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많이 순진해서 남들 말에 잘 속아요. 잘 속았던 과거의 아픔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요. 무서워요.
***..자다가 그때 생각이 난다 너무 고통스럽다 왜 나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어야 했던거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내가 뭘 했는데 도대체 왜 날 가만히 두지 못해서 난리인거야? 내가 뭐 잘못했어? 너희가 먼저 나를 밀어냈잖아 ***놈인 듯 쳐다보고 노골적으로 나 피하는거 내가 모를줄 알아? 나도 사람이야 ***년들아 죽여버리고 싶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소리없는 아우성 일뿐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입니다 저희반에 제가 좀 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요,,,,그 친구는 자기 마음에 하나라도 들지 않으면 눈치를 주고 싫어하는 사람을 티내고 다니는 사람 입니다,,,,그 친구 때문에 반에서 뭐하는게 두렵고 힘들어요 그래서 반에서 늘 따돌림 당하는거 같고 혼자 있는 기분이 자주 듭니다,,,사실 저는 그 친구에게 간식도 많이 챙겨주고 필요할 때 도움도 많이 주면서 다가갔는데 그 친구는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사실 싫어한다면 왜 싫어하는지도 알 것 같아요,,,제가 반에 조금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동성친구A가 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도 제가 좋아하는 친구를 좋아하고 많이 아껴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A랑 제가 친해지는 것을 많이 질투하고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그 친구의 행동 때문에 학교가는게 너무 싫고 따돌림 당하는게 너무 싫습니다,,,,‘매번 그친구만 아니였다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이건 A와 그친구의 관계에 대한 제 질투 일수도 있지만 그 친구 때문에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다음주 3일만 학교를 가면 학년이 끝나지만 남은 3일을 잘 보내고 싶고 A와 좋은 관계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그 친구의 시선을 피해 이번 학년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친구가 서운하게 한 번 하고 그 후에 계속 예의없는 행동이 지속되고 쌓이면 저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기보다 그냥 정이 사라지며 안봐도 아쉽지도 않고 내가 저 사람을 만나고 저 사람에 대해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신경을 끄고 안보고 사는게 편하다. 이런 식으로 사고가 흘러갑니다. 뭐 그 사람에게 경조사가 생겨도 감흥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굳이 이런 이런 일들이 쌓여서 나는 너에게 뭐 서운하고 이런 얘기도 하고싶지 않아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만남을 지속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요. 그게 가족일지라도요. 가족은 아무래도 친구보다는 끊기가 쉽지 않겠지만 기본적인 마인드가 저렇습니다. 제가 이상한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물론 누가 저에 대해 이런이런게 마음에 안들고 너랑 나랑 안맞으니 인연을 유지하고 싶지 않다고 해도 저는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 사람 마음을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객관적인 말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직장 다닐때마다 항상 소외되고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업무에만 집중해서 그런거같고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해서 그런거같은데… 이미 틀어버린… 소외되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다들 시간이 답이라하는데 시간이 너무 느리게 흐르는 걸 어떻게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나는 아직 너무 여리고 어린 것 같다
어떠한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원일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해결하고 싶어요. 그런데 계속 공감만 받는기분이에요. 그게 아니라고 말씀드려도 뭐가 정답이다가 아니라 지지해주는 데에서 힘이 생겨나는거다 라고 하셔요 보통 상담선생님 4-5명 정도 거쳤는데 다들 비슷하셨는데 제가 추구하는게 상담이랑 맞지 않는걸까요?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가족친구 아무도 없어요 정신과는 약이 중심이고 상담도 짧다고 해서 아닌것 같고요..
