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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생때 스물여섯이면 직장도 있고 독립도 하면서 하고 싶은거 하고 여행도 가고 그렇게 살 수 있을거 같았다 근데 아니더라 퇴사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려고 하니까 재취업 그거 진짜 어렵더라 고작 1년 일한 돈에 실업급여로 어찌어찌 버텼는데 이젠 집에서 눈칫밥 먹는게 일상이다 나는 대학 졸업만 하면 어른이 될거라고 막연히 믿었나보다 근데 반복되는 불합격에 사회에서 나는 아무짝에도 없나보다 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으로 처박히더라 힘들면 쉬었다 가라는데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도 나는 제자리인거 같아서 쉬지를 못하겠다 원래 사는게 이렇게 팍팍한건지 나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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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1님의 전문답변
계속 불합격을 하는 부분의 원인을 잘 모르신다면 혹시 책을 한권 추천드려도 될까요? 취업의 비밀 “파라슈트”라는 책입니다. 위에 있는 나를 알아야 제대로 직업을 구할 수 있는 문구도 이 책안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 책 안에는 ‘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꽃송이로 작업을 하여 누구인지 알아보고 취업과 이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인데요. 출판된지 조금 되긴 했지만 현재 마카님이 스스로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생각하시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알고 직업을 구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생각에는 팍팍하고 제자리 걸음이라 생각하겠지만 오늘도 마카님은 고생하고 수고 하고 있음을, 애쓰고 있음을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힘든시기에 스스로에게 위로하고 격려해주는게 가장 큰 힘 아닐까요 ^^ 힘들겠지만 마카님 고생하고 있고 애쓰고 있어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한걸음 한걸을 나아가보시길 바래요

이제 내가 뭐때문에 상태가 이모냥인지도 모르겠어요 구태여 정리하자면 내년에 나올 한국관광공사 공채 준비를 위해서 가산점 들어가는 자격증-delf b2 자격증+ncs/경영학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 올해 공채는 6월에 비교적 늦게 나왔지만 내년엔 4~5월에 나올수도 있는 상황 ncs+경영학은 최소 6개월은 공부해야 한다 하던데 그럼 최소한 이번년도 10월에는 시작해야 6개월정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 가산점 들어가는 자격증 시험을 9월에 보고 10월에 합격발표 나면 그때부터 ncs 준비하면 되지만 9월달에 있는 시험 합격할 수 있을지 심각하게 의문인 상황 여름에 학원에서 하는 b2 준비반 수업까지 신청했지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는 상황 +지역인재 가산점 때문에 사실 자격증 합격 안해도 큰 타격은 없는 상황(지역인재 가산-2%, delf b2-3%) 그럼에도 작년부터 천천히 준비하던 시험이라 b1 레벨부터 해서, 모든 내 노력과 수고가 들어간 총집합인 이 시험을 포기하긴 또 싫은 상황, 기왕이면 합격하고 싶은 마음 근데 지금 학교 시험기간인데 시험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 걱정만 가득하고 의욕도 안나서 놀고만 있는 중 무기력한 상태에 이젠 내가 왜 이런지도 모르겠는 상태 정리를 해봐도 복잡하네요

