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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성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바뀌고 싶어요. 본능적으로 회피하는 성격이 너무 저 자신을 결국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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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님의 전문답변
먼저는 그동안에 힘들었을 마카님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는 시간과 기회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스로에게 '그래도 잘 견뎌왔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등과 같이 마카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한번 되내어 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충분히 느껴주세요. 혼자 해내기 어렵다면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이해받고 공감받는 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우리의 삶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마음과 의지가 반영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피했던 일들로 인해서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느껴졌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되고 싶은지, 변화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변화되는 것이 지금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인지, 변화된 나는 어떨지 등에 대해서 차분히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한예종 목표로 예고, 일반고

안녕하세요 한예종 애니과 꿈꾸는 곧 중3 학생인데요.. 학원 선생님이 열심히 하면 한예종도 가능할거라는 말에 꿈꾸고 있어요 근데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안좋으신데.. 본인이 힘들기보다 남을 힘들게 하는 병이라 제가 너무 힘들어요 자해도 하고 자살도 생각해봤어요.. 꿈이 큰만큼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할거같은데.. 엄마옆에서 그건 불가능할거같고, 이제 막 정신병원을 설득해보는 중입니다. 치료를 할려 할지도 의문이구요. 그래서.. 요점은 고등학교를 어디 갈지에요. 제가 사는곳에 미술중심 예고가 하나 있습니다. 매년 홍익대 2명정도 배출한다 하구요.. 다른 비교대상은 할머니가 계신 다른지역 일반고등학교입니다. 다른지역을 가면 할머니랑 살 계획이에요. 여기서 엄마아빠랑 같이 있되 예고로 가든, 잘 보살펴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외삼촌 사촌오빠 랑 같이 있되 일반고로 가든 둘중 하난데.. 아버지도 저에게 사랑을 주시진 않으셔서.. 여기있으면 외로울지도 몰라요. 대신 할머니께 가서 후회할지도 모르구요.. 두 곳 다 학원은 다닐예정입니다. 학원은 할머니쪽이 좀 더 크구요. 여기도 인서울 많이 배출하긴했어요. 환경은 여기가 더 좋아요.. 푸릇푸릇한 바다도 있고 장난으로 부자라고 불릴만한 아파트에 살고있어요. 운동하기도 좋고, 경치도 너무 예쁩니다. 반면 거기는 도시반 시골반..? 옛날드라마에 나오는 정많은 마을같달까.. 바로 옆에 시장도 있구요. 솔직히 이런게 중요한지도 모르겠어요. 뭐가 1순위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만약 가서 후회하면 어쩌죠.. 안간다 하면 그건 또 그거대로 후회하면 어쩌죠.... 고민이 너무 많아서 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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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우선 모든 선택이 완벽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마카님께서 써주셨듯이 어떤 것을 선택해도 후회한다면 가장 덜 후회할 것 같은 부분을 선택하는 것도 답이겠지요. 이것이 잘 판가름이 안 간다면 '선택했을 때 나에게 좋을 부분'에 대해서 더 끌리는 부분을 택하는 것도 답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신에게 몇가지 질문을 던져보시면 좋겠습니다. 1. 나는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까? 2. 어떤 결과를 원할까? 3. 무엇이 가장 싫을까? 머리로 생각하기 보다는 종이에 적어서 머릿 속에 복잡하게 꼬여있는 것을 외재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택에 따른 장단점을 1번부터 쓸 수 있는 번호까지 적어본 후, 장점이 가장 많은 쪽 혹은 단점이 가장 적은 쪽 중 하나로 가는 것도 좋겠지요.
결핍 자기혐오

전 어렸을 때 겪은 일로 애정결핍이 생긴 것 같아요 이런 결핍을 사이버 공간에서 채우는 게 문제에요 현생에선 친구들도 많고 남자친구도 많이 사귀어봤고 나름 잘 지내는 것 같아요 현생에서 애정을 갈구하면 주위 사람들이 진짜 좀 정신병으로 보고 다 떠나갈 것 같아서 사이버 공간에서 결핍된 애정을 채워요 그냥 거기서 친구를 사귀는 것뿐만 아니라 성적인 관계? 만들기도 해요 좀 성적으로 넘어가야 진짜 제가 사랑받는 느낌이라서.. 근데 그런 관계인 사람이 무리한 부탁을 하면 차단하고 연락을 끊어요 연락 끊으면 더 이상 저한테 관심을 주는 사람이 없어져서 불안해지고 이런 일을 벌인 제가 너무 싫어지면서 자해도 하고 진짜 악순환인 것 같아요.. 이런 일로 자기혐오도 너무 심해져요 아 근데 진짜 사랑이 너무 받고 싶어요 저한테만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고 집착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일이 3번? 정도 반복됐는데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졌어요 병원 가기엔 미성년자라 부모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 두 분 다 너무 바쁘시고 경제적 상황도 안 좋은데 이런 제 한심한 짓 때문에 병원 가자 하는 것도 너무 죄송하고 눈치 보여요 지금도 너무 불안해요 다시 그 사람한테 연락하고 싶고 그 사람한테 예쁨 받고 싶어요 진짜 너무 구제불능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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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1. 학교 내 위클래스 찾아가보기 학교 내에 상담센터인 위클래스가 있다면, 학교를 쉬고 있어도 찾아가서 요청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클래스에서 지역 내 위센터로 요청하면 정신과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정신과 진료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학교 내에서 받기 마음이 어려우시다면 위클래스를 통해서 학교 외부의 상담기관으로 연계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2.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상담, 온라인 상담, 전화상담 등 여러가지 형태의 상담이 가능합니다.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상담의 횟수가 정해져 있기도 합니다. 3. 다들어줄개 청소년 상담 어플입니다. 카톡, 어플, 사이트를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비대면 채팅 상담으로만 진행됩니다. 주로 긴급하거나 일회성의 상담이 진행됩니다. 4. 아동복지센터 주로 경제적인 복지가 필요한 대상으로 상담을 지원합니다.
꿈을 정해야할까요?

