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라고 하면, 같이 노는 무리 a b c d e f g 가 있었는데 a,b:c가 싸웠어요. a,b,c는 서로 잘못하고 오해해서 싸웠어요. 이 사건을 계기로 그 a,b : c,d,e,f,g로 갈라졌어요. (c라는 친구가 나머지 친구들에게 저희랑 싸웠다고 말한것 같더라고요.) 갑자기 대화도 하지 않고 거리감을 두더라고요. 그래서 대화해보려고 했는데 서로 풀리지 않아서 갈라졌어요. 그 이후 a와b는 다른 친구들과 놀았어요. 이때 c를 학폭 가해자로 신고 할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고민한건데 제발 알려주세요.
억울하게 학폭 가해자로 신고먹어서 조사 받고 왔는데 피해자가 조사관한테 아예 얘기를 지어냈습니다 피해자 측은 교육청까지 가길 원하는데 저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발단도 피해자 때문에 일어난건데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도 힘들어 하시고요 만약 제가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루라도 저에게 무관심하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어릴때 부모님 이혼후 저는 방치되고 무관심 속에 살았습니다 학교다닐땐 갑자기 많은 관심이있어 ***처럼 피해다녔고 억지로 어울리다가 상처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누군가랑 연애해도 그사람이 연락이안되거나 혼자 있게되면 눈물이 나거나 우울해집니다 저는 무관심에 익숙해 지고싶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사 남에게 별로 관심이없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자꾸 그걸로 내가치를 판단하게되고 지금 나좋다고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씩 연락하는 사람들도 믿기힘들고 이러다가 멀어지는건 아닌지 그냥 태연한척 오히려 제쪽에서 연락 도 먼저 안하게됩니다 스스로 를 고립***는것같아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혹시 자울신경실조 (화병)으로 인한 감각이 예민해진 것도 포함인가요?ㅠ 제가 위장장애호 인해 생긴 불안장애가 있었다가 지금은 없거든요!ㅠ 근데 어렸을 때 왕따랑 학폭 경험 때문에 가끔 남자 애들이 웃으면 아 나 보고 웃는 건가? 왜 저러지?? 나랑 아는 애들인가? 이런 식으로 생각이 들긴 해요 그리고 귀가 예민해지고 몸에 긴장도가 엄청 높아요! ( 일 할 때만요 ) 제가 성격이 활발한 편인데 애들이랑 다 손절 하고 언니랑 남자친구랑 놀고 잘 웃고 다니긴 하는데 이것도 문제일까요?! ㅠㅠ 건강 염려증이 있는데 조현병이라는 병이 너무 무서워서요ㅠㅠ 그리고 불안장애 중증으로 한 번 진단 받았다가 그 이후로 약 안 먹고 호전이 잘 되어서 불안장애는 없는데 강박이 심해진 느낌이에요!! 뭔가 안 좋은 걸 먹었을 때 머리가 안개 낀 거 같고 이인증이 더 심해지고 그럽니다ㅠㅠ 환청이랑 망상은 없는데 연예인이랑 사귀는 상상도 망상인가요ㅠㅠ 청각이 예민해지긴 했지만 그걸로 인햐 고통스럽거나 그런 건 전혀 없습니더ㅠ 지금 증상 있는 걸로는 1. 피해망상? ( 왜 웃지 나 때문인가 등) 2. 이인증 3. 머리 멍함 4. 기억력 저하 5. 예전보다 진짜 진짜 예민해졌어요 6. 이게 8개월 째 지속 중 ( + 위장 관리 안 함 ) 7. 어지러움 8. 심인성 어지러움+쓰러질 거 같음 느낌 9. 범불안 10. 건강 염려 이런 게 있어요. 상담 받으러 갔을 때 제가 너무 저한ㄴ테 병명을 붙여준다 하시더라구요ㅠㅠ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이인증이랑 불안이 진짜 하루 아침에 찾아와서 작년 11월부터 이러네요.. 일 다니는 데엔 지장은 없어요!ㅠ 혿시 저 조현병 고위험군일까요?
