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중 2입니다. 말 그대로 친구가 없습니다. 다른 스펙은 그냥 평범해용 저는 말 수가 적은 편도 아니고 찐친까진 아니여도 그냥 몇번 같이 놀러갈 정도로 친한 친구도 있습니다 근데 그 친한친구난 절친이 있고 저를 필요할 때마다 찾고요 제 원래 절친은 다른 친구가 생긴 이후로 저를 쌩까는데 원래부터 저를 무시해서 싸운게 여러번이라 그려러니 했습니다. 중요한건 저를 우선순위에 둘 친구가 없다는 거에요.. 다들 저마다의 절친이 있는데 저만 없는거 생각하면 너무 우울하고 외롭고 소외감 듭니다. 특히 전 원래 전교에 알려질 정도로 절친있고 친구 많은애라는 인식이 있어서 외로운 티도 잘 못 내겠어요 다들 저를 이상하게 볼 것 같아서 학교가기 싫고요 공부가 손에 안 잡힙니다. 저에게도 절친이 있었으면 해요.. 절친 만드는 방법 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림이랑 책을 좋아하는 평범한 중딩입니다. 중1 때 전학을 왔었어요. 그때부터 꾸준히 괴롭히는 놈이 있습니다. 반 사진을 걸어놓았을 땐 제 친구랑 제 얼굴에 압정을 박아놓기도 하고, 사진에는 욕설을 적어놓습니다. 지나갈 땐 욕하면서 어디 냄새나지 않냐 그러고, 작은 물건을 던집니다. 치고 지나가지 않는 게 더 없어요. 제 외모를 까고, 제가 수학을 잘 못하는데 뒤에서 ***라는 말을 들은 것도 많습니다. 제가 무슨 말만하면 웅얼거리며 빈정대고, 따라말하며 놀려요. 선생님이 제 이름을 부르면 토하는 시늉까지 합니다. 점심시간엔 도서관에 있는데, 거기까지 따라와서 큰소리로 욕하고 떠들어요. 제 친구는 괜찮다 했지만, 저 때문에 제 친구들까지 욕하는거 같습니다. 어딜가도 다 나를 욕하는거 같고, 심장이 울렁거려요. 밤엔 그녀석이 절 괴롭히다 목을 조르는 꿈까지 꿉니다. 매일 울고싶고, 운적도 몇번 있어요. 힘들어서 자살 생각도 몇번 해봤어요. 옥상은 잠겨있었고, 쓸만한 끈도 없고 주변에서 구할수 있지도 않았습니다. 중학생이니까요. 잠들면서 죽는 약이 있다면 한입에 삼켜 즉사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마다 제 옆에 있는건 하나도 없어요. 엄마와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기도 그래요. 근데 그 애는 체육 교사가 꿈이라네요. 학폭 가해자 주제에, 교사가 꿈? 저 애들에게 가르쳐질 아이들이 불쌍해요. 힘들어요. 살고싶지 않은데 살고싶어요. 작은 위로라도 좋으니까, 한마디만 해주세요..
요즘 뭔가 이유없이 불안하네요 반배정 때문인가? 제가 과연 새 학년이 되엇을때는 괴롭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걔네가 끝까지 찾아와서 괴롭힐까 불안하네요 제발 새학년은 조금이라도 편히 될수있게 빌어봅니다
중학교1학년때 선배두명에게 맞았습니다... 아직도 그 기억때문에 가끔씩 무기력해지고 우울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이제 28살인데 아직도 그 기억을 못벗어나고있는게 한심하게도 느껴지고 저 자신이 나약하다고 느껴집니다...
