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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11시 반에 면접 보고 왔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 떨어진건가.. ㅜ 무난하게 잘 보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나 혼자만의 착각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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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불안한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아직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 것은 결과가 확정되지 않았을 뿐일 수도 있어요.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리있게 말하기를 연습할 수도 있을까요?

두서없게 말하는 버릇이 심한데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요? 남들 10초면 되는 거 1분 넘게 걸리네요.. 가끔 조별과제 같은거 하다보면  사회생활에 필요한 말도 잘 안나와서 힘듭니다....한국어 회화강의를 들어야하나... 주장, 근거. 예시 들기 등이 어눌하고 부실한 편이라 회사 면접도 너무 걱정되네요. Ex) 조별과제 중 한 친구가 부담이 크고 중요한 일을 맡았을 때 나름대로 정리한 말 :  어려운 부분 맡느라 부담이 클 텐데 따로 연락주면 이 부분 자료 찾는 거 도와줄게. 위의 내용 같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입을 열면 아래처럼 말이 나와.. 어려운 부분 맡아서 많이 힘들겠다... 이번 주말에 작업하다보면... 이론을 세우고 자료를 찾아서 가공을 하다가... 근거를 보강해야할 때 다시 자료를 찾으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그럴테니까... 따로 연락주면.... (연락줘야만 도와준다는 뉘앙스가 이상한가? 고민하느라 정적 생김) 나도 인터넷으로 자료 좀 찾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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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처음에는 대화를 간결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보세요. 핵심만 전달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중요한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종이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미리 작성해보고 반복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반년동안 집에만 있었어요.

면접은 보러 다녔고, 합격 기회도 있었어요. 또 한번은 다가가기 쉬운 업무와 적절한 근무시간인 면접이 잡혔었지만 안갔어요. 하지만 면접,입사 기회 둘 다 포기했어요. 저도 제가 한심한 거 알아요. 도전해보고, 해봐야 하는 것도 다 알아요. 하지만 그냥 세상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워요. 26살 먹고 제대로 된 사회생활 안해 본 것이 문제인걸까요? 사실 알바는 해봤어요. 작년 겨울 쯤에요. 하지만 실수가 나아지지 않는 저를 직원들이 욕하고 미워했지만 한달도 안지나서 한달이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을 잡고 다녔지만 제 실수로 사람들에게 민폐를 주고 있다는 상황을 직시한 다음 그만뒀어요. 2주 정도 다니다가 그 뒤로 지금까지도 정신과를 다니고 있어요. 무서워요. 사람을 마주치기가요. 세상 살기가 저에겐 너무 벅차요. 저도 왜 제가 이렇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만 살고 싶어요. 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자꾸 살라고 해요. 부모님에게도 제가 태어난 것에 죄책감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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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힘들어하는 마음을 이해해요.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고 조금씩 성취해보세요.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고,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4년전부터 춤 전공을 하고 있는데 자존감이 낮아져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다른애들을 보면서 자꾸 비교하게 되요 연습하면 될거야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이젠 지칩니다 어떡하죠 댄서라는 직업 포기해야할까요

...왜 이럴까요?

면접을 보러가기 하루 전만 오면 미칠 거 같아요. 합격 해도 미칠 거 같고, 불합 해도 미칠 거 같아요. 일은 해야 하지만 하기가 싫어요. 취준이 길어져서 그런걸까요? 점점 무기력해지고 하기가 싫어요. 내일 면접인데 이 곳이 합격을 해야 해요. 그런데 막상 합격해도 기분이 마냥 좋지 않을 거 같아요. 하지만 불합하면 어떡해요? 지원할 곳은 다 지원해봤어요. 이젠 나오지도 않아요. 뭐가 문제인거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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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석 코치님의 전문답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말씀드려볼게요. 1. 긍정적인 자기 대화 면접을 앞두고 스스로에게 긍정의 말을 해보세요. "나는 잘 준비했어. 최선을 다하면 돼." "실패한 것이 나의 부족함 때문은 아니야" 2. 긴장 완화 천천히, 깊게 호흡하는 호흡법이나 짧은 명상, 스트레칭 등을 통해 평소 긴장을 완화하는 방법을 익혀보세요. 과도한 긴장이 표정과 자세에 나타나면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면접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작은 목표 설정 매일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를 칭찬해보세요. 이는 성취감을 주고, 무기력감을 극복하여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주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걱정