제가 아직 꿈이 없어요. 어릴때는 꿈이 매일 바뀌고 세개씩 있던 적도 많았어요. 근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쪽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도 보이는 반면 저는 그쪽에 재능이 없다는걸 깨닫고 포기하게 돼요. 변명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꿈도 없어지고 좋아하는 것, 하고싶은 것도 잘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꿈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시지만 고등학교 올라가게 되면 희망하는 직업은 없더라도 희망하는 분야라도 정해야 할건데 아무것도 모르겠어요ㅠㅠ 학교에서 하는 진로교육은 솔직히 아무런 도움도 안 되구요.. 아무래도 좋은 대학교를 가거나 미래에 도움이 되려면 꿈을 정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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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어렸을적 꿈은 무엇이었고 어떠한 이유로 하고 싶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지금 방향성을 잡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아주 어린시절에는 흥미가 있는 것 눈에 보여지는 것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다가 성장을 해나가면서 현실적인 조건들, 주변의 피드백들을 고려하여 하고 싶은 일들을 조정하게 되는 시기를 거치기도 합니다. 마카님은 현재 살아가면서 어떤 것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나요? 어떤 것을 잘한다고 생각하나요? 어떤 것들을 했을 때 행복하다고, 살아있음을 느끼나요? 이러한 질문에 대답을 하다보면 마카님의 흥미나 적성에 대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을것입니다. 직업을 명확하게 정하기보다 마카님의 특성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다보면 마카님만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카님의 강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약속을 잘 지킨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잘 챙겨준다거나, 깊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상상력이 풍부하다거나 다양한 영역에서 마카님께서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가지고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게 맞는 직업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예술에 관련된 직업에 관심이 있고 여러 테스트를 해보니 거의 다 예술형 또는 자연에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패션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에 관심이 있고 또 글쓰고 상상하는게 좋아서 작가나 소설가를 꿈꾸고 있어요. 또 제빵사, 조류와 같은 동믈 관련 직업도 하고 싶고요. 그런데 이게 다 저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술쪽으로 갈지 동물 쪽으로 갈지 의문이에요. 얼마나 심하면 인생이 살기 싫고 왜 살아야하며 그냥 단순노동직업을 해도 살 수는 있지 않나 싶더라고요. 제가 막 똑똑하지도 않고 손재주와 동물 지식이 많긴 한데 어느 직업이 마땅할까요? 아직 15살인데 막막하네요. 동물 또는 예술 관련 직업 중에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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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는 예술, 동물관련에 관심이 있으신가봅니다. 이와 관련한 직업들은 아주 많은데요.먼저 예술형에 관련해서는 홀랜드 성격이론에 의하면 예술형으로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에 대한 흥미를 느낍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개방적인 생각을 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직업군에 대한 검색은 `커리어넷`에서 다양한 직종군을 검색해보면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동물관련은 연구직, 수의사, 미용사, 사육사, 관리직 등이 있고 디자인영역은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마카님께서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보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카님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을 할 때 행복감을 느끼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어떤 가치를 가지며 살아가고 싶은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고용형태, 직장구조, 임금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보면 좋습니다. 스스로 선택하기 어렵다면 학교상담선생님이나 마인드카페 상담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것입니다.
학교 수영 수업이 걱정이에요

제가 이제 곧 다닐 중학교가 수영장이 있는데 1,2학년은 무조건 수영수업들어야한데요.. 수행평가로도 있고 친구잘사귈지도 걱정인데 애들이랑 탈의실에서 갈아입고 씻고하면 알몸도 보일거잖아요ㅠㅠㅠ 저 잠지에 털도좀났는데 애들은 안났으면 어떻하죠 진짜 싫은데 동성은 그렇다쳐도 남자애들한테 수영복보이는건 진짜 부끄러울거같아요.. 왜 하필 수영장있는중학교로 가야되는지 짜증나고 옮기고 싶어요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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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옥님의 전문답변
중학교 입학을 축하드려요. 무엇보다 일반 중학교와 달리 수영을 수업으로 하는 중학교로 배정된 것은 어쩌면 더 좋은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어요. 마음먹고 수영장을 다녀야 하는데 체육활동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일 수 있거든요. 신체적 변화는 당연한데,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긴 하겠지요. 하지만 사춘기 친구들 대부분이 1,2년 사이 거의 비슷한 신체변화를 갖게 되어요. 자연스러운 변화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너무 불편하다 싶으면 비치탈올을 처음에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을 해 보면 장점도 찾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별