사내에서 말그대로 왕따를 당하는 것 같아요. 원래 서로 잘 지냈던 사람들인데, 개인적인 일로 2명과 사이가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그 이후로 점점....저만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것 같아요..... 지인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저만 빼고 전부 초대하거나, 제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 저만 빼고 식사를 하러가고 제 연락을 무시하거나 읽***하고....혹은 퉁명스럽게 답해요. 제가 노력해봤자 거기에선 제가 아둥바둥하는 것처럼 보이고 비웃음만 당할것같아요. 낮보여지는 것 같아요. 현재 직장을 옮기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혹시 친했던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왕따 당하는 고통을 좀 견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으로부터 치유받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견딜 수 있는 방법이요...
저의 어떤 면이 안 좋게 바라볼 수 밖에 없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 상황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되니 억울함만 가득해요. 제가 의기소침해져서 아무 것도 못하니까 그런 저를 보고 "저렇게 아무것도 못하니까 괴롭힘을 당해도 싸다"고 말하기도 해요 그래서 너무 황당해요
저는 중1의 여자입니다. 다들 그러듯 저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몸짓도 크고 이쁜 편은 아닙니다. 그저 꾸미는 것에 관심이 있어 평일에 약속이 있으면 화장하고 나가는 정도이고 큰옷으로 몸짓을 가리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교평소에도 겉옷에 담요를 늘 가지고 다니는데요. 교복도예왜는아니였습니다교복위에도겉옷을입고무릅위에는담요를덥고있습니다그런데이제는 그것이 놀림거리가 되었습니다. 큰 겉옷으로 작은 키를 의도적으로 더러워 내서 귀여운 척하는 거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우가 이러고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은 익숙해서 괜찮았지만 좨든 들어 엎드려 있으면 저를 툭툭 치고 때리고 모르는 척한다던 가공을 던 저서 고의 로마 추고 실수 로마 추었다고 하는 등 점점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부터 방학 때라 학교는 안 가지만 학교 가는 게 이제는 무서워집니다.
대학 내 스터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진로와 연결이 돼있다보니 제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스터디입니다. 그러나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 성향이 저랑 너무 안 맞고, 저를 대하는 태도도 별로 반가지 않는게 보이니 공부할 때 너무 힘듭니다. 왕따보다 은따가 더 힘들다고 하던데 제 상황이 딱 그런거 같아요. 침목모임때는 부르지도 않고요. 전 그런 모임들이 있는줄도 몰랐네요..ㅎㅎ 제가 이곳에 계속 남아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더 견뎌봐야하는걸까요? 도저히 마음속에 답이 안 내려집니다 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중학교 2학년을 거의 왕따로 지내다 3학년때 조금 나아지고 고등학교에선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도 가끔씩 느껴지는 느낌이 그 친구들이 내 앞에선 착한척 하고 뒤에선 날 욕하지는 않을까 현장체험학습때도 다 같이 모이는데 사실 저만 거기에 가게 되서 속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카톡 프사를 하면 그걸 비웃지는 않을까 그걸 보고 뒤에서 욕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른 사람들이 뭔가 저를 비웃는거 같고 절 싫게 보는거 같고 다른 친구무리중 한명과 싸웠는데 그 일행 전체가 따돌림을 하지는 않을까 같은 걱정이 계속 마음에 걸리고 우울하게 만들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너무 자존감이 떨어져요 그 싸운 친구랑은 또 동아리 같은게 있어서 다른 활동도 같이 해야하고 1박2일로 어디 탐방하는거도 있는데 저만 혼자 남을까봐 두렵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거도 괜히 마음 씀씀이가 좋지 않고 걱정끼치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거 왜 그런건가요? 