20대 중반에 들어선 고졸 취업 준비생입니다. 갓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운이 좋게도 다니던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연결해준 사무실에 취업을 하게 되어 열 달 정도 일을 했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며 사회생활을 하기에는 너무 어렸던 탓인지 열 달 만에 그만두고,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도전했습니다. 퇴사 이후 예체능 강사로 1년 8개월 가량 일을 했고, 올해 초까지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강사 일을 그만두고 조금 쉬다가 취업 준비와 병행하려 시작한 레스토랑 홀 서빙 일을 올해 초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자의적이기도 했지만 지속적인 임금체불로 인해 더 이상 근무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 이후로 갑작스레 고등학교 재학 당시 취업지원부장님이셨던 선생님께 연락을 받아 3월 초에 한 사무실에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마음에 섣부른 선택을 한 것 같아 2주 출근하다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실내건축에 관해 더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다고 느껴 실내인테리어 영업 직무에 지원하여 입문교육도 받고 면접까지 보았는데, 현장을 오가는 일과 영업이라는 직무가 저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일은 시작도 해*** 않고 마음을 접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세무회계 쪽으로 공부를 해보려 자격증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부와 병행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가 마땅치 않아 급하게 구한 저녁타임 알바도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는 핑계로 얼마 나가지 않고 그만두었습니다. 올해만 벌써 해보려다 만 것이 이렇게 많은데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할 수 있기는 할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닥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고 어떤 일이든 힘들고 어려운 부분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만 하다 보니 그냥 일을 하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이른 나이에 취업해서 빠르게 경력을 쌓고 싶다는 마음은 어디로 갔던 건지 하루하루 안주하며 살아온 지난 시간이 너무 아깝고 후회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저는 참 예민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타입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았던 지난 2년은, 사람 때문에 힘든 건 있었지만 정말 편하고 좋았던 게 확실한데 이제 와서 그 시간을 아깝다 여기고 후회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싫어지고 있어요. 주변의 친구들은 대부분 대학 졸업반에 재학 중인 걸 생각하며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빠르게 취업할 수 있다면 어딘가에라도 소속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끈기있게 버텨낼 자신은 잃은 것 같기도 하고요…. 뭘 해도 어렵고 힘든 부분만 생각하고 버틸 힘이 없는 것 같고 시작하지도 않은 채 걱정만 하고 있어요. 요즘은 이런 저를 생각하면 너무 한심하다고 여겨 툭 하면 눈물이 흐르고 심한 우울감에 빠져있기도 합니다. 일기를 거의 매일 수기로 쓰는데 그 마저도, 제가 제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점점 다른 사람들의 연락도 안 보게 되고 혼자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혼자가 되고 싶은 것 같기도 해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게 된다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에요…. 그렇게 힘들어했던 열 달간의 회사생활이 그립기까지 한 상황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을 끊어내고 싶은데 자꾸 제 자신이 저를 옭아매는 것 같아요. 이게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곳에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그냥 좀 힘든 것 같아요….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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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저는 마카님께서 했던 경험들을 바로 보고 그것을 잘 소화시켜 마카님의 긴 인생에 자양분으로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경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 역경의 경험이 나 스스로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주는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그 역경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숙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조급한 마음을 수용하면서 잠시 멈춰보세요. 편안하게 호흡하고 처음 취직을 하게 되었을 때부터 현재까지를 천천히 바라보면서 그 경험들에 비추어 나 스스로를 이해해 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과거의 기억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카님께서는 글에서 ‘일기를 거의 매일 수기로 쓰는데 그 마저도, 제가 제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점점 다른 사람들의 연락도 안 보게 되고 혼자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혼자가 되고 싶은 것 같기도 해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게 된다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에요….’라고 써주셨습니다. 힘든 일을 겪고 나면 사람은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게 될 때 고통스러운 감정이 자동적으로 들기 때문에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이 기억들을 묻어두고 회피한다면 불안을 피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내 인생 전체를 바라보았을 때 아픈 기억들을 마주하고 그 경험의 의미를 살펴보는 일은 반드시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니 용기 내어 경험들을 직면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힘들면 내가 경험한 일들을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 TV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 발 떨어져 거리를 두고 관찰한다면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휘말리지 않고도 보다 객관적으로 나의 경험을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취직을 하게 될 당시의 나의 마음이나 상황은 어떠했는지, 어떻게 직장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직장에 첫 출근했을 때 마음은 어떠했고, 어떤 부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싶었는지, 그만두고 나서의 마음은 어떠했는지를 천천히 살펴보세요. 그 일에 대한 적성이나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도 관찰해 보세요. 또한 다음 번에 새로운 일을 선택하고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될 때의 나의 상황이나 마음은 어떠했는지 반복해서 살펴보세요.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나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에 흥미와 재능이 있고 어떤 상황을 불편해 하는지,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 내 마음에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감정이나 생각에 대하여 어떤 비판이나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나의 대처방식에 대하여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생각해보되 당시에 내가 했던 선택은 그 당시의 맥락에서는 최선이었음을 알아차리고 그럴만 했다고 인정해 보세요. 마카님, 우리의 마음은 스스로를 재촉하고 잘 해보자고 의지로써 다짐함으로써 강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가 나 스스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상처 받은 내 마음을 돌볼 때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비난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 그 마음 또한 인정해주되 조급하고 잘 하고 싶었던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돌봐 주세요. 힘든 스스로를 도움이 필요한 친구나 아이를 바라보듯 따뜻하게 바라보고 혼자 많이 외로웠겠다고, 잘 하고 싶었을텐데 속상했겠다고, 애 많이 썼다고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업을 해야 할까요