나 너무 힘들어. 얘들이 맨날 때려 친구도 없어. 미술도구,연필.팬 등등 뿌셔져 있어. 나도 이제는 남 눈치 보면서 살고 싶지 않아 인생 진짜 ㄱ 같다 왜 사는거지?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말할 용기도 없어. 진짜 죽고싶다. 1년 동안 이런짓 당하면서 살았다고 걔네만 보면 발에 족쇠가 있는듯이 안 움직여져. 나도 이제 많이 지쳤어.. 따돌림 당하기 직전 까진 얘들이랑 같이 놀고 그랬는데 갑자기 얘들이 손절하고. 숨이 안쉬어져.절벽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야.
벌써 몇달째 반복되고 있는 일인데 공격당하고 있다는거 대놓고 만만하게 본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화를 못낸 나에게 너무 화가나 돌아버릴거같다 어쩌면 난 이런면에서 너무 취약해 라는 핑계로 조치를 취하지않은것도 잇을지 모르지만 그런 순간마다 가슴이 뛰고 수치스러워서 자꾸 피하게 된다..... 초등학교때부터 불혹을 앞둔 지금까지 미칠거같다 날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난 적당히 화내는 법을 모른다
과거의 나와 화해하는법 어디 없나? 난 평생 과거의 나를 원망하며 살아가야 할까? 남들이 괴롭힐 때 의사표현하나 제대로 못하고 결국 못 버텨서 정산중으로 도망갔는데 그런 나를 용서 할 수 있을까?
과거에 당했던 상처가 매일 계속 생각이 나 그게 너무 트라우마야 매일 눈물이 나 너무 힘들어
왕따, 은따 인것까지는 괜찮아요. 내인생에 아무쓸모없는 친구 없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근데 가끔 과목에 음악이나 체육이있으면 두려워요. 3명씩, 2명씩 짝지으라고 하거든요. 친구가 없어서 선생님이랑 맨날하는데 그것까지도 참을만해요. 근데 진짜 너무 외로운건 감출수가 없더라고요. 엄마아빠는 맞벌이셔서 일찍들어오셔도 7시에 들어오시는데 학교를 가도 지옥이고 집에있으면 너무외로워서 티비를 켜놓고 음악을 듣고있어도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텅빈 잃을게없는 그런느낌이에요. 진짜 죽으면 뭐든일이 해결될껏 같은데 생각해보면 내가 왜 죽어야하나 가끔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나밖에 없는 인생인데 잘 살아봐야겠죠..
살면서 거의 대부분 시간 동안 어느 사회나 집단, 가정에서 조차 소외감을 안느껴본적이 없어요 보통사람보다 잘났다는 인정을 받고 싶우면서도 정작 사회나 집단으로부터 소외받고 무엇보다 어울리지 못해요 너무 무서워요 내가 나쁘게 잘못된것인지 모자른 것인지 아니면 견뎌내는 인내심이 부족한 것인지 고통스러워요 직장생활도 일상생활에서도 인간관계를 형성하도 유지하지 못해요 외로워 죽겠지만 관계를 맺을 기회도 용기도 없어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안녕하세요.. 교복입은지 이제는 10년이 넘어가는 30대 아줌마에요. 10대시절 좋았다곤 할수없지만 그래도 잊고살았고 기억도 실제로 희미했어요 근데 요새 자꾸 그때 일이 불쑥불쑥 떠올라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게 힘이 듭니다.. 그때 저는.. 못생겨서 가꾸지 않는(못하는)걸로 종종 문제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문제없이(?) 지내다가도 외부에 나갈일이 있으면 친했던 친구들도 저랑 다니기 창피해 했어요.. 그당시 저는 용돈도 없고 미용실도 못갔고 5천원짜리 티 한장 살수없었거든요. 모두가 저랑 다니기 싫어했어요. 그리고 그날이 지나면 학교에서 저를 모른척하는 친구들도 많았죠.. 공개망신. 성희롱은 너무 다반사여서 쓰기도 힘드네요ㅎ 어느날.. 친구가 저에게 같이 주말에 놀러가자 더군요. 너무 좋았어요. 그 누구도 사복입은 저를.. 용돈없는 저를 불러준적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뭐하고 노는데라고 물어봤는데 미팅인데 못생긴애 하나정도있어야 자기네가 부각된다면서 제가 나와야한다더군요. 저는 괜찮은줄 알았어요. 그때도 상처받지 않았어요. 나한테 그건 너무 익숙한 일이었고. 그때 들었던생각은 그럼 그렇지 였어요. 근데 어제 출장 돌아오던길. 저는 운전을 하고있었고.. 저때일을 포함한 여러가지 일들이 불쑥 떠올랐어요 옆에 고가차도로 이어지는 벽이있었는데 그 벽으로 돌진하고 싶었어요. 신호대기하면서 내뺨을 사정없이 계속 내려치고. 팔을 물어뜯고. 머리카락을 모두 잘라버리고 싶어서 미친사람처럼 가위를 찾았어요. 너무 괴롭고 너무 아팠고.. 너무 슬펐어요. 회사에 돌아와서 진정하기 힘들어서 해야할일도 못했어요.. 자리에 비상약이 있어서 그걸 먹고서야 축 늘어진채 일을 했어요.. 