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주로 침대에 누워서 있어요. 일 때문에 피곤하기도 했고 몸을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누워있어요. 누워 있으면서 몸이 쉬고 다시 일하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요. ㅠㅠ 주로 유튜브 영상틀어놓다가 자버리고 눈뜨면 20~30분 잤다가 눈떠있다가 이게 거의 반복이예요 식사도 거의 안해요 일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먹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그렇다보니 거의 저녁이 되어서야 밥먹고 누워있으면 직장을 가야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져요.... 잠도 깊게 못자고 일어나서는 앞으로 몇분뒤에 일가야하네 이런거 보구 심장이 빨리뛰고 심호흡을 해도 나아지는 경우도 없어요ㅠㅠ 그럴땐 배쪽을 토닥토닥거리며 심호흡하다가 자요...... 잠도 깊게는 못자요... 주로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고 그러네요 ㅠㅠ 나아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트레스 받으면 암걸린다는 영상 봤는데 지금 스트레스 때문에 암걸릴까봐 무서워요 그런데 생각을 멈추는게 안돼서 자꾸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약을 먹다가 끊고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하면서 체중을 유지하고있어요. 4kg를 빼고싶은데 몸무게가 움직이지 않아서 답답해요. 내인생에 몸무게가 다가 아닌거 아는데 신경쓰이는것도 싫고 다시 약이먹고싶다는생각이들어요.,
최근에 퇴사하고 시간이 많아졌는데 얼마전부터 미국 주식을 시작했어요 낮에는 관련 돤 책을 보며 공부하는데 공부하다가 너무 숨이 가쁘고 힘든데도 조금 쉬다가 또이어나가요 숨이 답답할 정도로 힘든데 포기를 못합니다.. 그리고 저녁부터는 시장에 신경이 곤두 서있고 밤에는 또 지켜보다 못자고 이런일이 이틀에 한번씩은 생기니까 몸이 버티질 못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밤새 시장에 신경이 있던것도 아니고 ***도 않았는데 밤에 누우면 이런저런 괜한 생각들에 잠을 또 못잤어요.. 새벽 5시쯤 부터 눈을 붙여 기운이 빠져 기절한거처럼 잠에 들다 한시간 후 잠에서 깼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온몸이 후들거려 이러다가 못일어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에 감각도 이상한 느낌이 들구요.. 이런 증상을 세네번 느끼니 이젠 너무 무섭습니다.. 문제는 지금은 자금을 완전 뺄수도 없고 지켜두었다가 시간이 흐른 후에 빼야할거 같은데.. 밤만 되면 주식 장이 생각나고 이렇게 잠에 못들까봐 무섭습니다.. 혼자 살고 있어 신경을 다른데더 돌리다 잠들기도 어렺고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숨이 잘 안쉬어져요 ㅜㅠㅠㅠㅠ 심정지 되명 어떻해요? 심장에 대한 병이 있능건가요?
요즘 잠에 드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항상 자정쯤에는 자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이대로 자고 싶진 않아서 폰 하다보면 새벽 두시가 넘어버려요.. 가만히 누워서 눈 감고 있으면 오래 걸리더라도 잠은 들텐데.. 스마트폰 중독인건지 항상 폰을 보게 되고 그럼 졸려서 눈이 아파도 새벽까지 폰을 하게 돼요 폰 좀 그만하고 쉽게 잘 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우울하거나 화가 날 때마다 가슴 통증이 심하고 숨을 깊게 쉬기가 어려워요. 심장이 조여드는 것 같고 가슴이 답답한데 왜 그런 걸까요? 최근에는 머릿속이 멍하고 무기력해요.
