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 여학생입니다. 한번도 연애를 해본적이 없는데요..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매일 한번씩 ***를 할때 꼭 성향 느낌이 들어간? 남자 목소리가 필요합니다…그걸로 인해서 다른 친구들과 달리 프래이와 같은 성적 성향이 있는것도 일찍 알게되었습니다…아직 학생인데도 빨리 ***가 하고싶고 저를 만족시켜줄 그런 상대도 만나고싶어요…그래서 그런지 당하는 꿈도 가끔씩 꾸고 평소생활할때도 머릿속에서 생각납니다ㅠㅠ 제가 너무 성욕이 심한걸까요…? 아니면 제 나이때는 많이 이럴까요..?
남친과 장기 연애가 되면서 스킨십이 예전같은 느낌이 아니에요 사귀기 초반엔 남친이 저만 보면 달려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안그래요 그렇게 달려들던 사람이 이젠 안그러니까 이제 나랑 그렇게까진 하고싶지 않은건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한 번 이 주제로 싸운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1~2주에 한 번은 하고 있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뭔가 의무감에 하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남친에게 의무감에 하는것 같다고 말하니까 아니라고 하긴 했어요 그래도 뭔가 잠자리 할 때마다 의무감에 하는건가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예전같지 않은 우리의 모습에 관계 도중에 눈물이 날 때도 있어요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주는 남친 모습에 고마워해야되는 건지.. 이러다 결혼하면 리스될 것 같은데.. 다들 장기연애해도 남친이랑 *** 자주 하시나요? 다시 남친이 저랑 자주 하고싶게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의무감에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제 착각이라면 제 생각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이고 중학교 2학년때 처음 1살 연상인 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서로 좋아서 했고 안전한 남자친구의 집에서 둘 다 청결하게 씻고 이중으로 피임을 하면서 했습니다. 그 후에도 중학생때 몇번 관계를 가졌고 모두 안전하게 해서 지금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을 하면 저를 굉장히 걱정하면서 일탈하는 것처럼 보는걸까요? 주변 사람들이 부모 억장이 무너진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왜 부모의 억장이 무너지죠? 도대체 어떤 부분이 문제라는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남친이랑 3년 정도 만나오고 있어요 학생 때부터 만나서 둘 다 취업하고 첫 직장 생활 적응 하는 걸 서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고 있어요 만난 지 초반에는 스킨십을 많이 했는데 사귀는 도중에 장거리가 되기도 했고 둘 중 한 명이 취준을 하고 있거나 취업해서 직장에 적응하느라 정신 없어지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줄었어요 남친이 먼저 취업을 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곤해해서 그때가 관계 횟수가 현저히 준 첫 시작이었어요 그때 저는 서운하기도 했고 상처도 많이 받아서 이 문제로 다툼도 하고 그랬어요 이제는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신체적으로 피곤하고 예전만큼 남친이랑 하고 싶다는 감정이 안들더라고요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고 관계까지 하는 건 좀 부담스러운 상태에요 그런 깊은 스킨십을 자주 안한지 오래돼서 어색해진 것 같아요 그래도 만나면 한 번 씩은 하는데 의무감에 하는 느낌도 있고, 남친이 처음 ***를 적게 하기 시작했을 때 제가 받은 상처도 있고 요즘 관계를 자주 하지 않다보니 남친이랑 하는게 어색해 졌어요 남친이 그래도 만났을 때 한 번은 하려고 다가오면 받아주기는 하는데 요즘은 그 불편함이 커져서 관계 도중에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남친이 꼭 오늘이나 내일 할 것 같다는 신호를 보내면 그때부터 마음이 복잡해져서 혼자 있을 때 눈물도 나고요 남친이랑 관계를 안하고 싶은 건 아닌데 저도 예전처럼 남친이랑 잘 하고 싶은데 그냥 그때 받은 상처가 큰건지 이젠 의무처럼 하는 것도 싫고 스킨십 하는 것도 어색해요 이런 마음을 남친에게 표현하면 남친도 상처 받을까봐 너무 걱정돼요 어떻게 해야 남친이랑 관계를 다시 잘 할 수 있을까요.. 남친이랑 관계할 때 울고 싶지 않아요 저도 남친과 다시 관계 잘 하고 싶어요..
남편이있지만 제 성욕에 따라오지 못하는 남편을 탓하며 랜챗을 처음 들어가봤다가 ***까지 해봤는데.. 저는 정말 신음소리에 흥분하고 미치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은 원룸생활이 남편이 옆에있어 제 소리는 못내도 상대의 신음소리에 ***하면서 절정까지도 가봤어요 그러고보니 남편은 ***때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신음소리에 눈뜬? 저 이제 어떡하죠..