작년이맘쯤..남편이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그동안의 모든짐들을 다 내려놓고 ..남은 30개월 딸아이와 빚..너무힘들지만 아이만 생각하면서 1년가까이 제마음돌보지못한채 정신없이 살아온것같아요..아이가점점크면서 아빠도물어보고 현실적인부분에 버거울때 갑자기 ..다 모든걸 내려놓고싶은마음이들고 마음이무너져내립니다.작은거에도 감정이 약해져 눈물샘이고장나서 한번터지면 잘멈추지않아요..어떻게 마음을다스리고 다잡아야할지..제마음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추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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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 사별 후 나타나는 감정과 현실 정리, 적응이라는 무거운 삶에서 견딘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잘 버티었다고 말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글로 자신의 심정을 자세하게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힘들지만 마주하는 것이 현실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혼자서 감당하기 어렵다면, 행정 기관이나 주변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긴장이 됩니다

제가 이번에 사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장도 많이 하고 배우는 것도 느린 편이라서 항상 메모하고 자꾸 깜빡하는 게 있어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도 했습니다. 그래도 일하다보니까 깜빡할 때도 많고 지켜보면서 알려주시니까 실수할까봐 긴장할 때도 많아서 좀 무섭다랄까..그런 게 없잖아 있습니다. 저번주까지 인수인계 해주시고 내일부터 저혼자 해야하는데, 혹여나 크게 실수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하는 방법도 다 알려주시긴 하고 저도 메모하고 사진도 찍고 복기하면서 방법을 어느정도 기억은 하지만, 계속 걱정되고 불안하고 합니다. 갚아야 할 빚도 있고 요새 일도 잘 안구해지니까 더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실수하니까 약간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최대한 긴장도 적당히 하고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빨리빨리 해야 하는 것도 없잖아 있다보니까 잘할 수 있을지 염려도 됩니다. 제 옆에 계신 분도 저보다 일찍 오시긴 했는데, 일도 금방금방 배우고 하시다보니까 잘하는 것같아서 조금 위축도 되고 했습니다. 가르쳐주는 분도 답답해하시면서도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 해주시는데, 금방 나갈까봐 그러시는 게 보여서 사실 눈치도 많이 보이고 그럽니다...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시긴 하는데 제가 겁이 많다보니까.. 괜찮나 싶기도 하고..ㅠ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조금이라도 실수를 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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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는 일을 열심히, 잘 해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에 이러한 실수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메모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복기도 하며 다양한 노력들을 해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처음 하는 일이기에 모든 것을 외우거나 익히기는 어려울 수 있답니다. 그러할때마다 주변의 도움을 구하면서 일을 하시면 좋을것입니다. 도움을 구할 때 배운 내용들을 메모해두고 반복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을 하는 순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메모해두고 복기하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면 좋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실수들을 하고 살지만 그러한 실수를 자양분삼아 더 성장해본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는 것이기에 실수에 집중하기보다는 앞으로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주고 해야하는 일들을 자주 우선순위를 매겨서 차근차근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늦다고 걱정하시기 보다는 무엇보다 성실하고 잘 해내려는 노력에 집중하시면 좋을것입니다. 실수는 반복되는 출근을 통해 점차 줄어들것이고 업무능력도 자연스레 향상이 될것입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이번에 외고를 입학하게 되었어요 외고를 가려면 솔직하게 어느정도 공부를 잘 해야하고 습관도 잡혀있고 발표나 토론을 좋아하고 끈기도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아요 그치만 저는 뛰어나게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발표나 토론을 좋아하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일반고를 가기에는 저희 지역 고등학교에서 노는 분위기를 따라가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며 공부할 자신이 없었고 외고에선 생기부를 웬만큼 잘 써주니까 어느정도 할 만 하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원래는 외고에 갈 생각도 없었고 일반고 가서 승무원이 되려고 했지만 중3 여름쯤부터 부모님께서 외고를 추천하셨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의 공부에 그렇게 푸시하시는 편도 아니고 강요한 적도 없어요 제가 가기 싫으면 가지 않아도 된다고도 하셨고요 그치만 제가 그저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고 또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고 외고에 가면 외고생이라는 프라이드가 너무나도 멋있어서 갈까말까 매일 밤 울면서 정말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지원하고 부모님께서 또 돈들여 가면서 면접 사교육도 시켜주셔서 열심히 준비하고 면접보고 행운적이게 외고에 붙었어요 근데 붙어서 행복했던 것도 한 순간이지 주변 애들을 둘러보니까 미치도록 잘하더라고요 저도 나름 저희 학교에서 영어 잘한다고 이름 날렸고 선생님들도 칭찬 많이 하셨는데 그냥 우물 안 개구리였어요 외고에 가려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저는 턱없이 부족했고 제 수준이 어떤지 조차 알지도 못했어요 기숙사 체험도 다녀왔는데 적응이 되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고 부모님을 못 본다는 거 자체로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애들 다 자는 시간에 몰래 한참을 울다 잤어요 체험이 끝나는 날 엄마가 데리러 왔을 때는 계속 펑펑 울었고 지금은 체험이 끝난지 3일 째 됐지만 하루도 울지 않은 적이 없어요 입학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미래가 두렵고 걱정돼요 저한테 돈 수억 써가면서 제 공부에 도움 되게 해주시는 부모님인데 저는 제자리 걸음이고 이렇게 매일 밤 울기나 해서 너무 미안하구요 시작도 안 하고 포기하는 건 저도 정말 아니라는 걸 알고있고 앞으로 죽을 듯이 3년 해야한다는 거, 3년만 버티면 행복이 온다는 거 뼈저리게 알고 있지만 너무 힘들어요.. 밤 마다 울고있고 부모님 눈보기도 미안하고 힉교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엄마아빠한테 얘기 한 마디 꺼내려면 평소에는 술술 잘했는데 입을 떼려면 눈물이 나오고 가만히 있어도 갑자기 눈물이 차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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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외고에 합격하셨다는것만으로도 기본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외고에 진학할 수 있었고 외고에서도 수준들이 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을것입니다. 학교를 다닐 때 3년간 버틴다, 죽을 듯이 해야한다 라는 생각보다는 학교생활 자체를 즐겁게 여길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는 것을 노력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은 일상에 멀지 않기에 평소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공부도 결국엔 스스로 해나가는 것이기에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찾는 것, 진로에 대해 탐색해보는 것, 적절한 휴식 등에 대해 고민해보시면 좋을것입니다. 마카님께서는 평소에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요? 성취감이 느껴지나요? 그러한 것들을 학교다니면서도 시간을 내어 조금씩 해내가시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마카님이 어떤 대학을 가는 것, 어떤 직장을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마카님께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더 원하실것입니다. 그러한 부모님의 기대에 대한 걱정, 부담감이 있다면 그때 그때마다 부모님께 고민을 털어놓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부모님은 오히려 자녀가 자신의 힘든 것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이 반갑고 고마울 수도 있답니다.
그냥 다 지친다

