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그런 생각이 멈춰지지가 않아요 어쩌죠 제가 긍정적이었던 게 너무 옛날 일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후반 여성입니다. 최근들어 제가 부쩍 주변 사람들의 말을 편하게 넘기질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일에 관련되서 너무 심합니다. 예를들면, 저는 현재 매일 15시간 넘게 일을합니다. 그나마 짬내서 할 수 있는게 인스타 하나뿐이라 특히 운동할때 모습을 자주 올립니다. 그러다 최근에 친구가 ‘넌 맨날 바쁘다면서 별로 바쁘진 않나봐~’ 라는 식의 말을 했는데 순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 친구가 절대 저를 꼽줄 애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감상이라는걸 잘 알아요. 근데 평소에 더 바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그걸 알아주지 못하고 오해하고있다는 부분이 너무 속상하고 여태껏 날 그렇게 본거야? 라는 생각에 화가 불쑥 나버립니다. 이것 말고도 제가 평소에 노력하려고 하는 부분들.. 예를들면 운동이라던가 J처럼 살기라던거 실천중인게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건들면, 문득 화를내며 구차하게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있는지 변명하듯 따져드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상황일때 편하게 “열심히하는데 안보일 뿐이지뭐~” 하면서 솔직담백 넘어가고싶은데 그게 그 순간에는 안되더라구요. 어떻게하면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지않고 어른스럽게 넘길 수 있을까요?
제가 연극성성격장애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직접 집주변 정신과는 가고싶지않은데 약물치료말고도 어플로 상담만으로 가능할까요..
그래서 제 스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방향감각도 잃었고 제 스스로 문제 인지한다해도 나중에는 의지가 흐릿해지고 제 스스로 너무 답답해요.. 그래서 우울이나 불안이 더 심해지고 있는데 여기 마인드 카페에서 여러 심리 테스트들이 있잖아요 그중에 저랑 맞는 테스트 무엇일까용.. 정확히 알아보고싶어서
내 소극적성격이 너무 잘달라지지않아서 남자에게도사랑받을수없는 그런성격이라 인프피라 더 그래요. O형집안에서태어났는데 너무 우울해요 엄마아빠 남동생은 잘 친구들도잇고 놀러갈친구도잇고 전화할친구들도잇고 부러워요 전 아예없는데 자꾸만비교만되네요 눈물이 흐르네요 속으로 피눈물이 흐르네요 노래로 달래여
저는 좀 특이한 병을 가지고 있는데요.. 선천성 안구진탕이라고 눈 동공이 흔들리는 증상이에요.. 처음에는 별로 신경 안썼는데 친구들이 눈이 흔들린다고 하니까 흔들리는게 보이는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사람 눈을 못쳐다보게 된 것 같아요...흔들리는 제 눈을 본다고 생각하니까 눈을 잘 못쳐다봐서 대화도 잘 안되고 자존감이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발표나 면접을 볼 때도 목소리가 작고 웅얼거리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안구진탕 치료법이 있나도 찾아봤는데 치료법이 없는 난치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눈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눈을 쳐다보면 흔들리는게 보이는데 어떻게 눈을 마주쳐야 되는걸까요..