전부터 사업가를 동경하고 해보니까 재밌기도 해서 꾸준히 시도하는 중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유명한 브랜드의 실물 제품을 만들고 싶은데, 저는 컴공에 IT기업 근무경험밖에 없네요. 장기를 살려 IT사업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원하는 브랜드를 해봐야 할까요? 답이 없는 문제 같아 더 어렵네요 ㅠㅠ

아빠 제 꿈을 무시해요

아쿠아리스트가 뭐가 어때서 별로래요 아쿠아리스트 할려면 학원 다 끊는데요 맨날 자기가 원한는 꿈을 강요해요 너무 화나요 아직중2라 뭘 몰르수도 있는데 마음에상처가 너무 커요 언니는 고2인데 원하는거 다 해주고 저는 다 안된데요 집나가고 십어요

취준은 길어지고

여느때처럼 채용공고 보다가 갑자기 화가 남.. 내가 어려서 그런건지 몰라도 좋아하는 일도 아니고, 하고 싶었던 일도 아니고, 취업하려고 사람답게 좀 살려고 자격증 따고 일을 하려고 공고보는데 진짜 답없이 긴 근무시간과 주5일or6일 아니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참고 다니지? 나는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빡쳐서 반란 일으킬거 같은데?? 옛날보다 나아졌다고 하지만 나는 나아진 것이 없는 거 같은데? 내 자유시간이 없으면서 내가 이걸 해야 하는 이유가 뭐야? 단지 살려고 취업을 해야하는 이 현실이 ***음 그렇다고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님. 복지가 좋은 것도 아님. 게다가 정규직도 많은 것도 아님. 거의 계약직임. 나는 이 계약 끝나면 또 다시 취준해야 하는데. 근데 이것도 지원자는 엄청 많은데, 다 한명씩만 뽑음. 거의 공고가 지원자는 30-40명이면 뽑는 건 1명임 근데 회사는 지원자들이 맘에 안든건지 또 공고를 냄 이게 개빡침. 신입은 죽어도 뽑기 싫어하고, 경력직만 원하는 이 세상이 개 싫음. 지들이 가르칠 능력이 없는 걸 왜 신입 탓 하는데 ***끼들. 그러면서 인력이 없다고 뉴스에 나옴 이게 나라임? 이 나라는 취업을 해도 안해도 걍 문제임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60-70년을 살란 말임 나이가 들면 일은 안 시켜주면서 복지는 안좋은 것이 이 나라임. 안락사를 시행해라.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 인간을 두기엔 너무 작은 나라임. 우리나라 자살률 높은 이유는 사람들 다 아는데, 왜 고치지를 못해. 어우 *** 살기 싫어.

