좋은 국가자격증 하나로 계속 그러고 살고 싶은 마음이거나 죽고싶은 마음이네요.

#사무직 #우울증 #진로 #ADHD #자격증 #진로고민
expert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요
여러 일들을 경험하면서 흥미가 있던 분야가 있었다는 것이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직종을 알아보며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고, 자격증도 살펴보는 점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잘하는 것을 하기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는 경험이 필요해 보입니다. 할 일에 대해 목록을 만들고, 과제를 여러 단계로 작게 나눈 다음에 하나씩 실행해 봅니다. 고용복지센터를 이용하기, 직업상담 및 적성검사를 통해 국비 지원 분야를 알아보기 등도 좋을 것 같아요.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의 자원을 활용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청년 일자리의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니, 자책을 내려 놓아요. 취미나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기분을 전환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지닐 수 있도록 합니다. 경제 활동이 필요하고 노동에서 정체성을 찾기도 하지만, 그 외 관심분야와 가치와 연결된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을 이해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조수덕 상담사
비공개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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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목표가 없어요.

고등학교1학년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일반고라서 선택과목 선택하고 생기부를 챙겨야 했는데요. 하고싶은것은 있지만 하기가 불안해요. 돈을 벌 수 있을지 걱정만 앞서고 진로를 찾고싶어서 저에게 맞는 적성을 찾아보니 불안정한 것들 투성이더라고요. 어떤것이든 다 안적적이지 않지만, 어떤것이든 꾸준히가 어렵더라고요. 나쁜생각도 해 본 적 많지만 제가 뭐라고 이렇게 나약한지 모르겠어요. 주변의 소리가 무섭고 들으면 웃기만.. 상처받고 혼자 삼키는 일이 많네요. 제가 인간관계에서는 예민해서 주변인들의 표정만 봐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짐작이 가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제가 주변인들의 툭 던진 말 한디이에 상처받아도 상처받았다는 티를 내면 안되는 세상이기 때문에 주변인들은 제가 밝고 착한애로 본답니다! 하하 이 글은 제 생각을 늘어놓은 글입니다. 그냥 넘기셔도 돼요.

#불안 #여학생 #진로 #고등학교1학년 #인간관계
expert
하고 싶은 건 있는데, 왜 이렇게 두려울까요
1. ‘불안’을 없애려 하지 말고, 그 속에서 배우기 불안은 ‘아직 명확하지 않은 나’를 향해 가는 여정이에요. 완벽히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일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행동이 생각보다 먼저 답을 줍니다. 2. ‘꾸준히’의 기준을 바꾸기 꾸준함이란 매일 똑같이 하는 게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회복력이에요.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보는 그 자체가 꾸준함입니다. 3. 감정일기나 자기사색 노트 활용하기 오늘 나를 웃게 한 한 가지 / 나를 힘들게 한 한마디 /오늘 내가 내 마음을 지켜준 순간 이런 항목으로 간단히 써보세요. 이건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나를 알아가는 작은 연습이에요. 일본의 산업현장에서는 目で見る管理(めでみるかんり 눈으로 보는 관리라는 표현을 써요. 저는 이것이 산업 현장 만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에도 적용하면 아주 관리하기가 편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영자 코치
토끼판다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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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 뭘하고 살면 좋을까요