남편이랑 저는 *** 경험이 거의 없을때 만나 결혼해서 살다보니 ***궁합이 맞지않아 거의 ***리스로 살도있습니다 제 성욕이 넘칠때면 야한말도 하고 유혹해서 잠자리도 갖지만 누구하나 ***을 느끼지 못하고 흐지부지끝낼때가 많아요. 그외는 모든게 사랑이라.. 바람을 필수도없고 전 수녀처럼 살아야하나요
몇주전까지 건강한 관계를 잘 유지하며 지내왔는데 저번주에 크리스마스때 술기운이 많이 오른 상태로 관계를 하려니 잘 서지않고 신체적 자극도 크게 다가오지 않더군요.. 술때문에 그러겠거니 했습니다. 그 후로 직장에서 힘든 스케줄을 보내고 (2-3일 잠을 제대로 *** 못했습니다.) 관계를 하려는데 몸 전체가 무감각하고 자극에도 큰 반응이 오지 않는 상태를 인지했습니다. 제 기분과 감정은 흥분도가 올라가는 것 같은데 몸은 따라와주지 않는 것 같고 몸 전체가 어떤 막에 둘러쌓인 것 처럼 꽉 막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분도 뭔가 흥분되다가 점점 떨어지는.. 원인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두번의 관계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이니 자존심도 많이 떨어지고 남자구실을 못한다고 생각될 것 같아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상대에게 성적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던가 그런 느낌은 전혀 없고 성욕자체가 줄어든 기분입니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현재 ADHD 약을 복용중에 있다 단약했습니다. 아토목신염산염입니다.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이런 상황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됐어요 그때 우연히 성인 웹툰을 보기 시작하고 ***행위를 시작했는데 그 후로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여자가 고통스럽게 출산을 하는 것 남자가 여성을 성적으로 거칠게 대하는 것 여성이 수치심을 느끼는 것 특히 임신 상태에서 ***를 하는 것 이런 망상을 자주 합니다 책을 읽거나 멍때릴때 또는 어디에 집중하지 않을 때 그리고 자기 전에(누운 상태로) 이런 망상을 너무 자주 해요 그래서 잠에 들려고 누워서 1시간 정도 이런 망상을 하다 잡니다 저는 이런 망상이 즐겁고 그렇기에 잠에 드는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했어요 제가 어떻게 이걸 고쳐야 할까요 너무 이른 나이에 ***에 접한것이 문제일까요?
한때 우울증을 앓았을때 어플로 남자들을 만나 쉽게 잠자리까지 가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러기를 몇개월 반복하니 콘딜로마(곤지름)가 생겼더라구요 자궁경부이형성증 1단계도 걸린상태였고…. 성병 보균자로서 이제 연애나 결혼은 포기했고 우울함이 더 증폭되어가고 있는거같네오 문제는 성병을 보유하고있어도 계속 성욕은 사라지지 않는다는점…. 지금은 레이저로 곤지름 없애서 외관상으로는 멀쩡합니다 예전처럼 어플로 누굴 만나서 관계를 맺을지에 대해 집착은 하지않아요 지금은 수먼제와 정신과약에 의지하면서 그 몽롱한 기분을 느낍니다 지금 글도 약에 취해서 쓴구라 말이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을거에오…… 회사일도 ***같이해서 아무도 저를 원치않은고같고.. 회사일 끝나면 맴난 집에와서 ***하고싶다 이런 생각만 가득하고… ***같네요 그와중에 인생망한거같아서 우울하게 눈물은 계속 나오 어떻게 해야할지 원…
남편과 결혼한지 일년이 다되어가는데 결혼하고 단 한번도 관계를 가진 적이 없어요 연애때도 자주 한건 아니고 몇달에 한번씩 여행갈때만 관계를 가지긴했는데 이렇게 결혼하고 한번도 안할 줄은 몰랐어요 먼저 다가가거나 스킨쉽을 하면 간지럽다고 피하기만 하고 혼자 화장실에서 푸는 것 같아요 저를 두고 왜 혼자 푸는지도 모르겠어요 남편에게 ㅈ루 같은 문제는 없습니다 싸우다가 울컥해서 우리는 리스 부부지 않냐 말한 적도 있는데 남편이 심각한 회피형이라 거기에 대한 대답도 들을 수 없었고 대화가 항상 이어지질 않아요 2년 후에 아이는 갖고 싶다 하는데 아이가질때만 관계를 하자는 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생리 일주일전에 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졌는데 삽입하는데 너무 아파서 진짜 1-2cm 정도 넣고 빼고를 반복했는데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제가 오늘 남자친구가 넣어보고 싶다길래 그럼 한번만 넣고 빼라 해서 한 두번? 끝까지 넣진 않고 살짝만 걸터서(? 넣어보고 바로 빼고 안했는데 쿠퍼액으로만으로도 임신이 가능성이 있다는 글을 보고 너무 걱정이 되는 바람에 여기다 적어봐요.. 정말 임신 가능성이 있나요.. 후회됩니다 미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초등학교 4학년인 김민영 이라는 아이입니다, 요즘 저희 반이나 학교에서 생리를 하는 아이가 많아지고 있어요, 저도 생리를 빨리 하고싶지만 약이나 주사같은걸 부모님이 못하게 하셔요,, 그리고 냉이라는 분비물이 계속 나오는데 생리를 안해요 어떡하죠