너무 힘든 길을 택한건지 자신감을 잃어간다..

무난하게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1년만에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며 퇴사를 했고 처음 1년은 내 계획대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며 잘 나아갔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3년을 방황, 그사이 줄어든 자신감 나에대한 믿음… 나이드신 부모님께 죄송함 명절엔 친척 눈치 나이 33 에 백수라는 나 자신을 보면 끝까지 도전해야지 하면서도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건지 퇴사를 후회할때도 있고 친구들은 직장 잘다니고 결혼한 모습을 보면 너무 부럽고 하지만 애써 당당한 모습을 유지하는 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은 어느새 내 변명이 되어가는 것만 같다. 그럼에도 놓치 못하는 이유는 이것마저 놓아버리면 내 지난 시간을 모두 부정하는 것 같아서 이루고 싶은데 텅빈 내 잔고를 보면 눈물만 난다.. 김밥한줄이 4500인 지금 이 금액을 선뜻 계산 못하고 편의점 삼각김밥 1600원짜리를 먹으면 내 인생이 허망하다. 바늘구멍 같은 내 길의 취업문을 뚫을 수 있을까 뚫어야만 하는데 나는 그만큼 노력도 못하는거 같아 힘들다

제가 너무 고집을 부리는걸까요?

현재 20대 후반이고, 전직장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고싶어 1년 좀 넘게 학원을 다녔었어요. 알바 짧게 했다가 잘린것도 몇번있고요. 최근엔 지역에서 실시하는 직업교육으로 엑셀교육을 받았어요. 정확히 꼭 바로 그쪽으로 취업하고 싶다 생각한건 아니고 어디가든 엑셀을 할줄 알아야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근데 잘몰라서, 컴퓨터 자체를 좀 무서워하는 쪽의 컴맹이라 독학은 어려울거 같아 좋은기회라 생각해 신청해서 배우게 됬어요. 바로 일주일전 끝났고요. 취업센터는 전부터 다녔고 가끔 간단한 상담이나 취업관련 정보를 받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센터에서 받은거니 앞으로도 자주 연락받거나 정보 받을거라 생각하고요. 근데 지금 제가 고민하는게 두가진데 학원을 다니면서 하고싶었던게 디자인쪽이에요. 캐릭터나 팬시류요. 비전공자고 그쪽 정보나 실무경험이 전혀없어서 학원다 다니고 나서도 포폴 만드는데 많이 해멨고 현재는 따로 현직자 분이랑 온라인상으로 알게되 개인적으로 수업들으면서 포폴 제작중이에요. 제대로 다 만들려면 앞으로 한 3달은 생각하고 있고요. 근데 사는곳이 많이 지방이고 그나마 가까운곳이 대전이에요. 근데 취업정보가 너무 없고 관련 회사라도 미리 좀 알아두고 싶어도 취업사이트에 공고나온게 아니면 찾기 어렵더라고요 그나마 조금 나와도 경력자 찾는것도 있고 포폴준비 하는쪽이 아닌경우가 다수라서 어렵네요...학원다니면서 쏟은돈과 시간도 있고 열심히 한만큼 최소한 포폴은 제대로 끝마치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거하나는...근데 그 외가 걱정이에요. 