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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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이상함

저는 초 중 고 대 다 졸업했는데 동네 사람들이 이상해요 저는 30대인데 왕따라는둥 젊게 보인다고 지체 장애라는둥 입으로 엉터리로 남 욕하는 소리가 무척이나 듣기싫어요 요즘은 자전거랑 킥보드 때문에 안다치려고 산책 갈때 모자 쓰고 가는데 그것도 왕따라서 얼굴 가리고 다닌다고 하고 헛소문을 무시하는 방법은 없나요? 옷을 잘 입고 다녀야 무시안당하나요? 주눅들거나 자신없어서 공격당하지 않는법좀 알려주세요

성추행

저가 중학생때부터고딩때 성추행을 당해왔는데 30대한테 당해와서 감정도 많이 닫혀있고 이제와서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주 요구해온 전남친의 성요구를 어떻게해야좋을까요?

남편의성희롱 받는느낌

남편에게 성희롱받는 느낌이들어요. 아이들의 눈을피해서 만지고,.길지나가다가 보는 눈이없음 쓱 문지르고, 귀에다가.속삭이듯 듣기거북한 얘기들을 해요..주위사람들릴까 아주 난처한...ㅜ 제발 하지말라고 화도내고부탁도하고 이혼하고싶다고 까지 얘기를하는대도 순간 이해한듯하다가ㅡ 다시 시작되네요. 그러기는 일상으로 지쳐있는상태입니다. 결혼하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빠짐없이 야동을 보는사람이라 그런지 더더욱 싫어지네요. 처음에야동을보다가 저에게 다가오길래 보지말라고 많이싸웠어요.그런데 이제는 뭘보나싶어 폰을 뺏어서 보고있으면 자기가ㅡ화를 내며 욕도하고, 폰보지말라면 무섭게 화를 내네요.야동봤다고, 뭘 확인하려하냐며, 때릴려고까지 하니 ,..이해불가입니다 야동을 매일접하다보니 이상한 내용들로 저에게도 권하기도 하는데 이모든것들이 야동을많이봐서인지, 성에관련된 어릴때부터의 잘못된 인식으로 배워저런건지 당체 모를일입니다..어쩌면좋을까요 이런기분 너무 더럽고, 이혼하고는싶으나ㅡ아이들이어려 그럴순없고.넘ㆍ고민입니다. 아이들도안보듯 다보고있는듯 해서 아이들 교육에도 넘 좋지않을꺼같아ㅡ걱정이 깊어집니다..저희남편 제정신맞을까요??

저 진짜 왜이러죠 ***인가요?

안녕하세요~ 올해 13살 되는 여자애인데요 제가 2022년 여름 때 쯤? 그때 니 ㅇㅁㅂㅈ라는 말을 들었었는데요 제가 그말을 듣고나서부터 엄마에게 그뜻을 물어보고 그랬었는데 엄마가 여자의 성기를 뜻하는 말이였었데요.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막 그말을 따라했었어요 그리고 이제 잠잠해진 후로 부터 갑자기 사람들 몸을 막 만지는거에요 하필 중요부위를 그런데 그때 친구들은 이해해주고 그냥 넘어가주곤 했는데 저는 너무 불안한거에요..그리고 2022년 10월 14일에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에 갔었었고 다 놀고나서 다시 학교로 가려고 버스를 탔었고 다 왔었는데 제가 고의로 넘어지는 척 하다가 5반 여자애 ㄱㅅ을 만졌었어요 그 여자애는 놀랐었는데 제가 실수라고 했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또 기억은 안나는데 맨날맨날 ㄱㅅ 성기 엉덩이를 만지는 거랑 친구들 엉덩이에 얼굴을 대는걸로 알고있거든요 더럽겠지만 글고 제가 다시 수학학원을 다니기로 해서 갔는데 선생님이 옆에서 가르쳐주시니까 자꾸자꾸 만지고 싶더라고요..그래서 만졌었고요 학원 다시ㅜ다닌 후로부터 그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제 앞에 있던 애 성기 만지려고 제 다리를 쭉 뻗어서 의자 아래로 집어넣었었고요 걔도 불편해서 앞으로 나왔나봐요 위에 글에 제가 친구 엉덩이에 얼굴을 댄다고 했었잖아요 걔도 그때 되게 불편했었던 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제가 요즘 좋아하는 아이돌=배우 둘다 하시는 분이 너무 좋아서 빠져버렸거든요 그런데요 제가 성관계를 하고싶어서 그냥 게임에다가 똑같이 만들고 그렇게 했었었고 사람들 몸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 SNS 카카오톡,오픈채팅에 올리고 정말 관심 받고싶어서 이러는게 아니라 이대론 진짜 안됄 것 같아요 제발 아무나 도와주시면 안돼나요 욕은 하지말아주세요..저도 제가 심각한건 알고있어요