신입이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아야 하지만

취준이 6개월 넘게 해서 이젠 면접을 보기가 싫어져요. 매번 면접연락은 와요. 하지만 포기하게 된 지 일주일 더 넘었어요. 3-4월에는 면접 연락 오면 다 가곤 했어요. 5월까지만 해도 그래도 4군데 연락오면 2군데 가곤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 포기하고 있어요. 벌써 일주일 사이 7개 포기한거예요.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지원하기 전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연락 오니까 내가 여기에 다니게 된다면 과연 좋을까? 행복할까? 이 생각을 가지면서 면접 조차 안가게 되더라고요. 교통비도 아깝고 그래요. 매번 거리가 먼 곳에만 연락이 오고, 시간 다 버리면서 갔는데 돌아오는 건 문자도 안오는 불합이더라고요. 여기까지 보면 '아, 내가 단순히 거리도 근무시간도 급여도 적당한 곳을 가고 싶어하는구나.'인건가? 단순히, 조금만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다. 알바도 뭣도 안해봐서 첫 회사를 좋은 곳으로 가자 이런 생각이라 안가고 싶은건가? 했지만 거리도 가깝고 급여도 괜찮고 시간도 괜찮은 곳이 연락이 왔어요. 그것도 제가 사정사정해서 면접이라도 봐달라고 한 곳에서 왔지만 그래도 가보려고 했으나 포기 했어요. 두군데가 왔는데, 첫 회사는 계약직이라 포기한거고, 두번째는 문자 사전 면접을 보았는데 답장이 3시간 늦게 답장을 해서 가봤자 탈락 느낌이라 안갔어요. 거리가 멀면 주 5일이 아닌 곳으로 가자. 오전으로 해보자. 등등 처음에도 이런 곳 위주로 넣어보았고, 지금도 그렇게 넣고 있어요. 하지만 면접 연락오면 족족 면접을 안가요. 이젠 집에만 있으니까 몸도 힘들고 마음은 점점 하기가 싫어져요. 원하는 곳에서는 연락 안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이력서만 넣고 있어요. 제가 한심한 거 알아요. 알바 경험도 없는 애를 면접이라도 봐주는 회사인데 가봐야지. 라는 생각도 들 만큼 좋은 기회들 인거 저도 알고, 이거 피해봤자 손해인 것도 알고 공백기만 생기는 것도 알아요. 다 알아요. 근데 이게 제가 왜 이러는 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원래도 겁 많고, 생각 많고, 대인공포증이 심했어요. 겁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지쳐서 그런건지, 아님 나태함을 포장하려고 우울한 척, 힘든 척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공백기가 더 생기면 안돼는 거 너무 잘 알지만 하지만 마음도 몸도 안움직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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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취업 스트레스처럼 힘든 상황을 마주하고 버티려면 마음의 힘을 길러야 합니다. 마음의 힘은 꾸준히 내가 내 마음과 만나고 내 마음을 수용하고 따뜻하게 돌봐줄 때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마카님, 뇌에서 스트레스 반응이 활성화 되면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뇌의 화학적 환경이 변화되고 생각과 감정, 감각들이 부정적으로 형성이 됩니다. 마카님께서는 글에서 ‘제가 한심한 거 알아요.’라고 써주셨습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올라오게 됩니다. 즉, 마카님의 의지로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체가 이런 방식으로 마음의 작용을 변화시키는 것임을 이해해 보세요. 우리가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하고 콧물이 나는 증상을 겪듯이 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동적으로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이 생성된다는 것을 알아차려 보세요. 이것은 단지 증상일 뿐임을 알아차려 보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음은 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 낸 것도 아니며 더더군다나 이런 생각들이 나 자체는 아닙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마음을 회피하거나 억누르려고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는 오히려 관련된 신경망을 자극하여 부정적인 마음의 강도를 더 강하게 만들 뿐입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마음으로 고통스러울 땐 잠시 멈춰서 내 마음과 만나보세요. 어떤 부분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호기심의 마음을 품고 내 마음이 하는 말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는 실제로 뇌의 화학적 환경을 변화시킴으로서 긍정적인 감각, 감정과 생각을 형성하게 만듭니다.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지금 내 몸에서 어떤 감각이 느껴지는지, 어떤 감정이나 생각이 떠오르는지를 알아차려 보세요. ‘얼굴 근육이 굳어있고 열감이 느껴지네. 가슴이 조이고 답답한 감각이 들어. 불안감이 강하게 들고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생각도 떠오르네.’라고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기 증상을 겪을 때처럼 고통스럽지만 의지로써 감기 증상을 물리치려고 애쓰지 않듯이 이런 마음이 든다는 것을 수용해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 스스로를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를 바라보듯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내가 힘들 때 어머니에게 받고 싶었던 말이나 돌봄을 떠올려 보면서 스스로에게 해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 마음을 경청하고 수용하고 돌보는 경험을 통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불안감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나 스스로가 아님을 알아차리고 마카님께서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27살 입니다.

아무것도 이뤄놓지 못한 27살입니다. 학력도 없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곁에 있어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잠시 있던 회사에서는 심장이 정말 터질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현재, 일을 안한지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이젠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제 이력을 보고 불러주는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그 시간동안 뭐라도 했어야지 라고 맞는 말을 하시지만.. 그 말이 속상하기도 합니다. 다시 시작 하려다가도, 이미 제가 망쳐놓은 제 과거들 때문에 겁이 납니다. 무얼 해도 다시 원점이지 않을까 하고. 이런 저도 마음 다 잡고 다시 무엇이든 시도한다면.. 잘 살 수 있을까요?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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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상황에서 지금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할 것 같은 압박으로부터 물러서서 지금 당장 내가 할 있는 작은 목표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보다 조금의 노력을 더하면 분명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성취하는 작은 경험이 마카님의 위축된 마음을 기지개 켤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회사 지원해보려 해요..

