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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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란.. 언제?

스물한살 남자로써 한번도 깊은 사랑을 나눈적이 없네요.. 한사람만 보는 사람인데 너무 한사람만 봐서 그럴까요? 썸만 지금 3번째네요,, 여자한테 연락을 잘 하는 법도 모르고 아직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썸타다 성관계도 했지만 사귀지는 못한 그 심정 아십니까..! 너무 답답하네요 제 스스로가. 아무튼간에 마음 잘 맞는 여자 만나더라도 서로간의 단점이 있을것이고 단점을 풀어헤치려다가 끊기네요. ㅠㅠ

남친이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사귄지 진짜 얼마 안된 3일차 커플인데요 오빠가 연락을 안봐요 ...... 2시간전에 디엠보냈는데 안보고 5분전에 스토리올라오고 제 스토리도 보고 .. 근데 또 다른애들이랑ㅇ도 연락하구 ㅠㅡㅠ 저 가지고노는걸까요? 그렇다고하기엔 진짜 너무너무 잘해주었는데 ....... 뭐가 문제일까요...?

슬프다

슬프고 슬프다 돌아오는 대답은 내 슬픔을 감추게 해 슬픔을 가리고 내 마음을 가리고 그렇게 하루 몇번더 하루 그러면 슬픔이 빨래마르듯 마를수 있을까 슬픔이.. 그럴까 슬픔이.. 그래야지 그래야 또 살지..

불안한 마음으로 인해 항상 힘듭니다

1년이상 사귄 커플인데요. 남자친구가 친구 만나러 가고나 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너무 불안해져버립니다… 남자친구는 나를 좀 믿어주라고 해주고 사진도 잘 보내주고 그러지만 저는 혼자 있으면 너무 불안하고 슬프고 울어버립니다…. 이런거 하고싶지않는데 항상 반복해버려요. 우울하고 슬프고 서운하고 자살하고싶을때도 많아요.

전문가 썸네일
이유진님의 전문답변
자살생각까지 들정도라면 심각해보이긴해요. 혼자서 이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여요. 그 외에는 남친에게 쏠린 관심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취미활동이나 다른 사교모임, 운동과 같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일에 집중해보셔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고등학생인데 같은반에 남자애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ㅜㅜ 근데 서로 말도 안 해보고..그냥..눈만 자주 마주치는?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는데 그냥 친해지고 싶고 그렇거든여.. 어떻게 칭해질 수 있을까요ㅠㅠ 인스타도 서로 맞팔이긷 한데ㅜㅜ 디엠 한 번도 안 한 사이예요..ㅠㅠ

상대가 본인이 좀 더 아깝다고 느낄때

남자친구는 대학생이고 저는 수험생이예요 근데 남자친구가 본인이 더 아깝다고 나도 그런생각 안하고 싶은데 그게 나쁜것도 아는데 너랑 만나고는 싶다고 그 이야기를 꺼내서 제가 나도 내가 안아깝다곤 생각안하고 그런 이야기 들으면 자존심 상한다고 이런 이야기를 분명하게 했어요 .. 이런 상황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포회피형 애인

1년 넘게 만난 애인이 있는데 애인의 애착유형이 공포회피형입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땅굴파고 도망가려고해요. 근데 직업적인 특성 상 취미를 만들기도 쉽지않고 그 환경이 변화되기도 어려워요. 직업적인 이유로 늘 우울할 일이 생기는데 그만두지도 못해요. 환경을 변화시키는게 어렵고 취미생활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에는 어떤 방법으로 우울을 타파할 수 있을까요?

미자와 성인

안녕하세요 너튜브 조*님 보다가 궁금해서 여기다가 남겨요 19살과 21살의 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살차이가아니라 3살정도 차이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아 그 성관계안하고 건강하게 잘사귀는 조건으루요

동생 내로남불 너무 역겨워요

제가 연애할 때마다 난리 치고 부모님께 일러서 얼마 못 가 헤어지게 만든 친동생이 자기는 몰래 연애해서 1년 됐대요ㅋㅋㅋ 왜 이렇게 기분이 더러울까요? 부모님이 동생 연애하는 거 알게 됐는데 걔한테는 관대해요. 저보고 왜 화내는지 모르겠대요ㅋㅋㅋ 진짜 어이없고 화나서 미치겠어요ㅜㅜ 이런 거지 같은 집구석에서 그만 살고 싶네요…

소개팅 첫 만남에

손잡아도 돼?는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나중에는 막 주물럭거려요...

