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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마카's PICK
별로 친하지 않았던 직장 상사가..

일을 그만뒀는데 잘린거 같아요... 요새 경기가 너무 안좋잖아요 사실 그렇게 친하지 않았거든요 제가 많이 내성적이고 좀 요령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그래서 그 분이 저한테 미운 소리도 좀 하시던 분이었는데... 사실 그것 때문에 상처도 받았었는데 막상 그만둔다 생각하니까 눈 앞에서 인사하는데 너무 아쉽고 슬픈거에요 저도 모르게 눈물날거 같아서 카톡하겠다고 그러고 나왔는데 아니 버스 정류장에서 쬐금 울었어요 ㅜㅜ 사실 친해지고 싶었나봐요 대화도 별로 못해봤고 저 혼자 막 망상으로 크리스마스 양말도 선물하는 상상도 했었는데 막상 양말 사놓고 주지도 못했고... 아아니 진짜 사이 별로 그렇게 좋지도 않았는데 너무 우울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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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다.
마카님, 지금의 감정은 예상치 못한 이별과 변화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이 기회를 통해 왜 그 관계가 중요하게 느껴졌는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동안 여러 복잡한 감정 속에서 내성적인 마카님을 안고 일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끝은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그동안 노력한 나 자신을 먼저 안아주세요.
김규연 코치
비공개
·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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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백수 하고 싶다

아 평생 밖에 안나오고 싶다... 근데 돈 벌러 나가야해... 딱히 일하는게 힘들거나 싫은건 아닌데 사람이 싫어 평생 가족 말고는 아무하고도 만나기 싫다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아예 없다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친구 사귈때도 진심으로 대한적이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 흔한 첫사랑 마저도 이 나이 될 때까지 없었으니 말 다했지 뭐... 아 *** 우울하다.... 사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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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기
스스로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느끼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보세요. 최소한의 외부 활동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에게 의미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박유선 상담사
비공개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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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마카's PICK
사람이 싫어졌어요.

저는 인류애가 가득한 사람이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을 돕고 고민상담 들어주면서 그 사람이 변화되는 것에 대해서, 내가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기쁨을 느끼던 사람이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불만불평만 하고.. 실제로 변화되려고 한다는 사람은 진짜 없구나.. 이런것도 자주 느끼고, 더군다나.. 제가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실제 삶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서 되게 허탈하고 실망도 많이 했고요.. 그냥 지금은 사람 자체가 좀 싫어진 것 같아서 제 스스로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모든 사람이 다 싫은 건 아닌데, 친절한 사람을 만나면 너무 좋고, 어떤 SNS에서 인류애 생기는 짤만 봐도 기분이 좋은데 그러다가도 불친절한 사람을 보면 바로 너무 혐오감이 드는데..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예전에는 고민상담도 잘해줬고, 주변 사람에게 관심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러고 싶지가 않아졌어요. 사람이 싫고 멀어지고 싶고, 혼자 있고 싶더라고요. 다 저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회복하면 될까요? 그냥 아 싫다 이정도가 아니라 마음 깊이 인간이 싫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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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마카님.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사람에 대한 기대가 커질 때 실망도 그만큼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대로 사람들이 부응해주거나 모두가 좋고 따뜻하면 너무 좋겠지만, 살다 보니 여러 변수가 생기고 그에 따라 느끼는 감정들도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나의 판단을 가지고 사는 것은 자연스러운 상황인데, 그 판단이 절대적으로 되는 순간 그 괴로움은 '나 자신'에서부터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의 균형을 스스로 찾아보시면서 스스로에 대한 기대와 타인에 대한 기대를 자연스럽게 계속 조정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규연 코치
공감하는선인장
· 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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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

시간이 지나면 '봐 별 일도 아니었잖아' 하고 내 불안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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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별 일 아니었죠?
우리가 느끼는 불안은 흔히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많이들 느껴요. 시험을 볼 때에 잘보고 싶어서 오는 불안,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맞이해야 하는 불안 등 상황에 따른 불안도 많지만, 오히려 불안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이죠. 불안을 느낄 때 작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찾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매일 잠시 시간을 내어 내가 잘한 점이나 소중한 경험을 기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어요. 현재 느끼시는 불안한 마음을 꼭 인정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어요. 지금 하고 계신 것 처럼 현재 느끼는 불안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고 기다려주세요.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마음을 가진다면 불안이 조금씩 걷히게 됨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김완수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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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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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재미없어요