안녕하세요.. 사람이 무섭기도 하고 스스로 힘들어서 취업하지 않고 진로 찾기를 하던 사람입니다.. 아직도 찾지 못했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결국 이번에 제가 완전 같지는 않지만 전공과 관련된 회사를 지원하려 합니다.. 앞에 나서는 것도 무섭고... 어떻게 할지모르겠어요 그래도 어서 해야하니까 하는데...잘 모르겠어요 이게 맞는지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26살 남자입니다. 졸업하고 2년반동안 지금 계속 취업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제 전공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1년전 만해도 디자인하고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취득해서 하루 하루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직자를 만나서 인터뷰를 통해 디자인이라는 직업이 남자로서 취업하기가 어려우면서도 나이 먹으면 이직도 어려운것 같더라구요....실제로 여러 디자인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는데도 연락이 오지않아서 제게 디자인이라는 직업이 안 맞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이후 미래를 생각하면서 제게 맞는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각 회사와 사람들이 많이 취득하고있는 자격증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자격증 공부를 계속 하다보니 벌써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이대로 디자인이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다른 직업으로 나아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아직도 계속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직업을 찾더라도 어떤직업으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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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1님의 전문답변
우선 이시기를 다른 관점으로 새롭게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디자인이라는 직업을 포기하기보다는 이 직업과 연결지어 본인이 가진 기술과 경험들을 가지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해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책을 한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목은 “파라슈트” (저자:리처드볼스) 스스로 자아가 어떤사람인지, 어떤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고, 어떤 기질 성격, 그리고 어떤사람들과 맞고 등등의 나라는 사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볼 수 있으며 취업과 이직에 대한 방향성도 볼 수 있는 책인데요. 무엇보다 이시기에 마카님이 스스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한번쯤은 점검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이직 준비중에 드는 마음이 헷갈려요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중인데 공고를 볼때는 '여기 아니면 아니다', '여기가 딱이다'라는 생각으로 지원하는데, 지원하고 나면 안 좋은 내용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도 일은 해야하니까 처음에 선택했던 이유를 떠올리는데 자꾸 그 의미가 흐려지고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기다리는걸 힘들어 하는 마음일까요?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은 없다는 걸 아는데도 자꾸 이런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소개받아서 회사를 다녔던 적이 많았는데, 제가 그동안 검증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래서 제 주도적으로 나설때마다 망설이는 마음이 크고, 상대방이 맘에 안들어서 화를 내거나 한다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자꾸 떠오릅니다. 나도 검증하는 것처럼 상대방도 같은 마음일거야 하고 생각은 하는데 좀더 이겨낼 수 있는 방향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ㅜ 그리고 스스로 좀 무딘 성격이라서 누가 뭔가 말했을때 대수롭지 않게 여길때가 많은데, 행동력이 강해서 나서서하려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오지랖인데 똑부러지지 않는.. 그래서 그럴때마다 설친다고 느껴요. 그래서 잘 안나서려고 마음 먹는데도, 하고 싶은 대로 못하니까 마음은 또 괴로울때도 있고 ... 이런 마음 사이에서 어떻게 컨*** ***면 좋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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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우선 이직을 하실 때는 위시리스트와 제한리스트 두 가지를 정리해보시면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실 거예요. 사실 마카님께서 '여기가 딱이다'라고 생각되는 곳이 있으실 정도로 위시리스트는 명확하실 것 같아요. 그러면 제한 리스트만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제한 리스트라고 하면 '이러면 정말 못다니지'라는 최소한의 기준이예요. 난 통근시간이 중요한데, 집에서 너무 멀다거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이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거나.. 등과 같이 마카님이 불편한 직장 조건들을 적으시면 됩니다. 마카님에게 딱 맞는 포지션을 발견하시면 제한 리스트들을 가지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때 마음과 행동이 달라서 불편하시다면, 우선 마카님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시고 인정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현재 나의 상태를 인정하고, 무엇을 원하는지도 스스로에게 여쭤봐주세요. 내 마음을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민이 덜 하실 수 있어요. 이런 불안감과 망설임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결정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수 있도록 하세요. 내면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6개월 취준

나는 지금 이력서 넣지 않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6개월 내내 이력서 안 넣어본 날이 없다. 못해도 주에 3군데는 넣어보고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지치고 자신감은 떨어지고 아무것도 못할 거 같다. 나는 지금 나태해지고, 우울하다. 아니.. 잘 모르겠다. 나는 나태해지고 싶어서 우울한 척을 하는 건가 우울해서 나태해진 건지 모르겠다. 취업이든 뭐라든 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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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1님의 전문답변
저 역시도 20대 후반에 가장 많이 불안했었어요. 하지만 마카님, 이 시기가 모두에게 찾아오고 지나가야만 하는 시간이라면 스스로에게 불안정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보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하루에 한번이라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나에대해 한번 알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조금은 전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조금만 건강한 생각을 한다면 그게 쌓여서 마카님도 에너지가 생길거예요. 생각은 행동을, 행동은 나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간다고 합니다. 오늘하루 아주 작은 습관을 통해 감사하거나 나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한다면 그 힘으로 내일을 또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추천을 한권 해드려요. 파라슈트라는 책(저자:리처드볼스)입니다. '나'를 제대로 알아야 '직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현재 자신의 독특한 소질, 스킬, 흥미 등을 발견하지 못한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어떤 사람-환경 관계의 체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홀랜드), 어떤 지식을 가져서 어떤 분야에서 일하면 좋을지 선호하는 분야를 아는것, 본인이 사람에 대한 스킬, 데이터 및 아이디어에 대한스킬, 물건에 대한 스킬중 어떤 전용스킬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사람과 일하고 싶고, 어떤 지역에서 일하고싶고, 어떤 보수를 가지고 싶은지 등의 "나 자신이 누구인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래가 무서워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현재 인턴 일을 하고있는 사회초년생 입니다 주 5일 일하는게 처음인데 제 시간이 이렇게 없어본적이 처음이라 이게 맞나 싶어요 체력이 부족해서 수면시간을 확보하자니 집에 와서 밥먹고 씻으면 딱 한두시간 남아요. 다들 이렇게 사는건 알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어요 왜 다들 안죽는거죠? 저만 그만 살고싶은가요 회사 사람들이 나쁜것도 아니에요. 좋은 분들이고 업무도 힘들지 않은데 괜히 사서 눈치보고 걱정하고 작은 실수에도 죽고싶어지고...... 인턴은 인턴일 뿐 취업준비는 또 따로 해야겠는데 도저히 그럴 체력도 의지도 나지 않아요 스트레스만 가득가득 쌓여서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도 즐겁기는 커녕 답답하고 공허하기만해요 식욕도 없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또 안하자니 제가 무능한 쓰레기가 된 것 같고 취업도 안될것같고 유튜브 sns에서 취준 회사생활 관련 컨텐츠를 찾아보면 대기업에 중견에 200층은 실패한 인생이고 투잡 쓰리잡 퇴근후 공부 갓생 이직 승진 그나마 할 줄 아는걸로 겨우 진로를 잡았는데 검색하면 하지마세요 비추천 도망쳐 곧 사라질 직업 이런 글만 한가득이고 막상 인터넷에서 인정해줄만한 유망직종 대기업 고연봉 고위직에 오를 수 있다고 해도 스트레스로 사흘만에 피토하면서 실려가서 퇴사할 성격인거 저 스스로도 잘 알면서 괜히 또 찾아보고 스트레스 받기를 반복해요 미래가 무서워요 도무지 잘 살아낼 자신이 없어요 저는 그냥 처음부터 이렇게 나약하게 태어났을 뿐인데 세상이 들이미는 기준에 숨이 막혀요 아니 그 최저선에 맞추는것도 힘들어서 겨우 따라가고있는데 그것마저도 너무 어려워요 저는 인생이 적성에 안맞나봐요 그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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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님의 전문답변
Youtube 등 SNS에서 비춰지는 '괜찮은 삶'은 실제 평균과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현실속 우리들에게 자극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목적의 콘텐츠인 경우도 많구요. 그러나 현재 마카님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모든 것을 따라가기엔 분명 벅찬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불안한 것은 지금-여기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몽땅 지금 현실로 가져와 고민하는데서 기인하기도 해요. 오늘 하루,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이를 실현했다는 것에 스스로 충분히 기뻐하고 보람을 느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실상 전부가 아닐까요. 이러한 하루가 쌓여 한 주, 한 달, 한 해가 되면 마카님이 벅차게 느꼈던 미래가 점차 실현되는 것을 목격하실 수 있을 거예요.
30살 초반까지 살면서...