제목 그대로 입니다. 지금 현재 애인을 만나기 전에는 관계를 했었는데 그 이후로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제가 애인과 관계를 피하고 안하려고 해요. 사실 그전에 사귀던 사람마다 ㅆㄹㅆ을 하자고 말을 하던 사람들도 있었고 지금 현애인 만나기 바로 전 사람도 ㅆㄹㅆ하고 싶다고 말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지금 현애인과 관계를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 일로 인해서 저때문에 현애인이 플라토닉으로 지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현애인은 제가 성욕이 없고 하고싶지 않은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고 했었어요..
키스도 몸정에 포함이 될까요? 취기에 10분동안 딥키스를 나눈 남자분이 하루종일 머리에 맴돌아서 고통스럽네요..
29살 여성입니다. 성, *** 등이 뭔지도 몰랐을 매우 어렸을 때부터 이상한 성적 성향이 생겨 “***”를 했습니다. 이 얘기를 예전에 인터넷 포럼같은 곳에 얘기했을 때 억압된 기억이 있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지만 그런건 영화에나 나오는거 아닌가요? 전혀 이런 성향이 생길만한 기억은 없습니다. 8살 전부터 그런 성향이 있었다는건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 그것도 일반적인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성향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긴 해서 사실 그런 성향을 없애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합니다.
***에 크게 흥미를 느낀적 없고 누군가와 한 적도 없는데 그렇게 살아온게 너무 익숙해서일까요... 지금의 남자친구와는 좀더 깊은 교류를 나누고 싶고 이사람과 후에 아이도 가져보고 싶다 생각이 드는데도 관계를 할라치면 거부감부터 들어요. 바뀌고싶은 마음만 있고 뭐가 바뀌어야하는지,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만 1년을 고민했고 지금의 남자친구는 그런 과정을 힘든내색없이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제가 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26살 여자입니다. 9살 때 아버지한테 ***을 당했었고 그것 때문에 ptsd 진단을 받았습니다. Ptsd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성적으로 비틀어진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9살 때 옷을 벗고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여자들이 옷을 모두 벗고 음식쓰레기를 먹는 상상을 하며 잠에 들기도 했고 이 때문에 잠자는 시간을 기다리며 기분 좋은 일이 있듯이 뛰어다니곤 하였습니다. 또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남녀 성기를 말하고 다니며 재밌어한다든가,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남자를 무너뜨리는 장면에 흥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 내용들이 주로 bl만화에 많기 때문에 bl도 많이 봅니다. 저도 제가 이상한 건 알지만 혹시 이런 행동이 *** 피해 때문에 벌어진 일인가 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무슨 심리로 이런 행동들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애 6년차이고 예비남편과 같이 살고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사실 저는 성생활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예비남편은 성욕이 왕성한 편이구요 가만히 서로 같이 있을때도 제 가슴을 꼭 만지고 있어야 마음의 안정이 된다고 할 정도에요 연애 초반에는 그냥 어쩔 수 없이 상황상 그렇게 관계를 맺게되는거에 대해서는 별 생각에 없었어요 하지만 같이 살게되면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닌 그냥 의미없는 만짐에 있어서는 거부감이 너무 커요 일반적인 손잡기 포옹 뽀뽀 이런건 또 좋아해요 이렇게 되다보니까 관계도 점점 안하게되어서 마지막 ***가 5월이에요 남친이 알고있는 부분이어서 많은 이해를 해주고 있는 것은 알지만 거부감 먼저 드는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친도 당연히 너무 서운하겠죠 남친은 집에서도 편한게 좋다며 자연인의 상태로 누워있는데 그렇게 저를 안을때 장난친다며 중요부위를 가져댄다거나 비비면 그게 그렇게 소름끼치게 싫어요ㅠㅜ 손도 본인은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갔다가 아래에 갔다가 하는데 그것도 별로구요.. 