피해망상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2학년때에 그 일들이 트라우마로 자리잡은건 아닐까요...? 어떡해야 하나요?...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저가 학교 반에서나 학교 안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저가 그냥 싫다고 표현하고 반박하면 되는데 학교 친구들이 너무 무서워요 소심성이 많아지고 자신감이랑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중3인데 중학생때 시기가 제일 무서워요 진짜 한참 사춘기의 질풍노도라 너무 힘들어요 그러면서 믿을만한 친구가 없고 잘나가는 애들이 단지 자기보다 만만하거나 약하다는 이유로 놀려요. 근데 그게 지들한테는 재미있으니까 계속하고 앞에서는 좀 잘하주다가 뒤에서는 남욕하고 그러는 친구들까지 있으니... 그냥 저가 만만해보이지 않도록 그 놀리는 친구한테 강하게 반박해서 싫다고 하면 끝나는 일을 그 한번 하는 일이 힘들고 못하겠어요 이런 제가 싫긴 하죠ㅠㅠ
올해로 중1입니다. 제가 저번에 따돌림 당할까 고민이 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이후로 1번 2번 놀리더니 이제는 제가 살이 쪘다고 놀리고, 급히 뛰면 땅이 울린다 놀리고, 걸으면 걸음걸이 가지고 비웃고, 이제는 하다하다 제가 지나가기만 해도 니여친 지나간다는 기본이고 갑자기 두명이서 뚱땡이라며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너무 지쳐요. 어머님도 제가 워낙에 밝고 착하다고 생각하셔서 한두번 놀린걸로 생각하시고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그 친구들은 부인하고 한번 선생님께 말씀드린 이후로는 뚱땡이라고 애매하게 빠르게 말하면서 놀렸습니다. 학교에서 상담을 받으면 그나마 위로가 되는데 그때마다 상담쌤은 저보고 착하다고 하십니다. 그 말을 들어도 난 착한데 왜이럴까 싶기도 하고 최근에는 다이어트 한방 약까지 복용하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시선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대로 죽긴 싫고 이렇게 살기는 싫고 노력은 하고있고... 너무 힘들어요. 살려주세요
전 현재 중 2입니다. 말 그대로 친구가 없습니다. 다른 스펙은 그냥 평범해용 저는 말 수가 적은 편도 아니고 찐친까진 아니여도 그냥 몇번 같이 놀러갈 정도로 친한 친구도 있습니다 근데 그 친한친구난 절친이 있고 저를 필요할 때마다 찾고요 제 원래 절친은 다른 친구가 생긴 이후로 저를 쌩까는데 원래부터 저를 무시해서 싸운게 여러번이라 그려러니 했습니다. 중요한건 저를 우선순위에 둘 친구가 없다는 거에요.. 다들 저마다의 절친이 있는데 저만 없는거 생각하면 너무 우울하고 외롭고 소외감 듭니다. 특히 전 원래 전교에 알려질 정도로 절친있고 친구 많은애라는 인식이 있어서 외로운 티도 잘 못 내겠어요 다들 저를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학교가기 싫고요 공부가 손에 안 잡힙니다. 저에게도 절친이 있었으면 해요.. 절친 만드는 방법 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림이랑 책을 좋아하는 평범한 중딩입니다. 중1 때 전학을 왔었어요. 그때부터 꾸준히 괴롭히는 놈이 있습니다. 반 사진을 걸어놓았을 땐 제 친구랑 제 얼굴에 압정을 박아놓기도 하고, 사진에는 욕설을 적어놓습니다. 지나갈 땐 욕하면서 어디 냄새나지 않냐 그러고, 작은 물건을 던집니다. 치고 지나가지 않는 게 더 없어요. 제 외모를 까고, 제가 수학을 잘 못하는데 뒤에서 ***라는 말을 들은 것도 많습니다. 제가 무슨 말만하면 웅얼거리며 빈정대고, 따라말하며 놀려요. 선생님이 제 이름을 부르면 토하는 시늉까지 합니다. 점심시간엔 도서관에 있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큰소리로 욕하고 떠들어요. 제 친구는 괜찮다 했지만, 저 때문에 제 친구들까지 욕하는거 같습니다. 어딜가도 다 나를 욕하는거 같고, 심장이 울렁거려요. 밤엔 그녀석이 절 괴롭히다 목을 조르는 꿈까지 꿉니다. 매일 울고싶고, 운적도 몇번 있어요. 힘들어서 자살 생각도 몇번 해봤어요. 옥상은 잠겨있었고, 쓸만한 끈도 없고 주변에서 구할수 있지도 않았습니다. 중학생이니까요. 잠들면서 죽는 약이 있다면 한입에 삼켜 즉사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제 옆에 있는건 하나도 없어요. 엄마와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기도 그래요. 근데 그 애는 체육 교사가 꿈이라네요. 학폭 가해자 주제에, 교사가 꿈? 저 애들에게 가르쳐질 아이들이 불쌍해요. 힘들어요. 살고싶지 않은데 살고싶어요. 작은 위로라도 좋으니까, 한마디만 해주세요..