아***에게 억압, 성적비교, 기압, 억압 받으며 컸습니다. 학폭은 초중고 다 당해봤습니다. 10대에 무언가를 꿈꾸며 설계하는 시간보다 아***를 피해서 학교에서 오늘은 좀 편하길 기도하며 살아남았습니다. 어렵게 군 전역, 지방대학교 졸업도 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보다 제품디자인이 낫겠다 싶어서 선택하고 졸업했죠. 제품디자인...취업 후 5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작은 성취감도 얻지 못하고 우울증이 심해져서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알바로 버티며 살았는데. 또 알바를 하다가 갑질로 인하여 그만두고 백수가 되었습니다. 캐릭터 3D 애니메이션, 판타지 배경 디자이너 하고 싶은데...이것도 제품디자인 보다 낫겠지 싶어서 선택하게 된 걸까 싶어 두렵네요. 어쩌면...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과정을 스스로 접어버리고 용기내서 말해야 될 때 말하지 않고 침묵해버린. 저 스스로를 방치한 죄값을 제가 받고 있는거겠죠...만약 그게 맞다면. 달게 받고 뒤늦게 자러가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 떠보니 지구가 큰 소행성에 부딪혀 없어져 있으면 좋겠네요. 내일이 또 내일이 올 때...금전적으로 불안해하고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저 자신과 저와 같은 이들을 위해서요.