석사유학후 국내로 돌아온 94년생입니다. 국내에선 제 나이로는 회사에 인턴이나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늦은것 같고 제 전공을 살려 박사를 가려는 생각은 있으나 현재는 fit이 맞는 공고가 잘 나오고 있지 않아서(저의 스펙 또한 출중하지 않아서) 천천히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생의 큰 비전을 다시 점검하고 세워야 하는 시기인것 같은데 인생경험이 다양하지 않아서 시야가 좀 한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제 나이의 비슷한 또래분들께 혹은 인생선배 분들께 뭘 하고 살면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expert
너무 성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결정해 보세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현업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의견을 들어보는 것입니다. 마카님께서 공부하셨던 분야, 혹은 앞으로 일하고 싶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직접 의견을 물어봐 보세요. 실제로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마카님에게 도움이 되는 의견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콜드콜이라고도 하고 요즘엔 커피챗이라고도 하죠? 한 번 그냥 눈 딱 감고 연락해 보는 겁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마카님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적어보는 겁니다. 사실 우리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기는 힘들어요. 그럼에도 그것을 조금은 좁혀보는 거에요. 5년 뒤, 10년 뒤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고 적어보고 그것을 위해서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정리하고 시야를 넓혀보는 겁니다. 심리상담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사람들을 토대로 얻은 간접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권성재 상담사
비공개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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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사연(여러 상담선생님의 코치 필요)

저는 30살입니다. 어릴 때부터 잘 맞는 친구와 한 번도 어울려 본 적 없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핸드폰이 유일한 친구였고, 아마 그때부터 중독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다양한 유튜브나 책을 봐도, 공장에서 찍어내듯 일방적인 방법만 강요하는 것은 점점 더 안 좋게 느껴졌습니다. 학교에서는 왕따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고, 주변에서 저를 방치한 채 살았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조금만 알았더라도 공부를 그렇게 못하지는 않았을 텐데, 그때 방치되어 학력도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노력조차 안 했냐”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대로 된 노력을 할 수 있었을까요. 최소한 말할 때 입을 가리고 말해주길 바랍니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넓은 인맥을 쌓을 기회가 없었고, 기존에 있던 사람과도 억지로 만나야 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단체 활동도 고통스러웠고, 억지로 친구를 만나거나 손절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성인이 되면 1~2명의 진심 어린 친구라도 생기겠지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혼자였고, 버티기만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형식적으로 놀거나, 경조사에 초대할 사람이라도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누군가를 소중히 대해도 제게 존중과 관심은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자책하며 몇 년을 보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방은 이유 없이 트집을 잡고,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하며, 단순히 저를 불편하게 만들기 위한 행동이 많았습니다. 저는 할 만큼 다 했습니다. 부모도 저를 힘들게 감정적으로 농락할때 있구요 조직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속으로는 저를 싫어해도 겉으로는 일 때문에 객관적인 피드백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다수의 군중심리나 마녀사냥으로, 제가 버틸 만큼 버텨도 결국 비슷한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조직에서는 분위기를 해치는 사람만 남고, 엉뚱하지만 열심히 하는 밝은 사람은 배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외로워도 대인관계를 포기했습니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고, 친구가 없는 삶을 스스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긍정적인 면은 유지하되, 이런 부분에서는 차갑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복된 경험 속에서 “문제는 나에게 있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성향이 다르고 유연한 생각을 가진 사람조차 획일적인 사고방식으로 자아정체성을 갈아먹습니다. 논리 없이 떠드는 사람을 더 싫어하게 되는 문화 속에서, 저는 이런 공장에서 찍어내는 사고와 사회 구조가 맞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일부러 남의 말을 안 듣는 것이 아니라, 제게 적용하기 어렵고, 계속 같은 사고 속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착한 아이 병’도 있었지만, 상담치료와 병원 치료를 10년 넘게 받으면서 최근에서야 저를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 저와 맞지 않고, 제가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니며, 단지 남들과 다른 가치와 사고 때문에 왕따를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 개성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 성향은 바꿀 수 없고, 고치려 하면 오히려 강화될 것 같습니다. 제 색깔을 유지해야 비슷한 사람을 만날 가능성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제가 제 의지로 해도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입니다. 1년 정도면 “조금 더 노력해봐라”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 남들이 돈 벌라고 해도 저는 몇 년이 지나도 안정적으로 돈을 벌지 못하고, 일용직보다도 못하게 떠돌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40대가 되어도 똑같고,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결국 노숙자까지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대략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직장생활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미래가 더욱 암울하게 느껴집니다. 저 같은 사람이 안정적으로 일하려면 어떤 직종이나 일이 가장 적합할지 상담사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마음 컨***이나 전환 문제가 아니라, 실제 분석 후 제 상황에 맞는 적용 가능한 현실적 방법입니다.