학원만 다닐땐 즐거웠는데 현실적 문제가 닥치니 아무리 안좋은 생각은 안하려 해도 하게되고 힘드네요...제가 정말 잘하는게 없는데, 그래도 다른사람들한테 칭찬도 받고, 저 스스로 성취감 느끼거나 한건 지금 이게 거의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돈을 좀 적게 벌어도 이쪽으로 일하고 싶어요. 그런데 역시 어려울까 이생각이 먼저 들어요. 현재 피드백해주시는 선생님께선 잘 따라오고 캐릭터들 좋다 해주시지만 그래도 제가 자꾸 저를 너무 안좋게 보게되요...첨엔 정말 포폴만이라도 제대로 하는거에 의의를 두자<<이거였는데 그생각은 변함없지만 욕심이 나니까 더 우울해요... 다른문제는 직업교육 다녔고 그전에도 지역의 여성취업센터에 몇번 다녔거든요 그래서 직원분들도 알고...전에 상담 받을때 아직 젊으니 원하는거 하고싶고 도전하는건 좋지만 외적인부분도 신경쓰고 미리 면허도 따자 조언해주셨어요. 아직 면허가 없거든요 겁이 났어서.. 화장은 원래 정말 안하다고 간단히 하기 시작했는데 면허는 학원비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차는 중고여도 당연히 가격이 크고..여전히 무섭지만 주변인모두 면허는 있어야한다해서 도전해볼까했는데 차 당장 살거 아님 나중에 연수비도 더 나가서 더 써야하니 나중에 하는게 좋다고 말리시는 분이 있어서 고민되요...그리고 지금 안내키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겁나는것도 겁나는건데..제가 불면증인지 수면과다인지 밤에 제대로 못잘때가 잦고 충분히 자둬도 낮에 너무 잘 졸아요..일이나 공부면 잠깐 쉴때 몸 좀 풀거나 찬물마시거나 등 어떻게 해보겠는데 운전은 졸음운전은 정말 순간도 조심해야하니...차라리 상담해주신 직원분께 이걸 말씀드리고 경제적, 신체적으로 더 준비됬을때 면허 도전하고싶다 하는게 낫겠죠?20댄데..다른 큰 경험,경력도 없고 나름 열심히 살았다 생각햇는데 제대로 쌓아온것도 없고 가끔 제가 너무 한심한거에요..남들 다있는 컴퓨터관련 기초 자격증이나 운전면허도 없고...일 쉰동안 뭐했냐하면 자기계발 했다하면...운전면허도 안땄는데 뭘 계발했는데?소릴 들을거 같고...그런사람이 없어도 저 혼자 상상해버리고 마네요...그래도 전보단 지금 상황이 낫거든요?정말 한두달 전엔 거의 매일 우울한생각 했고 돈이 정말 없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임금체불로 못 받은돈 합의금으로 반은 받았고...그 절반이상은 저금하고 나머지는 개인 용돈?으로 하면서 포폴 집중하려 했는데... 여성취업센터에서 막 교육끝나서 자주 부르시거나 일자리 권유 하실것도 괜히 좀 걱정되고..물론 한다해서 다 바로 되는게 아니지만..3개월은 지나서 다시 방문하거나 상담하거나 하면 내가 너무 안좋게 보일까, 무시하는걸로 보일까도 걱정되요... 지금 나름 목표도 있고 있는데 그 후 제대로 안될게 너무 걱정되고, 취업센터 직원이 기껏 생각해서 조언들을 줬는데 지금 여건과, 개인적으로 안내키는걸로 안했다가 무시하는걸로 비출까, 게을러 보이고 괜히 하나만 고집하는걸로 보일까 걱정하는것도 크고....생각이 너무 많으니 글도 너무 길고 횡설수설인데 그냥 다시 걱정이 도질려고 해서 힘드네요...

직장, 동아리 같은 목적지향적인 단체활동을 하고나면 극심하게 외롭습니다.