편하게 살고싶어요

학창시절에는 꿈많고 열정많은 학생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부러워할정도로 꿈이 확고했고 성적도 열심히 올렸고 각종 대회도 열심히 나갔어요. 그렇게 대학에 왔고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어머니가 난치병에 걸리셨습니다. 그 때부터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설거지 한번 해본 적 없는 제가 집안일을 도맡아하고, 병원을 따라다니고.. 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바에서 툭치면 기절하고(결국 잘렸습니다) 밥도 목구멍에서 넘어가지를 않아 이유모를 위장장애로 입원도 했습니다. 이겨내고 대학병원에 간호사로 취업했습니다. 하필 가장 힘들기로 유명한 부서를 가서, 입사동기 4명이 다 3개월을 버티지 못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가진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6개월 이상을 다녔고, 결국 마음이 무너져 퇴사를 했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일을 시작했는데, 내가 그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나를 민폐처럼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견딜 수가 없었어요. 진짜 3개월 정도는 쉬는날에도 일 생각에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울증 검사를 하면 꼭 병원에 가라고 하더군요. 퇴사 후 앞으로 병원은 못가겠다.. 생각하고 진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정신건***호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원래 심리에 관심많았고, 학교다닐 때 애들 고민 들어주는 게 특기아닌 특기였거든요. 수련받는 기간은 괜찮았습니다. 내가 이전 회사에서 당한 건 가스라이팅이었나 싶을 정도로 수련지에서도, 돈을 벌기 위해 했던 알바에서도 칭찬만 받았습니다. 이 기간에 정신과에 방문해서 툭 하면 기절하고 과호흡왔던 게 공황장애였다는 걸 알고 1년간 약물치료도 받았습니다. 행복한 1년을 보내고, 같이 일하신 분들이 좋게 봐주신 덕에 추천으로 모 센터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원하던 센터는 아니었는데, 경력이 없어서 가려받을 처지가 못되었습니다. 사람도 좋고, 직장도 가깝고, 일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일을 해보니까 여기도 쉽지않더군요. 상담을 해야하는데, 다들 내가 전문가인 줄 아는데 저는 쌩신입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지역사회 연계도.. 상담 기법도.. 정신과적 지식도 얕은 수준인데 다들 저에게 답을 요구하고, 그에 따라 한 사람 인생의 방향성을 결정짓겠다고 하니 너무너무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은 경력이 20년이 넘으셔서 (제가 따님과 나이가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는 있습니다만. 저희 센터가 애초에 사람이 적어요. 실무요원이 둘밖에 없어서 제가 신입이라고 일을 안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힘든 일은 선생님이 도맡아하시고 저는 사무일을 주로 하긴 하는데 선생님에게도 너무 죄송합니다. 가끔씩 진지하게 이 자리가 제 자리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직장과 삶의 분리도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월요일에 면담이 잡히면 3일 전부터 어떻게 면담해야할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해가는데 항상 면담내용은 제 예상을 빗나가더군요.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터라 면담 때 빼먹은 말, 심할 때는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났다면 더 나아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면담 후 2-3일씩 더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공부를 해보고싶은데, 상담은 실질적으로 학부를 다시 나오지않는 한 실무 공부가 어렵고.. 솔직히 저도 대학을 다시 가고 싶지 않고, 애초에 내가 이 직군을 계속하는게 맞나? 하는 고민이 됩니다. 이게 제 핵심 고민인 것 같습니다. 자꾸 공기업을 찾아봅니다. 이건 더 편하겠지.. 일상에 지장까지는 안주겠지.. 가정이 힘든데 일이라도 편한거 해야하지않을까..? 그래도 경력칸에 6개월은 아닌데.. 여길 2년은 다녀야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반복돼요. 요즘 어머니도 저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높아지셨어요. 근데 솔직히 어머니랑 저는 성격이 원체 엄청 안맞습니다. 저는 항상 어머니랑 떨어져 사는게 꿈이었습니다. 근데 항상 붙어서 살다보니.. 그냥 일도 싫고 집도 싫고 다 싫습니다. 쉬는 날은 왠만해서 방에서 나가지않습니다. 혼자가 제일 평화로우니까요. 엄마를 바꿀 수는 없고, 아빠는 엄마 병원비 때문에 일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부양을 해야하고 그게 나일 수 밖에 없고... 그러니까 직장이라도 편한 일을 구하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대학시절을 떠올려보면 직장으로 자아실현을 하고싶다! 난 성장하고 싶다! 도전적인 일을 하고 싶다! 라고 외치던 저인데 요즘엔 그냥 편한 일 하고싶다.. 근데 편한 일하려면 또 공부하고 자격증 준비해야하잖아? 게다가 새로운 곳에서 또 새롭게 적응해야하고 그것도 싫고... 이 마인드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쓰고보니까 번아웃인가보네요. 20대가 흔들리는 나이라고 알고는 있는데, 이래저래 정신건강이 취약한 저에게 참 가혹하게 느껴지네요. 가끔씩 작년에 처방받았던 불안약 여분을 까먹습니다. 나한테는 정형화된 일상계획이 필요하다는 걸 아는데 제가 아직도 직업적인 욕심을 못버린건지. 아무것도 포기하지않고 해내고 싶은 제 욕심인건지.. 상황을 바꿀 수 없으니 다시 병원에 가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저도 분리도 잘되고 역전이도 안되고 출근이 싫지않은 적성이 있을텐데 그게 뭘까요. 진짜 제가 하고싶었던, 해나가야하는 건 뭘까 싶네요. 참.

꿈이 배우인데 가능할까요?

배우를 꿈꾸는 중1입니다 질문을 드리자면 1. 어디 고등학교를 나와야 하나요? 2. 어디 대학교를 나와야 하나요? 3. 중학교에서 연극부인데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나요? 4.연기실력은 어떻게 높이나요? 5. 친구들끼리 싸우고 욕하고 놀고 때리고 장난치고 놀리고 그랫는 데 어떻하나요? 6. 쎅드립을 하는 데 괜찮나요? 증거같은 건 없긴 하지만:: (5이랑 6번은 시비거는 거랑 욕하는 등등 그런것들은 전부 100%중 40~70%인데 괜찮나요?) 7. 학교폭력 피해자로 학폭위 열렷는 데 괜찮나요? 8. 배우할때 돈이 많이 들어가나요? 9. 연기학원을 다녀야 하나요? 10.공부를 잘하여야 하나요? 11. 현재 제가 버츄얼유튜버인데도 배우랑 같이 할 수 잇나요? 둘중에 1개는 접어야 하나요? 12.집안 형편이 좀 어려운데 너무 어렵진 않아요 근대 부모님도 좀 악하시고 원하는 것도 할 수 없고 꿈도 그냥 꿈이라고 하시고 그러는 데 형편이 많이 않좋고 부모님은 반대하는 데 괜찮나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조언이나 꿀팁같은거 부탁드려요!

15살 중학생 고민

요즘 잘 모르겠어요.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좋고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세상에 천재는 너무 많고 전 우물 안 개구리였어요. 전 그림을 못 그리는 편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중학교 올라오고나서 부터 더 심해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공부를 진짜진짜 못해요. 이런 글 쓸 시간에 공부하면 되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진짜 돌이킬 수 없을만큼 진도 따라잡는데 실패했어요. 그리고제가 해야지 해야지 하다 안하는 게으름뱅이라서 너무 답답해요. 그 중 특히 수학을 진짜 못하는데 얼마나 못하냐면 가장 높은 영어랑 점수차가 69점이에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수학 포기하긴 했었는데 이지경까지 와서 놀랐긴 했지만 제 잘못이긴 해요.. 아무튼 다시 그림 얘기로 돌아오면, 제가 입시미술 학원을 다닐 가정형편도 안되요. 네.. 인생 망한 것 같아요. 부모님도 이제 50살 다 되가시는데 이렇게 계속 빨대만 꼳아 기생충 같이 사는 것 같아 숨이 막혀요. 평생 알바만 하면서 살아야할까요…? 나중에 친구들 다 취업했는데 저만 백수면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달랑 ‘공부 하시면 됩니다.’ 라는 댓글 달리면 정말 죽고 싶을 것 같아요.