말 그대로에요. 이런 저런 일로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이러한 고통들로 부터 벗어나려고 발악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지쳐보여요. 공허하고 위태로워보여요. 예전만큼 웃음도 안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예민해지고 반응하고 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는 영향 안주려고 밝은 척은 계속 하고 있죠 이러고 있어서 배로 힘든건가 ㅋㅋ 펑펑 울어버리고 떨쳐 내고 싶은데 눈물이 한 두 방울 밖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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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가까운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취미 활동, 운동, 명상 등 자기 관리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여 정서적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세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일기로 기록하며,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해주세요. 일기 쓰기는 자기 성찰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정서적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면, 심리상담가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전문가는 적절한 조언과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의 현재 상태는 자신의 감정과 고통을 인정하고 이를 적절히 표현하며, 자신을 위한 충분한 관심과 케어를 통해 점차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 취업하는데 왜 이리 불안할까요?

전 직장을 퇴사 후 벌써 4개월이 되었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쉬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2개월이.. 4개월로 되었고 면접을 통해 합격을 했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기뻐서 운 게 아니라 불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내가 왜 전 직장은 그만뒀을까라는 생각에 가득 차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수 있을지 일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너무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요.. 저 불안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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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의 성취와 긍정적인 면을 인식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성공적으로 해낸 일들을 상기시키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완전히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적응과 학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새로운 직장 동료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세요. 이는 적응 과정을 용이하게 만듭니다. 지속적인 불안감에 대처하기 어렵다면 심리상담가나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전문가는 불안을 관리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취미 활동,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이는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카님의 불안감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더욱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필요한 지원과 조언을 받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생이 망상장애를 넘어 조현병증상까지 온것같아요