#왕따 #친구 #개성 #외로움 #사회
expert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마카님께
기술화되고 개인회되고 있는 현대 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고려해 본다면 물론 예전과 같이 사무직이나 단체생활을 하는 직업도 있겠지만, 자신의 개성과 가치를 존중하며 창의적인 업무나, 독립적인 작업, 개성있는 일도 마카님에게 어울리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처럼 획일화된 조직 생활이 아닌 이 곳 마인드카페 처럼 사회 저변에 프리랜서나 온라인 기반의 일을 통해 본인의 속도와 환경에 맞춰 일할 수 있는 일들이 AI,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면서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소규모의 커뮤니티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많은 정보와 경험도 축적이 가능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남기 코치
고립청년이예요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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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상담사 선생님

상담사에 관심있는데 박사말고 석사만 해도 괜찮나요 돈이 없는데 수련까지 비용오래걸리고 그게 부담이네요.. 근데 상담으로서 이루고싶은게 있긴해요 정말 열린마음으로 잘 들을수 있어요 그리고 대학원 학벌도 상담업계에 보는지 국립대학교 위주 대학원 석사도 괜찮은지 궁금해서 그냥 알아보려고하니 상담사님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담사 #열린마음 #석사 #국립대학교 #수련
expert
상담사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석사 학위로도 상담사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것은 가능해요. 국립대학교 석사 과정도 충분히 가치 있으며, 학벌보다 실제 상담 경험과 능력이 더욱 중요해요.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장기적인 시야로 접근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박유찬 코치
고립청년이예요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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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살이 VS 한국귀국

외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 1년 넘게 다닌 사람입니다. 직장 안정되고 페이도 높은 편이고 2-3년 경력 채워서 이직하는게 젤 베스트인것도 아는데 힘드네요. 유학전 목표가 영어잘하고 학사학위 취득후 현지 취업이였는데 막상 이루니 딱히 동기부여도 없고 그리 자랑스럽고 그렇지도 않네요. 일은 솔직히 지루하고 재미없어요. 친구도 없고 외국살이 힘든데 한국으로 귀국하자니 막막해요 전 사실 한국에서도 딱히 친구도 없고 좋은기억도 없거든요. 외국살다 한국가서 적응못하고 힘들어서 외국나간건데 뭐 도망간 곳에 낙원은 없다 그런걸까요? 사실 외국에서 4년 사귄 남자친구도 있었어요. 근데 차였어요. 자기는 결혼한다면 더 좋은 여자 만나겠대요. 사실 이 지루한 직장을 참고 견뎠던 이유중 하나가 안전된 비자였고 하루하루 고생해도 미래가 대략적으로 그려졌는데 지금은 딱히 외국도 한국도 미래가 안그려지네요.

#대학교졸업 #유학목표 #미래불안 #외국생활 #직장생활
expert
언제나 마카님의 용기와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마카님께 가장 필요한 것은 ‘다음 목표를 찾는 것’보다 ‘자신의 내면을 다시 만나는 과정’이에요. 성취 중심의 삶에서 잠시 벗어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상황에서 에너지를 얻는지 돌아볼 시간입니다. 우선, 하루의 감정 기록부터 시작해보세요.‘오늘은 어떤 일이 나를 웃게 했는가’, ‘어떤 순간이 불편했는가’를 적다 보면, 진짜 원하는 삶의 방향이 서서히 보입니다. 두 번째로, 작은 연결 회복을 시도해보세요. 동아리, 취미 모임 등 낯선 곳에서도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교 대신 과정에 집중하기를 권해드려요. 성취보다 성장, 외형보다 내면의 안정에 초점을 두면 지금의 흔들림이 하나의 전환점으로 느껴질 거예요. 이 과정 속에서 새로운 목표는 자연스럽게 생겨날 수 있어요. 그건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나답게 살아가고 싶다’는 진심에서 비롯된 방향일 거예요.
이응석 상담사
말차카스테라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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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불안감