2년된 친구가 있어요. 서로 도움도 많이 받고 2년간 가장 가까이 지낸 친구였어요. 서로 힘들때 의지도 많이 됐고요. 그 친구는 어딜가도 헤프단 소리를 듣고, 챙겨줘야 된다는 소릴 들을 정도로 순하고 여린 친구에요. 근데 친구는 자기가 그런 사람이 아니래요. 자기 자신을 드러내길 어려워해요. 친구가 이겨냈으면 싶어서 최대한 챙겨줬어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제가 그 친구의 엄마같대요. 친구도 저를 제일 좋아해요. 정말정말 고맙고 기쁜데 그럴수록 답답한 느낌이에요. 친구 곁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밝고 빛나는 친구라서 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자기가 혼자래요. 외롭대요. 사람들이 잘 안놀아주고, 관심도 안준대요. 항상 저한테 와서 상담을 했어요. 그럼 저는 친구 기분을 풀어줬고요. 아무리 옆에서 사람들은 널 좋아한다고 말해줘도 바뀌는게 없었어요. 친구도 저를 아끼다보니 항상 새로운 사람을 사귀면서 저를 데리고 다녀요. 그 사람들이 저한테 말을 걸면 속상해요. 저를 사은품 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요. 다들 그 친구 얘기만 하고 저한텐 관심을 주지 않는것 같아요. 원래 있던 사람들도 저한테는 항상 친구만 잘 챙기래요. 물론 저도 친구를 좋아하고 자발적으로 챙기는거지만 그냥 그럴수록 제가 없어지는 기분이에요. 지칠수록 친구를 나쁘게 생각하게 되는것도 싫어요. 뒷담을 하게되는것도 싫어요. 그런데 그런 얘기를 친구한테 하면 혼자 너무 힘들어하길래 그냥 삼켰어요. 제눈에는 주변 사람들 모두가 좋아하는데 자기는 자꾸 친구가 없다고 서운해하는게 너무 미웠어요. 나는 정작 내 걱정 하나 해주는 사람 없이 계속 친구만 생각해야된다는게 답답했어요. 너무 미웠는데 그렇다고 담아두고 삭히다 멀어지고싶은 친구가 아니라서 술마시고 전부 말해버렸어요. 그동안 서운했던 감정들이 많이 날카로웠나봐요. 친구가 울었어요. 그리고 저한테 서럽대요. 근데 화내고 싶지 않아서 참겠대요. 제 잘못인데 그냥 너무 슬퍼요. 해결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책임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많이 힘들었고 서운했겠구나 싶은 이해를 바랐던건데도 친구는 숨기고싶어했던 얘기를 꺼내서 자기가 서럽대요. 친구는 많이 여리니까 또 내가 참아야하나 싶어요. 친구 얘기를 다른사람한테 안좋게 말하기 싫어요. 욕하기도 싫어요. 그냥 친구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게 안돼요.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다가가야할지 멀어져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이제 고1올라가는 예비고등학생 입니다 이제 졸업식을 했어요 근데 졸업식을 하기전 무리애들이 조금 이제 친구들을 떨어트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떨어질것 같은애는 저한태 애기해서 도움을 청했어요 근데 저도 떨어질것 같은 기분을 느꼈어요 몇칠전 부터 제가 뭘해도 관심이 없고 제가 먼저 말거지 않는이상 저한태 오는 말은 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화가나 말을걸지 않으니 정말오는 말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자는 생각에 선물도 사주고 이야기도 막 꺼냈습니다 하지만 말을 재밌게 받아는 쳐주는데 오는 말은 아직 없었습니다 그래도 말은걸면 웃으며 애기는 애주니 생각에 그냥 이렇게 살자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인스타에서 이상이 있는지 무리에서 말을 잘 안섞는 친 구 A B가 팔로우 취소가 되어있었어요 저는 팔로우를 먼저 취소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다시 팔로우를 걸었는데 A B중 B가 인스타에 들어온것을 봤는데 인스타 팔로우를 안받더라구요 이제 중학교 졸업해서 손절을하자는 뜻인지 그냥 못봐서 그런것인지 제 팔로우를 안 받더라구요 이런일 때문에 공부도 안돼고 힘들어요 그리고 제가 이런생각이 드는 이유는 아까 같이 떨어질것 같은 애랑 저만 안들어 가져있는 카톡단톡방이 있거든요 제가 그냥 모른척하자 라고 말은안했는데 이것 때문에 더 신경쓰여요
왜 사람들은 뽐내는걸 좋아하나요?