노랠부를때행복햇어

부르면 내안의아픔이 씻겨나가는거같아서 너무좋아 그치만 비가내리면 그전엔 싫었는데 이젠 상황이바뀌니까 비가내리는게좋아 옛날생각도나고 장기자랑 수련회가서 노래를 부르고 장나라고백 하나부르고 정말 박수갈채받았고 친하지않은 친구들앞에서 정말 비염없을시절에 큰목소리로 더 기대못미치는 실력으로실력자실력으로 불러보앗다 5학년인가 4학년땐가 학예회에서 마이셀프 달빛천사를 부르고 많은박수갈채를받앗어도 그냥 받은건아니엿다 그리고나서 악재가시작된지 알레르기성 비염처음오고 부터 부정맥오고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너무 다사다난 햇던 신용불량자부터 경기불황으로 경제적으로 힘드셨던 부모를 보며 일못하는 조현정동장애로 너무미안하니까 내가살아도되나싶다가 극적으로 부정맥이기고 다 갖은병이기고 잔치레를 이기면서 약으로 이기고 세월로 신용불량자로 회복하시고 알레르기성 비염만 남앗어 그런데 나는 정작 꿈도없이 죽기싫었어 꿈이뤄야 죽을수잇잖아 내가 세상에 일어날일을 아는데 말하면 미 친 취 급 받을까봐 속으로 끙끙 앓는거보면 그냥 비밀로감춰줘야할까봐 꿈도 이어져잇고 흠 아무튼 고민은 다적엇어