27살 남자 7개월 가량 인턴이 종료되었습니다. 인턴기간동안 성과를 내면 정규직 전환을 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추가근무, 주말근무를 해가면서 성과를 내었는데 돌아오는건 계약직도 불가능하다였습니다. 그 이후로 자꾸 눈물이 나고 잠도 새벽에 자꾸 깹니다 올해 초 인턴 시작 전에도 이러한 증상이 심해 약을 먹었었는데 이 때로 돌아 갈까봐 무섭기도 하고 다시 처음부터 취업을 해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이 있습니니다.

#성과 #불안 #정규직전환 #우울 #인턴
expert
리짓군즈님 답변드립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감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힘든 일이에요. 먼저,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받아들여야 하고, 시간과 공간을 자신에게 주어야 해요.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거나 지인들의 조언을 듣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문세희 코치
리짓군즈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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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최근 회사 다니는개 너무 힘들어요

다른 직종에서 일하다가 지금 회사로 들어온지 2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서 정말 엶히 일햤어요 직무 특성 상 밤 샤는 일도 많고 주말애도 출근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정말 열심히 배운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일이 줄어든다는 느낌 보다는 점점 일이 더 많아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최근에는 제가 담당해야 하는 일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이것만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지 라는 마음으로 일을 했는데 점점 그게 보이지 않아요 최근 너무 힘들어서 상사에게 얘기했을때 어느정도 해결을 해주긴 했지만 그 순간만 적용이 되고, 상담 요청할때 제 멘탈이 너무 약하다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다 제가 너무 초라하고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전보다 같은 실수를 해도 걱정과 불안이 심해지고 심장이 빨리뛰거나 호흡이 빨라지는 느낌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는 정말 이 일을 잘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고 그럴때마다 실수만 더욱 늘어나는 것 같아요

#직장 #생산성 #멘탈 #스트레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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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이소님 답변드립니다.
우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을 비난하기보다는 작은 성과와 긍정적인 면을 찾아 자존감을 회복해야 해요. 동료나 팀원들과 협력하여 업무를 분담하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해요.
문세희 코치
이소이소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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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자신감이 너무 없어요

20대중후반 여자입니다. 원래부터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성격이라서 어릴때부터 사람 눈치보고 그랬어요. 가족들이랑은 문제없고 타고난 성격자체가 내성적인것같아요ㅎㅎ 그래서 발표도 많이피하고 고등학생땐 모둠별 회의 너무 싫어서 울고 그랬어요. 20대돼서는 알바도 계속 짤리고 그래서 자신감은 더 없어졌어요. 10대때 봉사활동도 잘 이해못해서(도서관) 그냥 책정리 마음대로 하기도했구요. 그래서 자신감 좀 생기려고 인턴이나 알바,봉사같은거 하려고는 하는데 하기 무서워졌어요. 물론 못해도 처음이니까 괜찮다고하지만 괜히 무섭더라구요ㅠㅠ 일을 너무너무 못할까봐.. 이래서 회사 취직은 할 수 있을까싶고..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내성적 #자신감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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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jkl00님 답변드립니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긍정적인 칭찬을 해주면 도움이 될 거예요. 네트워킹이나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유대감을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문세희 코치
ghjkl00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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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진로 선택의 갈림길에서 드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23살. 남들은 대학 졸업작품을 준비하거나 이미 취업을 해서 일을 하고 있는 나이. 난 작년 2학년 1학기에 휴학을 하고 그렇게 1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전공 수업을 따라갈 수 없었기에 (이유는 어려워서도 물론 있지만 내가 노력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었다.) 1, 2학년 때 수업을 다시 혼자 공부를 하고 수업에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복학을 하자는 마음으로 휴학을 한 것이었다. 내 대학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다. 하지만 공부를 할 수록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것도 제대로 노력해*** 않고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든 의미가 없게 느껴져 공부에서 손을 놓게 되었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막연히 꿈 꿔왔던 반려동물 분야로 간다면 내가 흥미를 느끼고 내 적성이 거기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대학을 포기하고 고졸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 막막함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막상 대학 수업은 듣기 싫어했으면서도 난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고 싶었던 것 같다. 또한 힘들게 입학한 인서울 4년제 대학교를 포기할 수 있는 각오가 내게는 부족한 것 같다. 물론 휴학 기간은 연장할 수 있고 반려동물 분야를 경험해보았다가 안 맞으면 다시 대학을 다니면 되지만 남들보다 훨씬 많은 나이에 수업을 들을 생각을 하면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에, 못났다는 생각에 마음이 답답해진다. 물론 이것들은 전부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한 대가이고 책임인 것을 안다. 알고 있지만.. 힘든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내 인생은,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희망 찰 수 있을까? 막막하고 두렵다.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와 응원의 말을 듣고 싶다.