말 그대로 요즘 과하게 자는 거 같아요 아무 불편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과하게 자고 늦게 자니 늦게 일어나고 오후엔 피곤하고 ㅜㅜ
다이어트를 자꾸 실패해요 빼면 요요오고 빼면 찌고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다이어트 약은 상황상 먹을 수 없는데 오로지 제 힘으로 빼야 하는데 유지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대로 옛날 몸무게 126키로로 돌***까봐 무서워요 작심삼일도 천번이면 성공한다는데 저는 해당이 안되는 얘기일까요..ㅎ 이대로 포기 해야 할까요..ㅎ 너무 지치네요…
안녕하세요 20살때 통통했던 시절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다 우연치않게 먹토를 시작했는데 5년째 끊지 못하고 있어요.조절도 해보고 다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며 바디프로필도 찍었는데 그뒤로 더 심해진거같아요 처음엔 스트레스풀이와 보상심리였다면 지금은 정말 습관처럼 양치를 하고 물을 먹듯 매끼니마다 하게 되요 가족에게도 얘기해보고 친구들한테도 털어놨지만 그 이후 더 숨게되고 거짓말까지 치며 하게되더라구요 집에서만 했던 먹토는 이제 외식이나 밖에서 뭘 사먹어도 화장실만 있으면 토하러 가요 저는 몸을 많이 쓰는 직업을 하는데 요즘 무기력하고 힘도 없고 우울하고 강박은 더 심해지고 그럴수록 폭식도 심해졌어요 공중화장실에서도 식당화장실에서도 토해요 매번 변기앞에서 토하고 있는제가 너무 싫고 밉고 가족에게 미안하고 그러면서도 또 고치지못하고 반복하는 제가 너무 화나요 제 스스로를 컨*** 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후회와 우울의 반복이예요 그런데 막상 또 고치려니 살찔까봐 두렵기도 해요 제자신을 사랑하고싶어요 이렇게 살기싫은데..제가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자꾸면 지금의 저를 외면하고 완벽한 하루를 살때까지 계속 조그마한 실패에도 하루를 포기한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파요 그리고 너무 부끄러워서 이제는 지인에게 말하기가 부끄러워요
분명 누워있다보면 잠이 오는데 잠을 안 자려고 버텨요.. 자기 전에 항상 소설을 읽는데 소설 속 세계에서 벗어나길 싫어하는 것 같아요. 하루가 너무 길고 고된데도 책을 한 페이지라도 안 읽으면 불안해서 잠을 못 자겠어요.. 자연스럽게 수면 패턴이 깨지면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때 벌써 너무 피곤해요.. 매일 기본 새벽 3시 늦으면 아침 7시까지도 깨어있는데 요즘엔 눈을 뜨자마자 또 바로 소설을 보기 시작했어요.. 아침에는 눈도 잘 안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을 찡그려가면서까지 소설을 안 읽으면 하루를 잘 못 시작하겠어요.. 제가 스스로 너무 답답하고 이해가 안 돼요...
고작 20대 초가 되었고 몸건강이 실시간으로 나빠지는데 어쩐지 누가 돌봐주지 않으면 먹기도 싫고 병원도가기 싫고... 죽고싶은건 아니지만....왠지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머리로는 병원가야한다는거 인지하고있는데...누군가 같이 가주지않으면 평생 안가고 싶을거같고.. 눈물나네..몰라 병원까짓거 가면되는데...너무 귀찮아..회사에 알려야하고 병원까지 걸어야하는데 가서 접수도하고 몇시간씩 기다리고 또 출근할거 생각하면 너무 우울하고 결과가 안좋으면 그것대로 너무 무서운데..진짜 외롭다..왤까..초등학생땐 아프면 병원도 같이 가주던데...나 사랑이 너무 부족해....사랑받고싶어..관심줘...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 눈물나 싫어 너무 복합적인 이유가 많은데 누구한테도 말하기 그렇고 이미 다 아는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없어..아 .진짜 밤에 이게뭐야 내일 회사가야하는데 눈 다 붓겠다...
건강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 합니다. 초보자라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여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비대면으로 관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운동 방법과 식단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무리 없이 꾸준히 실천가능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로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신다면 사례도 하*** 합니다. 진심어린 조언을 기다립니다.
중학교 1학년 여자입니다. 추석때 많이 먹어서 1키로가 찐 이후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1키로 빼고 나서도 욕심이 생겨서 계속해서 빼다가 지치게 되고 생리는 양이 줄다가 안나오고 하루종일 창백하고 기운이 없어진 탓에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 처음 보는 사람들까지 제가 힘들어하는걸 눈치채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그만두려고 한달 전부터 노력했었는데 배부르게 먹을때마다, 먹고싶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마다, 운동을 못 할때마다 죄책감이 엄청 들고 "살찌겠지?"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겠지?" 등등의 생각이 멈추질 않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그만 두는대신 유지어터가 되겠다 거짓말 치면서 그 누구보다 살을 빼려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역시 살은 더 빠졌고 BMI 지수 약 17.6 정도 찍고 저체중이 됬어요. 며칠 전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털어보고, 산부인과를 가서 호르몬 검사도 받았어요 (결과는 1주일 뒤에 나온다네요). 심리상담을 받아서 마음이 나름 가벼워지긴 했는데 여전히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죄책감이 들어서 전보다 운동강도를 높이게 되고, 불안하고, 거울만 보면 뚱뚱해지는 것 같아요. 살 찌는게 너무 무섭고 솔직히 난 지금 몸보다 더 빼서 마르고 예쁜 몸매를 가지고 싶은데.. 너무 속상해요.