일은 쏟아지고 휴가는 모자르고.. 저한테 휴식을 줄 여유는 없었어요 저는 잘살아보려고 모든걸 잊었다고 생각했어요. 세월이 해결해줄거라고.. 그치만 지금.. 제가 힘겹게 쌓아올린 직장 결혼생활에도 너무 큰 지장이 와요.. 어쩌면 좋죠? 돈 벌어야하는데.. 나는 도망칠수없는데.. 모두들 저보다 힘든데.. 너무 제자신이 나약한것같아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는 몇년 전, 같은 부서 선배의 괴롭힘으로 인한 공황장애로 퇴직하고 한동안 상담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업무도 잘 맞고 여러가지로 퇴직하기 아쉬운 직장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회사에서 재입사 제의가 와서 좋은 조건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선배가 타부서로 이동하여 다시는 마주칠 일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출근을 앞두고 몇일 전, 갑자기 그 선배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저도 모르게 이전의 주눅든 저의 자아가 나와 답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얼굴도 보고 깊지 않고, 연락도 하고 지내고 싶지 않습니다. 게다가 인사하러 오라는 말에 현재 마음이 몹시 좋지 않고 예전 생각이 자꾸 나서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그분은 참 말이 많고 소문을 멋대로 내는 사람이라 차단하기도 참 쉽지 않습니다. 제가 그만둔 원인도 본인이 아니라 팀장이라고 떠들고 다녀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상사도 몹시 화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어찌하면 조금 더 잘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직장에서 18년차입니다. 회사는 계급이 없는 회사이며, 2년째 근무 중입니다. 전 직장에서 겨우 이직에 성공하여 이곳으로 왔습니다. 제가 입사한 부서가 남자들만 있는 개발 부서였고, 선택의 여지 없이 원래 했던 업무에 개발 일도 추가로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개발자들한테 업무를 인수인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개발자들 안에서는 엄연한 서열이 있었습니다. 마치 군대와 같은 느낌이었죠. 전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굽신거리지 않았고 항상 당당했어요. 협조 관계라 생각했지, 내 사수라고 생각하지 않았죠. 하지만 상대방은 달랐나봐요. 그래서 적이 생겼고 저를 유난히 공격했어요. 제가 말한 말마다 핀잔을 주었고, 일을 잘할 때는 독하게 일 한다고, 일을 모르면 개발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유독 제게만 모질게 말했죠. 어느날 제가 가지고 있는 계정이 변경되서 전체 공지로 물어봤는데 그적이 ”그 계정 함부로 알면 안되는거예요 타부서 000에게 물어봐요“ 그계정 팀내에서 받은 계정인데 왜 저만 함부로 알면 안되는건지 일하기 힘들게 하더라구요 다른사람이 물어보면 웃으며 대답할것을 무슨 억한심정인지 참다가 제가 그를 따로 불러서 말을 했어요 “000님 함부로 알려고 하는게 아니라 업무처리를 위해 계정이 필요한거구 계정은 입사때 팀장한테 받은 거예요!“ 저도 당당하게 말했어요 “어쨌던 권한이 있다니깐요 타부서000한테 물어보라니깐요!” 이러면서 꽥 소리지르는거죠 앞으로 자기한테 말 붙이지 말라고 하고 소리 지르며 나가버렸어요. 그 후로는 아예 말도 안 걸고 인사도 안 하더라구요. 이렇게 왕따가 되었습니다. 팀 내에서 팀장만 없으면 잡다한 이야기를 팀원들과 나누는데, 전 낄 수가 없네요. 그 전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잘 지냈었는데, 그 사람이 주도하는데 굳이 껴서 말 붙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점점 저만 소외되고 이렇게 왕따가 되었습니다. 적응도 안 되고, 경력이 아까워 그만둘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제가 잘못한 건 남자들 무리에 분위기를 파악 못 하고, 스텐스를 잘못 잡은 게 가장 큰 잘못입니다. 그런 비상식적인 집단이 있는 곳이면 적당히 눈치만 보고 있어야지, 너무 열심히 하면 눈에 가시란 걸 몰랐던 거지요. 