#응원 #대학생 #위로 #조언 #진로고민
expert
gyhwuf4 답변드립니다.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반려동물 분야에서 실제로 경험을 쌓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컴퓨터 공학과 같이 익숙한 길과 새로운 길을 모두 탐사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점검하세요. 남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의 속도와 방향을 따라가며 차근차근 진로를 고민해보는 것이 좋아요.
문세희 코치
gyhwuf4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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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사회적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 하나?

내가 사회적 경험이 너무 적다 보니까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어요.. 학교 생활도 적응이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은 좀 나아질수 있나요? 부모님이 어릴때 일만 한다고 부모님에게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본적이 없어요.. 무엇을 하면은 좀 사회적 경험을 쌓을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고민 #부모님 #학교생활 #사회적경험 #적응
expert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 부터 찾아 보세요.
사회적 경험을 쌓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동아리, 자원봉사, 아르바이트 등 자신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또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연습하면서 작은 대화부터 시작해서 점차 더 많은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대면이 어렵다면 zoom으로 하는 무료 강의나 모임을 한번 참석해서 어떻게 하는지 보는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최우진 코치
미나24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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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초 3아들이

친구들이랑 게임(로블)하는데 너무 이기려고 안간힘쓰는데 이거 맞는건가요? 말려야할지 놔둬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친구들이 플레이 더럽게한다고 뭐라고 하는것같은데 진심인지 그냥 별뜻없이 하는말인지 잘모르겠어요 저희아들이 게임을 친구들보다 좀더잘하고 (게임을 많이하기도하는것같아요)잘난척 아닌 잘난척을 하면서 하는것같아서 이걸 말려야 하는걸지 모르겠어요 게임중독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중독 #게임 #조언 #친구들 #잘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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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아드님과의 대화를 통해 게임의 즐거움과 친구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게임 시간을 정해 일정 시간 동안만 플레이하도록 규칙을 마련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또한 다른 취미나 활동을 제안하여 게임 외의 다양한 경험을 유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세희 코치
닉네임없음4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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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앞으로의 진로

올해 2월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3-4개월 정도 대학병원을 다니다가 퇴사하였습니다. 그때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 많이 스트레스가 쌓여 어쩌면 홧김에 퇴사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는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릴게 있어야된다는 생각에 무턱대고 약대 편입을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약대 편입이라는게 얼마나 어렵고 외로운 싸움인지 몰랐습니다. 지금 공부를 시작한지 3달이 넘어갑니다. 처음에는 3교대를 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매일 같이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마음이 편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계속 되며 마음이 점차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몇 년 도전해보고 안되면 포기해도 된다고 부모님께서는 말씀하시는데 그럼 그때 가서 나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부모님은 일단 공부해 보고 시험이라도 봐보고 저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를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근데 공부를 하면서 남들은 어려워하지 않는 부분에서 어려워하고 막히면서 느끼는 불안감을 부모님은 모르시니 매우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병원을 들어갈까도 고민을 했어요. 근데 병원에서 했던 일을 생각하니 심장이 너무 벌렁벌렁거리고 누가 제 목을 꽉 쥐는 듯이 답답해지더라고요. 대학동기며 입사동기며 다들 자기 삶을 찾아가는 느낌인데 저만 혼자 동떨어져나가는 것 같아요. 저번달에는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자살충동도 계속 들더라고요..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언제까지 이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기 위해 간호학과를 왔지만 생각보다 현실의 벽은 높은 것 같아요.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1년 넘게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다시 취업준비를 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아마 이런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한테 한다면 지금 제 나이에 이런 힘듦은 누구에게나 있고 이걸 극복해야 한다고 말하겠죠. 저도 잘 알고 있어요. 근데 이미 실패를 경험하고 나니 도전이라는게 너무 두렵게만 느껴져요. 저는 그냥 실패한 사람 같아요. 그만 모든걸 끝내고 싶네요..