다이어트 중인데 연말이라고 뷔페 가자고 하고 저녁에 라면 밖에 없다고 라면 끓여 주는거 뭔데!!!!,,,진짜 미치겠다 ㅜㅜㅜ 운동하는거 힘들단 말야ㅜㅜㅜ
내가 노인이 되면 죽어서 돌아가시고 장례식에서 화장할까봐(사람에 불을 태워서)걱정이 많아서 무섭고 두려웠어요. 내가 죽은후에 돌아가시고 나서 환생하거나 다음생에 태어나거나 다시 태어나려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수도 있어요? 환생 하거나 다음생에 태어나거나 다시 태어나려면 사람으로 태어나거나 남자로 태어날래요.
내가 별 거 아닌 걸 버티지 못하는 걸까. 너만 아픈 거 아니라는데. 다들 '나도 아프고 힘든데 참고 뛰는 거'라고, 빨리 안 뛰고 뭐하냐고 하잖아. 네가 무슨 자격으로 쉬냐는 듯이. 그 말을 들으니까 내가 잘못한 거 같아. 내가 진짜 아픈 게 맞을까. 그냥 참고 뛸 수 있는데 변명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라서 그런 건 아닐까. 내가 도망치고 회피하려고만 하는 인간이라서 그렇다고 단정해버리는, 사소한 것처럼 툭 내뱉는 말. 너의 그 말이 의심의 싹을 틔우는 시작이었어. 미안해. 이 말이 목 끝까지 올라왔어. 왜 미안했는지도 모르겠어. 앞에서는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뻥긋 못 하는데 속으로만 잘못했다고 빌고 또 빌고.. 전부 그만두고 싶어. 차라리 더 아파하고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어. 그래야만 내 아픔을 알아줄까. 이젠 이 쓰디 쓴 약도 그만 먹고 싶어. 뱉어버리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저는 선천적으로 병이있어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1년마다 가서 정기검진을 받아요. 근데 제 삶의 목표가 없어요. 항상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죽음을 생각하고 언제죽을지 걱정하고 어떻게 죽을지 매일 밤 걱정만하고 살았어요. 병원에서 좋아졌다고 내년에 보자해도 그래도 언젠간 또 아파지겠지... 이런 생각만하고, 저때문에 부모님 고생하신게 너무 미안하지만 뭘 어떡해 갚아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다... 너무너무 미안해서 괴로워요.
나이는 곧 서른이고요. 낮과 밤이 뒤집어져 밤을 매일마다 꼬박 다 새고 있습니다. 문제는 밤에 잠 안올때 자려고 애를 쓰면 몸에서 굉장히 참을 수 없는 느낌이 올라옵니다. 가려운것도,통증도 아닙니다. 우리가 불안감을 느낄 때 초조함이라 해야할까요? 그 위기감,불안감,초조함 같은 느낌이 몸 깊은데서 전체적으로 계속 올라와서 제가 제 몸을 배배꼬고 쥐어짜게 만듭니다. 주로 어깨등 뒤에서 이런 느낌이 올라옵니다. 저는 그러면 일부러 몸을 꼬아서 그 신체근육을 꽉 조입니다. 그 느낌을 참고 견딜 수가 없어서요. 이 느낌은 제가 제 머리를 때리고 싶게 만들기도 합니다. 뭔가.. 뇌탓을 하는것같습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요새 갑자기 자꾸 이러네요. 주로 상체가 계속 이래서 어깻죽지랑 등근육에 자꾸 힘을 주고 꽉 조이게 됩니다. 이 증상이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자기전에 이거때문에 계속 꿈지럭거립니다. 이런적이 없었으니 뇌쪽의 문제 혹은 심리문제같은데.. 이렇게 통제도 안되고 신체적으로 발현되니 스스로 해결이 안됩니다. 전문가분들의 답변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시련이 너무 많이 생기는것같아요 1.중환자실 특수실 다녀옴(아파서) 2.아프고 삶이 완전 바뀜 3.아파서 자퇴 4.작은 시련들 5.시련들로 강해진 정신 6. 아프기전과 완전 달라진 삶 7.대인관계 정리 정말 대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