직장, 동아리 같은 목적지향적인 단체활동을 하고나면 극심하게 외롭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고 할 거 하고 이야기할 때는 이야기하면서 구성원1로 대할 뿐인데... 괜찮은 척하고 활동을 하다가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는 세상에 저 혼자 놓인 기분이 듭니다. 마음 붙일 데가 없으니까 다녀오고 나면 불안하고 외롭고 힘드네요. 뭔가 더 친해져야할 것 같은데 그러고 있지 못하는 기분도 들고....그렇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당일에 애인이나, 친구를 만나야 안정이 됩니다. 그렇지않으면 그 다음날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요. 특히 그 안에서 의견대립이 생긴 날에는 상대가 저를 싫어하는 것만 같고 멘탈이 털려서 하던 일도 다 깜빡하고 허둥지둥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마음 붙일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이익집단에서 마음 맞는 사람 찾기가 쉬운건 아니니까 직장생활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멘탈이 약해서 직장생활이 걱정되는데 제게 맞는 직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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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취준생'이라는 태그로 미뤄 보아 현재 직장에 속해 있지 않으시다 보니 더더욱 소속감을 느끼기 어려우신 것은 아닐까 싶어요. 딱히 그런 성향의 분들에게 맞는 직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마카님이 주도권을 잡고 이끄는 타입이 아니라면 오히려 직업적으로 주도권을 잡고 먼저 사람들에게 베풀고 먼저 다가가는 일들이 성취감을 느끼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모임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기 전에, 모임의 목표와 구성원들이 그 모임에서 기대하는 정도도 미리 예측해 보시고, 마카님 마음에 거리 설정을 미리 하시면 그 모임 취지에 맞는 정도의 의미가 부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채워주지 않는 시간들, 혼자 있는 시간들이 힘들다고 해서 그것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외부에서 찾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내면에서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은 외부에서 찾을수록 외로워 집니다. 잠시 안정이 되어도 일시적인 것이죠. 위에 말씀 드렸듯이 마카님의 외로움과 불안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잘 살펴 보시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활동부터 찾아서 연습해 보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잘 들여다 보시고 일기 쓰기나 녹음, 기록 등을 통해 정리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일머리

제가 일머리가 부족한데 원하는 직업이 좀 일머리가 팔요한 일이예요... 일도 하다보면 일머리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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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희 코치님의 전문답변
먼저 자신이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지려는 의지, 생각이 있다는 것도 더 중요하지요. 마카님이 이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드네요. 몇가지 드는 의문은 일머리가 없다는 것은 사실인가요? 본인이 느끼는 것일까요? 혹은 평소 타인에게 받은 반복된 평가가 있나요? 일머리가 없을 경우에도 그 종류가 있지요. 일하는데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처음 일을 배울때는 부족함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일을 해 나가는데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생길까요? 처음 일을 배울 때 방법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먼저 관찰과 모방이지요. 숙련이 된 주변동료, 선배를 보고, 물으면서 일을 배우는 거지요. 관찰과 모방학습은 인간이 학습하는 가장 자연스런 방법이지요. 또다른 방법은 나만의 노트를 만드는 거지요. 하루를 정리하면서 일한 것, 특이한점, 주의할점등을 정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좀 적응이 되면 좀더 크게 보고 학습하는 거지요. 이 일을 하려면 무엇을 배우고 익혀야 될까를 고민하는 겁니다. 과거의 자료를 보거나, 좀더 적극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일에 관련된 전문책을 읽고 필요하면 강의를 듣는등. 대체로 이 3가지 방법을 통해 사람들은 일을 배우게 됩니다. 관찰과 모방 --> 자기 정리--->탐색과 배우기 이 과정에서 실수도 하고 일의 속도도 늦는 것은 당연하지요.
타고난 불안도가 높아서 계속 포기하게 됩니다

TCI 검사결과로도 그렇고 여태 만났던 상담사 분들이 저는 타고난 불안도가 높으며 충동성이 강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그걸 시도하려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안함을 느끼다 어느순간 충동적으로 포기하고 ‘할수있지만 원하지 않는 일’로 방향을 틀어버립니다. 저는 그림을 무척 좋아하는데, 원하던 기회가 와도 나는 마감을 지키지 못할거야, 불공정 계약에 묶여서 건강도 정신도 망가질거야 하며 사무직으로 취업을 하는 등의 일이 굉장히 잦았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하루종일 그림생각을 하며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막상 회사를 그만두고 그림의 일을 시작하기엔 감당을 못할것같고, 프로인 분들과 비교하며 안되는 이유들을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천천히 준비하면 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퇴근하고 돌아오면 기운이 없어서 집안일하고 씻고 하다보면 잘시간이에요. 퇴사하고 정말 이거 아니면 죽는다 생각하고 준비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제가 얼마나 불안해할지 가늠이 안가기도하고 어렴풋하게 예상이 가기도해서 시도하기 겁납니다..