#적성 #직업 #전공 #진로고민 #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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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셨으면 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셨으면 해요. 이전 직장을 떠난 것은 무능해서가 아니라 마카님과 그 환경이 맞지 않았던 것뿐이에요. 간호사라는 직업이 안정적이고 가치 있는 일이지만, 마카님의 기대와 성향에 꼭 맞지 않았던 거죠. 그걸 직접 경험해 보고 알아차리셨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과정이에요. 지금 새로운 길을 준비하시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실제로 경험해 보시면서 ‘이건 아니다’ 싶을 수도 있고, 반대로 ‘이 길이 맞다’는 확신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건 실패가 아니라 탐색이고 성장의 과정이에요. 또한, 큰 목표에만 집중하기보다 매일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는 활동—짧은 산책, 좋아하는 음악 듣기, 간단한 자기 돌봄 습관—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금씩 해소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응석 상담사
quoqa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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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을수 있나요?

나중에 대학원 다닐까 생각중인데요. 아마 그때쯤이면 나이도 20대 중후반쯤 될것 같은데 대학교 내 상담센터 20대 후반도 다닐수 있을까요? 대학원생은 이용 불가인가요? 물어볼때가 없어서 물어봅니다 ㅜㅜ

#상담센터 #대학생활 #20대 #직장생활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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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상담센터 이용문의 답변 드립니다.
대학교 내 상담센터는 보통 모든 등록된 학생들에게 열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다니시는 대학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상담센터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만약 이용 가능하다면, 대학원생으로서도 충분히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노랑happinest27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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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2살 입니다 특성하고 졸업하고 8년정도 쉬고 최근에 간호조무사 다시 입사했는데요 현재 일주일째입니다 그런데 맞는지 몰겠어요 저만 이렇게 방황하고 있는지 몰겠습니다 그래서 경찰을 최근에 준비하고 있기는 한데 지금 직장생활이 이런데 거기서도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쉴때 알바를 6개월정도 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돈 벌려면 직장생활 해야되고 할텐데 왜 이런지 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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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방향성이 고민 되시는 마카님에게
직장생활이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명확히 알아보는 것이 필요해요. 경찰 준비와 직장생활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목표를 정렬해보는 시간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현재의 경험을 통해 얻은 감정을 잘 다룬다면 앞으로의 선택에 있어 더욱 명확하게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오이수박12
·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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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목표가 생겼으면 좋겠다