딱히 목표도 없고 외롭고 힘들기만 합니다 점점 하는 일에 책임감도 사라져가고 한없이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네요 언제부턴가 자기관리 인간관계 지금은 하는 일까지 모조리 하나둘씩 놔버리고 있으니 거울 속 모습이 한심한 덩어리 그 자체인데 나아지려 노력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들고 그렇다고 당장 목매달아 죽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다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으면서 한숨나고 눈물나는데 딱히 슬프진 않고... 그냥 좀 먹먹하네요 아직 20대인데 몸도 마음도 노인이 된 기분입니다 아무것도 기대되지 않고 적당히 며칠 살다 눈 감고 싶은데... 아직 남은 날이 너무 한없이 많은 것 같아 막막하고 지치네요... 다들 열심히 노력하고 즐겁게 잘 사는 것 같던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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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지치고, 삶의 의미를 잃은 듯한 순간을 겪게 됩니다. 모든 것이 멈춘 것 같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조차 알 수 없을 때가 있죠. 이런 순간은 아무리 젊은 나이라도, 아니 어쩌면 젊을수록 더 깊이 느껴질 수도 있어요.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끝난 듯한 마음이 제게도 가끔 찾아오곤 했으니까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삶에 목표가 없다고 느껴질 때, 꼭 거창한 목표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조금이라도 괜찮은 시간을 보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은 한 번에 많은 걸 하려고 애쓰기보다는, 하루를 천천히 경험하며 마카님이 마카님 자신에게 친절해질 기회를 주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윤혜진 코치
갱생시급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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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있으면 서로가 힘든거 아는데.. 나는왜 그말이 그렇게 서운하고 불안한걸까.. 너가 진짜 내모습을 보고도 날 사랑해줄수있을까? 사랑해줄거라고 믿고싶은데ㅡ. 그말때문에 흔들린건 내 잘못인걸까 이루어질수없다는걸 누구보다 잘아는데 널 사랑하는게 잘못이겠지.. 전화할때 나보고 애정결핍있는거같다고 할때 좋아하지않는거 같았어 그치? 그래서 모든걸 사실대로 말하기 두려워졌어 날 싫어할까봐 모든걸 다 알게되어도 너는 날 받아드려줄까? 내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적이 많다는걸 너가 알면 그런것도 이해해줄까.. 너는 그냥 편범한게 좋았을수도있는데 내가 방해가된걸까..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되면 너는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한심하겠지? 너가 날 위로해줘도 속으로는 싫겠지.? 나의 어디가 좋은거야 날 진심으로 사랑하긴한거야? 왜.. 나는 좋은게 하나도없는 사람인데.. 그냥 내가 널 사랑해서 너가 그냥 맞춰주는거 인걸까.. 너가 날 사랑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해야되는거야 날사랑하지않으면 보러오지도 않았겠지만 그것만으로 확신할수있는걸까.. 나는 언제 너한테 사실대로 말할수있을까 계속숨길수없잖아 그치만 너가 날 떠나지 않았으면하는걸.. 널 진짜 사랑하는걸.. 나는 우리가 오래 갔으면좋겠는걸.. 이게 너무 큰 욕심인걸까.. 내가 더 참았어야했는데.. 아파.. 널 오래 사랑하고싶은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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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 그리고 마카님을 둘러싼 관계에서 오는 깊은 고민이 느껴집니다. 마카님은 사랑받고 싶은만큼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크신 분 같아요. 그 마음이 어떤 때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또 어떤 때는 혼란으로 다가오기도 하겠지요. 그런 감정은 누구에게나 무겁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카님이 스스로를 조금만 더, 너그럽고 따뜻하게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날은 힘들고, 어떤 날은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모든 모습이 마카님 자체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마카님은 그 자체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그 마음 하나하나가 이미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예요. 상대방도 그런 마카님의 진심을 느끼고 있을 거고요.
윤혜진 코치
cheesee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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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웃는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을거 같은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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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날과 우는 날 모두 의미 있는 날들이 될 거예요.
우선, 삶을 살아가는 데에는 웃는 일도 있지만 우는 일도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그런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리고 웃는 일은 웃는 일 대로, 우는 일은 우는 일 대로, 각각 마카님에게 의미있는 경험들이 될 거예요. 삶이 항상 웃는 일로만 가득하면 참 좋겠지만, 울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기 때문에 가끔 웃을 수 있는 일들이 생기는 게 더욱 행복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며 우리는 성장하고 풍부해 집니다. 모두 마카님에게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김은지 상담사
Mylastletter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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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했는데... 매일매일 평일 주말 상관없이.. 밤 늦게까지 공부하면서 남들은 7시에 밥 먹어도 9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성적표가 망했어.. 11개 과목중에 2개나 B 나오고.. 밤새 공부하면서 노력했는데 짜증나 우울해 아무것도 하기 싫어.. 남들은 잘했다고 하지만 난 아니라고..! 그냥 울 것 같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 이젠 공부도 하기 싫고.. 다 지쳤어.. 차라리 노력하지 말 걸.. 그럼 기대도 안했었는데.. 괜히 노력해서 기대해버렸어.. A가 9개면 뭐해? B가 2개나 있는데.. 다 포기하고 싶다.. 이젠 다 하기 싫어.. 괜히 맑은 하늘이 싫어 난 힘들고 짜증나고 울 것 같은데.. 혼자 맑은 하늘이 싫어.. 고등학교는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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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너의 노력을 인정해
마카님에게 잘했다는 기준이 무엇인가요. 노력한 대로, 계획한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게 잘 이루어지면 삶에 걱정이 없고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때가 있지요. 하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노력과 성장을 인정해주는 것이 마카님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줄 것 같아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돌보면서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아요.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조금씩 조정하면서 작은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김규연 코치