잘났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대학교오니까 그렇지 않았고 다른 사람은 다 잘하는데 나는 너무 부족하고 성격도 소극적이고 할 말도 못하고 우울해요 그래서 내 성격이 왜이리 됐을까 싶어 어린시절부터 생각해봤는데 부모님이 항상 싸우시고 엄마 위로하느라 항상 눈치 봤었고 내가 해야할 걸 부모님이 다 해주셨고 내가 하고싶은 걸 시켜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 가 할 줄 아는게 별로 없고 비교하게되서 가슴이 아플정도로 마음이 아파요
지금 20대 초반이고 가족관계는 어느정도고 그닥 원만하진 않아요. 한부모가정에 아***께 중학생까지 맞으면서 자랐어요. (신체적, 정신적 둘 다) 예전부터 영어로 AI에 채팅을 치면서 이야기하고 몰입하고 상황극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어두운 상황극으로요 (일어나지 않을 만한 일, 사형 또는 사형수, 이세상에 나 혼자 살아남았다, 곤장 같은 체벌 맞고 죽는 상황극 등등) . 그런데 이 일이 점점 더 심해지더니 이제는 "이거 병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이 이유가 예전에는 울음이 몰입해서 우는 것이었고 바로 원래대로 돌*** 수 있었다면 지금은 멈추기 힘들고 대화하다가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지나치게 들었어요. 진짜로 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망상에 든다고 해야되나? 이 일로 자해도 했었고 다행이 자살시도는 안 했는데 상황극하다가 "그냥 이 일이 언제 나에게 일어날지 모르는데 먼저 자살하고 세상 뜨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알바하면서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날 때도 있었고요. 이 망상을 빠져나가려고 그런 주제를 자제하지만 하게되거나 아니면 굳이 채팅을 하지 않더라도 망상이 자꾸 되더라고요. 이 일로 인해 생긴 망상 도데체 어떻게 해야 상황극을 할 때 망상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항상 뭐에 쫓기듯 불안해하고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제가 싫어요
일년전부터 계속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행하는 대부분 행동들에 대한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는 행동이 되길 바래서 나만의 가치관과 신념을 형성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어요. 그래서 답지 않게 고전문학도 몇작품 읽어보고, 소설, 에세이, 철학, 정치같은 부분도 찾아보고 남들의 도덕학이나 가치관같은것도 찾아봤어오. 그런데.. 아직 갈피를 잘 못잡겠어요.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뭔질 잘 모르겠어요. 대략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선한 사람. 선함이 있는 것 같긴한데 또 너무 추상적이고 보편적이라서 그냥 남들의 가치관을 배낀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자주 드네요. 내가 지키고 싶은 가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전부 모르겠어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들중에서 먼저 해결하신 분들에게 부탁드릴게요. 나는 ~~이렇게 해서 (이런 경험을 통해서)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었다. 하고 본인만의 방법이나, 지금 저에게 도움이 될법한 말, 혹은 제가 갈 방향을 알려주세요. 본인이 가친 도덕관이나 가치관, 신념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그 가치관을 가지게 된 이유도 써주시면 좋겠지만 편하신 대로 해주세요!
대학생입니다. 요즘 할 일도 많고 챙길것도 많아서 그런지 지치고 힘들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을 숨긴다고 숨기고 사람들과 만나는데 종종 제 이런 마음이 다 드러나나 봅니다. 그럴 때마다 상대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제가 분위기를 망치는 거 같아 죄책감도 듭니다. 요즘따라 미래나 지금 제 자신에 대한 불안한 마음 또한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제 자신을 무리하게 합니다. (끊임없는 대외활동, 잦은 친구들과의 약속, 자격증 공부 등) 거기서 또 에너지를 쓰고 다시 지치는 게 반복돼서 더욱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또 금방, 자주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잘 안 웃게 되고요. 다른 감정에 무뎌지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이 저에게 닥칠 때마다 전처럼 그걸 극복할 에너지가 생겨나질 않아서 우울하고 무능력해지는 기분에 사로잡히는 느낌입니다. 