슬럼프가 온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음악을 했었습니다. 음악에 관심이 생긴 계기는.. 네.. ‘보컬’입니다. 노래 부르는게 너무 좋아서 가수라는 꿈도 지금까지 꾸고 있죠.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지라 가족들은 정말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몇 년 동안 설득해본 결과 가족들은 제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시작해주셨죠. 여기까진 저도 너무 좋았지만.. 문제는 밴드부 활동을 시작 할 때 부터 입니다. 원래도 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는 편이였어요. 그런데 가끔씩 한 밴드에 보컬이 여러명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같이 연습하다보니 ‘아.. 진짜 재능은 이런 거구나.’ 음색도 타고나고 창법도 좋은. 저랑 비교 되더라고요. 인터넷엔 제 또래인 애가 노래를 성인 급으로 정말 잘 부른다던지. 전 노래뿐만 아니라 음악도 너무 좋은데.. 예고 입시까지 시간은 충분히 남았고 보컬 선생님이 칭찬을 해주심에도 자신감이 서질 않아요. 이거 슬럼프겠죠.. 극복하고 싶어요. 무대를 정말 즐기고 싶어요. 곧 공연인데.. 도와주세요!

너무 불안해요..

20대 초반이구요. 이직과 자취... 이제 한 달 차인데 새로 시작한 일이 적성과 너무 안 맞고, 안 맞으니 일을 제대로 못 하고, 일을 못 하니 혼나고, 혼나니까 무섭고 불안해서 또 어리바리 하게 되는 악순환 중이에요. 매일 혼나서 자존감도 바닥을 칩니다. 출근하기 무섭고 생각만 해도 불안하구요. 결국 일주일 내로 퇴사하고 다른 알바를 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분야를 공부 하자! 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불안함이 떨쳐지지가 않아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요. 매일 매일 오늘 화이팅 해야지! 했다가 우울하고 불안해졌다를 반복합니다. 정신 나갈 것 같아요. 사는 게 너무 무서워요.

이미 내 인생은 끝난 것처럼 느껴져요.

현재 이십대 후반의 성인입니다. 제목처럼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자포자기 같은 나쁜 감정이 아니에요. 그냥 말 그대로 이미 모든게 끝이난 기분이에요. 어릴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정말 열심히 입시공부를 했고 결과는 아주 나빴지만 수능도 보고 졸업도 했죠. 그 후에 대학도 가고 졸업도 했고요. 그런데 수능이후로 마치 영화의 엔딩이 난 것처럼 내 인생도 이미 끝을 본 느낌이에요. 아무리 새로운 경험을 해보려고해도, 즐거운 일을 찾으려고해도. 더이상 간절하게 바라는게 생기지않아요. 간절하지않으니 노력도 안하게되고요. 굳이 더 길게 살아있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루하루가 의미없어요. 객관적으로 취업도 못하고 자기관리도 못하고 수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큰 문제들인지 전혀 와닫지를 않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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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너무 열심히 달려 와서 번아웃이 왔다고 하기에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다른 측면으로 바라 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현실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부정적이다 보니 의욕도 동기도 생기지 않는 것 아닐까요? 지금 이 시간부터 현실을 받아 들이고 새로운 인생을, 제 2막을 연다고 생각하시고 목표를 세워 보시면 어떨까요?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그렇게 열심히 했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은 자원이 있다는 겁니다. 그 좋은 자원이 다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부추기고 동기를 부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 목표를 갖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가져 보세요. 나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바로 '동기'입니다. 작은 동기부터 만들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직업이 안 맞아요