레디11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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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이 죽는 방법을 알고 싶어 고통없이 죽는 방법을 국가에서 마련해줬으면 좋겠어 내 힘으로 죽지도 못하는, 나약한, 자살을 원하는 나에게 부디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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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 정도로 삶이 힘든 마카님에게
현재의 상황에서 절망을 느끼더라도, 희망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으면 좋을 수 있어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찾아보려는 마음가짐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혼자서 힘드시면 자살예방 109 상담 전화 통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지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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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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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게 맞는건지 의견 좀 남겨주세요...ㅠㅠ 제가 A매장에서 4년간 알바를 했고 그 중간에 저(26세)보다 5살많은 S오빠(31세)가 알바생으로 들어왔어요. 그 S오빠는 A매장에서 6년간 일하고있는 매니저오빠의 친구고요. 그렇게 같이 1년을 일하다가 A매장의 사장님께서 새로운 식당을 오픈하셔서 그 새 매장의 직원으로 1년간 일을 했고 그 후에 A매장이 2주간 리모델링과 함께 메뉴변경을 살짝했어요. 그렇게 2개월정도 지나서 제가 다시 A매장에 정직원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근데 S오빠 행동이 좀 변했더라구요... 리모델링 후의 A매장은 S오빠 본인이 2개월 더 짬이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S오빠는 알바생이고, 저는 직원인데 엄연히 계급차이가 있는데 저를 본인보다 아래인 알바로 보는듯이 행동합니다... 예를들어, 일할때 손님 앞에서 너무 하루종일 휴대폰만 보고있길래 제가 휴대폰 ***말라고는 안할테니 손님앞에서 대놓고 보는것보다 저기 숨어서 보는게 낮지않겠냐 하면 "싫은데?굳이 왜?" 이러거나 본인이 목소리 작게해서 제가 못들은걸(제 주변에 있던 알바친구도 못들었다 하더라구요) 짜증내면서 얘기하고... 항상 저녁먹고나서 다들 상을 안닦길래 애들 다 모여있을때 "밥 먹고 밥그릇 치우는건 너무너무 진짜 잘한일이다, 하지만 상도 닦아줬으면 좋겠다" 했더니 다들 오케이 하는데 S오빠만 옆에서 "니가 닦으면되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리모델링 이런거 다 빼면 A매장에서만 해도 제가 2-3년 짬 더 높고, 저는 직원이니 당연한거지만 일 실력도 제가 훨 뛰어나기도 하면서 S오빠는 알바생들 중에서도 가장 느리고, 해야할 일을 알아도 안하려하는 사람인데 제가 알바생에게 무시를 당할 입장인가여...? 진짜 혹시나 제가 그 오빠한테 잘못한게 있나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전혀 없습니다... 말로 상처를 준적도 없고...오히려 제가 더 상처받았었죠...ㅠㅠㅠ(장난인걸 알지만 상처받은 여러 일들이 있었음..) 그래도 꾹 참고 하려는데 앞으로도 같이 일해야하는 사람이라... 제 성격이 워낙 싫은말 잘 못하는 성격이기도하고...그래도 저보다 오빤데 진짜 혼내기도 상대방 자존심 깎는걸까봐... 이거...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ㅠ 그냥 결코 무시밖에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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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는 소중하며, 진심과 노력은 언제나 빛날 것입니다."
마카님! S 오빠와의 관계 문제를 해결하려면 첫 번째로, 그와 따로 시간을 정해 진지하게 대화해 보는 것이 좋아요. 두 번째 방법으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되 상호 존중에 기반하여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에요. 마지막으로, 업무의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여 서로의 책임과 역할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정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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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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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못생긴게 개념도 없네 항상 밑으로 보고 이겨먹으려고하는 여자야.. 내가 적어도 니 아래는 아닌데? 착각도 심하고 지가 공주인줄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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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는 소중하며, 당신의 용기는 빛나고 있습니다."
마카님! 그 사람과의 거리를 두고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긍정적인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신만의 가치와 자존감을 다져봐요. 만약 그녀와의 관계가 계속 불편하다면, 솔직하게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정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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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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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가뭔데 지가뭔데 어쩌라고 나보고 아 그냥 그 때 죽을걸 이러기 싫어서 죽고싶었는데 결국 또 이러고 있네 후회되게 짜증나 도망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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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는 소중하며, 당신의 용기는 빛나고 있습니다."
마카님! 힘들고 지친 마음에 공감해요.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게,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가져보세요.
이정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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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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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고 도망칠수도 없고 애를 써봐도 바뀌는것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일을 또 살아야만하는데 무력감 때문에 매일이 힘들어요 어디서부터 노력을 해야하는지 또 어디가 잘못된건지 정말 좋은 날이 오기는 하는지 길을 잃어버린것 같아요 슬픈건지 화가난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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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 이룬 마카님
마카님, 우선 하루하루 작은 일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잠시 멈추고 마음을 진정시키거나, 명상이나 산책 같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시도해보세요. 주변 사람들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며 지지받는 느낌을 찾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에게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줄 자신만의 긍정적 문장을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윤수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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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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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의지하는게 좋은건가요?