동생은 고등학교 졸업후에 집에서 지내면서 특별히 밖에서 사회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요 대인기피가 심했어서 사람들이 자기를 꺼려하고 싫어하고 음침해서 욕하거나 비웃는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어져 아마 그동안 살면서 지었던 크고작은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보는 모르는 사람들이 그걸 알리가 없는데도... 2년전에 편집증/망상증 진단을 받고 지능도 일반수치보다 낮습니다 그럼에도 동생은 꾸준히 집에서라도 운동도 하려고 하고 좋은 음악도 듣고 가족들과 얘기도 많이하고 대력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 자전거도 매일 타려고 하고 한달에 한두번씩 받고 약도 먹고 가족들과도 얘기도 재밌게 잘 하고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과거에 당했던 학교폭력(물리적 폭력은 없었고 주로 욕설/무시같은 음성폭력 및 가스라이팅) 때문에 자기 인생이 다 망했고 앞날도 망쳤고 노답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일 이런생각을 하다가 정치(교육쪽)에 관심을 갖고 사주에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말로는 자기처럼 학교와 부모의 방치들 속에 엄한 희생자가 더이상 생기지않았으면 하는마음에 학교관련 교육정책이 전부 다 바뀌어야한다고 합니다 정치 얘기를 많이하고 매일 하는 얘기의 대부분은 그 정치얘기가 주가 되면서 사주랑 엮어서 생각하기시작해요 그리고는 그게 법이 되고 인생은 바뀔수없다고 생각하면서 점점더 부정적인?음성적인 증상을 보여요 물론 상처를 오랫동안 담아둔 동생의 입장에서는 이런 억울함, 불안과 걱정은 자연스러운 심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후 최근 점점 근 몇달 사이에 그 학교폭력 가해자가 자기를 감시하고있는것같다고 폰이 해킹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서 부모님께 확실한 증거가있다면서 자기폰이 해킹된것같다고 경찰서에 가서 사이버해킹으로 신고하자고 하네요....근데 얘기 들어보면 그 증거라는 것들은...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별로 큰 의미없고 아무관련없는 것들인데 전부 의미를 붙여가며 확실하다고 무조건확실한데 왜 가족들은 자기를 못믿냐며 억지를 부려요...물론 가족들은 억지부리지말라거나 말도안돤다는 표현은 하지않습니다. 최대한 들어주고 같이 심각하게 들어줍니다. 정말 그럴수도 있다면 한번 같이 자문을 구해보자고 했었어요. 근데 진짜... 점점 불안과 확신이 심해지네요 특히 동생은 병원약을 몇달 먹은적이 있었는데 어떤 약에대해서는 과민하고 수면조절이 어려워지니까 속도 안좋아지고 거부감을 보였었습니다 이제는 동생에게 뭘 시도하기도 어려워지네요 자기한테 맞는 병원은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전에 상담해준 의사가 진짜 성의없는 진료로 제가봐도 최악이었거든요....무튼 어떻게해야할까요 뭐든 도움되는 말씀 해주세요 아무거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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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평상시에 피해 망상 증상을 나타낼 때에는 이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다투거나 동조하지 말고 그로 인해 힘든 동생분의 마음을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문적인 도움이 꼭 필요한 질환이기에 전문기관을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해 보세요. 정신건강 관련하여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가족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증상에 대해 안내 받고 약물을 거부하는 것이나 평상시에 동생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필요시의 입원 치료 절차에 관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 병원을 바꿔야 할까요?

작년 말, 성인 ADHD 검사를 하게 되고 ADHD판정을 받게 되어 약 2~3개월 간 콘서타 복용중인 21살입니다. 소개는 이렇게 적었지만, 제가 고민인 것은 ADHD가 아니라 다른 부분에 있습니다. 정신과 방문후 의사 선생님과 첫 상담을 하고, 검사일을 잡았습니다. 기간이 꽤 되어서 그런건가 자가검사? 같은 용지를 뭉텅이로 주시며 검사당일 까지 꼼꼼히 작성해서 주세요! 하시길래, 저도 받아서 열심히 적어 병원측으로 드렸습니다만... 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이 되어서도 거기에 대한 결과는 정작 하나도 듣지 못했습니다. (강박증이 의심된다, 우울감이 있다, 뭐 그런것들...) 더불어 ADHD가 맞다는 답변만 듣고 그게 정확히 어떤건지,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는지, 약물의 부작용이 뭔지도 듣지 못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정신과 첫 방문 이래로 쭉 구글 검색기같은 답변만 받았습니다. 직설적이게 표현하자면, 의사 선생님이 기계같습니다. 혹시, 다른 정신과 선생님들의 진료도 이런식으로 진행되나요? 신뢰도가 없다 못해 나락을 찍으려 해서 여기에라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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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님의 전문답변
안타깝게도, 많은 병원들에서 내담자께서 따로 요구하지 않는 이상, 다소 불친절하게 증상과 약물을 처방하곤 합니다. 뒤의 환자들이 많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병원은 상담보다는 약물 처방 위주로 운영되기에 증상이나 부작용을 확인하고 증량 혹은 감량을 논의하는 정도의 면담 시간만 확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내 진단과 그에 대한 설명, 앞으로의 치료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는 것은 마카 님의 당연하고 소중한 권리입니다. 다음 방문 때 내 진단명과 그게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어떻게 조절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마카 님께서 담당의께 질문해 보시고, 작성했던 검사 결과를 해석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 번 문의해 보세요(병원에 따라 해석상담에 추가 비용을 받거나, 임상심리전문가/상담심리사가 해석하거나, 시간 상의 문제로 해석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증상과 심리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마카 님들의 입장에서 당연히 너무나도 낯설고 어려운 일인데, 때때로 그 낯섬과 어려움을 잠시 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검사와 판정을 완료하셨다고 하니, 해당 전문의께 한 번 자세한 설명을 요구해 보시고, 여전히 비슷한 문제가 지속된다면 진료기록부와 검사기록을 떼어 다른 병원으로 옮기시는 것도 권해 드립니다. 모든 병원이 그렇겠지만, 특히 정신과는 내담자와 의사에 대한 신뢰가 치료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마카 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내가 더 이상 이 의사를 신뢰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이 드신다면 병원을 변경하시는 것이 더 치료 예후에 좋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성인 ADHD는 불안 또는 우울, 강박과 관련된 증상이 있을 때 오진단 되기 쉬운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혹시 병원을 변경하시게 되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종합심리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눈물이 너무 자주 나와요