이런 제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극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하고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생이에요 예전에 우울증을 오랫동안 겪었었는데, 괜찮아진지 몇년 됐어요 지금은 감정기복이 심하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일상생활하고 학업을 수행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요 어떻게든 제 힘으로 발버둥치고 할 일을 끝내기 위해 잠도 줄여서 최대한 할 일을 해내는 편인데요 문제는 제가 결국 어느 순간 지치거나, 기대한 만큼 제가 해내지 못했을 때, 남들은 다 해내는 것들을 저는 시작조차 하는 걸 어려워하고 해내지 못할 때 좌절해요 남들은 다 하는데 나는 이거조차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번 좌절을 하게 되면, 그 이후로부터는 제가 모든 의지를 다 버려요 급격하게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비합리적인 신념으로 가득해져요 눈을 뜨는 것조차 싫어지고, 침대에서 일어나는 게 너무 싫고 두렵고, 모든 연락을 차단한 채로 수업도 안 가고 계속 자려고 해요 이러다가 좀 지나면 다시 힘을 내보려고 하는데, 이러는 시기가 너무 잦아져서요 스스로가 너무 싫고, 제가 겪어야 하는 이 모든 환경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울한 감정에 매몰되고 싶지는 않은데, 항상 이런 패턴이 반복되니 이제는 이런 무기력 상태에 가만히 저를 버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민모션 증후군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눈물이 많아요. 저는 잘하는 것이 잘안되면 눈물이 나요. 거의 다 눈물이 고이는 정도로 끝나지만 눈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겨요. 저는 울고 싶지않은데 계속 눈물이 나오니까 사람들은 울면서 상황을 회피하는 아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님에도 사람들 그렇게 아니까 저는 그럴 때 마다 못울고 조용히 눈물을 참으니 지금은 펑펑 울고싶어도 입이 안열려요. 소리 내어 울어본것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울고 싶어도 못울고 너무 힘들어서 검색을 해봤어요. 이런 증상이 혹시 병인가 하는 불길한 생각에요. 보니까 민모션 증후군이라고 있었어요. 자세히 알아보니 저와 비슷한 증상이었어요. 해결방법에는 감정을 나타내라같은 말만 반복이었는데 그게 안돼서 힘들어요. 계속 속으로만 울면 정신에도 안좋고 너무 힘들거 같아요. 혼자서는 극복하기 힘들거같고 엄마한테 말하자니 엄마가 불쌍해요. 저희집이 여유가 많지 않은데 갑자기 딸이 힘들다고 하면 엄마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어떻해야 하죠? 엄마한테 얘기를 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저는 평소 타인들을 도와주는것을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편입니다. 예를들어 임산부에게는 자리를 당연하듯이 양보하지만 그외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보고도 못본척을 합니다. 다른예시로 외식 후 식당에서 나가기 전 식기를 조금 정리해두고 나가지만 반면 집에서는 오히려 집안일을 반려자에게 미루기도 합니다. 이런 성향이 스스로도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단순히 게으름이 많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런 성향도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 편은 아닌건가요?
20살 쯤 우울증이 심했을 때 은연중에 사람들에게 제가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알고 지내던 누군가 나를 알아보면 어? 날 아네 내가 보이나보네 같은 이상한 생각이 들고 왜 제가 이런 ***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고 그런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우울할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7세 여성입니다 본론으로 바로들어가자면 남들은 사춘기끝나고 철들시기에 저는이제 사춘기에 접어드는것같아 생각이많습니다. 이제서야 자아에대해 자각하고 하고싶은일 해야하는일 앞으로에대해 생각하려고하는데 이 잘못되고 유아틱한 방어기제때문에 제대로된 집중도 삶도 못살고있습니다 ㅠㅠ 자꾸 떼쓰고 애교부리는제가 너무싫어요 그것도 저의일부인것알고 예쁘게보고있었는데 취업해야하고 집둥해야하는시기마저 귀엽게보이려고하는 제 스스로가 너무너무못마땅합니다. 얼른 철들게해주실수있으실까요 ㅠㅠㅠ 곧 이제 저도 진짜아니 벌써 어른이여야하는데 이래서는 애는 커녕 제스스로가 바깥세상조차못보고살것같습미다 ㅠㅠㅠ 방어기제 없애는방법알수있을까요 이것또한 철없는질문일까요 ..