아무도 믿지 않는 괴로움

직장 상사의 가스라이팅으로 긴 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해왔어요. 기분을 맞춰주면 관계를 미루거나 피할 수 있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괴롭힘이 심해져서 좋은 관계 유지에 집착했어요. 해달라는 호칭, 약속 다 해줬어요. 겉으로는 아주 좋은 사이였어요. 전 괴로웠는데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지 못 해요. 입에 담을 수 없는 일들이 많았는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 해요. 겉으로 보기엔 문제가 없었다고 절 믿는 사람도 없어요. 그때의 감정과 소름 하나하나 기억나는데 제 언행은 감정과 달랐으니 아무도 믿지 않는게 당연해요. 이 상처를 어디에서 도움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배에서 벗어나보니 제 정신이 아니에요 사람들이 무서워요. 나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할까 사람 눈을 쳐다보지 못해요

바보같이 착하고 세상에서 저를 정말 사랑해주는 엄마 아빠와 아직도 함께

살고 있는 캥거루족 삼십대 입니다. 살면서 여자들이라면 한 번씩 겪는다는 성추행 …당해본적도 트라우마도 딱히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어릴 때 아버지께서 무언가? 정의를 쫓으시다가 집안 사정이 어렵게 되었고 할머니댁에서 다섯살부터 오학년 때까지 살았습니다 증조할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당시 이십대였던 이모 한명 삼촌 두명과 같이 살았어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삼촌 결혼할 때도 외숙모앞에서도 우스***로 삼촌 자식 태어나면 나도 똑같이 괴롭힌다?! 고 했던 게 삼촌이 저희를 놀아주던 놀이였어요 그 놀이는 삼촌이 자기의 손으로 힘을 주어 저희의 두 손을 결박하고 입술을 부비고 뽀뽀를 하고 수염을 부비고 온몸을 간지럽히는 그런 거였어요 저희가 너무너무 싫어서 벗어나려고 해도 도저히 벗어날 수 없었죠 간신히 빠져나오면 동생을 데려가고 그걸 막으려다가 제가 끌려가고 반복이었어요 할머니 앞에서 할 정도의 놀이였으니 본인은 적당히 하다가 풀어줬다고 생각할 것이고 남들이 봐도 성적인 의도로 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을 거예요 물론 두살이 많던 제가 훨 심하게 당했어요. 할머니한테 막아달라고 해도 아들딸 차별이 심하신 할머니는 큰삼촌은 무조건 우쭈쭈여서 한 번도 막아주신 적이 없었죠 집안사정으로 얹혀사는 입장이기도 했고요 삼촌이 영화도 보여주고 놀이공원 데려가주고 피자사주고 그런 것들이 있다보니 미워할 수도 없고 좋아할 수도 없고 혼란스러웠을 거 같아요 ㅠㅠ육학년 때 이사를 가서 따로 살았는데 논술수업을 하다가 제가 선생님 앞에서 삼촌이 간지럽히는 거 싫었다 하면서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바로 엄마아빠한테 전화를 했고 삼촌한테 성추행 당한 거 아니냐고 했거든요 저는 얼굴이 빨개질장도로 깜짝 놀랐고삼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몬거같아서 오히려 제가 더 당황을 했었아요 그래서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런 거 아니라고 해명을 했었어요 부끄러움도 많을 시기여서요 저는 그 기억이 선명해서 이십대때도 가끔 얘기 했던 거고요 뽀뽀 얘기는 안하고 간지럽히고 과롭혓다 이렇게만요 그때는 오히려 별거아니다 생각하려고 노력한건지 아무렇지도 않았던 거 같아요. 제가 취준을 할 때 쯤에 다같이 가족끼리 놀러간 적이있었어요 저는 이미 이십대 중반이었고요 제 머리에 공기를 채운 비치발리볼 팅팅 튀기는 거예요 진짜 다 컸는데 저를 애 취급 하는 그 모습에 저도 모르게 엄청난 분노가 그 때 폭발을했고 하루종일 가족들 앞에서 울었어요 저만 분위기 이상하게 만든다고 또 욕먹었고요 ㅋㅋ 그때까진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던 제 생각이 완전 깨진게 그거였어요 삼촌이 낳은 애기는 아들이었고 장손이었고 말로는 괴롭힌다고 말했어도 절대 손끝하나 댈 수도 없었고요 당연히 저는 남자애기들한테 뽀뽀하는 상상하면 오히려 소름이 돋더라고요.. 그 때 깨달은 거 같아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어른들은 아이들이 귀엽다고 함부로 만져서는 안된다 나의 몸을 내가 주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는 걸요 그리고 우리가 못살아서 얹혀살아서 함부로 대해도 돼서 그랬던 것도 있다는 걸요 그때부터 삼촌이 친한척하면 미친듯한 분노가 올라와요 ㅋㅋ 전 원래 친했단느 이유로 정말 아무 티도 안내고 대하는데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다가 혼자 집에서 곰곰히 생각하다보면 분노가 올라와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또 내일이면 괜찮지만요어차피 만날일도 이제 거의 없지만 제가 가게를 시작한 후부터 자꾸 걱정된단식으로 전화해요 전 웃으면서 받지만 솔직히 또다시 열받아요 ㅋㅋ 일단 차단했는데 소소하게 ㄱ끄젹여봤습니다