그냥 제 생각만으로도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간것 같아도 너무 미안해져서 눈물이나요. 괜찮다고 말해 주어도 계속 자책하게 되고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솔직히 저혼자 우는 건 괜찮겠지만 평소에 부모님이나 친구와 대화할때도 갑자기 울것 같고 너무 쪽팔려서 죽고 싶어요. 그렇게 한번씩 울컥하고 나서도 자기전에 그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 줬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계속 울어요. 나 때문에 다 잘못 된것 같고 너무 화나요. 최근 강아지를 맡아주고 있는데 그 강아지가 배변 실수를 하거나 가구를 물어 뜯을 때 마다 가족들에게 미안해져서 울고 있어요. 별일 아닌 일에도 계속 우니까 성격도 내향적이고 소심하게 되어서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긴장되서 토할것 같고 가끔은 기절할 것 같이 어지러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친한 사람들을 만나고 외식도 하고 그랬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남들이 내 존재를 인식하는 것도 싫고 제 자신을 부정하고 싶어요. 모든 잘못들이 다 제탓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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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일기로 기록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신의 강점과 능력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발견해보세요. 이는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상황에서 더욱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단기 및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보세요. 목표 달성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은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시킵니다. 심리상담가나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과도한 죄책감과 자책감을 극복할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전문가는 마카님의 감정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는 연습해주세요. 이는 감정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과도한 걱정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의 고민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기 대화와 함께 자존감을 높여나가는 과정을 통해 점차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이드네요.

가장 가까운 부모님이 힘듭니다. 저희 아버지는 거의 한 평생 조현병을 앓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평생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셔서 아주 자기 중심적인 사고만 하시거 타인의 감정 공유, 및 돌보는 일을 못하셔요. 항상 사고치고 그 수습은 자식인 제가 합니다. 미안함을 모르시고 뭐든 회피하시고 또 자기합리화만 하여 잘못은 항상 그럴 수도 있지로 끝납니다. 대화가 되지않고 제 속에 울화만 쌓입니다. 자기가 하는 일은 뭐든 다 괜찮고 그럴 수도 있지입니다. 벌어진 일은 어떡해로 끝나요. 미칠것 같습니다. 오늘 할머니 장례식장에 오신 저희 시부모님을 못알아 보시고, 자기 가족들에게 장인장모 라고 소개하셔서 모든 가족에게 비웃음을 샀습니다. 그 마저도 벌어진 일은 어떠해 하시네요. 가족들에게 평생 무시만 당해서 자식인 저도 같은 취급을 당합니다. 참을 수가 없네요. 본인이 감당해야할 수치심을 제가 항상 두배 이상 겪어야 하네요. 정말 부모님을 보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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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 마카님의 애쓰고 수고와 노력에 위로와 응원을 드립니다. > 혼자서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머니나 다른 가족이 있다면 나누어 하는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감정을 토로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너무 힘들 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마카님의 해소 되지 않은 감정과 방법을 찾는 것이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 만나는게 두려워요

어릴때부터 소심하긴 했지만 두루두루 그래도 잘 지냈던거 같은데 성인이 되고 나니 사람 만나는게 두렵고 어색한 그 순간이 너무 싫어 회피하게되고 또 이러는 내 모습이 싫고 짜증나고 그래요ㅠㅠ 그냥 툭 내던진 말에 장난식으로 말해도 저는 그거에 화가 나서 사람들을 싫어하게됩니다 또 거기서 저사람이 나를 싫어하난 생각도 들고... 상담 받는것도 솔직히 무섭기도하고 상담한다고 이게 바뀔가싶기도해서 마음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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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에게 반복되고 있는 이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이 구조에서 벗어나는, 조금은 불안하더라도 견딜만한 새로운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가능한 대인관계 경험을 단계적으로 해보는 것이 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마음 먹었더라도 처음부터 모든 상황에서 편안하게 사람들을 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능한 단계는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누군가에게는 어색한 순간 30초 버티기가 가장 쉬울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비교적 편안한 사람에게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 가장 쉬울 수 있습니다. 그나마 덜 불안한 상황부터 가장 불안한 상황까지 정리해 보세요. 가장 적게 불안한 것부터 그 행동들을 조금씩 시도해 보세요.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면 잘하지 못한 나에게 몰입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나 자신에게 몰입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챙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으로 인한 불편이 너무 크다면 호흡을 통한 이완법을 통하여 완화할 수도 있고 약물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게 없어 고민인 예비고2 입니다