일하기전에 외출준비하거나 대중교통에선 숨쉬기가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말하기에 앞서 좀 긴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20대 초반 여자 취준생입니다. 작년에 2년제대학을 졸업하였고 졸업한이후로 계속 그간 습진과 피부염증이 손이나 몸 전체에 있던 지라 간간히 알바를 한달에 3번정도만 뛰다가 계속 일을 안나가게되어 작년 11월~이번년도 2024년 4월까지 나라에서 국취제도로 50만원씩 받고 과제하거나 구직활동을 하며 집에서 쉬었습니다. 그 후 일하려고 나가려하기만 하면 단기알바를 뛸 수있게 되어도 맘먹고 뛸때도있지만 혼자 일하러가면 외로움과 공허함 그리고 언제한번은 공황이 찾아와 쓰러질뻔해서 1시간정도만 일하다 결국 집에간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 뛰려고 맘먹고 가려고하다가도 아침에 일어나 가려고하기만하면 어디가 아프거나 숨쉬기버겁습니다 사실 초6때부터 왕따하고 이사왔으나 중고등학교때도 왕따라거나 소외당하거나 친구들이 무시하고 깐적이 있는지라 소심해서 가기가 싫었던것같기도 하지만 항상 학교가거나 그럴때도 배아프거나 식은땀이나서 보건실을간다던가 병결지각 병결조퇴 결석등이 잦아서 생기부에도 좀 많은편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전문대학 다닐때는 성적도열심히 챙기고 3회이상 빠지면 F를 맞기때문에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사실 대학교시절 방학때 일하면서 3개월일하던곳에서 친구랑 같이 일을했는데 직장이나 동료들에게 열심히 다가갔지만 저는끼워주지않았고 끼리끼리 다니고 친구도 그당시 대학에서 큰 일이있었어서 상처를받고 우울증이있었던지라 밥도잘안먹고 혼자있으려고해서 저도 어쩌다보니 혼자먹기 뻘쭘하니까 가자고도 하긴했지만 굶은적도있고 직장사람들 중 유독 여미새가 있었는데 그사람때문에 제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사람으로인해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때부터 제 엄지손가락에는 물집이 나있었고 그 이후부터는 물집이 생기더니 번지더라구요 그 이후론 저도 개강때문에 학교생활에 전념하고 드디어 졸업은했는데 적성에 맞지도않고 무엇을 할지 잘모르겠고 저는 확실한 동기가 없으면 억압받으면서 일하는걸 싫어합니다 그런데 벌어야하고 프리랜서는 돈이 많이벌리지않고 쉬운길도 아니니 그래도 화장품포장하면서 열심히 달에 몇번이라도 일은했구요 근데 점점 몸이아파지니까 국취받기시작하고나서는 계속알바도 안하고쉬었고 11월부터 지금까지 한끼만먹다가 갑자기 많이먹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지치다보니 지인이 아는 정신과를 추천해주셔서 가긴갔는데 이제는 버스나 지하철 택시등 타는것도 울렁거리고 사람들많은곳이나 신호등을 가더라도 다리를떤다거나 극도의 긴장상태가 되어 행동이 부자연스럽다거나 가만히 있질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주변사람들이 킁킁 거리고 기침하는게 너무 심하다보니까 나한테서 냄새나는것같아서 더움츠러들고 일하러가기도 힘든것이 이것의 원인입니다 정신과의사분은 냄새나든 안나든 신경쓰지마시라 하는데 어떻게 신경을안써요ㅠ 무의식중에도 안그래야지 하다가 그러는데.. 글쓰다보니 좀 말이 두서없이 적힌것같네요.. 좀 요약해서 얘기해보자면 이렇습니다. 1. 일하러 가기전 아침에 꼭 일어나면 숨쉬기버겁고 긴장상태 그리고 악몽을 꿈 2. 일 하겠다고 지원했지만 당일 펑크가 잦아서 다른일도 못하고 평생 일 못할까봐 걱정 (취업이 어렵고 오래일하긴 힘들어서 파트알바하려고해도 잘 구해지진않으며 항상 지원해서 되는건 고된 공장일이나 물류센터입니다) 3 . 아빠와 엄마가 걱정해서 하는말이겠지만 너 그럴거면 일지원도하지마. 그러니까 너를안뽑지 아빠일 배워..라는등의 자존감낮게 만드는 이야기 4. 대학학자금 대출 500과 아빠가 몰래 회사주주10프로 해놓은거로 인해 1200만원의 빚이 함께 있음 거의 총1700만원 5. 아***가 주긴주되 술값에만 쓰고 공과금도 겨우밀려서 내고 돈문제로 엄마아빠 사이에서 스트레스 6. 사람들있는곳에서 사람들의 행동이나 반응에 민감함 특히 냄새난다는듯 코를 만지거나 헛구역질하는거처럼 엄청 기침하면서 나를 쳐다보는경우도 있음 ( 공복이거나 먹고나서 혹은 긴장하면 더 냄새가심해지는것같고 본인도 느낌 목구멍이나 코쪽에서 냄새가 나는것같음 ) 이렇게 적고보니 진짜 너무많은데 저도 노력해보려고 일도지원하고 아픈곳은 치료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현재상태는 아직 피부에서 진물이나고있는지라 피부과연고나 약으론 해결이안되서 침맞고 다니고있고 정신과는 6개월이나3개월에 한번씩만 가고있는것같아요 대중교통타는게 무서워서. 나가는게..힘드네요 그리고..냄새나는것 같다고 한거 저는 진짜라고생각하는데 남들한테 물어보면 아니라는데 피해의식있는거 아니냐고 들어본적있거나 너무신경쓰지말라고 하는데 길에서지나가든 병원을가든 제옆에만 있으면 다들 기침을합니다... ㅇ단기알바하러가는데도 지장이있구요 ...근데 친구랑있거나 그럴때는 또 안심이되고 의지가되서 그런지 덜합니다 계속친구가 같이 다녀줄수도없는건데 친구가 그나마 만나자고하거나 병원갈때만 나갑니다.. 혼자있을때마다 더그러다보니 일가는것도 혼자가면 두렵고 저도 미련스럽고 ***같은건 알지만 냄새날까봐 두려운증상하고 일가려고하면 ***듯이 심장뛰고 어지러운데 일갔다오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응급실을가거나 쓰러질것같이 힘드니까 일에대한 부담감이 큰건지 계속지원은하는데 취소를하게되네요 어디가도 되게 마음먹고가는거구요.. 진지하게 봐주시고 너무쓴소리는 하지말아주세용.. 저도 왜이러는지 괴로워서ㅠ 좋은조언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무난하게 30이전에 자격증따서 취업해서 엄마랑 아빠랑 알콩달콩 살고 싶다 평화롭게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대요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대요, 그냥 잘해야된대요 전 취업하려고 뭐라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 앞에서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얘기하니까 갑자기 열정이 팍 식은 느낌이에요 제가 여태까지 달려온 길이 잘못된거 같고 ‘난 지금까지 뭐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허탈감에 눈물이 나려고 해요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졌어요 정말 열심히 하는건 의미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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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처럼 열심히 하는 노력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일 것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마카님의 노력이 분명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을 것이며 이를 믿고 지속적인 취업에 대한 준비와 시도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와 더해서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마카님만의 휴식시간을 확보하여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공백기