눈치 없는 게 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팀장에게 힘든 일을 털어놓았더니 눈치만 보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기 일만 묵묵히 하면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일만 하고 있습니다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인사도 안받는데 인사를 매번하기도 그렇구 가서 잘풀고 싶은데 그사람이 절 유독싫어하니 해봤지 웃음거리나 될것이고 매일이 가***석 입니다 앞으로 회사에서 왕따 생활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아질까 나아질수있을까 너무 힘들다 알고싶네요
저는 말을 잘 못하고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고 폭행 등 괴롭힘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이겨냈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 외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적응을 못하고 집에서만 있다보니 그때 괴롭힘 당했던게 떠오르면서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뭘 잘못했길래 우울증과 자기 비판에 빠져 본인을 무능력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자살충동까지 들어서 죽으려고도 했지만 무서워서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서로 아픔을 공유해서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 저는 식단과 헬스도 꾸준히해서 몸도 좋아지고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오늘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얘기하던 중 학교 폭력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내가 자살할 정도로 날 괴롭히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죽는게 아니라 걔네를 죽여버릴거야" 물론 저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듣고 학교 화장실에서, 남들이 안보는 복도 구석에서, 차디찬 대리석 계단에서 "다 죽여버릴거야" 라고 했던 그 옛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눈물이 막 나고 손이 벌벌 떨리고 호흡이 힘들어져서 힘들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요?
2022기준으로 중2였던 학생입니다. 중2였던 동안 학교에서 반에선 은따를 당하고 있었는데 에스크에 욕이 달리더라고요 그래서 학기말에 아빠는 아프시고 엄마는 일하시느라 바빠서 그냥 얘기 안하고있다가 힘들게 얘기 꺼내고 사이버 수사대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부모님께도 울면서 힘들게 말했고요 제 잘못이 아닌걸 알고 있는데도 자꾸 죽고싶다 힘들다라는생각이 들어요 진짜 살고는싶은데 너무 지쳐가는것 같아요 울고싶고 죽고싶고 너무 힘들어요
전 중학교 2~3학년때 소문,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어요 거의 주동자애들이 간접적으로 저에게 반에서만 따돌렸고 심증만 있고 물증 같은게 없어서 학교폭력으로 신고도 못했고 2~3학년때 친한 친구들과 반에 같이 붙지 못해서 거의 혼자 다녀야 했었어요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요청을 해봤지만 저 빼고는 아무것도 따돌림을 못 느껴봤다고 결국 돌아오는 말은 너가 잘못 느낀게 아니냐,확실한거 맞냐라는 말만 돌아왔었어요 그때부터 저는 내가 과연 내가 따돌림 받은게 맞았을까?라면서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하기 시작했고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정신적으로 고통 받으면서 큰 노래 틀고 울부짖으면서 울어요 옛날에 앞담이랑 뒷담을 많이 까여서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은 누가 뒷담 까는거 만으로도 개역겹다는 생각 밖에 안 들고 따돌림 당했을 때는 인간 자체가 역겹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때 정신과를 가봤어야 하는데 고등학교 가니깐 괜찮을 거라 생각해서 안갔는데 지금도 이렇게 심할 줄 몰랐어요 지금이라도 정신과상담을 받아야하나 생각이 들고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나약하게 구는게 아닌가? 