저는 2024년 기준 14살인 중학생입니다. 1학기만 하더라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비롯해 모두에게 부러움을 사는 행실과 학업 성적에 주변에서의 기대치와 부러움을 사는 일이 빈번했어요. 근데 저는 온전히 자기만족과 성취감만을 위해 앞길 안 가리고 달려온것 이었기에 점점 기대감을 바라는 듯한 주변에서의 시선과 압박이 너무나 부담스러웠어요. 때론 스트레스가 한계에 다다라서 집에서는 무슨 폐인처럼 나뒹굴고 아무런 잘못 없는 가족들에게 온갖 심한말 다 써가며 화풀이만 반복해왔어요. 학교에서는 완벽만을 고집하면서 동시에 인간관계까지 신경써야 하니 실수들이 잦아졌고, 주변에서는 '00이가 그랬다고~?' 라면서 제 존재를 부정해왔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다 때려치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 마다 달라진 제 모습에 다들 떠나갈까봐 두려웠어요. 언제는 집에서 엄마 붙잡고 1시간가량 목 놓아 운적도 있을 정도였어요. 근데 2학기 들어 외모나 노는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그간 쌓아온 공든 노력들이 무너져 가는 듯했어요. 제가 관심 있는 주제(영어,국어) 같은 경우 저희 학년 통틀어서 탑에 손꼽히던 정도였는데 점점 밀려나는 듯한 느낌에 조급해지기도 하고요. 자유학기제가 마무리되고 첫 기말고사를 치르게 되었을 때는 분명 학년 평균보단 높은 점수임에도 불과하고도 기준치에 못다라는 낮은 성적을 받게 됐습니다. 불과 몇 개월만에 이렇게 변해버린 제 모습에 가족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실망하는 듯한 제스쳐가 언뜻 보였어요. 평소 저를 부러워하고 동경해 왔던 친구가 저희 반에서 전과목 올백을 맞고 다른 친구들이 입모아 칭찬을 했었거든요. 그 쯤 되니 친구들이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마음 한구석에서는 우습게 보겠지하는 자기망상에 빠져 스스럼없이 대하는게 어려워 졌어요. 얼굴은 웃고 있지만 머릿속에서는 이이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제 모습이 참 초라하기도 하고. 그간 질긴 노력 없이 좋으 결과만을 바랬던 제 거만함이 후회되기도 하고. 언뜻 보면 자업자득이지만 그럼에도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는 온전히 자기 발전이 아닌 타인의 비위를 맞춰주기위한 인형극 같기만 해서 두려워 지네요. 이미 엎질러진 물 주워 담을 수는 없다만, 앞으로의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6때 여자애들이 뒷담을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중학교들어간후 We클래스를 1학기동안 갔는데 역으로 상담을하느라 친구들과 친해질 시간이 없어서 혼자가 됬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돼나요
***진짜ㅂㅅㅅㄲ인가 왜 갑자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지혼자 급발진이지 화내더라도 내 말은 일단 끝까지 들어봐야 아는 거 아닌가 새벽에 지혼자 술처먹고 나잇값도 못하는 ㅅㄲ 내가 그때 ㅂㅅ짓해서 네가 나한테 신뢰가 없는 건 알겠는데 ***할거면 사람 말을 똑바로 처듣고 ***하던가 아니 근데 여태 조용하다가 갑자기 뒤끝 개쩌네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성격도 소심해지고 학기 초에 친하게 지내던 애들하고 전부 멀어져버리고 대인관계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는데 이젠 혼자있는게 편할정도입니다. 예전엔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불안했는데 이젠 없으면 편하다고 느끼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역겨워요. 과거 중학교 막 올라오고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학업이라는 스트레스가 더해지고 거기에 살은 찌고 공부는 잘 안되고 지금은 주변에 친구도 별로 없으니 죽고 싶다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재능있는줄 알았던 그림도 벽을 느끼고, 무리에서 떨어졌을때는 그 친구들이 제 뒷담도 까는것 같은 피해망상까지 느껴졌습니다. 