이곳저곳 면접 보러 다니고, 이력서 넣고 면접 연락 기다리면서 취준하다가 어느새 1년이 지났어요. 면접관들이 그러더라고요. 나이도 어리고, 이 자격증이면 금방 취업 했을텐데 왜 아직까지 못했냐고 저도 모르겠어요. 왜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지 무수히 많은 탈락과 면접 연락도 없고, 합격을 했다 쳐도 거리가 멀어서, 갑자기 못할 거 같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입사 포기한 것도 많아요. 면접도 이러한 이유로 포기한 것도 많아요. 그래, 거리가 멀어도 다녀보자. 알바 경험도 없는 나를 뽑아줌에 감사함을 느끼자. 방황이라면 방황이겠지만 잘 안돼요. 오늘도 거리가 멀어서 면접을 포기했어요. 마음먹기가 이제는 시간이 너무 지나서 못하겠어요. 점점 취업하기는 싫어지고 무기력해져요. 놀고싶지도 일하고싶지도 않아요. 그냥 그만 살고 싶어요. 정신차려야 하는 거 저도 알고 한심한 거 너무 알아요. 공백기 1년.. 넘어가고 있어요. 공백기 1년 가지고 취업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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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코치님의 전문답변
요새 취준 기간이 길어지며 공백기 있으신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현장에서 보면, 기간이 길더라도 그 기간에 대한 의미화가 잘 되어 있거나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하면 공백기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현재 마카님께서 언급하는 걸림돌로는 거리를 가장 많이 꼽으시는 것 같아요. 통근 거리가 문제인 건지 아니면 거리를 이유로 취업을 미루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거리가 먼 것이 문제라면, 내가 감내할 수 있는 통근 시간내의 직장을 알아보시거나, 긴 통근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자신의 방법들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취준 자체를 연기하시는 것이라면, 이 부분은 마카님의 마음에 좀 더 귀 기울여주시고 현재까지의 마카님의 노력을 인정해주세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마카님은 서류 통과도 되시고 면접도 합격하신 능력자이십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공백기는 걱정하기 보다, 입직하시면 바로 사라질 고민이예요. 조직에서 사유가 납득 가능하다면 크게 문제로 보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아니면 그 기간에 나는 어떻게 의미를 만들어 왔는지도 생각해보심 좋아요.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겼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전문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작가쪽으로 공부가 하고 싶어 다니고 있는 대학을 자퇴하고 다시 새로 대학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또 새로 대학을 들어가기전에 학원을 다녀 드라마 대본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십니다. 어머니는 반대를 하시고 아빠는 앞으로 3년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빠도 그렇게 찬성하시는 건 아닙니다. 부모님께서 이렇게 반대를 하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이 학교를 다니기 전에 진로를 여러번 바꿨습니다. 고등학교 때 요리했다가 그만두고 전 대학에서는 공대쪽이었는데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고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도 그만 두고 새로 대학을 다닌다고 하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제가 뭐 하나 끈기있게 하지 않았던 점과 새로 가는 대학이 지금 대학 들어가기전에 고민했던 두 개 대학중 하나였고 부모님은 왜 이 대학으로 선택하지 않았냐?라고 말씀하시고 제가 지금 하고 싶은 공부도 군대가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이었는데 노력을 하지도 않았던 점 또 제가 말만 하고 행동으로 보여준 점이 없어서 신뢰감을 드리지 못해 많이 실망하셔서 현재 다니는 대학 계속 다니면서 하고 싶은 공부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또 제가 이런 얘기를 먼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한데 얘기를 하고 제가 대내활동을 했었는데 동아리와 방송국 부장이랑 회장한데 말을 하고 나서 부모님한데 이 내용을 말하면서 이거 할거에요라고 했어서 부모님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의를 했어야 되는데 안하고 학교 애들한데 말하고 집에 와서 통보하듯이 말해서 화가 났다고 하신 상태이십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게 되었고 저의 생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전에 하고 싶었던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 작가를 안하려고 했다가 학교를 다니면서 다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것 보단 이 쪽으로 다시 대학을 가자라고 생각이 들어서 자퇴를 하고 다시 새로 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진로를 많이 틀고 또 말만 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한 점과 부모님한데 먼저 얘기를 안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 중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생각을 접을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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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은 자신의 꿈, 목표, 자치를 선택하는 자유의 가치로 행동하는 분이세요.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존중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모험을 계속 해 나가고 계시는군요.^^ 예전에도 여러 차례 진로를 고민하셨던 만큼, 이번에는 더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부모님이나 주변의 지지는 매우 중요해요. 사연에서도 이미 알고 계셨듯이 부모님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여러번 진로를 바꾼 경험과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먼저 상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버님은 3년간 지원을 해 주시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지원이군요. 요리->공대->현재 전공->작가->? "작가로서 어떤 성장을 기대하고 계시나요?" 부모님께 왜 작가를 꿈꾸고 있는지, 작가로서 어떤 성장을 이루갈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과 이를 이루기 위한 구제적인 계획을 말씀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그동안의 진로 선택에서 볼 수 있듯이 부모님도 마카님의 선택을 지지하시는 분입니다. 단지 이전보다 더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과 선택한 길에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 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부모님도 자녀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하거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카님이 원하는 진로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죠. 부모님과의 타협점에서 자신의 생각과 달리 시작점이 다소 완벽하지 않을 수 있어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행동을 존중하고 책임있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님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자신이 선택한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제가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스튜어디스고요.. 영어학원도 다니고 있지만 저의 평균 등급은 7,8등급이고 운이 좋아야 6등급 나올까 합니다. 지금 제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옛날부터 우울감이 있을때마다 억지 텐션을 유지하거나 행복하다고 스스로를 세뇌시켜 마음속 우울감을 꾹꾹 누르며 살아왔는데요 그 우울감이 어디로 터진건지 요즘 마음이 심란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한거같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좋아하는 사람도 저를 안 좋아하는것 같고 요즘 저의 주변 모두가 저를 혐오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때문인지 의욕도 없어지고 마음도 약해지고 사과도 많이 하게되고 친구들이 저한테 사과좀 그만하라는 말까지 하게될 지경에 이르자 제가 우울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은 공부는 여전히 못하지만 가족들이 저에게 부담을 너무 많이 주고 의욕이 떨어져 쌓인 일들이 너무 많아 그냥 한강에 빠져서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수행평가를 볼때도 할줄몰라 그냥 빨리 찍고 엎드리는 제가 싫고 혐오스럽고 실망스럽습니다 평생을 달라질수 없을것같습니다 전교 마지막에서 10등이 나왔습니다 애써 괜찮은척 하지만 가끔 우울감이 많이 밀려와 혼자 울때도 있습니다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건가요? 이런 부담은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당연히 짊어져야 하는 문제인가요? 죽고싶다는 생각은 당연히 할수도 있는건가요? 저는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존재인가요? 의욕없는 제가 무언가 할수는 있을까요 ..? 스튜디어스 직업 특성상 흉터는 안된대서 자해도 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풀수있는곳이 없어 답답하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흔히 볼수 있는 문제이겠죠?