차라리 아예 본격적으로 관계를 맺기위한 분위기로 가는거라면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할텐데 그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오는 손길이 너무 싫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해서 궁합이 잘 맞지도 않긴 합니다.....이게 안맞아서인지 제가 못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온 적도 없어요 남친이 충분히 서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거를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끔 혼자 내가 이렇게 싫어하는데 좀 안만지면 안되나? 라는 생각도 나고 그래도 이해는 되는데 싫고...반복이네요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심을 주는 남자와 좋아져서 잠자리를 하고나면 애정이 식는거 같아요 왜그럴까요? 결혼도 관심없고.. 남자도 만나고싶다는 생각은 딱히 안들어요. 남자를 못믿겠어요. 이혼가정이긴한데 아빠랑은 사이가 무난하구요 뭐 집안이 좀 다사다난해요.. 아주아주 어릴적에 교회오빠가 제 중요부위를 만진적 있는데 엄청 부끄러웠고 전 제가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했고 그다음에 봤을때 물어봤는데 비웃고 그담부터 관심을 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나빴습니다.날 좋아한다고 생각한것도 부끄러운기억이 되어서 잊으려고 했던거같아요. 이건 잊고 있던 기억이였고 평소에 떠올리지는 않았어요 첫연애는 제가 되게 좋아했다기보단... 사귀고픈 호기심 이였던거 같은데... 무던해보인 남자동기와 사겼구요 군대가서 헤어지고 그후 3 번정도 만난 사람들 자고난후에 다 마음이 식어서 오래가지 못했고 최근 한번은 1년이하로 제일 오래갔는데 그 남자는 엄청나게 성욕이 많아서 계속 저랑 붙어있다싶이 했어요. 근데 결국 몸이 너무 힘들어지고 다른 정신적으로도 안맞는게 생겨서 헤어지게됐어요. 남자는 결혼얘길 꺼냈지만 저는 첨부터 끝까지 결혼할 맘은 안들었어요. 그다지 진지하게 말한거 같지는 않아요.. 이남자와는 첨 잠자리 후 마음이 식었냐면... 처음부터 그걸 하는것에 큰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의미부여 하지않고 잠자리를 하고 그 후에도 고백이나 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이 없단 생각이 들어서.... 계속 만남은 이어진게 좋아해서라고 생각했지만 성욕이 너무 강한사람이라 헷갈리고 ..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결국은.. 제가 가벼운걸까요 ? ... 제가 문제가 있나요 아니면 별문제 없나요?? 가정사때문인지 과거에 그 일 때문인지... 잊고 있었는데 관련 있을수 있나요? 생각해보면 ... 제가 처음으로 남자를 사귀는 상대로보고 많이 접할수 있었던 시절이 대학때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자들은 쓰레기라고 하고 다녔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아는오빠 친구가 몇번 보다가 갑자기 자려하길래 뿌리치지는 못하고 막으니까 혼자 다리사이에다 하더라구요. 그 후에 사귀자고 했는데 .. 좋아하는사람 있다고(거짓말) 거절했어요. 전 이미 마음이 식어서.. 왜이렇게 쉽게 다가올까요? ... 사람착각하게.. 저에게 맘이 있어보이는사람과 저도 좋아져서 자더라도 기대를 안하는게 보통인가요?? ..........떠날까봐 그런건가..? .... 저도 얘기 하면서 헷갈리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남자들 원래그래 다들 좀 가벼워 그러다 결혼하자는 사람 나타나겠지? 잠자리에 다 맘이 있는건 아냐 . 그래서 나도 별기대가 없어 . 근데 어떻게 믿지 ? 라고. 제가 가정사가 좋지 않아서 결혼에대한 환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에대한 환상도 없어서 연애와 결혼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걸까요 ?? 인간관계가 대부분 다 피상적이긴해요.. 그래서 외로워지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믿지는 못하고 ... 저는 어떻게 해야 인생을 좋은방향으로 사는걸까요.... 제가 너무 가벼워서 이런거라면 죄송합니다.. 읽는데 불편하셨겠지만 저도 그냥 연애하고 결혼하고 그러고 싶은데 다른사람들도 이런식으류 겪는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물어볼데도 없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