이상한일들

동네에 이상하고 위험한애가 있는것 같습니다 느낌탓인지는 모르지만 지나가는데 지 팔을 길게 뻗어서 다른사람 소중이를 만지고 가는 것 같은데 아닌척 안그런척하면서 차문열때나 마트계산하면서도 만나면 그럽니다 ***짓이고 그런 행동은 하면 안되는것인데도 저럽니다 상식이 없는건지 피해버릴까요?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하면서 이상한 핑계를 댑니다 제가 걔보고 욕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적 없는데 기억도 안나는데 좀 이상한애인것같고 지인 말로는 걔가 상처본것도 피해본것도 없는데 속이 좁은것 같다고 합니다 그냥 불편해서 제가 다른 장소로 가야 될까요?

반 친구가 무서워요

저희 반 남자애 하나가 점심시간 전 손씻고 줄서는 시간마다 자꾸 잠바 올리는척 터치하는거 같아요 재가 그 남자애보다 뒤에 서서 지나쳐 가야하는데 재가 지나갈때마다 자꾸 잠바 올리면서 가ㅅ 옆쪽이나 엉ㄷ이를 툭툭 치고 저번달에는 편지지에 I you love 익명 이렇게 써서 책생 위에 올려두는가 하면 빛으로 비춰야 보이는 펜 있잖아요 그거랑 편지랑 주면서 봐보라해서 읽어봤는데 편지 내용이 ㅇㅇ아 너 ㅅㄹ해? 요즘 예민해보여서 였어요.. 그리고 최근에 밤에 다닐때마다 뒤에서 누가 쫒오는것 같고 밤에 잠들기 전에도 내일 일어나면 학교에 가서 그 남자앨 봐야된다는 불안감에 수면 부족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짜증나요 친구한테 말했더니 자기한테도 그랬다면서 말해주는데 너무 소름돋아요 그리고 반에 여자애 한명이 애정결핍이 있어서 자꾸 친한 친구를 만들려고 하는데 그 방법이 너무 가관입니다 여자화장실에서 자기 가ㅅ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름엔 엄청 푹 파여서 가슴골이 다 보이는 옷을 입고 완전 얇아서 속이 다 보이는데도 겉옷을 안입고 얼마전에 다른 피해자 친구가 선생님한테 말씀 드려서 학교 경찰분들이 와서 해결해 주셨는데 피해자들만 11명이고 그중 2명이 남자, 9명이 여자에요 그 친구를 보면 자꾸 안좋은 기억만 기억나고 5월 초쯤 친구들이랑 합동 과제해야되서 저희 집으로 왔었는데 재가 친구들한테 사과 까준다고 꺼내논 칼을 들고 소리지르면서 다가와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방 문을 칼로 6번 찍고 겨우 진정해서 과제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때 이후로 칼만 보면 사람이 그 칼로 절 찌를것만 같아요...트라우마가 너무 깊이 자리잡은것 같아서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고 또 친구들한테도 미안한것 같아요.. 괴로워서 미칠거 같은데 언니라는 사람은 자꾸 어 너 투턱ㅋㅋ 이라면서 놀리고 몇년동안 사귀던 남친도 바람 나서 헤어지고 진짜 저는 당장이라도 미칠거 같은데 공부는 게속 해야되고... 친구들한테도 이런 고민은 털어놓기 힘들어서 마인드 카페에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이상한애