안년하세요 26살 이고 보육교사 4년차입니다 내년에 정담임 준비하고 있고 올해는 1급승급교육으로 보조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담임을 할 때마다 매번 해고를 당해서 트라마로 남아서 계속 연장반교사 또는 보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곧 30대로 다가오니까 정말로 직장을 갖어야 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 부모님은 다른 자격증을 따거면 1급승급 끝나고 따라고 해서 배움의카드만 미리 만들어서요 직업도 부모님이 원해서 한거고 제가 원하지는 않습니다 주변선생님들도 저랑 너무 안 맞는 것 같아고 했고요 이리저리 못 하고 있어요 .. 다시 대학가기에는 너무 늦어서 민간 자격증이라도 얼릉 따서 다른길이라도 생각 하고 있어요 저는 일상이 반복적인 일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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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코치님의 전문답변
조급한 마음이 드시더라도 마카님이 원하시는 일상의 반복적인 일을 찾기 위해 우선 마카님의 성격, 강점, 적성 등을 파악하셔서 마카님이 원하시고 잘 하시는 일을 찾으신 후, 관련한 자격증을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부모님과도 본인의 적성 관련하여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잡생각만늘고 의욕이없어요..

먹고는살아야겠는데 의지가부족하고 나는 왜 무엇때문에 살아야하는잡생각만늘어나요.. 미래가그려지지않아요 뭔가 목표가있으면 그생각으로 힘을내고 해보자 할텐데 그런것도없고 축 늘어지기만해요. 뭔가 이유가없는 삶 같아요 재미도없고 지인도없어서 맨날집에서 우울하게 눈물만 납니다 왜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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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우선 작은 일부터 시작해 자신에게 작은 목표를 설정해보세요. 좋아하는 취미나 새로운 경험을 찾아보며 하루를 조금씩 채워나가는 것도 도움이 돼요. 또한, 운동이나 산책 같은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기분을 전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퇴사후 대출이 있는데 재취업이 안되서 힘들어요

약 7년간 회사를 다녔는데 회사 사정상 퇴사를 했습니다. 경력이 있기 때문에 금방 재취업이 될 줄 알았는데 벌써 1년이나 쉬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많이 봤지만 처음엔 다니던 회사에 비해 너무 조건이 안좋아서 거절했고, 몇 달 전부터는 새벽 6시정도에 출근하는 일이지만 제가 너무 아쉬워서 왕복 두시간 걸리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면접보고 있는데 제대로 된 곳을 못 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로 강사일도 해보려는데 고졸이라 서류 넣는것도 제한부터 걸리네요.. 회사 다니던 중에 아파트 계약을 했고 아파트 계약서 보니 이번년도 하반기에 주담대대출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여유자금도 거의 사라져서 무척이나 급한데 백수한테는 은행대출 해줄 리가 없으니 점점 다 놔버리고 싶네요. 이쪽 직종으로 구하는 것도, 조금이라도 규모있는 회사 면접을 보더라도 이쪽 지역 말고 수도권으로 올라오면 채용해줄 수 있다 등의 말을 듣거나, 경력을 무시하고 주6회 근무하면서 월230을 말합니다. 워낙 급여나 환경이 안좋은 곳이라 쉬는 동안 다른 직종을 들어가볼까 해서 다른 직종의 장기간의 학원도 다녀봤지만 결국 고졸로는 어려워서 다시 이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다 놔버리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듭니다. 7년동안 쉬는 날도 거의 없이, 약속 없으면 커피 한잔도 잘 안사먹고 모은 돈으로 산 집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전문대라도 들어가고 싶은데 이미 30대가 된 지 오래이고 집과 학비까지 동시에 댈 여력이 안될 것 같습니다. 집도, 제 자신의 경력도 능력도 지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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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지금 상황이 무척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다양한 일자리 옵션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집과 학비는 동시 해소가 어려울 수 있으니, 우선은 구직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킬을 보강해보세요.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프리랜서나 시간제 일자리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