저는 곧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진로로 삼고자하는 분야가 두루뭉실하게라도 있지가 않습니다. 작년 여름방학에 이과, 문과 선택조차 하기 어려웠습니다. 꿈이 없으면 유망한 이과로 하라는 말들에 결국 물화생으로 선택하긴 했으나 대학교의 이과 학과를 나와 어떤 직업을 목표로 가져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수시로 대학입시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진학할 학과에 맞추어 생기부를 채워야하는데 어느 분야로 채워나가야할지 막막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이과 과목 관련 주제들로 얄팍하게나마 채웠는데 이제 2학년이 되니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으로는 부족할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실 하고 싶은 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떠올리면 배우라는 직업에 가장 흥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외적으로 뛰어나지 않고, 연기실력이 월등한것도 아니며, 배우라는 직업은 성공하기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도 알고 있기에, 현실적으로 제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우라는 직업은 포기한지 오래인데 정말 배우 말고는 흥미있는 일이 없습니다. 진로를 찾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진로를 정하지 않더라도 좋은 생기부를 만들어갈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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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님의 전문답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보다 많은 경험을 해 보신다면, 마카 님께서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셨던 새로운 흥미를 찾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상황만을 본다면 마카 님께서 가장 흥미를 느끼셨던 것은 '배우'라는 직업이셨던 것 같아요. '배우'라는 직업의 어떤 부분이 마카 님께 흥미로 다가오셨을까요? 성공한다면 고소득과 화려함이 보장되는 삶이었을 수도 있고, 연예계라는 분야에 대한 선망일 수도 있고, 여러 역할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부분에서 오는 호기심일 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마카 님께 필요한 것은, 내가 왜 배우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꼈는지, 그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보시는 부분인 것 같아요. 배우라는 직업의 여러 가지 특성들 중, 어떤 것들이 가장 흥미로웠고, 어떤 것들을 가장 얻고 싶으셨는지. 그 부분을 먼저 파악해 보는 거에요. 예를 들어, 마카 님께서 '영상이라는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끼셨다면, 그 다음번에는 그럼 '배우'만이 그 매력을 얻어낼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인지를 고민해 보시는 거에요. 나는 그 안에서 어떤 역할로서 무언가를 전달하고 싶은 거라, 배우만이 유일한 선택지가 되실 수도 있고, 또는 영상 감독처럼 나의 의도를 가득 담아 전달할 수 있는 선택지가 좀 더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지요. 이처럼, 단순히 '배우' 혹은 '배우 아닌 것'에 초점을 두시기보다는, 배우라는 직업의 어떤 것들에 흥미를 느끼고 있고, 다른 직업들에는 그런 흥미를 느낄만한 요소가 부재한지를 잘 들여다보시면 좋겠습니다. 생기부와 관련된 것은 늘 고민이 되지요. 특히, 사실 지금 시기에는 여러 가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확고한 진로를 어릴 때부터 정한 것을 유리하게 봐 주는 특성이 있어... 더 곤란하셨을 것 같아요. 수시 진학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더더욱이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진로를 고민하고 계시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다소 현실적으로... 담임 선생님의 지도와 조언 하에, 선택과목의 특성에 맞추어 생기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공계열 학과를 위한 수시용 생기부를 보험으로 만들어 두시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진로가 무엇인지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 보세요. 대학 진학 전 다른 흥미로운 분야가 생기신다면 해당 분야로 진학하셔서 공부해 보시고, 만약에 생기지 않으신다면 대학에 진학하셔서 다양한 교양 수업들, 동아리 수업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 소모임들에 참여하시면서 나의 흥미와 적성을 찾기 위한 노력들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친구가 없어 너무 우울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대생입니다. 대인관계로 (심각하게) 고민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나아질 기미가 없어 너무 우울합니다. 삶을 리셋하고 싶을때도 있을 정도입니다..긴 글이지만 읽어주시고 어떤 조언이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가부장적이고 과격한 아버지 탓에 어린시절부터 눈치를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그럼에도 늘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려 노력해서 선생님들께는 대부분 예쁨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소심하고 눈치보는 성격탓인지 친구들 사이에서는 늘 치이고, 무리에서 소외도 몇번 당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전학도 잦았고, 지역이동도 잦아 무난히 졸업은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터놓을 친구는 한 명도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말았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그래도 가장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들도 잦은 약속 지각, 파토, 만나서는 저의 의견을 무시(저는 헌팅포차같은 곳을 정말 싫어하는데 의견도 묻지 않고 그런곳에 가는 등), 생일 선물로 농락하는 등 성향이 맞지 않아 서서히 멀어졌습니다. 저만 친구라고 생각했나 싶을 정도였죠. 그 후 나름 다들 좋다고 하는 대학에 입학했고, 소수과여서 동기가 총 40명 정도지만 이 안에서 마음을 주고받을 친구를 사귀는 것을 꿈꿨습니다. 처음엔 제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그래도 관계가 괜찮았지만 점차 마음대로 되지않았고 제가 연애를 시작한 이후 조금씩 소외되는 듯 하더니, 가장 좋아하고 믿었던 동기 친구하고도 계속 삐그덕 거리다 큰 배신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남자친구가 많이 힘이 되어주고, 일부 제 편이 되어준 동기, 선후배가 있어 지금까지 버티고는 있지만 사과한번 받지 못한 그날의 상처는 아직도 깊이 박혀있습니다. (이 선후배, 동기들과도 사실 그리 가깝지는 않습니다.. 연락 한번 하기도 어렵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심해졌습니다. 많이 믿고 의지하던 친구와 틀어지고 나니 친구가 없다는 불안감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색한 동기에게 먼저 밥한번 먹자 손 내밀어보기도, 연락이 끊긴 오랜 친구들에게 여기저기 연락해보기도, 심지어는 학교 상담을 받아보기도 했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늘 제가 연락해야지만 연락이 이어지고, 상담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함께 여행 갈 사람이 남자친구 뿐입니다. 그래서 여행 생각을 하다보면 울적해집니다. 남자친구는 저만큼 친구가 없지 않기에, 가끔은 남자친구의 친구관계가 질투나기도 하고, 남자친구마저 잃으면 정말 혼자가 될까봐 가끔은 너무 불안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니 그냥 포기하자 싶은 마음이 들어 혼자에 익숙해지려해도 늘 관계 지향적으로 살아서인지 쉽지가 않습니다. 6개월정도 전부터는 호흡곤란 증세도 종종 겪습니다.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떤 조언이든 환영합니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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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님의 전문답변
마카 님께서 연락을 해야만 연락이 이어지는 관계.. 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마카 님께서는 주로 어떤 주제로 먼저 연락을 하시고, 어떻게 대화와 만남을 이어나가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어떤 사람에게 친구로서 흥미가 생기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느끼시는지, 스스로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친구를 사귀어야 해, 라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조금은 조급하고 빨리 친해지지 않을 때 서운함을 크게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처음에 관계를 형성하는 것 자체는 별 무리가 없는데, 그 이후의 과정에서 미묘한 소외감을 경험하고 계시는 상황이어서, 그 과정에서의 마카 님의 마음과 대응하셨던 방법들이 조금 궁금해집니다. 친구 관계에서 많은 부분들은 늘 내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상대가 나에게 먼저 자주 연락해 주었으면, 나와 같이 여행을 가 주었으면, 나를 다른 친구보다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들이 생길 수 있지만, 그 바람들이 꼭 이루어지지는 않지요. 내 바람이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관계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을 때, 마카 님의 마음과 생각, 행동이 중요합니다. 친해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때, 나는 어떤 마음으로 어떤 시도를 했고, 어떤 기대를 했는지. 그리고 상대는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는지? 그 이후에 나는 어떻게 행동했었는지. 이런 것들을 찬찬히 들여다보시면서, 관계에서 나는 어떤 패턴을 보이고 있고, 어떤 게 어렵고 힘든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여요. 심리 상담을 받아보셨는데 소용이 없었다고 하셔서 다소 조심스럽지만, 상담 선생님을 변경하셔서 다시 한 번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상담 선생님과 이전의 관계 에피소드들을 하나하나 상세히 들여다보는 과정 속에서, 내가 특히 어려웠던 것, 내가 특히 억울했던 것들을 풀어놓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호흡곤란과 같은 신체적인 증상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노출될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 마카 님께서 이러한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건강 상에도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 다소 걱정이 됩니다. 꼭 상담을 통해 마카 님께서 원하시는 것처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관계를 맺어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혼자할줄아는게없어요