일을 마치고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에 여고생이 앉아있었습니다 반대편에는 남자가 있었는데 질투 시샘질 때문인지 남자를 견제한다고 하면서 지 입으로 보지를 꼬집어 이러더니 버스타고 앉아서 쉬는데 지 무릎위 핸드폰을 잡고 움직이면서 아닌척 일부러 갑자기 제 음부 부위 코트부분을 살짝 잡고 꼬집었습니다 저는 어른이고 순간 화가 났었는데 성범죄 맞나요? 옆에 남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저는 어른인데 옆자리 여고생이 버릇없는애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고개 숙이고 앉음

버스타면서 좀 피곤해서 잠깐 졸았습니다 기분도 안좋고 밑에 보고 있는데 4번째 정류장전에 탑승했던애가 지 내리는데 안쳐다봤다고 제 손등을 조금 치고 내린것같은데 불쾌합니다 모르는애인데 무슨 배웅인사를 바라는건지 걍 무시할까요? 버스탈때는 앞을보고 있어야 되나요? 밑을보고 잠깐 졸면 안되는건가요?

어떡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13살 여자인데요 2022년 여름?에 게임에서 니 ㅇㅁ ㅂㅈ라고 들었었는데 제가 그때부터 막 속으로 친구 어머님들한테 그런 말 썼었어요 그리고 또 그 말이 이제 안나올 때는 친구들의 ㄱㅅ 성기 엉덩이를 만졌었어요..5살 남자아가 성기를 만지고 외국여즈선생님 성기도 만졌었어요 제가 나음 정신건강의 학과 다니면서 약도 3개를 먹었고요 친구 씻고니온 모습을 보니까 ㅇㅁ 생각이 나서 얼굴 사진을 찍었어요 제가 남자애 엉덩이를 만졌을때 걔가 절 기분 나쁘게 쳐다보고 오늘 다른 남자애 엉덩이를 만졌는데 걔도 기분 나쁜표정으로 절 쳐다봤어요 노력하면 친구몸 만지는거 사라질 줄 알았는데..오늘 현장체험학습에 갔는데요 제가 내리려고 할 때 밑에 계단이 있는 줄 알아서 일부러 넘어질 려해서 5반 여자애 가슴을 잡았어요 그런데 고의 같아요 왜냐하면 계단이 있는 걸 알긴 알고 그랬고 그여자애가 놀란표정이여서 제가 거짓말을 했어요 실수였다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저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친구랑 통화할 때 엄마 ㅍㅌ를 보여줬었거든요 제가 슬쪽 슬쩍 그렇게해서 연속 2번 근데 친구는 화먄 못봤다고 그러고 나서 그일이 끝났어요 근데 친구랑 친구아빠랑 수영장 갈 때 또 사건이 터졌어요 오늘인데 제가 진짜 무자비한 짓을 했어요 제가 친구 아빠 성기를 만진 것 같은데 배 닿았나 ***ㅈ 닿았나..그리고 씻을 때 어떤 할머니가 똥머리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고의로 할머니 ***ㅈ를 제 등에 댄 것같아요 제발 욕은 하지말아주시고 도와주세요🥺 제 스스로 컨트롤 조정이 안돼요 그리고 또 제가 남자애 ㄱㅅ을 만졌고 음 그리고 전부터 반복반복해서 오늘도 그랬거든요 제가 친구를 성추행 의도로 어..그 어깨동무?했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화내서 아하하..꼭 안하고 싶네요 그런데 제가 글을 안올린지 좀 오래 됐잖아요..그때도 쭈욱 똑같이햌ㅅ어요 내일부터 안하기로 하고싶은데 어떡하죠 그리고 친구들한테 얘기했는데 한명은 소문내면서 절 뒷담까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조금씩 줄어들고 있긴한데요 엄마 사진을 몰래 찍어서 친구한테 보여주려해요..그래도 보내지 않고 부모님에게 얘기를 했는데 또또 엄마 속옷을 많이 보여줬어요 친구랑 영상 통화할 때만요 그래도 친구가 못봐서 다행이지만 제가 수학학원을 다니는데 선생님들 성기랑 가슴을 만진 것 같아요 그 뭐라해야하지 그 대놓고?한 것 같거든요 그런데 다들 아무반응 없으니까 그냥 그일도 넘어갔는데 제가 이제 사람들이랑 아무이유 없이 몸 닿으면 제가 성추행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달 만에 다시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그리고 오늘 킥보드 타고 학원을 가는데 몸이 아파서 가자마자 나왔거든요 근데 제가 또또 사람들 몸을 만졌는데 그그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3일 전?에도 에버랜드 갔었는데 사람들 몸을 많이 만졌었어요 그리고 자꾸 만지고 싶어서 만지게 되요