남친 때문에 화나요

미국인 남친이 저랑 싸우고 서로 말을 아예 안한지 며칠 됐는데 오늘 스토리에 ‘난 사랑을 찾으려고 노력했어 다른 사람한테서 말이야 많이’ 이런 게 올라오고 그 밑에 요새 더 공감되는 가사 이렇게 써놨는데 제가 남친 전여친 스토리를 좀 알거든요. 남친이 전여친을 헤어지고 좀 못 잊었는데 저 알게되고 몇 달 뒤에 걔랑 통화를 했는데 이젠 아무 감정 없다고 난 널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저 스토리 저 자극할려고 저러는 건가요 전여친 얘기하는 거 맞나요? 전에도 이런 스토리 몇 번 올려서 상처받았는데 너무 화나요. 저도 전남친 그리워하는 듯한 스토리 올리면 되겠죠?

그냥 내 자신을 세뇌시키자

저는 연애를하면 정말 좋은애를 못만나서 제대로 사귀어본적도없고 죄다 바람피다 걸려서 헤어지거나 가스라이팅해서 헤어지거나 그랬거든요 전 18살이에요 이번에 사귀고 전에 연애했던거에대해 두려움이커서 집착을할것같고 막 너무 불안해하고있는게 제 자신으로 보여요. 물론 제 남친한텐 티는 안냈죠 그냥 저 혼자 끙끙앓고있어요 저랑 오빠는 장거리에요 그것도 걱정이고 서로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근데 연락안될때가 좀 많아서 그게 좀 불안해요 제가 연상은 처음이라 이오빠가 날 어린애로 보고 그러면 어떡하지 최대한 성숙하게 보여줘야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하고 그냥 이러고있는 제자신이 너무 싫네요.. 그래서 최대한 절 세뇌시키려구요 .... 그럴수있지라고.. 연락안되도 그럴수있지 그래야 저도 최대한 상처안받지않을까해요 이오빠가 좀많이 바쁘긴해요 그래서 연락이 뜸할때도있긴해요 털어놓을곳이없어서 여기에더가 털어놓아요

연애만 하면 우울해져요

원래도 우울함이 많은 편이지만 연애만 하면 더 심해져요 그 사람의 마음을 의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다 내 탓인가? 싶고 다른 사람들이 내 탓이 아니라고 해도 자꾸만 제 자신을 비난하게 돼요 그러다보면 제 자신이 너무 밉고 후회스럽고 우울해져요 그 우울함을 애인이 알아채고 날 더 사랑하고 아껴 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 해요… 연애할 때면 항상 이러는데 제가 잘못된 건가요? 아니면 정말 우울증인가요? 다들 그런 건가요?

힘든 관계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정말 많은 다툼과 상처가 있었지 사귀기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었네 너랑 나는 좀 안맞는거같아 그만하자) 라고 했을때 나는 (우리 여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인데 어떻게 처음부터 맞겠어 맞춰가는거지) 라며 잡았었는데 그런일들이 수십번이 반복되고 나에게는 사소하게 느껴지는 일들이 너에게는 엄청나게 화가나는 일들이었고 감정주체가 안되서 폭언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해댔지 어째서 나는 너의 손을 놓지 못했을까 요즘들어 이게 가스라이팅인가 생각이 들어 며칠전 다툼에서도 이런저런 내 행동에 제약을 걸며 협박을 하고 내가 한 행동이 너무나도 잘못된 행동이었지만 용서해주겠다며 헤어지지는 않겠다는 너의 말에 할말을 잃었어 나때문에 불행해졌다고 울며 얘기하는 너를 보면서 나는 이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나를 잡는 네가 나한테 외롭다고 나좀 알아달라고 외치는것처럼 보였거든 근데 우리 관계는 이미 금이 간거같아

과거사

과거에 저도 잘못된 걸 아는 외설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예전부터 외로움을 많이 타서 어떻게 해서든 해소하고ㅠ싶단 생각에 온라인상으로 외로움을 해소하는 둥 지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엔 우울증에 시달릴 때 전 남자 친구와 관계가 있었는데 저를 책임지겠다는 한 마디로 하게 되었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오래 만나고 결혼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땐 거절도 못 했었고 그 사람은 관계 시 촬영도 빈번히 요구했던 사람인데 그냥 제가 사랑한다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촬영 요구 거부도 미안한 생각이 들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 약속까지 했는데 저를 너무 소중히 여겨줍니다 이 과거를 알리고 싶지도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처음하는 거라며 숨겼지만 이때문에 헤어지게 될까 오만생각이 들고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많이 괜찮아졌지만 드문드문 생각나면 괴로운 날이 생기곤합니다. 저도 되돌아보니 제 과거가 너무나 끔찍해서 없는 셈 치고 싶습니다 … 정말 정신차리고 다신 그런 일 없이 잘 살고 있는데 사랑 받을 수 있는 거 맞겠죠 ..?