그냥 혼자 못하겟어요 16살인데 혼자 미용실가서 머리하는건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고 음식주문도 할수있지만 꺼려지고 올영에서 직원분한테 말못걸겠어요..걍 저한테 뭘 맡기명 다 망할거같아요 다 하기싫고 잘할수있단 희망도 없어져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낮아서 학교생활할때 발표도 잘 못해요.예전부터 이런건 아니고 15살부터 이래요..반바뀌고 적응을 잘못햇는지 뭔가 불편했는지..저도 제가 왜이런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저도 절 몰라요..기분이 나쁘면 왜 나쁜지도 모르겠고 머리도 멍해요..제가 찌질하고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진짜 사는게 사는거같지 않아요 행동의식도 많이하고 다 대충대충 하고 숙제도 꾸역꾸역 밥도 먹기싫고 가끔 식욕오를때만 좀 먹고..이러다간 나중에도 혼자 할줄아는거 없어서 알바 할 용기도 없어서 못하고 직장도 못다니고 집에만 박혀 능력없는 사람으로 살거같아요…진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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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작은 사회적 상호작용, 친밀한 관계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사회적 상황에 대한 노출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사회적 불안을 줄이고 자신감을 서서히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강점과 성취에 주목하며 자기 긍정의 태도를 연습해주세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은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가나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사회적 불안, 자존감 문제 등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개인 맞춤형 전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하고 이에 집중해보세요. 새로운 활동은 자신감을 높이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의 현재 어려움은 점진적인 노력과 시간을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강화하고, 사회적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자신을 믿고, 필요한 지원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유연성을 키우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박증세 비슷하게 시달리고 있는듯 하여 글을 남깁니다. 완벽주의까진 아닙니다 약간의 실수도 실수할 수 있다며 넘기죠. 정확하겐 제가 해야될 할 일들에 대해서 저한테도 남한테도 꽤나 관대적인 편입니다. 제 마음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건 저의 단점을 만든다는것. 단순히 일을 못하는 게 아닌 성격상의 단점이나, 이전에 했던 실수들을 누군가 약점으로 잡아 흠모할까봐 그게 자꾸 신경쓰입니다. 모든 신경이 그 쪽으로 쏠려서 본업에 집중하기 어렵네요. 물론 과거의 죄는 죄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교화하기 위해서 열심히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누군가는 결국 저를 모함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음의 유연성을 키우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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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인정하는 자기 수용의 태도를 연습해주세요. 모든 사람에게는 강점과 약점이 있으며, 이를 인정하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첫걸음입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한 단기 및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긍정적인 사고를 연습해주세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가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불안과 모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전문가는 마카님의 감정을 이해하고, 개인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는 연습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으세요. 명상이나 마음챙김은 내면의 긴장을 완화하고, 감정적 유연성을 증진시킵니다. 마카님의 고민은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점차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마카님은 마음의 유연성을 키우고 더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