신고를 할지, 가족들에게 말할지 고민돼요

이제껏 제게 문제가 생겼을 때 정서적 지지는 언제나 되어주셨지만, 단 한 번도 문제 해결 자체에 부모님이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셨어요. 제 인생은 왜이러는지.. 이 전에도 성추행을 두어번 겪었었어요. 그 당시 신고는 커녕 적절한 대응 방법을 알지도 못하셨고 저를 완전히 이해해주시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 성추행 사건은 나이가 들어서 당한거라 그런지, 오래 알던 사람에게 당해서 그런지, 그 때보다 더 힘이 드네요. 경찰 조사, 가해자 보기 등이 너무 힘들 것 같고, 해결도 못해줄 거면서 발만 동동 구르는 가족들 보기 싫어서 신고 안했는데, 계속 화도 나고, 무기력하고 답답한 마음에 신고를 늦게라도 해야하나 싶고.. 너무 힘이 드는데.. 힘이 되어줄 걸 기대를 하고 가족들에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이 돼요 ㅠㅠ 하...

성취행 당할뻔 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나이가 많으신분이 많이 사는곳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또래는 별로 없죠 그래서 인지 저희 아파트나 혹은 저희집 근처에 성취행범들이 좀 많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고지서를 받은적도 있었고요 그런데 어느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때였어요 근데 한 할아버지가 저를 빤희 보시면서 웃으시는거에요 근데 그 할아버지는 제가 며칠전 본 고지서에 그 할아버지 이였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알고있었지만 갑자기 피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일부러 전화를 받은척 하면서 엘레베이터 근처를 빠져나와 아파트 근처에 있었습니다 한 10분후에 다시 엘레베이터를 보니 그 할아버지는 없었습니다 저는 안심하고 엘레베이터를 눌렀는데 그 할아버지가 엘레베이터 안에서 저를 보며 웃고있었습니다 저는 놀랐기도 했고 그 상황을 빠져나가지 못해 어쩔수없이 탔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제가 탄 이후로도 저를 빤희 보면서 웃었습니다 저는 그 할아버지가 가길 기다렸고 마침내 그 할아버지에 층에 도착하였는제 할아버지는 안내리시고 저를 빤희 보는겁니다 저는 무서운 맘에 빨리 엘레베이터에서 내렸는데 그 할아버지에 손이 저를 잡으려하는겁니다 운좋게 저만 내렸는데 그날 이후로 엘레베이터 근처에만 가면 두려워집니다 그리고 그 할아버지에 옷차림과 그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직도 그 할아버지를 마주치는데 그럴때마다 공황발작이 오고 앞이 깜깜해지면서 오직 그 상황을 빨리 빠져나간다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가득찹니다 너무 괴롭고 답답합니다 부모님도 이를 아시지만 해결책이 없다고 하시면서 엘레베이터에 그할아버지가 나타날때마다 엄마를 부르면서 늘 상황이 종료됩니다..

무기력,공포,분노

작장상사에게 상습성추행을 당한후 참고참고 하다가 지금은 재판까지 가있는 상황이며 가해자는 반성은커녕 2차가해까지 가해져 휴직을 한 상태입니다.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을지…..지금은 그 ㅅㄲ 죽이고 저도 죽을까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성추행이 맞나요?