남친 비호감.

사귄지 4일째인데 썸 탈때부터 맨날 맨날 정털러요. 제가 예민한게 아니러 누가 들어도 비호감이라 할거에요. 나쁜사람은 아닌데,너무 비호감.매력이 안느껴짐. 고백받아서 사귀곤 있지만...음.. 조금의 모습만 보고 섣불리 사람 판단하면 안되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이 사람 아니면 만날사람이 거의 없고 친구도 없어서 매일 혼자 지내니까 외로운것도 있고 ㅜ 간만에 연애 해봐요.근데 좋이지려하면 자꾸 정 떨어지는 짓 하고 반복.짜증나 죽겠네요.어떡하죠..전 혼자 지내야 하는게 맞는 팔자인가봐요..

내가없는연애

제가너무좋아했던 사람이 그마음을 이용해서 저를 밑바닥까지 내려놓았어요. 첫눈에반했고 무엇이든지 다 제가 맞춰줄수있을거같았어요 하지만 틈만나면 헤어지자고 반복하는 그의말과 술마시고 연락이 잠시라도안되면 폭언을 하고 상처주는말을 쉽게하던 사람이였어요. 그런 사람이랑 헤어지고 누굴다시만난다는게 쉽게생각할수도없고 점점 새로운사람을 만는게 두려워요..아직도 그 상처가 씻을수 없지만 자꾸만 헤어졌던 남자친구가 생각나요 아직 생각나는게 당연하겠죠..?

한달정도 만난 여성분이랑 헤어졌는데 상대 여성분이 저를 붙잡네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상대는 연하 여성분이시고요 소개받아서 만나게 됐고 한달 좀 넘게 만났는제 제가 그분에게 마음이 생기지 않아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그분이 한번만 다시 생각해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음이 없는데 만나는게 상대방에게 더 상처가 될거같은데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다시 시작해보면 제 마음도 달라질까요? 고민이네요ㅜㅜ

20대 30대 분들

지금까지 연애 경험을 생각해 보시면 뭐 교회 학교나 동아리 모임 알바 등등 다니다 보면 저절로 되셨었나요? 별다른 노력 안 해도?

남자친구의 바람

사귄지 1년 조금 안된커플입니다 만나면서 뭐 당연히 초반은 너무 행복했고 뭐든 다좋았어요 마냥 좋기만 하던때애 남자친구가 한달동안 혼자살기를 하겠다며 여행을 갔고 게스트하우스에 지내며연락이 잘 되지않아 싸우기를 반복했고 이러다가 헤어질거같아 연락을 잠시 멈췄습니다 저는 외로움도 많이타고 쉽게 불안해지는 성격이라 그 한달이 너무 지옥같았어요 남친은 그곳에 여자가 없다며 저에게 거짓말을 했고 이사실은 나중에서야 일게되었어요 헤어질수없었던이유는 너무 좋았던 시간들이 많았고 가기전에 저에게 확신을 주던말들때문에 쉽게 놓지 못했어요 근데 오기로 한날 릴스에서 남자친구와 다른 여자랑 웃으며 게하마지막파티히는 영상이 올라왔고 그걸 보고 심장이 내려앉더군요 저는 그래도 오면 좋게반겨줘야겠다 했는데 만나자마자 또 싸웠어요 남친은 절대 아무일도 없고 좋은동생이다 라는데 한달본사이로 좋은동생인지는 어떻게 아나요 그래서 연락처를 다 끊는 조건으로 화해하고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4개월이지나고 남친 폰을 보게되었어요 평소 집에서도 꼭 지니고 다니고 비밀번호를 알게되어서 몰래보는데 정말 충격적이였어요 저몰래 여자들만나고 사진도 같이 찍고 디엠들도 거의다 여자더라구요 잠도 못자고 헤어짐을 마음먹고 일어나서 말했어요 폰안에 내용들 ,,남친은 회피히더군요 오히려 뻔뻔하게 뭐 어쩌자고 라더군요 하나하나 설명하기 싫다고 진짜 나를 사랑하긴하는지 근데 미련하게 거기서 헤어지자하지 못했어요 결국 제가 용서한꼴이 되고,, 앞으로 안하겠다 안만나겠다고는 하는데 믿어도될까요.,,,,,,너무 신경쓰여요 긍데 헤어지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