우울증으로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너무 별것도 아닌걸로 이러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3년 전 즉 2년간 따돌림을 당했던 피해자였는데요 따돌림 피해자인것 처럼 제 인생이 너무 불행하고 또 누가 따돌림 시킬까 너무 불안해요 그리고 내년반배정때 가해자랑 같은 반되면 또 절 따돌리고 그애들도 모른채 할 것 같고 매일 하루하루가 그냥 말그대로 지옥 같아요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친구도 3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없구요..ㅠ 심지어 제가 한 번이라도 행복할때면 나는 불행해야해.. 다른 애들이날 따돌렸으니까 그리고 저는 친구 없이 불행할게? 살잖아요 근데 괴롭힌 애들은 가오충에 친구도 많고 하.. 진짜 저는 외이렇까요? 이대로 걍 살아요???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고3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친구가 없고 학교생활이 힘들어서 지금 가정학습을 쓰고 학교는 안가고 있는 상태입니다..저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1에 왕따,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3학년에 은따를 당했습니다..그리고 저는 친구들 뿐만아니라 선생님들을 보는것도 조금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유치원 다닐 때 유치원 선생님께서 저를 때리셔서 입니다..제가 밥을 느리게 먹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빨리 먹으라고 밥을 숟가락에 얹고 억지로 쑤셔넣으셨어요..그리고 저는 선생님이 억지로 먹이셔서 선생님 옷에 실수로 토를 했어요..그래서 제가 선생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저의 등을 아주 세게 많이 때리셨어요..그래서 저는 선생님들을 조금 무서워합니다..물론 이건 제 잘못이겠죠..?암튼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애들한테 맞고..무릎을 꿇으라 시켜서 꿇고..중학교 1학년때도 맞고..패드립도 듣고..협박도 받고..중학교 2학년때는 싸대기도 맞고..엉덩이도 맞고..맞고나서 수치심을 느껴서 이거는 성희롱이라고..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게 뭐가 성희롱이냐고 웃고..고2때는 뒷담화랑 카톡으로 사이버 폭력하고..제가 고2때 어떤 친구 1명이 따를 당하고 있어서 엄청 용기를 가지고 선생님께 말하고 도와줬는데..그 따 당하던 친구는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제가 따 당할때는 안도와주고..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고3인 지금은 학교를 잠깐 쉬고 있지만 학교 다녔을 때 뒷담화 엄청 많이하고..춤이나 노래불러달라고해서 하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제 욕을 직접 들리게 앞담화를 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우울증과 자살,자해 충동과 실제로 하려는 행동이 있습니다..제가 겪은거..성희롱과..따돌림이 맞나요..? 물론 제 잘못도 있긴하겠죠..? 제가 너무 죽고싶고 힘들어서 이 고민글을 써봅니다..지금까지 이 긴 고민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따돌림은 아니지만 제 착각은 분명 아닌것같아서요. 제가 사람들 앞에서 웃겨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비호감이라고 느낄까봐 걱정이에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저를 더 싫어하거나 가식이라고 느끼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 고민을 말할 친구도 없어요. 제가 믿는 친구도 2명이 있는데 그친구들도 절 싫어하고 비호감이라고 느끼면 어떡해요?나도 전 제가봐서 진짜 못생겼어요. 뱃살도 있고 눈썹도 심하게 진해요. 어떻게 해야 자신감을 얻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