작년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학교 끝나고 친구의 친한 동생을 한 번 만나적이 있었어요 만났는데 분위기가 좀 꺼림칙한거에요 그래서 몸이 좀 안 좋아서 가봐야할 것 같다고 하니까 어깨랑 팔 오랫동안 만지면서 자기 몸에 딱 붙여서 어딜 가냐고 정색하는거에요 그래서 미안하다니까 갑자기 팔을 엄청 세게 붙잡아서 빨개질정도였어요 하지말라니까 허리 만지고 어깨 만지고 해서 뿌리쳤는데 조금 멀리 있던 남자분이 계속 쳐다보시길래 너무 무서워서 도와달라고 하려다가 친구가 와서 벗어났어요.. 이거 성추행 맞나요?

제가 성추행을 당한 걸까요?

지금 너무 떨리고 무서워서 바로 처음으로 글을 올려봐요. 학교에서 선생님과 수업 중 선생님이 저의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엉덩이를 만지고 옷 위지만 가슴부근이나 허벅지 안 쪽을 만지셨어요. 맨 살을 만지셔서 너무 놀라서 근데 또 어떻게 해야할지 또 선생님이다보니 학교에서 계속 뵐 분이니까 바로 반응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버렸어요. 생식기쪽을 만져오셨을 때는 너무 당황해서 완전 다른 얘기를 했는데 목소리가 떨렸어요. 지금 너무 혼란스럽고 평소에 잘 지내던 선생님이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전혀 모르겠어요. 당장 월요일에도 뵐 분인데... 어떻게 하죠?... 댓글을 보고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 이렇게 글을 수정해요. 저는 올해 고3인 여고생이에요. 입시가 준비해지다보니 방학 중에 학교에서 운영하는 보충 수업을 듣고 있어요. 저는 물리로 수능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고 물2를 수강신청해서 물리수업을 신청했어요. 물리수업은 오전은 고전역학, 오후에는 전기와 파동을 해서 저는 둘다 신청했어요. 총 4시간 물리를 듣게 되었어요. 물리선생님하고 친하게 지내기도 해서 그렇게 선택한 것도 있었어요. 평소에 농담도 하고 하이파이브 정도는 했어요. 저희 학교에는 물리 선생님이 1분이셔서 모든 수업을 그 선생님이 하셨어요. 저번주에는 다른 아이들도 있어서 평소처럼 수업이 이루어졌어요. 이번주에는 다른 아이들이 전부 여행을 가거나 개인사정, 기숙학원에 들어가는 등 여러 사정으로 다 빠지고 저 혼자 남게 되었어요. 저 혼자 수업하다보니 선생님이 짝궁책상처럼 만들어서 저의 옆에 앉아 수업을 진행하셨어요. 선생님의 접촉이 불편했던 건 오늘이 처음은 아니었어요. 처음에는 장난에 가까운 평소와 같은 접촉이 허리, 가슴, 골반쪽까지 퍼졌어요. 겨울이다보니 옷이 두껍기도 하고 여자형제가 있는 선생님이라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불편하지만 앞으로 계속 볼 예정이어서 참았어요. 내일에는 안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었고 친한 선생님이어서 안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요. 오늘에서야 글을 쓴 거는 선생님이 제 생식기 쪽으로 손을 가져가셨어요. 엉덩이 속으로 손을 넣기도 하였고요. 정말 그 순간 너무 무서워졌어요. 옆에 있는 사람이 그 선생님이 맞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길 바랐어요. 너무 당황하고 무서워서 몸을 돌리긴 했지만 차마 입에서는 거절의 말이 안나왔고 떨리는 목소리로 문제를 마저 풀었어요. 그 문제를 풀고는 일어나서 오늘 수업분량을 다 했으니 가겠다며 선생님께 말하였고 선생님이 안 된다고 하셨지만 화장실을 핑계로 빠져나왔고 심장이 너무 세게 뛰어서 글을 올렸어요. 댓글을 보고 신고해야 한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친한 선생님이다 보니 저의 친구들 모두 그 선생님과 친하였고 제 친구들에게 그런 일이 있지 않았으면 해요. 그런데 동시에 친한 선생님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 거다, 신고를 하면 그 선생님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학원을 많이 빼먹게 될까 봐 소문이 날까 봐 너무 무서워요. 저희 학교는 우리 학년이 100명도 안 돼요. 그래서 누구한테라도 말하고 싶은데 누구한테 언제 말해야할지 누구에게 먼저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친구에게 말해도 될까요? 엄마에게 말했다가 학교에 찾아오실까 두렵고 담임선생님께 말했다가 일이 커져서 경찰서에 들리는 것도 두려워요. 그냥 피해자가 되는 게 무서워요. 누구에게 먼저 말하는 게 좋을까요? 만약에 혼자 숨겨야한다면 저는 그 선생님을 앞으로 어떻게 봐야하죠? 20분 뒤면 그 선생님과 수업을 하는 데 어떡하죠 글이 늦어졌던 건 수업이 있어서였어요