친구 없는 것도 자존감도 낮은 것도 다 상관없는데 제발 진로, 목표가 생겼으면 좋겠다. 그럼 어떤 걸 준비하고 어떤걸 집중적으로 할지 알고 확실히 할 수 있을텐데.. 졸업평가로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자격증사본 등등을 모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서 제출하라고 하는데 동아리, 대외활동 한 것도 없고 학교에서 뭘 한게 전혀 없다. 자격증은 컴활2급, 한국사1급, sns마케팅1급 정도.. 봉사활동을 많이 한것도 아니고 인턴경험도 없고 실습도 이제 하고 있는데.. 제출하고 만약에 2번 안에 통과 못하면 졸업심사에서 아예 제외된다는데 그럴까봐 무섭다.. 하고 싶은 일도 잘하는 일도 없고 중학교때부터 계속 진로 고민 중인데 아직도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사회복지사 준비할거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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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목표를 설계하는 법
'나는 경험이 없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지금까지의 활동 속에서 나만의 강점을 찾아내고 작은 경험도 의미 있게 기록해보는 게 필요해요. 예를 들어, 교내 실습 보고서는 ‘프로젝트 경험’으로, SNS 운영은 ‘디지털 마케팅 실무 경험’으로 표현할 수 있죠. 또한, 직업을 선택할 때 내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 무엇인지—안정성, 성장, 보람, 경제적 보상—직업 가치 기준을 분명히 해두는 것도 중요해요. 이 기준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서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거예요.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인턴, 단기 아르바이트, 온라인 프로젝트, 봉사활동 등 작은 시도들을 통해 차근차근 탐색해 나가는 과정을 시작해보세요. 그렇게 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보다 선명하게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김민지 코치
25mirelle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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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저는 중2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진로와 관련한 활동들도 많이 해봤고 많이 고민해봤는데 뭐 하나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고 꿈을 찾아라 노력해라 하는데 뭘하고 살지 대학은 어디로 갈지 뭘 하면 좋을지 내가.뭘 좋아하는지...저를 저도 그냥 잘 모르겠어요 꿈이 있어야 뭘 하든 하지 대략적인 틀도 안잡혀있고 전부 다 흥미도 없고 막막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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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꿈이나 목표를 찾는 과정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에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데, 아직은 여러 분야를 탐색하며 작은 관심사라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조급해하지 말고 현재의 삶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찾아보며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
문세희 코치
비공개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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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휴학하고 한국을 돌***지 캐나다에 있으면서 학업을 이어나갈지 고민이 되요