아직 하고 싶은것도 있어서 전부 포기하고 싶진 않지만 자꾸 안좋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변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계속 단톡방이나 개인 연락으로 주기적으로 일주일에 2~3번씩은 죽고싶다는 말을 해요 뭐가 힘든지 어떤 마음인지 물어보려고 해도 그냥 다 죽고싶다라고 말만하고 좋은말이나 현실적인 말이나 하고싶은 것도 많은 친구라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해줘도 죽고싶다는 말이 시작되면 그냥 결론이 죽고싶다라고 끝이나서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나보고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라는 생각도 자주 들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 저도 너무 괴로워요 외면하라고 하는 주위 친구들도 있지만 그러다가 정말 잘못될까 싶어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그친구는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고 있는데 계속해서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해결할수 있을까요 이러다 제가 병원을 다녀야할거같아요
보통 학교에서 애들끼리 서로 장난치고 많이 놀잖아요, 전 그중 장난을 당하는 포지션이였어요. 어느날은 어떤 남자애가 가만히 있는제 등을 때리고 도망가는 일을 계속 반복해왔어요. 그래도 장난이니 그만하라고 하며 똑같이 한 대 때리고 끝냈어요. 실제로도 장난치는 분위기 였구요. 그런데 하필 학교에서 짝 바꾸는 시간에 그 남자애랑 짝이 되었어요. 그리고 당연하듯 그 앤 저에게 계속 장난을 쳤고, 그만하라고도 하며 3번은 넘게 참았지만 멈추지 않아 그 애의 뒷목을 세게 잡으며 경고 했어요. 너무 세게 잡았나 그 애의 목엔 상처가 남아있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비슷하게 다른 3명? 정도 애들한테 상처를 남겼어요. 그 후로 애들은 저를 이상하게 보며 “맨날 친구 상처나 내는 너보단 내가 더 잘살겠다.“ 등 이런 말들을 해왔죠. 선생님도 저에게 혼을 내셨고 저는 상처를 하나 하나 남길때 마다 죄책감과 혼란이 왔어요. 먼저 장난치고 때린건 걔들인데 왜 나만 이상하게 보는거지? 난 많이 참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문젠가? 진짜 모르겠어요 제가 문젠지 걔네가 문젠지. 어떻하면 고칠 수 있죠? 이제 학교가는게 두려워요 제가 또 어떤 애들한테 상처를 남길지도 모르니까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자리를 항상 같이 앉던 친구인데 오늘 다른애랑 앉아 그 친구가 혼자앉아서 수업중에 자유시간일때 제가 가서 자연스럽게 미안해라고했는데 욕하고 화내서 미안하다고만 하고 다시 원래자리로갔습니다 그러고 계속 뒤에서 미안해 미안해진짜 그러다가 앞에 다른친구가 절 웃겨서 실수로 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싸운친구가 그걸보고 더 화가나고 상처를받았습니다 그래서 한번더 앞으로가서 진짜 미안해라고 한번더 웃음기싹 빼고 말했습니다 그랬는데 친구가 이미 끝났어 가 *** 꺼지라고 이런식으로 화를냈습니다 그러고 수업이 끝났습니다 그런뒤 집에와서 톡으로 한번더 사과를하고 제가 잘못한점말하고 진짜 미안해 기분풀리면 연락줘 이랬습니다 근데 친구가 이미 상처받을때로 받았어 알아서지내 이제 이럽니다 이제 어떻게해야하나요? 저의 기분은 정말 미안하고 화해하고싶습니다
작년에 저는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당시에는 딱히 큰 상처를 받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보니 트라우마였나봐요. 현재 올해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친구들이 저를 불편해하는 기색이 보이거나 정색하는 일이 생기면 또다시 혼자가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혼자”라는 기분을 너무 잘 알아서 너무 불안해요.
저를 귀찮게 하면 사람이 싫어져서 저도 부탁을 잘 못해요 친구가 저를 싫어하면 너무 슬프니까 이 기분 느끼기 싫어서 친구부탁을 다 들어주고 저는 부탁을 안해요 부탁하지말라는 부탁도 안해요 부탁하면 싫어할까봐요 날 싫어하는 게 너무 무서워요 저는 불만이 쌓이고 친구랑 점점 멀어지는 선택을 해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남은 왕처럼 대우해주면서 나는 나를 왕처럼 대우해주지 않는다는거를 발견했어요 지금껏 손해봤다는 생각에 화가나서 다 돌려받고싶어요 나한테 맞춰주는 애만 만나고 싶어요 그래야 제 마음이 채워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