아빠한테 성추행 당하고 있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2가 되어가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빠와 오빠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아빠는 꽤 옛날부터 제 가슴을 만졌습니다. 옛날에는 아무생각 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근데 커 가면서 불쾌하더라고요. 하지말라고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장난이라고 하고 넘기더군요. 중학생때 슬슬 안하길래 아 이제 안하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에 또 다시 시작이네요. 평소엔 그냥 그런 아빠이지만 이런 행동들은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고는 안하고싶긴한데.. 잘 모르겠네요 그냥 가출해버리고싶어요. 엄마한테는 전화번호를 몰라서 연락못하고.. 답답하네요

저의 착각일까요? 수치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중학생 1학년 입니다. 오늘 남자인 같은반 친구랑 보드게임을 하고있었는데 그 친구가 제 엉덩이를 자꾸 슬쩍 만지는거에요. 엉덩이 전체는 아니고 소심하게 왼쪽 꼬리뼈 아랫부분만요. 그 남자인 친구를 봤더니 자기 무릎위에 자기 손을 올려두고 담요로 덮어서 담요 안에서 손으로 만지작거리는거에요. 저도 한 성깔해서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따질려고 니 뭐하냐?라고 물어봤는데 그친구가 어어?라고 하고 좀 멈췄다가 30초 뒤에 다시 그러는거에요. 제가 수치스러워서 따지려고 했다가 그 친구 손 위에 담요가 덮여있어서 그친구가 제 엉덩이를 만지는건지 지 무릎을 긁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친구는 그런 짓을 할 성격이 전혀 아니고 되게 귀엽고 욕도 안하고 착한 성격이라 제가 오해한걸까봐 싶어요.. 그 친구랑 저랑 자주 게임을 하긴하는데 이런일은 처음이여서 더 당황스러웠어요. 아주 오랫동안 계속 제 엉덩이부분을 더듬더라구요. 15분정도 넘었던 것 같아요. 전 확실하면 바로 욕하고 난리났었을텐데, 그친구가 손에 담요를 덮고있어서 혹시라도 무릎을 긁는걸까봐 혼자 자리에서 움직여보고 했지만 계속 손이 엉덩이에 닿더라구요. 아무것도 못했어요. 제가 어릴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트라우마때문에 전 그와 같은 일이 생길땐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어요. 성적자기결정권이라고 하죠. 전 성에대한 문제에 쉽사리 단호하게 말하지 못해요. 그래서 아직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긴한데, 오늘 있었던 일때문에 너무 수치스럽고 힘드네요. 그냥 무작정 신고하세요라고 말하시지 마세요ㅠㅠ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세요. 그 친구가 무릎을 긁은 걸 수도 있으니깐요...