요즘 뭔가 이유없이 불안하네요 반배정 때문인가? 제가 과연 새 학년이 되엇을때는 괴롭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걔네가 끝까지 찾아와서 괴롭힐까 불안하네요 제발 새학년은 조금이라도 편히 될수있게 빌어봅니다
중학교1학년때 선배두명에게 맞았습니다... 아직도 그 기억때문에 가끔씩 무기력해지고 우울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이제 28살인데 아직도 그 기억을 못벗어나고있는게 한심하게도 느껴지고 저 자신이 나약하다고 느껴집니다...
나 너무 힘들어. 얘들이 맨날 때려 친구도 없어. 미술도구,연필.팬 등등 뿌셔져 있어. 나도 이제는 남 눈치 보면서 살고 싶지 않아 인생 진짜 ㄱ 같다 왜 사는거지?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말할 용기도 없어. 진짜 죽고싶다. 1년 동안 이런짓 당하면서 살았다고 걔네만 보면 발에 족쇠가 있는듯이 안 움직여져. 나도 이제 많이 지쳤어.. 따돌림 당하기 직전 까진 얘들이랑 같이 놀고 그랬는데 갑자기 얘들이 손절하고. 숨이 안쉬어져.절벽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야.
벌써 몇달째 반복되고 있는 일인데 공격당하고 있다는거 대놓고 만만하게 본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화를 못낸 나에게 너무 화가나 돌아버릴거같다 어쩌면 난 이런면에서 너무 취약해 라는 핑계로 조치를 취하지않은것도 잇을지 모르지만 그런 순간마다 가슴이 뛰고 수치스러워서 자꾸 피하게 된다..... 초등학교때부터 불혹을 앞둔 지금까지 미칠거같다 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난 적당히 화내는 법을 모른다
과거의 나와 화해하는법 어디 없나? 난 평생 과거의 나를 원망하며 살아가야 할까? 남들이 괴롭힐 때 의사표현하나 제대로 못하고 결국 못 버텨서 정산중으로 도망갔는데 그런 나를 용서 할 수 있을까?
과거에 당했던 상처가 매일 계속 생각이 나 그게 너무 트라우마야 매일 눈물이 나 너무 힘들어
왕따, 은따 인것까지는 괜찮아요. 내인생에 아무쓸모없는 친구 없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근데 가끔 과목에 음악이나 체육이있으면 두려워요. 3명씩, 2명씩 짝지으라고 하거든요. 친구가 없어서 선생님이랑 맨날하는데 그것까지도 참을만해요. 근데 진짜 너무 외로운건 감출수가 없더라고요. 엄마아빠는 맞벌이셔서 일찍들어오셔도 7시에 들어오시는데 학교를 가도 지옥이고 집에있으면 너무외로워서 티비를 켜놓고 음악을 듣고있어도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텅빈 잃을게없는 그런느낌이에요. 진짜 죽으면 뭐든일이 해결될껏 같은데 생각해보면 내가 왜 죽어야하나 가끔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밖에 없는 인생인데 잘 살아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