사람한테 의지하고싶은데 안하는게 좋겠죠? 의지했다가 신경안써주니까 버림받은느낌이 들어요 견디기 힘들어요 차라리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해쳐나가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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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의지와 독립 사이의 균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에게 필요한 감정적 지지를 제공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점진적으로 형성해보세요.
조한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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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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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인생이 왜이러지 이래도 되나 왜 다 싫어지지 이럼 안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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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는 그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예요."
마카님! 때로는 우리 모두 삶의 무게에 지쳐 힘들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를 찾아 보며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돼요. 또한 혼자 고민하지 말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과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큰 위안이 될 수 있어요.
이정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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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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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였어야했는데 왜 하필

expert
"당신의 존재는 그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힘내세요."
마카님!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게 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시간이 있으니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는 게 좋아요. 나만의 강점과 능력을 살피고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보아요.
이정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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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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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감정에 솔직한게 창피하고 자존심상하는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인간은 다 똑같은 감정을 가진다는걸 알고나니까 솔직하게 감정얘기할수있어서 후련해요

expert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신 것, 잘 하셨어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것이 마카님을 더욱 자유롭게 만들어요. 앞으로도 내가 느낀 감정을 스스로 잘 알아차리고 건강하게 나누며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나가길 바랄게요. 마카님 또한 타인의 감정과 욕구를 잘 경청해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되실거예요.
김소영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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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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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애정없는 결혼생활에서 원치않는 임신을 했습니다. 생명을 죽일수없다는 윤리적인 마음으로 중절수술을 실행하지못했는데 평생 이렇게 결혼생활을 살 걸 생각하니 자연유산까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체같이 하루하루 살아야하는 마음과 죄책감으로 살아가는데 매일 숨이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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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죄책감이 큰 마카님에게
결혼 생활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배우자와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스스로에게 휴식과 여유를 주며, 자신의 마음과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보세요. 주변의 지지적인 친구나 가족과 감정을 나누고 상담해 보세요.
백지은 상담사
하하호호히히1234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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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마카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제 지인의 가족분이 돌아가셨다는걸 sns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지인분께서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이고 저를 잘 챙겨주셨고 간간히 연락도 하고 지내던 분이세요 제가 만으로는 아직 십대라서... 이런 상황을 처음 겪는데요... 지인분께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까요... 제가 감히 위로를 해드려도 되는 걸까요... 어떤 말을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하루종일 고민하고 또 고민해도 감히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expert
지인분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마카님께
조의를 표하는 방법으로는 공식적인 방식으로 예의를 갖추어 표현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는 너무 딱딱하고 형식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보다는 조금은 평범하게 일상적인 표현으로 애도의 뜻을 전하고 마지막 마무리만 공식적인 표현으로 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이번에 우연히 sns에서 xx님의 가족이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고 xx님께서 많이 힘들지는 않으실까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로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당연히 위로를 해드리고 싶다면 위로를 해드려도 됩니다. 지인분께서도 감사하게 느끼실 꺼에요.
박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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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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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사라지고 싶다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존재 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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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서부터 자신을 돌보고 힘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 현재의 감정이 크고 무거운 것 같다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감정을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작은 것에서부터 자신을 돌보고 힘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구소연 코치
비공개
·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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