너무 무서워요

제가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1층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엘레베이터가 지하에서부터 출발해서 1층에 도착했어요.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전 탔죠. 그때 있던 사람이 쿠팡 택배원하고 카키색 옷을 입은 30~40대 남성이였어요. 근데 한가지 이상한점은, 제 집이 21층이거든요. 제가 21층을 누르자마자 카키색 옷을 입은 남성이 본인이 누른 20층인가 23층인가 암튼 본인이 누른 층을 취소하는거에요. 엘레베이터가 올라가고 6층에 다다랐을 때 쿠팡 직원이 카키색 옷을 입은 남성과 인사하고 내렸어요. 그리고 전 그때까지만 해도 아무생각 없이 그냥 가만히 있었죠. 조금 뒤 엘레베이터는 21층에 도착했습니다. 전 내렸고 그 카키색 입은 아저씨도 뒤따라서 내리더군요. 저희 아파트는 한 층마다 두개의 집이 있는데, 제가 저희 집쪽으로 가서 현관문을 누를때까지 그 아저씨가 제 뒷쪽에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도로 계단으로 가서 본인의 집에 돌아가는 거에요;; 너무 수상하잖아요. 마치 제가 몇호 사는지 볼려고 그런 것 처럼.. 이 일이 있고나서 이틀 뒤, 전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타서 21층에 도착했는데 도착하고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어떤 남성분이 21층에 서있는거에요. 제 옆집은 아니였어요. 제 옆집 남성분은 제가 어떻게 생긴지 알아서 옆집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택배원도 아니였어요. 니트에 코트까지 빼입었거든요. 이틀 전 그 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틀 전에 그 분의 얼굴을 못봤거든요. 근데 너무 이상한게 그 남성분이 21층에서부터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시는데 전 당연히 1층갈줄 알았죠;; 20층을 가시는거에요. 엘레베이터가 20층에 가있더라구요. 혹시 이틀 전 그분과 같은 분이면 어쩌지 너무 무섭구요.. 제가 중학생 2학년 여학생입니다. 뭐 몸으로 건장한 남성과 싸우는건 불가능해요. 어릴때 성폭행 당한 경험이 있어서 만약 제가 또 그런 일을 당하게 된다면 바로 자살할겁니다. 제가 이 글을 쓰기까지 좀 오래걸렸어요. 손발이 덜덜 떨리고 식은땀 나구요,, 호신용 스프레이 같은 것도 사려고 하는데 그 아저씨 키가 커서 얼굴에 잘 안닿을 것 같아요. 제가 운동같은 것도 할 줄도 몰라요. 그래서 무술이나 그런걸 배워보고싶은데 운동신경도 없습니다. 부모님이나 지인한테는 다 말했어요. 근데 거의다 그냥 조심하라 라고 하시더군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해봤는데 부모님은 어떤 조치를 취할 방법같은게 없다고 너가 조심해야 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저너무 무섭습니다 어떡하죠

아무도 저의 말을 안 믿어줘요. 가정폭력, 성추행

하...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지적쟁애2급? 인가 3급 입니다. 저희 가족은 외 삼촌, 외 할머니. 엄마, 새아빠, 초5학년 남동생, 15개월 지난 여동생 이렇게 지냈습니다. 어느덧 저가 지금 고2 인데요. 이일은 고1 때 일어난 일이에요... 저는 고1때 기숙사 학교를 다녔어요. 주말에는 집에 진짜 가기 싫었어요... 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집안일도 저가 반이상 했어요. 그리고... 더욱 더 큰 문제는 저의 외 삼촌이에요... 외 할머니가 절에 가시는 날이면 외삼촌이 가끔 집에 있었는데. 절 방으로 불려서 성추행 했어요,... 저는 이걸 부모님 한테 이야기를 하면 제가 너무 미안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를 안 했어요. 그리고는 아마도 가을 시험 기간이 였을거 에요, 제가 집에 가기 싫어서 그냥 기숙사에 있었는데요. 엄마 한테 자꾸 전화오고 외 할머니 한테도 자꾸 전화가 오는거에요... 저는 너무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 도 받아서 그냥 전화를 무시 했어요. 근데 엄마가 문자로 하는 말이 " 니 마음 대로 하고 살아 집에 오지마 "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문자도 그냥 읽씹 하고 있었죠. 학교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나서 화요일에 아마 5시 였나 6시에 그냥 조퇴를 하고는 기숙사를 갔어요. 그랬는데. 도움반 선생이 절 찾으려 다니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무시를 하려고 했지만 자꾸 마음에 걸려서 받았더니 저희 부모님이 찾는다는거에요. 걸국에는 저희 도움반 선생님이랑 엄마 가게로 갔어요... 근데 어이없게 ㅋㅋ... 여러번 맞았어요ㅋㅋ.... 진짜로 저도 힘들고 아파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그리고 현재는 학교도 전학 갔고 다른 시설에서 생활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어요. 아직도 기역에 생생하게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