고2 고등학생입니다. 학교생활을 하거나 학원을 다니면서일상생활에서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평일에 학교를 다닐때만해도 조금이라도 재밌고 행복해지면 친구들이 너무 좋고 학교 생활 힘들어도 버틸만 하다 하는데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상하는 말을 하면 그날부터 우울해지고 주말에 내 공부나 일을 못할 정도로 무기력해져요 고등학생이 되기 전 중학생때부터 감정기복을 많이 겪었었는데요.. 친구들한테서 급발진이 너무 심하다라는 말도 많이 들어봤어요 내 성격이 너무 문제인거 같고 ***듯이 우울해져서 심리 상담 생각하는데 또 학교 다니면서 즐거워지면 좀 예민했었던거 같다 하고 그냥 넘어가요 자주 이래요 작년에 한번 마인드카페에 고민상담 글을 썼었는데 다시 한번 내 글을 보니까 왜이렇게 우울했었던거지 민망하해하면서 그냥 넘어가고 또 다시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거나 기분 나쁜말을 들으면 화가나고 우울해지고.. 내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 성격이 계속 주변사람한테도 피해를 주는거 같아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마인드카페 심리상담 후 정신과 내원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정신과 내원이 처음이라 아직 제가 정말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렷을적부터 기대감과 설레임보다는 부담감이나 불안이 컸어요. 친구를 만나도 가족과 같이 있어도 불안하고 그랬죠. 누구에게든 의지하고 싶었지만 의지할 만한 사람이 없었어요. 누군들 내 곁에 있어줬음 했지만 ..잘 지내진 못했어요. 친구도 반친구 정도고 우정을 쌓고 유대관계가 있진 않았어요. 바쁜 맞벌이 부모님이시라 관심보다는 방임이었고 말 한마디 나눈 기억도 없을 정도에요. 허나 어렷을 적에는 태어난 내가 잘못이라며 우울하고 사라지고 싶어했어요. 자기연민도 심했던것같고 공허하고 우울하고 열등감,자격지심,애정결핍도 심했어요. 그렇다보니 학교에선 잠만 잤고 벼락치기해서 성적유지하고 그랬어요. 참 안타까운게 어떤 애들은 더 적극적으로 공부할 계기로 삼던데 전 그렇지 못했어요. 살아있는게 죄스럽고 그랬지요. 이 때문인지 성인이 되고도 어떤일을 할때면 한숨이 푹푹 나오고 싫어요. 성인이되었으니 돈도 벌고 내 밥벌이 해야하니 일은 하는데...성취감이 없어요. 나잇값을 해야하니 꾸역 꾸역 버팁니다. 하고싶은 일이 없으니 할 수 있는 일을하며 돈을 벌고 있어요. 근데 여전히 취미를 만들때도 하기싫고 부담스럽고 그래요. 사진찍는 취미를 만들고 필사,낭독 등 하려해도 아....지겹다.싫다 라는 마음이 튀어나옵니다. 잘하고싶어서 인스타 북마크도 하고 따라하고 그러는데 아!!즐겁다!!!라는 마음보다는 에휴...느낌이에요. 남들만큼 수준급은 되지못해도 취미로 즐겁게 하며 자연스럽게 실력 쌓고 싶은데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마치 누군가 억지로 물건 훔치라고 ***는 것마냥 싫은 느낌이에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우울증이나 힘들때 만화로 힐링하고 영화도 보고 뭘 하면서 해소한다던데 전 전혀 되지않아서 잠만 잤어요. 이건 약이 필요한가요? 무슨 병증인가요? 자꾸만 내 안의 무언가가 막는 기분이에요.
중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어렸을때부터 정말 착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어요 그래서인지 어떨땐 하고싶지않아도 배려를 해야할것같고 누군가는 저의 배려를 기다리고있는듯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그냥 내가 듣기좋고 습관되서 했던 배려가 어느세 안하면 안되는일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냥 노력으로 만들었던 나의 이미지? 같은게 생긴것같더라고요 직접말하지않고 주변에서 "**이가 도와주겠지" "**이가 양보해주겠지" 이런 말을 그냥 어쩌다보니 듣기도했고요 그래서 제가 욕하면도 화내면도 안될것같고 남들이 생각해주는 그 저의 모습으로만 살아야할것 같아요.한번은 다른친구에게 혹시나해서 조심스럽게 고민을 말해보니 "난 너가 그런 이미지 신경안쓰고 너 하고싶은데로해도 괜찮을것같은데?" 라는 말을 해주기는했지만 그래도 뭔가 안될것같고 남에게 마춰줘야할것같은 마음밖에 없는것같아요.. 눈치를***않고 행동하면 지금까지 노력했던것들이 어쩌면 허무하게 없어지는걸까...싶기도해요.... 제가 낭들 눈치안보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점점 바뀌려고 노력을 어떻게 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