캐나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고 1학년부터 같은 동료들이랑 작업 하면서 친숙한건 감사하고 긍정적인 면이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친구가 없고 학교 외의 삶이 없다고 느껴져요. 가족도 한국에 있거나 멀리 있고요. 학교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인데 경쟁적이고 뭔가 긍정적이고 서포티브 하기보다는 피드백을 할때 개선할점만 계속 나오는것 같고 뭔가 긍정적인 관계가 없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말투나 톤이 한국이랑 달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 방학동안 한국에 있다가 돌아오니까 캐나다 사람들 말투가 너무 매정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와 *** 하는 사람들을 매일 보니까 사람들에 대한 신뢰에도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지는 않은데 과제는 진짜 산더미같고 사람들은 차갑게 느껴지네요.. 개선할점만 보이고 자책하고 싶지 않은데 부정적으로 생각이 되요 한국에 있을때는 좋았는데.. 막상 휴학이라는 선택을 하려니까 망설여지고 또 휴학을 하면 재학 했을때 복잡한 것도 많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 있으면 마음이 좀더 편안해지는것 같아요 여기에 있으면 사람들이 너무 질투가 나고 경쟁심? 이 생기는데 한국 가면... "그냥 사람 사는거 다 똑같지 뭐" 그런 느낌? 캐나다에 있으면 너는 이게 부족하네 쟤를 봐봐 쟤는 저렇게 잘 하는데 너는 이점이 안되는거야 그런 느낌 그리고 문제 있으면 너가 알아서 해결 해야지 나랑 무***관 너 일은 너가 알아서 해 약간 이런 느낌.. 정말 알아서 해도 됐으면 대학생이였을까 싶기도? 근데 사회의 한 부분이고 소속되고 싶어요. 그냥 본능을 따르는게 맞겟죠 전 한국이 그립습니다..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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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것도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낯선 땅에서 홀로 선다는 건, 그 자체로 삶의 깊이를 배우는 일입니다. 그러나 마카님께서 힘겹게 짊어진 짐들이 혹여, 당신의 것이 아니라 사회가, 혹은 타인의 기대가 지워준 짐은 아닌지 한번 물어보세요. 낙타의 삶처럼, 묵묵히 짐을 지고 가는 것이 미덕이라 여기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이제는 그 짐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돌아볼 때가 아닌지 말입니다. 마카님께서 한국이 그립다고 느낄 때, 그것은 단순히 장소의 그리움만은 아닐 겁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지 뭐'라는 편안함, 즉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안정감을 그리워하는 마음이겠지요. '너는 이게 부족하네'라는 평가 대신, 존재 자체로 온전히 받아들여지는 따뜻한 온기를 갈망하는 마음. 그 마음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휴학이라는 선택은 어쩌면 삶의 '강제 휴식'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일 수 있어요. 폭풍우를 피해 잠시 동굴로 들어가는 것과 같지요. 그 시간 동안, 마카님의 그림자와 마주 앉아 대화할 용기를 낸다면, 마카님은 비로소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믿게 될 것입니다. 결국, 모든 해답은 마카님 안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마카님의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세요. 그곳이 어디든, 마카님의 가장 깊은 본능이 말하는 길이라면, 그것이 바로 마카님의 길입니다.
김승욱 상담사
yj092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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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오늘 당장 몇시간 뒤면 첫 출근인데 도망가고 싶어요..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준 하던 중에 공황장애가 찾아와서 쉬게 됐는데요 쉬다보니 사회에 나가는 게 두렵고 그래서 알바조차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요 멘탈도 약한 편이라 첫출근 하고 나왔던 곳도 있구요.. 이번에도 또 도망치고 싶을만큼 힘든 곳이면 어쩌나 싶어서 무섭고 사회생활, 경제활동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본적도 없어서 일머리도 없을 거 같고 온통 걱정 투성이에요.. 그냥 진짜 제가 없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첫출근 #취업 #공황장애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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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을 앞두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 이상한 게 아니에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불안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불안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기 수용입니다. “나는 지금 두렵다, 하지만 이런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라고 인정해주는 거예요. 그 상태에서 아주 작은 한 걸음이라도 내디뎌보면, 불안은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잦아들 수 있다는 걸 몸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의 어려움이 단순히 의지 부족 때문이 아니라, 타고난 기질과 연결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TCI 기질 및 성격검사 같은 도구를 통해 나를 이해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내가 본래 어떤 상황에 민감한 사람인지 알게 되면, 불안을 마냥 두려워하기보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나는 무능하다”라는 자기평가 대신, 작은 성취를 인정하며 자기상을 조금씩 회복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늘 글을 남긴 것 자체도 하나의 성취로 삼아주셔도 좋습니다.
정지영 A 상담사
비공개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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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제가 이상한걸까요 ..

불안하고 뭐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유를 저조차 모르다보니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까다로워지고 저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많은거같아요. 진로를 찾고있는데 사실 전 운동이 좋거든요. 근데 또 종목운동만을 좋아하는거라 헬스 ..? 이런쪽의 운동을 왠만하면 집에서 찾아서 기구없이 하는 운동 가끔씩하는거 빼면 안하는 편이에요. 근데 솔직히 저희 가족 형편이 좋은 편도 아니고 운동선수는 어렸을때부터 해야하는거잖아요. 주변에서도 이미 늦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아. 어차피 못하겠구나 싶어 포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공부와 다른것에 매진하려하려고 하는데도 어떤거 먼저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제가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학교랑 5일 모두 다 가는데 그것만으로도 육체적으로 지치고 인간관계까지 하니 정신까지도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제 문제인거 같아서 .. 상담 받아보고싶다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부모님한테 꺼내기 어려운 말이라.. 객관적으로는 제가 이상한게 맞겠죠 ..? 맞다면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

#가족 #상담 #불안 #진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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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운동인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지다 보면 지금보다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주변의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과정 끝에 선택한 것이 운동이라면 이전보다 훨씬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을 거예요. 또, 마카님 또래의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다는 사실도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응석 상담사
바나나우유88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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